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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동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 희소가치로 인기[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또한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보다는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아파텔 쓰리룸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 거리에 위치할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서울 아파트 전셋값 전년대비 5000만원↑… 강남구 1억원 육박
  • 서울 아파트 전셋값 전년대비 5000만원↑… 강남구 1억원 육박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보다 평균 5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달 23일 기준 가구당 평균 3억 8875만원으로 지난해 말(가구당 3억 3859만원)보다 5016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1억 9622만원에서 2억 1783만원으로 평균 2161만원 상승한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오름폭이 컸다. 광역시·도별 가구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서울(5016만원)에 이어 경기도(2523만원)가 두 번째로 많이 올랐고, 인천(2449만원)·대구(2447만원)·부산시(13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서울·경기·인천·대구시 등은 2000만원 이상 올라 전국 평균치를 넘어섰다.반면 최근 2~3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꾸준했던 전남(평균 60만원 상승)·충북(190만원)·전북(211만원)·충남(444만원)·대전(449만원) 등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서울에서는 강남구 전셋값이 9246만원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다. 이어 송파(7760만원)·서초(7411만원)·마포(6102만원)·강동(5793만원)·강서(5339만원)·동작(5332만원)·성동(5302만원)·성북(5229만원) 순으로 올랐다. 경기권에서는 과천시(5034만원)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임병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전세 품귀가 아파트 전셋값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서울은 내년까지 재건축·재개발 이주 수요가 6만여 가구로 추정되고 있지만 입주 물량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만큼 전세시장을 안정시킬 추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올해 수도권 자치구 가운데 평균 아파트 전셋값이 5000만원 이상 오른 자치구 명단 [자료=부동산114]
2015.10.28 I 박태진 기자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마곡지구 황금라인9호선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3룸 타입 소형아파트 분양 풀옵션스마트소형아파트타입, 1차, 3차 조기마감행진에 이어 2차 208세대 분양 중[온라인부] 사상 최고의 전세난, 그리고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어 아파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등촌동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시대에 전세물량 부족 심화, 그리고 2~3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파텔"이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아파텔은 오피스텔보다 넓은 주거공간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방, 거실, 주방)를 갖추고 있어 인기다. 그외에 편리한 교통요건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텔은 공용면적을 대폭 줄임으로써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관리비를 책정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천장 에어컨 같은 빌트인 가전도 아파텔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라는 장점이 있다. &732;9호선 역세권 신개념 주거공간 “투웨니퍼스트”‘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계 되어 있고,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 30분등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4층 4개 동으로 총 208세대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구 최고도지구 업무시설로 전체 면적 9,548.31㎡ 이다. 단지 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가양 이마트가 있고, 도보로 강서구청사거리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다.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울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더불어 대형 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독특한 스마트 주거 공간 형식인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전용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구조로 2개실이 있다. 쉽게 소형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특히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 분할 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으며, 풀옵션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으로 1억8천7백만 원 선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각각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 세탁실엔 드럼세탁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최첨단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3차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3차 선착순 분양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2차 선착순 분양 예정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6490-7752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온라인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며 “오피스 분양이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 적게는 1억~2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마곡 더랜드파크 동쪽으로 여의도공원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50만여 ㎡)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는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데, 더랜드파크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동을 ‘ㄱ자’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입주자가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동간 이동이 편리하다.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전세난+보상금 냉온탕 오가는 부동산시장…’동작하이팰리스’ 후회 없는 선택
  • 전세난+보상금 냉온탕 오가는 부동산시장…’동작하이팰리스’ 후회 없는 선택
  • 가격경쟁력 뛰어난 중소형 592세대 공급…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절정[온라인부] 치솟고 있는 서울 전세가에 제동장치가 실종되면서 전세가격 상승 걱정에 세입자들의 마음은 이미 한겨울을 향해 달리고 있다. 반면 4조원대에 이르는 보상금이 풀리면서 올 겨울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10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의 3.3㎡당 전세가격(1195만원)은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3.3㎡당 970만원)의 120%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세가율은 일부 지역의 경우 90%를 넘어섰고, 3.3㎡당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730만원을 초과해 계속 상승세다.또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수도권에서 4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서울 고덕강일지구를 시작으로 평택, 고양, 의왕 등 수도권 11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 등에서 내년 초까지 4조2000억원 규모의 토지 보상이 이뤄지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 번 요동칠 것이라는 분석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냉·온탕을 반복하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가격이 싸고 미래가치가 풍부한 서울지역 아파트를 고르는 등 단순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에서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상황에서 입지 좋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후회가 없다는 얘기다. 서울에서 이런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곳은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현재 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현상이 극심하다는 소식이다.실제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에 대한 기대가 여느 현장보다 크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를 뛰어넘는 주차공간을 제공한다.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이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방침이다.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오리온, 풍선껌 '와우' 웹툰 인기 업고 40일 만에 600만개 판매
  • 오리온, 풍선껌 '와우' 웹툰 인기 업고 40일 만에 600만개 판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리온(001800)은 지난 9월 리뉴얼 출시한 풍선껌 ‘와우’가 40일 만에 누적판매 6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월간 판매량 기준으로 리뉴얼 전보다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인기 웹툰 ‘연애혁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주 소비층인 10대들을 사로잡은 것이 판매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연애혁명은 교실 안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인터넷 만화로, 초·중·고 학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네이버 목요일 웹툰 조회 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리온은 와우를 리뉴얼하며 600만 개 한정으로 연애혁명 속 인기캐릭터를 30종의 판박이 스티커 껌종이로 제작했다. 최신 인기 웹툰과 추억의 판박이 껌종이 조합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풍선껌의 주 소비층인 10대 청소년 사이에서는 ‘연애혁명’과 ‘와우껌’의 합성어인 ‘연혁껌’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겨났다. 판박이 캐릭터 모으기 붐을 불러일으키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오리온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연애혁명과 콜라보레이션한 와우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오리온은 제품 개선 역시 와우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양은 10% 증량했고, 와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 오래 유지되도록 맛 지속시간도 두 배 이상 늘렸다. 또한 기존 포도, 플럼, 요구르트, 소다 맛에 베리소다 맛을 추가해 총 5가지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관련기사 ◀☞오리온, 초코파이 크기 11% 키운다..가격은 그대로
2015.10.27 I 함정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허울뿐인 '정부 3.0'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내일(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허울뿐인 ‘정부 3.0’-한·일 정상회담 내달 2일 연다-도요타, 수소차 ‘미라이’에 未來 걸었다-센 어니에 귀가 쫑긋 여성래퍼 전성시대△줌인-[사설]느닷없이 불거진 국정화 전담팀 의혹-[사설]‘좀비기업’ 구조조정 바짝 서둘러야-[Zoom人]같은 날 면세점 설명회 ‘빅뱅’…박용만·정용진의 비전은-‘면세점 방어’ 지갑 연 신동빈…사재 100억 들여 청년창업 지원△종합-‘이산상봉 정례화 시급’ 공감대…남북회담 순항 무드-“한·일 통화스와프, 공동 관광청 설립…경제협력 통해 저성장 벽 함께 넘자”△4, 5면-“너나 잘하세요”…센 언니들, 男 보란 듯 외치다-男힙합가수 20인이 뽑은 女래퍼 톱 5-예쁜 래퍼, 몸매 착한 레퍼는 따돌림 당해? 평소에도 풀 메이크업, 입에 욕달고 산다?-“1년 전만 해도 상상 못할 호응…여전히 여성 래퍼를 위한 무대는 적어”-“외모 말고 보여줄 게 있냐 욕먹은 만큼 어떤 랩 할 수 있는지 보여 줄래”△정치·경제-[국정교과서 TF파문] 여 “일상적 활동” 야 “밀실 여론조작”-결제 시간까지 공개한 서울시..상반기 지출 뭉뚱그린 총리실-정부, 쌀값 안정 위해 59만t 매입△금융-개별기업 수시로 신용위험평가해 ‘좀비기업’ 가린다-자동차보험금 지급내역 12월부터 문자로 확인-이효찬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한국도 현금없는 사회 준비해야”△Industry&Company-과열 디스플레이업계…결국 생산 줄인다-LG전자 ‘트윈워시’ 미국 드럼세탁기 1위-“골프칠 때도 기어S2가 짱!”..전국 골프장 5곳서 체험행사-이재우 쉐보레 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 “현대·기아차 나와! 제조사끼리 한판 붙자”-르노삼성, 서울디지털산업단지서 무인렌터카 ‘카셰어링’ 서비스△산업-해양플랜트서 웃은 삼성중공업 ‘나홀로 흑자’-넥슨, 초대형 RPG ‘히트’로 모바일게임 1위 재도전-김형찬 SK경영경제연구소 정보통신2실장 “IoT는 이동통신 산업의 신세계..”△생활산업-핼러윈에 빠진 2030…소품판매 1년새 3배로-미국 유명화장품 에스티로더 토종 ‘닥터자르트’ 지분 인수-‘청정원’ 실적 악화에…고민 커지는 대상△Culture&Sports-춤추는 나비, 개구진 고양이…무병장수 염원-액자 속 첨단기술 현란한 빛의 향연-‘쇼팽 우승’ 조성진, 아이유 제치고 음반차트 1위△아이돌 스크린 도전사-“팬만 보면 돼” “괜히 찍었어” “나는 연기돌”-안방극장 접수 나선 아이돌△스포츠-나, ‘보기’가 역겨워…케빈 나, PGA 슈라이너스 오픈 4R 막판 또 보기-골밑·외곽 겸비 문성곤 전체 1순위 인삼공사行-벨기에 ‘화수분 축구’…최진철호 압박수비로 넘는다-메츠·로열스 동상이몽 ‘30년 우승가뭄 끝낸다’-믿을 건 방망이뿐…최형우 vs 김현수 ‘4번타자 전쟁’△건강-독감 사망자 열에 일곱은 노인…예방접종 서두르세요-젊은 남성 뇌졸중, 절반이 흡연때문-청소년 골다공증 심각…비타민D 섭취 늘려야△Stock Market-中 금리인하 훈풍에…국내 증시 ‘곁불 쬐기’-홍콩 H지수 ELS 결국 ‘총량 규제’-성적표 나쁜 車부품…주가 왜 오르나△마켓in-순화·알파빌딩…1.4조 매물 쏟아진다-[PE하우스 탐방]①MBK파트너스, 11조원 주무르는 국내 최대 PEF-유동성 위기 빠진 동아원그룹, 자산매각 속도낸다△IR라운지-[현대건설]국내외 수주 잔고 67조원 1위…‘글로벌 건설리더’ 발돋움-[현대건설]중남미 등 새시장 개척 수익성 높은 사업 공략-[현대건설]홈스쿨, 태양광 랜턴…13개국 어린이에 ‘꿈’ 선물△글로벌마켓-배당 퍼주던 석유공룡 ‘빈 곳간 어찌할꼬’-위안화 ‘기축통화’ 꿈 이루나-뉴욕·런던 택시 ‘反우버 연합군’ 결성-폴란드 총선도 우파 정당 승리…유럽 ‘反난민 정서’ 확산-중국 업은 볼보차, 3분기 순익 두배 껑충-과테말라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탄생△이데일리TV-1대1 대화하듯…‘증권 고수의 종목 발굴법’ 알려드려요-‘보디가드 해주세요’…브루스 윌리스가 찾는 경호업체는?△People&사람들-“장·차관이 종착지인 승진시스템 바꿔야 공직 개혁”..옥동석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내정-車 금형부품 3차원 측정기술 도입해 품질 향상-시우민·김소은 ‘열혈 대학생’으로 변신-심현택 NIPA SW공학센터 소장-박인규 대구은행장, 지역인재 후원-‘유키스’ 출신 21세 동호 내달 결혼…아이돌 멤버 중 최연소△오피니언-[목멱칼럼]공무원이 ‘눈 앞 회초리’ 두려워해서야-[기자수첩]함께 웃을 수 없는 官 주도 ‘웃자’ 캠페인-[생생 확대경]‘만신창이’ 도서정가제 이대로 괜찮나△사회-“애들 볼모로 싸우나” 워킹맘 뿔났다..민간어린이집 28~30일 집단휴업 예고-“실업급여 월 126만원은 넘어야”-해군·공군·해병대 입대 때 고교성적 안본다△부동산-경매 아파트 품귀에…연립·단독주택 입찰 열기-서울시·강남구, 이번엔 ‘행복주택 갈등’-9월 미분양 3만2524가구…석달 만에 증가세로
2015.10.26 I 이승현 기자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발전에 앞장"..사재 100억원
  •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발전에 앞장"..사재 100억원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시내 면세점 유치 노력을 계기로 앞으로 두산이 앞장서 동대문 상권의 발전을 이끌겠다.”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에서 열린 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회장은 “100년 역사가 넘는 기업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위한 책무를 실현하는 데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동대문 상권의 발전 계획을 시내 면세점 유치 노력을 계기로 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내 면세점 유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동대문의 터줏대감이자 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두산이 최선의 의무로 동대문 상권 발전 계획을 지켜나가겠다”며 재단 출범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다만 “재단 출범이 면세점 유치를 위한 전략일 것이라는 시선이 많을 텐데, 면세점 유치 노력이 계기가 됐음을 부인하진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두산은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을 출범했다.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동대문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26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동대문 상권 대표들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 동대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과 자치단체장, 패션 디자인 업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서영희(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 현부용(평화시장 대표), 홍석기(동대문패션관광특구협의회 회장), 이경일(중구 구의회 의장), 최창식(중구 구청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김동호(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장),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지상욱(중구 당협위원장), 이혜경(서울시의회 의원), 이상봉(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 유길준(서울디자인재단 단장), 윤대희(동대문 미래창조재단 감사) 뒷줄 왼쪽부터 이정형(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 조만수(동평화시장 상인연합회장), 김명자(동평화시장 회장), 배재일(신평화패션타운 상인연합회장), 이승열(통일상가 회장), 송정진(유어스 대표), 김방진(헬로apm 대표), 이자룡(신평화 패션타운 회장), 박중현(테크노상가 회장), 송병렬(동대문관광특구 발전연구소장), 이무열(평화시장 상인연합회장), 이재경(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이사. 두산그룹 제공.▶ 관련기사 ◀☞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100억원 사재 출연☞ 국제외고, 문화외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한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11월 분양☞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광역 교통망을 갖춘 교통의 요충지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10월 분양☞ 두산, 2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서비스 계약 체결☞ 신세계 "면세점 떨어져도 계속 지원"☞ 롯데면세점, 中단체관광객 1만5000여명 월드타워점 유치☞ 롯데면세점 "소상공인 단체 주장, 사실과 달라" 반박☞ 소상공인, "롯데 면세점 특허 연장 절대 안돼"☞ 롯데 연일 흔드는 신동주, 1차 목표는 면세점 사업권
2015.10.26 I 정태선 기자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 및 상가 동시 품귀 사태 ‘남은 물량 찾아라’
  •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 및 상가 동시 품귀 사태 ‘남은 물량 찾아라’
  • [온라인부] 최근 수도권의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아파트의 대체 주거지로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합쳐져 만들어진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도 아파트 평면과 거의 비슷하고, 분양면적 대비 전용비율을 아파트와 유사한 수준까지 끌어올려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까지 붙고 있다”며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가 몰리며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뛰고 있다”고 전했다.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 속도가 제어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르면서 배곧신도시 인근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곧신도시는 인천 송도신도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20분, KTX 광명역 20분, 서울 강남 40분,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 요충지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대가 배곧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서울대 사범대 부속 초·중·고교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배곧신도시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는 가격 부담이 적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중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뜨면서 물량 품귀가 절정에 달했다.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하여 고품격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탑을 추가로 제공 하며, 42인치 TV 및 빌트인 전자레인지, 전자 비데 제공,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 시설 등으로 원스톱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기본타입인 전용면적 42㎡형 아파텔은 소형임에도 신혼부부 또는 2~3인이 거주하기에 공간이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안목치수를 적용했고,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하지 않아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평면 활용에 도움이 된다.로얄팰리스 상가는 전층의 층고를 5.5M~7M로 시공, 복층형 점포에 테라스를 접목,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분양면적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임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료 책정이 유리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 단지 중앙으로 집결하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 배치와 중앙 공원에 중앙분수대가 설치되어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로얄팰리스 스퀘어스트리트 몰은 제2의 대학가 상권으로 배곧신도시 56,000명이 다니는 길목에 위치하여 높은 집객력을 갖췄다.복층상가로 구성되어 1개 점포에서 2배의 수익창출이 가능해 벌써부터 투자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거기에 동급 최고의 전용률을 갖춰 전용면적 대비 최저 분양가를 자랑한다.다인 로얄팰리스는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상2-5-1BL외 3필지 6,964㎡에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2룸 또는 3룸 + 1거실 형태의 42㎡ ~ 60㎡형으로 구성된 아파텔이다.분양 관계자는 “서울대 신도시 수혜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 아우성”이라며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아파텔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위치하였으며,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44-6662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100억원 사재 출연
  • 박용만 두산 회장,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100억원 사재 출연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대문의 터줏대감, 100년 넘은 기업 두산이 면세점 사업을 통해 동대문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진실한 대기업 상생모델을 만들겠다.”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동대문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에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 시내면세점 특허권 경쟁에 뛰어든 두산(000150)도 100억원을 내놨다.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26일 오전 두산타워에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동대문 상권 대표들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자치단체 및 패션 디자인 업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했다.두산그룹 제공.미래창조재단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동대문 지역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동대문 지역의 각종 현안과 상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이를 지자체에 행정적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초대 이사장은 김동호 단국대 석좌교수가 맡았다미래창조재단은 지난 1914년 설립돼 전 세계 지역재단의 시초가 된 미국의 클리블랜드 재단을 벤치마킹했다. 외국의 지역재단들이 대부분 지역민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 문제를 지역주체들이 직접 해결하는 것을 기본 취지로 하겠다는 방침이다.두산 관계자는 “미래창조재단은 동대문의 클리블랜드 재단을 지향한다”며 “한국 지역재단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래창조재단은 동대문 싱크탱크, 동대문 마케팅,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등 크게 세 갈래로 사업을 추진한다.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대문 지역의 발전 모델을 개발, 제안하는 역할에 적극 나선다. 아울러 관광, 쇼핑, 음식, 문화 등 동대문이 가진 매력을 체계적인 방식으로 알리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대문 정보 웹사이트 구축과 모바일 앱 개발, 지역 특화 이벤트 개최, 동대문 소식지 발행 등을 추진키로 했다.또 IT 업계에서 통용되는 개념인 ‘액셀러레이터’를 패션업계에도 적용해 산업적 시각에서 패션계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두산 관계자는 “동대문 상가의 공실을 작업실로 활용해 3~4개월 준비 과정을 거친 뒤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패션쇼를 열게 하거나 두타에 팝업스토어를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판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광역 교통망을 갖춘 교통의 요충지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10월 분양☞ 두산, 2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서비스 계약 체결☞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383세대 11월 분양☞ 박용만式 경제혁신 속도전.. 대한상의, 3대 핵심어젠다 본격 추진☞ 朴대통령 美방문에 허창수 박용만 등 166명 재계 인사 동행
2015.10.26 I 정태선 기자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 [온라인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며 “오피스 분양이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 적게는 1억~2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마곡 더랜드파크 동쪽으로 여의도공원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50만여 ㎡)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는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데, 더랜드파크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동을 ‘ㄱ자’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입주자가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동간 이동이 편리하다.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이승철, 11월 中 칭다오서 '더 베스트 라이브' 투어 시작
  • 이승철, 11월 中 칭다오서 '더 베스트 라이브' 투어 시작
  • 이승철[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보컬신’ 이승철이 새로운 브랜드 투어에 돌입한다. 이승철은 오는 11월부터 새롭게 소개하는 새 브랜드 투어는 ‘더 베스트 라이브’(The Best Live)라는 타이틀로 치러진다. 현재 준비에 한창인 ‘더 베스트 라이브’는 11월14일 중국 칭다오를 시작으로 대망의 막을 올린다. 투어는 이후 11월21일 중국 상하이를 거쳐, 12월5일 경기도 일산, 12월12일 부산, 12월19일 광주 등지로 이어진다.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23~26일은 서울에서, 그리고 연말인 12월31일에는 인천에서 각각 화려한 막을 연다. 투어는 다시 내년 1월7~8일 캐나다 토론토, 1월17일 캐나다 밴쿠버, 3월5일 호주 시드니, 3월9일 호주 멜버른 등지로 숨가쁜 일정을 이어간다.이승철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추가 공연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승철의 새로운 투어는 공연 예매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라 화제를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오는 12월23~26일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예정된 이승철의 서울 공연은 19일에 이어 20일 현재에도 인터파크 공연 예매 일간 순위 1위에 랭크되며 명성을 재확인했다. 진엔원뮤직웍스는 “앞서 지난해 11월 소개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졌던 투어 ‘울트라캡쏭’ 역시 높은 호응 속에서 공연 티켓 품귀현상이 빚어진 바 있다”면서 “이번 투어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베스트 라이브’라는 타이틀은 이승철이 지금껏 불러온 명곡 중 가장 맛있는 노래 26곡을 엄선해 들려준다는 의미에서 착안했다. 이승철은 “그동안 사랑받았던 베스트 라이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지난 30여년 동안 라이브 공연만 2000여회를 넘게 치르며 ‘보컬신’ ‘라이브 황제’ 등의 수식어를 얻어왔다. 돌비 시스템 등 뛰어난 음향 장비와 국내 최고의 라이브 세션, 다수의 명곡과 거장의 무대 매너로 가요계의 공연 문화의 품격을 한단계 높인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 [포토]라타이코프스키 part3, 같이 선탠 어때요?☞ [포토]라타이코프스키 part3, 어두워도 보여요 ‘S라인’☞ MBC-SBS, 포스트시즌 프로야구와 드라마 편성 '딜레마'☞ [오늘의 MC傳①]유재석은 왜 '비상체제'를 선언했나☞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위기의 길태미..분노의 칼 뽑았다
2015.10.20 I 박미애 기자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마곡택지개발지구 인근 위치 투자가치 높아..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아파텔 인기[온라인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올 들어 이미 41개월째 멈추지 않고 오르고만 있는 수도권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의 아파트단지. 강남권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이 인접해 있고 교육 여건이 좋은 이곳은 올해 들어서만 전세값이 많게는 1억5천만원 가량 치솟았다. 강서구 9호선 역세권 아파텔에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처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특히 강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19% 급등하는 등 서울 전체로는 13% 가까이 오르며 전세값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대체상품인 아파텔에 관심이 뜨겁다.강서구 마곡지구 인근에는 양천향교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한 ‘마곡2차 오드카운티’ 가양역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경동 미르웰한올림’ 그리고 등촌역, 증미역세권에 위치한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등이 분양중이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이런 가운데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한 부동산 중계업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마곡지구와 강서, 양천 일대에 원룸 위주로 분양이 많이 이뤄졌으나 올 들어서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쓰리룸 계약률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②완구업계 “日 장점 흡수..세계로 뻗는다”
  • [문구·완구업계 미래는]②완구업계 “日 장점 흡수..세계로 뻗는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인기를 끈 뒤 완구제품을 내놓는’ 일본식 완구판매 전략이 국내에도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국내 완구업계의 미래는 이 전략이 세계 시장에도 먹혀드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국내 완구시장 규모는 1조원에서 1조2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성장세가 주춤하다. 그나마 급격한 추세로 줄어들고 있는 국내 출산율을 고려해보면 완구업계로서는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완구업계에서는 아동 인구 감소에도 완구 시장이 유지되는 비결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과 △충성도 높아진 소비자의 구매 패턴 변화 △고가 전략 등을 꼽고 있다.가능성을 보여준 제품이 영실업의 로봇변신 자동차 완구 ‘또봇’이다. 또봇은 남자 어린이가 관심을 갖는 ‘로봇’과 ‘자동차’를 조합한 콘텐츠다. 여기에 기아자동차(000270)와의 협업으로 실제 자동차 모델을 완구에 적용시켰다. ‘아빠가 타는 차를 나도 가지고 논다’는 인식이 아이들에게 주효했다.올해에는 손오공(066910)의 터닝메카드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손오공이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확실시 될 정도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는 ‘로봇’과 ‘자동차’에 ‘카드’의 개념까지 더해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난감이 됐다”고 설명했다.사고 싶은 장난감이 특정되면서 소비자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일었다. 과거에는 여러 로봇 장난감 중 하나를 선물했다면 이제는 ‘또봇’이나 ‘터닝메카드’만 원하는 자녀들에게 특정된 장난감을 사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어려서부터 반복적으로 시청한 애니메이션이 아이들에게 일종의 충성심을 선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가격도 상승했다. 매년 특정 제품의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김문식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전무는 “물이 없으면 음료수를 마시지만 완구는 해당 제품이 없으면 구매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아이가 1~2명뿐이라 한 아이에게 쓰는 예산 규모도 더욱 커져 프리미엄 시장이 형성됐다”고 진단했다.내수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완구업계는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산 요괴워치가 국내 시장에서 크게 히트했지만 올해 터닝메카드가 주도권을 되찾은 것을 계기로 일본 콘텐츠와의 경쟁이 가능하다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이미 영실업 등 일부 업체는 대만과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고인석 영실업 매니저는 “대만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면서 중국시장으로 이어지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봉제완구 업체 오로라(039830)월드는 이미 해외 판로 개척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1229억원 중 84.9%를 해외에서 거둬들였다.김 전무는 “재패니메이션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힘은 강하다”면서도 “여전히 일본에서는 요괴워치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는 터닝메카드가 전세를 역전했듯 국내 대형 완구업체의 해외 진출이 새로운 전기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손오공은 히트 제품 ‘터닝메카드’와 ‘카봇’을 ‘서울 토이&게임쇼’에 선보였다.(사진-김영환 기자)▶ 관련기사 ◀☞스마트폰 부품株, 형 눈물 먹고 "반짝"’. 매수자금 걱정은 이제 그만! 평가금액 최대3배까지
2015.10.14 I 김영환 기자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소형아파트 전세난속에 급부상
  •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소형아파트 전세난속에 급부상
  • 등촌동 오피스텔(아파텔) 관심가져 볼만..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투자가치 높아[온라인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추석 이후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등촌 투웨니퍼스트’ 1차분 104세대는 1주일 만에 분양물량이 소진되었고, 2~3차 260세대를 분양 중인데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투자가치를 감지한 발 빠른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인근 공인중계사에 따르면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강서구에 쓰리룸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없어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공급이 거의 없는 쓰리룸 오피스텔이라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서 전세난에 허덕이거나 임대수익을 염두에 둔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아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4분기 산업기상도, 전자·건설 ‘구름 조금’ 조선 ‘겨울비’
  • 4분기 산업기상도, 전자·건설 ‘구름 조금’ 조선 ‘겨울비’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올해 4분기 업종별 산업기상도가 극명하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됐다. 전자·IT 업종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지만 조선 업종은 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철강·정유·유화 업종 역시 전망이 밝지 않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1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10여개 업종단체와 공동으로 조사한 ‘2015년 4분기 산업기상도’를 발표했다. 먼저 전자·IT업종의 예보는 ‘구름조금’이다. 스마트폰에서부터 스마트시계, 사물인터넷(IoT) 등 반도체 수요가 확산되고 있어 수출이 5.8%(8월 누계) 늘었고 4분기 전망도 밝다.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한 OLED, UHD TV 등 프리미엄 TV 수요확대도 전자·IT업종의 상승세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지난 여름 철근 품귀현상까지 빚었던 건설업종의 호조세도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완화(LTV·DTI 완화) 등으로 민간의 주택수주가 전년동기대비 97.3%(7월누계)나 증가했고 상반기 저조했던 공공수주도 3분기 들어 회복세를 띠기 시작했다. 특히 4분기에는 대규모 SOC 예산집행도 앞두고 있다. 반면 어닝쇼크와 발주량이 급감하고 있는 조선업종은 ‘비’로 전망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코스피200에 포함된 조선업체의 영업이익률을 분석해본 결과 1분기에는 ?0.97%, 2분기에는 ?27.99%를 기록할 정도로 수익성 악화가 심각하다”며 “지난해 8월 209척 이었던 전세계 신조 발주량이 올해 8월에는 79척으로 최근 6년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해 업황개선도 요원해 보인다”고 말했다. 수출감소와 경쟁국 통화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업종은 ‘흐림’으로 예보됐다. 러시아시장은 전년동기대비 수출대수가 68.6%(7월누계)나 감소했으며 중동과 중남미도 각각 10.1%, 17.1% 감소해 현 상황이 연말까지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도 약화도 심각한 문제다. 다만 어려운 해외시장에 반해 국내수요는 쏠라티, 에쿠스 등 신차출시와 개소세 인하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기계 철강 정유·유화 업종은 모두 ‘중국’으로 인해 ‘흐림’이다. 기계업종은 중국경기 부진에 엔저 영향으로 철강업종은 중국의 ‘철강 밀어내기’로 정유·유화업종은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요감소와 자급률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다. 섬유·의류업종도 ‘흐림’으로 예보됐다. 4분기 국내생산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2%,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의류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3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판촉전략을 계획하고 있다.전수봉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글로벌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많은 업종이 공급과잉에 시달리고 있지만 중국을 대체하는 시장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적 구조조정과 제품 고부가가치화 등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동시다발적 규제에 대한 속도조절론도 제기했다. 석유화학업종의 한 관계자는 “업종별로 다소 다를지 모르지만 최근 엔저,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화관법, 화평법, 탄소배출권,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등으로 기업부담이 한꺼번에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15.10.11 I 장종원 기자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희소가치 높아 주목
  •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희소가치 높아 주목
  • 스튜어디스, 신혼부부에게 인기... 희소가치 높아 쓰리룸 아파텔 품귀 현상[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추석 이후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잇다른 연휴에 신축빌라매매 열기 주춤, 다시 가열되는 신축빌라매매 시장
  • 잇다른 연휴에 신축빌라매매 열기 주춤, 다시 가열되는 신축빌라매매 시장
  • [온라인부] 유례없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시장이 추석 연휴 이후 더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www.gadamvilla.com부동산시장에서 추석 연휴는 분양시장의 비수기인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며 실수요자 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로 여겨진다. 연휴 동안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동산 얘기가 오가다보면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건설사들도 이를 염두에 두고 추석 연휴 전후로 분양물량을 대거 공급하기도 한다.실제로 부동산 매매시장의 흐름은 추석 이후 달라진 경우가 많았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있었던 9월이후 0.05%에서 0.20%로 상승폭이 0.15%p 증가한 바 있다. 올해 추석 연휴 이후 역시 신축빌라 분양시장에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세물량의 월세전환과 전세매물의 품귀현상, 7.22주택담보대출규제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이 대거 시장으로 쏟아져나올것이라 예상된다. 2015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가담(家譚)주택 역시 시장상황에 맞게 철저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신축빌라부분 1위 전문기업 답게 매일매일 공급되고있는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물을 꾸준히 업데이트함은 물론 기존고객들이 어려워하는 법률서비스,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담(家譚)주택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가담(家譚)주택을 창업한 이래 최대실적을 기대하고있으며 이는 이후에도 유례없을 최고의 실적이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고 전했다.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은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급매물 신축빌라, 역세권 신축빌라, 신혼집구하기, 잔영세대 등 고객에 최적화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내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 은 머니투데이 2015년 신축빌라 부동산 중개 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든 사이트의 품질지수 유입수를 통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키닷컴 부동산 중개부분 1위”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강서구(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성산동, 망원동), 금천구(독산동, 시흥동), 구로구(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및 인천 서구(검암동, 마전동, 연희동), 부평구(부평동, 부개동), 남동구(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 고양시(내유동, 관산동), 일산(탄현동, 덕이동), 파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고객에 최적화 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신축빌라분양 전문기업이다.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家譚)주택 홈페이지 www.gadamvilla.com 및 어플리케이션서비스www.gadam-apk.com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마곡 오피스 품귀 현상 속 유일 매머드급 오피스 마곡더랜드파크 분양열기 뜨꺼워!
  • 마곡 오피스 품귀 현상 속 유일 매머드급 오피스 마곡더랜드파크 분양열기 뜨꺼워!
  • 두산중공업(주) 시공예정으로 분양에 탄력 받는 마곡 더랜드파크마곡지구 유일한 스트리트몰 상가마곡지구, 마곡나루역(9호선), 공항철도 더블환승역세권LG, 롯데, 넥센, 이랜드, S-Oil 등 입주하는 마곡..협력업체 대이동 예상오피스텔, 아파트 선계획에 정작 기업 입주할 오피스 물량은 부족, 오피스 희소가치↑[온라인부]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지구로 관심을 모으며 뜨거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가 마곡 내 유망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약 6.5배, 여의도 약 1.5배 규모로 업무 및 상업, 주거가 결합된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특히 이미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등 41개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에 건설사들 역시 앞다퉈 부동산 상품을 대거 공급 중이다.하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의 공급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약 12000실 이상의 공급으로 포화상태에 있고 그만큼 오피스를 위한 필지가 없는 상황이다.수많은 유력기업의 이전으로 인해 협력업체들이 대규모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공중파 9시 메인뉴스에 소개 될 정도로 큰 문제지만,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마곡지구 내 M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겟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임차기간 또한 평균 5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마곡지구 내에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마곡지구 업무용빌딩 최적지로 평가하는 C블럭은 그들 사이에서 골든블럭으로 불린다.마곡지구 핵심기능축에 속하는 C블럭은 주거단지와 산업/업무단지 중간에 위치하는 블럭으로 마곡지구 유일의 환승역세권(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의 프리미엄과 넥센,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의 풍부한 배후수효,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파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는 MICE 사업의 직접 수혜지로 마곡지구 내에서도 그 주가를 높이고 있다.C블럭에 업무용빌딩이 들어 설 10개 필지 중 3개 필지(C3-1,2,5)를 묶어 들어 설 마곡 더랜드파크는 주위 다른 오피스빌딩에 비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대지면적 7,095.00m2, 연면적 59,614.31m2,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로, 오피스 596실, 상업시설 193실이 규모이며, 두산중공업(주)이 시공 맡을 예정이다.또한 규모에 걸맞게 건물 내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서 타 오피스빌딩과 차별을 두는 동시에 지하 3층까지 원스톱으로 설계된 주차장은 3개동을 연결하여 차량 진출입하기 수월하도록 설계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각 호실별 서비스창고를 지하층에 만들어 제공하고 호실 전체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입주자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일 계획이다.주목할 점은 ㄱ자 모양의 3개 필지에 분리된 3개동을 브릿지로 연결하고, 해외 유명 건축물에 영감을 받은 건물 디자인은 더랜드파크를규모면이나디자인면에서 마곡지구 내 랜드마크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지상을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 문화 특화거리로 조성 예정이라 마곡 더랜드파크 완공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마곡지구 대기업 입주 완료 시 하루 평균 유동인구 약 40만명 중 15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나루역을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9호선 급행열차 이용 시 여의도역을10분, 공항철도 이용 시 다음정거장이 김포공항역이라 특급교통망을 자랑한다. 마곡 유일의 환승역세권(9호선, 공항철도) 프리미엄은 덤이다.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마곡지구의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의 공급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으로 현재 마곡지구 내 오피스는 입주 대기업 수에 비교하면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이다.이런 이유로 인해 마곡지구에 최근 분양한 오피스는 대부분 단기간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최근에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계약에 나선지 하루 만에 전량이 다 완판이 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최근 또 한 차례 낮아진 기준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뜨거워진 마곡지구 오피스 분양시장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특히 마곡나루역더랜드파크가 입주할 예정인 2017년 하반기에는 서울시의 주도 아래 체계적인 개발로 기업체 입주, 주거, 교통 등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감이 높다.현재 사전상담을 시작하였으며, 계약은 10월 말경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정계약 발행 전 오픈 예정이다. 마곡 더랜드파크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관계자 말에 따르면 전화 예약을 하고 온 손님에게는 더 큰 혜택이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 02) 6490 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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