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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12건

감우성-수영, '내 생애 봄날' 스틸 공개..'나이 잊은 연인'
  • 감우성-수영, '내 생애 봄날' 스틸 공개..'나이 잊은 연인'
  • ‘내 생애 봄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감우성과 수영.(사진=드림이앤엠)[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내 생애 봄날’ 커플 감우성과 수영의 다정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감우성과 수영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 심장이 이어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연인 강동하와 이봄이 역할로 호흡을 맞춘다. 8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에서 두 사람은 스무 살의 나이 차이를 잊게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우성이 연기하는 강동하는 사고로 아내를 잃고 푸른이와 바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사는 남자다. 아내와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한겨울 속에서 살아가던 중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은 여인 이봄이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수영은 자신에게 심장을 준 여인의 남편 강동하에게 이끌리는 이봄이를 연기한다. 심장 이식 후 새로 태어난 봄이는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살고 있다는 생각에 누구보다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치열하게 살아간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3병원’ 등에서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온 수영은 공중파 첫 주연작인 ‘내 생애 봄날’을 통해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내 생애 봄날’은 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인 세포 기억설(세룰러메모리)을 소재로 한 휴먼멜로드라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멜로 드라마를 주로 만들어온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감우성과 수영 외에도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한다. ‘내 생애 봄날’은 오는 9월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이순신리더십] 400년 뛰어넘은 울림…'명량' 명장면☞ 김대명, '미생' 합류..'이성민·임시완과 팀플레이'☞ 성현아, 성매매 혐의 `유죄` 판결..벌금 200만원☞ '후앓이' 서장훈, 윤후 만났다☞ '뽀로로 아빠' 최종일, '보스와의 동침' 2대 게스트 출연
2014.08.08 I 최은영 기자
윤민수 가족,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관전 '윤후 신났네'
  • 윤민수 가족,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관전 '윤후 신났네'
  • 윤민수, 윤후.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나비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윤민수 가족은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초청으로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를 관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스포티브한 감성이 살아 있는 편안하고 개성 있는 패밀리 룩으로 가족애를 과시했다. 윤민수 가족은 스타디움 재킷, 그래픽 티셔츠 등으로 유쾌하고 활동적인 패밀리 룩을 연출했다. 특히 윤후는 스냅백을 아빠, 엄마와 세트로 맞추어 썼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윤민수 가족은 또 유명 야구인사들의 사인회 및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진행되는 ‘팬 페스트’ 행사장에서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은 미국 미네소타 현지에 머물며 미국 여행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 어디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스케줄 너무 빡세다" 말실수 ''눈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합숙 시절 ''자체발광 민낯''☞ 빈지노, ''도수코'' 모델과 뮤비 촬영 "속옷만 빼고 탈의?"☞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팜므파탈 매력''☞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아찔 각선미''☞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공개 ''관능미 물씬''
2014.07.16 I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내 이혜원 부를 때마다...'애교'
  •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내 이혜원 부를 때마다...'애교'
  •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부부애를 과시했다. / 사진=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아빠 어디가’의 안정환이 오랜만에 보는 아내 이혜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브라질 현지에서 재회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안정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내 이혜원에게 약을 건네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약 갖고 왔어. 가방에 있어”라며 다정하게 이혜원을 챙겼다.안정환은 또 모든 대화를 ‘자기야’로 시작하며 닭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원도 안정환의 덥수룩한 머리를 보고 “잘라주고 싶다. 잘라줄게”라며 직접 머리를 정리해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안리환 군과 딸 안리원 양을 두고 있다.▶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시청률 1위, ''룸메이트'' 꼴찌☞ ''아빠 어디가'' 윤후, 정세윤 등장에 오빠 허세 폭발☞ 김유곤PD "`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 `아빠 어디가`서 볼 수 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김민율 소변 테러에 ''당황+울먹''☞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봉주르'' 깜찍 개인기
2014.07.06 I 박종민 기자
기아차,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 프렌드로 '윤후·김민국' 선정
  • 기아차,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 프렌드로 '윤후·김민국' 선정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경기장서 활약할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한국 대표로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윤후·김민국 어린이를 선발했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월드컵 경기 하프타임에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 풀레코와 함께 관중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윤후, 김민국 어린이는 각각 알제리와 맞붙을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2차전(23일)과 벨기에와 맞붙을 3차전(27일)에 참여한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2010년 월드컵부터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22개국 42명의 어린이가 선발돼 각 경기당 1명씩 활약하게 된다.기아차는 월드컵을 3달 앞둔 3월부터 세계 각국의 8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실시하거나 지명하는 방식으로 42명의 어린이를 선발했으며, 기아차는 어린이들과 동반 1인의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을 제공한다.한편 기아차는 6월부터 국내 월드컵 이벤트 페이지(fifaworldcup.kia.com)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1, 2차전 경기 예상 스코어를 응모하는 ‘기아 서프라이징 스코어’ 이벤트와 응원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해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온 국민 응원 릴레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기아차는 이벤트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3차전 브라질 현지 응원 기회와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기아자동차가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 프렌드로 윤후와 김민국 어린이를 선정했다. (오른쪽부터)윤후와 김민국 어린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2013년 동반성장지수, 전자·자동차 웃고 유통 저조☞기아차, 원화 강세에 2분기 기대치 하회..목표가↓-메리츠☞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고객 초청 K9 시승 행사
2014.06.12 I 김자영 기자
6.4 지방선거와 야꿍이 논란 "너무했어!"
  • [기자수첩]6.4 지방선거와 야꿍이 논란 "너무했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김정태 아들 지후 군.[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배우 김정태가 6.4 지방 선거 유세 현장에 아들 ‘아꿍이’ 지후 군과 동행했다가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김정태와 지후 군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터였다. 김정태는 논란이 확산되자 “행사 참석 이후 가족식사가 예정돼 있어 아들을 데리고 간 것이지 결코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할 생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후 군은 올해 네 살로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바가지 머리, 사랑스러운 눈웃음 등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논란 이후 싸늘해진 대중의 반응은 안타까움을 넘어 당혹스럽다. 다른 연예인 가족과의 비교부터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프로그램 하차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인기를 얻으며 등장했던 ‘윤후 안티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다.어린 나이에 방송에 노출된 스타 2세는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해지는 청소년기가 되면 어떠한 부작용을 일으킬지 알 수 없다. 1990년대 말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김성은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자처럼 따라다닌 미달이 캐릭터 탓에 심각한 우울증에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고백했다. TV를 보면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정작 아이들을 위한 방송은 찾아보기 어렵다. 아이 사랑, 가족 사랑을 내세우는 이들 프로그램이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그 가족의 미래를 얼마나 생각하고 배려하는지 의문이다. 스타 부모도 자녀의 방송 출연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 의도야 어찌 됐든 어른들의 정치판에 아이를 끌어들여 불필요한 오해를 사게 한 일은 눈총을 피하기 어렵다.인기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행복인 동시에 한평생을 반 연예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불편함과 고통이 따른다. 지후 군은 방송에서 “너무했어”라는 말을 자주 한다. 김정태와 함께 미용실에 갔을 때 날카로운 가위에 놀라 엉엉 울며 이발을 마치고는 “너무했어. 너무했어”라며 퉁퉁 부은 눈으로 중얼거렸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원망 섞인 말이 ‘야꿍이’의 유행어가 됐다는 사실이다. 지후 군은 커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행해진 방송 활동과 최근 벌어진 논란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너무했어”라고 부모와 제작진, 이 시대 어른들을 책망하지는 않을까?배우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 지후 군.▶ 관련기사 ◀☞ '닥터 이방인'vs'빅맨' 동반 시청률 하락…0.3%p 격차 유지☞ JTBC '달래된 장국', 반토막 조기종방을 향한 쓴소리☞ '트라이앵글' 백진희, 임시완에 "난 장난감 아니다" 따귀☞ 걸그룹 최고 치어리더? '아이돌 풋살월드컵' 치어리딩 강자 가린다☞ 엑소 '중독', 빌보드 선정 "5월 세계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비"
2014.06.10 I 최은영 기자
'닥터 이방인', 中열풍 정점 찍었다..1억 5천만뷰 '목전'
  • '닥터 이방인', 中열풍 정점 찍었다..1억 5천만뷰 '목전'
  • 닥터이방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해진의 중국 열풍이 정점을 찍었다.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이 중국에서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박해진의 ‘폭풍오열’이 화제를 모은 10회 이후 중국 내 다운로드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1억 5천만 뷰’를 눈 앞에 두고 있다.국내에서 광고 완판 세례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중국 ‘유쿠(YOUKU)’에 판권이 판매됐고, 이후 중국의 드라마 다운로드 사이트와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10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6일 오전 7시 10분 유쿠 기준 1억 2300만 뷰를, 또 다른 서비스 제공 사이트인 토도우 기준 2500백만 뷰를 돌파했다. 두 사이트를 종합해 보면, 총 1억 4800만 뷰를 돌파했고 1억 5000만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셈이다.또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유쿠’에서 ‘닥터 이방인’은 9.6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평점을 갱신해 대륙의 폭발적인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풍인 ‘닥터 이방인’의 뜨거운 인기요인으로 콘텐츠 파워를 들 수 있다. 중국 열풍드라마에 빠져 들게 하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메디컬, 첩보, 멜로를 아우르는 참신한 스토리, 새로운 시도의 연출의 삼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닥터 이방인’이라는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시티 헌터’, ‘주군의 태양’등으로 중국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혁 PD의 연출작이라는 점과 ‘닥터 이방인’의 배우들이 중국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라는 점 등이 ‘닥터 이방인’ 신드롬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여기에 숨막히는 10분을 만들어낸 박해진의 빗 속 폭풍오열 신은 많은 중국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화제성은 ‘닥터 이방인’ 다운로드 수를 급증하게 하며 1억 500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둔 ‘닥터 이방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관련기사 ◀☞ ''육군 홍보위원'' 최송현, "현충일엔 태극기 조기게양과 묵념을"☞ [포토]송지아 ''윤후 오빠, 나 잡아봐라~''☞ [포토]태극전사 만난 ''아빠어디가'' 아이들 ''볼키즈 도전''☞ [포토]심각한 김성주·안정환, 지켜보는 정웅인·윤민수☞ ''뻐꾸기둥지'' 장서희 vs 이채영, 같은 눈물 다른 감정..''시선 강탈''
2014.06.06 I 강민정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김민율 소변 테러에 '당황+울먹'
  • '아빠 어디가' 정웅인, 김민율 소변 테러에 '당황+울먹'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정웅인이 김성주 아들 김민율에게 소변 테러를 당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지난 회에 이어 첫 여행을 떠난 정웅인-정세윤 부녀의 모습이 그려져다.이날 정웅인은 나홀로 아이들 돌보기에 앞서 카리스마 눈빛만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아이들과 약수터를 찾은 정웅인은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정웅인은 약수터에 도착해 오줌이 마렵다는 김민율을 데리고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정웅인이 바지를 내려주던 도중 김민율이 소변을 급발포해 그를 당황시켰다.정웅인이 김성주 아들 김민율에게 소변 테러를 당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이후 정웅인은 아빠들을 만나 “우리 딸 셋은 정말 얌전한 것”이라며 김민율에게 소변 테러를 당한 사건을 털어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만 키워서 많이 당황한 듯“ ”민율이 여전히 귀요미 매력“ ”아빠 어디가, 정웅인 합류하고 더 재밌다“ ”정웅인 예능감 빵~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10.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정웅인·정세윤도 함께 ''아빠어디가'' 웃음만발 단체컷 공개☞ ''아빠 어디가'' 윤후, 정세윤 등장에 오빠 허세 폭발
2014.05.19 I 김민정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 정세윤 등장에 오빠 허세 폭발
  • '아빠 어디가' 윤후, 정세윤 등장에 오빠 허세 폭발
  • △ ‘아빠 어디가’ 윤후가 정세윤 앞에서 오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정세윤 앞에서 오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배우 정웅인과 그의 딸 정세윤이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후는 정세윤과 함께 저녁 재료를 사기 위해 장을 보러 갔다. 윤후는 재료들을 살때마다 “오빠가 계산할게”, “내가 살게” 등의 말을 내뱉으며 지갑을 열었다.이후 윤후는 정세윤이 무엇인가 하려고 하면 계속 ‘오빠’를 자청하고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비타민이다. 너무 귀엽다” “윤후 최고” “정웅인하고 세윤이 등장하니깐 방송이 산다” “세윤이 너무 예쁘더라, 역시 한국의 수리크루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일밤-아빠어디가’는 10.9%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시청률 1위, ''룸메이트'' 꼴찌☞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들 리환이에게 털어 놓은 진심 ''뭉클''☞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내 생각에 눈물 "남들 알아볼까 주방에서.."
2014.05.12 I 김민정 기자
김구라, 서장훈 자산 폭로 "150억 상당.. 양재-서초동에 건물 있어"
  • 김구라, 서장훈 자산 폭로 "150억 상당.. 양재-서초동에 건물 있어"
  • 김구라, 서장훈 자산 폭로. 방송인 김구라가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자산을 폭로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자산을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민종,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서장훈에 대해 서장훈이 많은 프로그램으로부터 섭외를 받고 있다. 일단 기본기가 너무 좋다. 농구에서 명성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미 보도가 됐지만 150억 상당의…”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의 당황하며 “그런 것은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발끈했다.하지만 김구라는 “내가 특종 터뜨린 것도 아니지 않으냐. 이미 보도된 거다”면서 “양재동에 한 채. 서초동에 한 채 있다”고 서장훈의 자산을 자세히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서장훈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팬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방송 확정.. 씨스타 소유-김민종-전현무-서장훈 출연☞ [포토] 구하라, 선글라스 화보 '카리스마 발산'☞ 구하라, 선글라스 화보 '섹시+시크'☞ [포토] 전효성, 오토바이 걸터앉아 '섹시 매력 물씬'☞ [포토] 전효성 "모태 솔로 티 많이 나요?"
2014.05.01 I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들 리환이에게 털어 놓은 진심 '뭉클'
  •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들 리환이에게 털어 놓은 진심 '뭉클'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에게 진심을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떠나는 서프라이즈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안정환-안리환은 윤민수-윤후 부자와 함께 돌땅 낚시를 하러 떠났다. 안정환은 돌땅 낚시를 끝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리환이에게 “오늘 리환이가 씩씩하게 잘 놀았는데 저번에 놀이공원 갔을 때는 리환이가 막 울고 그래서 아빠 속상했어”라고 운을 뗐다.△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지난 방송에서 형제들과 놀이동산에 간 리환이는 안정환과 떨어지기만 하면 울어 그를 속상하게 했다. 이에 안정환은 “친구들하고 형들하고 잘 어울려야지 혼자 외톨이 같잖아”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또 그는 “남자는 힘들어도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리환이가 커서 어떤 풍파나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지 않겠냐”라며 “아빠가 일하러 가면 리환이가 가장이다. 엄마 누나를 리환이가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안정환은 “오늘은 잘해서 정말 예뻤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줄 거지?”라며 리환이와 손가락을 걸고 약속해 보는 이들을 뭉클케 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진짜 가정적인 남자인듯” “안정환-안리환 둘 다 성장하고 있는 거 같다” “나도 미래에 저런 아빠가 됐으면..” “방송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문어잡이 고난 체험을 떠난 류진과 김성주는 서로 다른 극과 극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4.04.14 I 김민정 기자
김진표 `아빠 어디가` 하차.."많은 것을 깨달았다"
  • 김진표 `아빠 어디가` 하차.."많은 것을 깨달았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진표가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했다.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진표가 조용히 하차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아빠 어디가’는 형제들과 함께하는 가족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텃밭 가꾸기가 끝난 후 아이들이 모두 잠든 틈을 타 아빠들은 모닥불 앞에 모여 형제들과 여행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아빠 어디가 1기 멤버이기도 한 김성주와 성동일은 상대적으로 형제들의 여행에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반면, 난생처음 엄마 없이 두 아이와 여행을 하게 된 류진과 김진표는 퀭한 보습을 모여주며 힘들었던 하루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김진표가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특히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김진표는 하차를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부적절한 언행으로 출연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만큼 김진표는 ‘아빠 어디가’ 촬영 내내 어딘가 주눅이 든 듯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 왔다.방송 말미 김진표는 웃는 모습으로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제가 그동안 갔던 여행은 여행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이와 함께한 것이 없으면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 방송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제 아무 시선 없이 딸과 둘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김진표는 지난 2월 ‘아빠 어디가’ 2기에 합류했다. 하지만 방송 3개월 만에 방송 부적응을 이유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한편 김진표가 빠진 ‘아빠 어디가’는 멤버 충원 없이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윤민수-윤후, 류진-임찬형,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2014.04.07 I 김민정 기자
'불후' 윤민수 신용재, 이선희 곡 '인연' 열창...'소름돋는 하모니'
  • '불후' 윤민수 신용재, 이선희 곡 '인연' 열창...'소름돋는 하모니'
  • △ 윤민수와 신용재가 곡 ‘인연’을 부르며 ‘전설’ 이선희(맨 아래)를 숨죽여 지켜보게 만들었다. /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듀엣을 이룬 가수 윤민수와 신용재가 환상적인 하모니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윤민수와 신용재는 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에 출연해 곡 ‘인연’을 열창했다. 이들은 앞서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이라는 ‘인연’의 가사가 와 닿았다”며 무대에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무대 시작과 함께 호흡을 가다듬은 이들은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윤민수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전설’ 이선희도 자신의 곡 ‘인연’을 부르는 윤민수와 신용재의 무대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봤다.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윤민수와 신용재 외에도 홍경민, 더원, 알리, 벤, 장미여관, 걸스데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윤민수와 신용재는 홍경민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 윤후 흰 눈썹에 급당황...아빠 윤민수 장난에 속아 '울먹'☞ 윤민수, 성빈 “오빠” 소리에 화색 ‘싱글벙글 민수오빠’☞ '아빠 어디가' 윤후 역정, 술 마시는 아빠 윤민수에 분노☞ '예체능' 신용재 입단, 우지원 "크리스 대신 영입한 이유는.."☞ '예체능' 포맨 신용재, 이정진 후임으로 팀 합류☞ 신용재 '입만 살아가지고'로 R&B 보컬리스트 매력 '발산'
2014.04.05 I 박종민 기자
 스타부터 BJ까지 집밥에 빠진 대중문화
  • [집밖으로 나온 집밥④] 스타부터 BJ까지 집밥에 빠진 대중문화
  • 아프리카TV에서 먹는 방송 중인 디바(사진=아프리카TV)[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대중문화 속에 스며든 집밥의 세계는 실로 상상을 초월한다. 불리는 이름도 여러 가지. ‘집밥’에서 시작해 ‘먹방’(음식 먹는 방송), ‘먹방BJ’(먹방 방송진행자), ‘혼밥’(혼자 먹는 밥), ‘소셜 다이닝’(밥먹는 모임) 등등. 모두 평범한 밥에서 비롯됐지만 드러나는 형태는 변화무쌍하다. 이 가운데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먹방’이란 말은 사실 인터넷 동영상에서 나왔다. 인터넷방송국인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검색하면 8만여개의 동영상이 뜨는데 이것이 요즘 ‘먹방’의 원조가 된 것. 하정우·정준하·윤후가 영화와 ‘TV 먹방’의 스타라면 BJ디바, BJ골드쿠폰, BJ요리왕비룡 등은 ‘인터넷 먹방’의 대스타다. BJ디바는 ‘먹방’을 했다 하면 순식간에 수천명의 시청자가 따라붙는다. 미모의 날씬한 몸매에도 웬만한 성인남자 5명이 먹을 양을 한꺼번에 먹어치우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유명 연예인의 팬클럽 못지않다. 공중파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다. 그러더니 급기야 미국의 CNN에도 얼굴을 비쳤다. 지난 1월 방송된 ‘한국의 온라인 트렌드-예쁜 여자가 먹는 모습을 보기 위해 돈을 낸다’에 출연해 국내 ‘먹방 열풍’을 전했다. BJ요리왕비룡은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스타일이다. 하얀 주방장 의상 대신 군복을 입었다는 게 특이하다. 요리 중 갑자기 기름이 튀는 바람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3만여명이 시청했다. 당시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까지 오를 만큼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철구, 브베, 골드쿠폰과 함께 하는 먹방데이’는 무려 25만명이 시청했다. 3명의 ‘먹방BJ’들이 나와서 저마다의 장기를 보여줬다. 방송을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철저히 아마추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대학생들의 ‘혼밥’ 인증샷‘혼밥’은 최근 화장실 변기 위에 놓인 도시락 사진으로 널리 알려졌다. 대학생들이 화장실 칸이나 복도 창가에서 혼자 끼니를 때우는 인증샷이었다. 새 학기를 맞아 활력이 넘쳐야 할 캠퍼스에서 벌어진 일치곤 의외였다. 학생들은 혼자 식사하는 것이 부끄럽거나 혹은 간편하다는 정반대의 이유로 ‘혼밥 인증’을 하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인 DC인사이드 숭실대 갤러리의 한 네티즌은 “‘혼밥’에는 5단계가 있다. 학생식당에서 ‘혼밥’이 어려운 게 1단계라면 ‘혼밥’을 오히려 즐기게 되는 게 4단계”라며 “5단계는 아예 아침 일찍이나 오후로 수업을 몰아서 ‘혼밥’ 시간대를 없애는 단계”라고 해 쓴웃음을 짓게 했다. 대중문화평론가 최재욱은 “사람들이 ‘집밥’과 ‘먹방’에 빠지는 심리의 바탕에는 외로움에 대한 대리만족이 자리잡고 있다”며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겪는 외로움, 웰빙과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방’을 보며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집밖으로 나온 집밥①] 잃어버린 '집밥'에 봄은 오는가☞ [집밖으로 나온 집밥②] 저녁 7시 집밥의 두 풍경☞ [집밖으로 나온 집밥③] 집밥, 외식트렌드를 바꾸다☞ [집밖으로 나온 집밥⑤] 박인 대표 "진짜 집밥 공수하기도"
2014.03.29 I 김인구 기자
포맨 영재 "윤후, 포맨보다 바이브가 노래 더 잘해" 아빠 팬 인증
  • 포맨 영재 "윤후, 포맨보다 바이브가 노래 더 잘해" 아빠 팬 인증
  • △ 포맨 멤버 영재가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영재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포맨 멤버 영재가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영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가 물었다. 우리 아빠가 노래잘해요? 삼촌이 잘해요? 내가 물었다. 포맨이 잘해? 바이브가 잘해? 윤후가 답했다.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윤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후의 해맑은 표정이 아빠 윤민수와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바이브 윤민수 아들 윤후 [사진=영재 트위터]해당 사진 외에도 영재는 “윤후는 촬영 중”, “한 장 더” 라며 윤후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는 당연히 아빠 팬이지” “윤후 선글라스 끼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엽다” “머리스타일..윤민수랑 똑같아 붕어빵이다” “일요일만 기다려요” 등의 댜앙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며 중독성 강한 순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관련기사 ◀☞ 윤후 흰 눈썹에 급당황...아빠 윤민수 장난에 속아 ''울먹''☞ ''아빠 어디가'' 윤후 역정, 술 마시는 아빠 윤민수에 분노
2014.03.14 I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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