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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서울시와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
  • 코오롱, 서울시와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
  •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대표이사(좌측 다섯번째)와 서울시 김상범 행정1부시장이 24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코오롱그룹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코오롱그룹은 24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코오롱컨소시엄과 서울시간의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주계약 체결식은 2012년 4월 마곡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협상대상자로 코오롱컨소시엄이 선정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대표이사 사장과 서울시 김상범 행정1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코오롱컨소시엄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코오롱글로벌(주),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코오롱생명과학(주), 코오롱베니트(주) 등 5개사로 구성되며 1만 1,729㎡의 대지에 약 5만 8,000㎡ 규모의 ‘코오롱 미래기술원’ 을 설립한다.‘코오롱 미래기술원’은 2014년 하반기 착공해 2016년에 완공 예정이며 약 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코오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에도 기술개발에 따른 매출 증대 등 생산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코오롱은 코오롱 미래기술원에 약 1000여명 이상의 연구인력을 근무하도록 해 기존 연구개발 분야와 함께 미래전략사업인 수처리, 에너지, 바이오 분야 등에 대한 R&D를 강화하고 코오롱만의 융복합 미래기술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코오롱 관계자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그룹의 연구소들이 한 곳에 집결되면서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기술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코오롱은 대기업과 중소벤처 기업이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및 산학지원 사업을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 관련기사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본부장 “당분간 중국에 집중할 것”☞코오롱스포츠 "2015년까지 매출 1兆 할 것"☞코오롱, 마곡산업단지에 2000억 투자☞코오롱, 희망나눔 성금 3억원 기탁☞코오롱 래코드, '베를린 캡슐쇼' 참가☞'불혹(不惑)' 코오롱스포츠, 40주년 마케팅 본격 시동☞코오롱,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드림팩' 선물☞코오롱생명과학, 엔저 부담에도 공장증설 효과 기대-우리
2013.01.24 I 정태선 기자
  • 코오롱, 마곡산업단지에 2000억 투자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코오롱그룹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2000억원을 투자해 계열사의 미래사업 연구개발(R&D)을 위한 연구소를 조성한다.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사장과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24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입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코오롱그룹 계열 5개사로 구성된 코오롱컨소시엄이 마곡산업단지에서 매입한 땅은 총 1만1729㎡다. 코오롱컨소시엄은 이곳에 연면적 약 5만8000㎡ 규모의 R&D연구소인 ‘코오롱 미래기술원’을 지을 계획이다. 코오롱 측은 사업비 총 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 연구소 조성공사에 착수하고 2016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수처리와 에너지, 바이오 분야 연구인력 1000명 이상이 상주해 향후 5조9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오롱 측과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및 산학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산단 입주기업을 위한 자전거 활성화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마곡산업단지의 조기활성화와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작년 12월 또다른 선도기업인 LG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첫 입주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현재는 이랜드컨소시엄과 대우조선해양, 롯데컨소시엄, (주)제닉, 웹케시컨소시엄 등 5개 기업을 협의대상자로 선정해 추가 입주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13.01.24 I 박종오 기자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2017년 매출 1조 달성"
  •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2017년 매출 1조 달성"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LG생명과학(068870)이 대사질환, 바이오의약품, 백신 등의 핵심사업을 무기로 2017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소개했다.정 사장은 “현재 45% 수준인 해외사업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이고,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항혈전신약·세포보호제 등의 혁신신약 개발과 바이오시밀러의 조기 상업화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LG생명과학이 가장 큰 기대를 거는 분야는 지난해 말 국산신약 19호 타이틀을 달고 출시한 당뇨치료 신약 ‘제미글로’다. LG생명과학은 ‘제미글로’를 시장 1위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해외 시장 전망도 밝다. LG생명과학은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와 글로벌 사업제휴를 맺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LG생명과학으로부터 제미글로 완제품을 공급받아 러시아,중동,인도,아프리카 등 해외 79개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LG생명과학은 사노피와의 협력과는 별도로 전략적 거점국가인 터키와 중국에서도 현지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한 진출을 추진중이다. LG생명과학 측은 “남미, 동남아 등에 대한 추가적인 사업개발도 진행중이다”면서 “향후 제미글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바이오의약품도 LG생명화학이 기대하는 주력 분야다. LG생명과학은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과 골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 등 바이오의약품의 시장 점유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환자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유트로핀 액상·펜’, ‘히루안 1회 제형’ 등 신제품 출시도 계획중이다. 해외에서는 기존의 매일 주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인용 서방형 성장호르몬 제품의 미국 보건당국의 허가가 임박했으며 최근 상업화에 성공한 뇌수막염 백신과 5가 혼합백신의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연간 75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임상1상 시험을 진행중인 항혈전 신약과 세포보호제의 개발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 현재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의 조기 상업화를 위해 일본 모치다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더욱 긴밀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에서 조성중인 마곡산업단지내에 연구소 부지를 확보했으며 이 지역에 최첨단 설비와 최고의 전문인력을 갖춘 대규모 제약.바이오 전문 연구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2013.01.21 I 천승현 기자
  • [솔로캠퍼의 슬로 캠핑] 각흘산 속 아늑한 보금자리 공주 사계절캠핑장
  • 늦가을, 분위기 좋은 캠핑장을 찾았다. 공주 각흘산 아래 아늑하게 자리잡은 ‘사계절캠핑장’은 2011년부터 일반 농원을 개조해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nbsp;&nbsp;&nbsp;▲ 캠핑장 풍경. 가을 낙엽이 카페트처럼 쌓였다.&nbsp;중부권역의 가볼만한 캠핑장캠핑장은 예상치 못하게 나타났다. 아산과 공주의 경계,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홀연히 캠핑장이 있다. 중부권에서는 그럴싸한 캠핑장을 찾기 힘든 사정이었는데 이리 반가울수가. 캠핑장은 각흘산 중턱에 자리했다. 캠핑 붐이 불자 2011년 가을 일반 농원에서 캠핑장으로 변신했다. 중부권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캠핑장이다. 우선 캠핑장은 접근성이 좋다. 굳이 아산에서 국도를 타지 않아도 된다. 당진고속도로 유구IC에서 39번 국도를 따라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했다. 캠핑장 입구는 국도변에 바로 위치해 찾기도 좋다. 국도변에 있다고 해서 소음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캠핑장은 입구에서 한참을 들어온 안쪽에 위치해 소음 걱정을 덜었다.&nbsp;&nbsp;&nbsp;▲ 펜션동 앞 모습.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늠름하게 캠핑장은 새로 조성된 만큼 시설이 좋다. 각흘산 자락을 따라 계단식으로 조성됐는데 대형텐트 150동 가량을 수용한다. 맨 아래 구역이 가장 넓지만 위로 갈수록 아늑하고 풍광이 좋다. &nbsp;&nbsp;▲ 메타세콰이아 나무에 그네를 연결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nbsp;계단식 사이트 중간에 키큰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캠핑장에서는 이곳에 그네를 달아 아이들의 놀거리를 제공한다. 각흘산 산행도 좋고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변 무령왕릉, 공주박물관, 공산성, 마곡사, 외암민속마을 등 둘러볼 만한 곳도 많다.[가는길]내비게이션에 ‘충남 공주시 유구읍 탐곡리 150’을 친다. 도로변에 바로 캠핑장 입구가 있기 때문에 39번 국도에 들어서면 각흘산 자락을 잘 살필 것.&nbsp;&nbsp;&nbsp;▲ 가을 캠핑은 역시 운치 있다.[기타정보]캠핑장 이용료는 1박에 2만5000원이다. 대형텐트 150동 가량 수용 가능. 동계에도 정상운영된다. 주말에는 캠퍼가 제법 많다. 화장실 2동. 시설이 깨끗하다. 취사장 2동. 곳곳에 간이 개수대가 있다. 24시간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도 있다. 바닥은 파쇄석이 마사토. 바닥이 고르다. 가장 아래 구역은 그늘이 없으니 타프를 꼭 챙길 것. 전기 사용 가능. 하지만 50m릴선을 꼭 챙겨야 한다. 주차는 사이트 바로 옆에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소음이 적어 쾌적하다. 팬션도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단풍 드는 가을에도 캠핑하기 좋다.&nbsp;&nbsp;&nbsp;▲ 캠핑장 안에 놀이터가 있다.솔로캠퍼 기자 g107801@nav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위 기사는 이데일리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탑라이더에 있습니다. &nbsp;[관련기사]·[솔로캠퍼의 슬로 캠핑] 서울 근교로 떠나는 가을나들이 캠핑·[솔로캠퍼의 슬로 캠핑] 그늘막에서 사랑방까지, ‘타프’의 세계·[솔로캠퍼의 슬로캠핑]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나무 아래, 파주 반디캠프·[솔로캠퍼의 슬로캠핑] 가을 캠핑, 단풍 맞으러 가는 길·[솔로캠퍼의 슬로캠핑] 드넓은 잔디밭에 누워 강노래를 듣다·[솔로캠퍼의 슬로캠핑]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풍성한 캠핑&nbsp;
  • 18조 빚더미 서울시, 잠재부채 2조3000억 달해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서울시의 잠재부채가 최소 2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추진된 개발사업의 후유증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두 시장은 재임기간중 12조원에 육박하는 빚더미를 늘려 서울시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켰다는 지적이다. 16일 고려대산학협력단이 서울시의 용역을 받아 연구한 ‘서울시 지속가능한 재정을 위한 재정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서울시의 재정부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부채(충당·우발부채)는 2조283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오세훈 시장 재임시절 추진된 민자사업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재정지원금이 1조449억원(지하철 9호선 9545억원, 우면산터널 904억원)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어 버스준공영제 도입으로 인해 버스회사의 운송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재정지원금이 내년에만 5138억원이나 된다. 이어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에 따른 5300억원, 은평뉴타운민간사업자에 대한 지급보증이 1430억원이다. 협력단은 SH공사가 발행한 ABS의 기초자산이 부동산 경기악화로 부실화돼 기초자산의 교체나 대금지급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부채에 포함시켰다. 출자사에 대한 출자의무 이행을 위해 필요한 239억원과 세빛둥둥섬 사업을 맡은 민간사업자에 대한 지급보증금 239억원도 잠재부채로 집계됐다.2002년 6조9000억원이던 서울시 채무는 지난해말 18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의 1년 예산인 21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협력단은 이처럼 시의 재정안정성이 급격히 훼손되는데는 SH공사의 무리한 택지개발사업 때문이라고 밝혔다. SH공사의 채무는 2002년 2000억원에서 2011년 12조3000억원으로 늘었다. 보고서는 “대행사업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택지개발사업 등을 2005년 이후 채무에 의존, 동시다발적으로 동시에 직접 수행하면서 부채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사업지구별 채무액을 보면 마곡지구가 4조1000억원, 은평뉴타운 3조6000억원, 동남권유통단지 1조6000억원, 강일지구 1조1000억원, 그밖에 세곡·내곡·문정·위례지구 등에서 떠안은 부채가 5조8000억원에 달했다. 보고서는 민선 3기인 이명박,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시절 각각 4조8000억원, 7조원의 부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고서는 이명박 전 시장이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서울숲 조성 등 대형사업을 이끌면서도 2조원의 부채를 줄였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서울시가 직접하던 택지개발사업을 SH공사로 이관해 채무부채가 서울시에서 SH공사로 변경됐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2012.10.16 I 김정민 기자
"보아·소녀시대 제시카, 현대차 PYL 브랜드 노래 부른다"
  • "보아·소녀시대 제시카, 현대차 PYL 브랜드 노래 부른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인기가수인 보아와 소녀시대 제시카 등이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i30, i40 등 3종이 포함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PYL’의 노래를 부른다.현대차(005380)는 SM엔터(041510)테인먼트와 함께 ‘PYL 유니크 앨범’을 제작하고, ‘벨로스터, i30, i40’의 주제곡 3곡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앨범은 현대차가 개성이 넘치고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고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각 차종의 특징을 표현했다. 먼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보아가 i40를 테마로 부른 자유롭고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계열의 ‘루킹(Lookin’)’을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다. 다음날인 17일에는 서초구 소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PYL 고객 등 현대차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열리는 ‘PYL 오토 런웨이쇼’ 현장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부른 i30 테마곡, ‘마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또 보아, 제시카가 참석해 PYL 차량 대표곡들을 부르는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한다. 소녀시대 효연,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댄스 가수 6명이 모여 ‘유니크 유닛’을 결성했다. 이들이 참여해‘일렉트로닉계의 헤비메탈’로 불리는 덥스텝(Dubstep)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파워 넘치는 곡으로 탄생한 벨로스터 테마의 ‘맥스스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PYL 유니크 앨범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i30 테마곡 ‘마이 라이프스타일’은 18일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벨로스터 테마의 ‘맥스스텝’ 뮤직비디오 및 음원도 추후에 선보일 게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앨범을 전시장 내방 고객용 판촉물 및 PYL 관련 이벤트 기념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한편 벨로스터 테마의 ‘맥스스텝’ 뮤직비디오를 유투브(http://www.youtube.com)에 올릴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회사가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을 잡고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PYL 고객들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벨로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잇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니크 유닛’ 모습. 슈퍼주니어 은혁, 엑소엠 루한,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효연, 엑소케이 카이, 슈퍼주니어-M 헨리(왼쪽부터).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현대차 협력 5개사 "3년 내 1만5000Mwh 에너지 절감"☞현대차그룹, 아프리카 돕기 전사 캠페인☞경제계, '30호 보듬이 어린이집' 결실
2012.10.16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중국산 휘발유 들여와 알뜰주유소에 준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서울경제▲1면-중국산 휘발유 들여와 알뜰주유소에 준다-집값 바닥론 솔솔 큰손이 움직인다-석달새 0.6%P ↓···한은 ‘고무줄 성장전망’-문재인 “재벌개혁 두 번 실패 없을 것”▲종합-복지사·수의사·교수서 5급 공무원으로-노벨화학상 연구팀에 한국 과학자 부부 있다-한국 정치권 대기업과 ‘값비싼 전쟁’-골리앗 꺾은 동양매직-“수입차업체 폭리···가격 담합 조사하라”-대기업 세혜택 내년 더 줄인다-“태광실업 표적 세무조사” 동영상 공개 논란-MB정부 공적자금 회수 가속▲집값 바닥론 솔솔 큰손 움직인다-“시세차익 기회 왔다”···강남·서초·과천 급매물 속속 동나-시장 불투명 여전 VS 4분기가 저점-품질 불신에 알뜰주유소 반감만 키울수도-코웨이 조기 매각 놓고 채권단과 힘겨루기 예고-마주 앉은 한일 경제수장, 앙금만 확인-대선정국 美, 中과 무역갈등 고조▲한은 성장률 전망 대폭 하향-앞으로 9개월 성장 정체기···내년에도 3% 장담 못한다-수출·내수 부진 예상보다 심각▲정치-문재인 “한국은 재벌공화국”···고강도 개혁 예고-安 “靑 세종시 이전 답할 입장 아니다”-文 ‘安 무소속대통령론’ 집중포화-朴 ‘100% 대한민국’ 위한 호남·보수·청년 끌어안기▲금융-당국 믿고 빌렸는데···50만원 넘게 이자 더 낼 판-하나금융에 짙은 그림자-신한은행, 하우스푸어 9000명 채무조정 지원-하우스·렌트 푸어 아우르는 대책 필요-백기 든 저축은행▲국제-미국서도 대선판도 따라 테마주 요동-중일 갈등 장기화 땐 중국 실업대란 우려-PC왕 레노버-중국 차세대 금융권력 누가 쥘까-스페인 신용등급 투기등급 바로 위▲산업-이건희 회장, 베트남서 휴대폰 전략회의 주재-“유럽車 시장 최악···당분간 어려울 것”-4분기도 기업 자금사정 안 좋다-대한항공, 브라질에 동체 구조물 1000대 납품-삼성, 고효율 스마트 가전 대거 선봬▲정보기술-전략사업서 맥 못 추는 DAUM-갤노트 10.1, 뉴아이패드 눌렀다-“내비게이션으로 영상통화하세요”-트위터 ‘실시간 이슈’로 한국공략 강화-옵티머스G 일본 판매▲중기·벤처-가구업계 “행정부담 폭탄 버겁다” 한숨-코멕스산업, B2B 시장 공격 앞으로-LG하우시스 PVC 바닥재 업계 첫 저탄소 제품 인증▲생활산업-CJ푸드빌 “5년 내 매출 5조로 키우겠다”-농심, 커피믹스 시장 진출 노크-“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간 가격 담합”-‘튼실한 싸이’ 식음료 광고업계 블루칩▲증권-ELS 주춤하자 DLS 뜬다-주식형펀드 21일째 환매 행진-옵션만기·외국인 매도에 발목 잡힌 증시-먹구름에 가린 태양광···OCI 끝모를 추락-독자신용등급제 연내 시행 어려울 듯-불공정 거래 33%는 정치테마주▲사회-서울 지하도 상가 불법 전대 손본다-日법원 “한일조약 문서 공개하라”-19대 총선사범 1448명 무더기 기소-철도 민자사업 ‘혈세 블랙홀’-전문점 커피 하루 3잔 이상은 毒-수능날 휴대폰 꼭 두고 가세요▲부동산개포 주공 1단지도 소형 30% 짓는다-서울 마곡산단 입주 25개 업종으로 늘려-LH, 서울시 임대주택 공급사업 참여◇매일경제▲1면- “퍼펙트스톰 그림자 엄습”- 朴 ‘통합형 선대위’ 닻 올려- 韓銀 ‘서브3시대’ 진입 확인- 아파트 경매꾼 돌아온다▲기준금리 인하- “내년 상반기까진 불황” 금리 연내 추가 인하 시사-韓銀 뒷북 정책 도마위에-거꾸로 움직인 원화값·채권금리▲문재인 재벌개혁 공약-“재벌개혁 두번 실패없다” 치고나가는 문재인-재계 “앞이 깜깜”-재벌해체는 강하게 반대, 朴-文 정책의 ‘중간지점’▲정치-불붙은 야 단일화 경쟁…협상 11월로 늦춰질 듯-단일화 시기·방법은 부차적 문제 집권 이후 청사진 보여줘야 승리-김무성 “부유세 신설”-‘컴백’ 김무성에 사실상 전권…이재오 빠져 화합 ‘옥에 티’-김종인에 힘쏠림 견제용?▲제13회 세계 지식포럼-루비니 5대 리스크중 하나라도 터지면 내년 대충격 온다-유럽 고통의 10년 경험할 것 미국 초인플레 가능성 작아-지금 위기는 변질된 복지시스템 개혁할 기회-시진핑 집권 6개월 중국발 외교갈등 커질수도-“세계정치 최대 위험요소는 이란” 한목소리-여성이 행복할때 가정과 사회가 변한다-월가 ‘게임의 법칙’이 경제위기 불러▲국제-“한·일 조약 일본측 문서 공개하라”-‘중국 외교’ 부총리급 격상-美, 이번엔 중 태양광패널 때리기-스페인 신용등급 강등-터키, 시리아 여객기 강제착륙시켜▲종합-北 병사 동해선 경비대 먼저 노크-대기업총수 이익챙기기 3중규제-코레일 용산개발방식 오락가락-올 세수 달성 어렵다▲경제 종합-임기말 금융기관장 인선 어찌할꼬?-30원의 힘-‘황금알 거위’ 죽이는 한국정치▲금융·재테크-집 은행에 안 맡겨도 대출이자 年2%로 깎아준다-기준금리 2.75%로 내려…예금가입 서두르세요-차 보험료 눈치보기▲기업&증권-수입차 ‘해부학 실습’ 3000명 몰려-이건희·이재용 베트남行 삼성 사장단 회의도 연다▲기업·경영-LTE 음성서비스 시작부터 삐걱-풀프레임 카메라 전쟁 시작-레노버의 힘▲중소기업·벤처-“웅진 빚 9000억 2년내 갚을 것”-한샘 “좁은 집 2배로 넓게 쓰세요”-SDN-한화솔라, 태양광 공동개발▲유통-이랜드, 제화브랜드 ‘미소페’ 인수한다-14일은 와인데이…할인행사 줄이어-소값 폭락하는데 고급육은 올라▲기업&증권-모바일게임 테마株 투자 경계령-모두투어에 관심많은 기관들-외국인 차익매물은 ‘시한폭탄’-‘펀드의 역설’ 수익률 좋을수록 환매 많아-‘변동성의 역설’-현물주식 잃어버려서…▲증권&시황-中 지도부 교체, 증시에 단비될까▲부동산-성남·광주 등 ‘청약제로’ 단지 또 속출-경기 아파트 분양가 1천만원 아래로 ‘뚝’-오세훈표 ‘남산 그린웨이’ 좌초하나-상가, 원룸 바꾸니 월세 짭짤▲사회-하루 4잔 마시면 위험해요-무상보육 4351억 정부지원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수용-26년 복지시설 경험자 교수출신 특허 전문가-‘5共’ 악연에 발목잡힌 秋-투자자 2천명 280억 날렸다-금배지 몇개 떨어질까-‘여친 산낙지 살린’ 1심서 무기刑-불산 피해농가 時價로 지원▲사람들-“트위터 화제뉴스 한국어로”-노벨화학상 연구진에 한국인 과학자 2명-“유럽서 애니메이션도 한류바람”◇한국경제▲1면-美교포 ‘박’···日교포 ‘문·안’-한은 “올해 2.4% 저성장”-웅진 회생 現 경영자에 맡겨-“韓 대선정국, 대기업 때리기 심각”▲굿모닝-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與 선대위원장 맡은 사연은-“복지정보개발원은 공무원 노후 대비처”-IT결합한 ‘한국형 병원’ 개도국에 수출한다▲이슈&분석-수출·내수 동반 위축에 ‘부양카드’ 뺀 韓銀···내년이 더 문제-기업 자금조달 새 루트 ‘영구채’▲뉴스 포커스-“애플 이익 나누자는 주장 못들어봐”-“경제민주화, 독일에서조차 사용 안 해”-안원구 나타나자 ‘화들짝’···국세청 국감 파행▲국제-中 금융·외교 수장들, 내년초 대거 교체-日법원 “한·일조약 日문서 공개”-英 케임브리지대 채권 800년만에 첫 발행-유럽 ‘ESM 확충’ 中에 손 벌리나▲정치-새누리, 선대위 인선 마무리···4인 공동위원장 임명-공약위원장 맡은 박근혜 “국민약속 책임지고 실천”-새누리 “NLL 궁금증 文후보가 직접 풀어라”-공들인 진념·송호근 영입실패 왜?-文 “참여정부 재벌정책 반성···두번 실패는 없다”-“PK 민심 심상치 않다”-‘靑 세종시로 이전’ 질문 회피한 安▲경제·금융-계열사 일감 받은 곳도 이익 환수-‘稅收 비상’···올 목표의 70%만 걷혀-한화생명, 해외 첫 M&A···동남아 진출 거점-금융권 내년임금 3.3% 인상 합의▲산업-포항-울산 싸움에 ‘속끓는’ 포스코-이건희 ‘베트남 선언’ 나오나-그랜저 긴장해! 3000만원대 BMW 상륙-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긴급 임원회의▲기업·IT-中 레노버, HP 제치고 PC 세계 1위-“RFID가 향후 50년 기술발전 주도할 것”-트위터 “한국어 실시간 트렌드 서비스”-LG전자, 옵티머스G 일본 판매 시작▲중소기업·과학-만능줄기세포로 만든 심근 이식 성공-구멍뚫린 의료기기 업체 관리-엔씨엠 “中 비데시장 공략해 올 매출 200억 달성”▲생활경제-카페베네 아메리카노 카페인 가장 많아-美 신발 브랜드 ‘반스’ 국내 직상륙-호텔신라, 홍콩에 한국 화장품 전문매장▲증권-글로벌 IT株 하락에 삼성전자도 맥 못춰-이번엔 ‘김성주 테마株’···대성산업 등 무더기 상한가-진흥저축銀 보유주 ‘매각 주의보’-“2~3년간 박스권···대형株로 재미 못 본다”-남양유업·에스엠 담았더니···가치주펀드 ‘반짝반짝’▲부동산-사무실 이전할 때 인테리어 공짜?-고덕동 첨단업무시설···강일동은 아파트 배치-좌초위기 ‘용산역세권개발’ 국감 도마 위에-롯데건설, 요르단 디젤발전소 5억5000만불 수주▲사회-추재엽 양천구청장 당선무효형···법정구속-현역 국회의원 30명 선거법 위반 기소-화학물질관리 구멍 숭숭···전문가 제안-급 민간경력직 합격자 103명 면면 보니
2012.10.11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세 불리는 安캠프…박선숙 합류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하우스뱅크로 가계빚 해결하자-강남R호텔 등 5곳 전격조사-中·日 군함 센카쿠 인근해역 대치-한국기업 홍콩 직상장 길 열려-문자메시지 추가요금 통신사 5년간 1천억 챙겨▲종합-한중일 영토분쟁에 관련펀드도 된서리-댜오위다오 갈등에 일본행 취소 대거 한국행-경제원로들 포퓰리즘 견제나선다▲채권시장 해치는 수수료·신용등급-채권 1억어치 사면 수수료만 무려 160만원 떼여-법정관리 직전 기업이 투자적격?-한국 신용 올랐지만 기업은 ‘빨간불’▲The Coming Economic Earthquake-서민금융 콘트롤타워 세워 ‘182만 다중채무’ 종합자활 가동-‘서브3’ 용어·지진 빗댄 위기진단 피부에 와 닿았다▲정치-민주탈당 박선숙 安 곁으로-성장·경제민주화·복지 선순환 강조-갈 길 먼데..새누리 朴역사관 해법논쟁-NHN 공개방문 朴 다음은 왜 비공개?-안철수가 제안한 3자대면 朴 “기회되면 만날 수 있어”▲국제-중국 5개 군구에 3급 전비태세 발령-필리핀 비밀특사 역풍-클린턴의 性폭로 르윈스키 책낸다-잡스 부인 뜨고 저커버그 지고-中제조업 11개월째 수축-佛, 중동 20개국 대사관 폐쇄▲경제종합-美 양적완화 후폭풍 대비 곡물 긴급수입-무역 2조 동력은 지역특화산업-조원동 조세연구원장 “지금 증세할 때 아니다”▲금융·재테크-부실 주택대출 48조원..LTV 초과 사상최대-삼성, 협력업체 500곳 수출 지원-인도 최대은행 SBI 국내 진출-양적완화 후 ‘학습효과’로 원화값 급등 없을듯▲기업&증권-몰려든 인도 바이어 “한국산 굿”-탄소경영 상위 10% 포스코 세계 철강업체 유일-정몽구 또 ‘수시인사’-수입차 큰손은 ‘당당한 30대’-삼성, 로스쿨 변호사 일반직으로 뽑는다▲모바일-200개 기능 iOS6 ‘먹을게 없네’-위메이드 모바일게임 해외 진출-방통위 “통신원가 공개 일부 항소”▲중소기업·벤처-일진 “터치스크린 뜬다” 패널공장 신축-LG하우시스, 고부가 로이유리공장 준공-블랙콘크리트용 혼화제 첫 개발▲유통-과일 채소 생산 모두 올라..그나마 육류가격 내려 다행-롯데, 신라호텔 면세점..이번엔 괌면세점 입찰-불황에 백화점 가을세일 앞당겨▲기업&증권 -외국인, 대주주 지분 취약 기업 노린다-규제가 반가운 ‘반사이익 종목’-한국기업 지배구조 낙후..아시아 8위 그쳐-安株 차갑거나 뜨겁거나-상폐심사 5사중 4사 결국 퇴출-3차 양적완화의 복병 국제유가▲부동산-분양가상한제, 朴 “폐지” 문 “유지”-민주 “9억초과 주택 취득세 감면 줄여야”-20평대 주택에도 테라스 있다-자금 한숨 돌린 쌍용건설◇서울경제▲1면-경제민주화는 재계 손보기 선거철 포퓰리즘 없어져야-QE3이후 핫머니 넘쳐나는 증시-“자본유출입 변동성 줄이겠다” 김중수 한은 총재-양도·취득세 감면 국회 처리 또 불발-중·일 군함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서 대치-휴대폰 요금 원가자료 방통위, 일부 공개키로▲종합-세종시 이전 앞두고 육아휴직 신풍속도-채권단, 성동조선에 5500억 추가 지원-기업성장·수익성 금융위기 이후 최악-재정부-한은 소통 나선다-전기요금 올려도 사용량 증가-‘최고은 법’ 결실-어린이 책가방에 중금속이…▲탄력붙은 하우스푸어대책-LTV·DTI 한도 동시 넘으면 구제 대상…최대 18만가구 수혜-3개월짜리 대책도 발목잡은 정치권. 업계 “부동산 시장 되레 위축 우려”▲기획-“성장주체인 기업을 죄인으로” 93%가 경제민주화에 비호의적-위기상황인데… 표심잡기 바쁜 여야, 기업 때리기로 경제 발목-경제정책 1순위는 일자리 돼야▲정치-박근혜 “안철수 언제든지 만나겠다”-문재인 “단일화 연연 안해” 안철수 “승패에 안 얽매여”-모습 드러내는 안철수 캠프-위기의 朴 선대위 조기출범론 솔솔-안철수 현충원 참배도 통합?▲금융-스마트폰 전용상품 인기 놀라워라-퇴직연금 ‘50%룰’ 확정 은행, 파장 줄이기 골몰-역마진 허덕이는데 당국 규제까지 ‘2중고’▲국제-중·일 군함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서 대치 대화도 모색…최악 사태는 면할 듯-입김 거세진 ‘슈퍼 갑’ 중국 세계 무역시장 쥐락펴락-공화당 이기면 QE3 무산될 수도-롬니 호감도보다 혐오도 높아-빌 게이츠 19년째 미국 부자 1위▲산업-삼성, 직급 확 낮춰 이번엔 대리급 변호사 뽑는다-삼성, 애플 특허침해 실제 배상액 많지 않다-귀국한 이건희…‘일본 구상’ 나올까-“한국 중기제품, 가격 대비 품질 최고”▲산업(정보기술)-포털업계, 대선 모드 돌입-아이폰5 공급선 제외됐지만 “LG유플러스 고품질 LTE로 승부”-iOS6, 시리 한국어 지원·파노라마 사진찍기 눈길-KT,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산업(중기·벤처)-LG하우시스, 울산 로이유리 공장 준공 기능성 코팅유리 새강자로-구매상담 길 넓혀 판매애로 중기에 기회를-LS산전, 아프리카 전력시장 진출 파란불▲산업(생활)-매출 만회위해 정기세일 공식까지 깬 백화점 가을아 부탁해-CBT 날개 달고 내수기업서 수출기업으로-추석연휴 빈집 문단속 걱정됐나▲증권-경기 불안 부각에 맥못추는 대형주-공매도 제한 종목 늘어난다-한라공조, 비스테온 공조사업 합병에 강세-제일기획 웃음꽃-하나UBS니켈펀드 수익 분배 길 열렸다▲부동산-동탄2 미분양 찜해볼까-마곡·문정지구 개발 제동-주택 인허가 물량도 줄었다-페이퍼컴퍼니 건설사 퇴출시킨다-전셋값 상승률 송파구 최고◇한국경제▲1면-670억 세금 날리고도 뒷짐 진 정부-대기업 ‘블라인드 채용’ 확산-세 불리는 安캠프…박선숙 합류-“4대강 물관리 기술 전세계와 공유”▲굿모닝-정치공방이 또 할퀸 3년전 ‘정리해고 상처’▲이슈&분석-하우스푸어 긴급 처방…금리 깎아주고 만기 연장-주택대출자 16% ‘하우스푸어’ 9억 넘는 가구 10채중 2채 꼴-정부·자산公 ‘주식관리규정’ 아예 없어▲정치-딱지거래·BW 의혹…언행 불일치 도마에-朴 “대기업 해제 반대” 文 “지배구조 바꿔야” 安은 박·문 사이 절충-박정희 묘역 참배 안철수, 文과 차별화-安캠프 핵심은 ‘이헌재 스터디그룹’·‘박원순 사단’-박근혜 “언제든 安과 만날 용의 있다”-다급한 문재인 ‘쇄신’ 드라이브-“安, 쇄신·국민 동의땐 민주 입당할 수도”-김종인·한완상·이헌재…세 후보 ‘좌장 대결’▲뉴스 포커스-“부채 줄이지 못한 유로존 국가들 재정독립 포기해야”-2분기 기업경영 ‘악화일로’ 매출액 33개월만에 ‘최저’▲국제-군함배치 ‘겁주는’ 中…특사파견 ‘손내민’ 日-中 눈치보는 EU-베트남 최대 민간銀 ‘ACB 스캔들’ 파문 확산-르윈스키의 복수-“돈 넘치는데…이젠 부동산”-美, 올 30년 만기 회사채 발행 1000억달러 넘어▲세계강포럼-“물은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제…4대강 성공한 한국 벤치마킹해야”-金총리 “개도국에 물 관련 공적원조 늘릴 것”-캄보디아 “한국 기술 전수받아 물관리…쌀 수출 등 성장 발판”-메콩강 인접 4개국 “강 개발 위해 한국의 지혜 꼭 필요”▲경제-“재정 지키자” 전직 경제장관들 뭉쳤다-전남 신안, 고용률 1위 ‘농어업의 힘’이 숨은 비결-UN등 국제기구 수출 中企도 저금리 대출 지원-美서도 말랑말랑 떡 맛보세요▲금융-우리銀, 금호산업 경영진 퇴진 요구 ‘논란’-삼성생명·메트라이프 ‘우수’ ING ‘꼴찌’…순익의 0.1%뿐-토종 해외결제 카드 ‘잘나가네’-하나銀, 미얀마 첫 진출…양곤에 사무소▲산업-SM그룹 우오현-CXC홀딩스 조현호 요즘 M&A, 붙었다하면 이 둘의 싸움-쨍하고 해뜰날 언제 폴리실리콘 값 20달러 붕괴-‘냉장고 용량 전쟁’ LG의 휴전선언?-일본차 타면 뒤통수가 따가워서…▲기업&IT-방통위, 통신요금 원가공개 판결에 일부 항소-KT, 위성사업 분사-통신3사 위약금, 작년에만 3157억 챙겼다-故 정인영 회장 ‘2012 창업대상’▲중소기업·유통-이재현, 中부동산 갑부와 손잡고 대륙 공략-동양시멘트, 블랙콘크리트 상용화-LG하우시스, 울산에 에너지 절감 유리공장 준공-백화점 내달 3일부터 가을 세일-광주·전주·익산 대형마트 23일 강제휴무▲증권-원·달러 환율이 증시 발목?-쌍용건설 매각방식 변경 검토 신주만 사도 경영권 준다-증시는 안철수에 베팅?…安테마주 ‘급등’ 文테마주 ‘급락’-두산인프라코어·GS칼텍스·STX엔진 위안화 채권 발행 잇달아-동부CNI·STX “지분법 이익 챙기자”-코스닥 입성한 장동건 65억 ‘대박’ 터뜨려-고수익에 자금 밀물…인덱스펀드 ‘전성시대’-회계법인 대상 ‘부실감사’ 소송 는다▲부동산-서울 신규분양 줄줄이 내년으로 연기-9억 초과·85㎡ 이상 주택 민주, 취득·양도세 감면 반대-‘서초 우성3차’ 재건축 시공권 잡아라-‘기능인이 건설산업 경쟁력’ 292명 자웅 겨룬다-쌍용, 이라크·적도기니서 2700억 공사 수주-한미에셋 등 리츠社 잇단 신청 철회
2012.09.20 I 경계영 기자
수도권에 K-POP 상설공연장 들어선다
  • 수도권에 K-POP 상설공연장 들어선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수도권지역에 1만5000석 규모의 K-POP 상설공연장 설립이 추진된다.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펀드도 조성된다. 외국교육기관에 대한 법인세 비과세도 이뤄진다.기획재정부는 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부가서비스분야 발전방향’을 보고했다. 정부는 우선 해외고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수도권 지역에 1만5000석 규모의 K-POP 상설공연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체 사업규모는 2000억원 정도로 250억원의 국고가 지원된다. 현재 일산, 서울 창동, 마곡지구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오는 10월중 최종 입지가 확정될 예정이다. 완공시점은 2016년말에서 2017년초로 예상된다. 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콘텐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태펀드 문화계정를 통해 1350억원 규모의 글로벌콘텐츠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내년에 모태펀드에 추가출자하는 방안도 검토된다.이와함께 서비스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조건도 제조업 수준으로 개선된다. 신보와 기보 보증료율을 0.2%포인트 차감해주고, e-러닝과 병원운영 등도 최우선지원 사업분야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진다. 우선 외국교육기관에 대해 법인세를 비과세한다. 외국교육기관 설립심사기간도 단축해주기로 했다. 중국 의료관광객을 위해 도착지 비자제도도 도입된다. 보험사의 해외환자 유치활동이 허용되고, 의사와 환자간 원격의료를 제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미 공표될 저작물을 디지털교과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도 개정된다.의료·교육분야 공적개발원조(ODA)도 오는 2015년 6억달러 수준까지 확대하고, 국제 장학사업도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이같은 방안을 통해 오는 2020년 세계 10대 서비스 수출국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외국인 환자 50만명을 유치하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수출을 각각 3배, 2배 증가시킨다는 목표다. 올해 1000만명을 돌파하는 외국인관광객도 2020년에는 2000만명을 목표로 했다.
2012.09.05 I 김상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학력 낮다고 대출이자 더 받아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벼랑끝 中企 현장을 가다..일감 끊겨 한달에 일주일 공장 가동-스페인 공포에 금융시장 또 요동-신한銀, 학력 낮다고 대출이자 더 받아▲종합-삼성·LG “3D TV 실력발휘 할때 왔다”-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세계 최초 개발-대기업 고용 10명중 4명 지방대-김대기 靑경제수석에 들어보니 “추경 필요없어” 균형재정 집착-실수요자 빠진 DTI대책 ‘맹탕’ 우려▲뒤죽박죽 금리체계①-3년간 20조 챙긴 가산금리…9개 항목 잣대 ‘귀에 걸면 귀고리’-부르는게 값 ‘전결금리’ ▲벼랑끝 중기 현장을 가다 上-조선기자재 C社 “직원 40% 해고…불황에 앞이 안보인다”-불패신화 깨진 플랜트부품사 울상-가동중단 태양광업체 반년째 주인 못찾아▲민주대권후보 MBN토론회-文 일자리 孫, 민생 金, 물가 丁, 교육…“내가 朴 잡겠다”-PK 출신 절반…호남은 2명뿐..盧최측근·운동권·이장 등 다양▲정치-朴캠프, 연일 안철수 때리기-‘안철수의 생각’ 대담자 제정임 교수 인터뷰-민주당 검찰에 맞불-이해찬 외신기자클럽 회견 “10월 민주-진보-安 3자단일화 모색”▲국제-스페인 7개 지방정부 줄도산 위기-대형상가 영업규제 완화..스페인, 소비진작 노려-“美·中·유럽 3분기 더 위축”-中, 프랑스 CLSA증권 인수-日 지방공기업 파산 급증..지자체 물린 돈만 140조원-“페이지 병명 공개하라”▲경제·금융-가계빚 연착륙위해 대출금리 내리겠다-카드 해외결제 원화로 하면 손해-아태보험학회 총회 “서민용 소액보험 필요”▲기업과 증권-통신사 실적 부담에 할인 혜택 슬그머니-K시리즈 막내 K3…개성 넘치는 볼륨감-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2분기 사상최대 영업이익-해운업계도 슬슬 살아나네 ▲기업·경영-기술의 한국 전선, 유럽 녹색경영 필수품됐다-SK플래닛-앵그리버드 손잡고 모바일 광고플랫폼 ‘T애드’ 탑재-LS전선의 기술자랑 ‘초전도케이블’▲중소기업·벤처-1차벤더 횡포에 우는 中企-“현대차도 못만드는 제품 만들었죠”-제값 전략으로 글로벌SW에 도전장▲과학기술/의료-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세계 첫 승인..환자 약값부담 덜고 수출 청신호-현대약품 파킨슨병 개량신약 기술수출-용접공 출신 네이처 논문에 무슨일이…▲유통-“불황에 옷 안팔려요” 문닫는 의류업체-대형마트 수산물 절반은 수입-홈쇼핑, 보험 규제로 여행·렌탈 판매 늘어-식품업계 올림픽 마케팅▲기업과 증권-국민연금, 한라공조 공개매수 불참-유럽공포 또 엄습…코스피 33P↓-통신株 반등 LTE 만큼 빠르네-‘르노삼성차 키우기’에 만도·넥센타이어 미소-경영권 분쟁 끝…한국카본 뜰까?-“이대로는 미래 없다” 증권사 신임 CEO들의 생존전략-회사채 수요예측 손본다-중소형증권사는 아직 리테일에 ‘올인’▲부동산-‘예술작품’으로 진화하는 아파트-마곡지구 LG 내치더니…-주택이어 토지 거래도 ‘뚝’-수도권 미분양주택 또 늘어▲사회-경력단절 주부 최명숙씨 재취업해 상무 되기까지-삼성전자 본관앞 첫 노조집회-김일성 회고록 읽고 감상문 요구한 교수-제주 올레길 여성 살해 용의자 긴급체포..올레길 관할구역 혼선…치안 ‘구멍’-불청객 열대夜-‘성범죄자 알림e’ 접속폭주로 다운-檢, 박지원 사전영장 검토-‘기숙사 의무식 폐지’ 학생만 피해? ◇서울경제▲1면-또 도진 유럽위기…주저앉은 금융시장-바이오시밀러 시대 한국이 닻 올렸다-영종 경제자유구역 부동산 투자이민제 기준금액 5억으로-마곡지구도 박원순식 개발-온실가스 배출 비용 첫 3년간 면제▲종합 1-“반갑다 런던올림픽”…기업, 마케팅 열전 속으로-은행, 저학력 대출자에 이자 더 받았다-휴가는 국내서 보내세요-국민연금 “한라공조 공개매수 응하지 않겠다”▲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첫 허가-관절염 환자 부담 年 50만원 줄어…의약품업계 지각변동-많은 환자 치료받게 리펀드 제도 검토▲종합 2-긴축 놓고 그리스-IMF 팽팽… ‘9월 디폴트’ 고개-장관급 정례회의 신설 내수 살리기 묘안 찾는다-S&P캐피털 “스페인 증시서 발 빼라”▲CD금리 담합 조사 파문 확산-정보교환 등 정황만 있어도 ‘묵시적 담합’ 처벌이 세계 추세-집단대출에도 무더기 소송 불똥 튀나-채권 ATS 도입 목소리 커진다▲종합 3-온실가스 배출 비용 첫 3년간 면제..개별 업체 실태 제대로 반영될지는 미지수-재벌 자녀 회사 설립 사전 심사 받는다-한은 ‘직원 사찰’ 도마에-사람 잡는 가습기 살균제를…-삼환기업 회생절차 밟는다▲기획-변죽 울리는 혁신 그만…금융선진화 하려면 감독 틀 확 바꿔야-바람직한 개편 방향은..건전성·소비자 감독으로 이원화를▲정치-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제명 진통-孫·金·丁, 지지율 1위 文 집중포화-“CD담합 책임 금융당국 수장 교체해야”-여야, 민간인 불법사찰 ‘네탓’ 공방-안철수 “대선서 상처받는 거 두렵지 않아”-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내달로 넘어갈 듯▲금융-기준금리 내리니 가산금리 올려 20조 추가 이익..은행 끝없는 탐욕-정책금융공사 사옥이전 추진 세입자 눈치보기?▲국제-커지는 R의 공포…리먼 사태 이후 최악-자금 필요한 유로존 은행 미국 내 자산 팔아치운다-중국, 유럽계 투자은행 첫 인수-재정난 이탈리아 지방정부 통폐합…지역 갈등 불보듯-좌파 올랑드의 복수극▲산업-정준양-미탈, 글로벌 철강위기 해법 찾을까-대기업 20곳 작년 신규 채용 40%가 지방대 출신이라지만…-LG미소금융 낮은 연체율 눈에띄네-베일 벗은 K3▲산업(정보기술)-이통업계, 부가서비스 구조조정 나섰다-KT, 긴급구매제로 협력사 지원-전봇대 통신선에도 사용료 부과한다고?-지상파, 모바일TV 유료로 전환▲산업(중기벤처)-케이씨 매출 1조 클럽 야심-동반성장 사각지대 디자인..R&D 예산 늘리고 불공정 거래 뿌리 뽑아야▲산업(생활)-온라인몰 무한경쟁 시대로-단일매장 첫 1조클럽 롯데면세점 소공점 가보니▲증권-다시 도진 유럽위기 자금 단기부동화 심해진다-현대백화점 저평가 메리트..외국인 2만주 이상 사들여-DTI 완화해도 건술주 줄줄이 하락-모다정보통신도 기업공개 철회-곡물가 급등에 농산물 펀드 수익률 껑충-“스마트폰 관련 부품주 투자 비중 줄여라”▲네오스타즈(Neo Stars)-게임 개발사 발굴·지분투자로 수익기반 확대-고영, 중국 수출 호조…2분기 최대 실적 전망▲사회-기소율 너무 낮은 어린이 성범죄-박지원 재소환 불응…강제구인 되나-서울 올들어 첫 열대야-2억8000만원 위조지폐범 2명 검거▲사회 2-정독도서관 지하주차장 10년째 표류-건강기능식품 VVIP는 30대-류머티즘 관절염 앓는 여성..심혈관 질환 위험 10배 높아▲부동산-건설사 줄도산으로 부실 사업장 싸고 책임공방-중도금 대출 불가능? 보금자리론의 허점-분당 지고 판교·광교 뜨고-연기군 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한국경제 ▲1면-국민석유회사 환상인가 희망인가-신한銀 대출때 학력차별 고졸이하엔 이자 더 받아-스페인 리스크 亞증시 동반하락-셀트리온 ‘항체바이오시밀러’ 허가▲굿모닝-음악축제에 빠진 대한민국…7~8월에만 10개-대기업 신입 10명중 4명 지방大 출신▲이슈&분석-은행들, 기준금리 하락 때 가산금리 올려 20조 ‘부당이익’-1000억으로 정유사 세운다니…-카드대출액 3분의 1 10조가 ‘잠재적 부실’▲뉴스포커스-온실가스 3년간 무상배출-北, 제2경제개혁 신호탄?-민주 ‘검찰과의 전면전’▲정치-지지율 높이는 ‘홍보캠프’? ‘이미지 정치’ 매몰 비판도-“안철수, 망가지는 것 두려워하지 않아”-민주 경선 스타트…2위 싸움·30일 컷오프 ‘주목’-이석기·김재연 제명안 처리 또 불투명▲뉴스분석-항체바이오시밀러 허가…셀트리온 서정진 회장-“250억弗 시장 잡아라”…세계는 지금 바이오시밀러 전쟁-국민연금 공개매수 불참 한라공조 상장폐지 무산▲국제-“스페인 지방정부는 세금먹는 블랙홀”-美, 되살아나는 ‘더블딥’-IMF, 그리스 포기하나…추가지원 중단設-中 성장률도 빨간불-400만 표 때문에…오바마·롬니, 총기규제 눈치만-中, 희토류거래소 세계 첫 설립▲경제-韓·日 때아닌 ‘참치 전쟁’-“2조달러 웰니스 시장 선점할 것”-바이오기업 투자 지난해 12% 증가-마사회 “2022년까지 경마수익 1조3000억 달성”-끝장토론 후속 ‘경제활력대책회의’ 신설▲금융-윤영로의 야심작 ‘2X카드’ 10만장 돌파-농협손보 “저축성보험 안 판다”-중고차 담보대출엔 담보가 없다-“해외서 원화로 카드결제하지 마세요”▲해외산업-日기업 스마트 M&A “폭식 NO·알짜 YES”-中 중신證, CLSA증권 인수-갤럭시·아이폰 덕에 日 부품업체 기사회생▲산업-도크가 비어간다…일감 ‘뚝’ 조선업계 비명-유로화 가치 추락…삼성·LG전자 비상 경영 돌입-날카로운 눈빛·근육질 몸매…베일 벗은 K3, 아반떼 잡을까▲기업&CEO-정준양·락슈미 미탈 회장 런던 회동..포스코-미탈 손잡나?-KAI 이번엔 주인 찾을까-LGD, 태블릿 패널 1위 탈환-“대기업 61% 불황 속 올림픽 특수 기대”▲IT·모바일-이건희 “카메라 1위 만들어라” 주문에 답 내놓은 삼성-세계은행 보고서 “모바일 혁명, 이제 시작일 뿐…”-HD보다 8배 선명한 UHD TV-KT “LTE 무료통화, 이달 말까지 가입해야 혜택”▲중소기업·벤처-100개社 CEO들이 반한 맞춤 넥타이-3대통신사 납품…15년 無적자 中企-200억 문화콘텐츠 육성 벤처펀드-LED 기업 루멘스, 사상 최대 실적▲지방산업-25년 자동차 금형 ‘외길’ 한국몰드 고일주 사장-장관들도 홍보한 ‘휘들옷’ 잘나가네-창작 3D애니 ‘아기고릴라 둥둥’ 인기몰이▲생활경제-마트규제 반사이익? 편의점 매출 급증-공정위, 가습기 살균업체 4곳 고발-관세청, 윈저 조사 착수..업체 “중복 조사 부당”▲증권-코스피 ‘1780 지지선’ 또 시험대 올랐다-웅진코웨이 매각 안갯속으로-미국, IFRS 도입 무산되면 어쩌지-“제값 못받을 바에야…” 모다정보통신 IPO 철회-필수소비재株 ‘랠리’ 여부 뜨거운 공방-‘DTI 완화’ 소식에도…건설株 ‘무덤덤’-두산인프라코어 지금이 매수 기회?▲사회-성범죄 예방법 실효성 논란 증폭-박지원 2차소환도 불응..檢 “주중 체포영장 청구”-대형마트 휴무 소송 서울 전역 확대-삼성노조, 본관앞서 첫 합법 집회-올레길 실종女 살해용의자 긴급체포…범행 부인▲부동산-풍무·논현 도시개발구역 아파트 사볼까-지방 미분양 줄고 수도권은 증가-‘DTI 규제 일부 완화’ 예고…시장반응은 -마곡지구, 자족기능 갖춘 지식클러스터 5곳 조성
2012.07.23 I 김기훈 기자
  • 마곡지구 공사장 강풍에 흙먼지 풀풀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4월 06일자 2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지난 주부터 서울에 몰아친 돌풍으로 서울 시내 공사장 주변에 흙먼지가 날리는 등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SH공사와 한화건설 등 시행사들은 안전펜스를 점검하고 행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지난 달 30일 서울 최대순간풍향속도(기상청 조사)는 14.3(m/s), 지난 3일에는 19.0m/s를 기록할 정도로 강풍이 불었다. 강풍으로 민원들이 제기된 곳은 마곡지구 14단지 아파트 공사현장. 마곡역에서 수명산 3· 4단지로 향하는 도로 일부에 흙먼지가 날렸다. 이 곳은 땅 속에 파일을 박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높이 34m의 굴착기가 흙을 쑤시는 과정에서 흙먼지가 돌풍을 타고 보도를 강하게 덮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행인들의 얼굴과 옷에 흙먼지가 뿌려졌다. 행인들은 손으로 얼굴만 가리고 지나가야했다. 도로에 흙이 많이 날렸고, 공사차량이 도로에 흙을 많이 흘려 이 곳을 지나다닐때 불편함을 느낀다는 민원도 제기됐다. 주민들은 해당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호소했으나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SH공사에 민원을 제기했다. 주민들은 "시공사 현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이런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SH공사는 현장에 높이 2~3m의 안전펜스를 쳐놨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 흙먼지가 날렸다고 해명했다. SH공사 관계자는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을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흙먼지가 집중적으로 날리는 부분에는 천막을 여러 개 쳐서 보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사 중 흙먼지 날림으로 인해 주민들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현장 건설사들의 불친절한 대응도 시정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12.04.06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보다 센` 삼성전자 글로벌본드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삼성전자 10억달러 채권 외평채보다 저금리 발행 -전기료 40% 인하·반값등록금 "뭔 돈으로" -고졸 부족하고 대졸 넘치고 -안철수 원장 전남대 강연 "영호남 지역구도 시민이 바꿔야" ▲종합 -北·中 해킹 급증..화이트해커 글로벌 공조해야 -편의점 신문판매 선거 앞두고 `쑥` -4200만 가입자 `카톡 피싱` 주의보 -삼성전자 15년만에 초저금리 채권발행 -삼성전자 1株=1,339,000원 -기업 자금조달 BBB급에도 훈풍 ▲추방! 포퓰리즘 -소중한 내 한표로 `아니면 말고식` 정치인 솎아내야 ▲총선 D-7 -安, 총선 앞두고 영향력 극대화 노려 -민주 "MB·박근혜 청문회 세우자" 새누리 "특검 실시해 사실규명 먼저" -선거공보 발송..유권자가 따져야할 공약 포인트는 -김용민 과거 막말 부랴부랴 사과 -민주당 `無風`불까 긴장 -군포, 親朴 3수생이냐 親盧 거물이냐 -홍천횡성, 1승1무1패..전적도 판세도 팽팽 ▲경제종합 -김중수號 한은 2년..금리정책 수단 놓쳐..저축하면 손해 -전기장판·매트·방석 20개 리콜 -`하도급 후려치기` 두산에 과징금 -정부 복지공약 검증이 중립위반? ▲국제 -브라질 170조원 경기부양 나선다 -인도 소급과세 파문 -아세안 10개국 정상회의 개막 -美 대학서 한국계 총기난사 7명 사망 -獨 태양전지업체 Q셀즈 세계 1위서 4년만에 파산 ▲금융·재테크 -삼성·현대카드 베끼기 공방 "우리가 원조거든" 점입가경 -우리금융 민영화 인수대신 `합병` 가닥..KB지주 유력후보 부상 -"농협銀 뉴욕지점 내겠다" -中企·가계 은행대출 더 힘들듯 ▲기업과 증권 -美 딜러 "현대기아, 혼다도 추월할 것" -삼성SDI, 말레이 CRT공장 철수 ▲기업·경영 -삼성, 글로벌 스마트폰 `왕좌` 탈환 -도시바·히타치·소니 합작 휴대폰용 OLED 내년 생산 -하이트진로 3세경영 시동 -SK하이닉스, 美 스펜션과 제휴 ▲모바일 -크라우드소싱, 이용자들이 함께 만들고 수익 나눠 -"NHN 대기업 아니다" 이해진 창업자 일침..대대적 조직개편 -갤럭시노트10.1 쿼드코어로 출시 -SNS마케팅 쉽고 간단해진다 ▲유통 -대형마트·SSM 생필품 가격전쟁 -이랜드, 신발 멀티숍시장 진출 -LG생건, 냉장 화장품 선보여 ▲기업과 증권 -현대·기아차 이젠 실적장세 모드 -통신사 진흙탕 싸움 재현되나 -자금난 대우인터 미얀마 투자 어떻게? -G2 회복세..車·금융·화학주 주목 -상승장서 소외된 가치투자 3인의 변신 -한국영화 흥행몰이 CJ CGV 상승기회? -이란업체와 1억弗 소송..대우일렉 재매각 난항 ▲부동산 -삼성동 한전본사 터 개발 `한걸음 더` -`한강변 텃밭논쟁` 격화 -신천·오목교 `야구상권` 뜬다 -"임대료 선지금 속지 마세요" ◇서울경제 ▲1면 -기업실적 회복세로 턴어라운드 -삼성전자의 힘! 정부보다 낮은 금리로 달러채권 발행 -집값 하반기부터 반등 -자원개발사업 중간공시 의무화 -준법지원인 자산 1조 이상부터 도입 ▲종합 -파산저축은행 미술품 홍콩서 26억에 팔았다 -2020년 대촐취업 넘쳐나고 고졸은 품귀 -대형마트도 강제휴업 가능해졌다. ▲종합 -"신용 성장세 좋다" K본드에 러브콜 -삼성 달러채권 발행 인텔, 구글과 동급 ▲실물경제로 확산되는 바닥론 "집값 저점 근접" 56% -DTI 규제가 부동산 침체 부채질 -실적개선 IT편중 벗고 차, 은행 등 확산 -소비자 지갑도 열린다 ▲정치 -야 "MB 박근혜 출석 청문회 갖자" 여 "선고용 꼼수..부메랑 맞을 것" -여·야, 이번엔 복지용 세금폭탄 논쟁 -비례대표 투표 대란 현실화 가능성 크다 -안철수 "과거보다 미래 얘기하는 분이 적임자" -중앙 정치 바람 직접 영향권 -여, 충청권 박근혜 효과 기대 ▲종합 -감사팀 있는데..기업들 볼멘소리 -가계대출 너무 옥죄는 은행들 -선진국과 국채투자 정보공유 협정 급격한 해외자본 유출 틀어막는다 ▲기획 -삼성 현대차 LG "혁신 입힌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도 석권" -삼성전자 "올 중동매출 100억불 달성할 것" ▲금융 -노조, 임금 7% 인상에 경영참여 요구까지 -동양생명 팔리는 와중에도 방카슈랑스 선전 -예보 사장에 최수현, 김주현 씨등 거론 -삼성카드의 반격 -농협금융지주 회장 "자동차보험시장 진출" ▲국제 -미, 일 부동산에 뭉칫돈 속속 유입 -글로벌 기업 유럽 엑소더스 -美 제2의 조승희 악몽 -그루폰 회계조작 스캔들 일파만파 -브라질 12조원대 경기부양책 추진 -MS 유럽유통센터 네덜란드로 이전 ▲산업 -흔들리는 르노삼성 -SK하이닉스, 특허분쟁 사전차단 -삼성전자 샤라포바 마케팅 -국산 준중형 터보 엔진차 나왔다 -삼성 독일서 스마트TV 인증 -LTE폰의 불편한 진실 -휴대전화 가입 쉬워져요 -민간 인큐베이팅, 될 떡잎만 골라 집중 지원 -하이트진로 3세 경영 시동 -구매대행몰, 한미 FTA로 신바람 ▲증권 -삼성전자 끌고 현대차 밀고..증시 상승탄력 -한라공조, 최대주주 추가 지분인수 기대에 강세 -현대,기아차 신차출시 수혜로 현대하이스코 급등 -회사 적자인데 임원은 스톡옵션이라니 -금투협 회원사 사칭 투자금 모집 주의보 -글로벌 하이일드채권펀드 외국계가 독식 ▲사회 -성과급급 고용부, 기업압박 잇달아 -BBK 가짜편지 진실 밝혀지나 -고교실습생도 근로기준법 적용 ▲부동산 -수도권 서북부 시장 약 될까 독 될까 ◇한국경제 ▲1면 -1명 고용하면 연508만원 복지재정 기여 -현대차 25만5천원 사상 최고가 질주 -국채보다 센 삼성전자 글로벌본드 -검찰, 불법사찰 수사 임태희 정조준 ▲핫이슈 -글로벌 FTA 400개 시대, 자칫하면 관세폭탄 -마곡지구 LG R&D센터 반토막 ▲총선 -박근혜 "민주, 선거에 악용" 야 "박 증인 채택" -아무도 안믿는 복지 공약 -정치행보 본격화하는 안철수 -여, 강남 등 10 곳..동북·강서 16곳 민주 우세 -재외국민 투표 한 표당 53만원 -사마귀유치원 패러디한 여, 정권심판 부각시킨 야 ▲이슈포커스 -차보험 나이롱환자, 대책은 없나 -윤봉수 중견기업연합회장 인터뷰 ▲국내 정책 탈북자의 눈물 -힘들게 100만원 버느니 놀면서 기초수급권 -탈북자 고용해보니 스스로 알아서 하는 분위기 적응 어려워 ▲국제 -美제조업 봄바람 살랑..유럽은 살얼음판 -美큰손들 너도나도 임대업 -中인민은행장 "해외투자 규제 풀겠다" -엔低 덕이 수출 활길..도요타차 휴일 실종 -외국인들 충칭 투자 발 빼 ▲경제 -국무회의, 상법시행령 개정안 의결 -병원 과실없는 분만사고 국가 70% 보상 -김용 세계은행 총재후보 친성장주의자 -허창수 "휴일근로 법제화 바람직하지 않다" -공공기관 인턴, 정규직 전환율 `쑤~욱` ▲금융 -우체국4%대 고금리 제시 왜? -삼성카드 "현대카드 안 베꼈다" -농협지주도 올해 순익 1조..지주회장 첫 회견 -작년 생보사 해외점포 손실 22% 증가 ▲산업 -CEO 투데이 손종문 TG삼보사장 -하이트진로 3세 경영 시동 -북, 중국 의존 사상최대 -삼성-코닝 코삼테크 3년도 안돼 2800억 까먹어 -포르쉐 가격 7월에 또 낮출 것 ▲기업&CEO -휴비스 "슈퍼섬유 생산 5배로 늘릴 것" -GM 듀폰 등 PEF 통해 영토확장 -소매 경기전망 4분기만에 반등 -현대 기어차 3월 글로벌 판매 가속페달 ▲CEO&매니지먼트 -인물탐구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IT&모바일 -문자만은 심심해 이젠 이미지시대 -뉴아이패드 화질 최고 호평 -차세대 방송 UHD TV 첫 발 -릴레이인터뷰 현재환 유와이즈원 대표 ▲중소기업·제약 -약값인하는 제약사 옥석 가리는 계기 -오토메이션 월드 개막 -한 중 컨벤션업체 손잡았다 -레이저포인터로 TV 조작하고 그림도 그린다 ▲생활경제 -로만손, 티쏘 세이코 론진과 맞짱 -이랜드, 신발유통시장 진출 -LG생건, 신개념 냉장화장품 출시 - ▲증권 -달리는 전차군단 증시에 기 팍팍 -누가 요즘 채권형펀드 드나요 -대신증권 "코스피 이달 2500 간다" -상장폐지 기업 정리매매 첫날 폭락 -C&M울산케이블, 1년만에 또 팔려 -IPO 앞둔 대기업 계열사 실적 비상등 -삼성카드 외국인 사는데 지지부진 왜 -참엔지니어링 대만 상장 사실상 무산 -한국투자, 대기업 회사채 36건 선두 ▲부동산 -뚝섬 현대차, 서초 롯데칠성 부지 탄력받나 -사사건건 맞붙는 국토부-서울시 -DTI 규제 강화 후, 수도권 집값 낙폭 3배로 -손담비 전셋집, 본인 낙찰 "수억 지켰네" ▲사회 -한국계 40대 남성 총기난사..교민들 충격 -인천시, 직원 수당 제때 못 줘 -고졸 인력 2020년까지 33만명 부족
2012.04.03 I 서영지 기자
  • SH공사 `부채비율 감소` 재무상태 개선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SH공사의 재무상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H공사의 201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총 자산은 23조1326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nbsp;자산이 증가한 것은 세곡과 신정3지구 등 준공에 따른 임대주택건물 증가와 임대주택토지 및 내곡지구 용지 증가 때문이다. 작년 말 부채총액은 전년대비 1조2939억원 증가한 17조5254억원을 기록했으나, 부채비율은 2010년 360%에서 2011년 313%로 개선됐다. 부채가 증가한 것은&nbsp;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부채비율이 개선된 것은 은평뉴타운 택지매각과 아파트 분양으로 수입금이 늘었고, 자본이 증가했기&nbsp;때문이다. 작년 당기순익은 4307억원으로 전년대비 101.6% 증가했다. SH공사 각 사업부문 중 택지개발부문 매출은 2010년 9098억원에서 2011년 1조3975억원으로 53% 증가했다. 특히 택지개발부문은 매출 비중이 작년에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2010년 매출비중이 69%를 차지했던 주택건설부문은 2011년 44%로 줄었다. 매출은 같은 기간 2조2895억원에서 1조2067억원으로 감소했다. 작년 주택은 신정3지구 등 임대 3700여 가구를 비롯 총 8981가구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가는 우면2지구 등 총 684호를, 토지는 31만여㎡를 각각 판매했다. SH공사는 부동산 경기침체 상황이지만 공공기관으로서 공격적인 판매전략으로 토지 및 주택판매를 촉진, 공사 재정건전성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준공 또는 착공되는 사업은 도시개발사업 은평3지구 A공구 5BL가 올 초 준공되고, 12BL지역은 연내 착공된다. 은평지구에는 올해 분양촉진방안으로 분양조건부 전세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1만1300여 가구가 공급되는 마곡지구 중 6개 사업은 올해 이후 착공 예정이다. 보금자리사업으로 진행되는 내곡지구 중 2개는 올해와 내년 사이, 세곡2지구는 4개가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항동지구는 올 연말 착공된다. 대학생 주거를 목적으로 건설되는 유스하우징(대학생 기숙사형 임대주택) 54가구는 올해 초 정릉동에 준공 예정이다. 올해 입주 예정인 임대주택은 24개 단지에 총 6919가구로 집계됐다.
2012.03.30 I 류의성 기자
  •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본격화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된다.서울시는 2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노량진동 13-8번지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변경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변경안에 따르면 현 농산물비축기지는 1단계 현대화 사업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시장으로 변경하면서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유통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시장 현대화 사업부지 이외는 2단계 개발 사업부지로 남겨놓기 위해 시장을 폐지하고 용도지역을 ‘유통상업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시장결정 이전의 용도지역으로 환원했다. 또 시장 폐지 부지를 일부 활용, 신축하는 농산물 비축기지는 대규모 창고건축이 가능하도록 ‘유통상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조정했다.시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시 현 농산물비축기지와 수산시장 일부 등을 활용, 공사기간 중에도 임시시장을 운영해 수산시장 기능을 유지한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강동구 고덕3단지 법적상한용적률 증가에 대한 재건축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 고덕3단지의 법적상한용적률을 0.5%(249.48%→249.98%) 늘리고 교차로 부분의 광장기능 강화를 위해 집중 배치된 공공청사(우체국, 파출소, 어린이집)을 분산배치 내용 등을 담은 변경안이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접한 마곡동 327-53번지 일대 1만6400㎡ 부지의 신안빌라 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도 통과됐다. 용적률 262%, 건폐율 28%를 각각 적용해 최고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369가구가 신축된다. 이중 전용 60㎡이하 소형주택은 전체 건립세대수의 31.4%에 이르는 116가구가 건설된다.이와 함께 반포아파트지구 (3주구)개발기본계획 변경 결정안은 수정가결됐다. 보행자전용도로를 일반도로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반포아파트개발기본계획의 당초 취지에 맞게 잠원역 및 한강지구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녹도를 조성하도록 했다.고려대학교에 높이 7층, 연면적 4만2554㎡ 규모의 의과대학 실험동 증축안 등을 담은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과 세종대 제2캠퍼스에 높이 13층, 지상층 연면적 2만9631㎡ 규모의 대학생 기숙사를 신축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도 의결됐다.그러나 이화여대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변경결정안은 보류됐다. 이화여대가 솔베이社와 첨단 화학소재를 연구할 높이 4층, 지상층 연면적 6007㎡ 규모의 산학협력1동과 높이 4층, 지상층 연면적 10만3803㎡ 규모의 산학협력2동을 신축하는 내용을 담은 안이다.
2012.03.22 I 강경지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병사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현재도 80세이상 평균수명을 보이고있고, 지금 30-40대들의 예상수명은 100세가 될거라한다. 아직까지 대다수직장이 60세전후 퇴직인걸 감안하면, 준비되지않은 비참한 노후생활을 떠올린다면,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안정된 월세수익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런 경제상황과 맞물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정부에서도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와 세금혜택등의 정책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월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얼마전 방송보도된 지하철2호선 연장계획과 마곡지구 수혜지역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경쟁력있는 1억대초반의 총분양가로 비슷한가격대의 타오피스텔보다 전용이 많이 나와 임대에 유리하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최근 방송에 소개된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더블역세권으로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지하철2호선 호재와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 세금혜택이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고,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nbsp; 02) 2648&nbsp;- 4066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9 I 광고국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병사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현재도 80세이상 평균수명을 보이고있고, 지금 30-40대들의 예상수명은 100세가 될거라한다. 아직까지 대다수직장이 60세전후 퇴직인걸 감안하면, 준비되지않은 비참한 노후생활을 떠올린다면,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안정된 월세수익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런 경제상황과 맞물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정부에서도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와 세금혜택등의 정책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월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얼마전 방송보도된 지하철2호선 연장계획과 마곡지구 수혜지역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경쟁력있는 1억대초반의 총분양가로 비슷한가격대의 타오피스텔보다 전용이 많이 나와 임대에 유리하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최근 방송에 소개된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더블역세권으로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지하철2호선 호재와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 세금혜택이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고,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02) 2648 - 4066
2012.03.08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마아파트 8억 깨졌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SNS 폭력 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남광토건 황금 CB로 워크아웃 탈출 추진-이란판 6자회담 열린다-사병 제대때 630만원 지급▲종합-퇴직금 중간정산 앞으로는 안돼요-국세청 역외탈세 잡는 `비밀요원` 파견-은마아파트 실거래가 8억 밑으로-중국 이어 인도·브라질 마저..세계 성장엔진 덜컹덜컹-그리스 국채교환 벼랑끝 협상▲정치-박근혜 "문재인 정치철학 뭔가"-親朴 공천에 대선작전 담았나-선관위 팟캐스트 선거운동 활용가능-홍준표 살았다..새누리당 3차 공천자 발표-"기업들, 탈북자 1명씩만 뽑아달라"▲국제-美 1000만명 학자금 대출연체-중국 일본 동중국해 공동개발 무산-대만 쇠고기파동 조짐▲경제.금융-금융지주 배당 조촐해졌다-은행 고졸채용 시즌 개막-KB국민카드 "무분별한 발급 안한다"▲기업과 증권-정몽구 "폭스바겐 따라잡기엔 아직"-삼성도 놀란 고유가-한화 5개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애플-삼성 화해모드로 전환?-MBS시장 올해 2배로 커진다-남광토건 신주인수권 행사땐 958억 확충-차이나펀드서 빠진 돈 테마펀드 간다▲유통-대형마트 8900원짜리 치킨 다시 등장-눈치 안보는 명품 가격인상-골목상권대책 FTA땐 무력화 될수도▲부동산-마곡 LG용지 절반축소..집안싸움-12년 모아야 서울에 내집◇서울경제 ▲1면 -`고유가 불황` 정면 돌파, 기업 `에너지 경영` 올인-뜨거운 취업 열기, 꽃샘추위도 녹여-현대차, 반도체 회사 만든다-물가 상승 주범 교복값에 `메스`▲종합 -물의 전쟁-뚝심의 정몽구 회장 `글로벌 최고 경영인상`-삼성 "에버랜드 상장 않겠다" 재강조-은마아파트 굴욕-리먼, 3년 반 만에 파산보호 졸업 <기업 에너지경영 올인>-`미친 유가`엔 `착한 연비`로.."쏘나타 디젤 부활 시간문제" -이달내 절전·용수절감 방안 내놓을 듯-정부 `유류세 인하` 기류 변화 조짐▲종합-"내국인 외화예금 유치 늘려 외환위기 방어막 더 튼튼하게"-"어려울 때 금융 역할 중요..오일머니 활용을"-주택자금·파산 등 사유 있을 때만 퇴직금 중간정산-론스타, 국세청과 또 세금전쟁 나설 듯-빚 130조 LH서 수백억 배당 챙긴 정부▲종합-롬니 6곳서 승리했지만..샘토럼도 3곳 우세로 "승부 장기화"-中, 소비재·사치품 수입세 내린다-"담합이 상승 부채질"..유통개선 나서-그린손보 `경영개선계획` 유상증자 조건부 승인▲기획-국내 대형 M&A 딜 마저 외국계 천하..토종證은 구경꾼 신세-"늘린 자본금 어쩌란 말이냐"▲정치 -홍준표·민병두 `동대문을 리턴매치`-"문재인, 정치철학이 뭔가"-6자회담 남북대표 한자리에-적으로 돌아선 박근혜-YS ▲금융 -李행장 "학력보단 긍정적 사고가 중요"-은행들, 카드사에 백기 드나-외환銀 스톡옵션제 폐지-이팔성 회장 `속앓이`▲국제 -그리스, 다시 불거지는 디폴트 위기-후진타오 "왕리쥔은 국가 배신자"-"팔방미인형 보다는 한우물 판 인재 중용"-`슈퍼 부자` 3명중 2명은 자수성가형-돈 줄·언론 틀어쥐고 막후서 정책 쥐락펴락▲산업 -콧대 높은 애플, 삼성에 백기?-젊어진 한화그룹 사장단-삼성 스마트TV "열려라! 북미시장"-포스코 베트남 스테인리스 신냉연공장 준공▲산업(정보기술) -"말만 하면 척척 가상비서 서비스 인간의 삶 바꿀 것"-"전봇대 관리회사 KT서 분리해라"-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새단장-"앱 요금 폭탄 이젠 걱정 끝" ▲산업(중기·벤처) -손동창 퍼시스 회장의 꼼수-"소상공인 활로 개척" 高手들이 나섰다-中企-농어촌 손잡고 한미FTA `정면 돌파` ▲산업(생활) -롯데마트도 생필품 최대 50% 할인-백화점 편집매장 "우린 잘 나가"-여배우 앞세워 바람몰이▲증권 -쏟아지는 악재..외국인 차익실현 `꿈틀`-"1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 것" LG전자 강세-"강원랜드 너무 빠졌나"-불어나는 대차잔액.."공매도 주의"-에버랜드 상장 지연 불구 삼성株 `무덤덤`-"증시 방향성 불투명" 투자자들 ELS로 몰려-`애니콜 신화` 인스프리트서도 통했다▲부동산 -박원순式 소단위 정비사업 스타트-중견건설사 올 2만 가구 공격 분양-"본계약 전에 발코니 무료 확장 해드려요"-올 주거 트렌드는 `모던 헤리티지`◇ 한국경제 ▲1면 -은마아파트 8억 깨졌다-삼성 `유가 150弗` 비상경영-한명숙·이정희 대표, 제주 강정 시위 가세-오일달러, 국내 PEF 자금줄 된다▲굿모닝 -`나행원` 면접용 수첩엔 3년 준비한 꿈 빼곡-예비교사들, 중소기업 제대로 배운다-金국방 "北, 도발땐 10배로 응징하라"▲핫 이슈 -대부업체 다시 `지하`로.."年1000% 넘는 이자로 급전 빌렸어요"-약가 인하로 속타는 제약업계..소송엔 `다른 마음`-삼성家 분쟁..이건희 회장측 법률대리인 구성▲정치 -박근혜 "FTA 반대 문재인 정치철학 뭔가"-"여야 공천, 이공계 배려 없어"-靑 중기비서관 사표..비례대표 출마-강남 `물갈이` 지지부진..인물난 탓?-`구사일생` 홍준표, 민병두와 재격돌-민주 공천, 韓대표 빼고 모두 불만-이정희 등록한 관악을, 김희철·정태호 경선<중동은 지금 `한국의 시대`>-플랜트 시장점유율 23% 한국기업 독무대..인프라로 열풍 확산-"기술력·가격 경쟁력 겸비, 한국기업 진출 적극 돕겠다"-대림, 정유·발전 플랜트에서 발군의 실력..누적 수주액 1위<1社 1병영>-찬물 샤워·나무침상 못벗어난 한국軍.."내무반 현대화 연내 완료"-2인1실 숙소에 스포츠센터.."쾌적한 병영이 전투력 높여"-"1대1 재무컨설팅..빨간 마후라 재테크 돕겠다"▲경제 -"포퓰리즘에 맞선 배짱 가진 박재완 장관"-생활협동조합 활성화 하겠다-사회서비스 중복사업 다 걸러낸다-서울지역 알뜰주유소 조만간 10개까지 확대-과잉 사육으로 소값 하락땐 보전금 안줘▲금융 -JCB도 해외이용 수수료 요구, 한국카드 이용자 부담 또 증가-장태종 "신협 대출 조이면 서민들 사채에 몰린다"-최기의 `원카드` 전략으로 업계 선도-신한은행 1억弗 딤섬본드 발행▲국제 -"이익 앞에 타협 없다" 골드만삭스의 `돈버는 기술`-싸늘히 식은 `삼바 경제` 믿었던 브릭스도 경착륙 공포-대만 `혼돈의 소고기 정국`-롬니 힘겨운 판정승..공화 경선 `장기전`으로-8조원 금융사기 앨런 스탠퍼드 `유죄`▲해외산업 -부드러운 리더십..글로벌기업 CEO `女風당당`-中 에너지기업 `북미 사냥`-IBM 슈퍼컴 `왓슨` 월가 금융맨 됐다-게이단렌, 동남아 `SOC 세일즈`▲산업-정몽구 "창의적 사고로 위기 돌파..폭스바겐 추월 두고 봐라"-동서발전, 日 해운사에 `일감 몰아주기` 논란-쌍용차 "러·브라질에 조립공장"-`삼성그룹 체육대회` 34년 만에 부활-포스코, 베트남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가동▲산업·IT -한화, 40대 CEO 2명 영입..세대교체 인사-현대차, 차량 반도체 부품회사 세운다-갤럭시노트, 국내 휴대폰 1위 등극-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 내달 발매▲중소기업·생활경제-동남아産 판유리 공습..국산 유리 `휘청`-백기 든 `보그`-명지병원, 러시아에 검진센터 연다-롯데마트도 `장기 할인` 경쟁 가세▲증권 -일그러진 자문형 랩!-우리PE, 금호종금 매각 나선다-액티브·비철금속 ETF 나온다-해외수주 훈풍..태웅·성광벤드·S&TC `기지개`-남광토건, 신주인수권이 워크아웃 탈출구?-"인덱스·스와프 상품개발 IB 강화로 수익성 키우겠다"-"소액주주 우대.." 차등배당 잇단 결의-펀드투자자, 수익률 `눈높이` 낮아졌다-ELS 중도 상환때 평가금액 95% 이상 받는다▲부동산 -개포처럼 될까봐..반포1단지, 용적률 상향 포기-소형주택 시장, 이번엔 `브랜드` 앞세워 한판-내집마련 기간 2년 줄었는데..-올해 주거트렌드는 `현대적 복고풍`
2012.03.07 I 성문재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부동산 정책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현정부가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최근 아파트경기 침체속에서도 수익형부동산은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는가운데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보기드문 9천만원대의 총분양가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검토중에 있는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로얄층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며,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며 중도금 40%는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 02) 2648 - 4066
2012.02.23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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