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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베트남 파키스탄 스리랑카의 공통점은?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가나 자메이카 파키스탄 피지 아르헨티나 알제리 스리랑카 베트남 쿠웨이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기후도 다르고 대륙도 다르고 말과 글도 다른 나라들이라 언뜻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5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정답은 이들 9개 나라의 통화가 올들어 미국 달러 대비 유일하게 약세를 보이는 통화라는 점이다. 미국인 입장에선 환율효과에 기대어 작년보다 싼 값에 해외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나라가 고작 9곳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반면 올들어 유럽인들은 대서양을 건너 헐값에 미국 쇼핑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금융위기 직후 안전자산 선호로 급등했던 달러 가치는 올들어 굴욕적인 신세를 겪고 있다. 3월이후 달러 가치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14% 넘게 떨어졌다. 천문학적인 재정적자에다,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기부양을 위해 달러를 마구 풀어댔기 때문이다. 포천은 연준이 역대 최저수준인 기준금리를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약(弱)달러 추세는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전했다.약달러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자가 싼 달러를 빌려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달러 캐리트레이드`가 성행하면서 글로벌 자산시장에 버블이 끼고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의 경우 "값싼 달러로 인해 글로벌 자산 가격에 거품이 생기고 있다"면서 "달러 가치가 영원히 하락할 수는 없는 만큼 달러의 진로가 바뀔 경우 전 세계에 걸쳐 자산시장 붕괴(crash)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9.11.06 I 오상용 기자
10주년 앞둔 스카이팀 "세계 최고 항공동맹체로"
  • 10주년 앞둔 스카이팀 "세계 최고 항공동맹체로"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지난 2000년 창립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이 10주년을 앞두고 세계 최고 항공동맹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영국 히드로공항에 공동 시설을 운영키로 했다. 대한항공(003490)이 속한 스카이팀은 5일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스카이팀 회원사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회의를 개최했다. ▲ 스카이팀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11명이 5일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열린 CEO 회의 직후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왼쪽부터 가브리엘 파라(Gabriel Parra) 아에로멕시코 수석부사장, 한스 드 루스(Hans de Roos) KLM 네덜란드항공 수석부사장, 도미니크 파트리(Dominique Patry) 에어프랑스 수석 부사장, 마리 조세프 말레(Marie-Joseph Male) 스카이팀 경영 이사, 쓰시안민(Si Xian Min) 중국남방항공 회장, 리차드 H. 앤더슨(Richard H. Anderson) 델타항공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레오 M. 반 바이크(Leo M. van Wijk) 스카이팀 의장, 조르지오 칼레가리(Giorgio Callegari) 알리탈리아 수석부사장, 허정카이(He Zongkai) 중국 남방항공 부사장, 알렉세이 시도로프(Alexey Sidorov) 아에로플로트 부사장 순이다.레오 M. 반 바이크 스카이팀 의장과 마리 조세프 말레 스카이팀 경영이사를 비롯해 리차드 H. 앤더슨 델타항공 회장, 쓰시안민 중국남방항공 회장, 피터 F. 하트만 KLM 네덜란드항공 사장, 도미니크 파트리 에어프랑스 수석부사장, 가브리엘 파라 아에로멕시코 수석부사장, 조르지오 칼레가리 알리탈리아 수석부사장, 알렉세이 시도로프 아에로플로트 부사장 등이 이번 회의를 위해 방한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002년과 2004년에 이어 3번째로 한국에서 CEO 회의가 열렸다"며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 4개 항공사로 출발한 스카이팀이 내년에 10주년을 맞는다"고 소개했다. 최근 회원사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스카이팀은 항공동맹체 육성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스카이팀 전담조직 사무실을 개소하기로 했다. 각 회원사 실무진들이 분야별로 항공동맹 업무를 담당한다. 대한항공은 회원사 운영을, 알리탈리아는 영업과 마케팅을, 델타항공은 공항서비스를 담당하는 식이다. 또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제4터미널에 회원사 공동 체크인 카운터와 라운지를 운영해, 스카이팀 회원사 승객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한편 내년 6월 베트남항공과 루마니아 타롬항공을 회원사로 영입해 회원사를 9개사에서 11개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일본 지역 항공사를 포함해 회원사를 추가로 영입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바이크 의장은 "회원사의 양보다 질을 더 중요시하지만 더 많은 여행지에 운항할 수 있도록 추가로 회원사를 영입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항공사가 겹쳐 콘티넨탈항공이 탈퇴했지만 델타항공이 콘티넨탈항공의 취항지 90%를 서비스하고 있어 큰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스카이팀은 지난 2000년 항공동맹체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결성됐지만, 스타 얼라이언스 다음 가는 세계 2위 동맹체다. 현재 회원사 9개사와 준회원사 2개사를 포함해 총 1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경쟁자인 스타 얼라이언스와 원월드는 각각 25개사와 10개사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은 환율하락 수혜주? 글쎄`-유진☞채권단 "한진그룹 3천억 유동성 확충하라"☞대한항공, 창립 40주년 기념 사내탁구대회
2009.11.05 I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항공사
  • 대한항공,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항공사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중국인이 대한항공을 가장 선호하는 외국항공사로 뽑았다. 대한항공은 30일 중국 상하이 와이탄 하얏트호텔에서 여행전문지 트래블 플러스 레저 중국판 `스자디리(私家地理)`가 개최한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외국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스자디리는 지난 7월과 8월에 중국 네티즌을 상대로 온라인 1차 투표를 실시했고, 여행업계 심사단의 2차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중국에 취항한 지 15주년 되는 올해 차세대 명품 좌석을 도입해 명품 항공사 이미지를 높였고, 올해 시안과 무단장에 신규 취항하는 등 한중 노선을 총 28개로 확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중국 성도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쿤밍, 7월 정저우, 9월 우한 등에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또 지난 9월에 인천공항에 중국 전용 카운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4월에도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로부터 중국에 취항하는 5대 항공사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 관련기사 ◀☞대한항공, 美·中노선에 신형좌석 중점 투입☞진에어, 방콕에 국제선 정기편 첫 취항☞대한항공, 베트남 하노이 화물노선 개설
2009.10.30 I 김국헌 기자
  • (亞증시 오후)일제 상승..日 4주래 최고치
  • [이데일리 김혜미기자] 26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과 대만 등이 오전부터 상승세를 나타낸 한편, 오전장에서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장 막판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일본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과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77% 오른 1만362.62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96% 상승한 910.72에 마감됐다. 도요타 자동차 자회사인 도요타 인더스트리가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7.4% 상승했다. 엔화 약세로 혼다 자동차가 3%, 소니가 2.1% 오르는 등 수출주들도 일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정부가 일본항공(JAL) 회생을 위해 `기업재생지원기구(ETIC)`를 통해 자금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JAL도 1.8% 올랐다. 히라노 게니치 타치바나 증권 관계자는 "강력한 지지선인 1만250선이 지켜지고 있다"면서 "JAL의 경우는 여전히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중국 증시는 오전장에서 하락했지만 3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6% 오른 3109.57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B지수는 전일대비 0.81% 하락한 210.70에 마감됐다. 지난 주말에 이어 시간외거래에서도 유가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페트로차이나가 전거래일 대비 0.72% 하락했고, 중국석유화학도 0.57% 내렸다. 차이나 션화 에너지도 1.1% 하락했다. 미국의 신종플루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건강식품 관련주와 여행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건강식품 제조업체 기린 라인 내추럴 인그리디언츠가 10% 급등한 반면 차이나 인터내셔널 트래블 서비스는 4.32% 하락했다. 중국경제가 올 4분기에도 강한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증시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베이징 대학은 4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0.6%를 기록할 것이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만 증시는 중국과의 경제협력 강화가 속도를 내고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가권지수는 0.25% 오른 7668.40을 기록했다. 대만 언론들은 이날 중국과의 경제협력 협상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차이나 트러스트 파이낸셜이 0.94% 상승하는 등 금융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싱가포르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전일대비 0.07% 오른 2717.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베트남 VN지수는 전일대비 1.03% 하락한 609.34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는 이날 중양절을 맞아 휴장했다.
2009.10.26 I 김혜미 기자
  • (亞증시 오후)일제 상승..日 4주래 최고치
  • [이데일리 김혜미기자] 26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과 대만 등이 오전부터 상승세를 나타낸 한편, 오전장에서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장 막판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일본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과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77% 오른 1만362.62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96% 상승한 910.72에 마감됐다. 도요타 자동차 자회사인 도요타 인더스트리가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7.4% 상승했다. 엔화 약세로 혼다 자동차가 3%, 소니가 2.1% 오르는 등 수출주들도 일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정부가 일본항공(JAL) 회생을 위해 `기업재생지원기구(ETIC)`를 통해 자금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JAL도 1.8% 올랐다. 히라노 게니치 타치바나 증권 관계자는 "강력한 지지선인 1만250선이 지켜지고 있다"면서 "JAL의 경우는 여전히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중국 증시는 오전장에서 하락했지만 3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6% 오른 3109.57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B지수는 전일대비 0.81% 하락한 210.70에 마감됐다. 지난 주말에 이어 시간외거래에서도 유가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페트로차이나가 전거래일 대비 0.72% 하락했고, 중국석유화학도 0.57% 내렸다. 차이나 션화 에너지도 1.1% 하락했다. 미국의 신종플루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건강식품 관련주와 여행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건강식품 제조업체 기린 라인 내추럴 인그리디언츠가 10% 급등한 반면 차이나 인터내셔널 트래블 서비스는 4.32% 하락했다. 중국경제가 올 4분기에도 강한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증시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베이징 대학은 4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0.6%를 기록할 것이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만 증시는 중국과의 경제협력 강화가 속도를 내고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가권지수는 0.25% 오른 7668.40을 기록했다. 대만 언론들은 이날 중국과의 경제협력 협상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차이나 트러스트 파이낸셜이 0.94% 상승하는 등 금융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싱가포르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전일대비 0.07% 오른 2717.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베트남 VN지수는 전일대비 1.03% 하락한 609.34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는 이날 중양절을 맞아 휴장했다.
2009.10.26 I 김혜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버냉키, 원화절상 우회 촉구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다음은 10월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신재생에너지가 국가운명 가른다 -한국패션산업 위기..리디자인 서둘러라 -겉도는 구조조정 한국경제 '암초' 우려 -교총, 외고폐지 반대 ▲종합 -버냉키, 수출위주 韓·中에 경고 -세계를 바꿀 에너지 신기술 5 -10년후엔 석유 대신 태양광으로 난방한다 -3高! 3苦? -행안부-재정부 조직개편 힘겨루기 -USTR "한·EU FTA 면밀히 검토" -2012년돼야 1인당 GDP 2만弗 회복 -연금공단 기본급 15% 편법인상 ▲정치·외교안보 -"세종시 행정기관 이전 백지화 해야" -北·美 양자회담 물꼬 트이나 -정두원 의원 "외고 자구책은 눈가리고 아웅" ▲국제 -영국, 집값·주가만 보면 위기 끝났다 -자금난 두바이 `돈꾸기 로드쇼`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 주식투자 검토 -中 창청車, 伊 피아트 산업스파이 혐의로 제소 -日 국세청, 한인업체 줄줄이 세무조사 -中, 美 나일론에 보복관세 -싱가포르, 외국인 탈세정보 공개 ▲금융·재테크 -경기 논란속 채권단-기업 氣싸움 팽팽 -주택대출 주춤..집단대출은 증가 ▲기업과 증권 -도요타 `캠리` 상륙..현대차 `그랜져` 비상 -SK텔레시스 "W 휴대폰 성공에 모든것 건다" -LG화학, CT&T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기업·경영 -삼성전자 LED TV 내년 1000만대 판다 -삼성SDI 매출·이익 증가 -애플 3분기 실적 호전..반도체 수요도 살아나 ▲중소기업·벤처 -외국 조달시장서 황금알 찾는 中企 -에몬스가구, E1등급 가구로 中 시장도 공략 ▲유통 -대형마트 직수입 와인 선방 -우주여행권, 백화점 경품으로 등장 ▲기업과 증권 -다우존스 `착한기업` 한국지수 발표 -코카콜라음료 내년에 공개한다 -LG데이콤 8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 -한국타이어 영업익 사상 최대 -낮은 공모가에 상장 속속 연기 -기관, 코스닥서 8일째 `사자` -조정장선 배당주 펀드 관심 -밤에도 코스피 200선물 거래 -외국인 6일간 1조6천억 사들여 ▲부동산 -중동건설 수주 큰장 선다 -성북·석계 경제거점으로 -부영, 뚝섬4구역 3700억원에 산다 ◇서울경제 ▲1면 -버냉키, 원화절상 우회 촉구 -시중자금 "갈곳이 없다" -USTR "한-EU FTA 면밀히 분석" -공무원 `정부정책 반대` 못한다 -"공기업 3분의 2에 인사등 재량권 줘야"-이만우 공공기관장 평가단장 ▲종합 -美·中 `北 급변 대비` 논의 -실거래가 신고 `거래즉시` 해야 -李대통령, 오늘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 -산은 "국내외은행 M&A로 수신 강화` -강력범죄자 DNA 국가서 보관 -IMF "한국 2012년 국민소득 2만달러 회복" -`뚝섬 4구역` 부영에 낙찰 ▲금융 -시중은행 `패키지 상품` 경쟁 뜨겁다 -은행권 `NPL 털어내기` -국민은행 `김연아 적금` 다시 인기 -은행들 `퇴직연금` 도입 잰걸음 ▲국제 -세계경제 `弱달러 공포` -美 FRB 출구전략 `예행연습` -도쿄 오토쇼 `썰렁` 상하이 오토쇼 `북적` -"우주 태양광·리튬 배터리 기술등 주목을" ▲정보통신 -삼성전자 "반도체 후공정 슬림화" -삼성SDI, 3분기 훨훨 날았다 -도요타, 수입차시장 `선전포고` -LG화학, 도시형 전기차에도 배터리 공급 -애플실적 `지붕 뚫고 하이킥` -`LG유선통신 형제` 엇갈린 실적 -SKT, GPS 위치기반서비스 확대 ▲증권 -기업공개시장 급속 냉각 -현대건설, 5개월만에 7만원 훌쩍 -변동성 확대국면..."자산배분형펀드가 대안" -NH증권 "코스피 내년 2분기 1350까지 빠질수도" -유통주 일제히 훨훨 -4분기 실적둔화 우려 줄어든다 -교육株 "시장위축 불안때문에.." -"실적개선 기대 車부품주 잡아라" ▲부동산 -마곡지구 5700여가구 일반분양 -성북·석계약 일대 개발사업 탄력 -현대산업·동부, 이문3구역 재개발 수주 -올가을 막바지 `알짜 분양` 잡아라 ◇한국경제 ▲1면 -브라딜, 달러에 첫 거래세..환란후 최대 통화전쟁 -원로 93명 "세종시 행정기관 이전 반대" -`전공노` 합법성 상실..단결·교섭권 박탈 -신종플루 백신 이달말부터 접종 -산은지주회장 민유성·정책금융공사 사장 유재한 ▲종합 -MB, 아세안서 `경제한류` 행보 -공직에 가장 부적합한 집단은교수 -`한국` 도메인 내년 나온다 -탄소배출권 거래소..日, 2011년 개설한다 -"GM대우 先자금지원 안한다" -"산은지수 2011년 국내, 2012년 해외 상장" -세종시 분양받은 건설사 무더기 연체 ▲경제·금융 -장부만 보고 대출 옛말..은행 기업평가의 진화 -신보 보증 받아와도 대출금리 20% -기업은행 "중기대출 장기화 주력" ▲국제 -"저가車가 생존 키워드"..도요타 벤츠 BMW 자존심 접다 -IMF, `외환보유액 관리` 보험업무 추진 -유가 박스권 벗어나나..WTI 80달러 근접 ▲산업 -LG화학, 도시형 전기차시장 진출한다 -삼성SDI "2차전지가 효자" -도요타 한국상륙 "월 700대 팔겠다" -현대重, 호주 가스전 프로젝트 20억달러 수주 -LG데이콤, 분기 매출 창사이래 최대 -"항공화물 늘어난다"..항공사들, 노선·화물기 추가 경쟁 ▲부동산 -성북·석계역 `동북권 르네상스` 시동 -서울 부동산 실거래가 즉시 신고해야 -뚝섬4구역 드디어 주인 찾았다 ▲증권 -환율 하락에 증시 주도주 바뀐다 -KB금융, 외국인 매수에 `사상 최고가` -한국 PER 10.8배..투자 메리트 부각 -포스코건설 "공모가 낮다" 전격 상장 연기 -中 차스닥 개장 덕보는 국내 기업들 주목 -"올 증시 조정돌입..내년 2분기까지 이어질 듯" -코스닥시장 증자 러시에 `몸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 나왔다 -"외국인 한국증시 관심 키우는 계기될 것"
2009.10.20 I 김일문 기자
업계 판도 바꿔놓은 `마트 3위의 중국 배팅`
  • 업계 판도 바꿔놓은 `마트 3위의 중국 배팅`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만년 마트 3위` 롯데마트가 큰 일을 냈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다. 중국 유통기업 타임스(Times)를 인수하며, 업계 지형을 바꿔놨다. 이에 따라 10년 넘게 이어져온 이마트 주도의 시장 판도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2강(이마트·홈플러스)·1중(롯데마트)`의 구도가 3강 체제로 변모하게 됐다. 이는 이마트 독주체제에서 다자간 경쟁구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업계 안에선 `롯데의 백화점·마트 통합 챔피언 등극의 서막이 열린 것 아니냐`는 섣부른 전망도 나오고 있다. ◇ `롯데마트의 재발견`..해외사업 量·質 우위 이번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의 타임스 인수를 두고 업계 안에선 `롯데가 제대로 일을 냈다`는 반응이다. 의외란 평가다.  롯데는 이번 인수로 당장 `만년 업계 3위`란 꼬리표를 떼게 됐다. 국내외를 포함해 148개 점포(수퍼마켓 포함시 160개)를 거느린 `1등 마트`로 거듭나게 됐기 때문. 특히, 창립(1998년)이후 처음 `숙적` 신세계 이마트를 꺾는 성과도 거뒀다. 뿐만 아니라 국내(65개)보다 해외(83개)에서 더 많은 점포를 보유하게 되면서 양(量)과 질(質) 모두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미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에 깃발을 꽂아둔 상태다. 이번 타임스 인수로 외형 확장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롯데 주변에선 ▲국내 대신 해외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승부수를 던진 점 ▲`쓸 때는 확실히 쓰는` 해외 M&A 전략 등이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신동빈 롯데 부회장의 과감한 결단과 배팅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롯데마트는 앞선 두 차례의 해외 M&A 경험이 있다. 마크로(Makro) 중국·인도네시아 인수를 통해 해당지역에 무혈입성 한 바 있다. 새로 땅을 사 점포를 짓는 `그린필드` 방식의 리스크를 덜어내는 한편, 손쉽게 시장 공략의 궤도를 맞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의 질주는 앞으로 계속될 공산이 크다. 이미 오는 2018년 롯데백화점을 제치고 그룹 내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으로 내건 상태다.  ◇ 머쓱해진 마트 원조..中 사업 `발등에 불` 반면, `대형마트 원조(元祖)`를 자처하던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예기치 않은 롯데의 한방으로 머쓱해졌다. 주도권도 롯데에 넘겨준 꼴이 됐다. 당장 중국사업은 `발등에 불`이 됐다. 이마트는 국내 유통기업 중 가장 먼저 해외사업에 뛰어들었다. 12년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물을 내놓은 게 없다. 수년째 적자 신세다. 신세계 내부의 기대와는 달리 실제 운영이 여의치 못하단 반증이다. 얼마전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수장(首長) 물갈이`란 극약처방을 내렸지만, 이 또한 큰 변화는 읽히지 않는다. 오히려 두 달 넘게 사령탑 없이 사업이 운영되고 있을 뿐이다. 관련기사☞ 신세계, 中 이마트 首長 교체..`변화 있을까` 이 때문에 업계 안팎에선 이마트 중국사업 전반의 궤도 수정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그린필드 방식`만 고집한 게 성장의 한계로 이어졌다는 지적도 있다. 10년 넘게 사업을 진행해 20개 점포를 연 반면, 경쟁업체는 채 2년도 안돼 90개 가까운 점포를 거느리게 된 것에서 나오는 얘기다. 이마트 측은 종전대로 중국 전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점포망을 넓히겠다는 심산이다. 오는 2013년까지 중국 전역에 88개의 점포를 운영해 매출 2조6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마트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3억5천만원 우주여행권이 경품이라고..`☞(종목돋보기)롯데쇼핑, 中 타임스 비싸지만..☞롯데쇼핑, 中 대형마트 `타임스` 인수(상보)
2009.10.20 I 유용무 기자
  • `우리證 HTS로 홍콩·중국 주식 투자한다`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중국과 홍콩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22일 기존 HTS인 `mug`(머그)에 홍콩, 중국주식 거래시스템을 탑재해 직접 홍콩, 중국 주식투자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홍콩, 중국 주식투자를 위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우리투자증권 북경리서치센터와 제휴 증권사인 신은만국증권을 통해 데일리 시황 및 산업, 기업 리서치자료와 뉴스 등의 한글 투자정보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해외주식 HTS 오픈 기념해 신은만국증권과 공동으로 중국/홍콩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4분기 투자전략과 유망종목분석을 주제로 23일 서울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4시에 열린다.또 올해 연말까지 중국, 홍콩주식을 거래하는 전 고객에게 온라인 매매수수료와 실시간 시세이용료를 면제해주며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고 1명을 추첨해 홍콩 여행상품권(2인 패키지) 증정이벤트와 퀴즈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김창배 우리투자증권 상무는 "중국, 홍콩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에 미국주식거래 HTS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현지 자회사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권사를 활용해 온라인 영업망 구축하는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증권사 금리경보)②"헤지필수..듀레이션도 줄였다"☞(증권사 금리경보)①보유채권 73조, `빅7`에 집중
2009.09.22 I 권소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공공기관장 해임 건의..개혁 신호탄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은 2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새 길따라 재테크·여행·맛이 흐른다-공공기관 CEO 4명 해임 건의-靑 "MBC 경영진 총사퇴할 사안"-北 "개성공단 통행제한 완화 용의"-美, 북한선박 추적중▲종합-부실 PVC관 KS인증 대거 취소-역시! IT 대한민국-다음주 1040억달러 美국채 쏟아진다-3천억 대우조선 이행보증금 돌려달라-춘천 · 홍천권 주말레저 새 메가로 뜬다-청와대, 일부 방송 맹비난..정국 주도권회복 3중포석-새 도로 주변 부동산 기지개-실손보험 보장한도 축소 왜 시끄럽나-신용평가사 `등급 장사` 막는다-KB금융 3분기 이후 비은행 M&A 추진-금감원, 주택담보대출 매일 점검 ▲정치 · 외교안보-美, 선박검색·금융제재..전방위 北압박-개각 `개봉박두`는 아니지만..-李대통령-與野대표 오늘 청와대 회동-미디어법 놓고 여야간사 설전-정부 "개성공단 계약변경 없다"-미국식 자본주의 한계..아시아가 새 동력-이란 하메네이 정국 수습방안 통할까-친환경車등 신기술 공유 상생해야 ▲국제-이란 하메네이 정국 수습방안 통할까-잭 웰치 "버냉키는 영웅, 오바마는 글쎄.."-브릭스, 상호 자국통화 결제 추진-EU · 日 "세계경제 찬물 끼얹는 조치"..중국 "국제적 관례..차별없다" 반박-日 엘피다 300억엔 공적자금 신청-힐러리 美국무 팔꿈치 골절상 ▲기업과 증권-하반기 신차 30종 쏟아진다-LED TV값 내리나-서울 여의도 휘발유값 1898원-당분간 중소형株펀드..경기 나빠지면 대형주 유리-6월 중간배당株로 박스권 탈출-국민연금 5천억 어디에 투자할까-증권사 고객투자금 환불할듯-거래소에 내는 수수료 내리나-외국인 장외 증권거래 대상 확대 ▲부동산-청라 앞에서 작아지는 김포한강-건설사 베트남사업 속도낸다-용인 집값 기지개켜나◇ 서울경제 ▲1면 -영화진흥위·한국소비자원·청소년수련회·산재의료원..기관장 해임 건의 -"입소문 효과 엄청나네"..`트위터 마케팅` 각광 -"한미FTA 비준 늦어질 가능성"..유명한 외교부 장관 -"비정규직 문제 26일 합의안 마련" -北 "육로 통행제한 해제 용의 -美, 대북 금융거래 주의보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형기관장 퇴출없어 `용두사미` -해임건의 기관장들 누구?..박명희 소비자원장 유일한 참여정부 인사 -내년 또 경고 받으면 자동 퇴출..`신의직장` 초긴장 -해임건의 기관장 사실상 `사형선고` 객관성 논란 등 후유증 만만찮을듯 -A등급 받은 산업기술재단, 기관장은 `경고` -대형 공기업 대부분 B·C 등급 ▲종합 -SK에너지, 한국바스프 공장 되산다 -`판교`를 지켜라 -노동생산성 2분기 연속 하락..IT부문 9.7% 감소 -"유동성 회수보다 실물경기 회복 우선" -시중은행장들 "경기전망 어렵다" -금감원, 주택담보대출 일일 점검 -학교기업..재정·일자리 확충효과 미미 -남북 상하이 엑스포도 함께간다. -`보험범죄 합동대책반` 내달부터 운영 -KIC, 해외 국부펀드들과 공동투자 -IMF, 25일부터 2주간 한국경제 정밀실사 -한국 `유레카` 준회원국 가입 ▲정치 -李대통령 "현재로선 개각 구상없다" 했지만..당내선 "전반적 인적쇄신 임박" 무게 -여 "다음주 단독개회 할것"..야 "5대 선결 조건 수용을" -"PD수첩 사태, 음주운전자에 車 맡긴꼴" -"필요하다면 저격수 되겠다"..장광근 한나라 사무총장 ▲국제 -구글 "혁신적 아이디어 내놓는 직원에 사업추진 요구권" -"中도 출구전략 필요"..세계銀 "추가부양책 적절치 않아" -日·대만 반도체업체들 `전열 재정비` -中투자공사 기지개..美 사모펀드에 5억弗등 투자 재개 -日정부, JAL 지급보증 확대 검토 -스위스 중앙銀 "공룡銀 규모 제한을" ▲산업 -삼성토탈 "직원자녀 사교육문제 해결" -"中, 세계1위 해운국 될것" -한화, 보증금 반환 조정신청 -`父子 민간외교` 눈길 -포스코 中 자동차강판 공장 준공 -모하비, 美 소비자 평가 최고 SUV에 -삼성전자·SMD LCD매출 월15억弗 회복 ▲증권 -유가상승 수혜주 `시선집중` -"포스코, 조정때 저가매수 하라" -"바이오시밀러 사업 주관 가능성 높다" 소문..삼성테크윈 `상승휘파람` -외국인 5일만에 `사자`로 -온미디어 `CJ그룹에 매각 임박說`로 강세 -코스닥 시장 "당분간 조정국면" -수입쇠고기株 다시 힘쓰나 -`윈도7 정식판` 출시 앞두고 수혜주 동반상승 -ELW 거래 다시 활기 띤다. -외국인 장외거래 대상 내달부터 확대 ▲사회 -자영업자들 `눈물의송사` 봇물 -철도노조 "안전운행 투쟁" -난민신청 1년 넘으면 국내취업 가능 -CJ 이재현회장 거액자금 유용..관리인 징역 6년 선고 -내년 지방선거전 행정체계 개편" -입학사정관제 전형..특목고로 확대될듯 -"재킷 벗으면 2도이상 하락효과" -"시국선언 주도 교사, 다음주 검찰고발" ◇ 한국경제▲1면 -공공기관장 21명 해임 권고·경고..개혁 신호탄 -청와대 "PD수첩, 경영진 총 사퇴할 사안" -노동생산성 또 추락..1분기 8.7% 줄어 ▲종합 -美, WMD 수송의심 北 선박 추적 -KOTRA, 6년만에 명예회복 -北 "개성공단 통행제한 풀 용의" -수자원공· 한전 등 18곳 `A등급` -모하비 `美소비자 평가 최고 SUV` -IMF, 한국경제 진단..실사단 다음주 방한 ▲종합2 -금속노조 지도부만 참여한 `그들만의 집회` -한나라 "22일 단독국회 여부 결정" -靑, 오늘 여야 대표 초청 방미결과 설명 -시국선언 가담 전교조 교사 고발 착수 -`李대통령 욕설` 원주 홍보지..경찰, 시사만화가 본격수사 ▲국제 -브릭스 아킬레스건은 `친디아 갈등` -日 친환경차에 보조금..美도 법안 상하원 통과 -범유럽 금융감독기구 만든다 -잭 웰치 "버냉키는 금융 구해낸 영웅" -美 정부 `국채 발행 폭탄` -입 연 부시, 오바마 정책 싸잡아 비난 -`달의 성분은 뭘까`..NASA, 위성 충돌실험 -바람보다 빠른 `트위터 민주주의` ▲산업 -삼성· LG, LCD 패널 없어서 못판다 -"해운시황 완전회복 1~2년 더 필요" -한화, 산업銀 상대 3150억 반환 조정신청 -두산그룹 임원 21명 인사 -日 엘피다반도체 공적자금 요청 ▲부동산 -고덕시영, 3305세대 매머드 단지로 재건축 -`르네상스`에 춤추는 서울 집값 -토지은행 출범..올 2조7000억어치 사들인다 -청라지구 `찬란한 계약률`..SK뷰 등 90% 넘어 -女 탤런드 보려면 남산 고급빌라로 가라? ▲증권 -증권업계 "국민연급 잡아라" 총력전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5일만에 강세 -하반기 증시향방 놓고 증권가 `백가쟁명` -국민연급따라 장기투자할 만한 가치주는 -한국관련 글로벌펀드에 14주 연속 유입 -하이트, 진로지분 12% 팔아 재무부담 해소 -상승한 주가 이젠 `부담` -제일기획 `삼성전자 효과`로 가파른 상승 -페이퍼코리아, 대주주 지분 15% 우호세력에 넘기기로 -외국인 국내 증권거래 편리해진다
2009.06.19 I 유환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그는 떠나지만 한국號 앞날은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하반기 정책기조 위기후 재도약 -盧 전대통령 오늘 국민장 -對北 감시단계 워치콘II로 격상 -서울 남산에 있는 건물 없앤다 -여행수지 3개월만에 적자로 ▲종합 -한·아세안 경제인 700여명 한자리에 -독일의회 `트위터게이트`로 시끌 -GM 파산보호 임박..GM대우 운명은 -대우자판 "월급도 못줄만큼 어렵다" -中企대출 목표 37조→32조로, BIS비율도 10%이상으로 낮춰 -봉하 조문객들 발인식 기다리며 밤지새 -검찰은 왜 `근조리본` 안달지? ▲국제 -新日鐵 증산·도요타 잔업 기지개 켜는 일본 제조업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 살아나는 경기에 찬물? -英 브라운 총리 `사면초가` -베트남 주식담보대출 금지 추진 -美 소토마요르 대법관 인준 대립 ▲금융·재테크 -주택 구입보다 생활자금 대출 급증 -진세조선 `사적 워크아웃` 본격 추진 -해외 카드사용액 40% 감소 ▲기업과 증권 -휴대폰 6월 전쟁 -삼성 불황기에 `適과의 동침` -대한전선 이달 5200만달러 수주 -레미콘 가격 내달 4.7% 오른다 -포스코, 철광석 도입가 33%인하 최종합의 -한전, 발전자회사 통합하나 -게임업체 오늘 서비스 일시 중단..盧전대통령 추모 -한전 지분법 순이익 3172억↑ -증권사 `CMA+신용카드` 불꽃경쟁 ▲유통 -백화점 와인값 인하, 그 진실은 -수산물 최대 50% 싸게 사세요 -머그잔 쓰면 커피값 300원 할인 ▲부동산 -전북·인천 작년 땅값 2% 이상 올라 -반포·은평 등에 장기전세 1474가구 -매물없이 웃돈 2억5천만원 붙어 -여의도 아파트가 꿈틀댄다 ◇ 서울경제 ▲1면 -그는 떠나지만 한국號 앞날은.. -코스피 반등 1400 근접 -은행 BIS 요구비율 10%로 낮춰 -산은 "GM대우 신규지원 않겠다" ▲종합 -강남3구 아파트 실거래 건수 `뚝` -勞,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5150원 요구 -中, 대만에 첫 구매사절단 -공공기관 여성임원 늘린다 -"외화유출입 규제" 목소리 높아져 -"은행 자금운용 숨통 틔워 구조조정 가속화" -대규모 국채발행 후폭풍 美 금융시장에 몰아친다 -경상수지 `환율 효과` 시들어간다 -작년 나랏빚 9兆늘어 308兆 ▲금융 -사무라이본드 발행 `찬바람` 분다 -대기업 계열사·건설사 "저금리로 갈아타자" -대우조선·현대오일 재무약정대상 제외될듯 ▲국제 -美 신용카드 부실 `갈수록 태산` -美 은행감독 단일화 추진 -신일본제철 가동률 높인다 ▲산업 -해운경기 회복 기대감 고조 -화학업계 `中 보호주의` 비상 -SK, 국내외 M&A시장 적극 나선다 -포스코-선주협회 진실공방 -시내+인터넷전화 `투폰 가구` 는다 -삼성, 발트지역 모바일 와이브로 서비스 확대 -美쇠고기 수입업체 폐업 줄이어 ▲증권 -코스닥 `테마 약발` 시들..조정 이어질듯 -기관투자가 팔만큼 팔았나 -은행주, BIS 완화 소식 타고 `훨훨` -내달부터 대주업무 재개 -증권사, CMA카드 고객유치 2차전 -펀드 판매 `제식구 밀어주기` 극심 -"항공주 역발상 투자 해볼만" ▲부동산 -올 최대 물량 2만여 가구 쏟아진다 -서울 재개발사업 곳곳 차질 -미분양 주택 구입땐 취득·등록세 75% 감면 ◇ 한국경제 ▲1면 -中·대만 `IT 밀월`..한국제품 설 땅 좁아진다 -헌재, 옥외집회 사전신고제 합헌 결정 -北도발 감시 `워치콘` 2단계로 강화 ▲종합 -한·아세안 `新아시아시대` 함께 연다 -美 2위 車부품사 비스테온도 파산보호 신청 -"외환보유액 1000억弗 더 늘려야" -강남 청담동 235㎡ 보유세 299만원→318만원 -환율 `마술` 끝났다 일본 관광객 `썰물` -주거지역 땅값 1위는 용산 이촌동 교회 부지 ▲경제 -은행 BIS비율 10%로 하향 -지난해 나라 빚 308조3천억 -북핵 영향 국고채 금리 급등..5년물 0.09%P 올라 -`기업 BSI` 110..경기회복 기대감 높아져 ▲금융 -은행 펀드 담보대출 늘어난다 -"SC제일銀 중기 대출 20~25% 확대" -세계 최대 재보험사 英로이즈 한국 진출 준비 -은행 "만능청약통장 유치 경쟁 자제" ▲국제 -中, 미국보다 엄격한 車 연비 규제 추진 -오펠 매각협상 중단..GM "3억유로 더 내라" -美 장기 국채금리 고공행진..경기 회복 `암초` -IMF, 사상 첫 채권 발행..러 "100억달러 매입" ▲산업 -독자기술 속속 무장..중국 車의 매서운 추격 -현대·기아차 "소형차 더 강화" -"주인없는 기업도 잘 된다는 것 보여주고 싶었다"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야후, 검색부문 MS에 매각 시사 -삼성, 리투아니아 5개도시서 와이맥스 개통 ▲부동산 -반포에 3억짜리 20년 장기전세 또 나왔다 -양도세 감면받아도 농특세는 내야 -학교용지부담금 환급금 분쟁 잇따라 ▲증권 -기관 `북핵 리스크` 벗고 매수로 유턴 -현대차그룹株, `GM 파산은 기회` 평가로 강세 -LG전자, 1년만에 시총 4위 복귀 -해운株, 가파른 수익개선에 동반급등 `뱃고동` -올 코스닥 상장 우량 새내기株 `잘나가네`
2009.05.28 I 박기용 기자
가족여행! 돈 내고 가니? 우리는 밥 먹고 간다
  • 가족여행! 돈 내고 가니? 우리는 밥 먹고 간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업체 들이 가족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맛있는 메뉴와 함께 각 업체마다 가족 여행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 빕스 , 메뉴 시식후기 남기면 가족 홍콩 여행권이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5월 한달 간 ‘패밀리와 함께하면 좋은 빕스 추천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패밀리와 함께하면 좋은 빕스 추천메뉴’는 가족 구성원의 스타일에 맞게 빕스 인기메뉴 4종을 추천하는 것. 특히 해당 메뉴 주문 후 빕스 홈페이지에 시식 후기를 남기면 우수 작성자4명 에게 홍콩 가족여행권(3인기준)을 증정, 맛있는 메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외 75명 에게는 뮤지컬 그리스 티켓(1인 2매 / 총 150매)을, 200명 에게는 영화 마더 예매권(1인 2매 / 총 400매)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 ◇ 차이나팩토리 메뉴 맞추기 게임 참여하고 홍콩으로~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 는 오는 6월까지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OP 5’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이미지와 설명을 보고 메뉴명과 매칭시키는 ‘메뉴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성공할 경우, 추후 차이나팩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쿠폰 안에 인쇄되어 있는 응모 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홍콩 3박 4일 가족여행권(3인 가족 1팀) 닌텐도 Wii(4명), 케빈어코인 화장품(120명) 등의 경품을 함께 증정해 즐거움을 더했다. ◇ 차이나팩토리 TOP5메뉴_데리야키 소스의 크리스피 폭립◇ 베니건스 스크래치카드 긁고 여행가자 베니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개의 메뉴 가격으로 두 개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콤보 메뉴를 출시해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콤보 매뉴는 총4가지로 스테이크 & 쟈스민 폭립, 스테이크&텍스맥스 라이스, 스테이크 & 파스타, 스테이크 & 치킨 데리야끼로 구성돼 있다. 베니건스는 콤보메뉴 출시를 기념해 콤보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콤보 메뉴 주문 시 스크레치 카드를 증정하며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1등은 하이난 여행권(1커플), 2등 하이난 하워드 존슨 리조트 숙박권(2커플), 3등 로하스파크 숙박권(4커플), 4등 반스 운동화 교환권, 5등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 등의 경품이 마련돼 있다. ◇ 아웃백 키즈 패스포드로 호주 여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키즈 패스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백의 키즈 패스포트 이벤트는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키즈 메뉴를 주문할 때마다 세계 지도가 그려진 패스포트 위에 붙일 수 있는 5개 국가 그림의 스티커를 제공, 해당 패스포트 위에 5개의 스티커를 모두 붙여 완성하면, 아웃백의 예쁜 학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것이다. 또한 4인 가족(어른 2인, 어린이 2인)이 함께 떠날 수 있는 4박 5일 호주 가족 여행 이벤트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완성된 패스포트를 아웃백 매장에 제출하면 응모가능하며 당첨자는 2010년 1월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 씨즐러 100만원 권 가족여행 상품권 증정 씨즐러는 5월 행사메뉴인 듀오세트,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 프리미엄 뉴욕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경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중심의 선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권이 제공된다. 가족 여행권 외 8만원 상당의 이지함 화장품, 메인 식사권, 전시회 초대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는 6월 1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 아워홈 아시아의 맛 즐기고 태국으로 go go 아워홈의 아시안 레스토랑인 실크스파이스에서는 “아시안 뷔페” 런칭을 기념하여 '태국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크스파이스의 '아시안 뷔페’에서는 사시미와 스시는 물론 해산물 볶음인 '깽 파냉 램', '베트남 쌀국수' 등 다양한 아시안 음식들을 모두 맛 볼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아시안 뷔페를 즐기는 사진을 실크스파이스 홈페이지에 올리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하여 '태국 왕복항공권 2매', 고급 칠레와인 '비냐 마이포 메를로 리제르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빕스 김상임 사업부장은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여행 상품권이 경품으로 마련돼 있어 외식업체들이 가족 고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함께 선물하고 있다” 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5.20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4분기엔 금리 올려야"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5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반토막 해외펀드에 "세금내라" -포스코 철강제품값 인하 -지갑 여는 중국인 지갑 닫는 미국인 -외국인 코스피서 기록적 선물매도 ▲트렌드 -부동자금, 안전자산에 단타투자에 몰린다 -中서 만든 車 `GM` 미국서 판다 -"퇴직前 창업해보세요" KT, 창업지원 휴직제 ▲종합 -"불황 탓이라지만"..대기업 투자 사라졌다 -종소세 전자신고 간편하다더니-해외펀드 투자자 줄소송 -KDI "4분기께 금리인상 고려해야" -한국 경제규모 세계14위 -"아시아 IT시장에 한국은 없다" ▲정치·종합 -親朴 국회의원 3명 줄었다 -"北 핵위협에 보복전력 필요 해·공군 1만명 전략군 창설" -美 이달중 日·괌에 `꿈의 전투기` F-22 배치 ▲국제 -"일본 대사, 중국서 돈주고 정보빼내" -부시前대통령 8월 한국온다 -엔화 다시 강세..달러당 95.30엔 -中 `IMF 넘버2` 되나 -위기의 글로벌은행 중국선 `쑥쑥` -日전자 해외공장 잇단 철수 -카지노 `샌즈` 마카오서 시련 ▲금융·재테크 -저축銀 잇단 M&A `新영토전쟁` -중동 오일머니로 대기업 구조조정? -"환율 내릴때 외환보유 늘려야" ▲기업과 증권 -현대차 러시아서 `급브레이크` -현대종합상사 매각 유찰 ▲기업·경영 -울돌목 빠른 물살 전기 만든다 -油化 중국수요 계속 늘고 한·일 기업간 M&A 전망도 -삼성-LG 패널 교차구매 속도낸다 -LG파워콤 소비자 피해 최다 ▲중소기업·벤처 -에이스, 침대스프링 수출한다 -조달청, 내달 우수 공동브랜드 우선 구매 -獨 인터줌도 경기 침체로 규모 줄어 -中企정책자금 상환기일 1년 늦춰 ▲유통 -캐주얼로 진화한 아웃도어 -편의점만 남성고객 많은 까닭 -2만원으로 특급호텔 100% 즐기기 ▲기업과 증권 -외국인 한국·대만·印尼서 동시에 "팔자" -폭탄 맞은 옵션만기일 -아시아나 1분기 영업적자 1201억 -문닫힌 개성 울고싶은 현대상선 -동양證 온라인수수료 업계최저 0.015% -코스닥 접수한 녹색 주식갑부들 -`과속` 자전거株 바퀴 빠질라 -대우證 신임 사장에 임기영 씨 "산은 민영화 이후 시너지 효과 내겠다" -엔씨소프트 등 3곳 MSCI지수 신규편입 ▲증권·시황 -코스피, 美 경제 불안감에 33P 하락 ▲부동산 -삼성동 한전일대 업무·문화 복합단지로 -과천 재건축, 강남 앞질렀다 -충정로역에 21층 주상복합 ◇ 서울경제 ▲1면 -KDI "4분기엔 금리 올려야" -美본사, GM대우차 수입 늘린다 -현대重, 현대상사 인수 무산 ▲종합 -신개념 무선네트워크 연내 개발 -美, 장외 파생상품 규제 나서 -`자원부국` 투르크멘 막판 제외 왜? -2000cc 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율 5%까지 단계적 인하 -"올-2.3%·내년 3.7% 성장 전망" -KT `창업지원휴직제` 도입 추진 -금융위원장·금감원장 다시 하나로? -민생침해 탈세자 120명 세무조사 -모랄해저드 中企는 금융지원 대상 제외 ▲정치 -박근혜의 `트릴레마` -與 원내대표 경선 `1强 2中` -김형오 의장, 한·불 경제협력포럼 추진 -친박연대 서청원·김노식·양정례 의원직 상실 ▲금융 -녹색금융 출발부터 `엇박자` -저신용자 20%대 갈아타기 대출금리 12~13%대로 내린다 -바젤위원회 "불황땐 BIS비율 낮출것" ▲국제 -`사적거래` 없애 시장 불안 차단 -가이트너 "美 금융시스템 치유 시작" -日-러 에너지 공동개발 가속도 -美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후 자사주 매각 ▲산업 -포스코, 철강가격 사상 최대 인하 -삼성LED 등기이사진 5명 확정 -삼성·LG "OLED 증착기 공동 개발" -글로벌 TV업계 지각변동 본격화 -금호미쓰이화학 생산능력 2배로 -LG `통신 3형제` 공격마케팅 고삐 -기능성 게임시장 5000억 규모로 키운다 -LED가로등 공공시장 공략 박차 -밥·김치에도 특허가? ▲증권 -원자재 기업 투자 펀드 `함박웃음` -"코스피200지수 편입 예상 종목 사라" -"프로그램 매매 영향 제한적" -올 상환 ELF 절반이 손해봤다 -"환율하락 수혜 여행주 잡아라" -"KB금융 바닥 쳤다" ◇ 한국경제 ▲1면 -휴대폰·TV·PC융합 `3스크린` 시대 개막 -포스코, 철강제품값 10~20% 인하 -현대건설 등 4곳 민노총 탈퇴 선언 -KDI, 올 성장률 0.7%서 -2.3%로 낮춰 ▲종합 -한국 총임금, 美·日보다 높아 -北 "억류 美여기자 내달 4일 재판" -미술 전시회 출품작 하루만에 매진 -SK텔레콤 "통합 KT보다 애플·노키아가 더 두렵다" -한국, 브릭스에 밀려 경제랭킹 추락 -금융위장 "8개 금융공기업 노사개혁에 집중해야" -구조조정기금 1차 5조원 내달 집행 -"조선·항공 대기업 구조조정 유예를" -민생침해 사업자 120명 세무조사 -"써먹지도 못할 고학력자만 양산" -"고용통계 부실..현실성 떨어져" -지방 소비세·소득세 내년 도입 잠정합의 ▲금융 -주택대출, 국민銀 조이니 他은행 급증 -정기예금 깨서 증시로..`머니무브` 가속 -금감원 "중견기업 금융지원 강화" ▲정치 -소외될수록 커지는 `2인자` 박근혜 -與지도부 `경선 연기론` 수용 ▲국제 -美 장외 파생상품에 `규제·감독 족쇄` 채운다 -AIG "3~5년내 정상화 가능", 의회 "그 말을 어떻게 믿나" -울펀슨 "글로벌 경기 L자형으로 갈 것" -GM, 중국서 만든 소형차 2011년부터 수입 판매 ▲산업 -포스코, 불황탈출 최후 승부수 던졌다 -현대종합상사 매각, 본입찰 하루만에 무산 -정몽구 회장 `글로벌 경영` 재시동 -삼성-현대·기아차, 차세대 사업 손잡는다 -日소니, 美·베트남 공장 가동중단 등 구조조정 나서 ▲생활경제 -`침대과학` 에이스, 이중 스프링으로 유럽공략 -한국형 연구용 원자로 수출 `노크` -중견기업들 "인력 감축보다 신시장 개척" ▲부동산 -3만명 몰린 청약열풍..집값회복 견인하나 -인천의 두 얼굴..신규 분양 후끈, 주택은 싸늘 -민간 아파트 `재당첨 제한` 풀렸지만-강남3구 `조합인가 재건축` 낙찰땐 조합원 된다 -과천 재건축 아파트값 강남 앞질러 -테헤란로 일대 국제업무, 관광타운으로 ▲증권 -加은행이 만기일에 주가 고의로 떨어뜨려 -오양수산 M&A 나서나 한성기업 지분 14.29% 매수 -조정場선 `이슈있는` 종목을 봐라 -외국인, 선물시장서 `1조 매물 폭탄` -지수 1400~1600선 펀드 환매 주춤해질 듯 -셀트리온·SK브로드밴드·엔씨소프트, MSCI지수 편입예상 -한국證 이경주·대우證 정길원씨 `亞 부문별 베스트 애널`에 ▲펀드·증권 -"`뮤` 해외서비스 내달 시작..글로벌 경쟁력 갖출것" -美하버드대 기금 한국ETF 대거매수 -손오공 `5월 특수` 힘입어 5일연속 상한가 -삼성이미징, 기관 매도에도 연일 상승세 -KH바텍, 2분기 실적호조 기대로 급등
2009.05.14 I 박기용 기자
  • "한국, 亞국가중 신종플루 경제충격 최저"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신종플루(SI)가 전세계적으로 창궐하더라도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국민건강이나 국가경제 측면에서 가장 안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일명 `돼지독감`으로 불리던 인플루엔자A(H1N1: 신종플루)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적 유행병(pandemic)으로 명명하며 위험단계를 최고인 6단계로 높일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미국계 투자은행인 씨티그룹은 5일 아시아 국가들이 이번 신종플루로 인해 얼마만큼의 충격을 받을 수 있을지 분석결과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분석에서 씨티는 국가별로 ▲감염 위험이 큰 14세 이하, 65세 이상 인구 비율 ▲인구밀도 ▲여행객수 ▲GDP대비 보건지출 ▲가용 의사수 ▲세계은행의 국가지배구조 랭킹 등 6개 기준으로 유행병 충격지수를 산정했다. 조사결과, 파키스탄의 가중Z스코어가 0.6으로 가장 높았고 인도네시아, 홍콩, 인도, 태국, 싱가폴, 스리랑카, 필리핀 등이 플러스로 위험도가 높은 반면 베트남, 중국, 대만, 한국의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Z스코어는 -0.9로, 조사대상이 된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Z스코어가 높을수록 국민건강에 미치는 충격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0.2%로 홍콩, 대만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고 인구밀도도 높은 편이었지만, 14세 이하 인구가 적고 보건지출, 의사수, 국가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뿐 아니라 전세계 유행병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충격에 대한 분석에서도 우리나라는 -0.6의 Z스코어를 받아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경제 영향분석에서는 호텔 및 레스토랑, 교통, 도소매, 농축업, 금융업, 부동산 및 기타서비스업 등 유행병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산업의 영향을 점수화했다. 태국이 1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경제 충격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됐고 싱가폴과 홍콩, 인도 등도 악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씨티그룹은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국민건강이나 국가경제 측면에서 이번 돼지독감의 충격을 가장 덜 받는 국가일 것"이라며 "다만 치료약품이 있고 발병지가 북중미 지역이며 대비가 잘돼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 사스 때보다는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2009.05.05 I 이정훈 기자
  • (亞증시 오전)등락 혼조..돼지독감 우려 완화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28일 아시아 증시가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돼지인플루엔자(SI) 우려로 글로벌 증시 전반이 위축됐지만 아시아 증시는 전날에 비해 충격이 완화된 모습이다. 일본 증시가 장중 오름세로 반전했고, 홍콩 증시도 1% 이상 오름세다. 중국과 대만은 낙폭이 제한된 가운데 하락세를 타고 있다. 닛케이255 지수는 전일대비 0.44% 오른 8764.85에서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12% 오른 834.09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제약주인 추가이가 급등하면서 오름세를 주도했다. 여기에 스미토모미츠이파이낸셜과 다이와의 브로커리지 부문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크게 올랐다. 반면, 2008년 회계연도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샤프는 하락세를 타고 있고, 엘피다 역시 손실 우려로 7%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세다. 다만, 장중 낙폭을 만회하면서 약보합권을 회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26분 현재 전일대비 0.08% 하락한 2403.33을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 역시 약세지만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SI 우려로 여행주들이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기술주들이 상승하며 선방하고 있다. 가권 지수는 0.19% 내린 5693.73을 나타내고 있다.홍콩 증시는 1% 이상 강세다. 중국 공상은행이 1분기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5% 이상 상승했고, 건설은행 역시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1.35% 오른 1만5040.52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전일대비 0.38% 오른 1825.58을 나타내고 있으며, 베트남 VN 지수는 0.15% 내린 313.23를 기록하며 등락세가 제한되고 있다.
2009.04.28 I 양미영 기자
  • (亞증시 오전)등락 혼조..돼지독감 우려 완화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28일 아시아 증시가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돼지인플루엔자(SI) 우려로 글로벌 증시 전반이 위축됐지만 아시아 증시는 전날에 비해 충격이 완화된 모습이다. 일본 증시가 장중 오름세로 반전했고, 홍콩 증시도 1% 이상 오름세다. 중국과 대만은 낙폭이 제한된 가운데 하락세를 타고 있다. 닛케이255 지수는 전일대비 0.44% 오른 8764.85에서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12% 오른 834.09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제약주인 추가이가 급등하면서 오름세를 주도했다. 여기에 스미토모미츠이파이낸셜과 다이와의 브로커리지 부문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크게 올랐다. 반면, 2008년 회계연도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샤프는 하락세를 타고 있고, 엘피다 역시 손실 우려로 7%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세다. 다만, 장중 낙폭을 만회하면서 약보합권을 회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26분 현재 전일대비 0.08% 하락한 2403.33을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 역시 약세지만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SI 우려로 여행주들이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기술주들이 상승하며 선방하고 있다. 가권 지수는 0.19% 내린 5693.73을 나타내고 있다.홍콩 증시는 1% 이상 강세다. 중국 공상은행이 1분기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5% 이상 상승했고, 건설은행 역시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1.35% 오른 1만5040.52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전일대비 0.38% 오른 1825.58을 나타내고 있으며, 베트남 VN 지수는 0.15% 내린 313.23를 기록하며 등락세가 제한되고 있다.
2009.04.28 I 양미영 기자
  • (亞증시 오후)돼지독감 공포 엄습..대부분 약세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27일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하락세를 탔다. 지난 주말 미국 은행들의 재정건건성 테스트(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은행들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호재를 제공했지만 돼지독감 공포가 아시아 증시 전반을 지배했다. 주말 이후 돼지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자 아시아 증시 전반도 크게 요동쳤고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희비가 뚜렷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선방했지만 돼지독감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 미국발 호재로 상승세를 탔던 일본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가 주춤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여타 아시아 증시가 위축되자 결국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닛케이255 지수는 전일대비 0.21% 오른 8726.34에서 장을 마쳤고, 토픽스 지수는 0.37% 오른 833.10을 기록했다. 스위스 로슈와의 제휴로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를 공급하는 추가이가 14%나 급등했고, 면화 제조업체인 후지보홀딩스도 7.1% 급등세를 탔다. 반면, 돼지독감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재팬에어라인과 올니폰에어웨이 등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고 할인 항공티켓을 판매하는 H.I.S도 10% 이상 급락했다. 이 가운데 신세이은행과 아오조라은행은 합병 재료로 나란히 급등세로 마감하며 주목받았다. 중국 등 중화권 증시는 모두 돼지독감 우려로 약세를 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76% 내린 2405.35에서 장을 마쳤고, 외국인이 투자하는 B지수는 3.83%나 급락한 155.30까지 빠졌다. 중국 역시 돼지고기 관련 식품업체와 운송, 항공, 여행, 농업관련주들이 타격을 받았고, 제약주들은 크게 치솟으며 호재를 누렸다. 대만과 홍콩 역시 약세였다. 대만 가권 지수는 2.98% 하락한 5705.05에서 장을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16분 현재 전일대비 2.40% 내린 1만4893.20을 기록 중이다. 두 증시 모두 항공주와 여행주 등 돼지독감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밖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 역시 1.98% 내린 1816.16을 기록 중이며, 베트남 VN지수는 1.22% 상승한 313.69를 기록하고 있다.
2009.04.27 I 양미영 기자
  • (亞증시 오후)돼지독감 공포 엄습..대부분 약세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27일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하락세를 탔다. 지난 주말 미국 은행들의 재정건건성 테스트(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은행들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호재를 제공했지만 돼지독감 공포가 아시아 증시 전반을 지배했다. 주말 이후 돼지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자 아시아 증시 전반도 크게 요동쳤고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희비가 뚜렷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선방했지만 돼지독감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 미국발 호재로 상승세를 탔던 일본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가 주춤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여타 아시아 증시가 위축되자 결국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닛케이255 지수는 전일대비 0.21% 오른 8726.34에서 장을 마쳤고, 토픽스 지수는 0.37% 오른 833.10을 기록했다. 스위스 로슈와의 제휴로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를 공급하는 추가이가 14%나 급등했고, 면화 제조업체인 후지보홀딩스도 7.1% 급등세를 탔다. 반면, 돼지독감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재팬에어라인과 올니폰에어웨이 등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고 할인 항공티켓을 판매하는 H.I.S도 10% 이상 급락했다. 이 가운데 신세이은행과 아오조라은행은 합병 재료로 나란히 급등세로 마감하며 주목받았다. 중국 등 중화권 증시는 모두 돼지독감 우려로 약세를 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76% 내린 2405.35에서 장을 마쳤고, 외국인이 투자하는 B지수는 3.83%나 급락한 155.30까지 빠졌다. 중국 역시 돼지고기 관련 식품업체와 운송, 항공, 여행, 농업관련주들이 타격을 받았고, 제약주들은 크게 치솟으며 호재를 누렸다. 대만과 홍콩 역시 약세였다. 대만 가권 지수는 2.98% 하락한 5705.05에서 장을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16분 현재 전일대비 2.40% 내린 1만4893.20을 기록 중이다. 두 증시 모두 항공주와 여행주 등 돼지독감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밖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 역시 1.98% 내린 1816.16을 기록 중이며, 베트남 VN지수는 1.22% 상승한 313.69를 기록하고 있다.
2009.04.27 I 양미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盧 전 대통령 30일 소환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내일(27일)자 주요 경제신문들의 기사 제목들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베이징현대차 24시간 풀가동 -돼지독감 확산 전세계 공포 -盧 전 대통령 30일 소환 -한국대표기업들 글로벌 기업보다 선방 -DMZ 인접지역 관광벨트로 ▲트렌드 -한국 최악 지나도 V자 회복은 어려워 -지난달 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2%대 ▲종합 -대우조선·GM대우 등 12곳 구조조정 1순위 -채권단 재무개선 평가 올해는 더 깐깐해진다 -北 "영변 핵시설 재가동" ▲경제종합 -韓-중앙아시아 경제협력 어떻게 -경제자유구역 3천말弗 투자 네덜란드기업 7년간 稅감면 -내달 종합소득세 신고 절세방법은 ▲국제 -일본서 미국식 경영 `약발` 없네 -日정계 `세습의원` 뜨거운 감자로 -룰라 "IMF, 브라질경제 말할가격 없어" -독일은행 악성자산 1460조원 -인도 경기침체로 IT 신랑감 `찬밥` ▲금융·재테크 -"아직은 원금보장이 더 끌려" -산은지주 회장·행장 겸임이냐 분리냐 -실국장 세대교체 인사…젊어진 韓銀 ▲기업과 증권 -도요타도 반한 LG전자 세탁기 생산라인 -기업인으로 변신한 이희범 회장 "공부할 게 너무 많다" -초고속인터넷 현금경품 없앤다 -UCC 게임시대 열린다 -포스코, 인턴 300명 늘려 1900명 채용 ▲유통 -어! 남성용 코르셋·브레지어까지… -金겹살 다시 삼겹살 됐다 -장바구니 디자인을 입다 ▲기업과 증권 -개미들 `실탄` 줄자 이젠 빚내서 투자 -외국인·기관 어떤종목 많이 샀나 -ELS 두달새 1조 팔리는 인기…어떤 상품 들까 -양원모 군인공제회 이사장 "부동산·M&A투자 줄이고 채권·주식비중 42%로 확대 -베트남증시 두달간 31% 급반등 -국내 金선물 성장세 놀랍네 -에이텍·일동제약 등 48곳 52주 신고가 -CS결별후 우리CS 해외펀드는? ▲부동산 -강남 3구 문의 줄고 거래도 `뚝` -똘똘한 리모델링 돈되네 -경남기업 워크아웃 확정 -빅5 건설사 1분기 수주 반토막 -뉴타운 지역 지분값 `뚝` -취등록세 50% 감면 단지 노려라 ◇서울경제 ▲1면 -"외국자본 단기유출입 통제해야" -모건스탠리 "한국경제의 강함 놀랍다" 극찬 -전세계 `돼지독감` 비상 -盧 前대통령 30일 소환 ▲종합 -`PEF방식` 대기업 구조조정 -예금금리 내리고 주택대출 오르고 -KT·한전 필수설비 개방 의무화 추진 -IMF 재원확충 싸고 불협화음 ▲종합 -"한국경제 최악 벗었지만 V자형 회복은 어려울것" -"글로벌 경제 올 연말부터 회복" -IT·유화등 약진…"실적공포 부담 벗었다" -환율·비용절감 효과 `톡톡` -"좋은 흐름 이어갈것" 기대감 -후보 단일화·투표율 막판 변수로 -北, 폐연료봉 재처리 시작 -유엔 안보리 "北 기업 3곳 제재" -한은 주요 보직 `세대교체` -`양도세 중과 폐지` 오늘 결론? ▲금융 -`카드수수료 상한제` 효과싸고 논란 -금융권 `가정의달 마케팅` 후끈 -재무개선약정 기업 최대 절반가량 줄듯 -변액보험내 부실펀드 통폐합 무산 ▲국제 -美 19개 대형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통보 -獨은행 악성자산 1조弗 웃돌아 -GM 대표브랜드 `폰티악` 포기할 듯 -세계은행, 개도국 경기부양 지원 사회기반시설에 550억弗 투자 ▲산업 -中 3G서비스 내달 본격화…분주한 삼성 텐진 휴대폰 공장 -"현장서도 발상 전환해야 혁신 가능" -삼성 "생활속 온실가스 배출량 직접 확인을" -최태원 회장 "SK 미래 R&D에 달렸다" -KT "선택과 집중" SKT "다각화" -"휴대폰 요금 내라고?" -SK브로드밴드 `공부 삼매경` -온라인몰 모기퇴치용품 잘나가네 -롯데마트, 삼겹살·목살 최고 30% 내린다 ▲증권 -환매 늘었지만…똘똘한 펀드엔 돈 몰린다 -기관 매수종목 노려라 -외국계證 "기아차보단 현대차" -롯데쇼핑 주가전망 엇갈려 -경기방어주 실적 `무용지물` -위탁매매에 강한 증권주 각광 -美, 실적·경제지표 봇물 "눈치보기 장세" ▲사회 -盧 前대통령 30일 소환 `600만弗 진실` 싸고 정면승부 -지자체 공무원 줄었다. -탤런트 주지훈,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 -중국인들 한국여행 열기 고조 -이르면 내년 6월부터 만화·PC방서 담배 못핀다 ▲부동산 -서울시, 양평동 준공업지역 아파트 건축 첫 허용 -지방 재건축도 7월부터 어려워진다 -화성·수원·당진 전세가격 급등 ◇한국경제 ▲1면 -유럽 에어버스, 한국서 90인승 항공기 만든다 -돼지독감 전세계 위협 -유니클로 `불황속 대박` 비밀 -북한, 폐연료봉 재처리 영변 핵시설에서 시작 ▲종합 -외국인 서울 부동산 많이 샀다 -불황땐 `MBA 상품`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글로벌 위기 끝난 것 아니다…기본 잊지 말라" -대기업·해운社 구조조정 내달 본격화 -日 서비스업도 가격인하 경쟁 돌입 -"세계경제 먹구름 뚫고 햇살…올해말 반등" -"한국은 경기부양 효과 보여준 첫번째 국가" -BOA, 스트레스 테스트 `옐로카드` -멕시코 81명 사망…돼지독감 10일만에 美까지 -"양도세 중과폐지 믿고 집샀다 낭패" 다주택자들 집단소송 제기 움직임 ▲경제 -에어버스 "한국, 기술·경쟁력 우수" 러브콜 -은행 예금 실질금리 -1% -한은법 오늘 또 `대격돌` ▲금융 -IMF 학습효과? 주식·부동산 `대박` 기대 커지는데… -김정태 행장 "하나은행, 2분기엔 흑자전환 가능하다" ▲정치 -北 `2차 핵실험` 엄포…美와 양자대화 압박 -정동영 빼곤 4곳 판세 `안갯속` -李대통령 "러 가스관 경유땐 北에 큰 도움" -청와대에 왠 마라톤팀? ▲국제 -13억 中 대륙 `3G 이통 大戰` 막 올랐다 -GM `폰티악` 사라질듯 -英 고소득층 "소득세 50% 내느니 해외로" -IT기업, 불황에 맷집 강한 비결은… -스페인 실업률 17%…`EU 평균의 2배` -오바마 `스마트 외교` B학점…취임 100일 행사 다양 ▲사회 -연·고대 `수능 우선선발` 50%→70%로 확대 -노 前대통령 `포괄적 뇌물죄` 적용될 듯 -盧측, 답변서통해 의혹 부인 ▲산업 -현대重 "세계최고 조선기술로 의료·군사용 로봇 도전" -日철강제 덤핑 공세 차단 정부·업계, 대책 마련 나서 -50만원대 공짜폰 다시 등장 -선박금융, 직접 대출↓ 제작금융↑ -구본무 회장 "어제는 이미 옛날…변해야 생존" -출시 3주만에 4천여대 예약주문 기아 쏘렌토R `조용한 바람몰이` -아이팟터치·닌텐도DS로도 와이브로 쓴다 -판매부진에 파업까지…쌍용차 `안갯속으로` ▲중기·과학 -영안모자, 창립 50돌…백성학 대표에 들어 본 향후 50년 -A형 간염, 감기로 알았다간 `큰 일` ▲생활경제 -강남 백화점 빅3, 신세계發 `명품 지존싸움` -롯데마트, 삼겹살가격 최대 30% 낮춘다 -美쇠고기 인기 `시들`…수입량 5개월새 절반으로 ▲부동산 -강남은 일단 `휴화산`…버블세븐은 `여진` -부동산산업 年100조 -경남기업 워크아웃 확정 ▲증권 -대형 IT주, 2분기도 실적개선 기대 커져 -실적장세 기대속 상승폭은 제한적 -대한해운 BW 500억 발행 추진 -외국계證 뒤늦게 목표주가 올리기 `분주` -증시에 외국인 ETF 환매 주의보 -올 수익률 80% 넘는 `대박 펀드` 나왔다 -증권사 위탁 증거금률 올려 `리스크 관리` -파산위기 몰린 크라이슬러 처리방향 주목 -노동절연휴 앞두고 `상승-하락` 공방 예고 -코스닥 바이오·녹색기업 지분 인수 잇따라
2009.04.26 I 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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