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46건
- KT, 리우올림픽 맞아 브랜드 웹툰 ‘메달브레이커’ 공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 ‘조용석’이 함께 제작한 브랜드 웹툰 ‘메달브레이커’이 19일 공개됐다.‘메달브레이커’는 ‘조용석’ 작가의 대표 작품 ‘윈드브레이커’의 제목을 패러디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T 선수단의 이야기를 다룬다.의문의 전학생 진종오가 한 고등학교에 전학을 오게 되며 시작한다. 진종오는 KT 내부 비밀조직인 올림픽 훈련소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길러진 인물이라는 설정이다.KT 브랜드 웹툰 ‘체육왕’과 마찬가지로 KT 스포츠단 소속 인기 선수들의 캐릭터(얼굴 및 이름)를 그대로 가져왔다. ‘체육왕’에 나왔던 선수 및 새로운 인물들도 대거 투입돼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주요 등장 인물은 리우 브라질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 하키의 한혜령 선수를 포함하여, KT wiz(야구) 이대형 선수, KT 소닉붐(농구)의 조성민 선수, 하키 국가대표 정해빈 선수, 프로게이머 주성욱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KT 대표 선수들이다.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인 조용석 작가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며, “올림픽 출전 KT 선수들의 이야기를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풀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약 6천 8백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체육왕의 성공에 이어 이번에는 리우 브라질 올림픽 이슈를 활용한 시의성 있는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리우 브라질 올림픽 시즌에 맞춰 메달브레이커도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메달브레이커’는 총 12회 기획으로 19일(화)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네이버 웹툰과 KT 공식 SNS 채널(https://www.facebook.com/olleh..fb)을 통해 순차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 걸스&레이싱 '드리프트걸즈', 게이머 '지혜' 성인식 마련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걸스&레이싱 모바일 게임 ‘드리프트걸즈(Drift Girls)’에서 게이머 ‘지혜’ 캐릭터의 성인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드리프트걸즈의 ‘지혜’는 발랄한 성격의 고등학생 프로게이머로, 유저들에게 ‘겜지혜’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소녀 히로인이다. ‘지혜’의 성인식은 호감도 상승, 레이스 승리 등 총 5개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완료된다. 성인이 된 ‘지혜’는 주근깨가 사라지는 등 외모에 변화가 생기고, 그 동안 갈 수 없었던 바(Bar)와 같은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지혜’가 차에 동승하면 레이스 능력치가 향상된다. 21일까지 ‘지혜’의 성인식을 완료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지혜 성인식 기념 헤드셋 아이템’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드리프트걸즈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터치 레이싱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33명의 히로인(미소녀)과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걸스&레이싱’ 게임이다. 현재 일본, 북미, 유럽, 남미 등 14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2014년 11월 출시 후 오랜 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체험존 ‘스틸시리즈 PC방 1호점’ 오픈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스틸시리즈가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스틸시리즈 PC방 1호점’을 울산광역시에 5월 9일 정식 오픈했다. 울산광역시 연암동에 150평 규모로 자리한 ‘스틸시리즈 PC방 1호점’은 아마추어 게이머는 물론 일반인들도 최고 사양의 게이밍 기어를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체험존이다. 실제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헤드셋 등 스틸시리즈 장비들로 세팅되어 있는 것. 또한 스틸시리즈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최신형 제품을 체험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다이번에 국내 1호점 PC방을 오픈한 스틸시리즈는 덴마크에서 시작해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총 84개국에 진출한 게이밍 기어 글로벌 브랜드로써 프로게이머들이 제품 개발과 검증에 참여해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컨트롤러 등에 대한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프리미엄급 제품이 특징이다.스틸시리즈는 국내 게임 유저들의 고성능 장비에 대한 니즈를 파악, 국내 PC 방 창업 전문업체인 ‘아프로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고가의 비용 투자 없이도 다양한 스틸시리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PC 방 사업을 출범, 이번에 1호점을 열게 된 것이다. 에 대해 스틸시리즈 PC방 제휴업체인 유하영 아프로워크 팀장은 “스틸시리즈 PC방은 e-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 게이머들이 비용 부담 없이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한 게이밍 기어를 이용할 수 있는 데에 중요한 목적이 있다“며 ”향후에도 스틸시리즈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체험존을 점차 늘려 e-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여러가지 프리미엄 장비의 체험은 물론 각종 게임대회나 전시존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IEM월드챔피언십 12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다
-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경기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인 IEM(Intel Extreme Masters) 월드챔피언십 유치에 성공했다.경기도는 25일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수석부사장,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이사가 2016년 IEM월드 챔피언십을 경기도 고양시에 개최하는 내용의 ‘IEM 경기도 개최 협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IEM은 세계적인 IT기업 인텔이 후원하고, 세계 최대 e스포츠 업체인 독일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관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2006년 시작돼 올해 11번째 시즌이 진행 중이다.IEM은 전 세계 도시를 돌며 대회를 진행하며, 1년 단위 시즌의 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오펜시브’ 등의 종목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올해 3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월드챔피언십 파이널 대회에는 11만 3천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매 시즌 2000만 명 이상이 IEM 경기의 온라인 중계를 시청한다.한국의 T1팀과 최성훈 선수가 각각 리그오브레전드 종목과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 프로게이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이번 협약에 따라, IEM월드챔피언십 대회는 올해 12월 16일부터 3일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인텔사는 대회 유치외에도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트레이드쇼 및 신제품 데모 등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력도 별도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인텔사는 아시아가 게임산업의 성장세가 가장 큰 지역인 만큼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양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는 대회 유치와 관련 “게임산업은 소프트웨어, 스토리, 음악 등 다른 산업에도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문화 콘텐츠의 집합체이면서 한류의 핵심”이라며 “IEM의 성공적인 개최가 대한민국 e스포츠의 활성화와 대한민국 게임 산업 진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인텔 커넥티드 홈 & 커머셜 클라이언트 그룹 총괄인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한국은 다수의 글로벌 게임 업체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IEM 우승자를 배출할 만큼 게임 매니아 및 프로 게이머들이 많은 곳이다.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자 게이밍 및 e스포츠 분야 투자를 확대해온 인텔에 있어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에 자연스럽게 경기도를 IEM 개최지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엔씨소프트 AI 센터장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는 어렵다"
- △ 왼쪽부터 엔씨소프트 AI센터 이준수 차장, 이재준 상무, 이경종 팀장[관련기사]이세돌 다음 상대는 임요환? 구글 ‘스타크래프트’ AI 대결 도전알파고? 인공지능 개발 선두 주자는 ‘게임’이죠지난 3월에 진행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 바둑기사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알파고’의 실력은 ‘인공지능’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최근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구글에 인간과 알파고의 ‘스타크래프트’ 대전을 제의했다고 밝히며 게이머의 관심도는 더 높아졌다.그렇다면 극적으로 ‘스타크래프트’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전이 성사된다면 그 결과는 어떠할까? 엔씨소프트(036570) AI센터 이준수 차장은 “바둑은 턴제로 진행되며 한 수를 계산할 여유 시간을 준다. 라며 “그러나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모든 상황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바둑처럼 최적화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직 어렵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싸우는 와중에도 본진을 돌보고, 다음 테크를 생각하는 등동시에 결정할 일이 많은 것이 '스타크래프트'의 특징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실제로 ‘스타크래프트’는 굉장히 신경 쓸 부분이 많다. 자원도 모으고, 병력도 뽑고, 사용할 빌드를 정하고 이에 대한 테크트리도 올려야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지전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어떤 유닛을, 얼마나 조합해서 어떠한 전술로 싸워가야 하나를 고민해야 된다. 여기에 초반, 중반, 후반에 어떠한 전략을 사용해 상대를 무너뜨릴 것인지 방향성을 정해야 된다. 그리고 이 모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을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해야 한다.여기에 ‘바둑’은 16X16 바둑판에 돌을 놓는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수가 한정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유닛도 많아지고, 점령한 지역이나 관리해야 될 멀티도 늘어나며 수가 확장되는 방식이라 고려할 상황이 점점 많아진다. 만약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라면 오랜 경험을 토대로 1초도 안 되는 타이밍에 본인이 할 일을 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동시에 터지는 상황을 얼마나 빠른 시간에 진행할 수 있냐가 관건으로 통한다.엔씨소프트 이재준 상무는 “실제로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매년 AI 대회가 열리고 있다. AI끼리 ‘스타크래프트’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여러 참여자가 오픈 소스를 바탕으로 ‘스타크래프트’라는 문제를 풀어가는 AI를 만들고 대전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는 식이다”라며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실시간으로 얼마나 많은 일을 집중해서 수행하며 최상의 선택을 뽑아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사실 ‘알파고’를 만든 ‘딥 마인드’가 ‘스타크래프트’를 다음 도전과제로 정한다면 어떻게 이를 풀어낼 지 궁금하다”라고 설명했다.△ 매년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AI 대회△ AI와 인간이 가지는 강점이것도 인공지능이었어? 게임 속 곳곳에 퍼진 AI‘알파고’에 사용된 핵심 기술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딥 러닝’, 또 다른 하나는 ‘강화학습’이다. 우선 ‘딥 러닝’은 방대한 데이터에서 특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이어서 강화학습은 목표 수행에 상벌을 주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바둑’을 예로 들어 말하자면 ‘딥 러닝’은 방대한 대국 자료를 분석해 이 상황에 맞는 수를 찾아내는 것이며, 강화학습은 수많은 연습을 바탕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익혀나가는 것이다.그리고 ‘강화학습’은 ‘블레이드앤소울’에 도입된 1:1 PvE 대전 ‘무한의 탑’에도 적용되어 있다. 이재준 상무는 “특히 ‘무한의 탑’에는 ‘강화학습’을 도입해 스스로 ‘승리’라는 보상을 얻는 방법을 찾아내도록 했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것’에만 집중해 효율적으로 싸우지 못했던 AI가 그래서 다른 AI와의 수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이기는 공격 방식’을 배우고 도망가는 적을 기절시켜 마무리하는 새로운 전술을 익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무한의 탑' AI는 '강화학습'을 토대로 싸우는 법을 익혔다△ 처음에는 단순 공격밖에 못하던 AI가 수많은 연습경기를 거치며효과적인 전술을 익히고, 도망가는 적을 기절시키는 등 '이기는 방법'을 배워간다(영상출처: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수많은 연습을 통해 ‘무한의 탑’은 AI가 아니라 진짜 사람과 대전하는 듯한 재미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완성됐다. ‘무한의 탑’의 경우 ‘알파고’가 부상하며 특이 케이스로 종종 소개되었는데 사실 ‘게임 AI’는 알게 모르게 곳곳에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PvP를 중심으로 한 게임에는 연습경기를 위한 AI 모드가 있다. 이 외에도 MMORPG에서 길을 찾아주는 내비게이션이나 모바일게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자동사냥도 AI의 일종이다.이경종 팀장은 “예를 들어 ‘매치메이킹’도 인공지능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나의 전적이나 실력을 확인하고 그와 비슷한 상대를 검색해 서로 대전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사람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인공지능은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매칭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최근 ‘야생의 땅: 듀랑고’에 적용된 ‘음성채팅’ 역시 음성에 맞는 단어를 찾아내 보여주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기능이다.△ 게임 AI는 우리가 눈치채지 못한 곳곳에 있다△ 게임 AI 기술은 해결해야 되는 과제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그렇다면 게임업계가 생각하는 궁극의 게임 AI는 무엇일까? 이 상무는 ‘펀(Fun) AI’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즉, 사람과 재미있게 놀아주는 인공지능인 것이다. 그는 “어떻게 이야기하면 ‘접대골프’와 같은 AI가 최상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접대골프’를 정말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판을 잘 읽을 줄 알아야 되며 ‘일부러 봐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상대를 이기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이 상무는 “지는 것을 좋아하는 게이머는 아무도 없다. 그렇다고 너무 시시한 상대에게 이기면서 만족하는 사람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유저와 재미있게 놀아주기 위해서는 아슬아슬하게 져주면서 게이머가 통쾌함을 느끼게 해야 한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게이머가 ‘왜 졌는지’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알게 해서 다음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라며 “게임 AI의 목표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잘 져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넥슨, '영웅의 군단' 서비스 2주년..AOA 축전 영상 공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홍보모델로 활동한 인기 걸그룹의 축전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약한 AOA, 시크릿, 걸스데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저 전원에게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신화 영웅의 군단’ 티켓, ‘6성 전설 장비 상자(5개)’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지급하고, 2월 18일까지 특정시간 ‘공격력 버프’, ‘경험치 버프’ 등 능력치 상향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3월 10일까지 ‘신화 레이드 월드 통합 랭킹전’ 이벤트를 통해 등수에 따라‘Lv. 10 액티브 2시즌 1성 전설 장비상자(2개)’, ‘소울젬’ 600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영웅의 군단’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요소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으로, 2014년 2월 출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인기 걸그룹을 기용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웅의 군단’ 서비스 2주년 기념 영상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OGN '정복자들'로 전략 재미 전한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 ’정복자들‘을 30일 게임 채널 OGN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OGN의 신규 프로그램 ’정복자들‘은 인기 방송인 허준, 전 프로게이머 강민, 인기 아이돌 크로스진의 리더인 타쿠야가 참여해 자신이 직접 성장시킨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로 대결을 펼쳐 최강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날 4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주 간 게임팬들을 찾아간다.3명의 출연진은 지난 2달 여간 ’서머너즈 워‘를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와 자신만의 전략을 소개하며 시청자 및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매주 본방송에 앞서 진행되는 녹화 과정을 유튜브와 트위치TV를 통해 생중계 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42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RPG로 자리잡고 있다. 104개국 애플 앱스토어, 89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TOP10 진입하는 등 세계 전역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전 세계 94여 개 국가의 구글플레이 RPG 누적 매출 1위를 달성 하는 등 현재까지 견고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컴투스 관계자는 “이용자들과 출연진이 함께 ’서머너즈 워‘만의 전략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라며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서머너즈 워‘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서머너즈 워‘ 방송 프로그램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컴투스 프로야구2015', 구대성·조계현 등 추억의 야구선수 업데이트 진행☞컴투스, 원더택틱스 초기 반응 긍정적…목표가↑-LIG☞컴투스, 신작 출시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