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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엄청난 드라마를 쓴 레이싱..진짜 '무한도전'이었다"
  • 김태호 PD, "엄청난 드라마를 쓴 레이싱..진짜 '무한도전'이었다"
  • 무한도전 KSF[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김태호 PD는 트위터에 “결과로는 알 수 없는 엄청난 드라마를 쓴 ‘무한도전’ 레이싱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너무 잘했습니다! 진짜 무한도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싱복장을 차려입고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멤버 정준하도 대회를 마친 6일 “오늘(6일)은 정말 아주아주 많이 감사하고 고마운 날입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이날 열린 KSF 결승에서 ‘무한도전’ 팀은 개그맨 유재석, 정준하가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가수 하하와 방송인 노홍철이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 각각 출전했으나 차량 사고로 완주에는 실패했다. 방송은 7월 중 전파를 탄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아이유, "사이보그 같았던 나..이제야 사춘기가 왔다"☞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질투한 적 있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친언니 진경 시집살이에 한숨☞ ''끝없는사랑'' 서효림, 순수+해맑 재벌女..''밉쁜 매력 살아있네~''☞ ''해피선데이'', 日예능 1위 탈환..12.9%로 시청률↑☞ ''왔다 장보리'', 18%로 자체 최고시청률..''악녀 본색 이유리의 힘''
2014.07.07 I 강민정 기자
'힐링캠프' 아이유, "사이보그 같았던 나..이제야 사춘기가 왔다"
  • '힐링캠프' 아이유, "사이보그 같았던 나..이제야 사춘기가 왔다"
  • 아이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지금까지 사춘기를 겪은 적이 없었음을 고백했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는 아이유는 최근 녹화에서 “사춘기라 할 만한 시기가 없었다”며 “스스로를 사이보그 같이 느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아이유는 슬픔이나 기쁨과 같은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던 자신을 떠올리며 “힘든 상황은 많이 있었는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춘기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야만 했던 아이유는 “요즘이 사춘기인 것 같다”고 깜짝 고백을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방송에서는 ‘너의 의미’로 콜라보레이션을 한 가수 김창완과 함께 악동뮤지션도 자리해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질투한 적 있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친언니 진경 시집살이에 한숨☞ 카라 한승연, 남다른 夏메이크업..''감성 오렌지 걸''로 변신☞ ''해피선데이'', 日예능 1위 탈환..12.9%로 시청률↑☞ ''왔다 장보리'', 18%로 자체 최고시청률..''악녀 본색 이유리의 힘''☞ ''끝없는사랑'' 서효림, 순수+해맑 재벌女..''밉쁜 매력 살아있네~''
2014.07.07 I 강민정 기자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질투한 적 있다"
  •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질투한 적 있다"
  • 김창완 아이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김창완이 아이유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낸다.김창완과 아이유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다. ‘너의 의미’를 함께 부르며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김창완과 아이유는 프로그램 녹화에서 솔직한 이야기도 주고 받았다.관계자는 “김창완은 아이유에게 특급 애정을 과시했고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를 떠올리며 ‘너의 의미’ 속 피처링 대사를 직접 쓰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어 “특히, 김창완은 아이유 때문에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까지 해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 지기도 했는데 속사정은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김창완과 함께 악동뮤지션도 출연해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끝없는사랑'' 서효림, 순수+해맑 재벌女..''밉쁜 매력 살아있네~''☞ ''왔다 장보리'', 18%로 자체 최고시청률..''악녀 본색 이유리의 힘''☞ 카라 한승연, 남다른 夏메이크업..''감성 오렌지 걸''로 변신☞ ''해피선데이'', 日예능 1위 탈환..12.9%로 시청률↑
2014.07.07 I 강민정 기자
아이유 "'너의 의미', 짝사랑男이 좋아했던 곡"
  • 아이유 "'너의 의미', 짝사랑男이 좋아했던 곡"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너의 의미’ 합동 무대를 펼친 김창완과 아이유.[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곡 ‘너의 의미’에 얽힌 숨은 사연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너의 의미’를 리메이크 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너의 의미’는 1994년 김창완이 이끄는 밴드 산울림이 발표한 곡으로, 아이유가 최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내며 새롭게 편곡해 불러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중학교 시절 풋풋하게 짝사랑했던 분이 이 노래를 좋아했다. 그때부터 나에게 의미 있는 곡이 됐다”고 고백했다. 아이유의 이러한 고백을 들은 김창완은 ‘너의 의미’ 리메이크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힐링캠프’ 녹화에서 김창완과 ‘너의 의미’를 함께 열창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K팝스타2’ 우승자인 혼성그룹 악동뮤지션도 함께 했다. 방송은 오는 7일 밤 11시15분.▶ 관련기사 ◀☞ '신의 한 수'·'소녀괴담', '트랜스포머4' 압박..1·3위 선전☞ 윤춘호, '솔드아웃' 최종 우승.."대중 이해 폭 넓히는 계기 됐다"☞ 김소은, '소녀괴담' 패러디 셀카..열혈 홍보☞ 이덕화, "오토바이 사고로 3년간 병원 신세"..박봄도 보이네?☞ 김희선, 한복 입고 中 광고 촬영..'한류 여신'
2014.07.05 I 최은영 기자
청정한 산사에서 더위도 잊고 세상 번뇌도 잊고
  • 청정한 산사에서 더위도 잊고 세상 번뇌도 잊고
  • 템플스테이는 여름이 제격이다. 시원한 산사에서 더위와 세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눈을 감고 있으면 절로 심신이 치유된다(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데일리 김용운 기자]7월을 맞아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산속 고요한 곳에 자리잡은 사찰에서만큼은 무더위가 힘을 쓰지 못한다. 사찰 주변의 신록과 시원한 산바람에 더위가 밀려들어올 틈이 없어서다. 무엇보다 사찰의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는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잊게 해준다. 더위와 함께 세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사찰이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이에 맞춰 올 여름 여러 사찰의 템플스테이 중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들을 4일 소개했다. ◇다 같이 놀자, ‘동심맞춤 템플스테이’충남 공주 마곡사는 29일부터 31일, 8월5일부터 8일, 8월12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수리수리 어린이 여름캠프’를 선보인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곡사의 템플스테이는 템플스테이 기간 중 물놀이를 비롯해 만다라 명상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최초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받은 경북 성주 심원사에서는 ‘검정고무신 동심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녹음이 우거진 가야산 생태학습·트레킹은 물론, 역사문화탐방(해인사 소리길, 대장경 로드)프로그램으로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전남 영암 도갑사에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너, 나, 우리 같이 놀자!’템플스테이를 연다.불교문화체험과 숲속놀이, 캠프파이어, 스님과의 대화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한다.◇함께 해서 더욱 즐겁다! ‘가족사랑 템플스테이’강원 인제 백담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가족과 함께 하는 숲 명상’을 마련했다. 자비명상, 돌탑쌓기, 맥놀이, 마음 나누기를 통해 만해 한용운의 정신이 서려 있는 백담사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대구 동화사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오직 가족 참가자들만 받는 ‘가족들의 소소한 행복여행’을 준비했다. 가족등 만들기, 촛불명상, 말 없는 대화 등 가족간의 소통과 대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충남 공주 갑사에서도 가족 템플스테이를 표방한 ‘용솟음! 여름캠프’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용문폭포 포행과 계룡산 트레킹을 통해 가족간의 우애를 보다 돈독히 할 수 있다. ◇내 마음이 들리니, ‘명상 템플스테이’번잡한 생각을 비우고 참 나를 만나는 시간을 위한 명상 템플스테이도 있다. 명상과 힐링을 주제로 서울 구기동의 금선사에서 여름캠프 ‘오감통통 종횡무진’이 진행된다.경기 화성 용주사에서는 ‘쿨(Cool)여름 휴(休)’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로 진행한다.명상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한국불교사업단 측은 “보다 다양한 여름 템플스테이에 대한 내용과 참가 신청방법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07.05 I 김용운 기자
  • 한화본사 29층 옥상 火, 18분만에 진화..1명 연기 마셔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중구 장교동 을지로 한화빌딩의 29층 옥상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꺼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낮 12시 7분께 불이 났으며, 이로 인해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직원 한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옥상에 설치한 에어컨 실외기와 주변 천막 등 자재 일부가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 ◀☞ 한화케미칼 "드림파마 우선협상대상자 근화제약 맞다"☞ 한화, 사랑의 행복밥집에서 봉사활동☞ "열달만에 131억원" 한화케미칼, `원가절감 혁신` 확대 적용☞ 한화생명,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 실시☞ [인사]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L&C 종속회사로 편입☞ 한화, 김태균 10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스페셜 유니폼 출시☞ 한화투자증권, 새 리서치센터장에 김철범씨 임명☞ 시진핑 방한을 지켜보는 세가지 관전포인트-한화☞ 한화건설,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화생명, 다문화가정 환우와 힐링캠프☞ 동부화재·한화손보, 5월 당기순익 증가☞ [인사]한화손해보험☞ 건자재 뗀 한화L&C, ‘한화첨단소재'로 새출발☞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입주 순항
2014.07.04 I 정태선 기자
김장훈 "지금의 세월호 국조특위, 다시 짜야 한다" 신랄 비판
  • 김장훈 "지금의 세월호 국조특위, 다시 짜야 한다" 신랄 비판
  • 김장훈(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지금의 국조특위는 희망이 없다. 다시 짜야 한다.”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김장훈은 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족에게 막말을 해 비난을 받은 조원진 국회위원을 언급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유가족들은 나가라’고 했는데 이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게 유가족, 실종자 가족들이다. 80일을 현장에 있었다”며 “그 의원이 나만큼 만이라도 현장에 와서 해경, 군청 브리핑을 보고 잠수사들과 해군, 해수부 장관에게 물어봤다면 그런 말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보상금을 지급할 주무부처마저 결정이 안됐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된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유가족의 고통을 덜어주는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까지 살아오던 집에서 살면 아무래도 죽은 자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게 부모들이다. 그들이 집을 옮기고 싶다면 옮기도록 지원을 해줘야 한다, 최소한 생활이 피폐해서 이중고를 겪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게 김장훈의 주장. 기름 유출 피해에 이어 세월호 사고로 생계활동을 못하는 진도 주민들에 대한 배려도 호소했다.김장훈은 “정치인들은 선거에 나와서, 진도 현장에 와서 대한민국이 4월16일 세월호 사건 이전과 이후로 바뀔 거라고 얘기하는데 바뀌는 게 없다. 그 과정을 보면서 유가족들은 계속 죽는다”며 “유가족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 사안이 어떤 건지 공감과 교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대통령이 이번 일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유가족 등이)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지 정리해서 제출할 생각이다.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면 져야 한다”고도 했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정신적인 피해를 돕기 위한 ‘민간 트라우마 힐링조직 구성 및 향후 종합 대책마련’이라는 타이틀로 마련됐다.
2014.07.04 I 김은구 기자
 송파 아이파크 소형주택.. 1억에 내집마련!
  • [분양정보] 송파 아이파크 소형주택.. 1억에 내집마련!
  • [e-비즈니스팀] 늘어나는 평균수명에 비해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이제는 모두가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노후 대비책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역시 수익형 부동산이다. 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파 아이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계약금 10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소형이라는 희소성과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등의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는 것이다.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된 ‘송파아이파크’는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송파아이파크’는 풍부한 엘리트 임대 수요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강남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아이파크’의 이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아산병원이 차로 10분 내외로 가깝고 내년 완공을 앞둔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법조단지, 미래형지식산업단지 등과 더불어 위례-신사 경전철사업이 확정됐고, KTX수서역 복합개발 등의 수혜도 입는 입지다.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지난 4월 11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실투자금인 4천만 원 대로 1억에 두 채도 가능하며,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접수처: 02-3012-9033<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송파 아이파크 1억에 두 채, 폭발적 인기!
  • [분양정보] 송파 아이파크 1억에 두 채, 폭발적 인기!
  • [e-비즈니스팀] 늘어나는 평균수명에 비해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후 대비책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역시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에 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파 아이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계약금 10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소형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등으로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을 바빠지고 있다.&nbsp; 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된 ‘송파아이파크’는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송파아이파크’는 풍부한 엘리트 임대 수요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강남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아이파크’의 이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아산병원은 차량 10분 내외로 가깝고 내년 완공을 앞둔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법조단지,미래형지식산업단지 등과 더불어 위례-신사 경전철사업이 확정됐고 , KTX수서역 복합개발 등의 수혜도 입는 입지다.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지난 4월 11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실투자금인 4천만 원 대로 1억에 두 채도 가능하며,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방법은 신청금 일 백만 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신청계좌 국민은행 393301-04-010012 예금주 ㈜무궁화신탁). 접수처: 02-3012-9033<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집에서도 제대로 캠핑 즐기는 법
  • [콜맨의 캠핑 네비게이터]집에서도 제대로 캠핑 즐기는 법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캠핑 열풍에 근사한 아웃도어 캠핑을 꿈꾸며 각 종 용품을 장만했지만, 장소를 못 잡아 캠핑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게다가 변덕스러운 여름 장마철 날씨까지 걱정된다면 집안에서 즐기는 ‘하우스 캠핑’을 추천한다. 콜맨 관계자는 “하우스 캠핑은 집안에서도 캠핑 장비와 간단한 소품 등을 활용해 캠핑 분위기를 내는 것”이라며 “익숙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캠핑을 즐길 수 있고 간단한 캠핑 용품만으로도 색다른 인테리어를 낼 수 있는 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집안의 소품 활용해 색다른 느낌 연출거실에 텐트와 캠핑 의자를 가져다 놓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캠핑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제공: 콜맨)하우스 캠핑을 시작하기 위해서 별도로 캠핑 용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 갖고 있는 캠핑 용품과 집안에 소품들을 활용해서도 충분히 멋진 하우스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나만의 실내 ‘캠핑장’을 선택한다. 거실, 안방, 베란다 어디라도 상관없다. 옮길 수 있는 가구들은 살짝 구석으로 밀어놓고, 쿠션이나 베개 등으로 프레임을 만든다. 다음으로는 집에 있는 텐트를 설치하고, 텐트 안에는 침낭을 깔아 새로운 공간을 연출한다. 텐트 주위에는 간식이나 와인 등을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테이블을 놓아도 좋다. 실내에서는 랜턴 불빛 하나로도 모닥불을 대신해 어두운 공간을 밝히기에 충분하다. 익숙한 집안을 전혀 새로운 공간으로 바꿔주는 매력이 있다. 랜턴이 없다면 건전지로 작동하는 작은 손전등, 혹은 작은 초도 상관없다.◇ 감성캠핑으로 체험하는 힐링과 소통콜맨 루미에르 랜턴야외에서의 캠핑이 산행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거나 약간의 음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조용한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하우스 캠핑은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실내에 텐트라는 또 하나의 작은 공간을 만들어, 랜턴 불빛에 의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독서를 하거나, 텐트 내에 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작은 공간에서 더욱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한다면 랜턴 앞에 모여 앉아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수수께끼, 보드게임 등 추억의 놀이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혹은 텐트 벽면에 프로젝트를 쏘아 가장 좋아하는 오래된 영화를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이다. ◇ 간편한 마시멜로 구이 어때요? 캠핑의 묘미는 바로 음식이다. 이는 집에서 하는 하우스 캠핑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비록 야외에서 하듯이 집안에서 숯불을 이용한 구이는 불가능하지만 대안은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이자,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마시멜로 구이. 방법 또한 간단하다. 마시멜로를 꽂이에 꽂아 작은 초에 돌려가면서 표면을 살짝 구워서 먹는다. 비스킷 사이에 구운 마시멜로를 올려놓고 샌드위치처럼 먹어도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
2014.07.03 I 장영은 기자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축제.. 제11회 함양산삼축제
  •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축제.. 제11회 함양산삼축제
  • [e-비즈니스팀] 힐링이 대세인 지금, 여름휴가 역시 힐링을 주제로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휴가지를 뒤로하고 자연을 느끼고, 웰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떠나려는 움직임이 큰 것. 만약 올 여름 힐링을 위한 휴식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경북 함양을 주목해보자.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경관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웰빙식물 산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마련돼 있다. 경남에 위치한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이 백두대간을 이루고, 산삼을 비롯한 산나물, 산약초가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apos;좌안동 우함양&apos;이라고 불릴 정도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있어 자녀들의 역사 여행을 위한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용추계곡, 칠선계곡, 금대지리, 사암석불, 덕유운해 등 함양 8경과 지리산둘레길 중의 하나인 창원마을은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수백년 된 전통한옥은 한국 주거문화의 우수성을 실감케 한다. 이와 더불어 엄청강 래프팅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레저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등의 정자투어까지 가능하다. 이번 여름휴가철을 맞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매해 열리는 함양산삼축제다. 함양은 해마다 수천만 포기의 산삼을 심어 재배하고 있고, 함양산삼의 전통과 역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함양산삼축제 역시 그 중 하나다. 함양군은 천연의 숲에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nbsp;&nbsp; 산양삼을 캐보는 1일 심마니 산삼캐기체험, 심마니 스토리텔링, 산삼화분 만들기, 산삼주 담기, 산삼요리 시식 등부터 시작해 산삼가요제, 전국사생대회, 산양삼 품평회 등의 경연 프로그램과 산삼제, 개막식 퍼포먼스, 장사익 특별공연, 함양VIVA페스티벌, 7080공연 등의 볼거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국제산삼학술대회, 산삼주제관, 산삼&#8729;산양삼&#8729;지리산약초 전시 및 판매, 함양산양삼 경매, 함양농특산물 특가 판매 행사 등의 의미있는 프로그램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함양산삼축제가 열리는 상림에는 13ha에 이르는 2만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축제도 즐기고 산림욕도 할 수 있고, 수변캠프장, 산삼족욕장 등 여가 시설이 마련돼 더욱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이번 산삼축제는 각박한 도심에서 일과 학업에 치여 생기를 잃은 현대인들에게 휴식처가 될 것"이라면서 "올 여름은 산삼의 도시 함양에서 힐링과 웰빙이 어우러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 타임즈, 한솔뮤지엄 산(SAN) 집중 조명
  • 파이낸셜 타임즈, 한솔뮤지엄 산(SAN) 집중 조명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솔그룹이 운영하는 한솔뮤지엄 ‘산’(SAN)이 영국의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 ‘산’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결합한 개념의 문화예술관으로 지난해 5월 개관했다.2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달 28일 주말판에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산’을 집중 조명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산’을 건립한 배경 및 의도, 주요 역사 등에 대해 기술하면서 설계를 맡은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인터뷰도 실었다.조동길 회장은 지면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위해 뮤지엄을 건립했다”며 “이 뮤지엄에서 자연과 예술을 즐기는 동안 힐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역시 “어릴 적부터 아버지이신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께서 수집하신 예술 작품을 접하면서 자라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한솔 측은 “파이낸셜 타임즈가 국내 뮤지엄을 지면에 소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산’이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적인 가치 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적 명소로 나아갈 수 있는 발전 가능성까지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2014.07.02 I 김영환 기자
현대모비스, 장애아동 50명에 보조기구 전달
  • 현대모비스, 장애아동 50명에 보조기구 전달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매년 장애아동 50명에 이동 편의 보조기구를 전달한다.현대모비스는 1일 장애인 재활전문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 장애인 보조기구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와 협약식을 맺고 장애아동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전달 예정인 보조기구는 카시트·모듈형 자세유지 의자와 기립형 휠체어 등 장애아동의 신체조건에 맞게 개별 제작된다. 지원 대상은 선천적 이동장애나 교통사고 후유장애를 겪는 만 18세 미만의 어린이다.현대모비스는 8월까지 사전 신청자 중 50명을 선정해 9월 중 보조기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보조기구 전달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재활치료비와 필수품 지원, 힐링 투어 등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자동차부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상무)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한 지원 활동을 더 활발히 펼침으로써 글로벌 톱6 부품사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조기구 지원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8월1일까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www.purme.org)로 접수하면 된다.현대모비스가 오는 9월 50명의 장애아동에 전달 예정인 이지무브의 맞춤형 장애인 보조기구. 현대모비스 제공▶ 관련기사 ◀☞"불량 10만대 당 한대 꼴‥신형쏘나타 모듈 대느라 바빠요"
2014.07.02 I 김형욱 기자
화려한 도시에서 즐기는 휴양, 마닐라 바탕가스 여행
  • 화려한 도시에서 즐기는 휴양, 마닐라 바탕가스 여행
  • [e-비즈니스팀] 7107가지의 매력을 품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지금까지 다소 올드한 관광지로 인식되던 마닐라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는 곳이 바로 바탕가스이다.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여러 관광지역과 어우러진 품격있는 휴양리조트가 한창 들어서고 있는 바탕가스는 마닐라로 향하는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 바탕가스. 이곳은 마닐라의 도시인들이 휴양을 위해 가장많이 찾는지역으로 나숙부, 마따뿡가이등 아름다운 해변이 위치한 지역이다. 필리핀의 정재계 인사들의 별장과 LUXURY멤버쉽 리조트들이 밀집하고 있을 만큼 이 지역의 아름다움은 필리핀 현지인들이 보증한다.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화산속의 화산으로 유명한 따가이따이에서 30분, 세계 7대 절경 팍상한폭포 에서도 2시간에 위치하고 있어 마닐라의 관광에 지친 몸을 힐링하기 위해 방문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바탕가스의 해변에서는 스노클링을 하며 줄낚시도 즐기고, "발사"라고 불리는 바다위의 원두막을 타고 해산물BBQ 점심도 즐기는 이색적인 소풍을 즐길 수 있다.(주)하나투어 에서는 더욱 만족높은 마닐라여행을 위한 다양한 마닐라 바탕가스 연계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마닐라의 대표 관광지 따가이따이 와 팍상한폭포를 관광한뒤 바탕가스 리조트에서 1박 숙박하며 휴양을 즐기는 야무진 일정으로 구성되어있고, 마닐라에서 데일리로 바탕가스로 내려와서 호핑투어 및 휴양을 즐기는 상품도 준비되어있다.#바탕가스의 대표 리조트&nbsp;①아동 동반가족 최고의 리조트 캐논코브리조트드넓은 대지에 위치한 리조트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적합한 큰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수영장과 해변이 바로연결 되어있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규모의 리조트로 전객실이 해변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리조트 내에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노클링도 리조트 자체로 진행하며. 리조트에 배치되어 있는 카약, 패달보트등 동력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②Luxury 멤버쉽클럽 빌리지 푼타푸에고 리조트「부자들이 만든 천국섬」 이라 불리는 곳으로 마이애미의 피셔 아일랜드의 영감을 받아 지어진 리조트이다. 필리핀 정재계 인사들의 별장이 있는 멤버쉽 클럽 빌리지촌으로 미니퍼팅장, 미니영화관, 스쿼시센터,&nbsp; 호화 요트선박장이 리조트내에 가든 채워진 리조로 객실은 전부 빌리지 형식으로 동화속 마을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③700M 고지대에서의 힐링투어 캐논우드 리조트화산속의 화산으로 유명한 따가이따이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로 바탕가스 지역에서 약 30분정도 소요되는 리조트. 정면에서 보이는 따알화산과 호수의 전망이 압권이다. 리조트내에 골프 퍼팅장, 도서관, 체육관(농구,스쿼시,테니스)등 부대시설로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리조트에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바탕가스로 호핑투어까지 떠나는 신개념 힐링여행을 떠나보자④산과 바다와 호수 모든 자연을 한번에 피코샌즈 리조트필리핀 최대 부동산 그룹인 SM이&nbsp; 투자하여 만든 럭셔리 멤버쉽 휴양단지로. 호수를 둘러싼 리조트, 리조트를 둘러싼 산의 구조로 되어있다. 현대적인 느낌의 고급스럽 리조트로 수영장. 농구장, 볼링장, 노래방등 부대시설만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 할만큼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준다.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동남아, 마닐라 바탕가스는 화려한 도시와 대자연의 힐링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올 여름 모두가 떠나길 원하는 목적지가 되길 기대한다. 문의=하나투어(1899-6740)
제주절물휴양림 예약에 접속자 폭주하는 이유, 숙박료가..
  • 제주절물휴양림 예약에 접속자 폭주하는 이유, 숙박료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1일 전국 각지의 자연 휴양림이 8월 예약 접수를 시작하면서 각종 휴양림들의 이름이 실시간검색어를 도배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관심을 모으는 주요 대상지는 제주절물휴양림, 거제자연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 성주산휴양림, 도사곡휴양림,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등이다.이곳들의 8월 예약 접수가 이날부터 시작되면서 제주절물휴양림을 필두로 한 전국 각지 자연 휴양림이 캠핑 족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제주절물휴양림 예약의 경우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폭주한 트래픽으로 인해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이 같은 폭발적인 관심은 제주절물휴양림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지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으로 받아들여진다.제주절물휴양림은 입장료가 성인 1인당 1000원 밖에 되지 않으며 시설 사용료 역시 비수기의 경우 4인실이 1일 3만7000원, 6인실 4만6000원, 8인실 6만9000원, 11인실 8만1000원, 20인실이 12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지난해 국내 자연휴양림 중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운 제주절물휴양림 예약에 사람들이 몰리는 까닭이다.제주절물휴양림 등 전국 각지의 휴양림이 뜨겁게 주목하고 있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제주절물휴양림은 숙박시설 주변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창한 숲과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 코스가 조성돼 있다. 특히 장생의 숲길, 숫모르편백숲길, 생이소리길 등 특색 있는 산책로가 마련돼 있고 목공예체험, 숲해설, 명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주말과 휴일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아울러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있는 거제자연휴양림도 인기다. 숲속의 집은 5인용 중산막과 10인용 동백, 해송으로 구성됐다.거제자연휴양림 예약 가격은 성수기인 7~8월에는 5인용 1박 비용이 7만원, 10인용은 14만원, 야영데크는 5000원, 텐트장은 3000원이다.거제자연휴양림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또 숲속의 집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이며 오후 8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관련기사 ◀☞ 유명산휴양림 객실 경쟁률 227대1..아직 기회는 있다?☞ 전국 휴양림 지도 '베스트 10' 인기, 예약경쟁 치열한 이유☞ 4월이면 동백꽃 절정.."천관산자연휴양림, 최적의 봄꽃 여행지"☞ 겨울여행, 힐링과 건강이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여보세요, 방 있나요?"..이제 국립휴양림도 전화로 예약☞ ‘또 다운~’ 휴양림 예약, ARS로도 가능해진다
2014.07.01 I 정재호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전국구 촬영에도 '비타민 미소'
  •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전국구 촬영에도 '비타민 미소'
  • 이준기 남상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비타민 미소’로 촬영장에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KBS2 수목극 ‘조선총잡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괴산, 부여, 태안, 문경, 안동, 장흥, 고창, 부안, 영주, 창원 등 전국을 돌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담아내고자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은 화사한 색감과 아름다운 영상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뒤 이준기는 약 8,000km, 남상미는 약 7,000km를 이동했다. 이 추세로 종영시까지 두 배우의 이동거리를 예측해본다면, 지구 한 바퀴의 거리(4만키로)도 훌쩍 뛰어 넘을 것이라고. 실로 어마어마한 거리다. 하루 수백 km를 이동하면 힘들 법도 한데, 이 긍정 마인드의 두 배우는 뭔가 남다르다. “형, 동생, 친구들과 여행 다니는 것 같다. 그림 같은 경치 속에 있다 보면 자동 힐링 되는 기분이다”라는 이준기는 “촬영이 끝나고 먹는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은 심신을 위로해준다.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설렘이 ‘조선 총잡이’ 촬영의 또 다른 매력이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남상미 역시 “밤늦게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들이 쏟아진다. 마치 별들이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는 기분도 든다. 서울에만 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기에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엉뚱발랄규수 정수인에 빙의가 된 듯한 비타민 미소로 ‘별 볼일’ 많은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배우의 긍정 에너지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와 직결된다고. 제작사 관계자는 “‘총잡이 커플’이 현장에서 만나면 웃음이 끊이질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지칠 법도 한 장거리 촬영 일정에도 자신들보다 더 힘들 스태프를 걱정하는 두 배우의 마음 씀씀이가 정말 예쁘다”라고 귀띔했다.
2014.07.01 I 강민정 기자
  • “암환자의 불안한 삶까지 치유한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암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통합협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1일 ‘암통합케어센터’를 정식 오픈했다.병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4주와 8주 코스로 이루어진 암 케어 프로그램은 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참여도가 증가해 현재 약 3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정식으로 암통합케어센터를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암통합케어센터는 기존에 진행했던 4주와 8주 코스의 팀 접근 교육과 상담 재활프로그램 등을 보강하고 환자별 상담, 암 극복 사례 및 정신건강 등의 교육과 상담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암통합케어센터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외과전문의, 가정의학과전문의, 혈액종양내과 간호사, 영양사, 약사 등 전문 의료진이 팀을 구성해 암 환자에게 입체적인 교육과 상담 치료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환자 상태에 맞는 암 치료와 함께 심리적 치유를 동시에 병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암 치료는 진단과 암 제거가 전부가 아니다. 환자들의 고통은 수술 이후부터 진짜 시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료 후 환자의 정신적 고통까지 ‘힐링’해주는 심리적 치유가 반드시 동반돼야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다.암 진료는 다학제 회의를 통해 치료를 결정할 예정이다. 혈액종양내과전문의, 외과전문의, 각 내과전문의, 영상의학과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인터벤션전문의, 병리과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재활의학과전문의, 영양팀 및 약제팀 등 10개팀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의가 근거중심의학을 근간으로 환자 개별 치료를 입체적으로 전개한다. 이와함께 환자별 맞춤치료와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수술 전 심리치료를, 수술 후 종양내과전문의 3인이 항암치료를 맡아 특화된 암재활 프로그램으로 원활한 재활을 돕는다.최홍철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는 “암은 환자와 보호자의 삶 자체를 흔들만큼 극한적 스트레스와 충격 속에서 당황하게 되는데,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보람찬 삶을 살겠다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중요하다” 며 “가족, 의료진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감치료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암 치료 협진시스템 참여는 잘 알려진 대형병원에도 사례가 없다. 대형병원은 수술 후 빠르게 환자를 퇴원시켜 일상 복귀를 추구하지만 실제 환자들은 퇴원 후에도 통증과 전신무력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치료후 항암환자나 말기 환자의 전문적인 케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이재진 혈액종양내과 과장은 “암 환자들은 우울증, 분노, 불안감 등의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물리적인 치료에만 국한돼 있다” 며 “중견 종합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 수준의 암통합케어센터를 운영하여 대학병원도 제공하지 않는 심리 치료까지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2014.07.01 I 이순용 기자
'파파야' 조은새, 트로트 가수로 변신..13년 만에 '가요무대'
  • '파파야' 조은새, 트로트 가수로 변신..13년 만에 '가요무대'
  • 조은새(사진=D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본명 조혜경)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조은새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조은새는 2000년대 초반 ‘사랑만들기’ 등의 노래로 사랑받은 걸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 13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이날 다시 무대에 섰다. 조은새는 이날 방송에서 한명숙의 ‘노란 샤쓰입은 사나이’를 비롯해 신곡 ‘비비고’ 등을 경쾌한 춤과 함께 열창했다. 조은새는 “13년 만이라 모르는 분들이 더 많지만, 열심히 해서 꼭 성인가요 시장에 조은새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은새의 신곡 ‘비비고’는 유로 댄스와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세미트로트곡이다. 최근 싱글앨범을 발표한 조은새는 지방무대를 돌며 노래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S1 ‘가요무대’에서 조은새.▶ 관련기사 ◀☞ 양현석 "박봄, 친구 사망 충격에 장기간 美 처방약 복용" 해명☞ '트라이앵글' 임시완, 백진희 납치 목격 '경악'☞ '기가막혀' 루커스 "열심히 하는 것 넘어 죽을 각오로…"☞ 마약 혐의 걸그룹 A양, 심야 회의 중 "노코멘트"☞ '힐링캠프' 이경규, 딸 예림이 영상편지에 '눈시울 붉혀'
2014.07.01 I 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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