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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S' 뗀 코오롱티슈진…주가 오를까
  • 'Reg.S' 뗀 코오롱티슈진…주가 오를까
  • 코오롱티슈진 올해 하반기 주가 추이 (자료=마켓포인트)(기준=2018년 11월 6일)[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오롱티슈진(950160)이 미국 증권위원회의 매매거래제한조치(Regulation.S) 종목에서 해제됐다. 미국 증권위원회는 미국 기업이 다른 나라에 상장할 경우 1년간 자국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을 사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해제로 외국인 수급이 개선돼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할 것으로 전망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이날 상장 후 1년이 지나면서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에서 탈피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오롱티슈진의 매매거래제한조치는 전날(5일)까지였다”며 “이날부터 종목 끝에 붙은 ‘Reg.S’가 빠지게 된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코오롱의 자회사로, 본사가 미국에 있는 미국 기업으로 분류돼있다. 하지만 뉴욕증시가 아닌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미국 증권거래법 규정에 따라 상장 후 1년까지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으로 지정됐다.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으로 지정된 지난 1년동안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투자자들의 자금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 지정에서 해지되면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자본이 유입되지 못했다”며 “11월 6일 Reg.S 지정이 해지되면서 수급도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망했다.앞선 사례로는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있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가 있는 외국회사로 분류돼 지난 2013년 5월 30일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으로 상장된 바 있다. 진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상장초기 외국인 지분율은 0%였다”며 “다만 Reg.S가 해제되기 직전부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해 2015년에는 11%에 도달했던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기준 코오롱티슈진의 외국인 지분율은 5.56%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외국인 지분율은 30.58%이다. 코오롱티슈진보다 시가총액 비슷한 펄어비스(263750)의 외국인 지분율은 9.65%, 시가총액이 5000억원 낮은 셀트리온제약(068760)의 경우에도 6.76%로 코오롱티슈진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해 최근 주가도 반등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최근 7거래일동안 20%가량 상승했다. 진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시가총액이 1000억원대라는 점을 안하면, 현재 시가총액이 2조5000억원 수준이나 외국인 지분율이 5%대에 불과한 코오롱티슈진의 경우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가 유입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8.11.06 I 이광수 기자
코오롱티슈진, 오늘 'Reg.S' 떼는날…"外人 수급 기대"
  • 코오롱티슈진, 오늘 'Reg.S' 떼는날…"外人 수급 기대"
  • 코오롱티슈진의 올해 주가 추이 (자료=마켓포인트)[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오롱티슈진(Reg.S)(950160)이 오늘 미국 증권위원회의 매매거래제한조치(Regulation.S) 종목에서 해제된다. 미국 증권위원회는 미국 기업이 다른 나라에 상장할 경우 1년간 자국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을 사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이날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에서 탈피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오롱티슈진의 매매거래제한조치는 전날(5일)까지였다”며 “이날부터 종목 이름에서 ‘Reg.S’가 빠지게 된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본사가 미국에 있는 미국 회사로 분류됐지만,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미국 증권거래법 규정에 따라 상장 후 1년까지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으로 지정돼왔다. 규정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으로 지정된 기간인 1년동안 미국자본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 지정에서 해지되면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자본이 유입되지 못했다”며 “11월 6일 Reg.S 지정이 해지되면서 수급도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망했다.앞선 사례로는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있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가 있는 외국회사로 분류돼 지난 2013년 5월 30일 매매거래제한조치종목으로 상장된 바 있다. 진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상장초기 외국인 지분율은 0%였다”며 “다만 Reg.S가 해제되기 직전부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해 2015년에는 11%에 도달했던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전날 코오롱티슈진은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해 전 거래일 보다 2200원(5.47%)오른 4만2400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비중은 5.56%였다.
2018.11.06 I 이광수 기자
엑세스바이오, 바이오센서 베트남 판매 계약 체결
  • 엑세스바이오, 바이오센서 베트남 판매 계약 체결
  • (사진=엑세스바이오)[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베트남 소재의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G6PD’ 바이오센서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소 210만달러 규모로 5년간 구매하는 내용의 장기계약으로,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품은 유통 배급사를 통해 베트남 국공립 클리닉과 중대형 민간 병원으로 보급된다.‘G6PD’는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효소다. 이 효소가 결핍돼 있으면 흔히 처방 받을 수 있는 항생제와 해열제와 같은 특정 약물을 섭취 시 급성 빈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또 유전성 질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사전 진단하여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엑세스바이오는 원천 기술의 경쟁력 보호를 위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10개 국에 G6PD 바이오센서에 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G6PD 결핍증은 조기진단해 본인의 결핍여부를 인식하고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차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전 진단이 중요하다”며 “향후 G6PD 결핍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신생아 스크리닝 정책 참여 전략을 강화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28 I 이광수 기자
엑세스바이오, G6PD 바이오센서 베트남 판매 계약 체결
  • 엑세스바이오, G6PD 바이오센서 베트남 판매 계약 체결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엑세스바이오(950130)는 베트남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포도당-6-인산 탈수소 효소(G6PD) 바이오센서 ‘G6PD 케어스타트’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5년간 최소 210만달러(약 23억3000만원) 어치를 구매하는 장기 계약이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생산을 담당하며, 제품은 베트남 국공립 클리닉과 중대형 민간 병원에 보급될 예정이다.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중동 및 동남아시아 G6PD 바이오센서 시장 규모는 약 1억4000만달러로 추정된다. 특히 베트남은 G6PD 결핍 인구가 전체 인구 1억 명 중 약 7~10%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진단 방법은 실험실 및 병원에서만 진단이 가능하고 고가의 장비는 물론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된다”며 “‘G6PD 케어스타트’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현장진단제품으로 4분 이내에 결핍 정도를 정량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엑세스바이오는 원천 기술의 경쟁력 보호를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에 G6PD 바이오센서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G6PD RDT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열대지방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현장진단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 현재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UAE, 싱가폴, 홍콩, 태국 등에서 임상 진행 및 판매 논의가 진행 중이다.한편 G6PD는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효소다. 해당 효소가 결핍된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처방 받을 수 있는 항생제, 해열제와 같은 특정 약물을 섭취 시 급성 빈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유전성 질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사전 진단해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알려졌다.G6PD 케어스타트 제품(사진=엑세스바이오)
2018.08.28 I 김지섭 기자
웰스바이오,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양해각서 체결
  • 웰스바이오,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양해각서 체결
  • (왼쪽부터) 웰스바이오 한병돈 대표와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사진=웰스바이오)[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단키트의 플랫폼 기술 개발 △임상 시험 △실험실용 진단 제품(Laboratory developed tests) 및 분자진단 제품 공급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웰스바이오 관계자는 “검사 전문기관과의 협력은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한 제품 업그레이드 및 제품 성능 검증을 위한 안정적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한다”며 “신제품 상용화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제품의 시장 확대에도 매우 고무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은 “SCL은 임상시험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웰스바이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첨단 시스템 구축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진단제품 전문 개발 생산 기업이다.
2018.08.08 I 이광수 기자
  • 엑세스바이오 “웰스바이오, 말라리아 진단키트 한국 시장 본격 진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웰스바이오는 모회사 엑세스바이오(950130)가 미국에서 제조하고 생산하는 말라리아 진단 키트에 대한 국내 수입허가를 완료하고 시장 판매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입이 허가된 ‘케어스타트’(CareStart™ Malaria Pf/PAN (HRP2/pLDH) Ag Combo RDT)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 적격심사(Pre-qualification)가 완료됐다.한병돈 웰스바이오 대표는 “제품은 2가지 종류의 항원을 이용해 4종(열대열, 삼일열, 사일열, 난형열 말라리아)의 말라리아를 검출할 수 있다”며 “개별 포장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성도 갖춰 진단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드물게는 수혈 등의 병원 감염이나 주사기 공동 사용에 의해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말라리아가 남북한에 모두 발생자가 생기며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말라리아 퇴치 사업이 중단될 예정이어서 말라리아 발생이 급증할 수 있다는 국제기구 경고가 나오고 있다. 최근 남북관계 개선으로 대북 지원사업이 재개되면, 말라리아 진단키트의 수요가 시장에서 급증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망했다.회사 관계자는 “수입될 말라리아 진단 키트는 질병관리 본부, 군부대, 휴전선 인근 보건소 및 병원 등에서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공공부문 보건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회사 매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2018.06.05 I 윤필호 기자
  • 엑세스바이오 “웰스바이오, HPV 스크리닝 진단 제품 제조·판매허가 획득”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식품 의약품 안전처(MFDS)로부터 자체 개발 분자 진단 제품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진단 키트에 대한 국내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careGENE(TM) HPV screening kit-H’는 환자 자궁 경부 분비물(Cervical swab)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DNA)을 사용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된 위험 요인인 HPV 16형, 18형과 12종의 고위험군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원스텝(one step) 진단 키트다.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임상 실험을 통해 제품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식약처 허가를 통해 병원 및 수탁기관들의 HPV 선별 검사에 당사 제품을 적용할 수 있는 발판을 확보해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중에서 세계 4위, 국내 발생 7위의 암으로, 발병 원인의 99% 이상이 HPV의 감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100여종이 넘는 HPV중, 16형과 18형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발병원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기존의 세포검사(Pap Smear) 방법 외에도 HPV의 고위험군을 선별해 낼 수 있는 분자진단 스크리닝 검사(DNA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국내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 대상 연령이 기존 만 30세에서 만 20세로 대폭 낮춰지며, 국내외로 HPV 스크리닝 진단 시장의 성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8.05.30 I 윤필호 기자
  • 엑세스바이오, 올해 주력제품 판가회복…실적개선 기대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9일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올해 본업의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405억원, 영업이익은 3190% 늘어난 46억원으로 본업의 턴어라운드에 따라 실적이 대폭 성장할 전망”이라며 “주력제품인 말라리아 RDT 판가회복, PMI향 매출재개를 통한 가동률 상승으로 3년만에 매출액 순성장 전환이 예상되며 자회사 웰스바이오의 실적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엑세스바이오의 연결기준 올해 매출액은 429억원으로 전년대비 4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연구원은 “지난해 9월 경쟁사의 모회사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로 인수되면서 가격경쟁 정책에서 탈피함에 따라 지난해말을 기점으로 엑세스바이오의 말라리아 RDT 판가회복도 시작됐다”며 “2년간의 양사간 치킨게임이 종료된 만큼 판가개선에 따른 실적 증진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자회사 웰스바이오의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3년 웰스바이오 설립을 통해 R&D, 판매, 생산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를 꾀했으나 신제품 매출 지연 및 비용증가 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며 “올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독감진단키트 국내외 매출발생 기대 및 에이즈분야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등 사업관련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05.09 I 이후섭 기자
  • 엑세스바이오, ‘당화혈색소 측정기’ 인도 시장 진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인도의 의료기기 전문유통업체와 당화혈색소 측정기 판매를 위한 최소수량공급(MoQ)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연차적으로 제품 판매 물량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자회사 웰스바이오를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인도의 계약 파트너는 전세계에 30여개의 브랜치와 3200여개의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인도 최대 의료기기 유통 전문업체다. 엑세스바이오는 본격적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시장 확대 및 매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계약을 통해 회사 주요 시장이 공공부문에서 민간 의료기기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웰스바이오의 ‘careSURE™ Analyzer100’은 3분 내에 결과를 도출하는 전자동화 시스템으로 진단의 편리성과 우수한 성능이 검증된 가운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인도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판매망을 확보해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해 11월 제품 출시 이후 국내에만 70여개 처에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고 발병률이 높은 중동 및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10여개 국가에 판매망을 확보했다”며 “지속적인 시장 레퍼런스의 축적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엑세스바이오는 HbA1c 진단제품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의료기기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중동 의료기기 업체와 독점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G6PD 바이오센서와 Drainage system(배액) 등 다양한 의료기기에 대한 공급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또 에티오피아 공장에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내에서 최초로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인정받아 지난달부터 생산에 돌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기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확대라는 외형적 성장 뿐 아니라 수익구조 다각화를 통한 리스크 분산 및 큰 폭의 이익률 증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2018.02.22 I 윤필호 기자
  • [재송]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신진에스엠(13807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5.4% 늘었다고 공시.△옵트론텍(08221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1억12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공시.△우노앤컴퍼니(114630) = 현금취득을 통해 계열사 우노인베스트먼트의 주식 1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다믈멀티미디어(093640) = 지오인더스트리가 안양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크로바하이텍(043590) =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씨엠에스에듀(225330) = 임직원 성과보상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3만565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클리오(237880) =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신제약(002800) = 보통주 1주당 3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엑세스바이오(95013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8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 규모가 882.7% 늘었다고 공시.△미동앤씨네마(16157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0억8777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규모를 66.58% 줄었다고 공시.△지에스이(053050) = 무림파워텍과 128억6300만원 규모의 도시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매직마이크로(12716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3억85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44.6% 줄었다고 공시.△에스티큐브(0520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9억610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서울옥션(063170) =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원익QnC(07460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5% 증가한 296억247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대창스틸(1405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245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 = 1주당 보통주 150원, 종류주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KSS해운(044450) =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사이언스(008930) =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약품(128940) =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카프로(006380) =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코오롱(002020) = 1주당 보통주 500원, 종류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2018.02.22 I 이연호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신진에스엠(13807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5.4% 늘었다고 공시.△옵트론텍(08221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1억12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공시.△우노앤컴퍼니(114630) = 현금취득을 통해 계열사 우노인베스트먼트의 주식 1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다믈멀티미디어(093640) = 지오인더스트리가 안양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크로바하이텍(043590) =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씨엠에스에듀(225330) = 임직원 성과보상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3만565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클리오(237880) =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신제약(002800) = 보통주 1주당 3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엑세스바이오(95013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8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 규모가 882.7% 늘었다고 공시.△미동앤씨네마(16157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0억8777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규모를 66.58% 줄었다고 공시.△지에스이(053050) = 무림파워텍과 128억6300만원 규모의 도시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매직마이크로(12716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3억85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44.6% 줄었다고 공시.△에스티큐브(0520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9억610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서울옥션(063170) =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원익QnC(07460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5% 증가한 296억247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대창스틸(1405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245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 = 1주당 보통주 150원, 종류주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KSS해운(044450) =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사이언스(008930) =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약품(128940) =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카프로(006380) =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코오롱(002020) = 1주당 보통주 500원, 종류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2018.02.21 I 이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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