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31건

당신이 꼭 먹어야 할 ''최후의 만찬''은? (VOD)
  • 당신이 꼭 먹어야 할 ''최후의 만찬''은? (VOD)
  • ▲ 검은 트러플을 곁들인 거위간 요리 [조선일보 제공] 언제 죽을지 안다면, 그리고 마지막 한 끼 식사를 고를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먹겠는가? 미국 사진작가 멜라니 더니아(Melanie Dunea)는 이 질문을 세계 최고 요리사 50명에게 던졌다. 이들의 답변이 의외다. 요리사들은 대부분 단순하고 소박한 음식을 최후의 만찬 메뉴로 골랐다. 영국 최고 요리사로 꼽히는 고든 램시(Gordon Ramsay)는 로스트비프를, 한국에서도 인기 높은 영국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는 스파게티와 라이스푸딩을 먹겠다고 했다. 뉴욕에서 ‘밥보(Babbo)’를 운영하는 마리오 바탈리(Mario Batali)는 돼지 한 마리를, 타일러 플로렌스(Tyler Florence)는 프라이드치킨을 요구했다. 푸아그라(거위간), 트러플(송로버섯), 캐비아(철갑상어알)처럼 비싸고 귀한 음식을 선택한 요리사는 거의 없었다. 정확하게는 미국 최고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프렌치 론드리(French Laundry)’ 주인 겸 총주방장 토머스 켈러(Thomas Keller)를 포함 딱 셋이다. 더니아는 세계 최고 요리사 50명이 선택한 음식을 ‘나의 최후의 만찬(My Last Supper)’이란 책으로 묶었다. 사실 맛이란 아주 주관적이다. 맛있는 음식이란 가장 행복했던 과거를 되살려주는 촉매제다. 대개는 어렸을 적 엄마가 해주던 음식이다. 그리운 맛이다. 미국 배우 마이크 랜들먼은 “대부분 사형수가 마지막 음식으로 ‘집밥(comfort food)’을 선택한다”면서 “80%는 치즈버거나 스테이크, 프라이드치킨”이라고 말했다. 랜들먼은 사형수들이 최후의 식사로 어떤 음식을 선택했는지를 기록한 개인 블로그 ‘데드 맨 이팅(Dead Man Eating)’를 운영한다. 미국인이라면 친근하고 익숙한 음식들이다. 한국인이라면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아니었을까.  ▲ 송이버섯을 곁들인 와규 스테이크와 소 볼살찜▲ 죽기 전에 맛봐야 할 101가지 요리 Part 1 / 김성윤 기자 ▲ 캐비아와 게살을 곁들인 알래스카산 킹크랩 수프101가지 요리 중 10가지 먼저 맛보세요 내년까지 W호텔서 열려 W서울워커힐호텔에서는 지난 7일 ‘죽기 전에 맛봐야 할 101가지 요리’란 행사가 열렸다. 지난 10월 새로 부임한 아일랜드 출신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41) 총주방장이 마련한 6코스 만찬이다. 참치 뱃살(와사비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블루핀 참치 뱃살회), 푸아그라와 트러플(검은 트러플을 곁들인 거위간 요리), 캐비아와 알래스카산 킹크랩(캐비아와 게살을 곁들인 알래스카산 킹크랩 수프), 자연산 감성돔과 랍스터(감성돔과 랍스터 라비올리 부야베스), 와규 쇠고기(송이버섯을 곁들인 와규 스테이크와 소 볼살찜), 발로나 초콜릿(발로나 만자리 초콜릿과 소금 캐러멜 아이스크림) 등 최고급 음식재료가 가득하다. 미식가라면 듣기만해도 ‘파블로프의 개’ 반응을 일으킬만하다. 세계적 요리사들이 마지막 만찬으로 고른 음식과는 정반대에 가깝다. 히키씨는 “일반인이 돈을 내고 와서 식사할 때는 집에서 엄마나 아내가 해도 잘할 수 있을만한 음식 그 이상의 특별한 무엇을 원한다”면서 자신의 선택을 설명했다. 그는 “인터넷과 각종 자료를 뒤지면서 전세계 누구라도 한 번쯤 먹고 싶을 만한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101가지란 단지 재미있고 관심을 끌 만한 숫자로, 1000개도 1만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히키씨는 최후의 만찬으로 어떤 음식을 선택할까? 히키씨는 자신의 고향인 아일랜드식 베이컨을 넣은 샌드위치를 골랐다. “20년도 전이죠. 요리사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예요. 밤새 음식 만들고 새벽이 됐는데, 주방에서 바삭하게 구워 두툼하게 자른 베이컨 한 접시와 식빵 한 접시를 수북하게 내왔어요. 그때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잊을 수가 없어요.” 7일 만찬은 101가지 음식 중 10가지로 구성됐다. 나머지 91가지 요리는 내년 1월 1일 등 여러 차례로 나눠 소개할 예정. 히키씨는 아직 91가지 메뉴를 완전히 구성하지 않았다. 그는 “한국 손님들의 입맛과 요구를 아직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완성으로 남겨뒀다”고 말했다. ▲ 감성돔과 랍스터 라비올리 부야베스.▲ 발로나 만자리 초콜릿과 소금 캐러멜 아이스크림 ▲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블루핀 참치 뱃살회7일 열린 '죽기 전에 맛봐야 할 101가지 요리' 만찬에 등장한 음식' 블루핀 참치 뱃살(Blue Fin toro) 거위간(푸아그라·foie gras) 송로버섯(트러플·truffle) 알래스카산 킹크랩(Alaskan king crab) 철갑상어알(캐비아·caviar) 자연산 감성돔(wild sea bream) 바닷가재(lobster) 와규 쇠고기 등심(Wagu sirloin) 송이버섯(pine mushroom) 발로나 만자리(Valrhona Manjari) 초콜릿
  • 공정위, 가격남용규제 내년초 재추진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독점사업자의 시장지배력을 활용한 가격남용행위 규제 방침에 규제개혁위원회가 제동을 걸고 나섬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도입을 보류한 뒤 내년초쯤 재추진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19일 "규개위 권고사항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따라야 하기 때문에 며칠 내로 이번 권고를 수용해 가격남용행위 규제를 보류할지, 재심사를 요청할지, 다른 대안을 모색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재심사나 대안을 제시하더라도 규개위 심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며 "통과된 나머지 4개 안을 조기에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남용 규제 하나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길게 끌고 가기 어렵다"며 사실상 보류방침임을 인정했다. 전날 규개위는 "현 시점에서는 공정위의 가격남용규제 방안을 철회하도록 권고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재계에서는 공정위의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정부가 시장에서의 가격결정 구조를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강력히 반발해 왔다.다만 공정위는 내년초쯤 가격남용행위 규제를 재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 관계자는 "규개위에서도 공정거래법과 시행령 체계가 불일치하는 부분이나 미국의 경우 이같은 사후규제보다는 기업분할 등 사전규제를 사용한다는 점을 들었다"며 "외국사례에 대한 분석과 추가적인 의견수렴 등을 통해 다음 시행령 개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 내부에서는 이번 규개위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못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규개위에 제출한 최종 안에서 제시한 `독과점 시장구조가 장기간 계속돼 고착화된 일부 분야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 규제하겠다`는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소비자 후생 등도 고려되지 못했다는 판단이다.
2007.10.19 I 이정훈 기자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
  • [22일 프로그램 가이드]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
  • ◇ 다큐멘터리 '삼남매의 귀향' KBS 1TV 오후 10시30분 33년 만에 부모를 만나고 쌍둥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정명훈씨. 지난 7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찾았다. KBS는 추석을 맞아 해외 입양인 정명훈씨의 사연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 아시아 영화특선 '여름연가' KBS 1TV 밤 12시50분 황순원의 '소나기' 같은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동영화 부문 그랑프리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10세 소녀가 자신보다 두 살 많은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되지만 훗날 그것이 첫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 모드 시아피에 나스윕, 샤리파 아리아나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 KBS 2TV 오후 6시40분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 '사이다'(세상사는 이야기를 다 모아).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고 또 겪을 법한 이야기를 모아 성별 간,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동시에 웃음도 주는 프로그램.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윤종신 진행.   ▲ 영화 '터미널'◇ 추석특선외화 '터미널' KBS 2TV 밤 12시20분 자신의 나라가 없어지는 바람에 뉴욕 공항에 갇혀버린 한 외국인 남자의 이야기. 이란에서 탈출한 한 남자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미남스타 총출동 ‘꽃보다 아름다워’ MBC 오후 5시30분 남자 스타들이 여자로 변신, 그들만의 ‘미스코리아 시상식’을 진행한다. 후보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심사와 함께 여성의 이해에 대한 인터뷰, 남자 연예인들이 여자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제모, 경락 마사지, 자세교정 등 아름다워지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눈물겨운 노력을 엿본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신동, 붐, 박현빈, 김진, 정성호, 김현철, 조원석, 김인석, 유상무, 홍인규, 장동민, 배틀의 류, 크리스, 우연석 등이 출연하며 김용만 최은경이 진행을 맡는다.  ▲ 영화 '잔혹한 출근'◇ 추석특선대작 ‘잔혹한 출근’ MBC 오후 10시50분 딸을 유괴당한 아마추어 유괴범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극.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은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위기에 봉착한다. 동철은 사채 이자 때문에 묘하게 얽힌 만호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르지만 아이의 부모가 전화를 받지 않아 어이없게 첫 번째 유괴는 실패한다. 이번에는 나름 치밀한 작전을 세워 부잣집 여고생 태희를 납치하는데 동철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네 딸을 유괴했다.” 김수로, 이선균, 고은아 출연. 15세 관람가. ◇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SBS 오후 6시40분 신정환, 이윤석, 윤정수, 김구라 등 연예인 9명이 이른바 이경규의 ‘규라인’, 김용만의 ‘용라인’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이긴 팀은 최고급 피부 마사지,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 일류 체험을 하고 진 팀은 동네 불가마 황당 마사지와 눈물나는 운동 다이어트 등 고생 체험을 하게 된다. 진행 이경규, 김용만. ◇ 추석특선영화 ‘아일랜드’ SBS 오후 9시55분 완전히 오염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쾌적한 환경 속에 사람들을 수용하고 있는 메릭 연구소,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만이 꿈의 공간 ‘아일랜드’로 보내지지만 사실은 실험을 위해 죽임을 당하고 장기가 적출되는 것이다. 우정 이상의 관계를 만들어가던 에코 6 링컨과 델타 2 조단은 이 사실을 알고 탈출을 감행한다. 국내 개봉 외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전작이다.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추석특선영화 ‘반지의 제왕2 : 두 개의 탑’ SBS 밤 12시25분 전편에서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 반지를 지켜내지만 뿔뿔이 흩어지게 된 반지원정대. 절대반지에 유일한 내성을 보이는 프로도는 일행과 헤어져 샘과 함께 불의 산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골룸이라는 새로운 위협을 맞이한다. 1편보다 거대해진 스케일이 볼거리. 웅장한 헬름협곡의 전투 장면은 ‘두 개의 탑’의 하이라이트다. 일라이저 우드, 비고 모텐슨 등 주연. 12세 이상 시청가.  ▲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섹스&시티 더 무비’ 온스타일 오전 2시 시즌1부터 시즌6까지 방송된 총 95개의 에피소드를 네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구성, 2일간 6시간씩 연속 방송한다. 22일에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과 이혼, 입양 등을 겪는 샬롯과 미스터 빅과의 만남과 이별, 재회를 하는 캐리편, 23일에는 복잡한 남성 편력을 자랑하는 사만다와 미혼모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미란다 편을 각각 3시간씩 소개한다. ◇ ‘투사부일체’ XTM 오후 2시30분 사범 대학교 윤리 교생으로 돌아온 계두식. 그는 졸업생들을 위한 현장실습을 ‘장기수들이 출소 전 쌓는 사회경험’으로 가볍게 판단하고 교생 실습을 위해 학교로 가지만 첫날부터 개구멍으로 출근한다. 계두식의 학교생활을 막는 장애물은 영어교사나 철모르고 대드는 학생뿐이 아니다. 자신의 최고 보스도 학교에서만큼은 장애물이 된다. 자신의 보스가 바로 제자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출연. 15세 관람가. ◇ ‘CSI 쓰리 高를 맞춰라’ OCN 오후 10시 50시간 동안 OCN이 선정한 ‘CSI 라스베가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의 베스트 에피소드 50개를 보고 시청률이 가장 높을 것 같은 에피소드 3편을 맞히는 시청자 이벤트. 그동안 ‘CSI’ 시리즈에 관심을 보내준 시청자들이 한가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종의 ‘CSI 어워드’다.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8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CSI’ 베스트 에피소드 1, 2, 3위는 29일 오후 1시부터 연속 방영된다.▶ 관련기사 ◀☞[26일 프로그램 가이드]KBS2 영화 '괴물' 외☞[25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23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 외☞황금연휴 안방극장에서 100배 즐기기...2007 추석, TV 시청 포인트
2007.09.19 I 박미애 기자
  • 44회 세무사자격 최종 합격자 명단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110007 박수정 110631 박상현 110958 조용국 111590 김정욱 112943 이성열 110014 김지훈 110652 안태운 110980 옥희철 111615 심낙순 113057 홍진희 110017 조성식 110663 이준성 111018 박희수 111708 김형민 150004 장진욱 110023 심형석 110712 신지혜 111035 김동준 111721 백준규 150009 김도현 110040 이헌석 110714 안치관 111066 박정한 111786 김유환 150010 이주환 110087 이고은 110715 박상일 111076 조송아 111910 신동희 150011 서현석 110106 함명진 110726 최화순 111141 김영본 111911 서덕기 150012 이정석 110156 유창수 110738 현우정 111146 하동순 111965 박성훈 150017 박정용 110168 채지원 110740 박도영 111156 김영태 112024 이강철 150019 장영민 110177 김창서 110745 김진용 111159 고영무 112046 이영찬 150020 소윤이 110204 박재혁 110746 이명중 111186 김광현 112086 오세경 150022 김지혜 110208 김미정 110762 이혜영 111205 박철홍 112127 설경호 150023 백석 110223 김용진 110791 손모정 111231 박인천 112132 김요수 150024 장인천 110285 박진 110837 문지호 111273 박경인 112218 최효흘 150026 김현석 110339 김진 110840 황철중 111330 홍연성 112303 배민환 150029 임용천 110397 구경하 110866 윤종필 111361 유명석 112319 이동주 150030 배노현 110416 이성진 110879 김요안 111423 김상훈 112329 김정수 150032 강성호 110418 김희진 110882 최왕규 111445 강정구 112426 허윤영 150033 이상석 110435 최인기 110885 홍학모 111448 서정화 112492 한홍열 150037 최은경 110453 정종욱 110908 이재명 111497 박용희 112527 이희용 150041 김윤정 110468 소충수 110915 신영규 111560 김삼수 112580 이승윤 150043 신광열 110469 곽수일 110917 이인순 111564 박종혁 112666 김정일 150044 이승민 110470 박기태 110919 민소영 111565 홍영완 112686 이상준 150047 황의엽 110550 장영진 110931 유방수 111578 김지현 112817 박세현 150048 정재현 110561 이승한 110941 천도성 111585 윤두옥 112883 박성국 150049 김상수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150050 하성철 150117 김유천 150186 문성은 150233 조휘래 150297 황경하 150051 김종태 150118 김철영 150187 손승현 150234 이미경 150298 이권호 150052 전소연 150119 안복수 150188 윤현웅 150238 원용대 150299 홍은미 150054 박노석 150122 천종승 150189 유영진 150240 최은경 150300 최영택 150056 배민철 150125 김우진 150190 최은덕 150246 한영규 150301 송하윤 150059 이상혁 150129 이재민 150196 이해영 150247 오명진 150303 최규균 150074 장윤석 150137 고현철 150198 김태환 150249 조형래 150306 위정호 150075 신필식 150139 하형근 150200 김호미 150255 안형석 150307 박관진 150081 유지현 150150 방세호 150201 인병민 150260 김용희 150311 조인묵 150082 남승걸 150154 송경진 150202 강현규 150266 강철 150317 노민종 150083 정재훈 150159 김복길 150203 강성은 150267 송진한 150321 김선희 150084 변상천 150160 이상배 150204 이세복 150270 이상길 150326 김종현 150085 이태화 150161 박상호 150205 이민우 150271 차재인 150327 홍승표 150094 이지호 150163 박민태 150206 유율리 150275 김선우 150332 명석기 150095 김한준 150165 박상욱 150214 이광재 150276 이창훈 150336 양도용 150097 김순화 150166 오건록 150215 김지혜 150280 임종회 150341 박종일 150098 정상조 150169 박소연 150216 임주현 150281 강석일 150342 윤지연 150100 이상민 150174 조민욱 150220 홍경호 150284 오성진 150346 문종구 150101 나일환 150175 이윤도 150223 윤희만 150285 강인철 150347 한태환 150104 이혜영 150176 장현승 150224 이정화 150286 이재범 150348 오동학 150105 박수현 150177 장수진 150225 위점기 150287 천진희 150349 안재영 150106 길재혁 150178 최우성 150226 김정은 150289 최일주 150358 방진호 150107 박경원 150179 박상선 150227 조영국 150290 김윤정 150359 임해식 150108 김지영 150180 박춘근 150228 이애랑 150292 이주형 150360 백은화 150116 김재곤 150181 김대희 150231 박영곤 150296 김수정 150363 원혜진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150364 김희라 150449 김수식 150539 조길주 150624 성기엽 150717 박병락 150367 임성종 150450 김지상 150546 이상갑 150631 김창영 150718 정윤재 150376 이종섭 150451 고은희 150547 김공수 150636 김화정 150719 고경미 150377 이철 150452 이현진 150549 황중현 150640 김요한 150721 김종엽 150381 장성민 150454 이덕순 150550 김연웅 150643 황철웅 150722 정원재 150384 안연 150457 김지영 150551 전병준 150660 염명동 150724 김창수 150385 정주용 150458 김성한 150552 이선복 150665 송호필 150725 류광웅 150387 안호희 150468 박재덕 150553 정달승 150666 지명수 150726 최영근 150389 김민정 150469 최진오 150560 조남미 150669 장재희 150728 모영철 150393 황철진 150479 이종훈 150564 서정구 150670 한상희 150730 문희정 150395 김영상 150492 손미옥 150572 박희주 150671 피선영 150734 이재욱 150404 강상원 150494 양창호 150575 손태성 150672 방양원 150735 성현재 150412 박도영 150499 한용섭 150579 박형철 150677 황성남 150738 최종원 150415 홍정화 150505 방우진 150582 김종선 150678 김명호 150739 신태현 150417 송태승 150510 김경환 150586 김언진 150679 김태웅 150743 이규형 150421 김봉균 150511 김광기 150587 임상현 150682 정동천 150746 권진택 150425 이경재 150517 고재규 150590 변상윤 150685 안정민 150749 윤상철 150427 이인호 150520 김경훈 150596 남정현 150690 전효진 150750 한우승 150432 모재완 150523 박주리 150599 김인창 150691 안희은 150759 김효진 150433 고백진 150528 김윤 150600 김경은 150693 이진욱 150760 조민재 150437 윤만중 150530 하정태 150610 김병수 150697 이재화 150763 이성기 150439 조원중 150531 강민구 150615 강전훈 150706 김선철 150768 송민욱 150440 김경협 150532 양혜진 150617 윤흥렬 150709 강대훈 150769 김태윤 150441 이준우 150534 하광수 150618 주성진 150712 장수진 150772 이용웅 150445 이지원 150538 오지영 150623 김준표 150716 백금선 150773 정순예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150775 구영호 150861 박민경 150971 양석재 151075 윤정오 151211 서영주 150776 오승우 150867 고소영 150972 이형태 151077 황지혜 151214 김유성 150777 홍석우 150879 조의정 150979 김용락 151080 공순권 151219 안대용 150781 임성덕 150880 박정아 150992 이수진 151081 안병훈 151224 임승빈 150784 이도훈 150881 남경민 150993 이재룡 151090 강민하 151227 김상우 150798 조영성 150882 김희철 150996 서희성 151094 유진숙 151243 박창현 150804 류지용 150883 박혜경 150998 조원봉 151098 김경철 151244 신동렬 150806 남기정 150884 한영국 150999 홍만희 151126 최경민 151248 최재원 150807 오정학 150886 백진영 151006 김혁일 151128 강현구 151256 엄유진 150808 박창일 150890 황효건 151014 배정민 151129 성기군 151259 문정선 150815 오진삼 150899 류재원 151017 최영수 151130 강재형 151265 엄혜진 150816 이동심 150904 염흥렬 151018 이지태 151133 이재훈 151268 박성래 150818 양동옥 150906 황규두 151019 공진영 151134 김진영 151269 연보라 150821 김태욱 150908 신서연 151020 노광련 151136 이학실 151285 김하석 150822 유승호 150922 임귀혁 151022 한상길 151142 정정영 151288 권상우 150826 배송민 150923 유홍길 151026 오경미 151150 조호열 151294 전수오 150827 김윤명 150928 김용선 151031 한정수 151156 이승재 151295 채종철 150831 이진석 150929 이강일 151038 최지환 151162 심정혁 151303 정봉춘 150838 이광진 150935 이혜진 151039 김학윤 151165 최신렬 151306 강석형 150839 서득원 150944 이진욱 151041 신동환 151179 이광용 151310 이판선 150840 정용 150946 김동영 151048 강호태 151180 김효상 151314 박재우 150841 김명주 150950 박성환 151064 송근찬 151194 이상규 151316 방준영 150843 윤덕언 150951 권창현 151065 정일영 151196 박권진 151317 최석조 150844 최연주 150963 박준길 151069 장여리 151206 임진우 151325 전민영 150856 강창혁 150969 최성출 151073 김경수 151209 이구영 151326 김동완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151327 지명수 151481 송혁 151726 이행종 210080 강황배 210847 전덕수 151332 최대영 151493 안성균 151753 김현희 210087 공병희 210883 신종욱 151345 이기성 151497 이춘범 151802 유정열 210150 엄현석 210928 백준현 151346 장영만 151505 이국화 151826 김상호 210183 임현주 210935 손승우 151356 김성호 151507 박민수 151838 이창주 210202 박중환 210988 신충휴 151361 김형수 151511 김민원 151893 구자복 210222 박경서 210995 이상헌 151379 임샘터 151531 김승식 151949 김윤표 210228 박정태 210996 김성훈 151383 정락형 151561 황유정 160016 한영웅 210232 홍순민 211029 김순민 151395 정철호 151571 신인섭 160020 김학순 210254 김태희 211051 유지은 151413 박정민 151580 송인호 160027 김용기 210276 홍신표 211084 정해균 151415 윤장원 151600 홍동선 160030 홍성수 210348 오용석 211104 윤여정 151421 박영규 151604 이승엽 160035 김대현 210367 조경희 211130 심명섭 151423 강희주 151616 서일영 160059 정일훈 210406 이경원 211138 고동순 151431 임혁 151620 곽재석 160069 김기숙 210440 유치균 211160 김성훈 151432 조연주 151624 유연배 160077 이경우 210480 김성준 211166 이선형 151433 윤수인 151629 오태훈 160137 최자영 210524 김미경 211198 송정아 151434 김용현 151642 조현석 160138 이익하 210545 김유미 211256 이준호 151435 조혜설 151643 이영만 210004 김준형 210563 윤경호 211293 최준혁 151437 박정헌 151647 장찬용 210040 곽진주 210586 김인호 211298 우동호 151447 최진화 151651 정민기 210041 진덕수 210649 박현석 211301 최경남 151450 임동각 151656 김강수 210050 이준우 210691 구현승 211310 강학구 151458 소재웅 151666 김두승 210052 박수진 210780 송민정 211366 박동훈 151466 서창숙 151670 최미혜 210062 김홍식 210794 문명진 211388 김성주 151475 김승현 151687 김원천 210066 한봉준 210844 이석원 211391 양재복 151478 윤훈기 151719 박유리 210073 계태욱 210846 전영민 211416 계영민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응시번호 성명 211421 조신제 310050 임문상 510024 허정수 610301 신현수 211441 김영환 310059 곽동주 510053 김중경 610343 이원열 211490 김종호 310069 김영철 510066 권주원 610345 황선우 211496 백승환 310071 조한호 510082 박순석 610357 김민주 211516 홍대길 310125 최철민 510105 이용직 610394 이천미 211538 박호진 310144 김선중 510110 우승호 610542 이창선 211542 황인수 310148 김명주 510131 문홍열 610635 조현일211557 정해운 310150 김도완 510184 이진희 211670 이상용 310164 이옥주 510193 전신영 211693 김도윤 310182 김민숙 510200 우명아 211700 진호범 310214 장방훈 510222 김재한 211715 박지연 310282 이희용 510325 김시범 211716 김성희 410010 이상욱 510362 김도형 211733 박제상 410024 이수영 610003 박동선 211750 전태익 410035 오병수 610055 노기현 211784 최치호 410045 김봉수 610106 장미화 211800 최혜선 410078 문기원 610132 박찬효 211838 최미현 410114 정유정 610134 김연선 211899 이근홍 410125 정진봉 610153 김미라 211905 박찬택 410128 심영호 610188 김남희 211945 김민규 410144 이태학 610202 최주호 212030 이환주 410182 김세민 610219 김형우 212079 임나민 410183 김주성 610220 최병철 212121 이인숙 510010 조일욱 610232 김민석 212127 김대원 510022 정미진 610293 김태구
2007.09.05 I 문영재 기자
톱스타 세금...배용준 한 해 1000만 달러
  • [연예인과 세금]톱스타 세금...배용준 한 해 1000만 달러
  • ▲ 배용준[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연예인중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스타는 누구일까. 세금이 소득을 기준으로 매겨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연 배용준이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올초 2005년 329억원의 수입을 올려 2006년 개인 소득세로 97억5천만원을 지난 달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영화 ‘외출’과 CF 출연료로 69억원을 벌었고 소속사가 자체 제작한 화보집과 피규어 등 캐릭터상품 판매수입이 138억원, 게임과 음반업체에 초상권을 빌려준 대가로 받은 로열티 수입이 122억원에 달했다.  배용준은 올해도 MBC ‘태왕사신기’와 관련해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의 사업을 통한 매출액 200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500억원에 가까운 소득을 예상돼 내년 세금은 국내 스타로는 처음 10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세금 100억원은 어지간한 할리우드나 메이저리그 특급 스타의 한 해 연봉으로 한류스타로의 배용준의 위용을 다시금 실감케 한다. 2위는 계산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가수 비일 가능성이 높다. 비는 지난 해 월드투어 개런티로만 100억원을 받았고, 여기에 CF, 음반판매, 영화 출연 수입까지 합친다면 액수는 두 배를 훌쩍 넘는다.  비를 톱스타로 만든 박진영은 올 2월 하버드 대학에서 열린 한류특강에서 “비가 지난 해 벌어들인 금액이 2000만 달러(약 186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180억원이 넘게 벌어들인만큼 그에 대한 세금도 수십억원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가수 비 다음으로는 장동건이 꼽힌다. 소속사 스타엠엔터테인먼트은 2005년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에 장동건은 전속 계약금으로 24억 9000만원을 받았고 10개월동안 CF 출연료 등으로 약 55억원 가량의 수입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장동건의 CF 개런티는 업종별, 계약기간 별로 큰 차이가 있지만 1년 전속의 경우 10억원, 영화 개런티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모델 에이전시 애드크림은 최근 CF 통계자료에서 장동건이 지난해 닌텐도 DS 게임기, 동서식품 맥심, 지오다노, 삼성카드, 삼성테크윈 ‘블루’,하이트맥주(맥스), 포스코건설, 파크랜드, 미샤, OCN 등 20여편의 CF에 출연했다고 밝혀 그 역시 100억원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스타들이 높은 세금을 내는 것은 이들의 세원이 대부분 노출되고 있는데다 세금에 대한 달라진 인식 때문이다. 한류 붐을 타고 스타들의 수익이 수백억 단위로 커지면서 세금에 대해서도 기업과 마찬가지로 체계적인 체제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탈세를 하기 보다는 세금을 내고 수익을 파이를 키우자는 생각이 크다. 여기에 부의 재분배와 함께 사회 공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세금의 역할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있다.▶ 관련기사 ◀☞[연예인과 세금]해외 스타의 소득과 납세☞[연예인과 세금]연예인 세금 백태...탈세의 달콤한 유혹☞[연예인과 세금]국세청 홍보대사, 왜 톱스타가 많을까☞[연예인과 세금]스타들 CF 계약금 부풀렸다 혼줄난 사연☞[연예인과 세금]병풍 이어 세풍...연예계 '세금 괴담' ▶ 주요기사 ◀☞싸이 8월6일 재입대 여부 오늘 오후 결정☞병무청 병특 비리 관련 "부정편입자 앞으로 형사처벌도 가능"☞오광록 오달수 유해진, 개성파 조연3인방 CF 나들이☞고은아 계약 갈등 소속사..."다른 기획사, 분쟁 해결 전 영입 보류"☞'화려한 휴가' 주말 170만 예상, 블록버스터 맞먹는 관객
2007.07.27 I 윤경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권사 M&A때 세제혜택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7월1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한국 EU와 FTA 협상서 내분..통상본부-산자부 개방폭 놓고 충돌-증권사 합병 때 세제혜택..헤지펀드 2012년까지 전면 허용 추진-대기업 1~2곳 하반기 비자금 조사..전군표 국세청장 매경 대담-이랜드 공권력 투입 임박..정부 "이제는 노측이 양보할 떄"-6자 수석대표 회담 개막..북핵폐기 2단계 조치 집중논의▲종합-정부 고무줄 통계가 예산 잡아먹네-방사능 유출 일본 니가타 원전 가동중단-음주운전자 미국 비자 받기 어려워져-태평양 심해서 4대 광물 연 300만톤 캔다-수조원 이익내는 삼성전자도 구조조정 하는데..-재계 "역시 삼성..훨씬 더 강해질 것"-내달부터 감기 초진 1100원 더 낸다..진료비 약값 합쳐-아파트 분양떄 지역 우선 당분간 그대로 적용키로-전 국세청장 "다주택자 집 팔면 분당 2곳 짓는 효과"-말 뿐인 정부 금융허브 로드맵..세제혜택 등 지원책 미흡, 싱가포르도 못 따라갈 판▲국제-중국 천연가스 확보..오일달러 중국으로-머독 다우존스 인수 이사회 통과..대주주 뱅크로프트 가문 최종 결정만 남아-서브프라임 영향 엔화강세 반전-엔손모빌 전CEO "미국 에너지자원 다변화해야"▲금융 재테크-금융패권 쟁탈전-중국 다렌, 상하이만특구 조성 동북3성 금융 장악-보험 저축은행 주택대출도 어려워진다-박해춘 행장 "하반기 우량자산 늘리기 주력할 터"▲기업과 증권-LG전자 컬러TV 생산 2억대-현대차 첫 럭셔리카 제네시스 연말 출시..경쟁자는 BMW-전환배치 기 쓰고 반대하더니..금속노조 파업 돌입-IT 주변기기 업체는 표정 관리중-외국인 이틀간 1조2000억 순매도..포스코 등 이익실현-일부증권사 신용융자 슬그머니 재개-"2007년 증시 1999년 버블 때와 다르다"-삼성증권▲기업 경영-고화질 디카폰 경쟁 뜨겁다..삼성 LG 소니에릭슨 500만화소 3파전-르노삼성 경쟁사 파업 덕에 썡썡-기업 호감도 4년만에 하락▲부동산-공공기관 지방이전 졸속 우려..국토연 "전담조직 만들어 장기적으로 지원해야"-내집마련 갈수록 힘들어-전세계 부동산투자 사상 최대..상반기 3820억달러-리츠사 자기자본 10배까지 차입 가능..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보상금 잡아라..지방부동산 들썩-공정위 건설사 6곳 담합 과징금에 업계 "깜깜히 입찰만 하라고.."-중대형 공공아파트 분양가 9월부터 시세 80% 수준으로◆서울경제신문▲1면-금융사 빗장 열고 퇴출도 빨리..인수합병 촉진위해 규제 손질-한-EU 양자 세이프가드 재발동 허용..무역구제 일부 타결-국가 주요통계 부실..정책수립 혼선 초래-금속노조 부분파업 돌입..기아차 등 44개 사업장 참여▲종합-6자회담 첫날..북 "대북 적대정책 변화해야" 미 "핵시설 불능화 연내 완료를"-서울 집사기 더 어려워져..대출이자 원리금 상환부담 증가 영향-한나라 대선주자 오늘 검증 청문회-제2금융권도 내달부터 DTI 적용-국가통계 부실..정책당국도 불신, 사업 효율성 저하-미국 다우지수 한때 1만4000포인트 돌파-한은총재 "현금리 경기 누를 정도 아니다"-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 뚝..7분기만에 최저 수준-원재료 중간재 물가 5개월째 상승-기업 호감도 다시 뒷걸음질..50점 밑으로-금산분리 폐기법안 이달 발의..무소속 신학용 의원 추진▲해설-"소득 3만달러 금융업에 달렸다" 인식..2단계 금융허브 로드맵-금융 클러스터, 전문인력 육성기금 조성-헤지펀드 설립 운용 2012년 허용한다▲금융-국민은행 "해외 3각 네트워크 구축"-박해춘 행장 "산업자본에 우리은행 인수 길 터줘야"-신용정보 조회할 때 고객사전동의 의무화-개인사업자 대출도 사후 점검▲국제-도요타 "일본서 만들어 수출"..엔약세로 자국 생산비용 줄어-달러화 가치 급락..유로당 1.3822달러로 사상 최저-전세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올 상반기 4000억달러 육박-아이칸 "삼성전자 M&A설 사실무근"▲산업-삼성전자 수원공장 경쟁제품 비교 전시회 "글로벌 경쟁력 피부로 느껴라"-기아차 파업 손실 눈덩이..1만8909대 생산차질▲증권-"소폭 조정..폭락은 없을 것"-현대 키움증권 등 신용제한 풀어..빚내서 투자 재연 우려-롯데쇼핑 공모가 40만원 회복-포스코 지분 1% 87만2000주 현대삼호중공업 매입 추진◆한국경제신문▲1면-한-EU FTA `자중지란`..협상 수석대표 산자부 책임론에 협상단원 공개 반박-무역구제 분야 사실상 합의-금융투자사 M&A 때 세제혜택..보험사 대주주요건 완화-감기진료비 내달부터 800원 오른다-마지막 개성상인 이회림 명예회장 별세▲종합-중대형주택 채권상한액 시세의 80%로 내린다-미술시장 활황에 그림 떴다방 까지..전시회 가격정보 미리 빼내-한은 "저금리 시대 끝났다"-정부, 동탄 공장들에 대토 보상 추진..첨단산업에만 적용-한돈짜리 돌반지 9월부터 3g짜리로-덜 받는 국민연금 민간연금 수익률에 뒤진다-감사원 "정부 통계 엉터리 많다"-2금융 6억 이하 대출도 DTI 적용..중기대출 용도외 사용 점검 강화-카르타헤나 의정서 정부 9월 비준 추진-3개 공기업 연내 상장..지분 20% 상장 추진▲종합해설-고임금 저생산성 기아차 4주째 파업..차 1대당 인건비 중국공장 15배-금융사간 M&A 촉진..업종간 영역 허물어 빅뱅 유도-이랜드 파업 공권력 투입 임박▲국제-일본 원전 가동정지 명령..지진으로 방사능 유출-중국기업 몸집 불리기 속도 낸다..상반기 M&A 454건 43% 급증-세계 상업용 부동산거래 후끈..상반기 3820억달러 사상 최대-비타민C와 감기 전혀 상관없다?-코카콜라 세계 최고 브랜드로..소니 제치고 1위 올라▲산업-명퇴 바람 삼성전자 무인도 괴담..특별한 업무없는 팀 발령내 퇴직 유도-GS그룹 회장 "어떤 결정 내리나 보다 더 중요한 건 남보다 빨리 결정해 행동 옮기는 것"-현대차 i30 출발부터 잘 나가네-한국 고가 휴대폰 대표주자는? 삼성폰 아니죠, LG폰 맞습니다▲부동산-부동산 부띠끄를 아십니까?..강남 일대서 40~50곳 성업-쌍용건설 매각 입찰..유진 "참여 않겠다"-모델하우스 개장시기 제한 못한다..규개위 "알권리 침해" 제동-부동산 개발전문 리츠 생긴다..자산 100% 투자 허용-인천 귤현동 일대 5만5147평 개발▲금융-신용대출 금리 부담스러운데..펀드 담보로 마이너스통장 만들까-박해춘 행장 "우리은행 자산 200조 돌파..기업연금 카드 집중공략"-B2B 금융상품 시장 급팽창-현대카드 해외서도 무이자 할부
2007.07.18 I 이정훈 기자
  • 터보테크, 매연저감장치 사업 ''시동''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터보테크(032420)가 엔비스타네트웍스라는 신설법인을 통해 매연저감장치 제조업에 새로 진출한다. 터보테크는 4일 NHN, 템스, 마스터자동차관리, 엔비스타네트웍스, 넥스트인(078150)스트루먼트 등과 제휴를 통해 차세대 DPF(매연저감장 치) 사업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사업주체는 엔비스타네트웍스가 되며 20%의 지분을 확보한 터보테크는 사업개발과 DPF 제조를 담당하고 템스는 기술개발, NHN은 홍보, 마스터자동차는 저감장치 부착과 인증대행을 담당한다.이 시장은 연간 3500억원 가량의 정부지원 예산을 놓고 SK, 일진전기, 현대모비스 등이 경쟁하고 있는 시장이다. 엔비스타네 트웍스는 정부출연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도입,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고 RV·SUV 등 일반소비자 중심의 소 형 디젤차량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터보테크 박치민 사장은 "이 시장은 국내시장만 2014년까지 누적규모로 10조원에 이르며 세계시장은 국내의 50배가 넘는 규 모로 매우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고 언급하고 "엔비스타네트웍스의 매연저감장치는 기존 제품에 비해 매연저감효과가 커서 충분히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터보테크 대주주였던 장흥순 전 회장이 국책연구소의 기술을 상용화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순 전 회장은 엔비스타네트웍스에 일정 지분을 갖고 사업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 전 회장은 이날 사업 조인식에도 참석했다.매연저감장치는 디젤엔진을 가진 차량에 부착해서 매연을 줄이는 장치로 환경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 들이 예산을 지원해 장착비용의 9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보급되고 있으나 유통구조가 복잡해 유통마진이 높고 업자들은 유통마진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달면 돈을 주는 방식의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주로 기업이나 사업자들인 대형 차량 소유자들은 매연저감 효과보다는 장착시 정부지원금 일부를 돌려받는 효과를 보기 위해 선택한다. 실제로 이들 장치의 매연저감 효과 역시 고속주행에서는 발휘되지만 대부분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저속주행이나 정차시에는 효과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디젤엔진의 배기가스는 태워서 없애는 방식으로 줄여야 하지만 버너나 전기히터를 사용하려면 크기가 커지고 비용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있다. 기존 방식은 배기가스 자체의 온도를 이용하지만 공회전이나 저속주행시 배기가스 온도가 낮고 특히 RV나 SUV등 중소형 차량은 매기가스 온도가 매연저감장치 촉매 활성화온도에 미치지 못해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터보테크 박치민 사장은 "최근 국내 국책 연구소에서 플라즈마 버너를 이용한 매연저감기술을 개발했는데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술적 한계들을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주에 산자부와 과기부 등 정부 부처를 통해 그 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06.04 I 이진우 기자
(SPN)"한국팬 덕에 미국서도 유명" '석호필' 뜨거운 팬미팅(VOD)
  • (SPN)"한국팬 덕에 미국서도 유명" '석호필' 뜨거운 팬미팅(VOD)
  • ▲ 23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팬미팅을 가진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한국 팬들의 사랑이 너무 멋지고 고맙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캐릭터를 연기해 즐겁다.” 역시 온라인을 휩쓸고 있는 ‘미드(미국 드라마) 열풍’의 주역다웠다. 비록 45분 정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해외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를 줄인 온라인 신조어)의 대표 스타로 꼽히는 웬트워스 밀러의 팬미팅 현장은 뜨거웠다.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Wentworth Earl MillerⅢ)는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팬미팅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전 11시로 예정된 기자회견에는 200여명의 취재진과 함께 온라인 팬클럽에서 선발된 팬들이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모여 열기를 띠었다. 열성팬, 새벽부터 호텔 찾아와 기다려이번 행사를 주최한 제일모직 관계자는 “평일인데도 아침 일찍부터 호텔을 찾아온 열성팬들이 적지 않았고, 밀러의 일정을 묻는 문의전화로 인해 홍보실이 일주일 정도 정상적인 업무를 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 ""석호필의 살인미소"", 웬트워스 밀러가 환하게 웃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웬트워스 밀러의 팬미팅은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웬트워스 밀러는 예정보다 약 13분 늦은 11시13분 무대에 등장했다. 진바지와 청색 티셔츠, 흰색 재킷 차림의 밀러가 무대에 나서자, 순간 팬들의 환호성으로 귀가 먹먹할 정도였다. 20대 여성이 대부분인 팬들은 밀러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를 하거나 취재진을 위해 미소를 띠고 포즈를 취할 때마다 연신 환성을 질렀다. 그런가 하면 선물 증정 순서 때는 밀러의 피규어 인형과, 그의 초상화가 담긴 족자, 곰인형을 선물하고 포옹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되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밀러는 이런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해 “‘프리즌 브레이크’ 이후 배우로서 기회가 많아졌다. 현재 미국의 영화산업에서는 해외시장이 중요한데, 한국과 남아공 등에서 ‘프리즌 브레이크’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미국에서도 내 지명도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림 "저 어때요?", 밀러 "당신이라면 나는 행운아"그는 한국의 인상에 대해 “48시간 밖에 머물지 못해 아쉽다. 10년 전에 한국을 찾았던 친구가 제주도의 화산과 유채꽃이 아름답다고 칭찬을 해 관심이 많다. 출국 전에 비원을 방문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이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검은 머리와 당당한 여성을 꼽았는데, 여기 모인 팬들이 다 검은 머리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데...”라며 질문하자, 밀러는 “검은 머리에 당당한 자신감과 유머 감각이 갖춘 여성이면 좋다”고 답했다. ▲ 마이크를 조정해주는 박경림에게 미소로 인사하는 밀러그러자 박경림은 “안티 팬 생길 것 각오하고 묻겠는데, 검은 머리에 당당함과 유머감각을 갖춘 저는 어때요”라며 장난기 어린 물음으로 팬들의 애교섞인 원성(?)을 샀다. 밀러는 웃으며 “당신과 같은 여성이라면 내가 행운아다”라고 응수를 했고, 박경림은 “오늘 이후 마음껏 악플다세요”라고 대꾸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UCC?, 내 매력 가장 잘 담긴 '프리즌 브레이크'가 나의 UCC"한국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에서는 자신의 캐릭터와 실제 모습에 대해 “나도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코필드처럼 연구를 좋아하고 집중력이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도 있다”고 닮은 점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이어 “극중 역할은 매우 극단적이지만 실제의 나는 아니다. 또한 배역과 달리 나는 학교 다닐 때 수학과 과학을 두려워했다”고 덧붙였다. ▲ 선물 증정 후 밀러와 포옹하며 눈물 글썽이는 팬들개인 UCC를 만든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프리즌 브레이크’가 나의 매력을 가장 잘 담고 있고, 그런 점에서 드라마 나의 UCC이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또한 드라마 초반 큰 화제를 모은 몸의 문신에 대해서는 “드라마와 달리 실제로는 내 몸에 문신이 없다.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 너무 힘들어 문신에 대한 생각이 없어졌다. 평균 4-5시간 이상 문신 분장을 해야 하는데,촬영 때마다 매번 아침에 그리고 저녁에 이를 지우느라 애를 먹었다”고 촬영에 얽힌 어려움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자들에 이어 행사장에 모인 팬들과도 질의 응답을 가졌다. 한 여성팬이 “두상과 손이 매우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거울을 보며 어디가 멋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밀러는 쑥스러운 미소를 띠며 “개인적으로 눈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행사 막바지에는 박경림이 대학 시절 밀러가 아카펠라 멤버인 것을 상기시키며 노래를 부탁해 탄성이 터졌다. 잠시 머뭇거리던 밀러는 ‘해피버스데이 투 유’를 불러 탄성에 화답했다. 21일 내한한 웬트워스 밀러는 22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번에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제일모직 진브랜드 '빈폴진'의 여름과 가을 광고 촬영을 가졌고, 23일 팬미팅을 마친 뒤 저녁에 2박3일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치어플까지 준비해 밀러의 일거수, 일투족에 환호한 팬들
2007.03.23 I 김재범 기자
"한국팬 덕에 미국서도 유명" '석호필' 뜨거운 팬미팅
  • "한국팬 덕에 미국서도 유명" '석호필' 뜨거운 팬미팅
  • ▲ 23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팬미팅을 가진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한국 팬들의 사랑이 너무 멋지고 고맙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캐릭터를 연기해 즐겁다.” 역시 온라인을 휩쓸고 있는 ‘미드(미국 드라마) 열풍’의 주역다웠다. 비록 45분 정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해외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를 줄인 온라인 신조어)의 대표 스타로 꼽히는 웬트워스 밀러의 팬미팅 현장은 뜨거웠다.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Wentworth Earl MillerⅢ)는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팬미팅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전 11시로 예정된 기자회견에는 200여명의 취재진과 함께 온라인 팬클럽에서 선발된 팬들이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모여 열기를 띠었다. 열성팬, 새벽부터 호텔 찾아와 기다려이번 행사를 주최한 제일모직 관계자는 “평일인데도 아침 일찍부터 호텔을 찾아온 열성팬들이 적지 않았고, 밀러의 일정을 묻는 문의전화로 인해 홍보실이 일주일 정도 정상적인 업무를 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 ""석호필의 살인미소"", 웬트워스 밀러가 환하게 웃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웬트워스 밀러의 팬미팅은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웬트워스 밀러는 예정보다 약 13분 늦은 11시13분 무대에 등장했다. 진바지와 청색 티셔츠, 흰색 재킷 차림의 밀러가 무대에 나서자, 순간 팬들의 환호성으로 귀가 먹먹할 정도였다. 20대 여성이 대부분인 팬들은 밀러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를 하거나 취재진을 위해 미소를 띠고 포즈를 취할 때마다 연신 환성을 질렀다. 그런가 하면 선물 증정 순서 때는 밀러의 피규어 인형과, 그의 초상화가 담긴 족자, 곰인형을 선물하고 포옹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되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밀러는 이런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해 “‘프리즌 브레이크’ 이후 배우로서 기회가 많아졌다. 현재 미국의 영화산업에서는 해외시장이 중요한데, 한국과 남아공 등에서 ‘프리즌 브레이크’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미국에서도 내 지명도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림 "저 어때요?", 밀러 "당신이라면 나는 행운아"그는 한국의 인상에 대해 “48시간 밖에 머물지 못해 아쉽다. 10년 전에 한국을 찾았던 친구가 제주도의 화산과 유채꽃이 아름답다고 칭찬을 해 관심이 많다. 출국 전에 비원을 방문 예정이다”고 말했다.  ▲ 마이크를 조정해주는 박경림에게 미소로 인사하는 밀러이어 박경림이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검은 머리와 당당한 여성을 꼽았는데, 여기 모인 팬들이 다 검은 머리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데...”라며 질문하자, 밀러는 “검은 머리에 당당한 자신감과 유머 감각이 갖춘 여성이면 좋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경림은 “안티 팬 생길 것 각오하고 묻겠는데, 검은 머리에 당당함과 유머감각을 갖춘 저는 어때요”라며 장난기 어린 물음으로 팬들의 애교섞인 원성(?)을 샀다. 밀러는 웃으며 “당신과 같은 여성이라면 내가 행운아다”라고 응수를 했고, 박경림은 “오늘 이후 마음껏 악플다세요”라고 대꾸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UCC?, 내 매력 가장 잘 담긴 '프리즌 브레이크'가 나의 UCC"한국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에서는 자신의 캐릭터와 실제 모습에 대해 “나도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코필드처럼 연구를 좋아하고 집중력이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도 있다”고 닮은 점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이어 “극중 역할은 매우 극단적이지만 실제의 나는 아니다. 또한 배역과 달리 나는 학교 다닐 때 수학과 과학을 두려워했다”고 덧붙였다. 개인 UCC를 만든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프리즌 브레이크’가 나의 매력을 가장 잘 담고 있고, 그런 점에서 드라마 나의 UCC이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 선물 증정 후 밀러와 포옹하며 눈물 글썽이는 팬들또한 드라마 초반 큰 화제를 모은 몸의 문신에 대해서는 “드라마와 달리 실제로는 내 몸에 문신이 없다.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 너무 힘들어 문신에 대한 생각이 없어졌다. 평균 4-5시간 이상 문신 분장을 해야 하는데,촬영 때마다 매번 아침에 그리고 저녁에 이를 지우느라 애를 먹었다”고 촬영에 얽힌 어려움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자들에 이어 행사장에 모인 팬들과도 질의 응답을 가졌다. 한 여성팬이 “두상과 손이 매우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거울을 보며 어디가 멋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밀러는 쑥스러운 미소를 띠며 “개인적으로 눈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행사 막바지에는 박경림이 대학 시절 밀러가 아카펠라 멤버인 것을 상기시키며 노래를 부탁해 탄성이 터졌다. 잠시 머뭇거리던 밀러는 ‘해피버스데이 투 유’를 불러 탄성에 화답했다. 21일 내한한 웬트워스 밀러는 22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번에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제일모직 진브랜드 '빈폴진'의 여름과 가을 광고 촬영을 가졌고, 23일 팬미팅을 마친 뒤 저녁에 2박3일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치어플까지 준비해 밀러의 일거수, 일투족에 환호한 팬들
2007.03.23 I 김재범 기자
  • 포스코건설 등 8개 계열사 임원인사
  •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포스코건설이 정동화 전 포스코 상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김익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포스코의 8개 계열사에 대한 임원인사가 단행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 "통상적인 수준에서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다음은 포스코건설과 포스데이타 등의 임원 인사 명단.<포스코건설>■ 임기만료 및 재선임부 사 장 조 용 경 → 재선임 전무이사 김 익 희 → 재선임 및 승진 (부사장)전무 김 용 근 → 재선임 전무 정 영 만 → 재선임 및 승진 (전무)상무 김 병 호 → 재선임 및 승진 (전무이사)상무 이 문 표 → 재선임 및 승진 (전무)상무 김 현 동 → 재선임 상무 오 영 석 → 재선임 상무 김 찬 영 → 재선임 상무 임 남 재 → 재선임 상무대우 조 남 훈 → 재선임 및 승진 (상무)■ 신규선임前 POSCO 상무 정 동 화 → 부사장/등기 현대건설 상무 김 대 호 → 집행임원 전무 前 POSCO 상무대우 정 태 현 → 집행임원 상무 POSCO 관리직 김 동 호 → 상무대우 POSCO 관리직 박 명 길 → 상무대우 이 사 보 염 만 섭 → 상무대우 이 사 보 김 현 배 → 상무대우 이 사 보 소 기 석 → 상무대우 이 사 보 시 대 복 → 상무대우 이 사 보 이 광 재 → 상무대우 이 사 보 안 희 태 → 상무대우 이 사 보 안 해 성 → 상무대우 이 사 보 임 경 호 → 상무대우 이 사 보 김 점 권 → 상무대우 이 사 보 정 재 훈 → 상무대우 이 사 보 박 문 주 → 상무대우 부 장 조 규 진 → 상무대우■ 승진 및 등기상무 민 은 호 → 전무이사 상무 김 호 섭 → 전무이사 상임감사(상무대우) 이 동 만 → 상임감사 (상무이사대우)상무대우 금 영 수 → 집행임원 상무상무대우 신 영 길 → 집행임원 상무상무대우 최 규 석 → 집행임원 상무상무대우 최 홍 길 → 집행임원 상무상무대우 고 명 수 → 집행임원 상무상무대우 김 용 재 → 집행임원 상무<포스틸>■ 신규선임POSCO-Japan 대표취체역 정 준 양 → 대표이사 사장 (영업부문) POSCO 관리직 최 정 탁 → 상무대우/등기 POSCO 관리직 신 영 권 → 상무대우 <포스데이타>■ 임기만료 및 재선임상임감사 채 영 수 → 재선임 상무 정 유 식 → 재선임 상무 윤 용 진 → 재선임 ■ 신규선임POSCO 관리직 염 동 길 → 상무대우 이 사 보 조 용 한 → 상무대우 ■ 승 진상무 강 선 주 → 집행임원 전무상무대우/등기 조 재 구 → 상무이사상무대우 강 신 환 → 집행임원 상무<포항강판>■ 신규선임 前 POSCO 상무 이 규 정 → 집행임원 부사장 이 사 보 송 태 구 → 상무대우 ■ 승진 및 등기상무대우 김 중 봉 → 상무이사 <포스코터미날>■ 신규선임 포스렉 상무이사 홍 대 표 → 전무이사 <포스메이트>■ 신규선임 이 사 보 권 오 근 → 상무대우<포스코파워>■ 임기만료 및 재선임상무 이 명 철 → 재선임 (상무이사)■ 신규선임POSCO 보좌직 김 응 규 → 상무이사 ■ 상임감사 전환전무 안 은 엽 → 상임감사 (전무이사대우)<포스웰>■ 임기만료 및 재선임부이사장 김 진 섭 → 재선임 및 대우조정 (전무급)상임이사 김 순 구 → 타사전보 (포스렉 상임감사)■ 신규선임포스코특수강 상무이사 진 준 섭 → 상임이사 (전무급)■ 대우조정상임이사(상무대우급) 이 종 훈 → 상임이사 (상무급)
2007.03.05 I 박기수 기자
  • (인사)국민은행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부장 ▲재무관리부 장광순 ▲재무보고통제부 양종희 ▲채널기획부 구자원 ▲고객만족부 강용희 ▲수신부 이치한 ▲가계여신부 임병수 ▲소호여신부 백승균 ▲기업자금관리서비스부 정재동 ▲기업금융업무지원부 최상운 ▲자산유동화부 정상권 ▲카드업무지원부 이계희 ▲카드영업추진부 함영탁 ▲카드마케팅부 조정희 ▲PB사업부 김형태 ▲PB영업추진부 김지학 ▲부동산사업부 차형근 ▲외화자금부 정윤식 ▲금융공학부 전유문 ▲트레이딩부 안재완 ▲기업경영개선부 함식 ▲기업여신심사부 이명규 ▲개인금융업무부 전영산 ▲자금운용지원부 황규만 ▲총무부 양기일 ▲통합구매부 김태호 ▲콜센터관리부 최명동 ▲시장/운영리스크부 박정림 ▲IT기획부 김용원 ▲인프라개발부 유석흥 ▲개발관리부 조근철 ▲시스템부 안영엽 ▲IT개발부 한홍석 ▲계정서비스부 김대원 ▲정보서비스부 송찬희 ▲IT채널서비스부 장용일 ▲인사부 김덕수 ▲직원만족부 황순찬 ▲검사기획부 임승득 ▲경영검사부 염재현 ▲준법감시부 홍학기 ▲준법감시운영부 김양균 ▲감찰반장 강익환 ▲이사회사무국장 정훈모 ▲해외사업기획부 우치구 ▲해외사업추진부 유광근 ◇법인장 ▲런던 백조현 ▲홍콩 박광호 ◇지점장 ▲명동영업부장 박백수 ▲여의도영업부장 권인구 ▲서여의도영업부장 김철홍 ▲동경 김상성 ▲강남역 홍석철 ▲강남타운 안경은 ▲논현역 박형재 ▲도곡동 석종순 ▲매봉 백강호 ▲봉은사로 신상호 ▲삼성동 박유빈 ▲스타타워 이경수 ▲신사역 최인근 ▲압구정역 이기범 ▲압구정 임채섭 ▲영동 박영생 ▲청담2동 신인선 ▲청담동 서창현 ▲청담북 이진호 ▲코엑스 박영태 ▲포이동 안규상 ▲학동역 정연정 ▲현대아파트 한상돈 ▲거여동 박헌정 ▲굽은다리역 길병수 ▲길동 강점구 ▲둔촌동 이영환 ▲방이남 최승창 ▲삼전북 서대범 ▲상대원 남인 ▲상일동 모강표 ▲신장 오상헌 ▲신천역 방혜숙 ▲암사역 육완수 ▲올림픽 한종렬 ▲천호동 김덕구 ▲태평역 정기춘 ▲곡선동 김동섭 ▲광명역 주종수 ▲내손동 김병성 ▲북수원 박주홍 ▲산본2동 박상철 ▲산본역 김택수 ▲수원팔달 정계원 ▲신매탄 김재영 ▲안양동 김종훈 ▲영통남 김형오 ▲의왕 전덕수 ▲인덕원 이덕순 ▲하안동 이경순 ▲호계동 김동렬 ▲화서동 양맹호 ▲강화 양길영 ▲검단 고재현 ▲김포서 박호규 ▲남동공단 최완기 ▲동춘동 신석재 ▲만수6동 강보원▲만수동 김재룡 ▲산곡동 최창수 ▲숭의동 권순중 ▲신포동 김윤수 ▲용현동 김중곤 ▲인천원당 정영은 ▲임학동 전금영 ▲주안중앙 이관석 ▲주안 이준환 ▲항동 정영철 ▲구의남 배영빈 ▲구의동 송백규 ▲능동 김태욱 ▲동자양 한대수 ▲면목동 정진형 ▲사가정역 김기수 ▲삼척 양영석 ▲양평 한승연 ▲원주 이종건 ▲이문동 이광규 ▲장안동 이재훈 ▲장한평역 김지훈 ▲제기동 조성주 ▲중곡동 안경호 ▲중곡서 고홍배 ▲중화동 손철규 ▲청량리역 주현철 ▲청량리 이종탁 ▲춘천남 조연호 ▲홍천 최완도 ▲화양동 김활수 ▲가산패션타운 이정호 ▲고척동 박종섭 ▲구로남 윤승환 ▲구로 이재방 ▲금천 이용택 ▲독산동 정호택 ▲등촌동 안병선 ▲목동중앙 심무길 ▲신길동 강원규 ▲신길서 김영수 ▲신도림역 임호묵 ▲신도림 강성화 ▲신월뉴타운 김정주 ▲신월동 서정완 ▲신정1동 정만용 ▲양평동 안병린 ▲여의도리버타워 김상수 ▲여의도 조성열 ▲영등포구청역 김근수 ▲영등포로 이성용 ▲오류동 신경하 ▲고양동 허성섭 ▲대화역 윤웅원 ▲마포역 전재석 ▲불광동 김영수 ▲서강 김형근 ▲성산동 김낙호 ▲성산로 이양호 ▲성산 오수종 ▲신능곡 오태웅 ▲아현동 최홍범 ▲역촌역 나원주 ▲연서 김강하수 ▲연신내 김만수 ▲응암3동 장홍철▲응암오거리 노정신 ▲일산 김형수 ▲광산 고광숙 ▲광양 이정은 ▲광주 한진수 ▲군산 이중기 ▲김제 김성순 ▲나주 김종범 ▲부안 고정주 ▲송정 오무근 ▲쌍촌동 이봉열 ▲여천남 이동섭 ▲영등동 김성윤 ▲오치동 라종환 ▲용당동 최학천 ▲운암1동 이종승 ▲운암2동 문성주 ▲전주중앙 임경섭 ▲전주 조영기 ▲첨단 김광석 ▲평화동 김유택 ▲풍향동 김춘호 ▲화순 박종필 ▲효자동 홍규식 ▲가장동 하철호 ▲계룡대 이기세 ▲공주 양희대 ▲내덕동 이정연 ▲논산 박문수 ▲대덕특구 백병춘 ▲대전가양동 임채능 ▲대전원동 김연석 ▲두정동 이종섭 ▲둔산갤러리아 조성익 ▲반석동 권영진 ▲삼천동 이일구 ▲서대전 전운선 ▲성정동 오병균 ▲신탄진 김기철 ▲옥천 이종구 ▲용문역 허봉길 ▲용전동 홍구표 ▲유성 김규대 ▲유천동 이성강 ▲제천 홍석규 ▲청주남문 김종면 ▲충주 석상근 ▲경안북 김사진 ▲구갈남 김상수 ▲구갈 이경자 ▲분당시범단지 김종구 ▲분당양지 이승호 ▲수지성복 정재금 ▲야탑역 황석환 ▲여주 박영조 ▲오산운암 박제현 ▲용인구성 마재열 ▲용인대로 곽채윤 ▲용인 이재윤 ▲이천 정병조 ▲죽전역 김재봉 ▲내발산 이승구 ▲본오동 오신학 ▲부천상동 천기오 ▲부천중앙로 김영철 ▲부천 원선호 ▲부천홈플러스 김정렬 ▲상록수 이영기 ▲송내동 배재철 ▲시화 류대형 ▲심곡동 류연상 ▲안산사동 안현수 ▲안산 한중연 ▲원종동 홍성욱 ▲남성역 윤원식 ▲내방역 전국현 ▲방배서 송형근 ▲봉천중앙 이찬열 ▲사당동 장덕준 ▲사당역 홍양표 ▲서초2동 조종채 ▲서초북 이인걸 ▲신림서 김태훈 ▲신림역 오세웅 ▲신반포 윤선일 ▲신사동 윤재관 ▲양재남 안희태 ▲양재동 이강열 ▲흑석동 박정운 ▲가능동 최경주 ▲노원 권오정 ▲덕소 이선수 ▲도봉 김형군 ▲동두천 유호 ▲방학동 이형진 ▲삼양동 김재환 ▲성북역 이기혁 ▲송우 이오성 ▲수락산역 강석정 ▲의정부금오 백동호 ▲의정부서 이철환 ▲중계북 김재욱 ▲태릉역 윤통규 ▲광교 김영민 ▲광화문역 인혜원 ▲구기동 고영권 ▲대학로 김선용 ▲동소문동 김병문 ▲모래내 허만욱 ▲서린동 김남영 ▲세종로 정상우 ▲연희3동 문중옥 ▲연희동 김해연 ▲종로5가 박경돈 ▲종로6가 송혁진 ▲종암동 손찬구▲창신동 한상준 ▲혜화동 오석만 ▲홍제동 김덕출 ▲금호동 박호주 ▲남산타운 이영선 ▲동대문패션타운 전정오 ▲명동역 손한일 ▲명동중앙 정선문 ▲숭례문 최규덕 ▲시청역 정락종 ▲신평화 조성태 ▲옥수동 박근용 ▲이태원 조재석 ▲중부 조영진 ▲청계4가 송기봉 ▲충무로 이용희 ▲태평로1가 유동일 ▲후암동 황규환 ▲가야 백창섭 ▲구서동 김종민 ▲남양산 김문수 ▲남천동 박대효 ▲대연동 이형래 ▲동울산 박영태 ▲문현동 이경웅 ▲미남 이경화 ▲부곡동 백태흠 ▲부산법조타운 박영미 ▲부산진 최세주 ▲부전2동 김준원 ▲서면중앙 김준곤 ▲서면 전덕용 ▲언양 송석봉 ▲온천동 윤인우 ▲울산 허응도 ▲초량 주강식 ▲토곡 김승철 ▲해운대역 팽경진 ▲해운대우동 정윤균 ▲해운대 한영원 ▲감전동 전대식 ▲김해 하원달 ▲내동 조태영 ▲내외동 김창수 ▲도계동 송두호 ▲동삼동 경문수 ▲모라 오동상 ▲밀양 윤영근 ▲부산 김훈 ▲사상 김징 ▲삼방동 김시운 ▲신평동 박성일 ▲주례 김병남 ▲진주 김이열 ▲충무동 안종회 ▲토성동 정운용 ▲통영 김영민 ▲하단동 이승호 ▲거창 이동환 ▲공평동 이규철 ▲관음동 김창규 ▲구미역 이병욱 ▲구미 안효영 ▲대곡동 김운권 ▲대구본동 이석채 ▲대구비산동 김유곤 ▲두류동 윤상헌 ▲문경 강석곤 ▲범어4동 김규동 ▲수성동 하성목 ▲시지 권오훈 ▲신암동 이영수 ▲영주 김준훈 ▲영천 이지열 ▲왜관 정언영 ▲이곡동 김태관 ▲중동교 최성선 ▲지산동 김광립 ▲칠곡 정재주 ▲평리동 권헌주 ▲포항 이종화 ◇기업금융지점장 ▲서여의도법인영업부장 김창곤 ▲스타타워 전용택 ▲강남역 손해진 ▲강동 김군호 ▲강원 박형수 ▲거제 이규홍 ▲구미 정태권 ▲달성공단 박정현 ▲대구 공종표 ▲부산 박기원 ▲사상 오경록 ▲사하 어영수 ▲성남 김종국 ▲성서 강영덕 ▲성수동 이성관 ▲오산 한명수 ▲용산 김동남 ▲창원 강대현 ▲광산 김석진 ▲광주 라진호 ▲광화문 이종린 ▲남동공단 김종찬 ▲둔산 박기암 ▲디지털밸리 김운태 ▲디지털센터 임동술 ▲부천 김용구 ▲서인천 이재현 ▲순천 황윤호 ▲신사동 김정수 ▲익산 김정수 ▲정자동 최효식 ▲종로5가 김지섭 ▲충무로 김태수 ▲호계동 박현배 ◇센터장 ▲방배PB 김해경 ▲청담PB 박혜경 ▲경인심사 이상훈 ▲남부심사 서갑석 ▲북부심사 김홍식 ▲충청심사 나정업 ▲경매/소송관리 김정곤 ▲기업여신관리 강용원 ▲신용여신관리 김두석 ▲인천여신관리 민명식 ▲포항여신관리 윤동석 ▲전주여신관리 이경재 ▲제주여신관리 황기택 ▲청주여신관리 김려중 ▲천안여신관리 유승록 ▲자금결제처리 손태갑 ▲서울대출실행 이학무 ▲서울업무지원 정건택 ▲집단대출실행 김우삼 ▲업무상담 함경식 ▲대전콜 신완수 ▲경인업무지원 이제경 ▲대구업무지원 최윤도 ▲전주업무지원 유창희 ◇기관영업부장 ▲이순근 ▲이용호 ▲지경호 ▲김순태 ▲나경만 ▲배길휴 ▲유기동 ▲최주윤 ◇개설준비위원장 ▲롯데잠실PB센터 심재오 ▲백석역지점 김동민 ▲창동아이파크지점 신두순
2007.01.04 I 김현동 기자
  • 경제단체들 "풀릴듯 풀릴듯 꼬이네"
  • [이데일리 김수헌기자] 재계를 대표하는 주요 경제단체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들이&nbsp;골머리를 앓고 있는&nbsp;각종 현안들이 쉽게 풀리질 않고 있는데다, 경영환경이 나빠지면서 경제단체의 역할에 대한 비판이&nbsp;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경련, "순환출자 불씨 안 꺼졌어?"..회관&nbsp;리모델링 신축되겠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출자총액제한제를 대표적 기업규제로 지목, 폐지에 주력해오는 한편 최근 공정위가 대안으로 들고나온 순환출자금지제도 도입을 막기위해 애써왔다. 결국 정부가 이번주 내놓을 공정거래법 개정안 입법예고안에서 순환출자금지를 도입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일단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출총제의 경우 제도자체를 완전폐지시키지는 못했지만, 대상이 중핵기업(자산규모 10조 이상 그룹의 자산 2조 이상 기업)으로 한정되면서 부분적 전과(戰果)는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정작 법을 만들고 고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회에서 상황이 틀어지고 있다.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정부안과 달리 순환출자 금지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 것. 여당 내 의견은 `출총제 완전폐지`서부터 `출총제 유지 및 순환출자금지 신규도입`까지 스펙트럼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민노당은 순환출자금지를 도입한 새로운 의원입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혀, 재계로서는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날 가능성도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한발짝 나아가면 도로 한발짝 물어나라는 식이니,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재계는 내년초 전경련 건물 리모델링 또는 신축안을 회장단 회의에 올릴 계획인 전경련으로서는 현재 상황이 더 답답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전경련 회관이 너무 낡아 리모델링이나 50여층으로의 신축 등 세가지 방안을 내부에서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내년초 회장단 회의 안건으로 이를 상정, 확정하려면 순환출자나 출총제 등 기업규제가 속시원하게 해결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리모델링을 할경우 700억~800억원, 신축은 3500억원 정도 등 적지않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칫 이같은 규제들이 재계 요구대로 해결되지 못할 경우 전경련으로선 안건을 상정할 면목이 없어지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다. ◇환율 떨어지니 무협이 죄인? 수출여건 악화에 기업불만 증폭 무역협회는 나아질듯하면서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 달러/원 환율때문에 골치다. 수출여건이 나빠지면서, 일부 기업들의 불만이 무역협회로 튀고 있기 때문이다. 환율은 제어가 어려운 외생변수이긴 하지만, 수출환경이 나빠지자 무역협회가 중소기업수출지원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냐는 원색적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는 것. 김진태 한국공예협종조합연합회장은 일간지 기고에서 "중소 수출기업이 벼랑끝에 내몰려 있다"고 지적하고 "지금 무협은 중소 수출기업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고 별 도움이 안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무협은 고사직전인 중소 수출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해외 현지 인규베이팅사업같은 실질적 도움을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협은 이에 대해&nbsp;"중소기업 및 지방기업의 지원을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환변동보험 보험료 대납, 거래알선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특히 많은 중소기업들이 무역협회가 지원하는 내용을 잘 모르는 사각지대가 있는 것으로 보고 `무역협회 120% 활용하기` 책자를&nbsp;7만부 배포,&nbsp;무역활동을 하는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배포하는 등 중소기업 끌어안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nbsp; ◇상의법 개정안 통과..대한상의는 "휴~" 한편, 상의법 개정안 통과에 목을 매달던 대한상의는 이달초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한시름 놓은 상태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은 현재 당연가입제인 대한상의 회원가입을 임의가입제로 전환하는 시기를 당초 내년에서 2011~2012년으로 4~5년 연기하는 방안을 담은 상공회의소법 개정안을 지난 4월 발의했다. 회원가입이 임의제로 바뀌면 회원 및 회비감소가 우려된다는 상의의 호소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상의는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전국 71개 지방상공회의소 중 48개가 문을 닫아야 하고 나머지 23개 지방상의들도 심각한 운영난 내지 대폭적인 사업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공익 기능과 정부위탁사업을 수행하는 다른 나라 상의들도 당연가입제를 채택해 존립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상임위원회인 산업자원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이 연말이 다되도록 법사위를 쉽게 통과하지 못하고 계류상태가 지속되자, 대한상의는 애를 태워왔었다.
2006.12.11 I 김수헌 기자
  • 해외사채 공시 강화 무산…왜?
  • [이데일리 김병수기자] 금융감독당국이 지난 6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nbsp;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 사채(BW) 등 해외 사채 발행때&nbsp;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려다 보류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해외 CB·BW 발행을 통한 시장 왜곡이 도를 넘었고, 관련 규정 개정 사실이 알려진뒤 코스닥 업체들이 규정이 바뀌기 전에 일단 발행해놓고 보자는 식의 마구잡이 발행으로&nbsp;또 다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개정안이 보류됐기 때문이다. ◇ 왜 보류됐나? 11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이번 해외CB·BW 등 사채 발행관련&nbsp;규정 개정안이 보류된 것은&nbsp;크게 두가지 이유로 요약된다. 우선 기업들의 부담 가중이다. 현재 금융감독당국은&nbsp;기업들의 상장유지 비용부담을 완화시켜 준다는 차원에서 각종 공시관련&nbsp;규제를 간소화하거나 폐지하고 있다.이 같은 추세에 역행한다는 것이&nbsp;증선위가 이 개정안을 보류한 첫째 이유로 꼽히고 있다. 두번째 지적된 사항은 `1년내 환류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공시토록 한다`는 규정의 모호성이다. 1년내 환류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공시해야 한다면 공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인 1년내 환류 가능성이 없다는 내용을 어떻게 증빙해야 하느냐는 문제가 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문제가 지난 6일 증선위원 일부에서 제기되자 개정안은 논란끝에 보류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 같은 논란이 왜 갑자기&nbsp;제기됐느냐는&nbsp;것. 금융감독당국의 규정 개정은 단 한번의 논의로 결정되는 사안이 아니다. 이 개정안만 하더라도 지난 달 8일 금감원이 `해외증권 발행에 대한 공시강화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냈고, 지난 달 18일에는 금감위·증선위 합동간담회에서 다시 논의됐다.&nbsp;합동간담회 참석멤버와 금감위·증선위 참석 멤버는 차이가 없다.금감위·금감원 관계자들은 이와관련해 "당시에는 비상임위원들이 특별히&nbsp;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던&nbsp;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금융감독당국이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선 의무적으로 규제개혁위원회를&nbsp;거쳐야 한다. 이 개정안도 마찬가지로 그 같은 절차를 모두&nbsp;밟아 소위 `하자 없음` 판정을 받았다. 물론, 규개위까지 모두 통과했다고 해서 금융감독당국의 독자적인 의결기구인 증선위·금감위가 이를 모두 통과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당시 증선위에서의 보류 사유가 `규제강화`라고 해석한 측면이 강한 만큼, 이를 중심적으로 다루는 규개위와의 또 다른 해석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규제강화` 해석 정당한가?&nbsp;이 같은 논란은 어느 정도 예견되기는 했다. 올해 금융감독당국의 공시관련 부문 중점 사항이 상장 유지비용 절감이다. 그러나 감독당국은 지난 달 8일 발표에서 이를 계기로 어느 정도 기업들의 비용이 증가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관련 해외 CB·BW를 통한 시장에서의 혼란과 폐혜가 큰 만큼 규제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이 같은 논리는 규개위에서도 인정을 받아 관련 개정안이 원안대로 유지됐다는 설명이다. 대체로 규제의 내용이 합리적이지 못할 경우 일차적으로&nbsp;규개위를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규제 강화에 대한 민감도는 금융감독당국이나 의결기구인 증선위·금감위보다 규개위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기 때문이다.또 금융감독당국은 증선위원들이 제기한 `1년내 환류 가능성이 공시를 해야 하는&nbsp;이유라면 공시하지 않아도 되는 사례와 케이스를 구체적으로 적시해야 한다`는 논리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공시`라는 것이 대개&nbsp;`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는 사안인데, 그 반대의 조건이 분명해야만 공시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은 `공시`라는 제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증선위 토의과정에서 비상임위원들과 이번 개정안을 놓고 이해의 차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일단 추가 검토를 해보겠다고는 했고, 원칙적으로는 이번 안건이 다시 올라가야 하겠지만,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난감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 개정안 보류로 누가 이득보나? 이번 개정안 보류로 일부 코스닥 업체들은 반색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실제로 이번 개정안이 처음으로 알려진 지난 달 8일 이후 시장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 개정안이 언제 통과되는지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개정안이 의결됨과 동시에 시행되기 때문에 그 이후 해외 CB·BW를 발행하게 되면&nbsp;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의무가&nbsp;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발빠른&nbsp;코스닥 업체들은 개정안이 통과되기전 앞다퉈 해외 CB·BW 발행을 늘려온 것도 사실이다.한켠에서는&nbsp;일부 코스닥 업체들이 이 개정안 시행에 대해 강한 불만을 품고 조직적으로 움직여 이번 개정안 심의를 무산시킨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nbsp;결국 이번 개정안 무산으로 이득을 보는 세력들이 나타날 게&nbsp;분명한 만큼 앞으로도 논란은 상당기간&nbsp;이어질 공산이 크다.전문가들은 개정안이 표류하는 사이 관련 규제의 미비로 얄팍하게&nbsp;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사례가 되풀이&nbsp;될 것을&nbsp;우려하고 있다. ☞ 관련 기사 참고 ①2006.09.08 13:36 코스닥 봇물발행 `후폭풍` 우려②2006.09.08 13:54 유가증권신고서 위력 얼마길래 ③2006.09.08 14:20 누가 해외사채 발행했나 ④2006.09.08 14:40 코스닥 연중으로 시달릴 판
2006.09.11 I 김병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5가구중 1가구 `나홀로`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다음은 7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해부 新일본 `경제 자신감 바탕 눈치 안본다"-증시 무게중심 IT서 금융으로-북한 미사일 논의 8자, 9자회동 추진-5가구중 1가구 `나홀로`▲종합-한은·산은·금감원 등 국책금융기관 채용-새 만원권·천원권 지폐 내년 1월22일부터 발행-국세청, 불성실 가산세 10배까지 인상 추진-여당 청와대 건의 "경제인 특별사면해야"▲국제-中 광둥성에 대형 유화단지-日 철강 조강능력 20% 늘린다▲금융·재테크-하나銀-프랭클린 5800억원 규모 SOC 펀드 설립-동양생명 500억 유상증자▲기업과 증권-풀 HDTV 전성시대 열렸다-처리속도 25배 빨라진 데스크톱 PC 곧 등장-레바논 사태로 중동수출 타격-곰, MS 누르다-중소기업회장 선거 벌써 후끈-끊임없는 M&A설, 중소형 증권사 내우외환-나산 인수전 막올라-두산인프라 영업익 52%늘어-아시아 채권투자 펀드 뜬다-한국증시 무게중심 IT서 금융으로 -휴맥스 영업익 24%↑▲부동산-포스코, 베트남 신도시 개발-청계천변에 40층 쌍둥이 빌딩-단독주택 가격 급등땐 수시공시◇서울경제신문▲1면-`2% 성장시대` 10년 빨리온다-현대차 노사 대타협 재시도▲종합-하노이 80만평 신도시, 포스코건설 개발 참여-생보사 상장 겨냥 증자 활발-개인 재산·소득·금융정보 등 모든 자료, 국세청 속속들이 조사 가능-해외직접투자 `눈덩이`-당정 `비규직 정규직으로 전환 추진` "공기업 부담되네" -불성실 가산세 최고 10배 인상-"하반기 수출 증가율 둔화"-삼성硏▲금융-은행권 대출여력 30조 는다-中 생보사 한국시장 진출▲국제-美 부동산시장 침체 조짐▲산업-한국 최고급차 빅마켓 부상-LG전자 200만화소 37·42인치 TV 첫 출시-차세대 CDMA 버전 `리비전 A` 도입..통신업계 술렁-LG DMB 제품들 대박행진▲증권-나산, 매각 작업 본격화 국면-삼성엔지니어링 장중 52주 `신고가`-장단기 투자 유망주를 골라라-서울증권 경영권 분쟁 새국면 "슈퍼개미 잡아라"◇한국경제▲1면-新차이나 리포트 '시정부 말만 믿고 5억불 투자`-자녀 양육비 지급 합의 안되면 협의 이혼 못한다-고의 탈세자에 가산세 최고 100%, 국세청 내년 시행▲종합-곰플레이어, MS 눌렀다-북, 현대아산에 달러대신 유로화로 금강산 관광대금 송금 요구-건설경기, 한자릿수 계약 속출..분양시장 꽁꽁-30대그룹·주요 공기업, 이중대표소송 위험에 무더기 노출▲국제-美 주택경기 `싸늘`-폭탄맞은 레바논 경제 `휘청`▲산업-포스코, 신일철 M&A 생존해법 `동상이몽`-LG, 37·42인치 풀HD TV 출시..화소경쟁 불 당겨-네오위즈-KTH 손잡는다-가전매장 `정찰가`는 없다?-백화점, 여름상품 `반값 떨이`▲부동산-행정도시 밑그림 확정-터미널 `첨단 복합몰`로 거듭난다-은행 신용 1등급..공무원·대기업 직웜만 ▲증권-나산, LG카드, 현대건설, 서울증권 인수전 여름장 달군다-S&T重, 2분기 영업이익 51억원-한국타이어, CJ, NHN 등 7종목 장기투자 유망
2006.07.26 I 좌동욱 기자
‘착착’ 감기는 이탈리아 본토 맛
  • ‘착착’ 감기는 이탈리아 본토 맛
  • [조선일보 제공] 음식 좋고, 가격도 좋고, 분위기마저 그럴싸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하나 생겼다. 서울 이태원 소르티노스(Sortino’s)다. “이탈리아 정통 혈통”을 자랑하는 총주방장 겸 주인인 산티노 소르티노는 이탈리아계 캐나다인. 5년 전 한국에 들어와 롯데호텔 페닌슐라 등을 거쳐 4개월 전 독립, 가게를 차렸다. 한국에서 이탈리안 식당은 스파게티 같은 파스타(국수요리)만 잘 해도 시쳇말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소르티노스는 특히 파스타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검은 송로버섯과 게살을 곁들인 마늘 올리브오일 소스 링귀네’는 반드시 맛볼 것. ‘원초적인’ 송로버섯의 향과 알싸한 마늘향이 코를 호사시킨다. 게살의 감칠맛, 풋풋하면서 고소한 올리브오일이 칼국수처럼 납작한 링귀네 국수 속 깊이 배어있다. 링귀네는 약간 딱딱하게, 이탈리아에서 말하는 ‘알 덴테’(al dente)로 삶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배어난다. 2인분(2만8000원)이 기본이나, 1인분(1만6000원)도 주문 가능하다. ‘소르티노 할머니식(式) 미트볼과 미트 소스 스파게티’(1만5000원)는 다진 쇠고기가 섞인 토마토소스가 진한 감칠맛을 낸다. 소르티노씨가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레시피대로 만든다. ‘포르치니 버섯을 넣은 페투치네’(1만5000원)는 올리브오일과 화이트와인 그리고 약간의 양파와 파슬리만으로 포르치니 버섯 특유의 구수한 향을 살렸다. 포르치니는 쫄깃하다. 스테이크도 파스타 못잖다. 특히 ‘황새치 스테이크’(2만6000원)는 탁월하다. 그릴에 구운 황새치는 생선살이라 믿기지 않을만큼 촉촉하다. 돼지목살처럼 쫄깃하기까지 하다. 너무 구워 퍽퍽해지기 직전 그릴에서 들어올리는 타이밍이 절묘하다. 향긋한 이탈리아 파슬리와 타임, 새콤짭짤한 케이퍼, 방울토마토를 황새치구이 주변에 흩뿌리고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끼얹어 신선하다. ‘참치 스테이크’(2만6000원), ‘프로슈토 햄으로 감싸 구운 훈제연어’(2만4000원)도 괜찮지만 황새치 수준은 아니다. 육고기로는 ‘등심 스테이크’(2만8000원)가 황새치에 비교할 만하다. 분홍색 속살이 선명하게 구운 최고급 호주산 와규 등심을 슬라이스해,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채소 아루굴라와 방울토마토를 곁들이고 올리브오일과 파마산치즈를 뿌려 낸다. 피자는 평가가 엇갈린다. 크래커처럼 얇고 바삭한 피자빵을 좋아한다면 입에 딱 맞지만, 도톰하면서 쫄깃한 맛은 없다. 가장 기본적인 ‘피자 마르게리타’가 1만4000원, 파르마햄·포르치니를 얹은 ‘피자 소르티노’ 1만6000원, 살라미햄·양송이버섯·검은올리브가 올라가는 ‘피자 카프리치오사’ 1만5000원. 서비스는 기본에 충실하다. 한 테이블의 손님들이 동시에 즐기도록 한꺼번에, 순서대로 뒤섞이지 않고 나온다. 종업원은 음식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준다. 너무 당연한 기본 같지만, 제대로 지키는 식당은 의외로 드물다. 외국인이 70~80%에 달해 이국적인 분위기마저. 이탈리아 본토 맛을 원한다면 “한국인 입맛에 맞춰 요리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한다. “한국 손님에게 나가는 음식은 육수나 향신료, 양념, 와인을 덜 넣어요. 우리 먹는대로 요리하면 ‘짜다’고 싫어해요. 짠 게 아니라 맛이 진한건데….” 02)797-0488, 9
  • 약값개혁 제동..유시민 개혁 첫발부터 삐거덕?
  • [이데일리 김수헌기자] 정부의 약값 개혁에 잇달아 제동이 걸리고 있다. 약을 과잉처방하는 병원으로부터 약제비를 돌려받겠다는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법 개정안 신설조항은 무산됐다. 가격 대비 효과가 높은 약만 건보 적용하겠다는 방침에 대해서는 값비싼 신약 생산국인 미국이 한미 FTA 쟁점으로 부각시킬 조짐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약값 개혁은 `유시민표` 개혁의 첫 걸음이나 다름없다"며 "의료급여 국민연금 개혁 등 더 어렵고 굵직한 난제해결을 앞둔 유 장관과 보건복지부의 리더십과 능력을 시험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30일 복지부와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규제개혁위원회는 최근 과잉처방한 약제비를 병원으로부터 환수토록 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안 신설조항(52조의2)에 대해 철회권고를 내렸다. 복지부는 "약국이 병원 처방전에 따라 약을 팔고 건보공단에 청구하는 약제비에 대해서는 전액지급하되, 병원 처방전이 적절한 기준(보험요양급여기준)을 벗어난 것으로 판단되면 병원으로부터 과잉 약제비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규제개혁위원회는 의사 진료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그동안 기존 건강보험법 상 부당이득 징수조항(52조)에 근거해 이같은 기준초과 약제비를 환수해왔다. 지난 2001년과 2002년 건보공단이 다시 걷어들인 돈은 각각 3억원과 39억원에 불과했지만, 이후 껑충 뛰어 2003년 250억원, 2004년 204억원, 2005년 263억원 등 최근 5년동안 759억원을 환수했다. 그러나 의약분업 이후 약제처방은 병원이, 약제비 수령은 약국으로 나뉘면서 법원 판례에서도 부당이득 징수조항이 약제비 환수 근거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아예 원인제공자인 병원으로부터 비용을 돌려받는 조항을 건보법 개정안에 새로 만들어 넣었다. 여기에는 약값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유시민 복지부 장관의 의지도 크게 작용했다. 복지부는 규개위 심사를 받으면서 "기준을 벗어난 조제때문에 발생하는 건보 재정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해당 약제비를 환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의약분업때문에 처방주체(병원)과 약제비 수령주체(약국)가 분리됨에 따라 환수대상이 문제가 되지만 비용발생원인을 제공한 병원측으로부터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지적했다. 이에 대해 의사와 병원단체들은 의학적 타당성에 대해 보험적 타당성 기준을 들이대면서 잣대질을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규개위는 "기준을 벗어난 처방으로 인한 비용부담은 결국 건보 가입자인 국민들에게 전가되기 때문에 재정누수요인을 제거할 필요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규개위는 그러나 "개인별 특성을 감안할 수 없는 건보법 상 기준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병원 등으로부터 비용을 환수하게 되면 환자특성을 고려한 처방을 제한하게 돼 국민 건강권과 의사 진료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불합리한 규제로 판단되므로 철회를 권고한다는 것. 복지부는 일단 이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하지만 병원들은 한발 더 나아가 이 참에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환수당해온 약제비과 관련해 법정소송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약값 절감을 위한 유시민 장관과 복지부의 개혁은 더 힘겨운 발걸음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 장관이 발표한 건보적용 약제 리스트 개혁안도 한미 FTA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실행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유 장관은 지난달 초 "모든 의약품을 보험적용 대상으로 관리하는 현행 `네거티브리스트` 방식에서 앞으로 가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의약품 위주로 선별등재하는 `포지티브리스트`방식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7조원이 넘은 약제비를 지출하면서도 거의 힘을 쓰지 못했던 건보공단이 약값 협상에서 우위에 서게 됨에 따라 약값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자 미국측이 이같은 방안에 대해 강하게 제동을 걸어오고 있다. 미국산 신약의 보험약 등재를 제한하는 조치로 보고, 한미 FTA의 쟁점으로 부각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미 주한 미 대사관측은 복지부 설명회에 참석, "의약품 포지티브 리스트 전환은 제약분야 연구개발과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에 불리한 것"이라며 재고를 요청한 상태다. 미국의 일부 언론들도 "FTA가 막 시작하려는 때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발표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제해결이 안될 경우 제약업계는 한미 FTA를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복지부는 이에 대해 재정경제부 등과 대응논리 개발에 고심하는 한편 외국 제약사에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납득시킬 방침이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선진국에서도 건보재정 지출을 줄이기 위해 약값 구조조정에 손을 대고 있지만 이해관계자들이 얽혀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유시민 장관과 복지부의 개혁의 성공은 얼마나 강력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지적이다.
2006.05.30 I 김수헌 기자
  • [판교당첨자]주공 임대 17-1BL 당첨자 명단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성남판교 17-1BL 당첨자 명단 (공공임대870호) 연번 신청형별 접수번호 성명 당첨동호내역1 59A형 2 김강수 1105- 8052 59A형 3 유분순 1112- 3063 59A형 5 임금식 1104- 9034 59A형 14 차보연 1101- 2045 59A형 15 함기주 1106-13036 59A형 16 남상원 1105- 2037 59A형 19 이돈율 1105- 3048 59A형 34 전치권 1108- 3049 59A형 101 유보1 1105-100510 59A형 102 유보2 1108- 70211 59A형 103 유보3 1101- 80412 59A형 104 유보4 1106-110513 59A형 105 유보5 1112-110414 59A형 106 유보6 1112-120315 59A형 107 유보7 1105-100316 59A형 108 유보8 1108-110417 59A형 109 유보9 1104- 60418 59A형 110 유보10 1107- 60119 59A형 111 유보11 1112-140520 59A형 1801 김금용 1108-140421 59A형 100001 박인철 1104-110422 59A형 100002 이순자 1106-100523 59A형 100003 김옥자 1107- 90424 59A형 100004 송기호 1107- 40425 59A형 100005 이기호 1104-120326 59A형 100006 조규형 1101-120427 59A형 100007 이호길 1108-100328 59A형 101801 윤서윤 1101-150429 59A형 101802 김해순 1107- 10430 59A형 200001 김양순 1106- 70631 59A형 200002 김기양 1112- 60532 59A형 201804 김삼숙 1112-110333 59A형 300001 강영숙 1105-140334 59A형 300002 심성조 1101- 90435 59A형 300003 변은희 1112- 70536 59A형 301806 신완묵 1105- 10637 59A형 500001 김복기 1104- 50438 59A형 500301 권기수 1105- 90639 59A형 600601 최규언 1106-110340 59A형 601201 김진섭 1105- 90441 59A형 601202 이주영 1104- 40342 59A형 601801 김진숙 1104-110343 59A형 601804 조용택 1112- 10644 59A형 801801 박철완 1101- 10345 59A형 900006 이상학 1112- 40646 59A형 900012 이병한 1107- 40147 59A형 900015 이도헌 1106-120548 59A형 900030 김영임 1108- 40349 59A형 900032 이정하 1104- 10350 59A형 900048 이경재 1105- 10451 59A형 900058 정순례 1105- 70652 59A형 900059 임태분 1101-110453 59A형 900061 박덕구 1106- 40554 59A형 900078 유인범 1107- 80255 59A형 900086 전영철 1104-160456 59A형 900102 김이수 1105- 60457 59A형 900104 박용식 1107- 70458 59A형 900114 김진두 1106- 10459 59A형 900117 심평자 1107-130460 59A형 900123 오형식 1107-100161 59A형 900140 전용덕 1101- 90362 59A형 900141 최문수 1112- 90563 59A형 900144 신용호 1104-130464 59A형 900146 최보근 1104- 70465 59A형 900151 심상일 1112- 10566 59A형 900164 문춘월 1106- 10667 59A형 900168 고광일 1104- 30468 59A형 900176 김명자 1107- 30269 59A형 900186 송철수 1108- 60470 59A형 900188 이장현 1104- 20371 59A형 900191 박복성 1108- 70172 59A형 900198 박춘자 1112- 50673 59A형 900208 김병하 1105-130374 59A형 900217 이상구 1106-120475 59A형 900225 김재룡 1101- 40476 59A형 900228 윤병철 1107- 30177 59A형 900236 김병근 1112- 50378 59A형 900244 김정욱 1112-130579 59A형 900252 전치선 1108- 80480 59A형 900254 윤병기 1107- 60481 59A형 900266 유연상 1106- 90682 59A형 900273 정순임 1106-100683 59A형 900290 나형성 1105- 40484 59A형 900302 서점달 1112-120585 59A형 900308 최백균 1112- 40386 59A형 900312 박시현 1108-140387 59A형 900321 이영태 1112-100688 59A형 900359 박혁배 1108-110389 59A형 900369 곽용태 1108-150390 59A형 900373 노정태 1106- 20391 59A형 900375 정경숙 1105- 40692 59A형 900377 김권석 1108-100193 59A형 900394 박복근 1107-130394 59A형 900405 이영임 1112-130495 59A형 900422 이민갑 1106- 30396 59A형 900430 박종환 1107- 20397 59A형 900441 이주락 1106-150498 59A형 900442 김영채 1105- 90599 59A형 900445 정건삼 1112-1105100 59A형 900476 이영익 1104-1803101 59A형 900488 정영룡 1107-1101102 59A형 900535 김명규 1106-1106103 59A형 900557 강미자 1107-1003104 59A형 900632 차문기 1108-1204105 59A형 900658 유창환 1106-1503106 59A형 900936 임상두 1106- 103107 59A형 901027 박환욱 1112- 305108 59A형 901239 김동대 1104-1404109 59A형 901240 이옥자 1106- 403110 59A형 901241 차인 1106- 903111 59A형 901244 가경희 1107-1103112 59A형 901247 진복환 1108- 902113 59A형 901249 김상수 1105- 403114 59A형 901251 최기봉 1108-1102115 59A형 901260 조인자 1108- 401116 59A형 901262 김영대 1107-1503117 59A형 901263 노욱환 1104- 404118 59A형 901264 박훈공 1106-1403119 59A형 901271 최계순 1106-1004120 59A형 901273 김정호 1108- 803121 59A형 901274 이선녀 1108- 303122 59A형 901275 성상호 1107-1104123 59A형 901276 박길수 1112-1403124 59A형 901278 양해용 1105-1504125 59A형 901279 최혜현 1107- 103126 59A형 901282 하구식 1101- 703127 59A형 901287 이기호 1106- 306128 59A형 901289 서영택 1101-1503129 59A형 901291 정정훈 1108- 301130 59A형 901292 김태성 1108- 802131 59A형 901295 김광현 1107- 901132 59A형 901302 서순옥 1107-1404133 59A형 901303 김병천 1112-1404134 59A형 901310 김기덕 1107- 703135 59A형 901313 김민수 1101- 603136 59A형 901314 전록식 1108-1304137 59A형 901315 양철우 1104-1303138 59A형 901316 최익규 1108- 601139 59A형 901318 김점례 1106-1003140 59A형 901319 김기재 1112- 604141 59A형 901342 정대원 1107- 403142 59A형 901344 류은경 1108-1101143 59A형 901345 정영상 1106- 304144 59A형 901346 위상복 1104- 104145 59A형 901354 김수용 1112-1003146 59A형 901355 정인균 1112-1503147 59A형 901359 박은우 1104-1503148 59A형 901361 김선자 1112- 804149 59A형 901363 최규천 1108- 203150 59A형 901366 반재성 1107- 804151 59A형 901369 홍은옥 1104- 503152 59A형 901370 정중영 1106- 905153 59A형 901375 문창윤 1112-1406154 59A형 901379 김정현 1107- 902155 59A형 901396 이월순 1101- 704156 59A형 901406 최윤상 1104-1003157 59A형 901462 김봉준 1108- 603158 59A형 901463 민동옥 1112- 103159 59A형 901488 지광남 1106- 904160 59A형 901496 정귀남 1112-1106161 59A형 901505 김수권 1108- 801162 59A형 901519 김기주 1107- 102163 59A형 901520 최용길 1108- 501164 59A형 901525 안옥순 1101- 803165 59A형 901556 조재연 1107-1201166 59A형 901563 이재호 1101-1304167 59A형 901565 이무영 1105- 405168 59A형 901591 노희순 1108- 102169 59A형 901625 박완규 1106- 105170 59A형 901638 김승곤 1104- 204171 59A형 901668 이월화 1112- 603172 59A형 901725 이일훈 1108- 201173 59A형 901754 윤영찬 1104-1403174 59A형 901784 홍순백 1105- 504175 59A형 901800 정우영 1105- 806176 59A형 901839 제동운 1112- 206177 59A형 901858 오병용 1108- 202178 59A형 901877 이숙현 1106- 206179 59A형 902059 김태근 1112-1004180 59A형 902060 김대홍 1108- 103181 59A형 902061 이경옥 1112-1504182 59A형 902066 황인범 1108- 404183 59A형 902076 정성수 1105- 903184 59A형 902082 박경원 1101- 604185 59A형 902086 이기성 1107- 801186 59A형 902087 이장춘 1107- 701187 59A형 902096 조문호 1106- 703188 59A형 902102 이희진 1105- 103189 59A형 2000001 김준영 1112-1206190 59A형 2000002 연영자 1104-1703191 59A형 2000003 이명순 1107- 903192 59A형 2000004 이웅재 1107- 602193 59A형 2000005 최수명 1106- 506194 59A형 2000006 김재길 1106- 406195 59A형 2000007 김재오 1107- 204196 59A형 2000008 이환식 1112-1204197 59A형 2000009 김창수 1112- 504198 59A형 2000010 남기승 1112- 806199 59A형 2000011 유경숙 1101- 504200 59A형 2000012 신현숙 1108- 503201 59A형 2000013 임인재 1106- 804202 59A형 2000014 장오랑 1101-1203203 59A형 2000015 유의찬 1107- 304204 59A형 2000016 홍갑정 1108- 101205 59A형 2000017 조중원 1105-1503206 59A형 2000018 이형범 1107- 702207 59A형 2000019 류옥희 1105- 703208 59A형 2000020 유동우 1105-1103209 59A형 2000021 김길성 1105-1204210 59A형 2000022 이상기 1107-1204211 59A형 2000023 허창구 1106-1203212 59A형 2000024 박옥녀 1107-1504213 59A형 2000025 김춘희 1112- 204214 59A형 2000026 하상천 1105- 503215 59A형 2000027 김종원 1105- 206216 59A형 2000028 박송춘 1105- 705217 59A형 2000029 천세원 1108-1203218 59A형 2000030 전기용 1104-1704219 59A형 2000031 백성민 1108-1004220 59A형 2000032 홍성보 1107-1004221 59A형 2000033 최화순 1106-1104222 59A형 2000034 이동영 1105- 505223 59A형 2000035 이태선 1105- 204224 59A형 2000036 김종철 1105-1304225 59A형 2000037 한갑례 1112-1306226 59A형 2000038 오동근 1107- 502227 59A형 2000039 김옥진 1112- 606228 59A형 2000040 김태분 1105-1104229 59A형 2000041 유경한 1104-1004230 59A형 2000042 연봉옥 1101-1103231 59A형 2000043 양길환 1104-1204232 59A형 2000044 이상열 1112- 904233 59A형 2000045 장금실 1106- 604234 59A형 2000046 최성민 1112- 906235 59A형 2000047 김충열 1101- 304236 59A형 2000048 김광진 1106- 704237 59A형 2000049 이형석 1104- 603238 59A형 2000050 박정원 1107- 201239 59A형 2000051 이재환 1112- 203240 59A형 2000052 신영치 1112- 703241 59A형 2000053 최근찬 1112-1505242 59A형 2000054 최석현 1104- 904243 59A형 2000055 전사랑 1105- 803244 59A형 2000056 김삼연 1108-1303245 59A형 2000057 이무호 1107-1002246 59A형 2000058 장순례 1101- 303247 59A형 2000059 임청빈 1106- 205248 59A형 2000060 임재훈 1108- 502249 59A형 2000061 김인태 1112-1506250 59A형 2000062 조연순 1107-1403251 59A형 2000063 배차환 1105-1004252 59A형 2000064 나상진 1112- 304253 59A형 2000065 김상욱 1112- 706254 59A형 2000066 윤여길 1108- 703255 59A형 2000067 강병권 1112-1005256 59A형 2000068 정석건 1106- 605257 59A형 2000069 권영남 1112- 303258 59A형 2000070 연영애 1112- 405259 59A형 2000071 문경훈 1104-1603260 59A형 2000072 강경인 1105- 205261 59A형 2000073 이윤복 1105-1006262 59A형 2000074 김종환 1108- 704263 59A형 2000075 한명자 1112- 205264 59A형 2000076 박순철 1108- 504265 59A형 2000077 김학희 1101- 403266 59A형 2000078 김종철 1104- 803267 59A형 2000079 윤현중 1106- 503268 59A형 2000080 최복미 1112- 404269 59A형 2000081 선예분 1107- 803270 59A형 2000082 기용규 1106- 803271 59A형 2000083 조진호 1105- 606272 59A형 2000084 송대석 1105- 804273 59A형 2000085 유재신 1108-1002274 59A형 2000086 김승태 1107- 504275 59A형 2000087 장재석 1108-1201276 59A형 2000088 이철수 1105- 303277 59A형 2000089 강구영 1101- 503278 59A형 2000090 김용팔 1106-1304279 59A형 2000091 양택모 1105-1404280 59A형 2000092 권현 1106- 404281 59A형 2000093 김기완 1108-1504282 59A형 2000094 강미자 1106- 603283 59A형 2000095 조희태 1107-1102284 59A형 2000096 이영웅 1106- 505285 59A형 2000097 이준호 1112- 803286 59A형 2000098 임현주 1106- 705287 59A형 2000099 김성은 1108- 104288 59A형 2000100 문장수 1107-1203289 59A형 2000101 황점홍 1104-1504290 59A형 2000102 고규석 1105- 603291 59A형 2000103 최영수 1105- 605292 59A형 2000104 성범모 1108- 903293 59A형 2000105 이종분 1104- 804294 59A형 2000106 박연순 1108- 904295 59A형 2000107 고승철 1101-1004296 59A형 2000108 문이권 1107- 402297 59A형 2000109 방경희 1104- 703298 59A형 2000110 김주민 1106-1206299 59A형 2000111 우부위 1108- 302300 59A형 2000112 오우식 1101-1303301 59A형 2000113 이준노 1107- 503302 59A형 2000114 정종상 1105- 506303 59A형 2000115 이성재 1112-1303304 59A형 2000116 김완수 1108- 901305 59A형 2000117 이경희 1105- 305306 59A형 2000118 이광호 1104-1804307 59A형 2000119 김만기 1108-1202308 59A형 2000120 김형욱 1112- 805309 59A형 2000121 위동수 1106- 806310 59A형 2000122 곽춘덕 1107- 501311 59A형 2000123 김종현 1108- 602312 59A형 2000124 천광은 1106- 504313 59A형 2000125 정영선 1107- 202314 59A형 2000126 정동갑 1101-1003315 59A형 2000127 유혜성 1106-1404316 59A형 2000128 이서운 1106- 305317 59A형 2000129 이영자 1107- 303318 59A형 2000130 김부용 1105- 704319 59A형 2000131 최옥자 1112- 704320 59A형 2000132 송민영 1108- 402321 59A형 2000133 이민정 1104- 303322 59A형 2000134 정용호 1101- 203323 59A형 2000135 김명수 1105- 306324 59A형 2000136 이화진 1112- 505325 59A형 2000137 최금상 1107-1202326 59A형 2000138 양성인 1105-1203327 59A형 2000139 임종국 1112- 903328 59A형 2000140 공명일 1101-1403329 59A형 2000141 석열년 1106- 606330 59A형 2000142 김옥순 1106- 204331 59A형 2000143 최순동 1101- 104332 59A형 2000144 백진기 1107- 603333 59A형 2000145 정준호 1108- 204334 59A형 2000146 안용걸 1112- 104335 59A형 2000147 김준원 1106- 805336 59A형 2000148 나야문 1105- 105337 59A형 2000149 임길용 1107- 101338 59A형 2000150 이중환 1101-1404339 59B형 112 유보12 1111- 802340 59B형 113 유보13 1106-1402341 59B형 114 유보14 1111-1102342 59B형 115 유보15 1111- 302343 59B형 116 유보16 1101- 702344 59B형 117 유보17 1104-1602345 59B형 601 김성남 1103-1703346 59B형 602 이재훈 1105- 802347 59B형 2704 안갑진 1105-1102348 59B형 102401 서호남 1103- 402349 59B형 102402 신성철 1105-1402350 59B형 104207 최영환 1103-1802351 59B형 104210 최창락 1112- 702352 59B형 104212 최창보 1103-1602353 59B형 104213 박윤기 1108- 205354 59B형 300601 배재현 1108- 105355 59B형 302401 김태곤 1104- 102356 59B형 302402 남기홍 1108-1105357 59B형 304201 송복재 1111-1002358 59B형 500512 이규채 1111- 902359 59B형 701401 임은희 1103-1303360 59B형 802601 이승진 1111- 102361 59B형 900039 이영열 1103- 703362 59B형 900085 이율 1111-1802363 59B형 900103 유덕연 1111-1603364 59B형 900157 송병열 1111- 303365 59B형 900169 류광열 1107- 705366 59B형 900224 최수길 1105- 702367 59B형 900257 양문규 1111-1503368 59B형 900306 진천일 1101- 602369 59B형 900329 김문선 1103- 503370 59B형 900331 김철호 1108- 405371 59B형 900333 임경미 1107- 905372 59B형 900460 임채권 1106- 302373 59B형 900518 신현천 1103- 302374 59B형 900553 박형일 1111-1303375 59B형 900610 윤삼근 1112- 202376 59B형 900659 최명순 1111-1203377 59B형 900737 노기운 1103-1702378 59B형 900791 강덕수 1104-1102379 59B형 900813 김상권 1107-1405380 59B형 901072 조대형 1101- 202381 59B형 901131 전만우 1105-1002382 59B형 901146 김상언 1111-1803383 59B형 901261 안병일 1111-1302384 59B형 901293 최균식 1107- 105385 59B형 901358 차영근 1106- 202386 59B형 901372 오영신 1108-1305387 59B형 901383 양숙희 1104-1502388 59B형 901398 김용웅 1108- 705389 59B형 901426 신한섭 1111-1403390 59B형 901429 이성 1107-1205391 59B형 901434 김정배 1111-1703392 59B형 901442 장세철 1103-1803393 59B형 901445 최경수 1103-1402394 59B형 901447 장만호 1101- 102395 59B형 901473 김종준 1103- 903396 59B형 901515 유홍수 1103-1003397 59B형 901523 김형술 1104- 702398 59B형 901528 박만수 1111- 703399 59B형 901533 권오국 1111- 103400 59B형 901535 장상기 1112-1002401 59B형 901539 권미진 1107- 505402 59B형 901547 정경영 1104-1002403 59B형 901554 노동필 1111-1202404 59B형 901587 정현수 1106- 602405 59B형 901603 이중희 1106- 802406 59B형 901604 정재준 1112- 602407 59B형 901650 김천배 1104-1702408 59B형 901675 김철현 1104-1202409 59B형 901731 정남희 1101- 502410 59B형 901738 이희정 1105- 402411 59B형 901756 임성희 1103- 803412 59B형 901759 박영달 1108- 805413 59B형 901773 신동범 1105- 302414 59B형 901809 김종호 1112- 102415 59B형 901827 김희용 1111- 903416 59B형 901828 노광임 1101- 802417 59B형 901845 김진수 1112- 802418 59B형 901849 김세용 1111- 702419 59B형 901883 최창균 1107- 605420 59B형 901900 김효순 1104- 602421 59B형 901947 신성욱 1101- 302422 59B형 901952 임명래 1103-1002423 59B형 901980 이혜연 1106- 502424 59B형 901995 홍종원 1111- 403425 59B형 902039 한동희 1112- 402426 59B형 902042 장재완 1111-1602427 59B형 902053 박영숙 1103- 902428 59B형 902065 이재현 1108- 605429 59B형 902069 임수복 1103- 702430 59B형 902091 박남진 1107-1305431 59B형 902125 최규석 1108-1405432 59B형 902129 이원섭 1105-1502433 59B형 902171 신학수 1103- 102434 59B형 2000171 이미섭 1107- 405435 59B형 2000172 최현호 1108-1505436 59B형 2000173 김기상 1106-1502437 59B형 2000174 최수진 1107- 305438 59B형 2000175 윤운한 1112- 302439 59B형 2000176 신순필 1103- 202440 59B형 2000177 이수길 1107-1105441 59B형 2000178 이원용 1103- 502442 59B형 2000179 김광배 1106- 702443 59B형 2000180 강문정 1108-1205444 59B형 2000181 이삼례 1111-1103445 59B형 2000182 하상구 1103-1503446 59B형 2000183 구세양 1104- 202447 59B형 2000184 한인순 1103- 203448 59B형 2000185 이해관 1107-1005449 59B형 2000186 노경자 1111- 502450 59B형 2000187 박창종 1106-1102451 59B형 2000188 오정현 1105-1202452 59B형 2000189 이장익 1111- 602453 59B형 2000190 한옥희 1106- 402454 59B형 2000191 김동일 1106- 902455 59B형 2000192 김기철 1104- 302456 59B형 2000193 김기복 1106- 102457 59B형 2000194 안종덕 1103- 802458 59B형 2000195 이병용 1105- 102459 59B형 2000196 김정애 1103-1302460 59B형 2000197 조성연 1103-1202461 59B형 2000198 안병남 1111-1502462 59B형 2000199 박진수 1105- 502463 59B형 2000200 강경섭 1106-1302464 59B형 2000201 조경환 1103- 103465 59B형 2000202 김성식 1107-1505466 59B형 2000203 김순옥 1104- 502467 59B형 2000204 최연호 1103-1203468 59B형 2000205 이석정 1111- 202469 59B형 2000206 김둘남 1104- 402470 59B형 2000207 양세범 1108- 905471 59B형 2000208 이원규 1108- 305472 59B형 2000209 이석호 1108-1005473 59B형 2000210 최명옥 1107- 205474 59B형 2000211 고상근 1103-1603475 59B형 2000212 정종훈 1111- 803476 59B형 2000213 오완석 1111-1702477 59B형 2000214 송은숙 1105- 202478 59B형 2000215 정광열 1104-1302479 59B형 2000216 박덕서 1105-1302480 59B형 2000217 배경섭 1111-1402481 59B형 2000218 이남섭 1104- 902482 59B형 2000219 이근우 1106-1202483 59B형 2000220 주호선 1103- 303484 59B형 2000221 이응훈 1103- 602485 59B형 2000222 신현 1103- 403486 59B형 2000223 이봉우 1103-1102487 59B형 2000224 강응덕 1111- 603488 59B형 2000225 전기복 1106-1002489 59B형 2000226 강을선 1111- 402490 59B형 2000227 문만식 1103-1103491 59B형 2000228 이상암 1112- 502492 59B형 2000229 황순옥 1111- 203493 59B형 2000230 최윤옥 1111-1003494 59B형 2000231 장기수 1104- 802495 59B형 2000232 김성 1104-1402496 59B형 2000233 김형철 1105- 602497 59B형 2000234 이효진 1103-1403498 59B형 2000235 최봉기 1105- 902499 59B형 2000236 임봉주 1108- 505500 59B형 2000237 최영순 1103-1502501 59B형 2000238 조기대 1103- 603502 59B형 2000239 안영태 1107- 805503 59B형 2000240 이남숙 1112- 902504 59B형 2000241 김현만 1101- 402505 59B형 2000242 장진한 1111- 503506 59C형 1018 유보18 1106- 701507 59C형 1019 유보19 1103-1204508 59C형 1020 유보20 1111-1801509 59C형 1021 유보21 1107- 306510 59C형 1022 유보22 1111-1004511 59C형 1023 유보23 1105- 601512 59C형 1105 강분예 1107-1006513 59C형 3303 전원중 1105- 501514 59C형 3305 김재용 1104-1201515 59C형 3311 최경진 1108- 706516 59C형 3354 최종필 1107- 206517 59C형 3362 이길종 1111-1804518 59C형 34503 원대연 1105- 901519 59C형 102701 이순남 1112- 701520 59C형 102702 최명산 1104-1001521 59C형 102703 양원석 1103-1501522 59C형 102704 한상도 1104-1401523 59C형 102705 김용주 1103-1004524 59C형 202701 김진남 1105-1201525 59C형 300901 김치봉 1104- 301526 59C형 302701 박영학 1112- 601527 59C형 302702 김화석 1111-1304528 59C형 601501 박성용 1111- 101529 59C형 702101 유영길 1108-1506530 59C형 900019 정양순 1104- 501531 59C형 900025 김순덕 1104- 801532 59C형 900062 오광식 1103- 301533 59C형 900063 김연중 1107- 406534 59C형 900070 배호주 1106- 301535 59C형 900082 김재희 1108- 906536 59C형 900100 김정우 1111- 701537 59C형 900122 김성수 1105-1101538 59C형 900199 윤상영 1106-1401539 59C형 900295 김재경 1111-1401540 59C형 900301 황영자 1108-1306541 59C형 900326 이승종 1107- 506542 59C형 900364 김두식 1111-1501543 59C형 900381 표귀임 1103- 504544 59C형 900437 배상수 1106- 501545 59C형 900463 김은경 1106- 801546 59C형 900716 정용원 1111- 304547 59C형 900727 이성호 1103-1304548 59C형 900732 이경옥 1108- 506549 59C형 900733 정삼윤 1106-1501550 59C형 901254 김영헌 1107- 706551 59C형 901257 강정수 1112- 401552 59C형 901285 윤수석 1103- 404553 59C형 901299 김오순 1101- 801554 59C형 901367 조효정 1103-1201555 59C형 901382 강상욱 1111-1001556 59C형 901409 김선만 1106-1301557 59C형 901423 이두연 1104-1501558 59C형 901436 최순임 1104-1701559 59C형 901443 박봉제 1111-1604560 59C형 901451 이병주 1108-1206561 59C형 901455 임덕영 1104- 601562 59C형 901456 이기영 1101- 601563 59C형 901466 주성우 1106-1001564 59C형 901476 양희준 1103- 501565 59C형 901484 홍성표 1104- 901566 59C형 901486 김현기 1103- 904567 59C형 901489 김순동 1105-1501568 59C형 901504 김용증 1111-1504569 59C형 901509 고선희 1105- 801570 59C형 901531 홍은희 1104- 201571 59C형 901545 윤기봉 1104-1101572 59C형 901560 조희근 1104- 701573 59C형 901592 김택성 1107- 106574 59C형 901593 조성권 1105- 301575 59C형 901607 김미정 1111-1404576 59C형 901617 김종욱 1103- 801577 59C형 901618 김경애 1111- 804578 59C형 901619 유영진 1107-1306579 59C형 901620 이숙재 1104- 101580 59C형 901631 김영범 1111-1101581 59C형 901641 황재성 1103-1701582 59C형 901651 박준헌 1103-1801583 59C형 901652 이현용 1108- 406584 59C형 901659 서동일 1108- 306585 59C형 901664 이홍근 1111- 801586 59C형 901704 하재숙 1111-1204587 59C형 901750 김현미 1111-1104588 59C형 901798 이병선 1101- 501589 59C형 901923 배미순 1103- 104590 59C형 901936 장순호 1103-1704591 59C형 901959 정남현 1103- 204592 59C형 901983 나만봉 1111- 401593 59C형 902020 김해준 1103-1401594 59C형 902044 이영섭 1111- 301595 59C형 902051 김하순 1111- 901596 59C형 902097 송명선 1103- 804597 59C형 902104 신향숙 1103- 604598 59C형 902178 문정찬 1112- 501599 59C형 2000261 유병찬 1107-1206600 59C형 2000262 이재실 1105- 101601 59C형 2000263 우병영 1111- 504602 59C형 2000264 손귀자 1103- 101603 59C형 2000265 김정흠 1103- 701604 59C형 2000266 강하기 1112- 801605 59C형 2000267 이해억 1107- 606606 59C형 2000268 한란영 1112- 901607 59C형 2000269 이기영 1105- 701608 59C형 2000270 강용섭 1103-1404609 59C형 2000271 김형곤 1111-1301610 59C형 2000272 조선용 1101- 701611 59C형 2000273 박춘식 1111-1601612 59C형 2000274 추동연 1108-1006613 59C형 2000275 정우림 1103-1104614 59C형 2000276 김영노 1112- 301615 59C형 2000277 박길문 1106-1101616 59C형 2000278 박정휘 1111-1701617 59C형 2000279 이범진 1111-1201618 59C형 2000280 송창환 1103-1601619 59C형 2000281 이정환 1105-1001620 59C형 2000282 김진문 1103- 401621 59C형 2000283 정행순 1107-1506622 59C형 2000284 김영석 1101- 301623 59C형 2000285 이경순 1103-1001624 59C형 2000286 한병록 1106- 901625 59C형 2000287 정수경 1108-1406626 59C형 2000288 이허년 1111- 604627 59C형 2000289 현혜영 1111- 201628 59C형 2000290 고순복 1103- 704629 59C형 2000291 고재철 1106- 101630 59C형 2000292 서정희 1106- 401631 59C형 2000293 박광형 1111-1704632 59C형 2000294 권임태 1111- 904633 59C형 2000295 최혜연 1107- 806634 59C형 2000296 김희중 1111- 501635 59C형 2000297 김진우 1103- 601636 59C형 2000298 홍인호 1103-1101637 59C형 2000299 안균민 1112-1001638 59C형 2000300 오영환 1111- 404639 59C형 2000301 정숙희 1108-1106640 59C형 2000302 김정수 1103-1604641 59C형 2000303 조두환 1111- 601642 59C형 2000304 박영자 1108- 806643 59C형 2000305 김석자 1108- 206644 59C형 2000306 김종훈 1104-1301645 59C형 2000307 장용민 1107-1406646 59C형 2000308 장수영 1105- 201647 59C형 2000309 김경순 1105- 401648 59C형 2000310 조길수 1107-1106649 59C형 2000311 이영종 1106- 201650 59C형 2000312 김시영 1111- 704651 59C형 2000313 김상국 1104-1601652 59C형 2000314 성인석 1106-1201653 59C형 2000315 서선숙 1107- 906654 59C형 2000316 백정옥 1103-1804655 59C형 2000317 이종문 1103-1504656 59C형 2000318 차기식 1104- 401657 59C형 2000319 이옥남 1103- 201658 59C형 2000320 김이응 1101- 401659 59C형 2000321 김병세 1105-1301660 59C형 2000322 서재필 1103- 901661 59C형 2000323 김영자 1105-1401662 59C형 2000324 박은자 1103-1301663 59C형 2000326 박춘옥 1108- 106664 59C형 2000327 오장석 1106- 601665 59C형 2000328 최지혜 1108- 606666 59C형 2000329 신현섭 1103- 304667 74B형 1601 이재섭 1102-1704668 74B형 1604 박도학 1109- 904669 74B형 1605 박성환 1109-1204670 74B형 10024 유보24 1110- 601671 74B형 10025 유보25 1109- 704672 74B형 101201 양여길 1102-1401673 74B형 101202 정하영 1110-1704674 74B형 103005 이갑범 1102-1104675 74B형 301201 곽영규 1110- 201676 74B형 500601 신서호 1109- 504677 74B형 601001 이봉희 1102- 901678 74B형 900068 성백무 1110- 901679 74B형 900073 박선건 1109- 104680 74B형 900163 정은해 1110-1101681 74B형 900177 장재옥 1110- 604682 74B형 900179 나금순 1109- 404683 74B형 900189 정상엽 1109- 601684 74B형 900212 안종근 1102-1804685 74B형 900282 손희완 1109-1404686 74B형 900296 박경숙 1110- 904687 74B형 900330 임태환 1102- 904688 74B형 900403 김원기 1102-1801689 74B형 900414 노학윤 1110-1401690 74B형 900423 김수동 1110- 204691 74B형 900453 원종산 1110- 301692 74B형 900457 이상근 1102-1601693 74B형 900493 이영규 1110-1304694 74B형 900636 정병택 1102- 701695 74B형 900691 신점수 1109-1004696 74B형 901265 이정철 1109-1304697 74B형 901267 신영재 1110-1201698 74B형 901298 노병록 1110- 704699 74B형 901306 김경수 1110-1104700 74B형 901309 이금화 1110-1301701 74B형 901311 김동열 1110-1804702 74B형 901321 황홍기 1102- 601703 74B형 901327 박지영 1109-1104704 74B형 901329 장동훈 1109-1101705 74B형 901341 양현수 1109- 801706 74B형 901347 이인무 1109- 201707 74B형 901350 이수화 1109- 901708 74B형 901353 장연길 1110- 804709 74B형 901356 허생범 1109-1001710 74B형 901368 유병일 1110- 801711 74B형 901371 심종철 1110-1501712 74B형 901389 박미영 1110- 304713 74B형 901392 정원용 1110-1001714 74B형 901395 김태종 1102- 504715 74B형 901405 박인구 1102-1501716 74B형 901418 이성호 1102- 301717 74B형 901420 송기범 1110-1404718 74B형 901430 이지효 1102- 401719 74B형 901441 황의두 1109-1201720 74B형 901465 이현승 1102- 204721 74B형 901480 전성하 1110- 501722 74B형 901501 최장원 1110-1604723 74B형 901527 배민 1109- 501724 74B형 901532 강신열 1102- 304725 74B형 901546 한준희 1110- 401726 74B형 901551 김원수 1110- 404727 74B형 901578 박경임 1102- 604728 74B형 901580 김종혁 1102-1201729 74B형 901584 박성태 1109- 204730 74B형 901595 박미숙 1110-1204731 74B형 901654 주영기 1102- 101732 74B형 901667 윤대기 1102-1404733 74B형 901741 배복룡 1102- 804734 74B형 901908 장순용 1109- 401735 74B형 902041 조한결 1109-1301736 74B형 2000351 서원배 1110-1601737 74B형 2000352 이규명 1102- 501738 74B형 2000353 김순옥 1102- 104739 74B형 2000354 신기성 1109-1401740 74B형 2000355 한기술 1102-1101741 74B형 2000356 이남덕 1110- 701742 74B형 2000357 최봉종 1109-1501743 74B형 2000358 김세현 1109-1504744 74B형 2000359 한애자 1102- 201745 74B형 2000360 이충무 1110-1504746 74B형 2000361 김동식 1110-1004747 74B형 2000362 장성희 1102- 801748 74B형 2000363 신현재 1102-1701749 74B형 2000364 이진구 1102-1504750 74B형 2000365 김의숙 1109- 101751 74B형 2000366 김미순 1109- 304752 74B형 2000367 김윤석 1110- 101753 74B형 2000368 윤상열 1110- 504754 74B형 2000369 허락 1102-1204755 74B형 2000370 조남면 1102-1004756 74B형 2000371 이필신 1109- 301757 74B형 2000372 한윤관 1102-1304758 74B형 2000373 이명자 1109- 701759 74B형 2000374 김철훈 1109- 804760 74B형 2000375 윤대섭 1109- 604761 74B형 2000376 오경세 1110- 104762 74B형 2000377 강은실 1110-1801763 74B형 2000378 김덕수 1110-1701764 74B형 2000379 오성준 1102-1001765 74B형 2000380 이왕재 1102-1604766 74B형 2000381 박둘임 1102- 704767 74B형 2000382 권혁황 1102-1301768 74B형 2000383 문명식 1102- 404769 84E형 2206 박주석 1109-1102770 84E형 100026 유보26 1110-1102771 84E형 100027 유보27 1102-1103772 84E형 101501 김주원 1110- 902773 84E형 101502 박찬동 1109-1103774 84E형 101503 김중화 1109- 103775 84E형 101505 조철현 1102- 903776 84E형 101507 황수월 1102- 102777 84E형 101509 문희남 1109-1003778 84E형 201501 이희진 1109- 203779 84E형 500801 김희중 1109- 402780 84E형 500802 표정란 1102-1503781 84E형 600501 김선진 1102- 502782 84E형 801701 이광식 1102-1602783 84E형 900004 임창현 1110-1402784 84E형 900009 이영재 1102- 202785 84E형 900026 문강철 1110- 402786 84E형 900057 손길환 1110-1702787 84E형 900127 김분테 1102-1303788 84E형 900128 최육안 1109- 202789 84E형 900149 장선자 1102-1203790 84E형 900184 정국 1102- 603791 84E형 900227 박준오 1102-1703792 84E형 900233 김경식 1109- 503793 84E형 900280 최경희 1110- 603794 84E형 900304 최성옥 1109-1202795 84E형 900340 이학재 1102-1403796 84E형 900371 오금례 1110-1503797 84E형 900372 이상득 1102-1402798 84E형 900404 박영규 1102-1802799 84E형 900431 최재동 1109- 602800 84E형 900496 김금만 1109- 903801 84E형 901238 이영례 1102- 702802 84E형 901245 김윤숙 1109-1502803 84E형 901252 배석태 1102-1002804 84E형 901253 박성주 1102- 303805 84E형 901255 유제장 1102- 402806 84E형 901256 김수식 1102-1803807 84E형 901259 박종철 1110- 703808 84E형 901266 정경수 1110- 203809 84E형 901268 변차순 1102- 902810 84E형 901281 지명석 1110-1502811 84E형 901286 정우인 1110- 602812 84E형 901290 권영달 1102- 403813 84E형 901294 최진희 1109- 102814 84E형 901296 송광호 1102- 302815 84E형 901300 김향곤 1110-1303816 84E형 901304 채의석 1109- 802817 84E형 901305 박양례 1109- 303818 84E형 901308 안중섭 1110- 503819 84E형 901312 이춘종 1110-1003820 84E형 901325 최봉순 1109- 302821 84E형 901326 이문현 1110- 903822 84E형 901328 배광식 1110-1203823 84E형 901331 윤신식 1109- 502824 84E형 901333 김성환 1109-1303825 84E형 901335 최상준 1110- 202826 84E형 901337 신정자 1110- 102827 84E형 901338 이용숙 1102- 803828 84E형 901339 황상현 1109-1403829 84E형 901352 송경숙 1102- 203830 84E형 901357 김재황 1110-1002831 84E형 901362 이금자 1102- 602832 84E형 901373 김덕수 1102-1003833 84E형 901376 박건호 1109-1002834 84E형 901377 이행연 1110-1703835 84E형 901384 박현진 1110- 802836 84E형 901649 박동술 1102-1102837 84E형 901912 박향우 1110-1403838 84E형 2000391 유희구 1109-1203839 84E형 2000392 조남근 1109- 702840 84E형 2000393 김학록 1102- 503841 84E형 2000394 오원표 1102-1702842 84E형 2000395 민병진 1110- 702843 84E형 2000396 박덕희 1102- 703844 84E형 2000397 정봉식 1110- 502845 84E형 2000398 김승주 1110- 403846 84E형 2000399 김종원 1109- 703847 84E형 2000400 조성관 1102- 802848 84E형 2000401 차동기 1109- 902849 84E형 2000402 심상권 1109- 403850 84E형 2000403 강정민 1110-1802851 84E형 2000404 고덕승 1110- 803852 84E형 2000405 정석훈 1102-1202853 84E형 2000406 엄대식 1110-1302854 84E형 2000407 선원기 1110-1602855 84E형 2000408 김기명 1102- 103856 84E형 2000409 권정학 1110- 302857 84E형 2000410 이소남 1110-1103858 84E형 2000411 김종철 1110- 103859 84E형 2000412 최봉애 1102-1302860 84E형 2000413 김경원 1109-1402861 84E형 2000414 김홍연 1110-1603862 84E형 2000415 유충열 1109- 603863 84E형 2000416 최순심 1110-1803864 84E형 2000417 박현임 1109- 803865 84E형 2000418 권석우 1110-1202866 84E형 2000419 김덕현 1109-1302867 84E형 2000420 윤광호 1110- 303868 84E형 2000421 정문현 1109-1503869 84E형 2000422 풍춘희 1102-1603870 84E형 2000423 최미애 1102-1502
2006.05.04 I 윤진섭 기자
  • [판교당첨자]주공 임대 5-2BL 당첨자 명단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성남판교 5-2BL 당첨자 명단 (공공임대510호) 연번 신청형별 접수번호 성명 당첨동호내역1 55A형 36 유보36 523-10012 55A형 16201 김정안 523-10023 55A형 16273 김병욱 524- 2024 55A형 16281 임문택 523- 9025 55A형 18001 이순복 523- 3036 55A형 123401 채순자 524- 6037 55A형 127002 김기찬 524- 1048 55A형 221601 임시종 524- 5029 55A형 323401 이혜옥 523- 50310 55A형 607031 박종희 524- 50411 55A형 607032 이풍우 523- 10412 55A형 607033 신중근 523- 70113 55A형 900005 심규선 523- 30414 55A형 900006 이용애 523- 30115 55A형 900009 문종혁 523- 20416 55A형 900012 조영림 524- 70317 55A형 900015 강희춘 524- 50318 55A형 900017 박병만 524- 20419 55A형 900019 곽영백 524- 40420 55A형 900024 박병술 524- 70121 55A형 900030 이영희 523- 80222 55A형 900034 장순단 523- 70223 55A형 900036 윤한권 524-100324 55A형 900037 윤양순 523- 20325 55A형 900146 이윤주 523- 30226 55A형 900275 김정훈 524- 60127 55A형 900602 이혜숙 524- 90428 55A형 900613 장승호 523- 80329 55A형 900634 이병환 524- 50130 55A형 900671 장재철 524- 30131 55A형 900678 최병윤 524- 80132 55A형 900718 고정석 523- 50233 55A형 900728 이길영 524- 20134 55A형 900733 이승도 524- 70435 55A형 900860 박광옥 523- 50136 55A형 900862 오성길 524- 40137 55A형 900883 김훤옥 524- 40238 55A형 900934 이상원 524-100139 55A형 900937 정진섭 523- 40440 55A형 900960 이규호 524- 90141 55A형 901012 최응실 523- 20142 55A형 901084 오근영 523- 40143 55A형 901090 조은상 523- 80144 55A형 901111 최재원 523- 10245 55A형 901125 양경승 523- 70346 55A형 901253 민정식 523- 60147 55A형 901257 이경희 524- 80448 55A형 901283 이순일 523- 90149 55A형 901310 조영수 524-100450 55A형 2000701 임수자 524- 10151 55A형 2000702 권기재 523- 60352 55A형 2000703 황유림 524- 40353 55A형 2000704 윤배현 523- 10154 55A형 2000705 김도훈 524- 30255 55A형 2000706 김상봉 523- 60456 55A형 2000707 김상기 524- 90257 55A형 2000708 노문석 524- 90358 55A형 2000709 윤영실 524- 60259 55A형 2000710 박호삼 524- 80360 55A형 2000711 김병모 524-100261 55A형 2000712 한상원 524- 60462 55A형 2000713 서재문 524- 30463 55A형 2000714 양태영 523- 10364 55A형 2000715 김병옥 523- 80465 55A형 2000716 박태열 523- 70466 55A형 2000717 유재웅 523- 40367 55A형 2000718 김은태 523- 40268 55A형 2000719 이현순 524- 30369 55A형 2000720 박종만 523- 50470 55A형 2000721 이정옥 523- 20271 55A형 2000722 서영옥 524- 80272 55A형 2000723 허문성 523- 60273 55A형 2000724 김수일 524- 20374 55A형 2000725 이규열 524- 70275 55B형 16702 박형석 529- 80376 55B형 16704 장숙 528- 70177 55B형 121801 정귀환 529- 10378 55B형 125401 박대영 526- 70379 55B형 127202 김대섭 528- 80180 55B형 227201 백성현 526- 20381 55B형 900070 윤종상 529- 90382 55B형 900080 권철수 528- 50183 55B형 900082 김순분 529- 70384 55B형 900086 배종익 528- 30185 55B형 900127 김동기 525- 30186 55B형 900468 김종민 525- 60187 55B형 900682 곽해경 529- 30388 55B형 900791 김순희 525- 40189 55B형 900844 김옥희 526-120390 55B형 900870 차숙자 529-100391 55B형 900908 박홍균 526- 10192 55B형 900964 문장열 526- 80393 55B형 900972 연병욱 529- 40394 55B형 900974 김명오 528-120195 55B형 900975 임순자 525- 70196 55B형 900991 이효제 525- 20197 55B형 901022 이한영 528- 40198 55B형 901066 김동령 526- 90399 55B형 901095 전성태 529-1203100 55B형 901102 전현철 525- 101101 55B형 901112 오광식 528- 101102 55B형 901124 최희정 529-1103103 55B형 901134 정대일 529- 603104 55B형 2000741 송현숙 525- 801105 55B형 2000742 안승무 528- 601106 55B형 2000743 김진석 525- 501107 55B형 2000744 박원재 526- 503108 55B형 2000745 김요갑 526-1103109 55B형 2000746 김태영 526-1003110 55B형 2000747 장석주 526- 403111 55B형 2000748 진봉균 528- 201112 55B형 2000749 전진호 528- 901113 55B형 2000750 임성진 528-1101114 55B형 2000751 신재신 529- 203115 55B형 2000752 김호진 529- 503116 55B형 2000753 복영애 526- 303117 55B형 2000754 김학영 526- 603118 55B형 2000755 김석록 528-1001119 55B-1형 137 유보37 529-1301120 55B-1형 17201 최호성 529- 501121 55B-1형 17202 이두영 528-1303122 55B-1형 17203 박은주 526-1101123 55B-1형 17204 이상철 529-1201124 55B-1형 17205 이창금 528-1103125 55B-1형 17207 노원국 528- 203126 55B-1형 123801 임경출 529- 101127 55B-1형 123802 김태균 526- 301128 55B-1형 125601 이정숙 528-1503129 55B-1형 127401 배상호 528- 503130 55B-1형 900020 이기수 526-1201131 55B-1형 900029 김화숙 528- 903132 55B-1형 900078 조남현 526- 801133 55B-1형 900458 권오경 525-1003134 55B-1형 900599 강남모 529- 301135 55B-1형 900603 김태용 525- 303136 55B-1형 900604 유석규 529- 601137 55B-1형 900611 이명수 529-1001138 55B-1형 900635 서준호 525- 203139 55B-1형 900637 이상윤 526-1501140 55B-1형 900695 이범우 529- 901141 55B-1형 900715 장영관 525- 903142 55B-1형 900773 배종하 529-1101143 55B-1형 900848 이공심 528-1003144 55B-1형 900854 김순자 529- 701145 55B-1형 900863 김보령 525- 703146 55B-1형 901027 이수영 526- 201147 55B-1형 901030 이필신 525- 503148 55B-1형 901152 이국헌 526-1301149 55B-1형 901164 김영성 529- 801150 55B-1형 901175 황구연 526- 501151 55B-1형 901177 엄진효 528- 403152 55B-1형 2000771 이일래 528- 803153 55B-1형 2000772 이영현 528- 603154 55B-1형 2000773 허오성 525- 603155 55B-1형 2000774 정금순 526-1401156 55B-1형 2000775 김천만 528- 103157 55B-1형 2000776 송주현 528-1203158 55B-1형 2000777 정수연 525- 803159 55B-1형 2000778 김동양 526- 103160 55B-1형 2000779 이재성 526-1001161 55B-1형 2000780 김선의 528-1403162 55B-1형 2000781 김두진 528- 703163 55B-1형 2000782 김선진 525- 403164 55B-1형 2000783 박춘남 526- 901165 55B-1형 2000784 김해숙 526- 701166 55B-1형 2000785 박종순 529- 201167 55B-1형 2000786 홍기선 529- 401168 55B-1형 2000787 노훈섭 528- 303169 55B-1형 2000788 백성목 526- 601170 55B-1형 2000789 이인숙 529-1501171 55B-1형 2000790 이관범 525- 103172 55B-1형 2000791 이현숙 529-1401173 55B-1형 2000792 박삼분 526- 401174 55C형 138 유보38 529- 702175 55C형 124001 권금영 525-1002176 55C형 127601 임정희 528- 202177 55C형 127602 채희숙 529- 102178 55C형 508301 최성삼 529- 802179 55C형 806701 이상완 529-1402180 55C형 900116 안영구 529- 602181 55C형 900375 이문형 529-1002182 55C형 900601 조정관 528-1302183 55C형 900610 변정화 528- 602184 55C형 900617 김효중 528- 902185 55C형 900644 서선희 528-1102186 55C형 900677 윤병훈 525- 102187 55C형 900799 한현수 525- 402188 55C형 900807 원형준 528- 702189 55C형 900815 홍석본 529- 402190 55C형 900841 이상곤 526- 802191 55C형 900874 김하정 525- 702192 55C형 900879 심석찬 528-1402193 55C형 900900 이영종 526- 102194 55C형 900913 김향남 526- 502195 55C형 900931 배승아 526- 202196 55C형 900935 유옥희 528- 502197 55C형 901025 임용순 528- 302198 55C형 901072 김재환 526-1402199 55C형 901075 최청 528-1202200 55C형 901077 유명희 525- 202201 55C형 901173 한의규 528- 402202 55C형 901199 전성배 526-1302203 55C형 901205 이병학 526- 702204 55C형 901221 김경미 525- 902205 55C형 901222 박을용 529-1302206 55C형 2000801 최동열 525- 302207 55C형 2000802 최병권 526- 402208 55C형 2000803 박효직 528- 802209 55C형 2000804 김종래 529- 502210 55C형 2000805 장만표 525- 802211 55C형 2000806 권태산 529- 902212 55C형 2000807 최일섭 529-1102213 55C형 2000808 장은희 528- 102214 55C형 2000809 김동재 526- 302215 55C형 2000810 김효섭 528-1002216 55C형 2000811 오원섭 526-1102217 55C형 2000812 박상현 526- 602218 55C형 2000813 성환기 526-1002219 55C형 2000814 서상윤 526-1502220 55C형 2000815 이덕우 526-1202221 55C형 2000816 이상호 529-1202222 55C형 2000817 우명수 528-1502223 55C형 2000818 정용순 526- 902224 55C형 2000819 조종섭 529- 302225 55C형 2000820 신상기 529-1502226 55C형 2000821 안두영 525- 602227 55C형 2000822 최경인 525- 502228 55C형 2000823 이상균 529- 202229 59A형 1039 유보39 530-1304230 59A형 1040 유보40 521-1004231 59A형 1041 유보41 522-1504232 59A형 1042 유보42 521- 601233 59A형 18201 이삼훈 522- 304234 59A형 18206 김두섭 522- 604235 59A형 18901 안상조 527- 204236 59A형 126001 박선애 530-1204237 59A형 126002 안남길 521-1701238 59A형 226001 김병복 522- 101239 59A형 326002 송복희 527-1501240 59A형 508502 최영신 521- 301241 59A형 900004 김춘성 530-1601242 59A형 900010 구맹서 527-1001243 59A형 900011 문경신 527-1201244 59A형 900014 손종호 522-1004245 59A형 900018 한일석 522- 204246 59A형 900022 전병문 530- 901247 59A형 900032 최원택 530- 204248 59A형 900033 이만형 530- 604249 59A형 900039 성월자 521- 801250 59A형 900041 오춘상 521- 804251 59A형 900083 박동웅 522-1704252 59A형 900108 전영수 527-1104253 59A형 900135 양경만 521- 504254 59A형 900229 심상암 527- 604255 59A형 900258 문상환 521-1504256 59A형 900276 오순재 527- 601257 59A형 900476 이광수 521- 604258 59A형 900572 남상열 527-1801259 59A형 900598 유영성 527- 101260 59A형 900605 허광열 530- 501261 59A형 900606 장성철 527- 304262 59A형 900607 유길종 527- 704263 59A형 900608 서순녀 522-1104264 59A형 900609 유창권 527-1804265 59A형 900614 배영우 527- 301266 59A형 900621 조기영 530-1201267 59A형 900623 박영길 527-1701268 59A형 900626 김화순 527-1504269 59A형 900627 곽민영 527- 201270 59A형 900629 이근수 527-1704271 59A형 900636 배선희 521-1104272 59A형 900648 배정훈 527-1101273 59A형 900650 박충현 527- 404274 59A형 900652 진병두 527- 104275 59A형 900653 황호채 521- 704276 59A형 900654 허남숙 522-1404277 59A형 900657 전병모 530-1501278 59A형 900658 주영홍 521-1801279 59A형 900661 변효임 530- 904280 59A형 900662 이강용 521- 204281 59A형 900664 노영후 522- 801282 59A형 900665 박용성 530-1401283 59A형 900667 김성호 522-1801284 59A형 900672 이용우 522-1604285 59A형 900676 박재영 521- 201286 59A형 900679 오영만 527-1604287 59A형 900683 이수민 522-1204288 59A형 900684 안승국 522- 804289 59A형 900690 박춘호 527- 904290 59A형 900692 김재석 527- 801291 59A형 900693 장희준 521- 501292 59A형 900694 서정광 522-1201293 59A형 900701 김영미 522- 601294 59A형 900704 황성준 530-1301295 59A형 900709 이지은 527- 701296 59A형 900711 서정수 530-1004297 59A형 900712 주우성 522- 401298 59A형 900716 신현걸 522-1701299 59A형 900719 최용기 530- 804300 59A형 900766 윤우열 527-1404301 59A형 900788 천석표 521-1204302 59A형 901212 박영애 521-1201303 59A형 901219 이유순 530- 301304 59A형 901220 심영보 527- 501305 59A형 901223 고현규 522- 404306 59A형 901225 이규용 522- 701307 59A형 901239 백승구 521-1804308 59A형 901260 유상칠 522-1501309 59A형 2000831 안명호 521- 901310 59A형 2000832 여순태 530- 504311 59A형 2000833 김원수 530- 101312 59A형 2000834 신흥수 527-1601313 59A형 2000835 이희용 522-1304314 59A형 2000836 권개동 521-1301315 59A형 2000837 정화자 530-1001316 59A형 2000838 성계환 522- 201317 59A형 2000839 최흥락 521- 401318 59A형 2000840 고정녀 530- 401319 59A형 2000841 김창휘 527-1204320 59A형 2000842 강영숙 527-1004321 59A형 2000843 김일국 522- 104322 59A형 2000844 김양금 527-1304323 59A형 2000845 이전용 527- 804324 59A형 2000846 김장선 522-1601325 59A형 2000847 유영탁 527-1401326 59A형 2000848 이근익 521-1704327 59A형 2000849 김종만 530-1404328 59A형 2000850 이영란 521-1304329 59A형 2000851 박영옥 530-1104330 59A형 2000852 김범진 530- 601331 59A형 2000853 장삼주 521-1404332 59A형 2000854 배성호 522- 504333 59A형 2000855 송병천 530-1801334 59A형 2000856 임희민 530- 304335 59A형 2000857 박흥운 522-1001336 59A형 2000858 이소영 521-1604337 59A형 2000859 김창현 521- 904338 59A형 2000860 김정녀 521- 104339 59A형 2000861 박영민 527-1301340 59A형 2000862 오정천 530- 404341 59A형 2000863 강경문 522-1101342 59A형 2000864 이태성 521-1101343 59A형 2000865 박홍제 530- 201344 59A형 2000866 신정은 521- 304345 59A형 2000867 유종길 522- 704346 59A형 2000868 유영규 522-1401347 59A형 2000869 신동섭 521-1601348 59A형 2000870 이석호 530-1604349 59A형 2000871 이규덕 530-1701350 59A형 2000872 신재휴 522- 501351 59A형 2000873 김오승 522-1301352 59A형 2000874 최준호 527- 901353 59A형 2000875 송종관 521- 404354 59A형 2000876 전인협 527- 401355 59A형 2000877 김용금 530-1504356 59A형 2000878 박정수 521- 701357 59A형 2000879 우진하 521-1501358 59A형 2000880 김영순 530- 701359 59A형 2000881 최명희 522- 904360 59A형 2000882 오영세 530- 704361 59A형 2000883 박경태 527- 504362 59A형 2000884 강공석 521-1401363 59A형 2000885 김광식 522- 301364 59A형 2000886 추영길 522-1804365 59A형 2000887 조영주 530- 801366 59A형 2000888 김상윤 530-1101367 59A형 2000889 김국진 522- 901368 59A형 2000890 강한용 521-1001369 59D형 43 유보43 530- 303370 59D형 44 유보44 522-1202371 59D형 45 유보45 530-1103372 59D형 46 유보46 530- 703373 59D형 19001 최영미 527-1102374 59D형 19002 최매물 527- 803375 59D형 19006 임월계 521-1002376 59D형 19008 김금순 521- 902377 59D형 19010 최도근 522- 702378 59D형 19013 이간난 522- 803379 59D형 19014 오종민 521- 202380 59D형 19018 이병길 527-1502381 59D형 126502 김미란 527- 302382 59D형 128333 홍철기 530-1202383 59D형 128334 채수원 522-1702384 59D형 222901 최종만 522- 303385 59D형 228305 김덕원 530- 502386 59D형 326501 우은숙 522- 902387 59D형 900013 김길수 527-1403388 59D형 900016 맹익호 521-1003389 59D형 900021 심혁자 521-1803390 59D형 900026 강용기 527- 903391 59D형 900049 정호영 527-1603392 59D형 900055 정병열 521- 502393 59D형 900066 이재선 527- 403394 59D형 900079 김태은 530- 702395 59D형 900099 김문순 522-1603396 59D형 900100 김봉호 527-1002397 59D형 900106 김송연 530-1603398 59D형 900109 안훈석 530-1002399 59D형 900154 김영철 521-1202400 59D형 900596 정재현 527-1702401 59D형 900597 김병연 522-1003402 59D형 900600 양승철 521-1203403 59D형 900616 송은자 530- 503404 59D형 900619 이종근 530-1402405 59D형 900622 전창 522-1403406 59D형 900630 강인숙 522- 402407 59D형 900631 정종화 521-1802408 59D형 900632 손덕현 522-1302409 59D형 900638 전수복 522- 603410 59D형 900641 한선희 530-1302411 59D형 900642 이강운 527-1602412 59D형 900643 정해송 527-1303413 59D형 900660 안선모 522-1703414 59D형 900669 권오영 521- 102415 59D형 900670 서인교 521- 403416 59D형 900673 성현모 521-1602417 59D형 900681 고상인 521- 702418 59D형 900685 양영순 521-1302419 59D형 900686 김종만 530- 902420 59D형 900688 신준례 522- 703421 59D형 900689 이준기 530-1503422 59D형 900691 김중원 527-1503423 59D형 900702 박화준 522-1103424 59D형 900707 이상열 530- 803425 59D형 900708 이진원 521- 302426 59D형 900714 김숙희 527- 102427 59D형 900717 정규흠 530-1403428 59D형 900792 박순범 527- 203429 59D형 900825 강원준 530- 102430 59D형 900861 이계순 530- 302431 59D형 900884 김화자 527-1302432 59D형 900907 최재창 527- 602433 59D형 900968 이광용 530-1102434 59D형 901014 양현석 527-1202435 59D형 901085 지창용 522- 103436 59D형 901101 이기홍 522-1402437 59D형 901115 곽길순 521- 103438 59D형 901210 이준성 530-1003439 59D형 901217 이운재 522- 202440 59D형 901251 안재환 527-1402441 59D형 901288 최선희 530- 103442 59D형 901291 오순자 521- 802443 59D형 901320 박청규 530- 903444 59D형 901327 박오헌 521-1503445 59D형 2000901 심혁칠 527-1003446 59D형 2000902 김상봉 521-1603447 59D형 2000903 박연태 522-1802448 59D형 2000904 이금섭 522- 203449 59D형 2000905 남명옥 527- 103450 59D형 2000906 이승형 522-1002451 59D형 2000907 전영찬 522- 903452 59D형 2000908 안혜정 530-1502453 59D형 2000909 우정숙 527- 702454 59D형 2000910 공재구 527-1203455 59D형 2000911 성창준 521- 803456 59D형 2000912 박미경 521- 303457 59D형 2000913 장현선 521-1102458 59D형 2000914 이상용 522- 302459 59D형 2000915 문성수 527- 902460 59D형 2000916 박수환 522- 403461 59D형 2000917 김경선 530-1802462 59D형 2000918 조병세 521- 703463 59D형 2000919 김옥순 522-1303464 59D형 2000920 김광현 521-1702465 59D형 2000921 박성분 521-1103466 59D형 2000922 조숙자 530- 403467 59D형 2000923 이오영 530-1303468 59D형 2000924 김태일 522-1102469 59D형 2000925 김화주 527-1703470 59D형 2000926 이철희 530- 402471 59D형 2000927 이창만 521- 503472 59D형 2000928 김용범 522- 503473 59D형 2000929 문재출 522-1502474 59D형 2000930 박영수 521-1403475 59D형 2000931 강순구 530- 602476 59D형 2000932 김해경 521-1402477 59D형 2000933 김태성 522- 502478 59D형 2000934 이호원 530-1602479 59D형 2000935 이만오 521- 602480 59D형 2000936 이흥구 527- 503481 59D형 2000937 김영중 530- 603482 59D형 2000938 이상문 530-1203483 59D형 2000939 이종국 530- 802484 59D형 2000940 김기홍 527-1802485 59D형 2000941 노화자 521-1703486 59D형 2000942 라윤호 530- 202487 59D형 2000943 박옥례 522- 602488 59D형 2000944 서재신 522- 102489 59D형 2000945 이원식 527- 802490 59D형 2000946 김태영 522-1503491 59D형 2000947 손영출 527-1803492 59D형 2000948 신재윤 527- 202493 59D형 2000949 김인호 522- 802494 59D형 2000950 이기철 527- 603495 59D형 2000951 이경순 522-1602496 59D형 2000952 임영숙 521- 603497 59D형 2000953 강남수 521- 203498 59D형 2000954 장원화 521- 402499 59D형 2000955 원성재 522-1803500 59D형 2000956 김창영 530-1702501 59D형 2000957 박순창 521-1502502 59D형 2000958 유인상 527-1103503 59D형 2000959 김규종 530- 203504 59D형 2000960 이학두 527- 703505 59D형 2000961 정경훈 521-1303506 59D형 2000962 장진규 527- 402507 59D형 2000963 이선권 527- 303508 59D형 2000964 이성자 522-1203509 59D형 2000965 정금선 527- 502510 59D형 2000966 김명순 521- 903
2006.05.04 I 윤진섭 기자
  • 3~5% 오르는 車보험료 `절약 비법`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자동차보험료가 이달 중 평균 3~5%가량 오르게 된다. 일부 손해보험사들은 오른 보험료를 지난 1일부터 적용하고 있고, 나머지 보험사들도 이달 중순까지 보험료 체제를 개정해 인상된 보험료 적용할 예정이다. 보험료가 오른다고 자동차보험에 가입을 안할 수도 없고 보험료는 부담되고 신규가입자나 보험갱신을 앞둔 기존 가입자 모두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보험료를 절약할 방법은 없을까.&nbsp;◇안전운전·교통범규 준수는 기본 차보험료를 아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nbsp;안전운전으로 사고를 피하는 것이다.&nbsp; 사고유무에 따른 차보험료 할인·할증제도가 있기 때문인데, 무사고 1년에 10%씩 할인을 받아 최고 6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고가 7년 이상 없으면 할인적용률은 40%까지 내려간다. 반대로 사고를 내면 보험료는 엄청나게 오른다. 보험사고가 많으면 1~2년만에도 할증적용률이 최고 250%까지 올라간다. 무사고할인을 받던 운전자가 중도에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 사망사고는 기존 자신이 적용받던 요율에 40%, 자기신체사고는 10%, 50만원이 초과하는 물적사고 역시 10%가 할증된다. 이와는 별도로 사고 내용에 따라 A에서 D그룹으로 분류돼 최고 50%의 특별할증이 붙게 된다. 할증적용률은 3년간 지속되다가 할증된 상태에서 다시 할인이 시작되므로 무사고에 비해서 장기간 누적적인 보험료 할증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밖에 교통법규만 제대로 지켜도 보험료는 절약된다. 법규 위반 내용이 없으면 전체 보험료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교통법규 준수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시기를 기준으로 2년 동안 법규를 위반한 적이 없어야 한다. 물론 교통사고와 마찬가지로 법규를 위반하면 보험료도 인상된다. 중앙선 침범이나 과속운전, 신호위반 등의 항목을 위반한 경우에는 최대 10%까지 보험료가 할증된다. 또 무면허운전이나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 등과 같이 중대 법규 위반이라면 한번만 적발돼도 10~20% 할증이 적용된다. 이밖에 자동차에 에어백이 장착돼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도 보험료는 달라진다. 에어백이 운전석에만 장착돼 있으며 에어백이 없는 차량에 비해 자기신체손해 담보의 보험료를 10% 할인 받는다. 게다가 조수석까지 장착돼 있다면 20%까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자신과 자신의 차에 대해 잘 알아야 새로 보험에 가입하는 가입자라면 자신이 운행하고 있는 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이 좋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차종, 연식, 배기량, 옵션 등을 알아야 한다. 각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견적을 뽑을 때 차량에 대해 알고 있어야 정확한 가격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소유 승용차는 가급적 `출퇴근 및 가정용`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사들은 개인소유의 승용차에 대해 `출퇴근 및 가정용`과 `개인사업용 및 기타용도` 등 2가지로 구분해 보험을 받고 있다. 이 구분은 소유자의 직업이 아니라 차량의 운행용도를 말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차량이라도 출퇴근이나 가정용으로 사용한다면 굳이 보험료가 비싼 `개인사업용 및 기타용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영업부에서 일하는 급여생활자들도 차량을 고용주의 사업활동에 제공하지 않는 한 `출퇴근 및 가정용`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과거 운전직으로 근무했던 경력이나 오토바이 책임보험 가입경력, 외국에서의 자동차보험 가입이나 군대 운전병 경력 등 과거 운전 경력을 보험회사에 제시하면 아무 경력 없이 최초로 가입하는 운전자에 비해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라고 해도 이전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과거 운전 경력을 적용받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차액보험료 반환 청구를 해 환불받을 수있다. 한편, 자동차보험료를 분할해서 납부하면 보험료가 비싸진다. 분할 납부하는 방식과 회수에 따라 1년보험료의 0.5~1.5%를 추가한다. 자동차보험료는 1회분이 1년보험료의 70% 가량을 차지하므로 나머지 30%에 대한 추가 금액이 결코 적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보험사의 분할 납부보다는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일시납으로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특약만 잘 선택해도 보험료 인하 커 특약만 잘 선택해도 차보험료는 상당 부분 할인받을 수 있다. 우선 운전자의 연령을 제한하거나 지정한 몇 명만 운전하는 것으로도 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자동차보험은 운전자 연령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데 운전자의 연령을 만 21세, 만 26세 등으로 한정하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본인, 부모, 배우자, 자녀가 보험혜택을 받는 가족운전한정특약에 가입하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기본상품보다 15% 정도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들 수 있다. 연령제한과 함께 부부운전한정특약이나 지정1인운전한정특약, 1인운전한정특약 등으로 가입하면 보험료는 더 떨어진다. 자신이나 배우자만이 운전을 한다면 이런 특약으로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에 비해 부부운전한정특약 상품은 20%, 1인한정특약의 경우 28%까지 보험료가 인하된다. 예를 들어 부부가 모두 30세가 넘었다면 만 30세 이상의 연령 한정을 선택하면 보험료를 추가로 줄일 수 있다. 자기부담금을 활용하는 것도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자기부담금제도란 자기차량이 파손됐을 때 차량 수리비 일부를 자신이 부담하는 것이다.5만원에서 50만원까지 5종류 중 가입자가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자기부담금이 클수록 가입자가 내는 보험료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배기량이 1500cc 미만의 소형차를 만 26세 이상만 운전하는 보험에 가입할 경우 계약자가 선택한 자기 부담금이 5만원이면 차량 보험료는 약 14만원이다. 그러나 자기부담금이 30만원일 경우에는 11만원으로 3만원 정도가 저렴해진다. 이밖에 2대 이상의 차를 보유한 사람은 같은 보험사에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2대 이상의 차를 각기 다른 증권으로 가입할 경우 한쪽에서 사고로 보험료가 할증되면 다른 차량보험에 그 피해가 전가되지만, 동일 증권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할증 폭이 줄어든다.
2006.04.02 I 문승관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