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8건

빅죠, 감량 전후 모습 공개 ''동일 인물 맞아?''
  • 빅죠, 감량 전후 모습 공개 ''동일 인물 맞아?''
  • ▲ 다이어트 중인 가수 빅죠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오른쪽)를 뽐내고 있다. / 사진= 빅죠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빅죠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빅죠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합니다. 제가 정말 크긴 컸었군요. 아직도 크지만 목표를 향해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빅죠는 같은 옷에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빅죠를 모르던 사람이 이 사진을 본다면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착각할 정도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기적이다”,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인간 승리네”, “한 100kg 정도 빠진 듯”, “같은 사람 맞아?”, “의지가 대단하다”, “지금도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 중?” 등 놀라워했다.한편, 빅죠는 스타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지난 4월 그룹 몬스타불식스를 결성, 다이어트 도전자들을 위해 만든 곡 ‘에너지 드링크’를 발표했다. 빅죠는 99kg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이다.▶ 관련기사 ◀☞ ''170kg'' 빅죠 "예쁜 사랑 할 수 있게 언어폭력 삼가 주세요"☞ 빅죠, 6개월 만에 100kg 감량 성공☞ 빅죠 "40kg 감량 때 ''짝'', 현재 모습 또 달라"☞ 273kg 빅죠, 95kg이던 시절도 있었네
2013.05.25 I 박종민 기자
''남자 4호'' 배기성, 여자 5호 향한 순애보에 시청자 ''감동''
  • ''남자 4호'' 배기성, 여자 5호 향한 순애보에 시청자 ''감동''
  • 배기성[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배기성이 지난 3주 간 방송된 SBS ‘짝’의 ‘연예인 특집’에서 여자 5호에 대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남자 4호로 ‘짝’에 참여한 배기성은 첫 만남부터 데이트권, 도시락 선택 등 과정을 거치며 여자 5호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함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가수이면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평소 배기성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배기성은 ‘짝’에 참여하는 내내 ‘연예인 배기성’이 아닌 평범한 남자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담력테스트로 획득한 데이트 내내 세심한 배려와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최종 선택 전날 여자 5호를 위해 직접 만든 자작곡 ‘이 노래가 마지막이 아니길’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번쯤은 돌아보길/솔직한 내 마음을 전해요/웃어만 준다면 난 떠날게요”라는 가사는 여자 5호뿐 아니라 지켜보고 있던 모든 여자들을 감동시켰다.또 자신감을 잃고 애정촌 퇴소를 자청한 남자 2호 빅죠에게는 맏형다운 든든한 모습으로 위로를 했다. 속마음 이야기에서는 무명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웃기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대중은 평생 날 우습게 본다. 모든 사람들이 날 알아보지만 가수로 여기기보다는 웃기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시청자들은 ‘연예인 배기성의 다른 면을 발견한 것 같아 보기 좋았다’, ‘배기성, 이런 남자인 줄 몰랐다. 제일 남자답고 성실하고 멋있다’며 호감을 표했다.
2012.10.04 I 김은구 기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 과속 시청률...1회만에 대박
  • ''작전남녀 비만스캔들'' 과속 시청률...1회만에 대박
  • ▲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케이블 방송 E채널이 야심차게 선보인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이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AGB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은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시청률 1.12%, 점유율 4.8%를 기록, 첫 방송부터 시청률 1%를 넘겼다. 시청률 1%는 케이블에선 '대박' 시청률로 불리며 인기 프로그램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이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9%까지 올라 E채널의 또 다른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갖게 했다.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은 지난해 '훌러덩'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247kg의 랩퍼 빅죠와 뮤지컬 ‘그리스’와 ‘진짜진짜 좋아해’에 출연한 바 있는 84kg의 뮤지컬 배우 방글아가 모델인 임지연과 하준영과 각각 짝을 이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빅죠와 방글아는 3주에 한번씩 몸무게와 체지방을 체크해 감량 비율이 높은 도전자의 파트너가 상금을 차지하고 상금은 후반부로 갈수록 커진다. E채널 권용석 국장은 "그동안 케이블 채널에서 심야시간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적었다"며“올해부터는 19세 이상가 프로그램을 대폭 줄이고 ‘작전남녀 비만스캔들’ 같은 온 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오락 프로그램들을 적극 제작,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04.04 I 김용운 기자
1 2 3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