뉴스 검색결과 1,473건
- 롯데, 초,리틀,중학교 야구대회 실시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롯데자이언츠는 오는 3월 1일(토)부터 8일(토)까지 구덕야구장에서 제26회 롯데기 초,리틀,중학교 야구대회를 실시한다. 참가팀은 부산,울산지역 초등부 6개팀, 리틀부 16개팀, 중등부 10개팀으로 총 32개팀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초등 / 리틀부를 각각 나눠 진행하며, 3월 1일 리틀부 대회인 울주군 리틀과 해운대구 리틀의 대결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3월 8일(토) 예정이다. 참가팀 전체에게는 야구공 2박스를 제공하고 각 리그별 우승팀 300만원 상당 야구용품, 준우승 200만원 상당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글러브, 배트, 스파이크 등의 야구용품과 트로피를 시상할 예정이다.
- [윈윈코리아]에쓰오일 대금 지급도 조업환경도 '안전제일'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에쓰오일(S-OIL(010950))은 협력업체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기술개발 협력,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함으로써 동반 성장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에쓰오일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협력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일찍부터 전자구매시스템을 도입, 입찰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 구매 과정을 자동화해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협력업체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보를 상생협력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여겨서 재무적으로 취약한 협력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결제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10여년 전부터 어음발행을 전면 폐지해 협력업체 결제대금은 금액에 관계없이 100%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금 지급 조건을 표준화하여 시행함으로써 협력업체들의 안정적인 자금운영을 돕고 있다.또한 에쓰오일은 지난해 9월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 골든룰(Safety Golden Rules)’ 선포식을 개최하고 무재해 안전조업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에쓰오일은 협력업체 대표들과 ‘안전문화 향상 협약’을 맺고 안전 분야에서의 기술지원과 작업자 안전교육 제공 등 공생 협력을 약속했다.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는 “이번 안전 골든룰 선포식은 에쓰오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가 안전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를 보유한 사업장을 이루기 위해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의 굳은 의지를 다짐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는 연초에도 사내 게시판에 ‘고객과 협력업체를 대하는 자세’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올려 “회사의 고객, 협력업체,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상생과 나눔의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피는 것은 모든 구성원의 책무”라며 협력업체와 상생을 강조했다.또한 에쓰오일은 안전보안교육 등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업무를 담당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여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해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전보건정보 공유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실시간 기상정보 제공 △위험성 평가 실습 워크숍 개최 △작업환경 측정 △작업자 특수 검진 △위험지역 작업자에 공기호흡기 및 무선통신 장비 등 안전보건관리체제의 자율적 구축과 운영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업체들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제의 자율적 운영을 위해 협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쓰오일은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점검과 교육, 안전보건점검 공동 수행 등 협력업체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협력업체 지원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서 상위 10%이내 사업장에 부여하는 최고등급(A)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에쓰오일 ‘안전 골든룰 선포식’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가운데) 에쓰오일 대표가 협력업체 대표, 노조위원장과 무재해 안전조업을 위한 확고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에쓰오일 제공.▶ 관련기사 ◀☞에쓰오일, 뮤지컬 맘마미아 고객 초청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