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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8건

노승열·배상문, 웰스파고 3R서 ''희비교차''
  • 노승열·배상문, 웰스파고 3R서 ''희비교차''
  • ▲ 노승열(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노승열(21)과 배상문(26)의 희비가 엇갈렸다. 노승열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 골프장(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순위를 1계단 끌어올려 공동 12위에 올랐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선두와 6타 차를 유지했고, 시즌 첫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반면 배상문(합계 1언더파 215타)은 노승열과 전날까지 순위가 같았지만, 하루 새 5타를 까먹고 공동 60위까지 뒷걸음질쳤다. 샷 난조에 빠진 것이 원인. 티샷 정확도가 57%에 그쳐 절반 가까지 페어웨이를 놓쳤고, 드라이버 비거리가 260야드에 그쳤다. 그린적중률도 56%로 타수를 줄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웹 심슨(미국)은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지켰던 닉 와트니(미국)는 이븐파에 그쳐 12언더파 204타 공동 4위로 순위가 밀렸다. ''신 골프황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황제 본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더니 이날 무려 6타를 줄여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본선을 통과한 한국(계) 선수 가운데는 리처드 리(25·이희상)가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 공동 12위로 노승열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꾸준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강성훈(25)은 이날도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30위가 됐다.
2012.05.06 I 윤석민 기자
배상문·노승열, 웰스파고 2R 나란히 13위..우즈 ''컷탈락''
  • 배상문·노승열, 웰스파고 2R 나란히 13위..우즈 ''컷탈락''
  • ▲ 배상문[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노승열(21)과 배상문(26), 두 코리언 루키가 웰스파고 챔피언십 둘째 날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배상문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전날에 이어 연이틀 3타를 줄인 배상문은 합계 6언더파 137타 공동 1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노승열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섞어 2타를 줄여 배상문과 함께 13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6타 차로 전날에 비해 다소 벌어졌지만 아직 사정권 안이다. 배상문은 고국에서 재충전을 계기로 PGA 투어 생애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오랜만에 첫날부터 두각을 나타낸 노승열은 연이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남은 결과가 기대된다. 격전이 예상됐던 ''신·구 골프황제'' 대결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컷 탈락하면서 싱겁게 끝났다. 우즈는 전날 1언더파를 쳤지만, 이날 1오버파로 이븐파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섞었고, 퍼팅이 맘먹은 대로 되지 않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반면 맥길로이는 버디는 5개, 보기는 1개를 써내 4타를 줄이고 공동 13위까지 뛰어올랐다. 후반으로 갈수록 폭풍타를 구사하는 맥길로이가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어 ''무빙데이''에서 선두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날 무려 8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가 된 닉 와트니는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웹 심슨(이상 미국)은 1타가 부족한 11언더파로 단독 2위. 스튜어트 싱크, 벤 크레인, 디에이 포인츠(이상 미국) 등이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포진했다. 배상문과 노승열 외에는 유일하게 강성훈(25)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34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위창수(40), 케빈 나(29·나상욱), 존 허(22·허찬수), 대니 리(22·이진명), 앤서니 김(27·김하진) 등은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필 미켈슨(미국), 두 거물은 나란히 합계 1언더파 143타 공동 63위로 3라운드 진출에 막차를 탔다.
2012.05.05 I 윤석민 기자
노승열, 웰스파고 1R 공동 12위 "첫 출발, 괜찮아"
  • 노승열, 웰스파고 1R 공동 12위 "첫 출발, 괜찮아"
  • ▲ 노승열(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잠잠했던 루키 노승열(21)이 첫날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노승열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약 73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순위는 선두와 3타 차 공동 12위. 토미 게이니, 닉 와트니(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 강자들이 노승열과 함께 대거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았지만, 지금껏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13번의 대회에서 4번의 컷탈락을 경험했고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3위. 전반기를 거쳐 하반기로 접어든 만큼 노승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선두엔 7언더파를 친 라이언 무어와 스튜어트 싱크, 웹 심슨(이상 미국), 세 선수가 동시에 이름을 올려 첫날부터 치열한 선수 다툼을 벌였다. 그 뒤를 리키 파울러, 존 센든(호주), 브라이언 데이비스(잉글랜드) 등이 따르고 있다. 이들은 선두에 1타 모자란 6언더파 공동 4위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조심스런 발걸음을 뗐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인 우즈는 티샷 정확도가 57%, 그린적중률 67%에 그쳐 고전했다. 맥길로이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드라이브 비거리가 무려 336야드에 달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21%에 불과했다. 그나마 72%의 그린적중률과 30개 미만의 퍼팅으로 무난하게 첫날을 마쳤다. 배상문(26)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이진명)와 함께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그룹과 4타 차로 첫 출발이 나쁘지 않다.강성훈(25)은 1언더파 공동 56위, 케빈 나(29·나상욱)는 1오버파 공동 95위, 위창수(40)는 2오버파 공동 112위다.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자 존 허(22·허찬수)는 4오버파 공동 136위로 최하위로 처졌다. 세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강력한 우승 후보 필 미켈슨(미국)은 1언더파 71타로 나란히 공동 56위 중위권에 포진했다.
2012.05.04 I 윤석민 기자
우즈·맥길로이, 웰스파고 동반출격 ‘누가 웃을까’
  • 우즈·맥길로이, 웰스파고 동반출격 ‘누가 웃을까’
  • ▲ 타이거 우즈(좌)와 로리 맥길로이(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약 73억원)에 신·구 골프황제가 동반 출격한다. 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파72·7442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대회 이후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지난 마스터스 대회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공동 40위로 부진했다. 맥길로이는 대회 2라운드까지 언더파 스코어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다 3, 4라운드에서만 9오버파로 무너졌다. 우즈는 대회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한 채 허무하게 짐을 쌌다. 예전 스윙 버릇이 나와 고전했다는 게 이유였다. 맥길로이는 마스터스 이후 대회 출전을 자제하고 조용히 칼날을 갈아왔다. 그에게 이번 대회는 명예회복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다. 그는 2010년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무려 10언더파를 몰아치며 필 미켈슨(미국)에 역전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현지에서도 그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치고 있다. 우즈도 대회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에 차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14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스윙 결함을 완벽하게 수정했고, 다가올 대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보다도 상금 규모가 큰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약 107억원)을 한 주 앞두고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톱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계) 선수도 배상문(26) 등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012.05.03 I 윤석민 기자
루크 도널드, 다시 세계랭킹 1위로..순위 ''엎치락뒤치락''
  • 루크 도널드, 다시 세계랭킹 1위로..순위 ''엎치락뒤치락''
  • ▲ 루크 도널드[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주 만에 골프 랭킹 넘버원 자리를 빼앗았다.도널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월드골프랭킹 사무국이 발표한 골프 랭킹에서 평점 9.55점을 받아 9.33점을 받은 ''新 골프황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맥길로이가 쉬는 사이,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 출전한 도널드는 3위의 성적을 거둬 다시 랭킹 역전극을 펼쳤다. 이번에는 맥길로이가 나설 차례다. 맥길로이는 오는 4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부동의 ''황제''가 없다보니 이들의 성적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평점 8.27점을 받고 세계랭킹 3위를 지킨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도 웰스파고 대회에 출전한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5.35점을 받아 전 주보다 1계단 올라섰다. 우즈도 ''제5의 메이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 대회에 출전해 샷 감을 다듬는다. 취리히 클래식에서 164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한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평점 4.23점을 받고 랭킹이 30위에서 20위로 10계단이나 뛰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42)가 3.64점으로 27위에 올라 가장 높다. 배상문(26)은 3.16점으로 지난주와 같은 32위, 김경태(26·2.67점)는 48위로 2계단 상승했다. 양용은(40)은 2.38점으로 58위에 올랐다.
2012.05.01 I 윤석민 기자
마스터스 망친 우즈, 명예 회복을 위해 바빠졌다
  • 마스터스 망친 우즈, 명예 회복을 위해 바빠졌다
  • ▲ 타이거 우즈[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마스터스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긴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잇따라 출전해 명예회복을 노린다.우즈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인 타이거우즈닷컴(tigerwoods.com)을 통해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두 곳 모두 환상적인 코스다. 경쟁이 기다려진다"고 적었다.다음달 4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골프장에서 열리는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약 74억원)은 성 추문이 터지기 전인 2007년에 우승하는 등 좋은 인연을 맺었던 대회다. 이어서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약 108억원)은 우즈에겐 애증의 대회다. 2년 전에는 최종라운드에서 목 부상으로 기권했고, 지난해에는 첫날 무릎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한 바 있다. "스윙이 돌아오지 않으면 잔디를 밟지 않을 것"이라고 배수의 진을 친 우즈는 2년 동안의 악몽을 말끔히 해소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우즈는 "예전 스윙 패턴이 나와 혼란을 겪었다"고 마스터스 부진 이유를 밝히면서 "무성이 문제였는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4대 메이저 대회보다 상금 규모가 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최경주(42)가 연장 접전 끝에 데이비드 톰스(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그에게 부와 명예를 안겨줬던 대회다.
2012.04.13 I 윤석민 기자
  • 美증시 4%급등..지표호조+시스코효과(종합)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급락 하루만에 재차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하루하루 급등락이 엇갈리는 롤러코스터 장세다.이날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조를 보이며 앞에서 끌고, 시스코가 실적 호조로 기술주를 이끌며 뒤를 받치는 양상이었다. 금융주도 다시 힘을 냈다.이날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22.84포인트(3.94%) 급등한 1만1142.78로, 의미있는 1만1000선을 회복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전일보다 51.82포인트(4.62%) 높은 1172.58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11.63포인트(4.69%) 뛴 2492.68로 마쳤다. 개장전부터 고용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상승장을 예고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6일 마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7000건 줄어든 39만5000건으로, 지난 4월초 이후 가장 적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40만5000건에도 못미친 양호한 실적이었다. 전날 시장을 뒤흔들던 프랑스 악재가 해소된 것도 시장심리를 안정시켰고, 올해 이익과 매출 전망치를 높이며 모간스탠리로부터 투자의견 상향 조정 선물까지 받은 시스코가 기술주 랠리를 주도했다. 이틀 연속으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그동안 고전했던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가 7.09%나 급등했고 골드만삭스가 7%, 모간스탠리가 10% 이상 각각 올랐다.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높인 캐피탈원은 7.53% 상승했다. 시스코 효과로 힘을 낸 기술주 가운데서는 전날 시가총액 1위로 점프한 애플이 2.75% 상승했고 시스코는 15.95% 폭등했다. 에너지 관련주 중에서는 엑슨모빌이 5.22% 상승했다. 그 밖에 높은 이익을 낸 뉴스코프가 18% 이상 급등했고 콜스도 연간 이익 전망치를 높이며 7%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노드스톰과 엔비디아도 각각 5%, 8% 올랐다.반면 예상보다 적은 2분기 실적을 기록한 사라리는 1.27% 하락했다.◇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깜짝호조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7000건 줄어든 39만5000건이었다. 이는 지난 4월초 이후 가장 적은 규모로 시장 전망치인 40만5000건에도 못미친 양호한 실적이었다. 이같은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세는 기업들이 올들어 신규로 채용은 꺼려하면서도 직원을 해고하는 속도를 늦추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같은 날 미 상무부가 밝힌 지난 6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전월대비 4.4% 증가한 53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0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지난 2008년 10월 이후 무려 2년 8개월만에 최대규모였다. ◇ "버냉키, 이달중 QE3 언급안해"미국경제나 유럽 재정위기 등이 더 악화되더라도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달 잭슨홀 강연에서 3차 양적완화(QE3)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UBS의 래리 해서웨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버냉키 의장은 이번 강연에서 QE3에 대한 발언을 피하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잭슨홀 강연 시점이 추가 양적완화를 논하기에 다소 이르다"며 "1년 전에는 코어인플레이션이 높지 않은 상태여서 가능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6월 미국의 코어인플레는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다. 또 "현재 미국경제는 더블딥으로 떨어지는 벼랑끝에 근접해 있는 위험상황"이라며 "공공부문이 빠르게 부채를 줄인 이후 가계와 금융부문이 거의 동시에 디레버리징을 해야할 상황이기 때문에 총수요는 줄어들고 성장은 더뎌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이탈리아 "자본이득세 인상 검토"이탈리아가 균형재정을 당초 예정보다 1년 빠른 2013년으로 앞당기기 위해 자본이득세 대폭 인상이라는 특단의 카드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줄리오 트레몬티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의회 양원위원회에 앞서 회견을 갖고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노동시장법을 완화하고 정부자산을 매각하는 한편 자본이득세 인상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탈리아 정부는 장 끌로드 트리쉐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제안한 것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들을 검토중"이라며 "현재 12.5%인 자본이득세를 20%까지 인상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처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이탈리아는 재정긴축안 승인을 위해 18일 개최키로 한 긴급내각회의를 12일로 앞당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 오바마 "매주 새 경제제안 내놓겠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매주 경제성장과 고용을 부양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제안들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미시건주 홀랜드에 있는 배터리 생산업체인 존슨컨트롤스 공장 투어 이후 "경제성장을 부양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조치들은 더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의회에 대해서도 "정부가 이미 재량적 지출을 1조달러나 줄여놓은 상황에서 올해와 내년 지출을 의회가 더 줄인다면 경제는 지금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우리나라에는 문제가 없고 정치에 문제가 있을 뿐"이라면서도 "정치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흔들었지만 양당이 성장을 돕기 위해 정책상 합의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이를 극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08.12 I 이정훈 기자
나상욱, 웰스파고 1R 공동 11위..김비오·강성훈 부진
  • 나상욱, 웰스파고 1R 공동 11위..김비오·강성훈 부진
  • ▲ 나상욱(PGA투어 홈페이지 캡쳐)[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재미교포 나상욱(26)이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대회 첫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6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골프장(파72, 744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은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나상욱은 13번홀(파3)과 15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후 후반 5번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7번홀(파5)에서 세컷샷을 홀컵에 붙이며 가볍게 이글로 마무리했다. 지난 1월 `밥호프 클래식` 공동 5위,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 3위에 이어 4월에 열린 `더 헤리티지`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하는 등 올 시즌에만 세번의 `톱10`을 기록하고 있는 나상욱은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PGA투어 2승을 올린 빌 하스(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컷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 버디 2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5개나 범해 3오버파 75타에 그쳐 공동 107위로 추락했다. 맥길로이는 2라운드에서 많은 타수를 줄여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파워랭킹` 1위에 오르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필 미켈슨(미국)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고, 리 웨스트우드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 마틴 카이머(독일)은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PGA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비오(21)와 강성훈(24)도 컷 통과를 위해 힘든 2라운드를 맞게 됐다. 김비오는 4개의 버디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범해 1오버파 공동 73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샷 난조를 보이며 5개의 보기 실수로 중간합계 3오버파 75타로 하위권인 공동 107위로 떨어졌다.
2011.05.06 I 김인오 기자
 골프토토 1대11 1회차 "사바티니 부진" 전망
  • [스포츠토토] 골프토토 1대11 1회차 "사바티니 부진" 전망
  •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1대 11 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7.52%가 기준선수로 지정된 로리 사바티니가 1번 선수 마크 윌슨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로리 사바티니가 마크 윌슨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31.74%로 집계됐고, 나머지 10.74%는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회차에서 1번 선수로 지정된 마크 윌슨은 지난 1월 소니 오픈,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선전을 거듭하며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지난 1일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상금 순위 2위까지 뛰어오른 부바 왓슨(56.80%) 역시 로리 사바티니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서 닉 와트니(55.85%), 필 미켈슨(54.65%), 더스틴 존슨(49.16%), 헌터 마한(43.68%), 저스틴 로즈(38.42%) 또한 로리 사바티니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나상욱(50.12%), 조나단 버드(49.64%), 비제이 싱(44.39%), 게리 우드랜드(42.24%)는 로리 사바티니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 로리 사바티니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됐다. ‘골프토토 1대 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에 골프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 1대 11 게임은 색다른 참여 방식으로 발매 전부터 골프마니아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몰고 왔다” 며 “더욱 새롭게 재미있어진 골프토토 게임이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인기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 골프토토 1대 11 1회차는 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11.05.04 I 김상화 기자
로리 맥길로이, PGA투어 `2승`과 `2연패` 노린다
  • 로리 맥길로이, PGA투어 `2승`과 `2연패` 노린다
  • ▲ 로리 맥길로이(사진=웰스파고챔피언십 공식홈페이지)[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유럽의 신성`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PGA투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맥길로이는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골프장(파72. 7442야드)에서 열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에 출전해 대회 2연패와 PGA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은 지난해까지 `퀘일할로챔피언십`으로 불렸던 대회로 새 스폰서를 영입해 올해부터 대회 명칭이 바뀌었다. 유러피언투어 1승과 PGA투어 1승을 기록중인 맥길로이는 최근 열린 대회에서 경험 부족탓인지 매번 우승 문턱에서 막판에 고배를 마셨다. 3주 전에 열렸던 `2011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3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고 있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80타를 치며 무너졌고, 이어 열린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다 뒷심 부족으로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맥길로이는 지난 2일 발표된 `월드골프랭킹`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7위로 밀어내고 6위에 올랐다. 그만큼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 PGA투어 전문가들은 맥길로이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즌 첫 우승이 절실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무릎 부상을 입은 타이거 우즈의 불참 선언으로 무게감이 떨어질꺼란 예상이 있었지만 출전 선수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파워랭킹` 1위를 차지한 필 미켈슨(미국)이다. 올 시즌 `셸휴스턴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미켈슨은 지난해 대회에서 맥길로이에 4타 뒤진 2위에 그쳐 이번에 반드시 설욕한다는 각오다. 세계 랭킹 2위 마틴 카이머(독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뺏겼던 `1인자` 자리를 되찾는다는 목표를 세웠고, 벌써 시즌 2승을 달성한 `왼손 장타자` 부바 왓슨(미국)은 올 시즌 3승째를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열리는 `제5의 메이저 대회`인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띄고 있어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만큼 이번 대회 성적을 발판으로 참가 자격을 얻으려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세계 랭킹 65위인 재미교포 나상욱(28)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여부가 결정되는만큼 최고의 경기를 펼쳐야 한다.   나상욱 외에 한국(계) 선수는 2008년 우승자 앤서니 김(26) 그리고 루키 김비오(21)와 강성훈(24)이 출전한다.
2011.05.04 I 김인오 기자
  • [스포츠토토] 신상품 ‘골프토토 1대 11’ 첫 회차 발매
  •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1대 11’ 1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1대 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11개 선수매치의 1라운드 결과를 모두 맞힐 경우 적중금의 전체 적중금의 60%를 가져가게 되며, 10개 매치를 적중시켰을 경우 2등에 해당하는 40%를 지급받게 된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한편,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기존 7개 선수매치(총 14명)에서 5개 선수매치(총 10명)로 지정선수가 줄어든다. 게임 참여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5개 선수매치의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선수A가 선수B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 종료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무’, 선수A가 선수B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하면 ‘무’를 표기하면 된다. 첫 발매되는 ‘골프토토 1대 11’ 1회차는 5일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011.05.02 I 김상화 기자
로리 맥길로이, 세계랭킹 7위 등극..`우즈 위협?`
  • 로리 맥길로이, 세계랭킹 7위 등극..`우즈 위협?`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유럽의 `신성`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 주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세계 랭킹을 2계단이나 끌어올렸다. 19일 `월드골프랭킹 사무국`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지난 주 유럽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개최로 열린 `2011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에서 맥길로이가 단독 3위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추가해 세계 9위에서 7위로 순위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2011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악의 불운을 겪었던 맥길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만회하려 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한편 지난 주 대회에 불참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포인트를 쌓지 못해 결국 세계 랭킹 6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7위인 맥길로이와 포인트 차이는 고작 0.15다. 최근 우즈는 5월 초에 열리는 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전 대회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세계 랭킹은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 된다. 반면 맥길로이는 유럽투어와 PGA투어 대회에 쉬지 않고 출전할 예정이어서 순위가 바뀌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마틴 카이머(독일)는 2월 28일 이후 8주째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4월 19일 세계랭킹(자료=월드골프랭킹 사무국)
2011.04.19 I 김인오 기자
  • 골프황제 우즈 "2010년,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작년 말 불륜 파문으로 시작된 타이거우즈의 악몽은 올해 내내 이어지고 있다. 우즈는 올시즌 PGA투어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프로 데뷔후 처음이다.타이거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세번째 대회 `BMW챔피언십` 마지막날,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감하면서 PGA투어 최종전 격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써 2010시즌 PGA투어가 사실상 마무리 돼, 타이거우즈가 1996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처음으로 시즌 중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 부상이 아닌 상태에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하지 못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우즈는 지난해 11월 심야의 교통사고로 야기된 불륜 파문이 확산되고 골프 중단 선언과 이혼에 이르는 과정을 겪으면서 골프에 집중하지 못했다. 5월 열린 웰스 파고 챔피언십 컷 탈락,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중도 포기,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18오버파 망신 등 `골프황제`와는 거리가 먼 행보로 올시즌 12차례의 대회 출전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우즈는 `BMW챔피언십`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털어놨다. 우즈는 그간의 불운을 떨치고 향후 대회를 차분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1일부터 웨일스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단장 추천 자격으로 출전하는 우즈는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WGC HSBC챔피언스와 호주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전을 갖고, 12월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신의 주최로 열리는 셰브론 월드챌린지 등에 출전할 계획이다.
2010.09.13 I 윤석민 기자
  • 이번 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3월22일(월) ▲경제지표 - 한국 2월 어음부도율 동향 ▲추가상장 - 네오웨이브(042510) (국내BW행사, 27만8096주, 525원) - 매일상선(065420) (국내CB전환, 30만주, 500원) - 스멕스(060910) (국내CB전환, 54만주, 500원) - 에쎈테크(04334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505만0725주, 1270원) - 클루넷(067130) (국내BW행사, 229만0076주, 262원) - 피델릭스(032580) (스톡옵션행사, 2만1817주, 1395원) - 휴먼텍코리아(06606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000만주, 995원) ▲변경상장 - 현대제철(004020) (종류변경, 41만6556주, 5000원) ▲공모청약 - 차이나킹하이웨이 (첫날, 우리투자증권) ▲주주총회 - 국일제지(078130), 네패스(033640), 뉴보텍(060260), 대유디엠씨(002880), 대유신소재(000300), 대창메탈(096350), 동양에스텍(060380), 동일기연(032960), 모린스(110310), 삼원테크(073640), 삼일(032280), 셀트리온제약(068760), 아시아1호(080180)선박투자회사, 아큐텍반도체(013780)기술, HS홀딩스(007720), 엘디티(096870), 우노앤컴퍼니(114630), 원풍(008370), 유니크(011320), 이너스텍(109960), 제일테크노스(038010), 청담러닝(096240), KGP(109070), 코리아01호(090970)선박투자회사, 코리아02호(090980)선박투자회사, 코리아03호(090990)선박투자회사, 코리아04호(091000)선박투자회사, 팜스웰바이오(043090), 풍경정화(065940), 프럼파스트(035200), 피제이전자(006140), 하나마이크론(067310), 한세실업(105630) ◇3월23일(화) ▲경제지표 - 미국 1월 주택가격지수 - 미국 2월 기존주택매매 ▲추가상장 - 삼영엠텍(054540) (국내BW행사, 34만4827주, 2900원) - 삼우이엠씨(02625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000만주, 1080원) - 신일산업(002700) (국내BW행사, 1만4000주, 500원) - 쌈지(033260) (국내BW행사, 4544주, 660원) - 아이디에스(078780) (국내BW행사, 18만8205주, 1594원) - 아이컴포넌트(059100) (스톡옵션행사, 2만2500주, 2500원) - 이엔쓰리(074610) (국내CB전환, 44만0000주, 500원) - 인포바인(115310) (스톡옵션행사, 4만주, 1100원) - 중앙디자인(030030) (국내BW행사, 25주, 778원) ▲변경상장 - 대창공업(012800) → 대창 (상호변경) - 대창공업(012800)1우 → 대창1우 (상호변경) - 아이알디(084810) (액면병합, 100원 → 1000원, 3억9327만520주 → 3932만7052주) ▲공모청약 - 차이나킹하이웨이 (마감, 우리투자증권) ▲주주총회 - 대주전자재료(078600), 동국알앤에스(075970), 동아원(008040), 마니커(027740), 삼보산업(009620), 서산(079650), 세원물산(024830), 스페코(013810),  쎄트렉아이(099320), 아이엠(101390), 에피밸리(068630), 우수AMS(066590), 진도에프앤(088790), 푸드웰(005670), 한국유리(002000)공업, 한창(005110), 진도에프앤(088790) ◇3월24일(수) ▲경제지표 - 미국 2월 내구재 주문 - 미국 2월 내구재 주문(운송 제외) - 미국 2월 신규주택매매 ▲추가상장 -세븐코스프(017160) (국내BW행사, 924만0905주, 683원) -세븐코스프(017160) (국내BW행사, 474만3248주, 714원) -신성홀딩스(011930) (국내CB전환, 38만9274주, 4060원) -이노셀(031390) (국내CB전환, 56만1389주, 1066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28만3134주, 3403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61만3174주, 950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44만5599주, 3403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96만5019주, 950원) -EMW(079190) (스톡옵션행사, 2만주, 3550원) -한신DNP(012170) (국내CB전환, 39만7489주, 2390원) ▲주주총회 - 가희(030270), 넷웨이브(047730), 대우차판매(004550), 디에스케이(109740), 리노스(039980), 모헨즈(006920), 비엠티(086670), 새로닉스(042600), 샘표식품(007540), 서울제약(018680), 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 신창전기(012860), 신한금융지주(055550), SG글로벌(001380), 에스티큐브(052020), 에스폴리텍(050760), 에이엔피(015260), 예스24(053280), 웰스브릿지(015540), 유원컴텍(036500), 제우스(079370),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 하림(024660), 행남자기(008800) ◇3월25일(목) ▲경제지표 - 미국 3월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한국 3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주주총회 - KB오토시스(024120), STX엔파코(071970), 강원랜드(035250), 고영(098460)테크놀러지, 광진실업(026910), 금호산업(002990), 네오피델리티(101400), 넥스지(081970), 대선조선(031990), 베이직하우스(084870), 동국S&C(100130), 동부제철(016380), 동아화성(041930), 동일철강(023790), 동진쎄미켐(005290), 디에이피(066900), 마크로젠(038290), 바이오니아(064550), 보성파워텍(006910), 부산가스(015350), 비에스이(045970), BT&I(048550), 삼목정공(018310), 삼보판지(023600), 서울전자통신(027040), 성우몰드(053440), 성진지오텍(051310), 신성FA(104120), 신성ENG(104110), 신텍(099660), 신풍제지(002870), C&우방랜드(084680), CJ인터넷(037150), 아토(030530), 알에프텍(061040), 에스맥(097780), 에스이티아이(114570), 에프티이앤이(065160), 엔빅스(054170), 우리파이낸셜(021960), 이스타코(015020), 인포피아(036220), 중앙디자인(030030), 진바이오텍(086060), 케이피에프(024880), 코아스웰(071950), 코원(056000)시스템, 쿠스코엘비이(050110), 큐로컴(040350), 테크노세미켐(036830), 티씨케이(064760), 하나투어(039130), 하이소닉(106080), 한국경제TV(039340), 한국내화(010040), 한국트로닉스(054040), 한신DNP(012170), 한창산업(079170), 화신(010690), 휴맥스(115160), 유티엑스(045880) ◇3월26일(금) ▲경제지표 - 미국 4Q GDP성장률 최종치 - 미국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주주총회 - 3노드디지탈(900010), E1(017940), KB금융(105560)지주, LG(003550), LS(006260), SJM(025530), STX(011810), STX엔진(077970), STX조선해양(067250), 가비아(079940), 게임빌(063080), 경남기업(000800), 경윤하이드로(019120)에너지, 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 고려신용정보(049720), 광명전기(017040), 광전자(017900), 광진윈텍(090150), 국동(005320), 국보(001140), 국영지앤엠(006050), 그랜드백화점(019010), 금양(001570), 금화피에스시(036190), 기륭전자(004790), 기산텔레콤(03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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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I 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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