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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53건

“블리자드 게임으로 철인3종, 17일 결승전 열려요”
  • “블리자드 게임으로 철인3종, 17일 결승전 열려요”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최하는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결승전이 오는 17일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블리자드의 인기 지적재산(IP)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3개 게임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지난14일 4강 1경기에 이어, 이날부터 3일에 걸쳐 매일 흥미로운 경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오후 열리는 4강 2경기에서는 ‘선창필승팀’과 ‘를뽑뉴팀’ 중 결승전에 진출할 팀이 결정된다. 이어 3, 4위전이 오는 16일, 결승전이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 경기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올해 철인 3종 대회 4강 1경기에서는 감블러, 쌍베, 철면수심, 치킨쿤, 포셔가 속한 ‘내알아할게이밍팀’과 도현, 얍얍, 원정상, 푸사, 플레임이 속한 ‘서공면미팀’ 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철인 3종 대회는 종목별 승리가 아닌 각 종목 라운드별 점수를 합산해 승리 팀을 정하는 만큼, 선수들은 1점이라도 더 앞서 나가기 위해 매 라운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내알아할게이밍팀’은 전장 2세트(각 2점)로 진행된 ‘하스스톤’ 종목에서 4대0으로 앞서갔으며 이어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에서도 총 4라운드(각 1점) 가운데 3승으로 많은 점수를 획득, 승리에 먼저 다가섰다. 하지만 마지막 ‘오버워치’ 종목에서 ‘서공면미팀’이 3승으로 6점을 모두 챙겨 7대7 동점으로 만들면서 추가 라운드까지 이어졌다. 결국 ‘내알아할게이밍팀’이 마지막 1점을 획득하고 최종 결과 8대7로 결승전에 올라갈 주인공이 됐다.결승전에서 ‘내알아할게이밍팀’와 맞붙을 또 다른 결승팀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4강 2경기로 결정된다. 여기에서는 던, 명훈, 빅헤드, 윤조이, 플러리가 속한 ‘선창필승팀’과 나무늘보, 룩삼, 류제홍, 무뉴뉴, 인간젤리가 속한 ‘를뽑뉴팀’이 대결을 펼친다. 이어 오는 17일 철인 3종 대회의 최종 승리를 쟁취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는 올해 개최로 3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이스포츠 대회인 만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네이버 e스포츠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된다.
2022.07.15 I 김정유 기자
SK하이닉스, 매크로 악재로 메모리 수급 지연…목표가↓-NH
  • SK하이닉스, 매크로 악재로 메모리 수급 지연…목표가↓-NH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매크로 악재로 메모리 수급이 지연될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9만200원이다.매크로 악재로 메모리 수급 개선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PC 수요가 부진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는 하반기 일부 축소될 전망”이라면서 “공정 어려움 증가와 원활하지 않은 장비 수급으로 발생하는 공급 제한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목표주가 하향 조정 근거는 올해 이익 추정치 하향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리스크 프리 레이트(Risk Free Rate) 상향 조정이다.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 메모리 수급이 글로벌 금리 인상, 유럽 전쟁, 중국 봉쇄 등 매크로 영향으로 내년 초로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디램(DRAM) 가격 상승은 내년 1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5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2060만대로 5개월 연속 전년비 감소세다. 주요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최근 판매 부진으로 인한 재고 축소를 위해 부품 구매를 줄이는 중이다. 도 연구원은 “비대면 수요 종료로 PC 출하는 지난해 4분기부터 감소했고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현재까지 양호한 서버 수요는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구글, 메티, 아마존 등이 투자를 줄여 올해 3분기부터 일부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긍정적인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타이트하게 진행될 공급 상황과 낮은 밸류에이션이라고 봤다. 디램(DRAM) 14nm 이하 공정 개발에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도 연구원은 “인해수율을 컨트롤하기 쉽지 않다”면서 “장비 수급도 여유롭지 않아 신규 캐파(Capa) 투자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로 인해 디램 공급량 증가는 올해 17%, 내년 18%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도 연구원은 “주가 하락으로 최근 밸류에이션은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7배, 주가순이익비율(PBR) 0.9배인데 PBR은 최근 10년간 과거 저점이 0.9배”라면서 “지연될 것으로 생각되는 메모리 수급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매수에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2022.06.24 I 안혜신 기자
클라씨 'TV도쿄 뮤직페스티벌' 위해 조이현 대표와 20일 출국
  • 클라씨 'TV도쿄 뮤직페스티벌' 위해 조이현 대표와 20일 출국
  • 클라씨(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열도 정복에 나선다.매니지먼트사 M25는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가 오는 20일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앞두고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18일 밝혔다.클라씨는 22일 데뷔곡 ‘SHUT DOWN’의 일본어 버전을 담은 첫 싱글을 발매하고 같은 날 일본 지상파 방송사 TV도쿄의 ‘TV도쿄 뮤직페스티벌 2022 여름’에 출연한다. 이어 오는 27~28일 양일간 도쿄 도요스PIT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소화할 예정이다.이번 일본 일정에는 클라씨의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조이현도 함께 출국한다. 조이현은 지난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클라씨 매니저로 출연하며 클라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조이현은 한결, 도현이 속한 보이그룹 BAE173을 론칭한 것은 물론 클라씨가 탄생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기획과 A&R을 맡기도 했다.클라씨의 일본 진출은 이례적일 정도로 빠르다. 데뷔 2개월여만의 공식 첫 해외 스케줄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씨는 이미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실력파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었다.한편 클라씨는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022.06.18 I 김은구 기자
BAE173, '배추쌈 뉴스'로 화제몰이
  • BAE173, '배추쌈 뉴스'로 화제몰이
  • (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첫 해외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화제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2 BAE173 FANMEETING IN JAPAN ‘HAJIMETE’ PREVIEW CONTENTS 배추쌈(Baechoossam) NEWS’(이하 배추쌈 뉴스)제목으로 라는 영상을 공개했다.BAE173은 오는 20~21일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2020년 11월 데뷔 후 약 500여 일 만에 여는 첫 해외팬과의 만남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추쌈 뉴스’는 첫 해외 팬미팅을 위해 BAE173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추쌈 뉴스’는 BAE173 준서가 앵커, BAE173 막내 도현이 현장 리포터를 맡아 멤버들의 다양한 소식과 일본 팬미팅 연습 과정을 뉴스처럼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활동곡 ‘죠스’ 소개를 비롯해 멤버 제이민의 대학 생활, 좌충우돌 팬미팅 준비가 펼쳐졌다. 특히 도현의 ‘안무 연습실 기습 취재’ 장면이 팬들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도현은 한결과 무진, 준서의 댄스 연습을 지켜보면서 “섹시함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이런 모습일까?”, “그대의 파워풀함이 내 온몸으로 전해지고 있어” 등으로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BAE173은 지난 3월 말 타이틀곡 ‘죠스’가 담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매하고, 글로벌 K팝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죠스’는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작사했다.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의 K팝 부문 8위를 비롯해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등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0위 안에 랭크됐다.
2022.05.18 I 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BAE173 안무, NFT로…투비소프트와 전략적 제휴
  • 보이그룹 BAE173 안무, NFT로…투비소프트와 전략적 제휴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안무 콘텐츠를 NFT로 선보인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국내 개발 툴 기업 투비소프트와 최근 ‘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자회사 투비메타를 통해 NFT 사업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지난 3월에 안무 콘텐츠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더봄’(theBOM)을 론칭했고 댄스팀 저스트절크 관련 한정판 NFT도 선보였다. 향후 투비소프트는 BAE173의 모든 안무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고 포켓돌스튜디오 측에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사업을 위한 플랫폼과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안무저작권 보호에 두 회사가 뜻을 모아 협약이 성사됐다. 앞으로 새로운 K-댄스 문화를 마련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는 “포켓돌스튜디오와 안무저작권과 NFT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기술과 문화 결합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K-댄스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E173은 2020년 11월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 X 101’ 데뷔조 X1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이 속해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죠스’(JAWS)를 타이틀곡으로 한 3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2022.05.11 I 김현식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아역들이 초반 몰입도 견인 '중책'
  • '지금부터, 쇼타임!' 아역들이 초반 몰입도 견인 '중책'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 속 아역 배우들이 초반 몰입감 높이기의 중책을 맡았다.(사진=삼화네트웍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대대로 내려오는 장군신 최검 장군 역의 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 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과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 역으로 첫 연기에 나선 김희재, 이용렬과 풋풋한 로맨스를 엮어가는 애기무당 예지 역 장하은이 이야기를 이끈다.오는 23일 첫회에는 아역 배우들이 가장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차웅의 아역을 맡은 서동현은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한 세밀한 연기와 아역답지 않은 눈빛 연기로 현장에서 극찬을 받았다. 차차웅의 할아버지 차사금 역으로 특별 출연한 김원해는 서동현과 호흡을 맞추며 몰입도에 특히 탁월하다는 극찬도 했다.드라마의 큰 뼈대인 차차웅의 서사를 탄탄히 만들 퇴마의식 장면에서는 조시연의 빙의 연기로 실감나는 장면이 완성됐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극중 차사금의 퇴마의식 장면에서 조시연은 살벌한 눈빛 연기로 완성도를 높였다.도현 역의 우성민은 실생활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열연을 펼치며 현장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촬영 전 전세계 190여개국에 서비스되는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2.04.21 I 김은구 기자
BAE173, 넘치는 예능감으로 '점심어택' 접수
  • BAE173, 넘치는 예능감으로 '점심어택' 접수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곡 ‘죠스’로 컴백한 그룹 BAE173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BAE173은 15일 낮 12시 30분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god의 점심어택’(호스트 데니안·손호영)에 출연했다. 이날 처음으로 ‘점심어택’에 게스트로 등장해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BAE173 멤버들은 TMI 토크부터, 앨범 소개, 게임까지 진행하며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TMI 업데이트를 통해 맛집, 취미 등을 소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BAE173은 앨범 언박싱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약 1년 만에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BAE173의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이 담긴 앨범이다. 그중 타이틀곡 ‘죠스’는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드러내며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멤버들은 “1번 트랙 ‘Runnin’은 도현이 작사·작곡한 곡이고, ‘죠스’도 도현이 홀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라며 신보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BAE173 멤버간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간식 게임’도 진행됐다. 그림 스피드 퀴즈, 통하였느냐 게임, 심리 게임까지 3단계의 게임을 통해 BAE173 멤버들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멤버들은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 다양한 키워드에 맞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출연 소감과 함께 엘스(ELSE·팬덤명)에게 넘치는 팬사랑을 전했다.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목요일 점심시간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2022.04.15 I 윤기백 기자
BAE173, 버블에 파티룸까지… 팬소통 일인자
  • BAE173, 버블에 파티룸까지… 팬소통 일인자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차세대 아이돌 소통왕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6일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디어유 버블’(이하 버블)에서 소통을 시작하고, 네이버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서 보이스 팬미팅을 연다. BAE173 멤버 전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버블’에 합류한다. ‘버블’은 국내 스타들이 전세계 팬들과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팬-아티스트 교류 플랫폼(유료)이다. 일대일 소통처럼 느껴지는 독특한 서비스로, 스타와 팬의 깊은 교류가 가능하다. BAE173은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서 목소리로 팬을 만난다. 바이브 ‘파티룸’은 뮤직 스트리밍과 VoIP를 결합한 서비스다. 파티룸에 참여한 사람들은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할 수 있다. BAE173은 새 앨범을 소개하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BAE173은 지난 3월 30일 타이틀곡 ‘죠스’가 담긴 새 앨범을 발매했다. 1년여 만의 컴백으로 그동안 팬과의 소통에 목말랐던 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있다.BAE173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 버블과 파티룸 외에도 다양한 소통 창구로 팬들과 대화하고 싶다. 소통왕 BAE173이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4.06 I 윤기백 기자
BAE173 '죠스', 반응 심상찮다… 음악방송 PD들도 주목
  • BAE173 '죠스', 반응 심상찮다… 음악방송 PD들도 주목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의 신곡 ‘죠스’(JAWS)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달 30일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매, 타이틀곡 ‘죠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카리스마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BAE173은 지난달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일 KBS2 ‘뮤직뱅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죠스’ 무대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멤버들은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9인 9색 파워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BAE173은 1년여 만에 돌아온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한 주간의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상어’로 변신한 듯한 강렬한 눈빛 연기와 세련된 스타일링, 완성도 높은 칼군무는 BAE173만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했다.타이틀 곡 ‘죠스’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 돋보이는 업 템포 어반 트랩 장르의 힙합 넘버 댄스곡이다. BAE173 멤버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넘치는 카리스마 본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증명하듯 BAE173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의 K팝 부문에서 8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0위안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러한 BAE173의 놀라운 성장세에 국내외 팬들은 물론 음악방송 PD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음악방송 PD들은 전작에 비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은 물론,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에 대박 조짐을 예감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2022.04.04 I 윤기백 기자
BAE173 준서 예술같은 댄스…'차세대 K팝 메인 댄서 예약'
  • BAE173 준서 예술같은 댄스…'차세대 K팝 메인 댄서 예약'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E173의 준서가 차세대 K팝 메인 댄서를 예약했다.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SNS에 멤버 준서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준서는 미국 유명 래퍼 찬스더래퍼(Chance The Rapper)의 ‘주크 잼’(Juke Jam)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Choreography by EZtwins)를 선보였다.BAE173 준서(사진=포켓돌스튜디오)영상 속 준서는 실력으로 BAE173의 메인 댄서임을 입증했다. 어둠 속 심플한 조명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준서의 댄스는 한 편의 예술작품을 방불케 했다. 그루브한 음악과 어울리는 부드럽고 유려한 춤선, 흠잡을 데 없는 강약 조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세하고 풍부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비주얼 변신도 돋보였다. 준서는 시크한 금발 헤어에 섹시한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수트 셋업룩을 매치, 아름다운 춤선을 강조했다.준서는 춤에 대한 열정을 팬들에게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과 함께 NCT U의 ‘7번째 감각’, BTS의 ‘I NEED U’ 등을 완벽하게 재해석하고, 틱톡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창작 안무와 다양한 커버 안무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1년 만에 만나는 BAE173의 팬들을 위한 준서의 선물이다. BAE173은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JAWS(죠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JAWS’는 업템포 어반 트랩 장르의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BAE173의 매력적인 보컬과 공격적인 랩이 돋보이는 힙합 넘버 댄스곡이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BAE173은 ‘JAWS’로 음악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04.03 I 김은구 기자
강렬 혹은 엘레강스… BAE173, 반전 매력의 '죠스'
  • 강렬 혹은 엘레강스… BAE173, 반전 매력의 '죠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팔색조 ‘죠스’(JAWS)의 매력을 발산했다.BAE173은 오늘(1일) 오후 공식 SNS에 타이틀곡 ‘죠스’가 담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BAE173은 전작에서 보여준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파워풀 카리스마 콘셉트로 컴백했다.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달라진 BAE173의 매력을 뽐냈다. BAE173 멤버들은 강렬한 블랙 레더 패션과 우아한 화이트 셔츠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쉬는 시간에는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BAE173은 “오늘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의 콘셉트 모두 우리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달라진 멤버를 보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제가 직접하는 재미도 있었다. 한층 성장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글로벌 팬도 잊지 않았다. 막내 도현은 “우리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올 콘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BAE173의 신곡 ‘죠스’는 잠자고 있던 야성(野性)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멤버들은 강렬한 ‘죠스’를 떠올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2022.04.01 I 윤기백 기자
야성미 품은 BAE173… 가요계 '죠스'가 떴다
  • 야성미 품은 BAE173… 가요계 '죠스'가 떴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보다 강렬한 변신이 또 있을까.그룹 BAE173가 확 달라졌다. 사이다처럼 통통 튀는 청량미를 발산했던 BAE173이 180도 바뀐 강렬 콘셉트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죠스’(JAWS)처럼, 가요계를 단숨에 집어삼킬 기세다.BAE173이 3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했다.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청춘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죠스’는 잠자고 있던 야성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담은 곡으로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베일 벗은 ‘죠스’는 강렬 그 자체였다. 기존의 BAE173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순딩순딩하던 BAE173 멤버들의 모습 대신 아홉 상남자가 그 자리를 채웠다. 비주얼 변신도 파격적이다. 막내에서 남자가 된 도현,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무진이 돋보인다. 한결은 한층 날렵한 카리스마를 장착,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마저 품었다. 끊임없이 변주하는 ‘죠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모든 파트가 킬링파트라고 해도 될 만큼, 단 한 구간도 놓칠 곳이 없었다. 강렬한 래핑으로 시작해 속이 뻥 뚫리는 보컬로 이어지는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의 조합은 귀를 즐겁게 했고, 화면으로도 느껴질 만큼 강렬하면서도 ‘힘’있는 퍼포먼스는 눈을 즐겁게 했다. 1년의 기다림이 전혀 헛되지 않은 순간이었다.앨범 수록곡도 풍성하다. 이번 앨범에는 ‘죠스’ 외에도 멤버 도현의 자작 솔로곡 ‘Runnin’, ‘짜증나게’, ‘혼자가 아니야’ 등 5곡이 담겼다. 한층 더 성장하고 진화한 아홉 멤버들의 세계관을 더욱 견고하게 표현했다.
2022.03.30 I 윤기백 기자
BAE173 "100억뷰 '아기상어'처럼, '죠스'도 사랑받길" ④
  • BAE173 "100억뷰 '아기상어'처럼, '죠스'도 사랑받길" [일문일답]④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BAE173이라는 그룹을 전 세계에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한결)신곡 ‘죠스’로 컴백하는 그룹 BAE173이 이번 활동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BAE173 한결은 3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BAE173이란 그룹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이 됐으면 한다”며 “팬바보 그룹이 되고 싶다. 엘스 사랑해요”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준서도 “팬분들과 더욱 자주 만나고 소통하고 싶다”며 “그것이 바로 이번 활동의 목표”라고 덧붙였다.핑크퐁의 ‘아기상어’가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유튜브 100억뷰를 돌파한 만큼, 같은 상어인 ‘죠스’로 이뤄낼 목표도 들어봤다.“핑크퐁의 아기 상어처럼 ‘죠스’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유준)“상어와 관련된 노래를 떠올리면 아기 상어가 연상되듯이, BAE173의 ‘죠스’도 연상됐으면 좋겠습니다.”(도하)끝으로 도현은 “타이틀곡 ‘죠스’의 가사를 직접 썼는데, ‘확 드러내 my jaws’ 가사의 부분은 ‘BAE173의 숨겨둔 매력을 확 드러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무대에서도 많이 보일 것 같다. 또 BAE173의 앨범 작업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보다는 팀의 색깔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고 있는 만큼, BAE173의 새로운 모습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한다. 한층 더 성숙하고 성장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정조준한다.‘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청춘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죠스’(JAWS)는 잠자고 있던 야성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담은 곡으로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2022.03.30 I 윤기백 기자
BAE173 "상어처럼 대범하게 차트 삼킬 것" ③
  • BAE173 "상어처럼 대범하게 차트 삼킬 것" [일문일답]③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상어처럼 대범하게 차트를 삼키고 싶습니다! 크앙!”(빛)신곡 ‘죠스’로 컴백하는 그룹 BAE173이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BAE173 무진은 3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죠스’처럼 삼키고 싶다”며 “제 마음 안에 담아 두고 싶다”고 재치있게 밝혔다. BAE173이 컴백하는 3월 말과 4월 초는 수많은 아이돌이 컴백해 ‘아이돌 컴백대전’이라고 불리는 상황이다. 준서는 아이돌 컴백대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많은 선후배 아이돌의 컴백 소식을 듣고 설렜다”며 “다른 팀을 보면서 배울 수 있고, 우리도 다른 팀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롭고 멋있는 무대를 보여줘야겠다고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빛은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이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아이돌 컴백대전에 임하는 BAE173의 필살기가 있냐고 묻자, 제이민은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콘셉트를 제대로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것이 BAE173만의 필살기”라고 답했다. 유준은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걸 쏟아붓는 열정이 BAE173만의 필살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한다. 한층 더 성숙하고 성장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정조준한다.‘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청춘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죠스’(JAWS)는 잠자고 있던 야성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담은 곡으로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2022.03.30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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