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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표충사 등 영남 6개사찰 목판 책으로 본다
  • 해인사·표충사 등 영남 6개사찰 목판 책으로 본다
  • 6일 문화재청과 불교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행한‘한국의 사찰문화재-2016년 전국 사찰 목판 일제조사’(사진=문화재청)[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재청은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한국의 사찰문화재-2016년 전국 사찰 목판 일제조사’(전 3권)을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사찰 목판 일제조사는 문화재청과 불교문화재연구소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남 합천 해인사·백련암, 함양 벽송사, 밀양 표충사, 양산 신흥사, 울산 울주 석남사가 소장한 목판 5505점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문화재청과 연구소는 해인사에 대장경판(팔만대장경) 외에도 박세채의 ‘남계집’(南溪集) 등 조선시대 후기 문신들의 시문집 목판 4700여점이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사찰에 있던 목판 27점을 새롭게 찾아냈고 목판 1070점의 정보 중 잘못 알려졌던 부분을 수정했다.책에는 지난해 6개 사찰의 목판 조사 내용 외에 전남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 해남 대흥사에 있는 목판 615점(4401장)에 대한 인출(印出, 목판에 먹을 발라 종이에 찍는 것) 내용도 담겼다.문화재청과 불교문화재연구소는 올해 경남과 경북 지역에 있는 사찰의 목판 4180점을 조사하고, 인천·경기와 충청 지역에 있는 중요 목판에 대한 인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6.04.06 I 김용운 기자
  • 울산 6개 지역구에 21명 출마…평균 경쟁률 3.5대 1(종합)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4·13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자 등록을 마친 울산지역 후보자는 총 21명으로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경쟁률인 3.73대 1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전통적으로 여당이 강한 지역인 만큼 도전장을 내민 이들 역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은 6명의 후보가 각 선거구에 등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당 3명, 노동당 1명, 민주당 1명, 무소속 6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새누리당 공천 경선에서 배제(컷오프)되면서 무소속 출마를 한 강길부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울산군에 5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새누리당에서는 경선을 통해 선출된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후보로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의당과 야권단일화를 이뤄낸 정찬모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권중건 바르게살기운동 울주군협의회 사무국장은 국민의당 후보로, 전상환 전 육군 중령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중구에서는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이 5선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더민주당에서는 이철수 울산사회교육연구소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인채 전 현대차 지부 기획4부장, 이향희 노동당울산시당 부위원장이 각각 국민의당, 노동당 후보로 등록했다. 동구에서는 안효대 새누리당 의원이 3선에 나섰다. 국민의당에서는 이연희 안철수팬클럽 울산지역장이 출마했다. 민주당에서는 유성용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김종훈 전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은 무소속 출마했다. 성별로 나눠보면 21명 후보자 중 여성 후보자는 2명에 불과했다. 학력은 21명이 대졸 이상이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등록 후보자라 하더라도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31일부터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2016.03.26 I 정다슬 기자
대형체육관에 호텔급 게스트하우스까지..아파트 커뮤니티의 진화
  • 대형체육관에 호텔급 게스트하우스까지..아파트 커뮤니티의 진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봄 분양시장이 막이 오르자 건설사들간의 커뮤니티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규모는 더욱 커지고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선보이는 등 실수요자 잡기에 나선 것이다. 최근에는 독서실이나 놀이방 정도를 설치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쉼터와 운동시설이 제공되면서 커뮤니티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최근 건설되는 아파트 단지에는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고 축구장 1.2배 크기의 중앙광장, 호텔급 수준의 게스트하우스까지 들어서고 있다. 대우건설이 이달 경기도 평택 용이동에 분양하는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지내 대형 실내체육관을 조성한다. 약 710㎡ 규모로 배드민턴장 3곳, 농구장 1곳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민커뮤니티시설인 ‘Uz센터’에서는 당구장·탁구장·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된다.△대우건설이 분양하는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 주민공동시설 평면.이밖에 가족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키울 수 있는 텃밭과 지중해 남부를 테마로 한 로맨스가든, 플라워 가든 등 다양한 테마정원도 갖춘다. 롯데건설이 이달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분양하는 ‘의정부 롯데캐슬골드파크’는 서울 여의도공원의 약 3배 크기의 직동공원이 함께 조성된다. 86만여㎡의 규모로 스포츠·문화·라이프 등 3개 테마의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탁구장·실내골프클럽·샤워실 등을 갖춘 캐슬리안센터가 설치된다. 양우건설이 내달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공급하는 ‘‘언양송대지구양우내안애더퍼스트’는 축구장 1.2배 크기의 단지내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기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이밖에 테마가 있는 조경공간과 조깅코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이달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블레스티지’에서는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약 8000㎡규모에 이르는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재건축 단지로는 처음으로 조식서비스를 도입하며, 호텔신라와 협업해 호텔급 수준의 게스트하우스·사우나·커뮤니티 시설도 만들 예정이다.현대건설이 오는 6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The H(디에이치)’에서는 강남 최초로 사교공간 커뮤니티시설인 폴리가 단지 내 설치된다. 상층부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주민들 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소비자 안목이 높아지면서 건섭업계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고 있다”며 “운동시설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조식제공, 호텔급 게스트하우스 등 서비스까지 접목된 특화 커뮤니티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특화 분양 단지 [자료= 각 사]
2016.03.19 I 이승현 기자
‘막말’ 윤상현 결국 공천 배제···유승민은 결론 못내
  • ‘막말’ 윤상현 결국 공천 배제···유승민은 결론 못내
  •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7차 공천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신우·원다연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친박근혜계 핵심인 윤상현 의원은 낙천을, 유승민 의원은 결정을 유보했다. 윤 의원은 막말파문을 일으켜 국회의원 품위 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 이번 공천 배제의 결정타로 보인다. 다만 청와대와 갈등을 빚은 유 의원은 공관위서 이견이 커 여론을 수렴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윤상현 낙천·유승민 유보…친유계 대거 탈락김희국(대구 중남구)·류성걸(대구 동갑)·이종훈(경기 성남분당갑)·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 등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현역의원은 대거 탈락했다. 친이명박계 좌장 이재오(서울 은평을)과 진영(서울 용산)·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호옹진) 의원도 낙천했다. 현역의원만 8명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단수후보자는 서울 마포갑 안대희 전 대법관을 포함해 △은평을 유재길 △강서을 김성태 △송파을 유영하 △대구 동갑 정종섭·달성군 추경호 △경기 성남분당갑 권혁세·성남분당을 전하진·안성 김학용 의원 등 9명이다. 우선추천지역은 3곳은 △서울 용산(여성) △인천 서을 △경기 용인을(경쟁력)이다. 경선지역은 △서울 동작갑 김숙향·박기성·이상휘 △서울 서초갑 이혜훈·조윤선 △서울 서초을 강석훈·박성중·이동관·정옥임 △서울 강남갑 심윤조·이종구 △서울 강남을 권문용·김종훈·원희목 △대구 중남구 곽상도·배영식 △대구 서구 김상훈·윤두현 △대구 달서을 김용판·윤재옥 △대구 달서병 김석준·남호균·이철우·조원진 △인천 중동강화옹진 김진영·배준영·이은석 △인천 연수갑 신호수·이중재·정승연 △인천 계양갑 오성규·조갑진 △울산 중구 정갑윤·조용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박상웅·엄용수·조진래 등 14곳이다.◇정치1번지 서울 종로서 오세훈 본선행대한민국 정치1번지인 서울 종로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경선여론조사에서 박진·정인봉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에 티켓을 따냈다. 현역은 1명이 탈락했다. 문정림(비례대표) 의원은 서울 도봉갑에 출사표를 냈지만 이재범 변호사와의 여론조사에서 후순위로 밀려 최종 낙천했다.오 전 시장을 포함해 △서울 도봉갑 이재범·광진갑 정송학 △인천 남갑 홍일표 △대전 서을 이재선 △경기 부천소사 차명진 △울산울주 김두겸 △강원 원주갑 김기선 △경남 거제 김한표 △제주 서귀포 강지용 후보까지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결선서 승리해야만 본선 진출을 할 수 있는 후보는 서울 중랑갑 김진수·김철기, 경기 안산상록갑 박선희·이화수 후보다. 여론조사 결과 1, 2위 사이 득표율 차이가 10%포인트 이내면 결선을 실시한다. ◇유승민 공천여부 최고위서 결정하나관심이 쏠린 유승민(3선·대구 동을) 의원 등 민감한 지역의 공천여부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한다. 공관위 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만큼 최고위서 계파간 담판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공천 결정이) 안되는 곳은 당 지도부와 상의를 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열리는 최고위는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당초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최고위로 변경한 것이다. 앞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서 품위에 부적합한 자 △당 정체성에 심하게 위배되는 자 △여당강세지역서 다선인 자 등을 공천 배제 1순위로 꼽았다. 유 의원은 당 정체성 위배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박 총장은 CBS라디오에서 “유 의원은 당헌에 어긋나는 대정부질문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4월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정면 반박했다. 2014년 10월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청와대를 ‘얼라들’이라고 지칭한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2016.03.15 I 강신우 기자
與 경선서 서울종로 ‘오세훈’ 본선행···문정림 탈락(종합)
  • 與 경선서 서울종로 ‘오세훈’ 본선행···문정림 탈락(종합)
  •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경선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신우·원다연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3차 경선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정치1번지인 서울 종로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박진·정인봉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에 티켓을 따냈다. 현역은 1명이 탈락했다. 문정림(비례대표) 의원은 서울 도봉갑에 출사표를 냈지만 이재범 변호사와의 여론조사에서 후순위로 밀려 최종 낙천했다.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오 전 시장을 포함해 △서울 도봉갑 이재범·광진갑 정송학 △인천 남갑 홍일표 △대전 서을 이재선 △경기 부천소사 차명진 △울산울주 김두겸 △강원 원주갑 김기선 △경남 거제 김한표 △제주 서귀포 강지용 후보까지 10명이다. 결선에서 다시 맞붙는 예비후보는 서울 중랑갑 김진수·김철기, 경기 안산상록갑 박선희·이화수 후보다. 여론조사 결과 1, 2위 사이 득표율 차이가 10%포인트 이내면 결선을 실시한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경선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심을 끈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의 공천결과 발표는 이날 늦은 오후나 16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유승민 의원에 대한 공천심사 등)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논의해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하고 발표는 오늘 저녁 시간 직전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도 “오늘 거의 모두 발표는 나는 데 안될 가능성도 있다. 안되는 곳은 당 지도부와 상의해야 한다”고 했다.
2016.03.15 I 강신우 기자
與공천 일단 계파균형···칼끝 ‘유승민’ 겨냥
  • 與공천 일단 계파균형···칼끝 ‘유승민’ 겨냥
  •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신우·원다연 기자] 14일까지의 새누리당 공천결과를 종합해보면 일단 특정계파의 대거 낙천에 따른 계파간 전면전은 피했다. 지금까지는 친박근혜계와 비박계 사이 어느 한쪽으로 크게 치우친 공천이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발표한 6차 공천결과에서 현역의원은 5명이 탈락했다. 주호영(3선·대구 수성을)·서상기(3선·대구 북을)·권은희(초선·대구 북갑)·홍지만(초선·대구 달서갑)·김장실(비례대표)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됐다. 여기에 앞서 낙천한 김태환(3선·경북 구미을)·강길부(3선·울산울주)·길정우(친박·양천갑)·박대동(초선·울산 북)·이이재(초선·강원 동해삼척)·김정록(비례)·장정은(비례) 의원을 포함하면 모두 12명이 최종 탈락했다. 결과적으로 친박으로 분류되는 의원은 5명, 비박은 7명이 배제됐다. 나머지 안홍준(3선·경남 창원마산회원)·정문헌(재선·강원 속초고성양양)·이에리사(비례대표)·박성호(초선·경남 창원의창)·윤명희(비례) 의원 등 5명은 경선여론조사에서 상대후보에 뒤처져 탈락한 케이스로 낙천됐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관심이 쏠린 유승민(3선·대구 동을) 의원의 공천결과에 따라 계파간 갈등이 정점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이날 공천 칼끝을 유 의원을 겨냥한 발언을 했다. 그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 정체성에 심하게 위배되는 자’를 중점 검토다고 설명하면서 “어쩌면 다소 본인들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하는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유승민과 관련해선 공관위 내에서) 여러 의견이 있다. 편안하게 여러 번 하신 분들은 다른 곳에 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해 공관위 내 의견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 이어 “(유승민 등 발표는) 내일 하려고 한다”면서 “내일 안 하는 지역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16.03.15 I 강신우 기자
與, 2차 경선결과 17곳 발표···안홍준·정문헌·이에리사 탈락(종합)
  • 與, 2차 경선결과 17곳 발표···안홍준·정문헌·이에리사 탈락(종합)
  •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경선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은 14일 2차 경선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현역의원중 안홍준(3선·경남 창원마산회원)·정문헌(재선·강원 속초고성양양)·이에리사(비례) 의원까지 3명이 탈락했다. 경선지역 17곳에 나선 예비후보 중 결선지역 2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선에 올랐다. 지역별로 본선행에 오른 후보는 △서울 광진을 정준길·성북갑 정태근·노원을 홍범식·금천구 한인수·강동갑 신동우·강동을 이재영 △부산 수영 유재중 △대전 중구 이은권 △경기 부천오종 안병도 △세종 박종준 △경남 창원마산회원 윤한홍·통영고성 이군현 △제주을 부상일 △강원 춘천 김진태·속초고성양양 이양수 등 15곳이다. 이밖에 △부천 원미을 서영석-이사철 △부산 진갑 나성린-정근 후보는 결선에서 승리해야 본선에 오르게 된다. 결선은 여론조사서 1, 2위 후보자의 득표율이 10%포인트 이내일 때 실시한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경선여론조사 결과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까지 여론조사가 끝난 곳은 17곳”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내놨다. 이날까지 경선결과 탈락한 현역은 1차 발표 때 박성호(초선·경남 창원의창)·윤명희(비례) 의원을 포함해 모두 5명이다. 김태환(3선·경북 구미을)·강길부(3선·울산울주)·박대동(초선·울산 북)·김정록(비례)·장정은(비례대표)·길정우(초선·양천갑)·이이재(초선·강원 동해삼척) 의원 등 7명은 공천심사에서 낙천해 경선에도 나가지 못했다.
2016.03.14 I 강신우 기자
  • 국민의당 42곳 공천 결과..광주서 박주선·천정배 단수 공천(종합)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민의당이 14일 42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23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단수후보자를 공천하고, 광주 6개 지역구 등 19곳에 대해서는 경선을 확정했다. 현역의원 중에서는 김한길 안철수 박주선 천정배 등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반면 장병완 김동철 권은희 김승남 황주홍 등은 경선을 치뤄야한다. 특히 공천심사 과정에서 현역의원의 컷오프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이날 정연정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서울 마포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공천 지역구는 총 23개다. 서울에서는 김한길 의원(광진구갑) 안철수 대표(노원구병) 도천수 후보(성북구갑) 김인원 후보(성북구을) 조순형 후보(서초구을) 이래협 후보(송파구을), 경기 인천지역은 김재귀 후보(경시 수원시갑) 이대의 후보(수원시을) 염어봉 후보(성남시 분당구갑) 길종성 후보(고양시정) 임한수 후보(용인시병) 박광진 후보(안양시 동안구을) 임승철 후보(시흥시갑) 정필재 후보(시흥시을) 김도헌 후보(의왕시과천시) 진의범 후보(인천 연수구갑), 광주에서는 박주선 의원(동구남구을), 천정배 대표(서구을)가 공천을 받았다.또 울산에서는 이연희 후보(동구) 서인채 후보(중구) 권중건 후보(울주군) 충남은 전홍기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 전남에서는 박지원 의원(목포시)이 단수로 공천을 받았다. 논란이 됐던 천정배 대표의 단수 공천에 대해선 정 대변인은 “천 대표를 비롯한 2명의 예비후보 중 공천심사결과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면서 “또 정무적 판단에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공천심사위원은 최고위원회가 단수후보에 대한 의견을 주십사 했고, 당에서 전략적 차원의 판단 정무적 판단에 근거에 단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초 천 대표와 함께 광주서구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하중 후보는 광주북구을로 지역구를 변경하는 것으로 논란은 일단락됐다. 김 후보는 앞서 천 대표의 단수공천 의혹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정 대변인은 “특히 광주의 경우 숙의배심원제가 100%로 이뤄지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구에 대한 유불리가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김 예비후보에게 이른바 경선참여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김 후보에게 경선지역 변경할 부분에 대해 요청드렸고 후보께서 수락해서 북구을 지역에서 경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경선지역구는 총 19곳이며, 구체적으로는 △서울 중랑구갑 정덕환 민병록 △인천 서구을 권상기 송병억 허영 민우홍 △광주 동구남구갑 장병완 정진욱 서정성 △광주 서구갑 이건태 송기석 정용화 △광주 북구갑 김유정 김경진 국성근 △광주 북구을 최경환 김하중 △광주 광산구갑 김경록 윤봉근 김동철 △광주 광산구을 권은희 고원 최선욱 △세종시 구성모 고진광 △경기 용인시정 김윤석 유영욱 △경기 화성시을 김형남 박지영 현택수 △경기 안양시 동안구갑 백종주 곽선우 최영식 △전북 전주시갑 강동호 이기동 김광수 이관승 △전북 김제시부안군 송강 나유인 곽인희 김종회 △전남 여수시갑 김경호 김영규 이용주 △전남 나주시화순군 홍기훈 손금주 김대동 △전남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최유성 남기호 정인화 서동용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김영균 이영호 윤영일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김승남 김철근 황주홍 등이다. 특히 광주 지역의 경우 숙의배심원단 투표로 경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역의원이 있는 경우에는 100% 숙의배심원단 투표로 경선이 이뤄지며, 현역의원이 없는 경우에는 배심원제 70%, 여론조사 30% 혼합형 경선방식이 적용된다. 정 대변인은 “정치 신인들끼리 겨루는 지역은 그 후보의 경쟁력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부분적으로 혼합해서 후보를 결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광주 동구남구갑, 광산구갑, 광산구을 등 3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100% 숙의배심원단 투표로 경선이 이뤄진다. 또한 이번 공천심사결과에서 누락된 경기안산시의 경우 추가로 선거 전략 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발표가 늦춰졌다. 정 대변인은 “안산지역은 전반적으로 안산 벨트 형성해서 김영환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 전략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인재 발굴을 비롯한 인재들에 대한 검증 등을 추가로 보완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안산지역은 종합적으로 해서 차후에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천심사 결과 현역의원의 추가 컷오프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정 대변인은 “공천심사 결과만을 놓고 본다면 현역 의원들의 성적이 이른바 탈락이 될 정도의 성적은 아니었다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공천 면접 과정에서 현역 의원들이 어느 한 항목에서라도 D이하의 점수를 받으면 공천에서 배제되는 ‘과락제’를 도입했다. 현역의원들이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현역 의원 컷오프 △면접 △전략공천 여부 결정 △당내 경선 등 크게 4가지 과정을 모두 거쳐야한다.
2016.03.14 I 하지나 기자
與, 현역의원 6명 왜 낙천했나
  • 與, 현역의원 6명 왜 낙천했나
  •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0곳의 1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김태환(3선·경북 구미을)·강길부(3선·울산울주)·박대동(초선·울산 북)·김정록(비례)·박성호(초선·경남 창원의창)·윤명희(비례) 의원. 4·13 총선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들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5차 공천결과 발표로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다. 경선지역 20곳을 실시해 야당과 맞붙을 최종 후보를 가렸다. 이날 탈락한 현역은 박성호·윤명희 의원이다. 기존 탈락한 후보와는 결이 다르다. 경선을 위해 낙점됐다가 현지 여론조사서 패배해 최종 낙천한 후보들이다. 둘 다 비박계 중립성향으로 분류되지만 공관위의 ‘칼날’에 휘둘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상향식 공천 방식에 따라 경선을 거쳤기 때문이다. 앞서 탈락한 김태환 의원은 친박근혜계 고령자(74세)다. 중진의 고령 현역이 물갈이의 중심에 섰다는 설은 이때 나왔다. 이후 강길부·박대동·김정록 의원이 탈락했는데 모두 65세 이상이자 친박·비박계 중립성향으로 섞여 있었다. 이 위원장은 전날 4차 공천결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현역의원 등 공인에 대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현직 의원의 경우 비공인 예비후보자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선의원의 경우 초선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요구된다는데 공관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했다. 이같은 결과를 놓고 보면 현역의원 물갈이가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아직 대구·경북(TK) 등 여당우세지역의 공천결과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관위는 늦어도 내일까지는 발표할 것이라고 한 만큼 이번주가 계파 갈등의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6.03.13 I 강신우 기자
‘공천탈락’ 강길부 “‘친박 핵심’ 윤상현이 책임져야”
  • ‘공천탈락’ 강길부 “‘친박 핵심’ 윤상현이 책임져야”
  •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이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65세 이상 중진의 경선 참여를 허용해달라”고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하고 있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 3선 중진인 강길부 의원은 12일 공천탈락과 관련, “친박의 핵심 윤상현 의원은 울산 울주군 공천에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민공천(公薦)이 아닌 계파사천(私薦)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특히 “이번 울주군 공천은 국민공천(公薦)이 아니라 계파사천(私薦)이다. 국민을 두려워하라”면서 “지지율이 가장 높은 현역의원을 배제하고 친박 후보 2명(김두겸, 강정호)만 경선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새누리당 김무성 당대표도 ‘죽여버려 이XX’라고 할 정도로 위세를 떨치는 친박 실세 윤상현 의원이 김두겸 후보를 지지하여 경선에 개입한 것은 계파사천(私薦)이라 할 것”이라면서 “울주군민들을 무시해도 이렇게 무시할 수는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강 의원은 아울러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해놓고 지지율이 가장 높은 사람은 기회도 주지 않고 친박 후보만 기회를 주는 것이 과연 국민공천이냐”고 반문하면서 “울주군민들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모든 것은 울주군민의 뜻을 물어서 결정할 생각”이라고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 관련기사 ◀☞ 與 '비서관 월급상납 의혹' 박대동 등 현역 3명 공천 탈락☞ 與, 친박 박대동·비박 강길부·김정록 공천탈락☞ 與, 39곳 추가 공천결과 발표..박대동·강길부·김정록 탈락(종합)☞ 새누리, 4차 공천 26개 단수추천지역 및 후보자 발표☞ 이한구 "김무성 공천결과 13일 발표예정"
2016.03.13 I 김성곤 기자
  • 與 '비서관 월급상납 의혹' 박대동 등 현역 3명 공천 탈락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새누리당 박대동(울산북구), 강길부(울산울주군), 김정록 비례대표 의원등 현역의원 3명이 공천심사에 탈락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2일 추가로 39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울산북구와 울산울주군의 경우 경선 지역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이들 현역의원은 경선 후보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위원장은 구체적인 탈락 배경에 대해 즉답을 회피했지만 당안팎에서는 어느정도 예견됐다는 반응이다. 특히 박 의원의 경우 전직 비서관으로부터 월급상납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강 의원의 경우 일흔이 넘는 고령이 공천 탈락의 가장 큰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월급상납 강요가 불거진 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지만 징계 여부는 아직 결론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기자회견을 갖고 “월급을 내 놓으라고 강압한 적은 없었으며, 사실이 왜곡되거나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박 의원은 재심 신청을 하고, 공관위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또한 새누리당 공관위는 영남권 고령 중진 물갈이 방침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3선인 강 의원의 경우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이만으로 경선을 배제하는 것은 헌법의 평등권 위반이고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강력반발하기도 했다. 강 의원 측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강 의원이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 위원장은 공천 탈락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자격심사 과정에서 현역의원 등 공인에 대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전직·현역 의원의 경우 비공인 예비후보자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면서도 “또한 다선의원의 경우 초선의원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요구된다는데에 공관위원들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2016.03.12 I 하지나 기자
  • 與, 39곳 추가 공천결과 발표..박대동·강길부·김정록 탈락(종합)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단수·우선추천지역 26곳 및 경선지역 9곳 등 39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결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현역의원 중에는 김정록 비례대표 의원 등을 비롯해 박대동(울산북) 강길부(울산울주군) 의원 등이 탈락했다. 반면 이노근 나경원 박맹우 신상진 권성동 정우택 박덕흠 의원 등은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노원병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도 청년우선추천으로 공천이 결정됐다. 이날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단수추천지역은 중 복수 신청지역에서 공천받은 후보는 총 8곳이다. △서울동대문갑 허용범 △광주 동구남구을 문춘식 △광주서구갑 양병현 △광주서구을 김연욱 △경기성남시수정구 변환봉 △전주갑 전희재 △전북 전주병 김성진 △전북 남원임실순창 김용호 등이다. 이어 1인신청지역에서 단수후보자로 공천된 지역은 총 18곳이다. △서울 강북구을 안홍렬 △서울 노원갑 이노근 △서울 영등포을 권영세 △서울 동작을 나경원 △서울 관악을 오신환 △부산 금정 김세연 △울산 남구을 박맹우 △울산 동구 안효대 △수원정 박수영 △성남중원구 신상진 △고양을 김태원 △구리 박창식 △강원 강릉 권성동 △청주상당구 정우택 △충주 이종배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박덕흠 △충북 증평진천음성군 경대수 △광양곡성구례 이승안 등이다. 우선추천지역도 총 4명이다. 청년우선추천으로는 △노원병 이준석 △관악갑 원영섭, 여성우선추천은 △부천시원미갑 이음재 △안산시단원을 박순자 등이 공천후보자로 확정됐다. 다만, 우선추천지역 후보자의 경우 추후 국민공천배심원단 적격여부 심의가 필요하다. 경선 지역은 총 9곳이 추가로 발표됐다. △서울 강서갑 구상찬 이종철 △인천 부평구을 강창규 김연광 조성옥 △울산 북구 강석구 윤두환 △울산 울주군 강정호 김두겸 △남양주갑 심장수 유낙준 △청주시청원구 김재욱 오성균 △천안시을 김원필 장석영 정종학 최민기 △양산시갑 김성훈 김효훈 윤영석 △양산시을 신인균 이장권 등이다. 특히 울산울주군과 울산북의 경우 현역의원인 강길부 박대동 의원은 경선 대상에서 배제됐다. 강서갑에 출사표를 던진 김정록 비례대표 의원도 경선후보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 의원의 경우 ‘비서관 월급 상납’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강 의원은 고령(74세)의 나이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구체적인 탈락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위원장은 “자격심사 과정에서 현역의원 등 공인에 대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전직·현역 의원의 경우 비공인 예비후보자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면서도 “특정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 여러가지 심사기준이 있을 수 있다. 부적격자라든지 당의 정체성, 다른 사회적·도덕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선의원의 경우 초선의원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요구된다는데에 공관위원들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앞으로 자격 심사 과정에서도 이러한 기준을 철저히 고수함으로써 상향식 공천에 대한 기본을 유지하면서 혁신적 공천 되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무성 대표의 공천 결과에 대해서는 “내일 다른 곳과 심의를 같이 할 예정으로, 내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10시 공관위회의를 개최하고 5차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6.03.12 I 하지나 기자
  • 더민주, 원외 단수 공천 56곳 확정(속보)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원외 단수 공천지역 56곳을 확정, 발표했다. 금태섭(서울 강서구갑) 정태호(관악구을) 김기영(서초구을) 이재강(부산 서구동구) 이정환(납구갑) 박재호(남구을) 전재수(북구강서구갑) 윤준호(해운대구을) 조용우(기장군) 박종훈(금정구) 김해영(연제구) 김성발(수영구) 정기철(대구 수성구을) 허종식(인천 남구갑) 이성만(부평구갑) 강래구(대전 동구) 송행수(중구) 이철수(울산 중구) 심규명(남구갑) 임동욱(남구을) 이상헌(북구) 정찬모(울주군) 백혜련(경기 수원시을) 고인정(평택시갑) 고영인(안산시단원구갑) 김용(화성시갑) 이규민(안성시) 소병훈(광주시갑) 임종성(광주시을) 유진현(동두천시연천군) 김창균(포천시가평군) 엄태준(이천시) 송기헌(강원 원주시을) 김경수(강릉시) 박응천(동해시삼척시) 장승호(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한범덕(충북 청주시상당구) 윤홍락(충주시) 이후삼(제천시단양군) 이재한(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임해종(증평군진천군음성군) 나소열(충남 보령시서천군) 조한기(서산시태안군) 김종민(논산시계룡시금산군) 이상덕(경북 경주시) 이성노(안동시) 엄재정(영주시문경시예천군) 김영태(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장호(고령군성주군칠곡군) 김기운(경남 창원시의창구) 허성무(창원시성산구) 김종길(창원시진해구) 정영훈(진주시갑) 남명우(사천시남해군하동군) 변광용(거제시) 송인배(양산시갑) 후보 등 56명이다.
2016.03.11 I 선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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