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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7월13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세계 車시장 이상기류…수요 내리막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MMF대체 단기채권지수 나온다 ▲트랜드-거미줄 패스` 지구촌 홀리다-세종시 `9부2처2청35개기관" 이전 확정▲종합-부자 성남시 빚 갚을 돈 정말 없나?-한국은 정부서 지원 파산까진 안가▲IMF 아시아 컨퍼런스-각국 부양국 약발다해 세계 더블딥 올수도-원아시아 위해 亞통화기금 만들자 ▲경제종합-매장 안에 식물공장 "상추 키워 팔아요"-올해 성장률 높여잡고 내년 전망은 낮췄다▲정치·외교안보-11人의 마지막 혈투..내일 당권 결판-첫 사회통합수석 박인주 유력▲국제-여당참패, 日경제개혁 발목잡나?-그리스 지킴이 獨·佛의 `위선`-中 "우리도 국가신용등급 매기겠다"-"구글이 검색조차.." 의혹 잇달아 -일본 부동산시장 바닥쳤나▲금융·재테크-구조조정때 中企 숨통은 트워준다-"라응찬 회장 실명제 위반여부 조사"▲기업과 증권-제일모직 포트폴리오 바뀌었다 -구본무회장 인내·격려 車 배터리 사업 살려내-쌍용차 인수전 1개월 연장될듯 ▲기업·경영-중국 6월 판매증가율 14개월래 최저 -KT `3不`로 中企와 동반성장▲중소기업·벤처-뛰는 원자재값에 공장 돌릴수록 적자-돌침대, 웰빙붐타고 황금침대로▲과학기술-"옴부즈맨 도입해 식약행정 검증"-"제약업체 리베이트 꼼짝마"▲유통-이마트 가격인하 6개월 `절반의 성공`-伊 디아도라, 국내시장 재도전▲기업과 증권-MMF보다 수익률 年0.5% 높아 인기끌듯-그린·신소재기업 M&A에 2천억 쏠수있다-애널리스트 사칭까지..주식 불공정거래 심하네-대우증권 8개 부문서 `베스트` 선두 굳히기▲부동산-강남 집값은 떨어지는데 재산세 2배로 뛴 까닭은?-판교 일대 새 부촌으로 뜨나▲사회-버스터미널 현위치서 재개발-`일제고사 대체프로그램` 결국 충돌하나 ◇서울경제▲1면-성남시, 지자체 첫 모라토리엄 선언-대형 국책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하나마나`-`무늬만 중소기업` 처벌 강화한다▲종합-세종시 이전 기관·시기 "원안대로"-日 경제개혁 표류 가능성-"남성이 인터넷 쇼핑 더 적극"▲해설-지방으로 갈수록 재정 더 열악..`부도 도미노` 가능성도▲IMF 아시아 컨퍼런스-"아시아의 시대가 마침내 왔다.. 한국이 亞 성장 선도"-"한은 금리인상 예상했던 조치"..스트로스칸 IMF 총재▲종합-"경기 일시 둔화후 내년까지 쾌속순항"자신-기준금리 인상결정 만장일치 아니었다-中企는 삼중고에 `비명`-정기위원회 정책·규제기능 강화▲정치-후보들 네거티브 폭로전 가열(한나라 대선 D-1)-정부 대북 강경조치 방침 변화기류-`민간인 사찰` 의혹 추가공개▲창간 50돌 기획 -"한국경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기술관료 중용해야"..오원철 -"하면된다" 50년 초고속 압축성장..한국식 산업혁명 일궈▲금융-시중銀 건전성 확보 올인-`고무줄 예금금리` 도마에▲국제-유럽 은행들 "유로 회복 독자 기금 조성"-中 "경기위축 우려" 부동산 규제 완화 가능성-고성장으로 위상 높아진 터키, 국제무대 목소리 커진다 ▲산업-현대종합상사 `부활의 날개` 편다-車 업계 亞 최고 CEO 정몽구 회장-항공업계, 휴가철 할인 이벤트 `봇물`-"아이폰4 물량부족" 국내 출시 지연 시사-LG전자 `스마트폰 고객 끌어안기`-LG유플러스 "中企와 상생경영 박차"-정책틀 `보호`서 `선택과 집중`으로 -아모레퍼시픽 `려` `한율` 매출 1000억 눈앞-백화점 "지금만 같아라" 올 상반기 매출 사상 최고▲증권-연기금·외국인 `쌍끌이`..증시 탄력-"정부서 15兆원 투자" 2차전지株 `훨훨`-`박스권 장세` ELS 시장 활기-"GICS 도입은 했지만 효과는 없다"-원예공구 생산업체 中웨이포트, 내일 공모주 청약 -SDN, 태양광 시장 성장세로 최대실적 예상▲사회-세방등 26社 타임오프 한도 위반-`의약품 리베이트` 일제 단속 -서울시 노인 일자리 10만개 늘린다 ▲부동산-아스테리움 용산 "계약률 어떨까" 촉각-용인에 미니신도시 또 탄생-서울 오피스 빈 사무실 더 늘었다 ◇한국경제▲1면-성남시 "판교 조성비 5200억원 당장 못 갚겠다"-포스코, 10억弗 글로벌본드 추진-靑 사회통합수석 박인주씨 유력▲종합-세종시에 9부2처2청25개 기관 내려간다-"입찰 담합땐 사업비 10% 강제배상"-한은 "금리인상 충격없다" 민간硏 "경기둔화 우려 커져"-"글로벌 경제 탄탄한 회복..한국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것"▲성남시 `지급유예` 선언-`재정자립도 74% 중앙정부 교부금조차 안받던 부자市가..`-"現 시장 공약 이행에만 1조 들어"..前 시장과 분명한 선긋기▲한국 `복지병 수렁`에 빠지나-국가 미래보단 `票의 논리 급급..선거때마다 선심공약 남발`▲경제·금융-"IMF 처방, 덜 고통스런 방법 있는 줄 몰랐다"-대출금리 올릴때만 재빠른 은행 ▲명품시장 5조원 시대 -기업에 `프리미엄 경영` 싹 트웠지만 소비자엔 `허영` 부추겨-토종 명품의 반란..`이브생로랑` 밀어내고 롯데명품관 1층에 `MCM존`▲국제-중국이 매긴 국가 신용등급.."미국은 中보다 한 수 아래"-日 식물국회 재연되나..재정개혁 `증세` 표류 위기▲해외산업-끝나지 않은 `도요타 리콜` 소송..400여건 진행▲정치-정두언-박영준 싸움, 2년전과 닮은 꼴-與 전대, 얽히고 설킨 `악연의 場`-민주 영포특위, 강정원 행장 면담 불발▲사회-예산군 `통근 결정`..모두 기피하는 주물업체 유치▲산업-한국차, 중국·인도 車 추격에 신흥시장 점유율 `주춤`-"앱 시장 5%만 차지해도 KT 능가 모바일 벤처 될 수 있다"-CEO들, 월드컵서 `소통·융화`를 배우다-정몽구 회장 `차업계 亞 최고 CEO`-포스코, 대우인터 인수 투자자금 확보 나서-포털 이후는 `소셜허브` 시대..페이스북이 경쟁 불지펴-스마트폰 열풍타고 `앱 마케팅` 후끈▲중기·제약산업-정부 `리베이트` 고강도 조사 착수 제약업계 "5년전 일까지 처벌하면.."▲중기·지방산업-젠켐, 日製보다 70% 싼 `친환경 접착수지` 국산화-자금난 심화되나..개성공단 부지 첫 경매▲생활경제-CJ, 신안 천일염 공장 가동 "佛 명품소금과 경쟁"-롯데주류, 서울탁주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부동산-85㎡ 부럽지 않네.. 실속형 60㎡ 전성시대- 없는 강일지구 "슈퍼 한곳없어 원정 쇼핑"▲증권-"잘못된 관행 근절" vs "현실 무시한 접근" 논란-자회사 뛰는데..저평가 지주사 시선집중-"한국, 금리인상 적절..만약의 사태 `총알` 마련한 셈"-`꼴뚜기 테마주` 투자주의보-"KEBI,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 큰 진전"-주식선물의 재발견..기아 車·하이닉스·우리금융이 주도
- 롯데주류, 서울탁주와 `일본 막걸리 시장` 공략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롯데주류가 서울탁주와 손잡고 일본 막걸리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주류는 12일 서울장수(주)와 `막걸리 일본 수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장수`는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제조연합회에서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현재 충북 진천에 일 생산 10만L를 생산하는 막걸리 공장을 신축해 운영 중이다.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로는 서울장수가 일본에서 판매될 `일본용 막걸리`를 생산하고, 롯데주류는 일본용 제품의 R&D지원, 수출업무 및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수출시기는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초로 새롭게 출시될 `일본용 막걸리`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측이 현재 조율하고 있으나 장기 유통이 가능한 살균 막걸리로 개발하고, 초기 물량은 1L 또는 그 이상의 대용량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다.김영규 롯데주류 사장은 "일본에서 한국 막걸리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일본 내 한국 막걸리 붐업(boom-up)에 일조하고자 막걸리 1위 업체인 서울탁주와 일본 소주수출 1위인 롯데가 뜻을 같이 했다"며 "현지인 입맛에 맞춘 고품질의 막걸리로 일본에서 `막걸리 한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일본 내 수출 지역은 동경, 요코하마 등 일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롯데주류는 연간 300만 병 이상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현재 일본 내 막걸리 시장은 지난해 약 800만 병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롯데주류의 가세로 올해는 전년 대비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롯데주류는 지난 1995년부터 일본시장에 진출, `처음처럼`, `경월 그린` 등 소주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4년부터 6년 연속 일본 소주수출 1위를 기록한 롯데주류는 지난해에만 1억 병 이상을 수출했다.
- `실적시즌 개막`..담을 종목은?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지난주(5~9일)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잠정 발표, 23개월만의 금리 인상 속에서 단숨에 1720선까지 뛰어올랐다. 증권가에선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한만큼 호재가 뚜렷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운송업체, 금리인상 수혜업체 등이 이번주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 실적시즌엔 역시 실적이 중요..삼성電·항공주 추천 이번주 유가증권시장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복수추천을 받은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이익 발표 영향이 컸다. 대우증권은 "메모리 경기,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2분기 상대적으로 약했던 휴대폰 부문 역시 하반기엔 갤럭시S 효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 5조원 시대를 열었다"면서 "2분기 실적을 견인했던 반도체 부문이 3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인만큼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외에도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대거 추천주에 포함됐다. 증권가에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 실적이 대폭 호전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와 한국타이어, 삼성전기 등도 실적 호전주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항공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 역시 SK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SK증권은 "화물 및 여행수요 증가로 2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3분기 역시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005380)의 경우 내수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해외 판매량이 늘었다"며 "환율 효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타이어(000240)도 추천주에 등재됐다. SK증권은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운행대수가 늘어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제품 믹스 개선 및 단가 상승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금리인상 수혜주-스마트폰주에도 관심 가져야 지난주 전격 인상된 금리 인상 수혜업체도 주목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화증권은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높은 수준의 수익성, 재무 안정성이 확인됐다"면서 "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CJ가 금리인상 수혜를 볼 종목으로 꼽혔다. 현대증권은 "CJ는 중국 내수시장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금리 인상으로 환율 강세가 나타나고, 이것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001800) 역시 마찬가지. 하나대투증권은 "오리온 제품은 중국내 수요가 견조한 모양새"라며 "올해 중국 제과부문의 영업이익이 668억원으로, 국내 영업이익을 최초로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는 스마트폰 관련주가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KT(0302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시장 경쟁의 주도권 확보로 점진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AM OLED 채택이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고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스마트폰시장 확대로 부품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 국순당 복수추천..삼성전자 부품株 주목 코스닥시장에서는 국순당(043650)이 유일하게 복수추천됐다. 한화증권과 SK증권 모두 2분기 실적과 막걸리시장 선점을 호재로 지목했다. SK증권은 "막걸리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경쟁 강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행주인 모두투어(080160)도 추천됐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환율과 유가, 경기 등 여행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마련된 것 또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최대실적 달성, 설비투자 확대 영향으로 적잖은 IT부품업체들이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증권은 하나마이크론(067310)에 대해 "D램 패키징 물량 증가로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현대증권은 에이테크에 대해 "LED TV시장 확대로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테크노세미켐(036830)은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추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의 설비투자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7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국민연금, 삼성전자 지분 5% 보유☞국민연금, 삼성전자 735만여주 보유
- (미리보는 경제신문)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7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백악관, 韓·美 FTA 車조항 직접 거론 -임태희 새 대통령실장 "성장이든 복지든 해법은 일자리"-대만 유화공장 화재 한국엔 호재-경부고속도 양재~천안 구간 최고속도 110km로 상향▲모바일-연예인 이름 사칭 가짜 트위터 기승-MS 윈도폰7은 한국이 선점-아이폰4 수신불량땐 KT"2주내 환불가능"▲종합-임태희..누구와도 친화력 뛰어난 'MB의 메신저`-임태희 실장 내정자 국정운영 철학은..원칙과 소통▲정치·외교안보-靑 비서진 `젊은 측근`으로 짠다-민주당 신경민 공천 놓고 내홍-中정부 "한미 서해연합훈련 반대"▲경제 종합-새만금에 농식품산업특구 조성-IMF, 내년 세계 성장률 상향-정부부처 내년예산 요구안 312조 9000억▲국제-중 "美 국채 투매 않겠다"-美 웰스파고 은행 대규모 감원-유럽지역 은행 91곳 스트레스테스트 받아▲금융·재테크-은행들 "자산 늘릴 묘안 없나요?"-롯데카드 돌풍에 우리·농협 `긴장`-어윤대 KB회장 내정자 "취임후 10일내 행장 뽑겠다"▲기업과 증권-하이닉스도 서프라이즈-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美 방문..스티브 잡스 만난다-대우차판매, 車-건설사업 분할 추진▲기업·경영-현대-외환은행 마찰 법정으로 가나-에틸렌 가격 오른다▲유통-요즘 뜨는 마테茶 아시나요-막걸리가 위스키보다 숙취 더 심한 이유▲기업과 증권-삼성전자, 글로벌 톱10 첫 진입-미국發 실적 훈풍 한국에도 불까-기관의 웅진코웨이 사랑-상반기 주가조작 82% 늘었다-외국인 7일만에 440억 순매수 전환▲부동산-LH, 미분양 아파트 1000가구 사들인다-도시계획권한 지자체에 대폭 이양-파국 치닫는 용산 역세권 개발 현장 가보니-꿈쩍않던 대구서도 중소형은 통했다-병원 임대사업 노려볼까▲사회-주민번호내장 주민증 도입-올림픽대로 교통체증 통행료 물리나-교육비리신고 콜센터 만든다◇서울경제▲1면-현대그룹 채권단 "신규대출 중단"-새 대통령 실장 임태희 내정▲종합-대우차판매 기업분할 검토-내년도 예산 요구액 첫 300조 넘어-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靑·내각에 `젊은피 수혈` 신호탄?-IMF "올 한국 성장률 5.7%로 상향"▲국제-도요타 `품질향상` 팔 걷었다-中 "美 국채, 압박카드로 안쓸 것"-유럽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23일 공개-에너지 투자 헤지펀드, 상반기 큰폭 손실▲산업-국내 전자·전기업체는 외국인 회사?-KT "중소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것"-삼성전자, 직원 8만 8000명에 갤럭시 S 지원-상반기 선박 수주량 中에 밀려▲증권-외국인 다시 순매수 전환..코스피 1700선 육박-연기금 선호株 "단기수익률도 좋네"-현대그룹株 변동성 주의를▲사회-성인 7명중 1명 "한번쯤 자살 고민"-`개인정보 보호` 전자주민증 나온다◇한국경제▲1면-복지예산 7.4%증액..글로벌 재정위기 잊었나-현대건설 11억3000만弗 수주-한미 서해훈련, 중국 공식 반대▲종합-IMF "세계경제 성장둔화 위험 더 커졌다"-한국인 100명중 3명 "자살시도 했었다"-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실업·부동산 침체·가계빚 증가.."경기회복 실감못해" 88%▲정치-李대통령이 임태희 실장 선택한 5가지 이유는-靑 개편 세대교체 바람불 듯▲경제-"97년 초긴축정책 잘못됐다" IMF의 반성문-"국민은행장 23일까지 선임"-저신용자 소액보증대출 26일 시행▲재테크-달러 분산투자..외화적립 상품에 눈 돌리자-"U-보금자리론 빨리 신청하세요"▲국제-친철해진 중국?.."걱정말라, 美 국채 투매 않겠다"-원망스런 BP..에너지 투자 헤지펀드 손해 막심▲사회-장마 오는거야 마는거야..휴가잡기 어렵네-곽노현 교육감, 징계위원회 `코드발언` 논란▲산업-현대重·OCI·웅진에너지 "선파워 키워라"-르노삼성 영업맨 월 평균 車 6대씩 팔았다-현대그룹 선박금융·지급보증도 중단-미풍에 그친 디도스 공격.."아직 안심못해"-이재용 부사장, 잡스와 만난다▲건설산업-현대건설, 올 해외수준 62억弗 `쾌속순항`-대형건설사,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 뛰어든다-보금자리,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부동산-서울 뉴타운도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삼성·암사동..전세값 싼 입주 2년차 단지 `찜`▲증권-"이제 오를때 됐다" 은행·철강株 동반약진-디도스 공격에도 보안株 `시큰둥`-`워크아웃` 채권 투자자 속탄다
- "골프 피서 즐기세요"..강원권 퍼블릭골프장 가이드
-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강원도는 휴양시설이 많아 종합리조트 안에 퍼블릭 골프장을 갖춘 곳이 많다. 회원제 골프장의 절반 값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7~8월 할인이벤트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퍼블릭 골프장은 현재 16곳이 운영 중이다. 이 중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주말그린피가 절반정도 수준인 골프장은 ▲현대성우리조트 퍼블릭 ▲엘리시안 강촌 퍼블릭 ▲센추리21퍼블릭 ▲동서울 레스피아 ▲휘닉스파크 퍼블릭 ▲오크밸리 퍼블릭 ▲블랙밸리 ▲영랑호 ▲비발디파크 퍼블릭 등이다. 그린피가 7만~13만8000원대다. 또 ▲용평나인골프코스 ▲파크밸리 ▲대명리조트 설악 퍼블릭 ▲홍천 컨트리클럽 등도 14만~16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강원권 퍼블릭 골프장 중 그린피가 가장 저렴한 골프장은 현대성우 퍼블릭 골프장이다.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이다. 회원제 골프장의 3분의1 가격이다.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한 코스다. 주중에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엘리시안 강촌 퍼블릭은 8월말까지 그린피를 주중 30%, 토요일 10%, 일/공휴일 20% 할인한다. 정상가는 주중이 8만원, 주말이 10만원이다. 주중 2인, 주말 3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콘도 투숙객과 골프연습장 월회원, 지역주민에겐 주중 35%, 주말 10%의 그린피 할인혜택을 준다. 센추리21 퍼블릭도 7월 한달 요금할인 중이다. 주중 6만원, 토요일 10만원, 일요일 9만원이다. 오크밸리 퍼블릭 골프장은 7월30일까지 그린피 할인이벤트를 한다. 주중 7시이전 티오프는 5만4000원, 7~9시 티오프는 6만4000원, 11~14시, 15시 이후 티오프는 7만2000원, 일요일 12시 이후는 7만8000원이다. 동서울 레스피아는 오는 8월29일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상가가 주중 9만원, 주말 12만원이나 이 기간에 주중 8만원, 12시 이후는 6만원, 토/일요일은 11만원, 일요일 12시 이후는 9만원이다. 코스는 9홀에 서비스1홀을 포함한 총 10홀이다. 18홀 라운드하면 20홀 플레이를 한다. 휘닉스파크 퍼블릭은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그물망없는 천연잔디 드라이빙레인지를 갖추고 있다. 블랙밸리는 오는 22일까지 27홀 주중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주중 오전7시 이전에 티오프하면 27홀 그린피가 불과 8만원이다. 또 11번홀 막걸리존 이벤트, 12번홀 머루와인존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홍천컨트리클럽은 8월20일까지 그린피를 할인한다. 주중 오전8시 이전은 2만원, 월요일 오전 8시 이전은 3만원, 일요일 15시 이후 2만원, 주중 9시 이전 여성4인이 플레이하면 1인당 2만원을 할인한다. 하이원CC는 년중 기간별로 그린피를 다르게 적용한다. 한여름으로 접어들수록 오히려 그린피가 비싸다. 해발 1137m의 고원에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6월1~7월23일까지는 주중 12만원, 주말 17만원이고 7월24~8월15일 기간에는 그린피가 주중 20만원, 주말 25만원이다.
- (VOD)<실전의고수> CJ제일제당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시간에서는 고래닷컴 정해영 대표와 이트레이드증권 정홍주 실장이 출연하여 실전매매에 유용한 투자전략및 시황분석과 기술적 접근을 통한 매매 포인트를 알려 드립니다. ▶ 종목 매매 전략 CJ제일제당(097950), 현대미포조선(010620), STX조선해양(067250), 에스에너지(095910), 지앤디윈텍(061050), 삼성전자(005930), KT(030200), 현대제철(004020), 클루넷(067130)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에서 7월 5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는 매주 월~목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관련기사 ◀☞확인매매 필요, 반등시점 포착이 중요!☞(방송예고)<실전의 고수> CJ제일제당 매매 전략☞"지역 막걸리, 이제 전국에서 즐기세요"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행 출구전략에 中企 공장 스톱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7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남이섬 등 관광명소 5곳..`스타 플레이스`로 키운다 -증권사 기업공개성적 매긴다 ▲종합 -특급호텔 "G20 정상을 모셔라" -민간인 사찰 의혹 이인규 지원관 검찰 수사 -일터에 계란던진..기아차 노조원들 -호주 유연탄광구 5곳 동시 인수 -중미경제통합은행 가입해 중미 투자 늘린다 -3대 IT수출품중 휴대폰만 고전 ▲국제 -중위안화 정책 누구말을 믿어야하나 -코모로프스키 의장 폴란드 대통령 당선 -중국 인금인상 태풍 동남아로 확산 -유럽위기에도 독일만 독야청청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지지율 30% 대 추락 ▲금융 재테크 -저축은행 구조조정 후속책 놓고 기싸움 -산은, 상장 전에는 M&A 안한다 -"당분간 예금이자 많이 못드려요" ▲기업과 증권 -바빠진 LG스마트폰 -삼성전기, 차 후방카메라 만든다 -KT "모바일 보안 걱정마세요" -SK텔-기아차 손잡고 스마트카 개발 나선다 -한화, 사우디에 유화공장 -CJ, 지역막걸리 전국 유통 -`자문사 7공주` 감독당국 한마디에 움찔 -한국기업 2분기 실적은 좋지만.. -조선주 수주랠리에 주가 쾌속항진 -키움증권도 자산운용사 만든다 -KT 외국인 지분 한도..한때 30만주 여유 왜? -분할매수 전략 쓰는 간판 펀드 -상장사, 경영권 방어책 초다수 결의제 선호 -한국 국채 WGBI 편입 무산 -로케트, 전지생산설비 144억원 납품 -외국인 하반기 바이코리아 전망 -외국인 `팔자` 에도 5일만에 반등 ◇서울경제 ▲1면 -국토부, 감정평가協에 전격 통보 -한전·포스코 濠 유연탄 광산 한 개씩 인수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계획 쏟아진다 ▲종합 -"한국의 빌 게이츠·스티브 잡스 키우겠다" -스마트폰 늦대응, 휴대폰 수출에 직격탄 -車보험료 하반기 오를듯 -대법 "판공비 사용처 불분명해도 횡령죄 아니다" -저가 매수세력도 실종..투자자들 국채 등 안전자산 눈돌려 -"美 증시 대공황 다가온다" -美 장·단기 국채 수익률 격차도 줄어 -"10대 핵심소재 개발 위해 역량 모으자"..경쟁관계 대기업들 손잡았다 -한국 국채, 씨티채권지수 편입 또 무산 -금속노조 내일 전국 동시 부분파업 -기아차노조 7월 특근도 거부 -21개 사업장 타임오프 위반 -鄭총리 "수정안은 현실적 대안이었다" -21세기 亞경제 성장모델 찾는다 -외국계투자銀 "한은 3분기 금리 인상할것" -韓 외국인직접투자 규제강도 OECD중 6위 -대기업 불공정 거래 집중 감시 ▲금융 -부동산 리스업 헛바퀴만 돈다 -`현대건설 매각` 수순 돌입 -대우건설은 새주인 찾기 `제자리 걸음` -강정원 국민은행장 13일 사임 -현대캐피탈 "서비스 공개 검증" ▲국제 -獨 "증세보다 지출 줄여 재정건전화" -"애플 마법, 中선 안 통해" -"위안화, 제3의 기축통화될 것" -혼다車 "오토바이 10년전 값으로 팔겠다" -日 간 내각 `소비세 인상` 에 지지율 급락 ▲산업 -화섬업계 "물사업서 미래 찾자" -LED 신기술 개발 `자존심 대결` -대우조선, 3억弗 탱커선 4척 수주 -르노삼성, 상반기 내수 판매 8만5000대 `사상 최대` -세계 최대·최고 디스플레이 메카 만든다 -LG전자도 스마트폰 시장 본격 공략 -삼성SDS "올 수주 4조8500억 달성" -"고용창출 기업·녹색분야에 중점 지원" -"불법 옥외광고물 꼼짝마" -롯데칠성음료 `맥심 신화`에 도전장 -이마트, 新개념 SSM 가맹사업 추진 ▲증권 -철강·조선株 `IT빈자리` 채우나 -美 투자자들 `사고` 英은 `팔고` -외국인 채권매수 주춤 -유동성·저평가매력·수출기업 호조.."한국증시 하반기 강세" -"원자로 계측 기자재 국산화 이룰것" -대학생 주식투자 동아리 `전문가 빰치네` -운용사들 `분할매수 펀드` 출시 잇달아 -연기금 매수·실적 모멘텀株 주목 -"세아베스틸, 2분기도 깜짝실적" -풍산 2분기 실적 저조 우려 ◇한국경제 ▲1면 -中企 어떡하라고..은행 출구전략에 공장 세울판 -한전, 호주 4억t 유연탄고아산 지분 100% 인수 -전세계 120여 이통사 통해..LG스마트폰 3분기 출시 ▲종합 -"생생한 IT 실전경험 전수..기업이 원하는 인재 키울것" -인천종합에너지 지분 50%..지역난방公, 일괄 매각키로 -경제 5단체 "상급단체 전임자 임금 지원하겠다" -中企 `돈가뭄` 어떻길래 -`신용평가 기준` 들쭉날쭉..기업·채권은행 갈등 증폭 -원자바오 "中경기지표 둔화..정책 딜레마 커지고 있다" -재정긴축 나선 남유럽, 복지 축소 `몸살` -금융위기 예견 루비니 "유로존 올 성장률 0% 될수도" -명품시장 5조원시대..`1000억 클럽` 멤버 급증 ▲경제 -건설사 워크아웃 `ABS·ABCP 복병` -한은 `지급결제망 다툼` 중재 나서 -한국, 외국인 투자규제 OECD 6위 -수출 증가율 둔화..3분기 23% 그칠듯 -플랜트 수출 상반기 334억달러 `대박` -기업 이자부담 작년 42조..이자수익의 3배 ▲금융 -다이와證, 130억 부동산 PF 담보 1000만원에 매각 -차기 국민은행장 이달중 선임 -주택대출 지난달 1조이상 늘어..8개월만에 처음 ▲국제 -확 내려간 日총리 지지율..참의원선거 비상 -헤지펀드 매니저들, 수상한 냄새가 나 -중국發 `저임금 파업` 동남아까지 번졌다 -日기업 M&A 규모 7년만에 최저 -원유유출 전액 보상? BP, 말만 번지르 속은 시커멓네 -하이얼-궈메이 `中 가전공령` 손 잡았다 -펩시, 美기능성 음료시장 `질주` ▲산업 -LG의 스마트폰 반격.."글로벌 시장 판도 바꾸겠다" -삼성 탕정 LCD 사업장..`테마파크형 일터` 변신 -기아車 노조 또 특근 거부..이달에만 1만대 생산 차질 -삼성정밀화학 "프린터 토너·BTP사업 집중" -LG이노텍, 카이스트와 LED 기술 개발 -하드디스크의 `진환`..테라PC시장 열렸다 -아이튠즈 계정 해킹당했다 -삼성SDS "모바일 오피스 사업 내년 매출 1조" -KT "스마트폰 분실해도 정보유출 차단" -뉴욕 뷰티메카 입저한 `설화수 경쟁력` 비결은 ▲부동산 -"청약저축 17년차, 시프트 예비당첨도 안되니.." -아파트 관리업체, 최저가 입찰로 선정 -中난징 값싼 알짜부동산 쏟아져.."한국기업 진출 기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16일 전면중단되나 -금호·왕십리·관양..하반기 조망권 단지 잡아라 ▲증권 -`자문사 7공주` 지고..철강·조선주 뜬다 -거래량 급감..주식이 안돈다 -SK C&C, 상장 7개월만에 SK 시총 추월 -"시장지배력 큰 내수주 투자 확대" -"사학연금 주식비중 20%→ 30% 로 늘릴것" -키움증권, 자산운용업 진출 -"국내 원전에 4대 핵심 계측기 독점 공급" -한국, 글로벌국채지수 편입 또 유보 -상장사, 적대적 M&A 방어책 도입 급증 -유럽 악재속 아시아 신흥국 펀드만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