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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 고성희, 촬영장 B컷 공개..'천진난만 러블리 매력'
- 스파이 고성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고성희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고성희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남모를 아픔과 비밀을 간직한 윤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분에서는 김재중과의 달달한 애정행각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고성희가 사실 김재중을 감시하는 ‘스파이’였음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 반전을 선사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고성희가 김재중과는 아슬아슬한 연인 관계로, 배종옥과는 ‘같은 듯 다른’ 미묘한 관계로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30일 방송된 ‘스파이’ 7회 분에서는 윤진(고성희 분)이 선우(김재중 분)에 대한 죄책감으로 브로커에게 가족을 피신시켜 달라 부탁하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기철(유오성)로 인해 탈출에 실패, 선우의 감시자로 돌아오는 장면이 담겼던 터. 기철에게 붙잡힌 윤진이 북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결국 스파이로 남게 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이와 관련 극중 애절함이 묻어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고성희가 러블리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V자 여권 인증샷 3종 세트’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성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소품용 여권을 V자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하면, 천진난만한 웃음이 돋보이는 자세를 취하는 등 각양각색 다양한 V자 포즈로 발랄한 면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평소에도 밝은 성격의 고성희는 촬영장에서 피로회복제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촬영이 시작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파이’ 윤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8회에서는 김재중이 엄마 배종옥의 숨겨진 모습들을 발견하면서 패닉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다. 혜림(배종옥 분)에 대한 의혹을 점점 키워가던 선우가 결국 집 앞 놀이터에서 엄마 혜림이 자신의 동료와 수연(채수빈 분)을 죽인 범인 기철(유오성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것. 앞으로 선우가 펼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 "소중한 기억..또 다른 도전 이어갈 것"☞ 정태우, 17년째 변함없는 선행..캄보니아兒 2명 ''후원 약속''☞ ''왕의 얼굴'' 조윤희, 종영 앞두고 120분 밥차 선물.."끝까지 힘!"☞ 개봉 D-1 ''쎄시봉'', 예매율 1위.."기대되지 말입니다~"☞ ''국제시장'', 개봉 50일에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흥행 톱5'' 등극☞ ''펀치'', 월화 안방 평정..연이은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 '내추럴 본 스파이'..고성희, 청순의 반전을 기대해
- 스파이 고성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고성희가 시크한 ‘내추럴 본(natural-born) 스파이’의 자태를 처음으로 드러냈다.고성희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제작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에서 김재중의 연인이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청순 베일녀’ 윤진 역을 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스파이’ 6회에서는 ‘김재중의 여자 친구’ 고성희가 남파 공작조직의 일원으로, 김재중을 감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스파이’였음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던 바 있다.이와 관련 고성희는 오는 30일 방송될 ‘스파이’ 7회 분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의 반전 면모를 담아낸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청순미를 한껏 뽐내던 그동안과는 달리, 재킷부터 모자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한 시크한 ‘스파이 룩’을 입고, 얼음장처럼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거울 앞에서 슬픔에 잠긴 처연한 표정을 보이던 고성희가 이내 입술을 지그시 깨문 채 비장함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고성희가 계획 중인 심상찮은 행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고성희가 ‘내추럴 본 스파이’의 자태를 드러낸 장면은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의 KBS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처음 선보이는 ‘스파이 룩’에 들뜬 고성희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요원이 된 기분”이라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첩보원 흉내를 내면서 장난을 치는가하면, 함께 촬영에 나선 선배 유오성과 동료배우들에게 스파이 룩을 자랑하는 귀요미 면모로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고성희는 연인과 가족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는 힘겨운, 윤진의 상황에 몰입했다. 꽁꽁 감춰두고 싶던 스파이의 모습을 끝내 보일 수밖에 없는, 윤진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던 것. 고성희는 무려 2시간 동안 거울 앞에서 홀로 선 채 슬픔과 불안감, 단호함이 교차하는 윤진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소화해내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6회에서는 선우(김재중)가 ‘의문의 살인자’ 기철(유오성)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연(채수빈)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CCTV 영상을 반복해서 돌려보던 선우가 범인이 한 쪽 볼을 긁는 모습에서 중국 심양에서 만난 기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 것. 앞으로 펼쳐질 선우와 기철의 팽팽한 대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 ''19세'' 여진구, ''19禁'' 이민호 잡을까..''내심쏴'' vs ''강남1970''☞ ''말로 흥하고, 망한다①''..언론플레이, 잘못 하면 낭떠러지다☞ ''예체능'', 시청률 7.1% 큰폭 상승..新-舊 멤버 ''케미 터졌다''☞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연예인의 연예인이 되다''☞ 월화극 1위 ''펀치'', 시청률 회복..''빛나거나'' 격차 벌렸다
- 배종옥·유오성, '스파이' 출연 확정..김재중과 호흡
- 배종옥[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급’이 다른 카리스마 격돌이 시작된다.배우 배종옥과 유오성이 오는 1월 9일 첫 방송될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배종옥과 유오성은 ‘스파이’에서 각각 전직 스파이이자 아들 선우(김재중)의 엄마 혜림 역과 한 때 혜림의 직속상관이었던 책임자 기철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과거 함께 일하던 동료였으나 도화선과 같은 사건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 후 27년 만에 재회, 선우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카리스마 혈투를 벌이는 ‘악연 커플’로 활약을 펼친다.‘스파이’는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하는 긴박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스릴러’다.‘스파이’에서 배종옥이 연기할 혜림 역은 전직 스파이였던 과거를 숨기고 아들과 가정에 충실하게 살아온 완벽주의 ‘알파맘’. 국정원 분석관 아들을 포섭하라는 옛 상관 기철의 협박이 시작되면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엄마다. 데뷔 30년차 관록의 배우 배종옥은 절절한 모성애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연기한다.유오성유오성이 연기할 기철 역은 과거 혜림과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 혜림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 극비명령을 받은 공작원으로 혜림과 그의 아들을 협박하게 되면서 피도 눈물도 없는 강렬한 악역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9월 종영된 KBS ‘조선총잡이’에서 ‘자타공인’ 역대급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던 유오성이 이번에는 더욱 강도 높은 악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무엇보다 탄탄한 연기력과 각자의 개성으로 오랜 기간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 지난 2010년 드라?? ‘김수로’에서 날선 카리스마 대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두 사람이 선보일 쟁쟁한 대결 구도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배종옥은 “재밌고 흥미로운 소재의 작품에서 좋은 역할을 맡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 중 혜림은 스파이라는 과거를 숨기고 평범한 주부, 엄마로 살아가던 중 아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파이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의 굴레에 갇히게 된 여자다. 과거의 삶을 후회하지만, 오로지 아들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후회를 뒤로하고 헤쳐 나가려는 강인한 여성”이라며 “우리네 어머니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혜림의 모습을 통해 다시 한 번 어머니의 사랑과 그들의 삶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유오성은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 첩보 스릴러’ 장르의 첫 번째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스파이’는 KBS가 야심차게 신설한 금요 미니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11시까지, 50분물을 2부 연속 방영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로 4번이나 호흡을 맞추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박현석 PD와 한상운 작가, 이강 작가가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 미니시리즈 보고있나..주말드라마, 자체 최고시청률 전성시대☞ ''전설의 마녀'', 또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24% 벽도 넘었다''☞ ''해피선데이'' vs ''일밤'', 日예능 엇갈리는 희비..''2배 격차 시청률''☞ ''가족끼리 왜이래'', 37.9% 자체 최고시청률..''父子오열 안방 울렸다''☞ ''님아''의 100만, ''인터스텔라''의 1000만 발목 제대로 잡았다
- "피부면역력 높이려면 제철과일 가까이, 소금은 멀리~!"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꽃샘추위가 봄 길목을 막아서고 있긴 하지만 꽃샘추위가 지나면 완연한 봄의 시작이다. 더불어 자외선이 강해지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아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긴강을 늦출 수 없다. 겨울철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던 피부가 갑자기 자외선을 받게 되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들러 붙으면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의 노출량이 늘어나면 기미나 주근깨가 발생하기 쉽고, 피지분비가 늘어 여드름 발생률도 높아지게 된다. 봄 환절기 황사와 강해진 자외선 때문에 민감해지고 노화되기 쉬운 피부의 관리법에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과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식사는 저염식으로, 식후엔 과일 꼭 챙겨야! 겨울철 잠잠했던 기미가 불쑥 고개를 내미는 시기가 바로 봄이다. 추운 겨울 햇볕을 거의 받지 않던 피부에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순간부터 여성들은 기미나 잡티 걱정이 시달리게 된다. 야외활동은 차츰 늘어나는데 봄철 자외선이 걱정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고 과일을 가까이 하면 도움이 된다. 강진수 원장은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시기에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면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이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켜 주고 피부의 주근깨, 기미노화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 과일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천연 비타민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요즘처럼 건조하고 자외선량이 늘어나는 시기엔 평소보다 더욱 필요하다. 사과, 레몬, 오렌지, 포도, 키위, 토마토, 석류 등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이들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의 미백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사과를 많이 먹으면 뺨의 혈색이 좋아진다. 사과 속에 함유된 비타민C와 헤모글로빈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때문. 또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섬유질은 변비를 방지해 장내가스발생을 억제하므로 피부색을 환하게 해준다. 레몬은 비타민C와 레몬산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해소해주는 미백효과와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얇게 썬 레몬을 끓는 물에 넣어 끓인 레몬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봄철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오렌지는 비타민C외에도 칼륨이 많아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색개선과 피부미백에 좋다.이밖에도 봄에는 딸기가 제철이라 구하기도 쉽고 비타민C가 귤의 1.5배, 사과의 10배가량 많아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에 제격이다. 특히 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켜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봄환절기 질환 예방에 좋고, 섬유질도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딸기는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비타민B가 손실되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꼭지를 제거하고 그냥 먹는 것이 더 좋다. 또한 피부트러블과 피부진정작용도 훌륭해 봄 딸기철에는 피부팩이나 주스 등으로 활용하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봄철 식사는 다소 싱겁게 먹는 것이 춘곤증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건조와 노화를 막는데도 좋다.소금의 짠맛은 혀가 좋아하는 맛으로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해 한 번 맛을 보면 습관적으로 점차 더 많이 먹게 한다. 다이어트시 소금을 제외한 저염식단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짠 음식은 피부노화도 앞당긴다. 소금은 피부 속 콜라겐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수분을 빼앗는데, 수분유지에 이상이 생긴 콜라겐은 탄력이 사라져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층이 얇아지며 피부노화가 일어난다. 봄 자외선에 잠잠했던 기미가 약간씩 올라오기 시작했다면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준 원장은 “기미는 오래 내버려두면 색소침착이 더욱 두드러져 치료가 쉽지 않다. 짙어진 색소는 ‘레이저 토닝’ 등을 이용해 치료하고, 피부 속 과다 증식된 혈관은 ‘옐로우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하면 피부가 맑아지고 기미 재발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틈틈히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주1~2회 천연팩을 해주면 봄철 기미예방과 황사를 대비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봄철 집에서 하면 좋은 천연팩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딸기팩 =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노화와 미백에도 효과적이다. 여드름 피부라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은 딸기 6개, 우유 또는 플레인 요거트 2큰술, 밀가루 1큰술을 준비한후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우유 또는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밀가루는 농도를 보며 가감한다. 바르기전 손등에 테스트를 한 후 얼굴에 펴바른 후 2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화사한 피부를 위해! 레몬포도팩 =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에 활력을 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피부미백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지조절과 각질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포도는 건조하기 쉬운 봄철 수분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만드는 법은 레몬1개, 포도 10알, 해초가루를 준비한 후 레몬과 포도는 씻어 씨를 제거한 후 즙을 내고 해초가루를 농도를 보면서 잘 섞어준다. 얼굴에 마스크팩 전용시트나 거즈를 대고 도포한 후 20여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준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탁성길(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회장)씨 별세, 배지숙(대구시의원)씨 남편상 = 10일 오전 1시,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101호,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10-9365-2030△장익태(전 서울대학교치과대학 교수)씨 별세, 진녕(치과의사)·연주(서울미소치과 원장)·연경씨 부친상, 이도훈(CIMB증권 전무)·김희천(조지아주립대학 교수)씨 빙부상, 신문아(치과의사)씨 시부상=9일 오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1△김선학(김선학 경남신문 편집위원)씨 별세=10일 오전, 창원삼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인 12일 오전, 055-290-5647 △이승진(아시아투데이 사회부 기자)씨 조부상=10일, 경남 사천시 사천읍 중앙병원 특실, 발인 12일 오전, 055-851-5400 △차주형(인성정보통신 부장)·주흔(고흥종합병원 총무과장)씨 부친상, 장만채(전남도교육감)·유대진(고흥종합병원 신경외과 과장)씨 빙부상=10일 오전 6시, 광주 북구 문흥동 그린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62-250-4455△조기윤(화순 한약재유통㈜ 부장)·기현(한국산업기술평가원 팀장)·기철(전남매일 기자)씨 부친상, 박현아(북광주농협 총무과장)씨 시부상, 박창균(유당갤러리 대표)씨 빙부상=10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매월동 천지장례식장 202호, 발인 12일 오전 8시, 062-52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