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31건
- 공식선거전 첫 주말, 與野 수도권 등 총력전(종합)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후 첫 주말인 24일 여야는 최대승부처 수도권 등에서 총력전을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새누리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이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대구·울산·부산 등 텃밭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서청원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경기 오산과 화성·의왕·과천·시흥 등 경기 서남권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인제 위원장도 인천 부평과 경기 부천·광명·군포 등 수도권 박빙 지역을 찾았다. PK(부산·경남) 출신인 김무성 위원장과 TK(대구·경북) 출신인 최경환 위원장은 지역을 교차해 각각 대구와 울산·부산을 찾아 ‘텃밭’ 사수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대구 중구·북구·달서구, 최 위원장은 울산 동울산시장과 부산 부전시장을 찾았다.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선거대책위원장들도 수도권과 호남·부산 등으로 지역을 나눠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서울 구로, 홍제역, 홍대거리, 중곡동 등을 순회하며 소속정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지지유세를 펼쳤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광주로 내려가 윤장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 선대위 공동위원장들도 부산(문재인), 전북(정동영), 경기(손학규), 대구·경북(정세균), 부산·경남(김두관) 등으로 지역을 나눠 광역단체장 및 기초선거 후보자들을 지원했다.한편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도 이날 각각 강북·서북권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두 후보는 이날 나란히 민자역사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젊은 층을 만나는 일정을 공통적으로 잡았다. 정몽준 후보는 24일 오전 10시반부터 창동 민자역사 현장 점검을 한 뒤 재래시장 3곳을 잇따라 방문하며 상인들을 만났다. 특히 강북구 장위2지구 조합사무실에서 ‘동북선 중전철 추진 간담회’를 갖고, 지역개발 이슈를 고리로 박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 지역은 박원순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경전철 추진 방침을 밝혔지만 일부 지역주민들이 중전철 추진을 요구하며 반발한 곳이다.박원순 후보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6호선 응암역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했고, 이후 경의선 수색역 광장에서 ‘수색역 민자역사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또 시장 재임 시절 뉴타운 미분양 사태 해결을 위해 ‘현장 시장실’을 만들어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던 은평구에서 같은당 기초선거 후보자들을 위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어 신촌과 홍익대 주변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보육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관련기사 ◀☞ [포토] 안철수 양산 남부시장 선거지원 나서☞ 공식선거전 첫 주말, 鄭-朴 닮은 듯 다른 일정☞ [선거현장]정몽준 “저희 어머니도 단칸방에서..”☞ [선거현장]박원순 “사실 제가 평발이예요”☞ 공식선거전.. 정몽준 ‘청소’ vs 박원순 ‘도보’☞ [선거현장] ‘강남 공략’으로 선거 시동 건 박원순 (종합)☞ [선거현장]강북 훑은 정몽준‥"朴, 시민단체 보내자"(종합)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이명박(MB)정부 집권 마지막 해인 올해 각종 부동산 규제는 풀렸지만 집값을 비롯해 거래량, 신규 공급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값은 2.88%, 거래량 26%, 입주물량은 19.5%씩 각각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5.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1~10월)은 작년보다 2.88% 떨어졌다. 2006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이 5.2% 내렸으며 1기신도시(-5%) 수도권(-3%) 광역시(-0.48%)순으로 떨어졌다. 지방만 1.26% 상승했다. 강남(-7.98%) 서초(-6.43%) 송파(-6.99%) 강동구(-8.61%) 등 강남권은 서울 평균 하락폭을 웃돌았다. 분당(-5.95%) 평촌(-6.55%) 등 1기 신도시와 판교(-10.24%) 동탄(-5.12%) 등 2기 신도시도 내렸다.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해보다 하락폭이 컸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재건축초과이익환수 유예 등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서울시의 소형주택의무비율 확대 등에 따라 반등여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서울 9.19%, 수도권 6.25% 떨어졌다. 강동(-13.13%) 강남(-10.39%) 영등포(-10.39%) 노원(-9.82%) 송파(-8.96%) 서초(-6.74%)등 순으로 떨어졌다. 현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867만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최저가인 2897만원보다 더 떨어졌다. 재개발 지분 가격은 2010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한 뒤 구역 실태조사를 하고 있지만 매몰비용 지원 대상과 범위를 두고 국토해양부가 갈등을 빚고 있어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3.3㎡당 재개발 지분가격은 서울 2458만원, 경기 1508만원, 인천 1162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3%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마포구 합정성수전략정비구역 ▲강동구 천호뉴타운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등의 지분가격이 5%~10%정도 떨어졌다. 지방은 1.26% 올랐으나 지난해 상승폭(11.04%)보다는 훨씬 낮았다.◇수도권 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29% ↓주택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다. 올해 1~10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9만54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4751건보다 29% 줄었다. 서울(-34%), 경기도(-28%), 인천(-24%) 순이었다. 지방광역시는 작년 45만7717건에서 34만6661건으로 24% 줄었다. 전북은 3만1739건에서 1만6997건으로 절반이 줄었다. 제주도가 유일하게 7% 늘었다. 지난 7월 출범한 세종시에서는 4872건이 매매됐다. 신규 분양(아파트·오피스텔)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국 신규 주택 공급량은 25만897가구로 지난해 보다 5% 줄었다. 수도권 8만90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2만2000 가구 정도 줄었지만 지방은 16만18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8000가구 늘었다. 경기(5만3849가구) 경남(2만6207가구) 부산(2만418가구) 서울(1만9997가구) 세종(1만7651가구) 인천(1만5222가구) 광주(1만3765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3.3㎡당 분양가는 전국적으로 843만원으로 작년보다 3%가량 낮아졌다. 수도권 1109만원, 지방 725만원이었다. 서울은 1953만원으로 403만원 올랐고, 충남(77만원) 충북(55만원)울산(54만원) 등도 상승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았다.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총 4만5000여 가구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 분양된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서울 1289만원, 경기 1015만원, 인천 702만원으로 작년보다 올랐다.◇전셋값 예년보다 크게 오르지 않아전셋값은 전국적으로 2.16% 상승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다. 서울이 1.33% 올랐으며 신도시(0.62%) 수도권(1.71%) 지방광역시(2.51%) 지방(3.92%)도 상승했다.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2008년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전세가격 수준이 최고점에 도달한데다가 이사보다 재계약 수요가 늘어 전셋값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114의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이주로 수요가 늘어난 충남이 9.17% 올랐다. 대구(7.13%) 경북(5.74%) 충북(5.13%) 울산(4.14%) 강원(3.76%) 광주(3.13%)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은 금천(4.66%) 서초(4.26%) 강동(2.65%) 영등포(2.39%) 마포(2.35%) 등의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은 안성(10.3%) 이천(9.34%) 평택(5.68%) 광주(4.72%) 광명(4.64) 등 남부권이 상승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미분양 연내 구입땐 5년간 양도세 면제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다음은 11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 대출금리 고무줄…은행 따라 최고 2%P 차이- 미분양 연내 구입땐 5년간 양도세 면제- 하이닉스, 차세대반도체 2년 뒤 생산▲종합- 쏘나타 48만원, 그랜저 57만원 내릴듯- 1~8월에 더 낸 소득세 추석전 환급▲9·10 경기대책/주택거래 활성화- 9년만에 양도세 면제…역세권 중소형에 문의 몰려- 취득세 50%감면…8억집 사면 1760만원 -> 880만원-“양도세 면제혜택도 발표일부터 소급을”▲고무줄 대출금리- 15년 단골고객 대출금리가 신규 고객보다 더 높아- 만기연장보다 새로 대출 받는게 싸▲국제- 일본 오늘 센카쿠 국유화- 올랑드 “부자세 후퇴없다”- 이란 리알화 사상최저▲경제금융- 투자 안하고 돈 쌓아두니 기업 현금성예금이 가계 추월- 카드대출 10명 중 9명이 다중채무- 태풍, 유가 영향 생산자 물가 상승▲유통- 불황 덕? 세컨드브랜드 잘나간다- 중소 제품보다 못한 수입 비비크림- 신라면, 경남 빼고 전 지역서 1위▲기업&증권- 증시 요즘 화두는‘외국인 스타일’-‘외국인 장바구니’ 벤치마킹 펀드 신상품 줄줄이 나온다- 봄날의 신호? 건설사 채권發 훈풍 ▲부동산- 구로구 항동 보금자리 분양주택 늘린다- 광명역세권에 국제 디자인클러스터-‘오세훈표 산업뉴타운’도 손질◇서울경제▲1면- 쏘나타 가격 48만원 내리고 6억 집 취득세 600만원 준다- 공무원 임금 내년 인상률 2%대 그칠 듯- ITC, 아이폰 美수입금지 14일 예비판정- 보험·증권·카드사 소유 대기업에 의결권·자본적정성 규제 동시적용▲9·10 경기부양책- 연내 미분양 주택 구입해 5년내 팔면 양도세 한푼도 안낸다- 출고가 90만원 에어컨 세금 1만 9000원 줄어- 월 500만원 근로자, 이달부터 통장입금액 2만8000원 는다- SOC 민간 선투자 사업 1000억 늘려▲저금리 시대 경제 패러다임 바뀐다-“연3%가 어디냐” 장기채도 금세 동나…투자자 눈높이 낮아졌다-“세금이라도 줄이자” 절세상품에 뭉칫돈▲종합- 공정거래-지배구조개선 단계 추진- 북극 자원개발 첫발 뗐다- 대기업에 FTA 강의 나선 통상교섭본부장- 이성구 전 소비자정책국장 공정위 복귀▲금융- 90주년 맞은 메리츠화재 파격 보험 상품 내놓았다- 은행의 엄살…“변동금리보다 수익 높아”- 카드사 연회비 올린다▲국제- 중국경제 바오바 시대 막내리나- LA 한인 은행 3인방‘작은고추’ 위력과시- 일본 2분기 성장률 반토막▲산업- ITC, 삼성-애플 특허분쟁 14일 첫 판결…애플 편들 가능성- BMW 미니 날씨 마케팅 꼼수- 이건희, 이부진과 함께 홍콩 출국▲증권- KB금융, ING생명 날개 달고 상승 기류 타나- 건설주 “고마워요 부동산 대책”- 현대차 해외 판매 호조에 현대하이스코도 씽씽-“수익 더 올리자” 펀드상품 파생형 전환 잇달아▲사회- 도시공원 범죄예방‘빈수레’- 아동청소년 강간범 최고 무기징역- 흡연 권하는 대한민국▲부동산- 용인·고양·김포 중소형단지 주목- 산업 뉴타운도 결국 출구전략- 아파트 단지내 상가 분양 1층 불패◇한국경제▲1면- 연세대 재수강 금지,‘학점세탁’ 깬다- 아파트·차·가전‘통큰감세’- 포스코·현대그룹 제휴 中 훈춘에 국제물류단지▲굿모닝- 삼성·LG 가전 ‘큰놈 경쟁’ 뒤 더 볼만한‘별들의 전쟁’있다▲이슈&분석- 서울‘산업뉴타운 플랜’ 대수술…“여의도 양재 아현지구 취소”- “에스티로더 랑콤 아모레…비비크림 최대 15배 바가지”▲9·10 경제 활력 대책- 취득세 50% 감면…중소형 주택시장 단기거래‘숨통’- 임기말‘경기추락’에 놀란 정부…‘부양카드’ 다 꺼내 들었다▲기획-리먼 파산 보고받은 MB “이자 따지지 말고 달러부터 확보하세요”▲국제- S&P500 지수는 웃지만…기업은 울상- JAL 10조원 기업공개…페이스북 이어 올 두번째- 중국 8월 수출 2.7% 증가 그쳐▲경제-‘저성장의 그림자’ 국채금리가 보여준다- 은퇴한 베이비부머 “흙에 살리라”- “한국 올 성장률 최저 2.1%”▲금융- 카드발급 과열…버젓이‘계단타기’까지- 집단대출 소송 2R…기획소송 변호사에 손배▲산업- 정준양·현정은‘동북아 프로젝트’ 손잡았다-‘대성 형제간 이름소송’ 3남이 장남 이겼다- 삼성전자 반도체 분사론 솔솔▲기업&CEO- LG‘매직리모컨’ 글로벌 특허 행진- 효성‘자동화 은행’ APEC회의서 호평▲중소기업- “조세 혜택 줄어들어 경영에 큰 부담”- 하반기 벤처투자 1000억 확대▲증권- 영업익 늘었다고‘착시’에 혹하지 마라- 금호석유, 대우건설 지분 판다- 13일의 목요일, 3조 프로그램‘폭탄’ 터질까- 신주 매입통한 타법인 출자‘제멋대로’- KB금융“고맙다, ING 생명”▲부동산- 동탄2, 내달 2차 동시분양…‘1차 인기’이어갈까- 청라지구는‘전세 천국’…101m²전셋값 1억3000만원- 신촌교차로변 노후지역 복합단지로 탈바꿈
- [미리보는 경제신문]北 로켓 발사 135초 후 공중폭발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1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北로켓 발사 2분15초뒤 공중폭발 -中 1분기 경우 8.1% 성장 -한명숙대표 결국 사퇴 -제주 아파트 분양가 1000만원시대 눈앞 -새 금통위원 4명 임명 ▲北 로켓발사 실패 -김정은 北체제결속·대미협상 노리다 체면만 구겨 -1단로켓부터 고장난듯..평택·군산 먼바다 추락 -美·日 "북도발 강력제재"..中 "냉정 유지 자제" ▲경제·금융 -외환 삼킨 하나금융 순이익 국내 넘버1 -낙관적으로 변하는 한은 -고리원전 1호기 폐기 검토 ▲정치 -민주 `포스트 한명숙 체제` 어떻게 -국방개혁안·약사법등 계류 법안 6450건 남아 -與, 내달말 새대표 뽑는 전당대회 -"박근혜 대세론 함몰 경계해야" ▲국제 -분기 1분기 성장률 8.1% 예상밖 부진..이달 지준율 인하 경기부양 나설듯 -EU, 은행권 보너스 손본다..보너스 본봉이내로 제한 추진 -골드만삭스 정보공유에 `철퇴`..비공개 정보 고객에 흘려 250억원 벌금 -구글 알코아 이어 어닝서프라이즈 -"IMF 증액 4천억달러만"..라가르드, 미국 설득위해 자본금 증액 축소 ▲기업과 증권 -다음주가 절정이다..신차의 품에 안겨라 -삼성 스마트TV 이번 광고는 스마트 콘텐츠로 달라진 일상 -신도리코, 만리장성 넘는다 -한화, 美 태양광 연구소 본격가동 -4조8000억원 공사·구매·용역 한전, 중소 협력업체서 조달 ▲기업과 증권 -스마트폰 부품株 시들 이유있네 -CJ그룹 엔터株 이젠 뜰까 -실적 좋은 현대·기아차 덕분에..타이어·부품운송까지 `씽씽`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정유·화학·철강 강세 -삼약식품 나가사키 짬뽕 효과 끝? -저금리에 인기끄는 3인방 채권·ETF·ELS -다산네트웍스, 美·유럽업체 인수추진 -하이마트 거래정지되나..한화 같은 `특례` 적용 힘들듯 ▲부동산 -"중대형 분양가 최고 1억 내렸어요" -영어마을·시니어 놀이터·맘스존..커뮤니티시설 연령별로 맞춤형 -제주시만 껑충..서귀포시는 소외 -수도권 재건축 아직 쏠쏠하네..웃돈 평균 1억 일반아파트 1.6배 ▲사회 -루이비통·까르띠에..명품 싹쓸이 -`수원신고` 녹취록에 "끊어버려야" -100억대 비자금 의혹 검찰, 증권사 1곳 수사 -양파값 폭락·배추는 폭등..정부 가격예측 실패 논란 ◇서울경제 ▲1면 -1조 허공에 날린 `김정은 로켓 쇼` -中 성장률 8.1% 11분기만에 최저 -금통위원 후보에 정순원·하성근·문우식·정해방 -한명숙 "총선패배 책임" 사퇴 ▲종합 -스마트폰 뱅킹 고객 잡아라..아이디어 경쟁·기싸움 치열 -실패로 끝난 북한 로켓 발사..英·獨 "단호히 대응" 日 "중대한 도발" -의장 규탄 성명 내놓을듯 ▲실패로 끝난 북 로켓 발사 -광명성 2호 이후 기술 정체..원인규명엔 상당시간 걸릴 듯 -결속 다지고 협상서 美 압박 -1단 로켓 추진력 무리하게 높여 발사체에 이상 ▲4·11 총선 이후 -컨트롤 타워 부재..親盧-非盧 계파간 불협화음 불거질 듯 -박근혜 "불법사찰 특검 18대 국회 임기내 하겠다" -팔 비틀기식 통제 임계점..공공·서비스료 줄줄이 오를 듯 -뉴타운의 역습 ▲종합 -새 금통위원 4명 살펴 보니.. 특색없는 학자군..`온건 금통위` 예고 -"기름값 안정, 원천적 방안 검토하라" -중국산 배추 수입한다 -"국내외 경기 완만한 회복세 물가 3%수준서 안정될 것" ▲국제 -내수 살리기 전력투구..경착륙은 없을 듯 -美 대선 전업주부 논쟁 -구글 주식 2주로 쪼갠다 ▲산업 -김동관의 도전..한화 태양광 사업 美 상륙 -현대차 美판매 목표 올 70만대로 높인다 -"한미FTA는 제주 농산물 美진출 기회" ▲증권 -G2 훈풍이 북풍 잠재웠다 -중소형 증권주 호실적에 함박웃음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로 당기순익 사상최대 -기관·외국인도 퇴출 기업에 물렸다 -엄브렐러 펀드 수익률 굿 -스마트폰 부품주 낙폭과대 평가에 반등 ◇한국경제 ▲1면 -135초만에 폭발한 로켓..北, 1년치 식량 날렸다 -강남3구 `투기지역` 이달 말 해제 -중국, 1분기 성장률 8.1%..3년만에 최저 -금융시장 `로켓 쇼크` 없었다 ▲굿모닝 -금통위원 4인 내정..금리정책 어디로 -위기의 전문대.."2030년에 정원 40%도 못 채울 것" -삼성·LG LED TV 100만원 깨졌다 ▲北 로켓 발사 실패 -백령도 151km 상공 "쾅쾅" 20조각..평택·군산 앞바다에 파편 -세종대왕함, 54초만에 포착..궤도 추적 -유엔 안보리 긴급소집..美는 대북 식량지원 중단 선언 -李대통령, 北 발사 1분만에 보고 받아 -주민 굶주리는데 정신 나간 김정은 -체면 구긴 北..다음 무력시위 카드는 3차 핵실험? -4시간20분만에..北, 이례적 실패 인정 왜 -사거리 3000km `무수단` 300기 보유 ▲정치 -총선패배 후폭풍..한명숙 대표 사퇴 -새누리당 차기 당대표 누가되나 -새누리 `도덕성 시비` 김형태·문대성 어쩌나 -박근혜 부산에 다섯번 간 이유 있었네! ▲경제·금융 -中企 연체율 상승..은행 고민 커진다 -20년 지난 원전 9시 우선 점검 -ADB, 올 한국 성장률 전망 3.4%로 낮춰 ▲국제 -中 지준율 인하·부양책 서두를듯 -구글 `절묘한` 주식 분할 -`별다방` 주가 3년새 6배 번쩍번쩍 -블랙록, 채권거래 자체 시스템 반든다 -닛산, 中다롄에 20만대 생산 공장 ▲산업 -유가 치솟자 `자가폴주유소` 바람 -장학재단·한솔 보유 지분도..에버랜드, 자사주 매입 타진 -"기업에 사회환원 강요하면 소비자·협력사도 피해" -현대차 "美서 올 70만대 팔겠다" ▲증권 -예고된 北風..코스피 `G2 기대`로 웃었다 -`기·화·철` 바닥 탈출하나..두산인프라·포스코 상승 -정치테마주 작전세력 추가 적발 -소비재펀드, 비바람쳐도 수익률 `꿋꿋` ▲부동산 -강남 `마지막 규제` 풀리면..주택거래 `훈풍` 불까 -`래미안+푸르지오`..재건축 공동브랜드 바람 -전세금 1억원으로 얻을수 있는 집은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시장, 4·11 총선 영향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