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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유망주에서 대학생으로…민지 "조급하면 지는 것"
  • `우생순` 유망주에서 대학생으로…민지 "조급하면 지는 것"
  • ▲ 민지[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이미 한차례 유명세를 경험했다. 그러나 1년 간의 공백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으로 돌려 놨다. 그런데 좌절, 체념, 이런 단어는 그녀의 표정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처음인 듯 새로운 시작에 마냥 설레는 것처럼 보였다. 배우 민지가 그 주인공이다. 민지는 17일 방송되는 단막극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비밀의 화원`에서 주인공 기림 역을 맡았다. 단막극 주연이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게다. 그러나 민지에게는 정말 오랜 만에 주어진 기회다. 민지는 2008년 개봉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영파워 보람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영화 흥행과 함께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가 됐다. 영화 개봉 당시 고3이었다. 이어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와 중국의 TV영화 `제주도 막걸리 아가씨` 주연에 이어 드라마 `대왕세종`에도 비중 있는 여자 무사 역할로 출연하며 탄탄대로를 달리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선택하는 작품이 제작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이어졌고 대학(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면서 학교생활에도 충실하고 싶어 1년여 간 공백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5월 드라마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에서 집안이 몰락한 뒤 불량스러워진 학생 역으로 `대왕세종`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연기 복귀를 했다. “조급해 하면 제가 더 힘들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작은 기회라도 주어지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죠.” 과거 고교시절에는 뭐가 뭔지 모르고 연기를 했지만 이제 점점 재미도 찾아가고 있다는 말도 했다. “어려서 무용을 하다 그만 뒀거든요. 그 이후 목표를 잃은 듯 무기력했는데 연기를 배워가면서 활력을 찾았어요. 이제 새로운 목표가 생긴 거죠.”
2010.07.17 I 김은구 기자
서양술 `와바` VS 전통주 `창작`(創作)
  • 서양술 `와바` VS 전통주 `창작`(創作)
  •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한국전통주 전문점 창작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이데일리 EFN 김민기 객원 기자] ㈜인토외식산업은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 올해 초 전통주 전문점 `창작`(www.changjak.net)을 새롭게 시작했다.  세계맥주전문점에서 국내 전통주라는 어울리지 않는 상반된 발걸음을 보인 ㈜인토외식산업의 의중이 궁금하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국내외 300여 개의 와바 매장 운영 노하우로 대한민국 전통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다”고 말한다. 4년 전 한 독일 맥주회사 관계자가 `대한민국 전통 대표 술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을 때 선뜻 대답하지 못했던 이효복 대표는 국내 전통주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창작`을 시작했다. `창작`(www.changjak.net)은 이렇듯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게다가 전라남도 측에서 전통주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해오면서 일이 급속하게 진행됐다. 덕분에 창작은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전통주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 안 전경. 창작은 벌써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메뉴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적인 감성과 자연스러운 느낌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실내 인테리어는 지인의 거실을 방문한 것과 같은 편안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창작의 조용하고 감성적인 공간은 일반적인 매장 형태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창작의 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절제된 조리법을 기본으로 한다. 음식 하나하나에 세심한 정성을 담은 남도 특유의 전통요리는 그 맛과 정성으로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의 눈과 입을 만족케 한다. 메뉴판도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담은 무가지 신문 형식으로 독특하게 꾸며 고객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총 8면으로 만들어진 이 메뉴판은 다양한 문화소식과 창작에 관련된 기사들도 채워져 있다. 창작과 함께 도내 전통주의 활성화를 돕는 전라남도는 창작의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약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창업자들에게 저리로 창업 자금을 대출해줄 계획이다. 연이율 2%에 2년 거치 3년 상환의 조건이며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작은 차후 13여 가지의 전통주를 30여 가지로 늘릴 계획이다. `MB 막걸리`로 유명한 설성 생막걸리, 전남 무형문화재이자 한국 전통주품평회에서 금상을 받은 진양주, 남도쌀과 보성 녹차를 혼합해 만든 보성녹차주 등 알코올 도수 14도 전후의 약주와 막걸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창작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주점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문의 : 1588-0581]
2010.07.17 I 객원 기자
`아리동동` 체험창업제로 신뢰 높여
  • `아리동동` 체험창업제로 신뢰 높여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막걸리 전문점 `아리동동`이 체험창업을 통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창업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빈대떡 파는 막걸리주막 `아리동동`(www.bindaetteok.co.kr)은 3~7일 간 매장에서 운영을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창업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막걸리전문점 `아리동동` 매장 전경.체험창업제에서는 아리동동의 운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손님접객 및 응대요령과 주방과 홀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가맹점의 현재 매출이 예비 창업자에게 제공돼 보다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창업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가맹점주로부터 성공 창업의 비결 및 성공 후기도 들을 수 있다. 아리동동은 전국의 브랜드 막걸리와 함께 누룽지막걸리, 웰빙 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아리동동의 본사인 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식자재 공장에서 직접 제조·공급돼 가격경쟁력과 함께 안정적인 물류 공급력을 갖추고 있다. 김환석 그린푸드 대표는 “오랜 준비 끝에 론칭한 아리동동에서는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 경험이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체험창업제를 통해 현재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가맹점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의 사업성공의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리동동의 창업비용은 50㎡(15평) 기준 3800만원선이며 16일 오후4시 체험창업제 소개 및 창업설명회가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2010.07.13 I 이승현 기자
  • 하이트맥주, 비용 늘고 판매 부진..목표가↓-CLSA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13일 비용 부담이 늘고 매출은 부진하다며 하이트맥주(103150)에 대한 목표가를 14만5000원에서 13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도`를 유지했다. CLSA증권은 "하이트맥주는 최근 여러가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맥아와 관련된 비용 부담은 완화되고 있지만, 노동 비용과 광고비가 수익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4월에 지급된 보너스 때문에 1분기 노동 비용이 증가했고, 이는 25억원 정도에 달한다"며 "임직원 임금이 올라가면서 4월 이후 2분기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통상 임금은 4~5% 정도 인상되지만 작년 동결 여파로 올해는 더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CLSA증권은 "2분기 매출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회사의 프리미엄 전략은 실망을 안겨줄 것으로 보이며, 진로와의 시너지는 불확실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6월 매출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날씨로 인한 4월의 부진과 천안함 사태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5월 등으로 낮은 성과가 예상된다"며 "월드컵 관련 매출도 기대보다 부진했던 만큼 2분기 매출은 평균 정도 하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는 "최근 CJ그룹이 막걸리 상품을 출시한 것도 맥주 판매에 부정적"이라며 "만약 롯데가 맥주 시장에 진출한다면 하이트맥주의 목표가가 11만4000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하이트맥주, 매출 줄고 비용 늘고..목표가↓-JP모간
2010.07.13 I 최한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7월13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세계 車시장 이상기류…수요 내리막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MMF대체 단기채권지수 나온다 ▲트랜드-거미줄 패스` 지구촌 홀리다-세종시 `9부2처2청35개기관" 이전 확정▲종합-부자 성남시 빚 갚을 돈 정말 없나?-한국은 정부서 지원 파산까진 안가▲IMF 아시아 컨퍼런스-각국 부양국 약발다해 세계 더블딥 올수도-원아시아 위해 亞통화기금 만들자 ▲경제종합-매장 안에 식물공장 "상추 키워 팔아요"-올해 성장률 높여잡고 내년 전망은 낮췄다▲정치·외교안보-11人의 마지막 혈투..내일 당권 결판-첫 사회통합수석 박인주 유력▲국제-여당참패, 日경제개혁 발목잡나?-그리스 지킴이 獨·佛의 `위선`-中 "우리도 국가신용등급 매기겠다"-"구글이 검색조차.." 의혹 잇달아 -일본 부동산시장 바닥쳤나▲금융·재테크-구조조정때 中企 숨통은 트워준다-"라응찬 회장 실명제 위반여부 조사"▲기업과 증권-제일모직 포트폴리오 바뀌었다 -구본무회장 인내·격려 車 배터리 사업 살려내-쌍용차 인수전 1개월 연장될듯 ▲기업·경영-중국 6월 판매증가율 14개월래 최저 -KT `3不`로 中企와 동반성장▲중소기업·벤처-뛰는 원자재값에 공장 돌릴수록 적자-돌침대, 웰빙붐타고 황금침대로▲과학기술-"옴부즈맨 도입해 식약행정 검증"-"제약업체 리베이트 꼼짝마"▲유통-이마트 가격인하 6개월 `절반의 성공`-伊 디아도라, 국내시장 재도전▲기업과 증권-MMF보다 수익률 年0.5% 높아 인기끌듯-그린·신소재기업 M&A에 2천억 쏠수있다-애널리스트 사칭까지..주식 불공정거래 심하네-대우증권 8개 부문서 `베스트` 선두 굳히기▲부동산-강남 집값은 떨어지는데 재산세 2배로 뛴 까닭은?-판교 일대 새 부촌으로 뜨나▲사회-버스터미널 현위치서 재개발-`일제고사 대체프로그램` 결국 충돌하나 ◇서울경제▲1면-성남시, 지자체 첫 모라토리엄 선언-대형 국책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하나마나`-`무늬만 중소기업` 처벌 강화한다▲종합-세종시 이전 기관·시기 "원안대로"-日 경제개혁 표류 가능성-"남성이 인터넷 쇼핑 더 적극"▲해설-지방으로 갈수록 재정 더 열악..`부도 도미노` 가능성도▲IMF 아시아 컨퍼런스-"아시아의 시대가 마침내 왔다.. 한국이 亞 성장 선도"-"한은 금리인상 예상했던 조치"..스트로스칸 IMF 총재▲종합-"경기 일시 둔화후 내년까지 쾌속순항"자신-기준금리 인상결정 만장일치 아니었다-中企는 삼중고에 `비명`-정기위원회 정책·규제기능 강화▲정치-후보들 네거티브 폭로전 가열(한나라 대선 D-1)-정부 대북 강경조치 방침 변화기류-`민간인 사찰` 의혹 추가공개▲창간 50돌 기획 -"한국경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기술관료 중용해야"..오원철 -"하면된다" 50년 초고속 압축성장..한국식 산업혁명 일궈▲금융-시중銀 건전성 확보 올인-`고무줄 예금금리` 도마에▲국제-유럽 은행들 "유로 회복 독자 기금 조성"-中 "경기위축 우려" 부동산 규제 완화 가능성-고성장으로 위상 높아진 터키, 국제무대 목소리 커진다 ▲산업-현대종합상사 `부활의 날개` 편다-車 업계 亞 최고 CEO 정몽구 회장-항공업계, 휴가철 할인 이벤트 `봇물`-"아이폰4 물량부족" 국내 출시 지연 시사-LG전자 `스마트폰 고객 끌어안기`-LG유플러스 "中企와 상생경영 박차"-정책틀 `보호`서 `선택과 집중`으로 -아모레퍼시픽 `려` `한율` 매출 1000억 눈앞-백화점 "지금만 같아라" 올 상반기 매출 사상 최고▲증권-연기금·외국인 `쌍끌이`..증시 탄력-"정부서 15兆원 투자" 2차전지株 `훨훨`-`박스권 장세` ELS 시장 활기-"GICS 도입은 했지만 효과는 없다"-원예공구 생산업체 中웨이포트, 내일 공모주 청약 -SDN, 태양광 시장 성장세로 최대실적 예상▲사회-세방등 26社 타임오프 한도 위반-`의약품 리베이트` 일제 단속 -서울시 노인 일자리 10만개 늘린다 ▲부동산-아스테리움 용산 "계약률 어떨까" 촉각-용인에 미니신도시 또 탄생-서울 오피스 빈 사무실 더 늘었다 ◇한국경제▲1면-성남시 "판교 조성비 5200억원 당장 못 갚겠다"-포스코, 10억弗 글로벌본드 추진-靑 사회통합수석 박인주씨 유력▲종합-세종시에 9부2처2청25개 기관 내려간다-"입찰 담합땐 사업비 10% 강제배상"-한은 "금리인상 충격없다" 민간硏 "경기둔화 우려 커져"-"글로벌 경제 탄탄한 회복..한국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것"▲성남시 `지급유예` 선언-`재정자립도 74% 중앙정부 교부금조차 안받던 부자市가..`-"現 시장 공약 이행에만 1조 들어"..前 시장과 분명한 선긋기▲한국 `복지병 수렁`에 빠지나-국가 미래보단 `票의 논리 급급..선거때마다 선심공약 남발`▲경제·금융-"IMF 처방, 덜 고통스런 방법 있는 줄 몰랐다"-대출금리 올릴때만 재빠른 은행 ▲명품시장 5조원 시대 -기업에 `프리미엄 경영` 싹 트웠지만 소비자엔 `허영` 부추겨-토종 명품의 반란..`이브생로랑` 밀어내고 롯데명품관 1층에 `MCM존`▲국제-중국이 매긴 국가 신용등급.."미국은 中보다 한 수 아래"-日 식물국회 재연되나..재정개혁 `증세` 표류 위기▲해외산업-끝나지 않은 `도요타 리콜` 소송..400여건 진행▲정치-정두언-박영준 싸움, 2년전과 닮은 꼴-與 전대, 얽히고 설킨 `악연의 場`-민주 영포특위, 강정원 행장 면담 불발▲사회-예산군 `통근 결정`..모두 기피하는 주물업체 유치▲산업-한국차, 중국·인도 車 추격에 신흥시장 점유율 `주춤`-"앱 시장 5%만 차지해도 KT 능가 모바일 벤처 될 수 있다"-CEO들, 월드컵서 `소통·융화`를 배우다-정몽구 회장 `차업계 亞 최고 CEO`-포스코, 대우인터 인수 투자자금 확보 나서-포털 이후는 `소셜허브` 시대..페이스북이 경쟁 불지펴-스마트폰 열풍타고 `앱 마케팅` 후끈▲중기·제약산업-정부 `리베이트` 고강도 조사 착수 제약업계 "5년전 일까지 처벌하면.."▲중기·지방산업-젠켐, 日製보다 70% 싼 `친환경 접착수지` 국산화-자금난 심화되나..개성공단 부지 첫 경매▲생활경제-CJ, 신안 천일염 공장 가동 "佛 명품소금과 경쟁"-롯데주류, 서울탁주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부동산-85㎡ 부럽지 않네.. 실속형 60㎡ 전성시대- 없는 강일지구 "슈퍼 한곳없어 원정 쇼핑"▲증권-"잘못된 관행 근절" vs "현실 무시한 접근" 논란-자회사 뛰는데..저평가 지주사 시선집중-"한국, 금리인상 적절..만약의 사태 `총알` 마련한 셈"-`꼴뚜기 테마주` 투자주의보-"KEBI,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 큰 진전"-주식선물의 재발견..기아 車·하이닉스·우리금융이 주도
2010.07.12 I 함정선 기자
  • (VOD)와인시장 다시 '기지개'…고객 잡기 `재시동`
  •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앵커 : 와인은 우리 사회에서 대중화 된 지 오랩니다. 하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에는 시장이 침체를 겪기도 했습니다. 올들어 다시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와인업체들도 소비자들을 잡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석우 기잡니다.               회사가 밀집해 있는 서울 여의도의 한 와인바. 여러명의 직장인들이 즐겁게 회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처럼 와인바에서의 직장 회식도 낯설은 풍경이 아닙니다. [인터뷰 : 안성진 / 서울 도곡동] "보통 회식하면 소주 삼겹살 막걸리...사실 그렇게 많이해요. 그런데 사람이 좀 덜 모이면 오늘은 우리 한번 와인 마시러 가자. 그래서 또 와인바도 많이 생겼으니까 가격도 옛날보다 많이 저렴해졌잖아요. 그래서 파스타 치즈랑 같이 체인지업 패이스로 와인 마시러 갑니다. 와인 정말 맛있잖아요. 와인 정말 좋아합니다."  국내 와인시장은 지난 2008년까지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와인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지면서 소주와 막걸리 쪽으로 소비 패턴이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소비 심리 위축은 와인 시장을 고가 보다는 중저가 위주로 재편시켰습니다. [인터뷰 : 남유신/이마트 영등포점 파트장]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개선되면서 품질 대비 가격 메리트가 있는 칠레산 같은 중저가 와인이 판매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경기가 살아나고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와인시장은 조금씩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 신세계 이마트에서 판매된 와인은 모두 200만병, 매출액은 3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7.5% 늘었습니다.지난해 20% 가까이 줄었던 국내 전체 와인 출고량도 올해 1분기에는 10% 가까이 증가하는 등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손석우 / 이데일리 기자]"와인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고객들을 잡기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한 백화점에서는 정기적으로 와인 시음회를 열고 와인에 대한 관심과 대중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잠재적 고객들의 와인 관련 지식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 것입니다. [인터뷰: 최선석/와인 애호가] "평소에 와인을 즐기고 있습니다. 와인이라는게 즐겨봐야 와인의 맛과 향을 알 수 있고 와인에 대한 실력도 느는 것 같습니다." VIP 고객들에게는 좀 더 수준 높은 강의를 열기도 합니다. 와인을 만든 장인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직접 와인을 배우는 `와인메이커 디너`.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을 견학하는 `와이너리 투어` 같은 이색 이벤트도 최근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경진 주임 / 래뱅드메일] "내년은 올해보다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현재는 한국 와인시장이 저가와인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 와인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한국 와인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 같습니다." 경기 회복세를 타고 침체 됐던 국내 와인 소비가 서서히 되살아 나면서 기업들의 마켓팅 전략도 대중화와 세분화를 통해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손석우입니다.  ▶ 관련기사 ◀☞(VOD)점쟁이 문어, 스페인 적중…“용하네”☞(VOD)원유유출 차단 이번엔 성공할까☞(VOD)일본 참의원 선거 민주당 대패☞(VOD)스페인, 네덜란드 꺾고 첫 월드컵 우승
2010.07.12 I 손석우 기자
  • 롯데주류, 서울탁주와 `일본 막걸리 시장` 공략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롯데주류가 서울탁주와 손잡고 일본 막걸리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주류는 12일 서울장수(주)와 `막걸리 일본 수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장수`는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제조연합회에서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현재 충북 진천에 일 생산 10만L를 생산하는 막걸리 공장을 신축해 운영 중이다.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로는 서울장수가 일본에서 판매될 `일본용 막걸리`를 생산하고, 롯데주류는 일본용 제품의 R&D지원, 수출업무 및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수출시기는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초로 새롭게 출시될 `일본용 막걸리`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측이 현재 조율하고 있으나 장기 유통이 가능한 살균 막걸리로 개발하고, 초기 물량은 1L 또는 그 이상의 대용량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다.김영규 롯데주류 사장은 "일본에서 한국 막걸리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일본 내 한국 막걸리 붐업(boom-up)에 일조하고자 막걸리 1위 업체인 서울탁주와 일본 소주수출 1위인 롯데가 뜻을 같이 했다"며 "현지인 입맛에 맞춘 고품질의 막걸리로 일본에서 `막걸리 한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일본 내 수출 지역은 동경, 요코하마 등 일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롯데주류는 연간 300만 병 이상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현재 일본 내 막걸리 시장은 지난해 약 800만 병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롯데주류의 가세로 올해는 전년 대비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롯데주류는 지난 1995년부터 일본시장에 진출, `처음처럼`, `경월 그린` 등 소주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4년부터 6년 연속 일본 소주수출 1위를 기록한 롯데주류는 지난해에만 1억 병 이상을 수출했다.
2010.07.12 I 이성재 기자
`실적시즌 개막`..담을 종목은?
  • `실적시즌 개막`..담을 종목은?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지난주(5~9일)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잠정 발표, 23개월만의 금리 인상 속에서 단숨에 1720선까지 뛰어올랐다. 증권가에선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한만큼 호재가 뚜렷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운송업체, 금리인상 수혜업체 등이 이번주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 실적시즌엔 역시 실적이 중요..삼성電·항공주 추천 이번주 유가증권시장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복수추천을 받은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이익 발표 영향이 컸다. 대우증권은 "메모리 경기,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2분기 상대적으로 약했던 휴대폰 부문 역시 하반기엔 갤럭시S 효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 5조원 시대를 열었다"면서 "2분기 실적을 견인했던 반도체 부문이 3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인만큼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외에도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대거 추천주에 포함됐다. 증권가에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 실적이 대폭 호전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와 한국타이어, 삼성전기 등도 실적 호전주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항공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 역시 SK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SK증권은 "화물 및 여행수요 증가로 2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3분기 역시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005380)의 경우 내수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해외 판매량이 늘었다"며 "환율 효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타이어(000240)도 추천주에 등재됐다. SK증권은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운행대수가 늘어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제품 믹스 개선 및 단가 상승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금리인상 수혜주-스마트폰주에도 관심 가져야 지난주 전격 인상된 금리 인상 수혜업체도 주목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화증권은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높은 수준의 수익성, 재무 안정성이 확인됐다"면서 "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CJ가 금리인상 수혜를 볼 종목으로 꼽혔다. 현대증권은 "CJ는 중국 내수시장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금리 인상으로 환율 강세가 나타나고, 이것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001800) 역시 마찬가지. 하나대투증권은 "오리온 제품은 중국내 수요가 견조한 모양새"라며 "올해 중국 제과부문의 영업이익이 668억원으로, 국내 영업이익을 최초로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는 스마트폰 관련주가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KT(0302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시장 경쟁의 주도권 확보로 점진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AM OLED 채택이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고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스마트폰시장 확대로 부품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 국순당 복수추천..삼성전자 부품株 주목 코스닥시장에서는 국순당(043650)이 유일하게 복수추천됐다. 한화증권과 SK증권 모두 2분기 실적과 막걸리시장 선점을 호재로 지목했다. SK증권은 "막걸리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경쟁 강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행주인 모두투어(080160)도 추천됐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환율과 유가, 경기 등 여행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마련된 것 또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최대실적 달성, 설비투자 확대 영향으로 적잖은 IT부품업체들이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증권은 하나마이크론(067310)에 대해 "D램 패키징 물량 증가로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현대증권은 에이테크에 대해 "LED TV시장 확대로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테크노세미켐(036830)은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추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의 설비투자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7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국민연금, 삼성전자 지분 5% 보유☞국민연금, 삼성전자 735만여주 보유
2010.07.11 I 안재만 기자
  • 불고기브라더스, 충청권 첫매장 오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7월 15일 직영21호점 천안신부점을 오픈하며 충청권에 첫발을 내딛었다. 불고기브라더스 천안신부점은 한국적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로 충청과 천안 지역의 대표적인 고급 한식당으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다. 100석 이상의 매장 규모에 최대 8개의 독립적인 룸 공간이 준비돼 가족, 연인과의 근사한 저녁식사, 돌잔치와 회갑연 등 행사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불고기브라더스 천안신부점에는 지역의 전통을 살린 불고기 메뉴와 한우, 와규 등심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풀코스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점심세트 메뉴와 다양한 일품요리가 제공된다. 또한 18가지 와인과 18가지의 다양한 전통한국술과 더불어 포천에서 직송된 불고기브라더스 독점 배상면주가 햅쌀 생(生)막걸리가 제공된다. 특히 최근 무더워진 날씨에 맞춰 깔끔하게 보양메뉴를 즐길 수 있는 불고기브라더스 여름보양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불고기브라더스는 직영 21호점 천안신부점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무료 식사` 이벤트를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다. 7월7일부터 10일까지 불고기브라더스 트위터(@bulgogibrothers)를 통해 무료식사 이벤트를 신청한 팔로워(follower) 5팀에게 매장 오픈 하루 전인 14일 천안신부점 매장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명환 불고기브라더스 본부장은 “새롭게 충청권에 매장이 오픈돼 세련된 한식당을 기다려온 충청지역 고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라며 “천안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맞은편에 매장이 위치해 이곳을 자주 찾는 젊은 고객들과 가족 고객들도 많이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7.10 I 이승현 기자
삼양그룹-경기도 농업기술원, 공동연구 협약
  • 삼양그룹-경기도 농업기술원, 공동연구 협약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삼양그룹 식품연구소는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식품소재 발굴 및 실용화 연구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다양한 농식품 가공에 필요한 소재 발굴과 응용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연구를 통해 농식품 가공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먼저, 양측은 전통주 소재 발굴과 관련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첫 성과로 삼양그룹 식품연구소가 막걸리 감미질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전통주 연구개발을 수행해, 경기도 가평의 `우리술`에서 현장 시험을 거쳐 상품화할 계획이다. 삼양그룹 식품연구소 측은 "향후 다양한 식품소재와 농산물 원료를 이용한 가공제품 연구를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상업화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엄태웅 삼양그룹 식품연구소 소장(우)과 김영호 경기도 농업기술원 원장(좌)이 9일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식품소재 발굴 및 실용화 연구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2010.07.09 I 김대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7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백악관, 韓·美 FTA 車조항 직접 거론 -임태희 새 대통령실장 "성장이든 복지든 해법은 일자리"-대만 유화공장 화재 한국엔 호재-경부고속도 양재~천안 구간 최고속도 110km로 상향▲모바일-연예인 이름 사칭 가짜 트위터 기승-MS 윈도폰7은 한국이 선점-아이폰4 수신불량땐 KT"2주내 환불가능"▲종합-임태희..누구와도 친화력 뛰어난 'MB의 메신저`-임태희 실장 내정자 국정운영 철학은..원칙과 소통▲정치·외교안보-靑 비서진 `젊은 측근`으로 짠다-민주당 신경민 공천 놓고 내홍-中정부 "한미 서해연합훈련 반대"▲경제 종합-새만금에 농식품산업특구 조성-IMF, 내년 세계 성장률 상향-정부부처 내년예산 요구안 312조 9000억▲국제-중 "美 국채 투매 않겠다"-美 웰스파고 은행 대규모 감원-유럽지역 은행 91곳 스트레스테스트 받아▲금융·재테크-은행들 "자산 늘릴 묘안 없나요?"-롯데카드 돌풍에 우리·농협 `긴장`-어윤대 KB회장 내정자 "취임후 10일내 행장 뽑겠다"▲기업과 증권-하이닉스도 서프라이즈-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美 방문..스티브 잡스 만난다-대우차판매, 車-건설사업 분할 추진▲기업·경영-현대-외환은행 마찰 법정으로 가나-에틸렌 가격 오른다▲유통-요즘 뜨는 마테茶 아시나요-막걸리가 위스키보다 숙취 더 심한 이유▲기업과 증권-삼성전자, 글로벌 톱10 첫 진입-미국發 실적 훈풍 한국에도 불까-기관의 웅진코웨이 사랑-상반기 주가조작 82% 늘었다-외국인 7일만에 440억 순매수 전환▲부동산-LH, 미분양 아파트 1000가구 사들인다-도시계획권한 지자체에 대폭 이양-파국 치닫는 용산 역세권 개발 현장 가보니-꿈쩍않던 대구서도 중소형은 통했다-병원 임대사업 노려볼까▲사회-주민번호내장 주민증 도입-올림픽대로 교통체증 통행료 물리나-교육비리신고 콜센터 만든다◇서울경제▲1면-현대그룹 채권단 "신규대출 중단"-새 대통령 실장 임태희 내정▲종합-대우차판매 기업분할 검토-내년도 예산 요구액 첫 300조 넘어-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靑·내각에 `젊은피 수혈` 신호탄?-IMF "올 한국 성장률 5.7%로 상향"▲국제-도요타 `품질향상` 팔 걷었다-中 "美 국채, 압박카드로 안쓸 것"-유럽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23일 공개-에너지 투자 헤지펀드, 상반기 큰폭 손실▲산업-국내 전자·전기업체는 외국인 회사?-KT "중소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것"-삼성전자, 직원 8만 8000명에 갤럭시 S 지원-상반기 선박 수주량 中에 밀려▲증권-외국인 다시 순매수 전환..코스피 1700선 육박-연기금 선호株 "단기수익률도 좋네"-현대그룹株 변동성 주의를▲사회-성인 7명중 1명 "한번쯤 자살 고민"-`개인정보 보호` 전자주민증 나온다◇한국경제▲1면-복지예산 7.4%증액..글로벌 재정위기 잊었나-현대건설 11억3000만弗 수주-한미 서해훈련, 중국 공식 반대▲종합-IMF "세계경제 성장둔화 위험 더 커졌다"-한국인 100명중 3명 "자살시도 했었다"-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실업·부동산 침체·가계빚 증가.."경기회복 실감못해" 88%▲정치-李대통령이 임태희 실장 선택한 5가지 이유는-靑 개편 세대교체 바람불 듯▲경제-"97년 초긴축정책 잘못됐다" IMF의 반성문-"국민은행장 23일까지 선임"-저신용자 소액보증대출 26일 시행▲재테크-달러 분산투자..외화적립 상품에 눈 돌리자-"U-보금자리론 빨리 신청하세요"▲국제-친철해진 중국?.."걱정말라, 美 국채 투매 않겠다"-원망스런 BP..에너지 투자 헤지펀드 손해 막심▲사회-장마 오는거야 마는거야..휴가잡기 어렵네-곽노현 교육감, 징계위원회 `코드발언` 논란▲산업-현대重·OCI·웅진에너지 "선파워 키워라"-르노삼성 영업맨 월 평균 車 6대씩 팔았다-현대그룹 선박금융·지급보증도 중단-미풍에 그친 디도스 공격.."아직 안심못해"-이재용 부사장, 잡스와 만난다▲건설산업-현대건설, 올 해외수준 62억弗 `쾌속순항`-대형건설사,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 뛰어든다-보금자리,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부동산-서울 뉴타운도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삼성·암사동..전세값 싼 입주 2년차 단지 `찜`▲증권-"이제 오를때 됐다" 은행·철강株 동반약진-디도스 공격에도 보안株 `시큰둥`-`워크아웃` 채권 투자자 속탄다
2010.07.08 I 민재용 기자
"골프 피서 즐기세요"..강원권 퍼블릭골프장 가이드
  • "골프 피서 즐기세요"..강원권 퍼블릭골프장 가이드
  •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강원도는 휴양시설이 많아 종합리조트 안에 퍼블릭 골프장을 갖춘 곳이 많다. 회원제 골프장의 절반 값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7~8월 할인이벤트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퍼블릭 골프장은 현재 16곳이 운영 중이다. 이 중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주말그린피가 절반정도 수준인 골프장은 ▲현대성우리조트 퍼블릭 ▲엘리시안 강촌 퍼블릭 ▲센추리21퍼블릭 ▲동서울 레스피아 ▲휘닉스파크 퍼블릭 ▲오크밸리 퍼블릭 ▲블랙밸리 ▲영랑호 ▲비발디파크 퍼블릭 등이다. 그린피가 7만~13만8000원대다. 또 ▲용평나인골프코스 ▲파크밸리 ▲대명리조트 설악 퍼블릭 ▲홍천 컨트리클럽 등도 14만~16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강원권 퍼블릭 골프장 중 그린피가 가장 저렴한 골프장은 현대성우 퍼블릭 골프장이다.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이다.  회원제 골프장의 3분의1 가격이다.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한 코스다. 주중에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엘리시안 강촌 퍼블릭은 8월말까지 그린피를 주중 30%, 토요일 10%, 일/공휴일 20% 할인한다. 정상가는 주중이 8만원, 주말이 10만원이다. 주중 2인, 주말 3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콘도 투숙객과 골프연습장 월회원, 지역주민에겐 주중 35%, 주말 10%의 그린피 할인혜택을 준다. 센추리21 퍼블릭도 7월 한달 요금할인 중이다. 주중 6만원, 토요일 10만원, 일요일 9만원이다. 오크밸리 퍼블릭 골프장은 7월30일까지 그린피 할인이벤트를 한다. 주중 7시이전 티오프는 5만4000원, 7~9시 티오프는 6만4000원, 11~14시, 15시 이후 티오프는 7만2000원, 일요일 12시 이후는 7만8000원이다. 동서울 레스피아는 오는 8월29일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상가가 주중 9만원, 주말 12만원이나 이 기간에 주중 8만원, 12시 이후는 6만원, 토/일요일은 11만원, 일요일 12시 이후는 9만원이다. 코스는 9홀에 서비스1홀을 포함한 총 10홀이다. 18홀 라운드하면 20홀 플레이를 한다. 휘닉스파크 퍼블릭은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그물망없는 천연잔디 드라이빙레인지를 갖추고 있다. 블랙밸리는 오는 22일까지 27홀 주중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주중 오전7시 이전에 티오프하면 27홀 그린피가 불과 8만원이다. 또 11번홀 막걸리존 이벤트, 12번홀 머루와인존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홍천컨트리클럽은 8월20일까지 그린피를 할인한다. 주중 오전8시 이전은 2만원, 월요일 오전 8시 이전은 3만원, 일요일 15시 이후 2만원, 주중 9시 이전 여성4인이 플레이하면 1인당 2만원을 할인한다. 하이원CC는 년중 기간별로 그린피를 다르게 적용한다. 한여름으로 접어들수록 오히려 그린피가 비싸다. 해발 1137m의 고원에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6월1~7월23일까지는 주중 12만원, 주말 17만원이고 7월24~8월15일 기간에는 그린피가 주중 20만원, 주말 25만원이다.
2010.07.07 I 윤석민 기자
  • 부대찌개브라더스·카리부커피 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의 자매브랜드인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와 `카리부커피`가 7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는 점심메뉴의 스테디셀러인 부대찌개 메뉴와 식사는 물론 술 안주로도 일품인 철판요리를 선보이는 한식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특히 불고기브라더스의 식재료와 매장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식당을 처음 창업하는 이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용산아이파크몰점, 서울파이낸스센터점, 문래점을 열었고, 문래점에서는 `철판부대&막걸리바`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오픈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www.bulgogibros.com)의 가맹사업설명회는 8일과 22일 오후2시부터 이티앤제우스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원두커피 브랜드 `카리부커피`(www.cariboukorea.co.kr)는 현재 양재, 신촌, 이대, 인천공항 2곳, 연세대학교 국제학사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적 노하우와 미국 원두매출 1위의 원두품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임산부들도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커피와 유기농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카리부커피 사업설명회는 15일 오후2시부터 이티앤제우스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참가자에게는 시음 또는 시식권을 제공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맹상담 후 매장을 열게 되면 가맹관련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2-526-7823]
2010.07.07 I 이승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행 출구전략에 中企 공장 스톱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7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남이섬 등 관광명소 5곳..`스타 플레이스`로 키운다 -증권사 기업공개성적 매긴다 ▲종합 -특급호텔 "G20 정상을 모셔라" -민간인 사찰 의혹 이인규 지원관 검찰 수사 -일터에 계란던진..기아차 노조원들 -호주 유연탄광구 5곳 동시 인수 -중미경제통합은행 가입해 중미 투자 늘린다 -3대 IT수출품중 휴대폰만 고전 ▲국제 -중위안화 정책 누구말을 믿어야하나 -코모로프스키 의장 폴란드 대통령 당선 -중국 인금인상 태풍 동남아로 확산 -유럽위기에도 독일만 독야청청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지지율 30% 대 추락 ▲금융 재테크 -저축은행 구조조정 후속책 놓고 기싸움 -산은, 상장 전에는 M&A 안한다 -"당분간 예금이자 많이 못드려요" ▲기업과 증권 -바빠진 LG스마트폰 -삼성전기, 차 후방카메라 만든다 -KT "모바일 보안 걱정마세요" -SK텔-기아차 손잡고 스마트카 개발 나선다 -한화, 사우디에 유화공장 -CJ, 지역막걸리 전국 유통 -`자문사 7공주` 감독당국 한마디에 움찔 -한국기업 2분기 실적은 좋지만.. -조선주 수주랠리에 주가 쾌속항진 -키움증권도 자산운용사 만든다 -KT 외국인 지분 한도..한때 30만주 여유 왜? -분할매수 전략 쓰는 간판 펀드 -상장사, 경영권 방어책 초다수 결의제 선호 -한국 국채 WGBI 편입 무산 -로케트, 전지생산설비 144억원 납품 -외국인 하반기 바이코리아 전망 -외국인 `팔자` 에도 5일만에 반등 ◇서울경제 ▲1면 -국토부, 감정평가協에 전격 통보 -한전·포스코 濠 유연탄 광산 한 개씩 인수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계획 쏟아진다 ▲종합 -"한국의 빌 게이츠·스티브 잡스 키우겠다" -스마트폰 늦대응, 휴대폰 수출에 직격탄 -車보험료 하반기 오를듯 -대법 "판공비 사용처 불분명해도 횡령죄 아니다" -저가 매수세력도 실종..투자자들 국채 등 안전자산 눈돌려 -"美 증시 대공황 다가온다" -美 장·단기 국채 수익률 격차도 줄어 -"10대 핵심소재 개발 위해 역량 모으자"..경쟁관계 대기업들 손잡았다 -한국 국채, 씨티채권지수 편입 또 무산 -금속노조 내일 전국 동시 부분파업 -기아차노조 7월 특근도 거부 -21개 사업장 타임오프 위반 -鄭총리 "수정안은 현실적 대안이었다" -21세기 亞경제 성장모델 찾는다 -외국계투자銀 "한은 3분기 금리 인상할것" -韓 외국인직접투자 규제강도 OECD중 6위 -대기업 불공정 거래 집중 감시 ▲금융 -부동산 리스업 헛바퀴만 돈다 -`현대건설 매각` 수순 돌입 -대우건설은 새주인 찾기 `제자리 걸음` -강정원 국민은행장 13일 사임 -현대캐피탈 "서비스 공개 검증" ▲국제 -獨 "증세보다 지출 줄여 재정건전화" -"애플 마법, 中선 안 통해" -"위안화, 제3의 기축통화될 것" -혼다車 "오토바이 10년전 값으로 팔겠다" -日 간 내각 `소비세 인상` 에 지지율 급락 ▲산업 -화섬업계 "물사업서 미래 찾자" -LED 신기술 개발 `자존심 대결` -대우조선, 3억弗 탱커선 4척 수주 -르노삼성, 상반기 내수 판매 8만5000대 `사상 최대` -세계 최대·최고 디스플레이 메카 만든다 -LG전자도 스마트폰 시장 본격 공략 -삼성SDS "올 수주 4조8500억 달성" -"고용창출 기업·녹색분야에 중점 지원" -"불법 옥외광고물 꼼짝마" -롯데칠성음료 `맥심 신화`에 도전장 -이마트, 新개념 SSM 가맹사업 추진 ▲증권 -철강·조선株 `IT빈자리` 채우나 -美 투자자들 `사고` 英은 `팔고` -외국인 채권매수 주춤 -유동성·저평가매력·수출기업 호조.."한국증시 하반기 강세" -"원자로 계측 기자재 국산화 이룰것" -대학생 주식투자 동아리 `전문가 빰치네` -운용사들 `분할매수 펀드` 출시 잇달아 -연기금 매수·실적 모멘텀株 주목 -"세아베스틸, 2분기도 깜짝실적" -풍산 2분기 실적 저조 우려 ◇한국경제 ▲1면 -中企 어떡하라고..은행 출구전략에 공장 세울판 -한전, 호주 4억t 유연탄고아산 지분 100% 인수 -전세계 120여 이통사 통해..LG스마트폰 3분기 출시 ▲종합 -"생생한 IT 실전경험 전수..기업이 원하는 인재 키울것" -인천종합에너지 지분 50%..지역난방公, 일괄 매각키로 -경제 5단체 "상급단체 전임자 임금 지원하겠다" -中企 `돈가뭄` 어떻길래 -`신용평가 기준` 들쭉날쭉..기업·채권은행 갈등 증폭 -원자바오 "中경기지표 둔화..정책 딜레마 커지고 있다" -재정긴축 나선 남유럽, 복지 축소 `몸살` -금융위기 예견 루비니 "유로존 올 성장률 0% 될수도" -명품시장 5조원시대..`1000억 클럽` 멤버 급증 ▲경제 -건설사 워크아웃 `ABS·ABCP 복병` -한은 `지급결제망 다툼` 중재 나서 -한국, 외국인 투자규제 OECD 6위 -수출 증가율 둔화..3분기 23% 그칠듯 -플랜트 수출 상반기 334억달러 `대박` -기업 이자부담 작년 42조..이자수익의 3배 ▲금융 -다이와證, 130억 부동산 PF 담보 1000만원에 매각 -차기 국민은행장 이달중 선임 -주택대출 지난달 1조이상 늘어..8개월만에 처음 ▲국제 -확 내려간 日총리 지지율..참의원선거 비상 -헤지펀드 매니저들, 수상한 냄새가 나 -중국發 `저임금 파업` 동남아까지 번졌다 -日기업 M&A 규모 7년만에 최저 -원유유출 전액 보상? BP, 말만 번지르 속은 시커멓네 -하이얼-궈메이 `中 가전공령` 손 잡았다 -펩시, 美기능성 음료시장 `질주` ▲산업 -LG의 스마트폰 반격.."글로벌 시장 판도 바꾸겠다" -삼성 탕정 LCD 사업장..`테마파크형 일터` 변신 -기아車 노조 또 특근 거부..이달에만 1만대 생산 차질 -삼성정밀화학 "프린터 토너·BTP사업 집중" -LG이노텍, 카이스트와 LED 기술 개발 -하드디스크의 `진환`..테라PC시장 열렸다 -아이튠즈 계정 해킹당했다 -삼성SDS "모바일 오피스 사업 내년 매출 1조" -KT "스마트폰 분실해도 정보유출 차단" -뉴욕 뷰티메카 입저한 `설화수 경쟁력` 비결은 ▲부동산 -"청약저축 17년차, 시프트 예비당첨도 안되니.." -아파트 관리업체, 최저가 입찰로 선정 -中난징 값싼 알짜부동산 쏟아져.."한국기업 진출 기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16일 전면중단되나 -금호·왕십리·관양..하반기 조망권 단지 잡아라 ▲증권 -`자문사 7공주` 지고..철강·조선주 뜬다 -거래량 급감..주식이 안돈다 -SK C&C, 상장 7개월만에 SK 시총 추월 -"시장지배력 큰 내수주 투자 확대" -"사학연금 주식비중 20%→ 30% 로 늘릴것" -키움증권, 자산운용업 진출 -"국내 원전에 4대 핵심 계측기 독점 공급" -한국, 글로벌국채지수 편입 또 유보 -상장사, 적대적 M&A 방어책 도입 급증 -유럽 악재속 아시아 신흥국 펀드만 `선전`
2010.07.05 I 유환구 기자
(방송예고)<실전의 고수> CJ제일제당 매매 전략
  • (방송예고)<실전의 고수> CJ제일제당 매매 전략
  • &nbsp;[이데일리TV 이민희 PD] 오늘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시간에는 고래닷컴 정해영 대표와 이트레이드증권 정홍주 실장이 출연하여 시황분석과 실전매매 노하우를 알려준다. ▶ 7월 5일 코스피 마감시황분석 - 20일선 붕괴, 리스크관리 속 일부 매매 - 연기금 매수로 인한 하방경직형 - 저평가 및 수급 양호한 종목 위주 매매 - 20주이평선 붕괴로 인한 중기 조정권 속 등락 - 1차 지지권 1650P/ 2차 지지권 1600P - 5일선 회복 시, 적극적 신규 매수 가능권 - 수급불안 추격매수 자제 ▶ CJ제일제당(097950) - 지수 연동 작은 내수주 공략 - 월봉상 직전고점 돌파, 박스권 돌파 - 장기 매물대 돌파, 탄력구간 - 중기 골든 크로스 발생, 중기 상승 - 5일선 매매 시작구간 이외에 오늘 시장의 주요 종목를 심층 분석합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는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매주 월~목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관련기사 ◀☞"지역 막걸리, 이제 전국에서 즐기세요"☞CJ제일제당, B형간염 치료제 `헵큐어` 출시☞혼란 속 세계경제, 7월 개인투자자의 선택은?
2010.07.05 I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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