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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부동산 대책 예고…뭘 담을까
  • 이낙연의 부동산 대책 예고…뭘 담을까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전세 품귀 현상이 확산되는 등 서민들의 주거난이 가중되자 결국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낙연 여당 대표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래주거추진단을 신설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전세난 점검과 주택공급 확대·실거주자 세금 감면 등을 언급했다.전문가들은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여당이 전월세 상한제·전세금 지원·임대 물량 확대 정책 등을 추가로 내놓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공급대책으로는 공공 재건축 보완·3기 신도시 지원 등이 거론된다.최고위 주재하는 이낙연 (사진=연합뉴스 제공)◇마지막 남은 전세난 해소 카드는…전월세 상한제·표준임대료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최고위에서 이 대표는 “주거 대책은 가장 중요하고 당면한 민생 과제”라며 “당장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전·월세 상황도 면밀히 점검하며 대응할 것이다. 현장 점검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당 대표가 직접 나서 전세난 추가 대책·점검을 예고한 만큼 정치권 내 부동산 대책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먼저 치솟는 전셋값을 잡기 위한 ‘전셋값 누르기’ 정책이 나올 수 있다. 표준임대료와 전월세 상한제가 대표적이다. 지자체가 전세가격을 결정하는 표준임대료나 신규 전세 계약에도 상한제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의 임대차법 이후 오히려 전셋값이 오른 상황”이라며 “마땅한 전세 물량 확대 대책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정책”이라고 분석했다. 전세금 지원 등의 세입자 지원 정책도 거론된다. 청년층들을 위한 대출 금리 인하 등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현재 전세난을 겪고 있는 세입자를 위한 정책”이라면서도 “결과적으로 재정부담이 가중되는 문제다 보니 국회 내 협의 등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세 부담 증가 등의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전세난을 위한 대책이 시장에서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있다. 서원석 중앙대 교수는 “기존 임대차법 취지로 볼 때 기존 규제를 완화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강화하기도 어렵다”며 “추가로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전세난 해소 카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사전청약 물량 늘고 추첨제 나오나…공공재건축 인센티브 강화추가 공급 대책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대표는 같은 날 “집을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드리고 다양한 주거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 1가구 장기보유 실거주자에게 세금 등에서 안심을 드리는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공급 대책으로는 새로운 방안보다는 기존 공급 대책을 보완하는 방법 등이 거론된다. 가장 먼저 지난 8·4대책 때 나온 공공재건축의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법이다. 서 교수는 “이미 지난 8월 공공이 참여하는 정비사업 활성화를 발표했지만 호응이 크지 않아 예상보다 공급 물량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공공 정비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 시내 공공재건축 컨설팅을 신청한 단지는 15개에 불과하다.[이데일리 이동훈 기자]3시 신도시 사전 청약 일정을 앞당기거나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법도 예상된다. 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은 “이미 가시적인 계획이 나온 3기 신도시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다”며 “해당 지역(경기도)의 용적률을 대폭 높여 물량을 늘릴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연구위원도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만 있을 뿐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어 수요자들의 대기만 길어지는 상황”이라며 “사전 청약 일정을 더 구체화할 뿐만 아니라 물량도 더 늘리는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지영 아임해피 대표도 “신혼 부부 특별공급에 대한 기준을 완화했듯이 본 청약에서도 추첨제 확대 등을 통해 젊은 층의 수요 심리를 잠재워 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한편 무주택자를 위한 공급·전세 대책 외에도 1주택자를 위한 ‘민심 달래기’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직접 1가구 장기보유실거주를 위한 세금 감면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총선 당시에도 “1가구 1주택 실소유자들에 대한 종부세 인상은 큰 부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20.10.20 I 황현규 기자
'6억원'에 강남 입성할 수 있다
  • [복덕방기자들]'6억원'에 강남 입성할 수 있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6억원 대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바로 서초자이르네 아파트 청약이다. 서울 정비사업장으로는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맞은 단지로, 시세보다 대략 반값 수준으로 청약 시장에 나왔다. 그렇다면 이 아파트의 청약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가점커트라인은 몇 점일지 이데일리 복덕방기자들과 함께 알아보자.서초자이르네는 오는 19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총 65가구 중 일반분양이 3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0㎡ 17가구, 59㎡ 7가구, 69㎡ 11가구다. 중요한 건 분양가다. 분양가는 3.3㎡당 3252만원으로 확정됐다. 전용 50~69㎡가 6억6800만~8억9400만원 선이다. 최소 6억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서초동 입성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시세와 비교해도 확실히 저렴하다. 바로 앞 단지 서초한신아파트와 경남아너스빌의 전용 84㎡의 시세는 15억~17억원대이다. 같은 조건의 소형 평수 아파트가 인근에 없어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대략 시세보다 5억원 가량 저렴하다는 게 인근 중개사 사무소의 설명이다.입지도 좋다. 예술의 전당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했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역세권의 기준을 도보로 7분 이내로 볼 수 있다”며 “역세권의 경우 추후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사진=자이S&D)다만 나홀로 아파트에 작은 단지라는 단점도 존재한다. 또 아파트 골목 입구가 좁아 자동차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다. 다만 서초동 일대 아파트 대다수가 나홀로 아파트라는 점에서 큰 ‘마이너스’는 아니라는 목소리도 있다. 인근 D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빌라촌에 우두커니 있는 나홀로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 단지와 뭉쳐있는 나홀로 아파트 단지”라며 “오히려 묶여서 대단지 아파트 촌을 이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예상 청약가점은 몇 점일까? 전문가들은 대략 64점을 청약 커트라인으로 보고 있다. 소형평형대 아파트인 탓에 4인 가족이 살기에는 무리라는 단점이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정지영 아임해피 대표는 “소형평형대에 나홀로 아파트라는 단점이 작용하지만 그래도 저렴한 분양가로 평균 이상의 가점 커트라인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 16일 오후 이데일리 건설부동산부 유튜브 ‘복덕방 기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10.16 I 황현규 기자
  • EY한영, 정기인사 단행…"전문성 있는 인재 발탁"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EY한영은 부문장 신규 선임, 파트너와 어소시에이트 파트너 승진 등을 포함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인사를 통해 파트너가 된 인원은 12명이며, 어소시에이트 파트너로는 12명이 승진했다.EY한영은 각 본부 내 부문장들도 새로 선임했다. 감사본부는 디지털·신기술 기반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하는 재무회계자문서비스(FAAS)의 리더를 부문장으로 승격했다. 전략·재무자문본부는 EY한영의 전략 역량을 하나로 모은 EY-파르테논(EY-Parthenon) 등 신설 조직 부문장들을 임명했다. EY컨설팅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자문 확대를 위해 테크놀로지 컨설팅(Technology Consulting) 등을 출범시키고 해당 부문을 이끌어갈 부문장들을 선임했다. 세무본부와 금융사업본부도 신임 부문장들을 임명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회계·컨설팅 조직의 핵심 경쟁력이 ‘사람’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며 “앞으로 EY한영은 인재들과 함께 ‘디지털’, ‘신뢰’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EY한영의 2020년 정기 인사 내용이다.○EY한영◇부문장 □감사본부 △2부문 이복한 △3부문 송재익 △FAAS부문 오창택 △오퍼레이션부문 이준호□세무본부 △BTS부문 우승엽 △ITTS부문 이기수 △GCR부문 신장규 △마켓부문 우승백□전략 재무자문본부 △EY-파르테논 부문(공동) 박상은 최재원 △TCF부문 김범수□금융사업본부 △감사부문 박상욱◇파트너△강민우 △권영재 △김윤식 △김태환 △김희은 △방명수 △신종우 △이길재 △최영철◇어소시에이트 파트너△권성은 △박기형 △박수현 △신동준 △오성필 △정재원 △정지영 △황도선 ○EY컨설팅◇부문장 △테크놀러지컨설팅부문 맹한주 △비즈니스컨설팅부문 이진우 △마켓부문 유인상 △오퍼레이션부문 김용범 ◇파트너△강동호 △김도균 △최영하◇어소시에이트 파트너△김종문 △배영인 △이치영 △황진석
2020.10.06 I 유현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실장급 △조세심판원장 이상율○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함영기 ◇부이사관 승진 △지방교육재정과장 이강복 △학생건강정책과장 조명연 △교육통계과장 하유경 ◇전출 △기획재정부 행정서기 박수현○외교부 ◇ 심의관급 인사 △기획조정실 운영지원담당관 오진희 △외교전략기획관실 정책기획담당관 남기욱○고용노동부 ◇ 실장급 승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덕호 ○관세청 ◇ 국장급 전보 △서울세관장 김광호 △부산세관장 이명구 ○금융위원회 ◇승진 <고위공무원> △금융안정지원단장 안창국(現 자본시장조사단장) <부이사관> △은행과장 박민우◇전보 <과장> 기업구조개선과 구조조정지원팀장 최치연○덕성여대 △차미리사교양대학장 정무정 △글로벌융합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오영희 △과학기술대학장 겸 자연과학연구소장 최승훈 △약학대학장 겸 약학연구소장 윤혜란 △Art & Design대학장 문은미 △차미리사교양대학 교학부장 곽정연 △글로벌융합대학 교학부장 이응철 △과학기술대학 교학부장 이호림 △사무처장 정지영○목원대 △총무처장 겸 관리처장 최재필 △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 겸 생활관장 이재만 △관리부처장 박형주 △미술디자인대학 교학과장 겸 테크노과학대학ㆍ공과대학 교학과장 송영남 △취창업지원단 취업지원과장 겸 취업진로센터ㆍ창업교육센터 과장 김선명 △대학원 교학과장 장숙희 △교무과장 박춘식 △시설과장 이상수
2020.09.27 I 손의연 기자
아임해피 “사전청약, 3기신도시 말고 ‘여기’ 주목”
  • 아임해피 “사전청약, 3기신도시 말고 ‘여기’ 주목”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3기 신도시 사전청약하면 다들 하남교산에 가겠다고 얘기하지만 더 좋은 입지도 많아요. 성남의 복정 1, 2지구와 신촌지구, 낙생지구 그리고 안양의 매곡지구, 관양지구, 인덕원지구도 주시할 만 합니다.”청약전문가인 정지영 아임해피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 유튜브채널 ‘복덕방기자들’에 출연해 이처럼 조언했다. 정 대표는 내년 7월부터 진행될 수도권 6만 가구 사전청약을 노리는 예비사전청약자를 위한 팁을 풀어놨다.먼저 정 대표는 “서울 내곡, 세곡 보금자리지구에서 (10년 전) 분양했던 아파트들이 지금 3배 올랐다”며 “이번 사전청약 물량도 (분양 후 가격 급등으로) 시세의 50%, 반값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그는 “사전청약은 당첨된 후 재신청 할 수 없는 재당첨 제한이 있으니 입지 등을 고려해 주판알을 튕겨봐야 한다”며 “입지가 좋은 성남과 안양 등 여러 소규모 택지지구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사전청약과 관련해선 “청약통장 납입인정금액이 높다면 2022년에 나올 용산정비창을 노리면 좋다”면서 “확률이 낮다고 판단하면 내년에 풀리는 노량진, 남태령 순으로 공략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은평구와 마곡 등지는 100호, 200호 수준에 불과하고 학교가 인접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서울은 물량이 너무 적으니 꼭 청약신청하라”고 했다.특히 정 대표는 사전청약 물량의 55%에 달하는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주목했다. 그는 “재혼한 사람도 신혼부부에 해당해 자신이 특공 대상인지부터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25%를 차지하는 생애 최초는 모두 추첨제라 복불복으로 당첨이 결정돼,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청약하길 권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전청약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며 “오피스텔은 청약 시 주택에 포함되지 않지만 소형저가주택 소유자는 공공분양에 참여할 수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정 대표는 “본인이 해당하는 특공을 찾고, 없다면 결혼을 하는 등 여건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며 “특공이 안 된다면 본청약까지 염두에 두고 청약통장 납입인정금액과 가점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여의치 않으면 청약을 포기하고 분양권과 입주권, 미계약, 미분양을 잡아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본 기사는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0.09.25 I 김미영 기자
30% 싼 새아파트, 내년 3만가구 나온다…30대 청약전략은
  • 30% 싼 새아파트, 내년 3만가구 나온다…30대 청약전략은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정부가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 공공분양 아파트 6만 가구 사전청약을 진행키로 하면서 내 집 마련에 목말라하던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한 새 아파트의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공급일정에 맞춘 청약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서울 용산정비창 등 5000가구 포함…1년 3만가구씩 청약국토교통부는 8일 ‘수도권 공공택지 사전청약 조기공급 방안’을 통해 내년 하반기 3만 가구, 2022년 상반기 나머지 3만 가구를 각각 사전청약 받겠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은 본 청약 1∼2년 전에 아파트를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당첨되고 나서 본 청약 때까지 무주택자 요건을 유지하면 100% 입주를 보장한다.총 12만 가구 규모인 3기 신도시 분양 물량 가운데선 2만여 가구가 사전청약 대상이다. 서울에서 나오는 사전청약 물량은 용산정비창 부지 3000가구를 포함한 5000가구다.사전청약 물량은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우선 내년 7∼8월에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 1100가구를 비롯해 남양주 진접2지구 1400가구, 성남 복정1·2지구 1000가구 등이 사전청약으로 풀린다. 9∼10월에는 남양주왕숙2지구 1500가구와 성남낙생 800가구, 부천역곡 800가구, 11∼12월에는 하남교산 1100가구와 고양창릉 1600가구, 남양주왕숙 2400가구, 과천 1800가구 등이다. 2022년에는 상반기에 남양주왕숙 4000가구, 고양창릉 2500가구, 안양인덕원 300가구 등 3만 가구 대부분이 나온다. 용산정비창 3000가구는 하반기에 사전청약을 받는다.태릉골프장은 내년 상반기 교통대책 수립 후, 과천청사 부지는 청사 활용계획 수립 후, 캠프킴은 미군의 반환 후, 서부면허시험장은 면허시험장 이전계획이 확정된 후 각각 구체적인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예비청약자들 호응도는 높은 편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가격이 낮을 것이란 정부 설명 때문이다. 정부가 내놓은 3기 신도시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는 한달 만에 12만명 이상이 신청했다. ‘패닉바잉’을 이끈 30대가 38%, 40대가 31%를 차지하고 이들 중 95%는 ‘실거주’를 이유로 꼽아, 사전청약부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으려는 이들의 경쟁이 치열하리란 전망이다.사전청약 자격은 본 청약과 동일 기준(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등)을 적용한다. 소득요건 등을 적용하는 시점도 본 청약이 아닌 사전청약 때가 기준이다. 거주요건은 사전청약 당시 해당지역에 거주 중이면 신청할 수 있으나 본 청약 시점까지 투기과열지구는 2년, 그 외엔 1년 이상인 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최대 10년간 팔 수 없는 전매제한 규제가 걸린다. ◇“거주자 우선, 특별공급 노려라”…패닉바잉 주춤 전망전문가들은 사전청약 당첨률을 높이려면 ‘거주자 우선’ 요건을 충족시킬 것을 조언하고 있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도 “규모가 66만㎡ 아래인 지구는 해당 시군 거주자에 전부 우선공급하고, 66만㎡가 넘는 지구는 해당 시군, 경기도, 수도권 전체로 나눠 30%, 20%, 50%로 당첨자를 뽑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어떤 방식이든 해당 지역 거주자가 가장 유리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용산정비창부지(51만㎡), 남태령군부지(4만㎡), 노량진역 인근 군부지(2만㎡) 모두 100% 서울시민에게 돌아가게 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묻지마 청약은 경계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가점이 낮고 특별공급자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중소 규모택지보다는 66만㎡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청약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3기 신도시의 경우 그간 공급이 미미했던 60∼85㎡ 공공분양주택의 비율을 30~50% 수준으로 지역 여건에 맞춰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택지 내 민간분양주택도 통상 60~85㎡ 주택이 60% 이상 공급된다. 85㎡ 초과는 20% 이상이다. 요건을 갖춘 경우 특별공급을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전청약 물량의 55%는 특별공급으로 나온다. 이 중 30%는 신혼부부, 25%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이다. 생애최초는 추첨제로 선정한다. 나머지는 자격요건이 되는 청약자 중 청약통장 납입횟수로 당첨자를 가린다. 청약전문가인 정지영 아임해피 대표는 “당해 지역 우선 공급이나 특별공급은 떨어져도 두 번의 청약 기회가 더 있기 때문에 당첨확률을 확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사전청약 계획이 구체화하면서 부동산 과열을 야기했던 ‘패닉바잉’ 현상이 잦아들지도 관심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사전청약은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이 강하다”며 “당첨자를 중심으로 ‘내 집을 마련했다’는 심리적 효과가 나타나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9.09 I 김미영 기자
“빌라라도 들어가자”…3기신도시 전세로 몰린다
  • “빌라라도 들어가자”…3기신도시 전세로 몰린다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신도시 예정부지 [이데일리 DB][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미사강변센트럴자이(전용면적 84㎡) 아파트는 지난달 말 전셋값 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5월까지만 해도 5억 4500만원이었던 전셋값이 석달만에 1억 5000만원 뛴 것이다. 높은 전셋값이 증명하듯 전세 매물은 씨가 마른 상황이다. 1222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의 전세 매물은 8일 기준 0개이다. 남양주시는 ‘읍리’ 단위 아파트까지 전셋값이 폭등했다. 와부읍 도곡리 덕소두산위브 아파트(전용 200㎡)의 전셋값은 6억원을 기록, 3개월 만에 1억원이 올랐다. 1200가구가 넘는 이 단지의 전세 매물도 단 한 개에 불과하다. 내년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작되면서 관할 시·군의 전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군 거주자의 당첨 기회가 높은 만큼 사전청약을 노린 전세 수요가 거세질 전망이다. 그러나 임대차법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전세매물까지 줄어들면서, 예비 청약자들은 아파트 아닌 빌라까지 몰려드는 상황이다. ◇해당지역 거주자 ‘절대적’ 유리한 청약…몰리는 세입자에 전셋값 1억↑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하는 사전청약은 해당 시·군 거주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경기지역에선 해당 지역 시·군 1년 이상 거주자에 우선 공급(30%)한다. 청약전문가 정지영 아임해피 대표는 “당해 지역 우선 공급은 일반 공급의 비해 당첨확률을 확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청약 통장 기간으로 따지면 최대 5년 정도 이익을 보는 셈”이라고 말했다.상황이 이렇자 실제 지난 7·10대책 당시 사전청약 물량이 9000가구에서 3만가구로 늘어나면서 3기 신도시 일대 전세난은 가중된 바 있다. 우선공급을 노린 청약 수요가 몰린 탓이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8월 두 달 간 경기도 하남시의 전셋값은 4.7%올랐고, 남양주는 3%, 고양시 1.8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셋값은 0.93%, 경기도는 1.62% 오르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상승률이다. 실제 고양시 덕양구 향도동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전용59㎡)아파트의 전세 호가도 8일 기준 5억원대에 진입했다. 올해 초 3억원대였던 이 아파트 전셋값은 7월 4억원을 돌파, 현대 5억원 전세계약 체결을 기다리고 있다. 1000가구 규모 이 단지의 전세 매물은 5개에 불과하다.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사전청약을 노리는 수요가 7월부터 급격히 많아졌다”며 “서울에서 살다가 일부러 이곳으로 옮기는 신혼부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아파트 전세 없으면 빌라라도…“전세난 거세질 것”심지어 사전청약 일정과 대상지가 발표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이사 러쉬’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임대차법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이 귀해진 상황에서 앞으로 전셋값이 더 오를 여지가 크다.남양주시 다산동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3기 신도시가 가시화되면서 전세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며 “매물이 나오자마자 전화달라는 대기자까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높아진 아파트 전셋값을 피해 빌라 전세로 눈을 돌리는 3기 신도시 예비청약자들도 적지 않다. 현재 하남시 신장동 일대 빌라 전용(60㎡)의 시세는 3억 5000만원 수준으로, 지난 달에 비해 5000만원 가량 뛰었다.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전세 문의가 하루에도 10통 가까이 온다”며 “빌라도 지금 매물이 거의 없어 매물 시장에 나오자마자 바로 팔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여경희 부동산114연구원은 “하남시 등 청약 인기가 높은 지역들 위주로 전세시장이 앞으로 더 불안해질 여지가 크다”며 “본 청약 기준 거주 기간을 맞추려는 수요들은 꾸준히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9.09 I 황현규 기자
  • [인사]법무부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법무부◇법무부△대변인 박철우 △인권국장 이상갑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박윤석 △법무과장 정지영 △통일법무과장 장소영 △법조인력과장 정수진 △검찰과 검사 조영희 △형사기획과장 류국량 △형사기획과 검사 정윤식 △공공형사과장 차순길 △공공형사과 검사 이주현 △국제형사과장 김윤선 △형사법제과장 이응철◇법무연수원△총괄교수 이문한(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직무대리) △교수 조남철 △용인분원장 주영환 △법무교육과장 박억수 △교수 윤철민 김명운 안성희 이정배 손상희(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허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대검찰청△대변인 이창수 △수사정보담당관 손준성 △인권정책관 이정봉 △인권기획담당관 박혁수 △인권감독담당관 반종욱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백수진 △국제협력담당관 구승모 △형사정책담당관 박기동 △정책기획과장 전무곤 △정보통신과장 최두천 △수사지휘·지원과장 고필형 △범죄수익환수과장 김우 △마약·조직범죄과장 신준호 △형사1과장 김봉현 △형사2과장 이만흠 △형사3과장 추혜윤 △형사4과장 손진욱 △공안수사지원과장 최창민 △선거수사지원과장 김석담 △노동수사지원과장 진현일 △공판1과장 김용자 △공판2과장 김현아 △법과학분석과장 강범구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장준호 △디지털수사과장 김승언 △사이버수사과장 한기식 △감찰1과장 임승철 △감찰2과장 전윤경 △양형정책관 최성국 △검찰연구관 김종현 정태원(특별감찰팀장) 윤원기 박경섭 채희만 장준호 김태헌 윤수정 장인호 김석훈 이주용 고아라 유관모 최형규 한강일 김은정 이은주 선현숙 정혜승 김진영 임홍석 조현일◇서울고검△형사부장 박철웅 △공판부장 김후균 △송무부장 강지식 △감찰부장 명점식 △검사 신배식 이학성 오규진 신은철 박종기 홍효식 곽규홍 고석홍 이수철 최현기 박찬일 배용찬 최용훈 정순신 정규영 송연규 이용일 박재휘 위성국 정희원 정연헌 최호영 이형관 옥성대◇대전고검△검사 정병대 송승섭 이승영 김석우 김재호 최용규 이영림◇대구고검△검사 이재구 정진기 신응석(차장검사 직무대리) 김영현 서성호 최성완◇부산고검△검사 정의식 서정식 이용민 손준호 최기식 박승환 강종헌 박길배◇광주고검△검사 방봉혁 안성수 서봉규 박소영◇수원고검△검사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김정호 윤원상 이병대 이재승◇서울중앙지검△제1차장 김욱준 △제2차장 최성필 △제3차장 구자현 △제4차장 형진휘 △인권감독관 주상용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박동진 정지영 김은심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 박석재 박재영 정광일 △형사1부장 변필건 △형사2부장 김형수 △형사3부장 허인석 △형사4부장 노진영 △형사5부장 이동언 △형사6부장 박순배 △공판1부장 박찬록 △공판2부장 장윤태 △형사7부장 이병석 △형사8부장 이환기 △조사1부장 이동수 △조사2부장 김지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 △공판3부장 최영아 △공판4부장 유진승 △공판5부장 양선순 △형사9부장 정종화 △형사12부장 조상원 △형사13부장 서정민 △공공수사2부장 권상대 △부장 조석영 △반부패수사1부장 전준철 △반부패수사2부장 정용환 △경제범죄형사부장 주민철 △강력범죄형사부장 원지애 △범죄수익환수부장 박승환 △특별공판1팀장 단성한 △특별공판2팀장 김영철 △부부장 김지헌(서울특별시 파견) 정진용(국가정보원 파견) 변수량 양성필 유상민 최현철 김진남 이완희 박기환 구미옥 정보영 유옥근 오세문 손정현 조용우 최형원 이승훈 안동건(세월호수사단 검사) 박석용 박기태 최청호 정유리 박종민 신금재 남계식 신건호 박성민 최순호 서현욱 박양호 유효제 김윤정 김재화 송명섭 송정은 김은하 장일희 권내건 안광현 송영인 정현 홍승표 김승걸(법무부 공수처준비단) 어인성(세월호수사단 검사) 김태형 장혜영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홍승현 홍용화 김정국 원신혜 김해중 이선녀 △검사 조은수 소창범 국진 정대희 이지연 박상선◇서울동부지검△차장 김양수 △인권감독관 강형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임채원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중제 신명호 남상관 이세진 △형사1부장 김덕곤 △형사2부장 하담미 △형사3부장 유도윤 △형사4부장 김형주 △형사5부장 하동우 △형사6부장 김남훈 △사이버범죄형사부장 김형석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 △공판부장 용성진 △부부장 조용후 진혜원 △검사 박상수◇서울남부지검△제1차장 문성인 △제2차장 오현철 △인권감독관 이준엽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영준 △형사1부장 정재훈 △형사2부장 정우식 △형사4부장 김지연 △형사5부장 박태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정우 △형사6부장 김락현 △형사7부장 박규형 △금융조사1부장 문현철 △금융조사2부장 이방현 △부부장 나병훈(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김성훈(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김효섭 이동원 이성범 권나원 임예진 서경원 서원익◇서울북부지검△차장 김형근 △인권감독관 양인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손석철 강승희 △형사1부장 박상진 △형사2부장 임종필 △형사3부장 이정렬 △공판부장 이지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 △부부장 장재완 이동현 한상훈 강호준 노정옥◇서울서부지검△차장 김도균 △인권감독관 박재억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현 양건수 △형사1부장 박현철 △형사3부장 최원석 △형사5부장 최명규 △공판부장 이준범 △식품의약범죄형사부장 유동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정은혜 △부부장 김진호 박혜란◇의정부지검△차장 정진우 △인권감독관 노만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대영 김원학 △형사1부장 장준희 △형사2부장 채수양 △형사4부장 최행관 △형사5부장 최우영 △공판송무부장 박대범 △부부장 윤중현(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곤호(금융감독원 파견) 이영창 허성환 최나영 이희찬(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희주◇고양지청△지청장 박종근 △차장 박현준 △인권감독관 장성훈 △형사2부장 성상욱 △형사3부장 최혁 △공판부장 한진희 △부부장 최준호 김희영(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유지) △검사 오창명(법무부 공공형사과 검사)◇인천지검△제1차장 김효붕 △제2차장 홍종희 △인권감독관 전미화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문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하충헌 양재혁 △형사1부장 김용규 △형사2부장 황금천 △형사4부장 김훈영 △형사5부장 구태연 △형사6부장 유경필 △외사범죄형사부장 윤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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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감독관 김경우 △형사1부장 서창원 △형사2부장 이유진 △부부장 신혜진 박은혜 추의정 △검사 최재만◇강릉지청△지청장 양중진 △형사부장 조아라◇원주지청△형사2부장 최재훈◇속초지청△지청장 고진원◇영월지청△지청장 유태석◇대전지검△차장 박지영 △인권감독관 김명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이영재 △형사1부장 김호삼 △형사2부장 김향연 △형사3부장 이복현 △형사4부장 김종우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공봉숙 △형사5부장 이상현 △공판부장 민경호 △부부장 유정호 박성민 손상욱 최재아(여성가족부 파견) 주혜진 안창주 △검사 김진혁 이원모 이세원◇홍성지청△지청장 윤진용 △형사부장 이찬규◇공주지청△지청장 이동균◇논산지청△지청장 천기홍◇서산지청△지청장 진재선◇천안지청△차장 김선화 △형사2부장 최인상 △형사3부장 김병문 △부부장 서효원 김지혜◇청주지검△차장 이진수 △인권감독관 신은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최영운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배창대 △형사2부장 배문기 △형사3부장 곽영환 △부부장 김호준 권현유◇충주지청△형사부장 김민아◇제천지청△지청장 나욱진◇영동지청△지청장 정광수◇대구지검△제1차장 이정환 △제2차장 박영빈 △인권감독관 정효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지윤 유천열 △형사1부장 김태은 △형사2부장 하신욱 △형사3부장 이주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 △형사5부장 김창수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정헌 △공판1부장 강세현 △부부장 박지용 강선주 황수연 정명원 신재홍 강정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남철우 최여련◇대구서부지청△차장 김도형 △형사2부장 홍성준 △형사3부장 이준호 △부부장 김공주 △검사 김소영◇안동지청△지청장 박철완◇경주지청△지청장 김남순 △형사부장 조만래◇포항지청△지청장 김경수 △형사1부장 김영오 △형사2부장 김중◇김천지청△지청장 권기환 △형사1부장 이용균 △형사2부장 박준영◇상주지청△지청장 이장우◇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영덕지청△지청장 백승주◇부산지검△제1차장 조재빈 △제2차장 성상헌 △인권감독관 전양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세한 홍보가 △형사1부장 유현정 △형사2부장 임세호 △형사3부장 조홍용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 △공공수사부장 조광환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연실 △외사범죄형사부장 신동원 △공판1부장 권유식 △부부장 하재무 김일권 윤동환 최우균(환경부 파견) 신승희(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김태훈 △검사 한지혁◇부산동부지청△차장 조용한 △형사3부장 이승형 △부부장 허지훈 엄재상 △검사 이동원◇부산서부지청△지청장 이성규 △차장 우남준 △형사1부장 김윤후 △형사2부장 이영화 △형사3부장 국상우 △부부장 김영남(국무조정실 파견) 서영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김수홍 △검사 이정훈 김태희◇울산지검△차장 박상진 △인권감독관 신승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황성연 이종민 △형사1부장 이현정 △형사2부장 박영진 △형사3부장 임창국 △형사4부장 정성현 △공판송무부장 정원두 △부부장 이광우◇창원지검△차장 김종근 △인권감독관 이계한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충한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영준 △형사1부장 나창수 △형사3부장 엄희준 △형사4부장 유광렬 △공판송무부장 양동우 △부부장 조영찬 류남경 최미화◇마산지청△지청장 구상엽 △형사1부장 신태훈 △형사2부장 이일규◇진주지청△지청장 박용호 △형사1부장 박홍규 △형사2부장 임길섭◇통영지청△지청장 오정희 △형사1부장 강백신 △형사2부장 박명희◇밀양지청△지청장 김기훈◇거창지청△지청장 이준동◇광주지검△차장 정진웅 △인권감독관 이진호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종철 △형사1부장 이은강 △형사2부장 우기열 △형사3부장 홍석기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유선 △형사4부장 오종렬 △강력범죄형사부장 홍완희 △공판부장 김경근 △부부장 서정식(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기윤 김보성 최태은 이진용 김윤용 황성민(주독일대사관 파견유지) △검사 홍희영◇목포지청△형사1부장 신승우 △형사2부장 임선화◇장흥지청△지청장 김동희◇순천지청△지청장 임현 △차장 한제희 △형사2부장 김준섭 △형사3부장 황현아 △검사 허윤희◇해남지청△지청장 박건욱◇전주지검△차장 권순정 △인권감독관 한윤경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서종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형사1부장 박주현 △형사3부장 임일수 △부부장 조석규 진호식◇군산지청△지청장 신형식 △형사1부장 김기룡 △형사2부장 김해경◇정읍지청△지청장 조주연◇남원지청△지청장 최대건◇제주지검△차장 정대정 △인권감독관 김수현 △형사1부장 김영일 △형사2부장 박주성 △형사3부장 윤재슬 △부부장 최선경(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익수 정혁준 김지용 △검사 이태협◇타 기관 파견 등△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기노성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규원◇의원면직△안권섭(서울고검 검사) △박성근(서울고검 검사) △이선욱(춘천지검 차장) △전성원(부천지청 지청장) △김남우(서울동부지검 차장) △김영기(광주지검 형사3부장) △이건령(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장)
2020.08.27 I 박경훈 기자
"스태프 급여 안 줘"…'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피고발(종합)
  • "스태프 급여 안 줘"…'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피고발(종합)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영화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을 제작한 정지영 감독과 제작사가 스태프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한현근 시나리오 작가(왼쪽)과 양정태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 변호사가 24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에서 영화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과 제작사 아우라픽처스에 대해 업무상 횡령, 사기 및 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사진=뉴스1)시나리오 작가 한현근씨와 법률 대리인인 양태정 변호사는 24일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 감독과 제작사 아우라픽처스에 대해 업무상 횡령,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아우라픽처스는 정 감독이 사내이사, 정 감독의 아들이 대표이사로 있고, 정 감독의 배우자가 감사를 맡은 가족회사다.한씨는 “한 후배 시나리오 작가는 5년 동안 정 감독 밑에서 일하며 시나리오 3편을 썼지만 한 푼도 못 받았다”며 “수년의 세월을 낭비했다고 생각하며 실의에 빠져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부러진 화살’은 비뚤어진 권력의 횡포를 고발하는 영화인데 왜 감독님이 횡포를 자행하고 탐욕을 부리나”라며 “지금이라도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스태프들에게 돌려주고 사과하라”고 강조했다. 한씨는 정 감독이 지난 2011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부러진 화살’ 제작사인 아우라픽처스에 지급한 지원금을 스태프 통장에 입금했다가 다시 계좌로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 감독이 스태프 통장에 입금된 영화진흥위원회 지원금을 제작사 측에 다시 반환하게끔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피해 스태프는 최대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지난 2012년 영화 ‘남영동 1985’ 제작 과정에서도 일부 스태프에게 지급한 급여 등을 제작사 대표의 계좌로 되돌려받았다고 한씨는 말했다. 아울러 한씨는 “‘부러진 화살’의 각본을 혼자 작성했는데, 정 감독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공동 각본자로 등록했다”며 “정 감독이 자신의 위력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갑질하고 스태프들의 임금을 착취하고 혹사시켰다”고 설명했다.정 감독은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해 ‘남부군’, ‘하얀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사회 이슈를 고발하는 영화를 주로 연출했다. 지난해에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매각 사건을 소재로 한 ‘블랙머니’를 제작했다.
2020.08.24 I 이용성 기자
정지영 감독, 스태프 임금 횡령 피고발… "상습적 갑질" VS "적절히 보상"
  • 정지영 감독, 스태프 임금 횡령 피고발… "상습적 갑질" VS "적절히 보상"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부러진 화살’을 제작한 정지영 감독과 제작사가 스태프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정지영 감독(사진=이데일리DB)시나리오 작가 한현근씨의 법률 대리인인 양태정 변호사는 24일 정지영 감독과 제작사 아우라픽처스에 대해 업무상 횡령,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 작가에 따르면 정지영 감독은 지난 2011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부러진 화살’ 제작사인 아우라픽처스에 지급한 지원금을 스태프 통장에 입금했다가 다시 계좌로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횡령했다. 피해 스태프는 최대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작가는 2012년 영화 ‘남영동 1985’ 제작 과정에서 일부 스태프에게 지급한 급여 등을 제작사 대표의 계좌로 되돌려받았다고 설명했다.한 작가는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가 흥행을 거두며 정지영 감독과 아우라픽처스가 수십억원을 벌었지만, 스태프와 각본가 등 일부는 급여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러진 화살’의 각본을 혼자 작성했는데, 정지영 감독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공동 각본자로 등록했다”며 “정 감독이 자신의 위력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갑질하고 스태프들의 임금을 착취하고 혹사시켰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아우라픽처스는 정지영 감독이 사내이사, 그의 아들이 대표이사로 있고, 배우자가 감사를 맡은 가족회사로 알려졌다.정상민 아우라픽처스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부러진 화살’이 저예산 영화였지만 흥행 이후 제작사 수익의 60%를 배우, 스태프와 나누는 등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끝까지 신경썼다”며 “한 작가님이 잘못 기억하시거나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적시 내용과 증빙 자료를 찾아보고 소명하고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 공동 각본을 요구했다는 한 작가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 감독은 작가와 합숙하며 모든 장면에 참여하기 때문에 작업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이름이 올라간 것”이라며 “반박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말했다.
2020.08.24 I 윤기백 기자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스태프 임금 횡령 혐의'로 피고발
  •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스태프 임금 횡령 혐의'로 피고발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영화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을 제작한 정지영 감독과 제작사가 스태프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정지영 영화감독.(사진=연합뉴스)시나리오 작가 한현근씨의 법률 대리인인 양태정 변호사는 정 감독과 제작사 아우라픽처스에 대해 24일 업무상 횡령,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한씨에 따르면 정 감독은 지난 2011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부러진 화살’ 제작사인 아우라픽처스에 지급한 지원금을 스태프 통장에 입금했다가 다시 계좌로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횡령했다. 피해 스태프는 최대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지난 2012년 영화 ‘남영동 1985’ 제작 과정에서 일부 스태프에게 지급한 급여 등을 제작사 대표의 계좌로 되돌려받았다고 한씨는 설명했다. 제작사 아우라픽처스는 정 감독이 사내이사, 정 감독의 아들이 대표이사로 있고, 정 감독의 배우자가 감사를 맡은 가족회사로 알려졌다.한씨는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가 흥행을 거두며 정 감독과 아우라픽처스가 수십억원을 벌었지만, 스태프와 각본가 등 일부는 급여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러진 화살’의 각본을 혼자 작성했는데, 정 감독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공동 각본자로 등록했다”며 “정 감독이 자신의 위력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갑질하고 스태프들의 임금을 착취하고 혹사시켰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정지영 감독은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해 ‘남부군’, ‘하얀전쟁’,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사회 이슈를 고발하는 영화를 주로 연출했다. 지난해에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매각 사건을 소재로 한 ‘블랙머니’를 제작했다.
2020.08.24 I 이용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전기안전공사 <승진> ◇3급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 차장 추동현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민경소 △경영지원처 재정관리부 차장 정경준 △정보운영처 정보시스템부 차장 김용진 △전기안전교육원 교육총괄부 차장 이은영 △인천지역본부 차장급 김재홍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차장급 정일교 △검사점검처 ESS안전센터 차장 김규상 △강원지역본부 차장급 조한태 △강원지역본부 차장급 정길수 △전기안전교육원 교육총괄부 교수 허윤석 △제주지역본부 차장급 양성일 <전보> ◇3급 △서울지역본부 차장급 안영환 △기술지원처 진단총괄부 차장 박상현 △감사실 전략감사부 차장 송승민 △안전관리처 안전기획부 재해관리팀장 김동욱 △안전관리처 안전기획부 차장 유종천 △경기지역본부 차장급 김형주 △검사점검처 안전점검부 차장 김재열 △정보운영처 정보시스템부 정보보안팀장 안중택 △정보운영처 정보시스템부 차장 나경태 △사회적가치추진단 차장 양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주정호 △경기지역본부 차장급 정병현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 차장 허용석 △서울지역본부 차장급 박성환 △사회적가치추진단 차장 조장호 △경남지역본부 차장급 정현태 △강원지역본부 차장급 길성오 △부산울산지역본부 차장급 양정희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차장 이영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차장급 송인건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급 이정섭 △기술지원처 기술관리부 차장 이병열 △전력설비검사처 송배전검사부 차장 하성호 △서울지역본부 차장급 박순성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급 오상진 △서울지역본부 차장급 박종남 △경기북부지역본부 차장급 임영규 △부산울산지역본부 차장급 이영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차장급 한재필 △대구경북지역본부 차장급 이주동 △충북지역본부 차장급 김형일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급 김영권 △경기지역본부 차장급 안이찬 △법제도운영단 차장 박재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차장급 김태균 △전기안전교육원 교육총괄부 교수 박정호 △서울지역본부 차장급 허준형 △충북지역본부 차장급 양원규 △인천지역본부 차장급 배성민 △서울지역본부 차장급 장인규 △경남지역본부 차장급 안경성 △전북지역본부 차장급 소병환 △경기북부지역본부 차장급 황병표 △부산울산지역본부 차장급 진정현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급 채광석 △대구경북지역본부 차장급 신춘호○한국국제교류재단 <전보> △미래기획실장 함승훈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사무차장 박상배 △경영협력실장 최재진 △모스크바사무소장 임철우 △전략기획부장 김지온 △베를린사무소장 방경민 △LA사무소장 이중민 △베이징사무소장 서예지○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승진> △안전환경팀장 김창기 <전보> △기획조정실장 강태위 △경영지원실장 이동환 △고객복지실장 이종운 △정보지원실장 이대수 △준법지원실장 김용환 △리스크관리실장 이상윤 △홍보실장 박은영 △대체투자실장 정영신 △감사실장 박형수 △혁신전략팀장 최창동 △성과분석팀장 김훈중 △행정지원팀장 이종석 △인사팀장 김근중 △재무팀장 이종실 △연금총괄팀장 김창수 △심사징수팀장 유청 △급여팀장 류광주 △환수팀장 장지영 △복지사업팀장 권준용 △고객지원팀장 고영규 △재해보상팀장 권혁 △연금수급자팀장 조경제 △부산센터장 정우헌 △채권운용팀장 이종학 △주식운용팀장 박용진 △기업금융팀장 정형종 △부동산인프라팀장 김창호○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신현웅○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병원장 하종원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치과대학병원장 심준성○한양증권 <승진> ◇부문장 △투자금융부문장 박선영 ◇본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민은기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신준화○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정현미 △사회복지대학원장 양옥경 △신학대학원장·목회상담센터소장·여성신학연구소장 안선희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장·임상보건융합대학원장·약학대학장·PHC센터소장·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소장·섬유화질환제어연구센터소장 이윤실 △호크마교양대학장 정제영 △대학원에코과학부장·대학원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주임교수 박중기 △대학원지역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윤지환 △대학원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주임교수 최경석 △교육대학원부원장 김수지 △사회복지대학원부원장 조영민 △산학대학원부원장 이윤경 △정책과학대학원부원장 최윤정 △대학원북한학과장·북한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석향 △대학원영재교육협동과정주임교수 정종우 △대학원피부응용과학협동과정주임교수 우현애 △영어영문학부장·미국학연계전공주임교수 오은진 △중어중문학과장·동아시아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정구 △인문예술미디어융합전공주임교수 이형숙 △사회과학대학부학장 김현수 △행정학과장 김유미 △문헌정보학과장 이상용 △사회복지학과장 정익중 △통계학과장 안재윤 △물리학과장 최태영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주임교수 민배현 △바이오신소재공학융합전공주임교수 박진병 △조형예술대학부학장 김남시 △디자인학부장 박수진 △섬유패션학부장·패션디자인전공주임교수 주보림 △동양화전공주임교수 서은애 △섬유예술전공주임교수 이수인 △공간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연정 △영상디자인전공주임교수 최유미 △교육학과장·도덕윤리교육연계전공주임교수 김남희 △유아교육과장 김희진 △특수교육과장 박지연 △과학교육과장·통합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임미연 △식품영양학과장 김양하 △융합보건학과장 안정훈 △의과대학부학장(교무)·의과대학의학과장·대학원의과학과장·의공학교실주임교수 정성애 △기생충학교실주임교수 양현종 △정신건강의학교실주임교수 김수인 △안과학교실주임교수 전루민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교수 허정원 △핵의학교실주임교수 김범산 △약학대학부학장·PHC센터부소장 신동해 △교수사정관 박지훈 △국제부처장(국제학생) 박민정 △대외협력처부처장 설경옥 △대회협력처부처장(의료원) 김윤진 △감사실장 나현 △교육혁신센터장 임규연 △중앙도서관장 차미경 △박물관장 장남원 △자연사박물관장 장이권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이재경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최지향 △사회복지관장·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장 정순둘 △기초과학연구소장·기초과학연구소방사선안전관리실장 김명화 △다문화연구소장 장한업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장 권오란 △이화CNRS 국제공동연구소장 우정원 △이화ㆍ잭슨랩암면역치료법연구센터소장 김재상 △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정지영 △생명의료법연구소장 이원복 △젠더법학연구소장 최희경 △이화사학연구소장 최해별 △국어문화원장 임동훈 △영미학융합연구소장 김민정 △아동가족연구소장 노충래 △에코과학연구소장 원용진 △시스템생물학연구소장 이상혁 △융합전자기술연구소장 김정태 △스마트리빙연구소장 남양희 △의과학연구소부소장 신정아 △약학연구소장 이정연
2020.07.30 I 하상렬 기자
이창동 감독→김은희 작가 영화 '사라진 시간' 응원…"꿈을 꾸고난 기분"
  • 이창동 감독→김은희 작가 영화 '사라진 시간' 응원…"꿈을 꾸고난 기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영화 ‘사라진 시간’으로 감독의 꿈을 이룬 정진영에게 응원과 찬사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영화 ‘사라진 시간’ - 감독 정진영을 말하다 영상) 12일 영화 ‘사라진 시간’ 측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 작가, 배우들의 응원이 담겨 있는 ‘감독 정진영을 말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정진영이 각본 및 연출까지 맡은 영화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조진웅 분)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 등 영화, 드라마계 인물들이 배우에서 신인 감독으로 데뷔한 정진영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이 담겨 있다. 먼저 ‘끝까지 간다’,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은 “독특하고 품격 있는 미스터리함으로 가득 찬 시나리오 속에서 신들린 듯한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영화”라고 말했다.‘밀양’, ‘버닝’의 이창동 감독은 “아주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배우 정진영씨가 이렇게 놀라운 이야기꾼인 줄 처음 알았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정진영과 함께 영화 ‘황산벌’(감독 이준익)에 출연했던 배우 박중훈은 “깊은 영화지만 관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아주 특별한 영화”, 영화 ‘기억의 밤’과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감독은 “보지 못했던 장르의 영화라 흥미로웠다”라며 힘을 보탰다.(사진=영화 ‘사라진 시간’-감독 정진영을 말하다 영상)뿐만 아니라 ‘황산벌’, ‘왕의 남자’, ‘즐거운 인생’, ‘님은 먼곳에’, ‘평양성’ 등 정진영과 수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이준익 감독은 “이런 영화적 체험은 해본 적 없을 것. 오랫동안 같이 작업했던 사람으로서 정진영의 낯선 모습이 참 반갑고 좋다”라고 전해 감독 정진영의 성공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는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부러진 화살’,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은 “불가사의하고 미스터리하다. 끝까지 놓치지 않고 보게 된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은 “몽롱한 꿈을 꾸고 난 듯한 기분이 드는 묘한 영화”라고 전했다.한편 ‘사라진 시간’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2020.06.12 I 김보영 기자
김동영, OCN '트레인' 출연…윤시윤 후배 형사로 호흡
  • 김동영, OCN '트레인' 출연…윤시윤 후배 형사로 호흡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동영이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에 출연한다.김동영(사진=소속사 제공)7월 첫 방송되는 OC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평행세계’라는 독특한 소재와 윤시윤, 경수진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동영이 맡은 김진우는 도원(윤시윤)이 팀장으로 있는 강력3팀의 형사다. 진우는 어린 시절 방황하던 자신을 잡아주고 이끌어준 도원을 팀장 그 이상으로 따르는 인물. 김동영은 최근 출연한 ‘위대한 쇼’, ‘복수가 돌아왔다’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9년 데뷔한 이래로 지금까지 출연한 수많은 작품 중 ‘리턴’, ‘터널’, ‘작은 신의 아이들’ 등의 장르물에서 특히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트레인’에서 김동영이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정지영 감독의 신작인 영화 ‘소년들’에도 출연을 확정 지어 올 하반기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06.10 I 김가영 기자
기준금리 또 인하…부동산 투자자, 누가 웃나
  • 기준금리 또 인하…부동산 투자자, 누가 웃나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자금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주택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단 분석이 우세하다. 28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 낮췄다. 올 들어 두 번째 인하 조치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뉴스를 접하고 있는 한 시민(사진=연합뉴스)◇“금리변동에 예민한 꼬마빌딩 투자자 웃는다”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의 최대 수혜 투자처로 50억원 미만 꼬마빌딩을 꼽았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레버리지를 많이 활용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 변동에 예민한 구조”라면서 “은퇴자들의 관심이 많은 꼬마빌딩은 역세권이나 대학가,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도 “꼬마빌딩은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 등이 덜하기 때문에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빌사남 김윤수 대표는 최근 금리인하가 예고되면서 꼬마빌딩에 대한 투자 문의가 늘었던 추세라고 귀띔했다. 김 대표는 “서울 주요지역, 역세권이나 도로에 가까이 접한 건물을 추천했다”며 “주택과 상가가 함께 있는 건물은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하는 까닭에 근린생활시설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아파트시장에서도 내집 마련을 준비하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란 평가가 나왔다. 고준석 교수는 “서울 외곽이나 경기권에서 5억원 내외로 대출이 가능한 주택을 찾는 실수요자에겐 저금리시대가 내집 마련 하기에 적기”라고 했다. 정지영 아임해피 대표는 “최근 ‘직방’ 조사 결과 대출규제가 약화되면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3040세대가 많았다”며 “대출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집을 사려는 데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했다.◇“경기침체, 규제 등으로 집값 반등은 어려워”전문가들은 금리인하에 따른 주택시장 전반에 대한 영향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이 우세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부동산 자산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라 시장에 자금이 흘러들어올 순 있을 것”이라면서도 “부동산 수요억제책이 강력하고 어제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으로 늘어나는 등 경기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함 랩장은 “조정세를 보였던 서울 집값이 보합으로 돌아선다든지 비규제지역에서도 인기지역이나 대기수요가 있는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박원갑 전문위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이미 초저금리이어서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민감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비규제지역의 중소형, 중저가 주택은 거래에 숨통이 틔이겠지만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면서 갭투자 일부 수요가 주식시장으로 이동해 부동산 활황으로 이어지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대출규제가 워낙 강해 주택시장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심 교수는 “부동자금과 상관없이 청약열기는 계속되겠으나 그 외엔 눈치보기만 하지 않겠느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돈은 돌고 돌아 부동산시장으로 간다”며 “경기가 살아나면 과열이 나타날 수 있어 그 때가 오면 어떻게 돈을 거둬들일지 정부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5.28 I 김미영 기자
오리온,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 지원
  • 오리온,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 지원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오리온은 프로농구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통해 일산백병원에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후원하고 의료진을 위한 ‘초코파이情(정)’ 500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오리온-일산백병원 비대면 환아 후원금 전달식 사진(왼쪽부터 정지영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 파트장, 박준석 기획실장(응급의학과 교수), 이성순 일산백병원장(호흡기내과 교수), 이만재 사무국장)오리온은 2019~2020 프로농구 시즌 동안 고양 오리온 홈경기 시 현장에서 판매하는 ‘정(情)티켓’과 ‘럭키볼’ 수익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한다.오리온은 지난 25일 일산백병원을 통해 정티켓 운영 등을 통해 모은 1270만원을 뇌종양 치료 후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아 등에게 전달했다. 또, 2018년에 오리온 최진수 선수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성금 1억원 중 2000만원도 함께 전달해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농구단 정티켓 등 판매수익금을 연고 지역 내 의료기관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전달,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첫해 뇌출혈과 편마비 증상을 앓고 있는 어린이 등 총 3명에게 2000여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영양실조로 신체 발달이 늦은 새터민 어린이, 정신 발육 지연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난 6년간 총 7450여만원을 기부했다.오리온은 우리 사회에 정(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6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식을 지원하는 ‘아침머꼬’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20개 학교 250명의 학생에게 매일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국방부와도 협약을 맺고 국군장병의 복지 증진 및 취업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오리온 관계자는 “프로 농구단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활동을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6 I 이성웅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관 과장 김호철 ○법무부 <신규임용> ◇검사 △서울동부지검 김수진 김진혁 유승재 권예슬 △서울남부지검 유재덕 이지은 정연우 최종환 권태환 △서울북부지검 김민호 이리원 이현민 박은혜 △서울서부지검 김정호 △의정부지검 석초롱 김나경 정용진 △고양지청 김민정 강송훈 윤가희 임영하 김성수 △인천지검 김윤정 백희진 김지윤 손은선 △부천지청 정재인 유재승 △수원지검 최인혁 임현진 신수민 공도운 안주원 △성남지청 김현지 김지훈 박소영 △안산지청 류범선 이혜진 △안양지청 조진희 채원재 △대전지검 박자영 △천안지청 홍준현 임지혜 박소미 안도은 박보경 △청주지검 정한균 김동욱 신혜원 △대구서부지청 윤지훈 김도환 김소연 이하은 △부산지검 하경준 문승기 정아름 우경진 △부산동부지청 강상혁 황수이 권은비 △부산서부지청 박세미 △울산지검 박준웅 △창원지검 공민진 정하은 △광주지검 김힘찬 서세영 장정윤 송혜경 △순천지청 전인수 △제주지검 박지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보건복지부 <전보> ◇과장급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송민종 ○기상청 <임용> ◇고위공무원단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정관영 <승진> ◇3급 △운영지원과장 정해정 △지진화산감시과 이호만 <전보> ◇4급 △예보정책과장 김용진 △수문기상팀장 최재천 △기상융합서비스과장 조경숙 △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신언성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김영화 ○경북 영양군 <승진> ◇5급 △기획예산과 김태겸 △총무과 김초한 △종합민원과 김재환 △건설안전과 김경기 △건설안전과 임우규 ○한국철도시설공단 <전보> ◇1급 △건설본부 설계실장 이계승 △시설본부 자산운영단장 박진현 △영남본부장 송광열 △강원본부장 신형하 △수도권본부장 김용두○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보임> △기업지원본부장 이명근 △동반성장본부장 박문규 △경영지원본부장 강구현 <전보> △글로벌본부장 겸직 최경렬 △증권결제본부장 배혁찬 △자산운용지원본부장 고창섭 ◇부장 <보임> △증권예탁부장 이청우 △전산센터구축추진단장 이상섭 △채권등록부장 우현순 △펀드사무관리부장 박영란 △의결권서비스부장 이재철 △증권대차부장 이진일 △경영관리부장 이상범 △홍보부장 김민수 △벤처넷구축추진단장 이형근 △총무부장 김종욱 △펀드업무부장 김용창 △글로벌기획부장 권의진 <전보> △전략기획부장 윤관식 △증권대행부장 강승철 △연구개발부장 조성일 △IT기획부장 류상요 △IT리스크관리부장 유장상 △IT서비스2부장 조영빈 △IT서비스1부장 김상곤 △증권담보부장 박선혜 △리스크관리부장 유춘화 △글로벌서비스부장 조광연 △재무회계부장 김종현 △사회적가치추진단장 김승일 △인사부장 김정민 △감사부장 정성철 △인사부 수석조사역 정종문 △대전지원장 김홍진 △증권정보부장 김명진 △전자등록업무부장 최정철 △자산운용지원부장 권주화 △혁신기업지원부장 김재웅 ◇팀장 <보임> △조직문화재정립추진반장 조동우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정보관리팀장 김수정 △혁신기업지원부 혁신창업지원팀장 강신규 △사회적가치추진단 선임조사역 이호형 △IT리스크관리부 IT리스크관리팀장 김형욱 △벤처넷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정성욱 △IT서비스1부 결제서비스팀장 박선욱 △전산센터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김민지 △채권등록부 채권등록2팀장 이장순 △인사부 노사협력팀장 김정철 △재무회계부 업무자금팀장 라지숙 △채권등록부 채권권리팀장 장명수 △주식·파생등록부 주식등록팀장 한송이 △청산결제부 청산결제기획팀장 최종헌 △증권대행부 대행업무팀장 성낙수 △글로벌기획부 글로벌지원팀장 윤정민 △인사부 인사팀장 박세규 △부산업무센터팀장 권구철 △증권정보부 정보기획팀장 홍석영 △광주지원 전주고객지원센터 선임조사역 김홍필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사업팀장 김훈 △총무부 직원행복팀장 손태순 △경영관리부 경영관리팀장 이혜준 △증권담보부 증권담보관리팀장 최극진 <전보>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최순돈 △전자등록업무부 전자등록총괄팀장 주정돈 △인사부 인재육성팀장 김상규 △경영관리부 성과관리팀장 우종하 △벤처넷구축추진단 선임조사역 서명완 △연구개발부 조사연구센터팀장 김승현 △자산운용지원부 외국펀드지원팀장 장준우 △리스크관리부 법무팀장 이정욱 △연구개발부 IT혁신기술팀장 신우철 △IT리스크관리부 IT보안팀장 권용현 △IT서비스2부 계좌서비스팀장 원유신 △IT서비스1부 자산운용·글로벌서비스팀장 김화진 △IT서비스1부 경영지원서비스팀장 김만식 △IT서비스2부 전자등록서비스팀장 최용준 △감사부 선임검사역 전상혁 △전산센터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장영민 △IT기획부 비즈니스지원팀장 이수천 △IT기획부 IT기획팀장 손영일 △IT리스크관리부 네트워크관리팀장 박시형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장 최흥규 △증권대행부 대행컨설팅팀장 손준혁 △리스크관리부 컴플라이언스팀장 이정한 △증권대차부 증권대차기획팀장 이동성 △의결권서비스부 전자투표팀장 이성용 △인사부 선임조사역 이용준 △연구개발부 신사업개발팀장 성보경 △증권담보부 Repo팀장 오종옥 △인사부 선임조사역 이재호 △채권등록부 회사채관리팀장 고정재 △비서실 선임비서역 임창균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기획팀장 전일우 △글로벌사업부 글로벌협력팀장 이준우 △전략기획부 전략기획팀장 고흥석 △자산운용지원부 연금지원팀장 신해동 △총무부 총무2팀장 유종기 △증권대행부 명의개서팀장 박인선 △자산운용지원부 자산운용기획팀장 강경필 △증권대차부 주식대차팀장 여상현 △증권정보부 정보관리팀장 채양기 △인사부 선임조사역 이석우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금융팀장 이성하 △총무부 총무1팀장 이정남 △사회적가치추진단 선임조사역 심재산 △연구개발부 선임전산역 박성웅 △홍보부 홍보1팀장 최항진 △총무부 일산센터매각추진전담반장 성호진○NH투자증권 <승진> ◇전무 △Advisory솔루션총괄 김정호 ◇상무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양천우 △경영지원본부장 심기필 △투자금융본부장 김연수 ○부산대 △기획처 캠퍼스기획과장 김두찬 △사무국 총무과 비서실장 김재식 △R&D미래전략본부 R&D미래전략실장 박경화 ○한국광고총연합회 △사무국장 박대홍 ○KBS미디어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충○KBS 아트비전 △이사 정지영○오늘경제 △편집국부국장 최봉석
2020.05.11 I 박순엽 기자
한국영화 100년을 말하다…EBS 특별 다큐 편성
  • 한국영화 100년을 말하다…EBS 특별 다큐 편성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한국영화 100년 기념 다큐멘터리 ‘한국영화 100년을 돌아보다 : 내 인생의 한국영화’가 5월11일과 18일 EBS에서 특별 방영된다.이 작품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지난 해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해 주요한 한국영화의 역사를 영상으로 기록해 TV방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드높아진 한국영화의 위상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했다.1부 ‘나의 사랑 나의 영화’는 70년대 ‘별들의 고향’부터 ‘기생충’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특별한 한국영화 이야기를 돌아본다. 이장호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배창호 감독, 배창호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이명세 감독 등 70년대부터 한국영화를 이끌어온 영화감독 삼대(三代)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70년대 유신의 검열과 저항부터 할리우드 직배와 대기업의 진출, 2000년대 한국영화 제2의 르네상스까지 임권택, 정지영, 강제규, 이창동 감독 등 한국영화의 중흥을 이끈 감독들부터 ‘벌새’의 김보라,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까지 한국영화 대표 감독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칸의 여왕 전도연, 할리우드 스타로 거듭난 이병헌, 한국영화 근대사의 산증인인 안성기가 자신에게 특별했던 영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내레이션은 ‘기생충’의 히로인인 배우 조여정이 맡았다. 2부 ‘모던 뽀이, 단성사에 가다’는 1900년대 한국을 기록한 영상은 물론 한국 최초의 영화인 1919년 ‘의리적 구토’에서부터 1960년대 한국영화의 전성기까지를 역사를 다룬다. 2부의 내레이션은 국민배우 안성기가 맡아, 일제강점기 한국영화인들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유일의 저항영화인 안중근 의사를 다룬 ‘애국혼’의 스틸들, 1920년대 말에 동양의 할리우드였던 상해로 피신해 영화를 만들었던 상해파 한국영화인에 관한 숨겨졌던 에피소드들과 1960년대 가혹한 검열의 시기까지, 초창기 한국영화가 겪은 가혹한 시련들을 말한다.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와 위대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이 관객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청자들과 역대 어느 때보다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영화계 종사자들에게 이 다큐멘터리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영화계는 지난 100년 동안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견디고 빛나는 성과를 이뤘듯이 현재의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5.11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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