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74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대통령 “투자” 외치는데…‘사라진 稅혜택’ 그대로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기사다.◇1면-대통령 “투자” 외치는데…‘사라진 稅혜택’ 그대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시기 못박나-주주가치 보호냐, 新 관치냐…주주권 행사 칼 빼든 국민연금-오렌지라이프, 신한금융 14번째 자회사로-[사설]‘일자리 자금’ 집행 복마전이 따로없다-[사설]만연한 체육계 성폭력, 우리 모두 책임져야 △줌인&-[줌인]반도체 시장 조정기…‘초격차’로 뛰어 넘는다-박원순 시장 “을지로 재개발 사업 재설계” 을지면옥·양미옥 살아남나△‘당근’ 줄이고 투자 늘리라는 정부-R&D 투자 절반 대기업이 하는데…연구 설비투자 세액공제율 10%→1%-세수 모자랄 때마다 대기업 세제지원부터 줄여-전문가진단 “투자만 강요해선 효과 없어…수익창출 가능한 상황 만들어야”△英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장밋빛 브렉시트는 없다…복귀냐 홀로서기냐-국민 뜻에 따른 메이 외면받고…국민과 싸우는 마크롱 비난받고-조선·車 수출기업 관세부담 커질라△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첫 적용-“지배구조 개선” 환영하는 투자자…“경영간섭 신호탄” 떨고있는 재계-국민연금 다음 타깃은…대림산업·KT등 주목-신민석 KCGI 부대표 인터뷰 “한진, ‘오너·재무리스크’ 없애면 좋은 회사 될 것”△북·미 2차 정상회담 임박-김영철은 워싱턴, 최선희는 스웨덴서…비핵화 담판 ‘투트랙 조율’-‘北 ICBM 폐기, 美 제재완화’ 빅딜 나설까-‘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제재완화 절충카드 급부상△정치-최태원 회장도 쓴소리 한 ‘사회적경제 기본법’…4년째 국회 계류-文, 윤종원에 “반도체 챙겨라” ‘투자 프로젝트 전담반’ 가동-‘텃밭’ TK절반 “황교안 정계 진출지지”-“文 정부 안보 마침표”…“기업인 산책쇼”-탈원전·순혈주의 이어 도덕성 논란…엎친데 덮친 與△경제-막혔던 기업투자 물꼬…현대차 GBC, 모비스 주행시험로 상반기 착공-‘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 줄인다-작년 폐기한 손상화폐 4.2조…쌓으면 백두산 23배 높이△금융-신한금융, LG카드 이후 12년 만에 빅딜성공…‘1등 DNA’ 되찾다-‘혜자카드’ 위기…카드사 만나는 윤석현-장기채권 금리 뚝…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2%대’-최종구 ‘올해는 핀테크 산업 골든타임…은행출자제약해소“△산업&기업-현대차 코나EV, 동남아 차량호출 시장공략-“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탄력 적용해야”‘이웅열 회장 장남’ 이규호 전무, 사장단협의체 ‘원앤온리委’ 입성-삼성 ‘커텍티드 리빙’, 중동 사로잡는다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두바이몰에 오픈-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추진◇중소기업·바이오-中 가스보일러 보급 게걸음에도 보일러업계 시장 공략은 가속도-토종 공유 오피스 르호봇, 베트남 시장 진출-바이오 산업 규제 완화…토론회만 하다 날 새나◇식품박물관⑬롯데주류 ‘클라우드’-2040 입맛 ‘취’하니…맥주사업 술술-출시 5년 만에 20여개국 수출 성과 ‘외국인도 취했다’◇증권&마켓-브라질펀드 6개월 수익률28% ‘삼바축제’ 지금 뛰어들면 늦나-‘로봇펀드’ 길 열린다-中 “경기부양” 기대감에…현대차 하루새 5% ‘쌩쌩’◇스포츠-즐기면 성적도 따라오겠죠…공격적 플레이 기대하세요-라이더컵 설욕 벼르는 美 새 단장에 스트리커 물망-감사원, 국가대표 선수촌 운영실태 점검한다-日 프로축구 4년차 박정수가 말하는 ‘용병의 삶’ “살아남아야 한다는 간절함이 지금의 나 만들어”-올 시즌 미세먼지 경보 땐 프로야구 경기 취소가능◇피플-김용덕 손보협회장 간담회 “차량 공유 확산 대비…특화 보험시장 창출할 것”-동국제강, 장학금 대상 초중고교까지 확대-축사 정비, 농작물 수확…한화 신임 임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크리스 박, e스포츠 젠지 CEO에◇오피니언-[신동민의 인생영업] 하버드 졸업생, 성공한 3%의 비밀-[생생확대경]진朴감별사, 진文감별사-[e갤러리]지엔처 ‘ASQ 아쿠아’◇부동산-“집주인이 보증금 안 돌려줘요”…수도권 ‘깡통전세’ 속출-서울 ‘주택매수심리’ 꽁꽁 2년 만에 상승→보합 전환-서울시 “GBC 공공개발 사업, 축소 안한다”-SH공사, 임대주택 5천가구 사들여…절반은 청년·신혼부부에 공급◇사회-시간강사 전원해고 대학 출현…손놓은 교육부-케어 사태에 후원중단 속출…동물권 단체들 “우린 억울해”-사립 유치원 581곳 ‘에듀파인’ 도입-“왜 더러운 사건만”…함량미달 판사 수두룩-인천, 택시표시등에 광고 싣고 달린다
- LCK 스프링, 개막일 티켓 2분만에 전량 매진
- LCK 메인 로고. 라이엇게임즈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프로리그인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1월16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9일 열린 개막일 경기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LCK 개막일에 진행되는 1, 2경기 티켓은 모두 이날 오후 2시부터 판매가 개시됐으며, 경기당 400석씩 총 800석이 단 2분 만에 빠르게 매진돼 다가올 LCK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소재의 롤 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LCK 스프링 개막일 1경기는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 간 대결로 진행되며, 2경기는 오후 8시부터 ‘담원 게이밍’ 대 ‘젠지 이스포츠’의 대결로 펼쳐진다.한편, LCK 스프링 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각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주중 9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만1000원이며, 패키지로 두 경기 티켓을 함께 구매할 경우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7000원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 2019 LCK 스프링, 1월16일 개막…첫 경기는 ‘SKT T1vs진에어’
- LoL 챔피언스 코리아 메인 로고. 라이엇 게임즈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롤)’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8일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의 대진 일정과 티켓 판매 정보를 상세 공개했다.2019 LCK 스프링은 1월16일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승격해 LCK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한 담원 게이밍이 젠지 이스포츠와 맞붙는다. 정규 리그 전체 대진표는 각 팀의 평일 및 주말 경기 횟수, 경기 간격 등의 조건을 고려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정해졌다.2019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16일 개막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LCK 스프링의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하고,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해 영문 및 중문 사이트도 지원한다.아울러 올해부터는 티켓 판매 방식이 변화한다. 과거에는 경기 전주 월요일에 차례로 그 다음 주 경기 티켓을 모두 판매했지만, 2019 LCK 스프링에서는 각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1월16일 개막전 티켓은, 9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티켓 가격은 주중 9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만1000원이며, 패키지로 두 경기 티켓을 함께 구매할 경우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7000원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람객의 경우 LCK 아레나 E구역 첫 줄의 휠체어석 예매가 가능하다.티켓은 모바일 티켓과 현장수령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수령의 경우 롤파크 내 티켓 부스와 무인발권기를 함께 설치해 원활한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한편, 2019 LCK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등 유명 해설위원들이 참여한다.
-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3, 플레이오프 1월5일 시작
-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3. 블리자드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로 진행하는 국내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이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의 플레이오프의 8강전을 1월 5일과 6일 양일 오후 1시에, 4강전을 1월12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열리는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의 플레이오프에는 정규 시즌 기준 디비전별 상위 4개팀씩 총 8개팀이 진출한다.이번 플레이오프는 모두 주말에 진행하는 일정으로 오버워치 e스포츠와 팀을 사랑하는 팬들이 현장을 찾기가 더욱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정규시즌 대비 현장 관람석을 추가로 확보해, 더 많은 팬이 가까운 거리에서 선수들의 호흡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자료=블리자드>◇디비전 A-러너웨이, MVP 스페이스, WGS 아마먼트, 긱스타디비전 A에서는 러너웨이, MVP 스페이스, WGS 아마먼트, 긱스타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전원 새로운 팀원들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에 임한 러너웨이는 강력한 우승후보 1순위다. 무패 전승 1위라는 완벽한 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 오버워치 e스포츠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러너웨이에 이어서는 MVP 스페이스와 WGS 아마먼트가 나란히 2승3패를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에 따라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MVP 스페이스는 최근 대세라 불릴 수 있는 ‘3탱 3힐’ 조합 이외에도 다양한 조합을 수준 높은 모습으로 선보였다. WGS 아마먼트는 초반 2연패를 딛고 블라썸과의 경기에서의 역스윕을 시작으로 3연승에 성공,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이뤄내며 GC 부산 웨이브와의 8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디비전 A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자리는 긱스타가 차지했다. 긱스타는 초반 세 경기에서 2승1패를 만들어내며 후반 2연패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긱스타를 상대하는 팀들에게는 탱커진과 힐러진 사이를 유기적으로 관리해주는 ‘YEOMWON’ 염원의 자리야와 ‘assassin’ 김성원의 브리기테를 비롯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집중 공격에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디비전 B-엘리먼트 미스틱, GC 부산 웨이브, 스톰퀘이크, 콩두 판테라디비전 B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 GC 부산 웨이브, 스톰퀘이크, 콩두 판테라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엘리먼트 미스틱과 GC 부산 웨이브가 4승1패를 기록, 세트 득실순에 따라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마지막 경기에서 메타 아테나를 맞아 뜻밖의 패배를 했지만 ‘SP9RK1E’ 김영한의 압도적인 둠피스트를 비롯해 ‘Xzi’ 정기효의 젠야타까지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찾아내는 능력까지 최강 팀 중 하나로 꼽히기 부족함이 없었다.GC 부산 웨이브는 엘리먼트 미스틱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단 한 세트만을 내줬을 정도로 자타공인 강한 모습을 뽐내는 팀이 됐다.3위에는 스톰퀘이크가 첫 진출 만에 이름을 올렸다. ‘3탱 3힐’ 조합을 파훼하기 위한 다양한 조합 중 공격 영웅을 4명까지 기용하는 ‘4딜’ 조합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스톰퀘이크는 높은 경험치를 가지고 있는 ‘KAISER’ 류상훈의 라인하르트를 비롯해 ‘Proper’ 김동현의 파라까지 플레이오프에서도 기대되는 팀이다.콩두 판테라는 초반 2승을 챙기며 최고의 분위기로 정규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3연패에 빠지며 가까스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분위기만 보면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매번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던 팀이기 때문에 기대할 수밖에 없는 팀임에 틀림없다.대회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한편, 정규시즌 결과를 통해 차기 시즌 잔류 팀 또한 결정됐다. 잔류가 예정된 팀은 정규시즌 순위 순서대로 러너웨이, 엘리먼트 미스틱, GC 부산 웨이브, MVP 스페이스, 스톰퀘이크 등 양 디비전을 통틀어 상위 5개팀과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의 아카데미 팀 자격으로 합류하게 된 젠지 e스포츠까지 총 6개팀이다.
- 테라젠이텍스, 홈페이지 개편… “유전체 정보 한눈에”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테라젠이텍스(066700) 바이오연구소는 서비스 정보 강화와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테라젠이텍스는 방문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등 유전체 서비스 관련 정보를 초기 화면에 배치하고, 논문 및 국책과제 등 연구개발 성과에 관한 콘텐츠를 강화했다.특히 NGS 연구 의뢰, 소비자 직접 의뢰(DTC) 등 개인 유전자 검사 신청, 제휴 상담, 투자 문의 등 고객과의 소통 공간을 확대했다.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일반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사용자의 기기에 따라 화면의 크기와 구성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도록 했다.이에 앞서 테라젠이텍스는 지난 9월 바이오 및 제약 부문, 리드팜, 테라젠헬스케어, 테라젠지놈케어, 메드팩토 등으로 구성된 테라젠이텍스그룹 홈페이지를 구축,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성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이번에 영문 홈페이지도 함께 개편해 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온라인 영업 및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테라젠이텍스 홈페이지 개편 이미지(자료=테라젠이텍스)
- 알톤스포츠, 주가상승은 車 속도 '안 부럽네'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국내 대표 자전거업체 중 하나인 알톤스포츠가 거센 상승 랠리를 펼치며 증권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과 더불어 전기자전거의 해외 진출 본격화 소식이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알톤스포츠(123750)는 지난 한 주간 무려 51% 상승했다. 5거래일 새 상한가 2번을 비롯해 하루에 10% 이상 급등한 날만 3거래일에 달했다. 이달 들어선 120% 넘게 올라 7600원이던 주가가 1만6750원까지 점프했다.2분기 실적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기 시작했다. 실제 뚜껑을 열어본 알톤스포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6%, 42.4% 증가한 270억6000만원, 50억4000만원으로 이 같은 기대를 충족시켰다.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신규 자전거 용품·부품 판매 시작, 로드마스터 시리즈 판매 호조, 전기자전거 매출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투자자들이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이 같은 실적 성장 기조가 전기자전거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이다.알톤스포츠는 인도 마힌드라그룹 계열사인 마힌드라 젠지에 3년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전기자전거 1만2000만대를 납품하기로 했다. 또 ‘젠지 바이크(Genze Bike)’ 브랜드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도 판매 예정이다.교보증권은 올해 전기자전거 매출이 국내 5000대, 해외 3000대 등 총 8000대 규모로 지난해보다 130%가량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강정호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 3135% 증가한 195억원, 22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로드마스터 시리즈 판매 호조에 따른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 개선 효과와 더불어 예년 대비 마른 장마의 영향으로 월별 판매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알톤스포츠, 겹겹이 호재..연일 급등☞알톤스포츠, 2Q 사상 최대 실적..3Q에도 지속-NH☞알톤스포츠, 국내외 자전거 시장 성장 수혜 기대-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