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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日 M&A 이슈 종반전..접근방식 큰 차이
  • [edaily 조용만기자] 올들어 미국과 일본을 뜨겁게 달군 기업 인수합병(M&A)이 종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다. 미국 통신업체 MCI와 일본 니혼방송을 둘러싼 인수경쟁은 반전을 거듭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A의 성격 자체가 다르기는 했지만 인수경쟁 과정에서 양국 이해 당사자들의 접근방식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MCI 인수가 미국식 주주 자본주의 논리와 부딪히면서도 비교적 일관된 방향으로 흘러온 반면, 니혼방송 인수전은 적대적 M&A가 생소한 일본에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외부 변수로 많은 굴절을 겪어야 했다. ◇MCI 인수경쟁..돈싸움으로 점철 MCI 인수과정은 돈싸움으로 점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과정에서 MCI 경영진과 주주들은 회사의 장기적 성장전략과 주주이익 극대화라는 원칙을 두고 대립양상을 보여왔다. SBC커뮤니케이션스가 AT&T를 160억달러에 사들인이후 지역전화 사업자 버라이즌과 퀘스트가 MCI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퀘스트는 당초 MCI에 대해 63억달러에 인수하려고 했지만 버라이즌이 67억5000만달러를 제시하자 인수가를 80억달러로 높이며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MCI 이사회는 재무구조와 향후 투자역량, 사업지배력 등을 감안, 버라이존을 인수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다. MCI 경영진은 비록 낮은 가격을 제기했지만 장기적 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감안할 때 버라이즌에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높은 가격을 써내고도 고배를 마신 퀘스트는 인수가 상향과 대주주 설득이라는 양동작전으로 뒤집기에 나섰다. 퀘스트는 지난 2월 버라이즌과 MCI 합병합의후 이례적으로 `실패한 딜`의 인수가격을 공개하며, 대주주의 반발에 기름을 부었다. 회사의 주인은 결국 주주이고, 주주이익을 자극해 이사회의 결정을 번복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퀘스트의 속셈대로 MCI 주주들은 12억5000만달러(약 1조2600억원)나 높은 인수제안을 거부한 MCI 경영진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주주이익 극대화 등 이른바 주주 자본주의 논리를 내세우며 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 퀘스트를 택하라고 압박을 가했다. 주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퀘스트는 MCI 인수가격을 84억5000만달러로 높였고 버라이즌은 이에 질세라 76억4000만달러의 수정안을 제시하며 맞섰다. ◇`주주 자본주의` 공방전..버라이즌 역공 지난달말 MCI가 이사회가 1차때와 마찬가지 이유로 버라이즌을 최종 M&A 파트너로 선택하자 퀘스트는 인수가격을 89억달러로 높이며 3차 도전에 나섰다. 인수가가 높아지면서 주주이익을 우선시하라는 대주주들의 압박은 더욱 거세졌다. 고심하던 버라이즌은 MCI 개인 최대주주의 지분을 전격 인수하는 전략을 택했다. 버라이즌이 MCI 최대주주인 멕시코 통신왕 카를로스 슬림에게 프리미엄을 얹어 사들인 지분은 13.7%, 인수금액은 11억 달러를 웃돌았다. 주주이익 극대화 논리를 역이용, 스스로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퀘스트와 MCI 주주들의 공격을 일거에 차단한 것이다. 자본의 논리로 무장한 퀘스트의 인수전략은 결국 벽에 부딛히고 말았지만 논란의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다른 주주들이 버라이즌의 차별적 조치에 반발하며 슬림과 동일한 가격을 매겨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 거액을 투입해 최대주주 자리에 등극한 버라이즌은 추가 지불의사가 없음을 분명히했고, 퀘스트는 이 틈을 노려 재기를 꾀할 태세다. 퀘스트는 성명서를 통해 "버라이즌은 MCI의 주주들을 2개 그룹으로 차별하고 있으며 MCI 이사회는 이것을 묵과하고 있다"고 다시 포문을 열었지만 틈새가 그리 커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라이브도어 적대적 M&A에 日 `쇼크` 인터넷 신흥기업인 라이브도어가 일본 최대 민영방송 후지TV와 미디어 재벌인 후지산케이 그룹의 경영권을 장악한다는 시나리오 자체가 일본에서는 쇼크로 받아들여졌다. 외국자본의 힘을 빌린 다윗이 골리앗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인식자체가 적대적 M&A에 익숙치 않은 일본에 일파만파의 파문을 불러왔다. 라이브도어는 지난 2월 라디오 방송국인 니혼방송의 지분 35%를 사들이면서 인수전에 전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니혼방송은 후지TV의 지분 22.5%를 보유한 최대주주였고, 후지TV는 산케이신문과 포니캐년(음반사), 후소샤(출판사) 등을 거느린 후지산케이 그룹의 지주회사로 자리매김해왔다. 따라서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을 장악할 경우 후지산케이 그룹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게 되는 양상이었다. 라이브도어가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로부터 800억엔의 현금을 확보한뒤 인수전에 나섰다는 점에서 외국자본에 의한 적대적 M&A 우려가 본격화됐다. 니혼방송은 기존 주식의 2.5배에 달하는 신주를 발행, 이를 전량 후지TV에 넘기는 방법으로 적대적 M&A를 막아보려 했지만 법원의 불공정 행위 판결로 좌절됐다. 적대적 인수에 대항하기 위해 고안된 포이즌 필이라는 독약처방이 법원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이다. 법원 판결이후 라이브도어는 추가적으로 니혼방송 주식을 매입, 총 발행주식의 50%이상을 확보하며 사실상 경영권을 장악했다. ◇강도높은 외부압박..대결에서 타협으로 하지만 미국과 달리 일본의 M&A환경은 자본의 논리로만 해결되지 않았다. 신흥 인터넷 기업이 굴지의 미디어 재벌을 장악하려 하자 재계는 물론 정치권과 정부가 영항력 행사에 나섰다. 집권 자민당은 피인수 대상기업의 이사회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 적대적 M&A를 원천봉쇄하는 법안을 추진했고 정부는 경영권 양도 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회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미국에서도 오라클의 피플소프트 적대적 인수과정에서 포이즌 필을 동원한 경영권 방어와 법원에서의 공방이 수년째 이어졌지만 정부나 정치권이 M&A전반에 개입하는 수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라이브도어의 약진을 두려운 눈으로 바라보던 일본 IT업계 선두주자 소프트뱅크가 M&A 저지에 가세, 결정적 역할을 했다. 후지TV측은 지난달 인터넷업체인 소프트뱅크 계열사를 `백기사`로 동원, 니혼방송이 보유한 후지TV 지분을 5년간 무상양도하는 방법으로 라이브도어의 경영권 장악에 방어선을 친 것. 결국 라이브도어는 니혼방송 지분 전량을 후지TV에 넘기고 대신 후지TV는 라이브도어의 증자에 참여, 자금을 지원하는 등의 대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 지분을 매각할 경우 경우 막대한 차익을 남길 것으로 예상돼 그린메일(주식을 매집해 대주주에게 비싸게 되파는 행위) 효과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측이 휴전에 나섰지만 양측의 입장차이가 아직 큰 상태여서 제휴로 연결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2005.04.15 I 조용만 기자
  • 라이브도어 `적대적 M&A` 종지부 찍나
  • [edaily 김경인기자] 니혼방송(NBS)의 경영권을 두고 장기전을 벌여온 라이브도어와 후지TV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 주식 일부 혹은 전부를 후지TV에게 넘기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재계의 높은 관심 속에 미국식 적대적 인수합병(M&A) 논쟁을 불러왔던 니혼방송 인수전이 평화롭게 마무리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 보유주식 대부분을 후지TV에게 매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정통한 관계자는 그 댓가로 후지TV가 라이브도어에게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이브도어는 적대적 M&A를 염두에 두고 공격적으로 니혼방송 지분을 매집, NBS의 경영권을 장악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NBS가 최대주주로 있는 일본 최대 민방 후지TV의 경영권까지 노렸지만 소프트뱅크가 후지TV 백기사로 나서면서 적대적 M&A에 차질을 빚어왔다. 신문은 최근 협력논의에도 불구하고 양사가 마지막 합의에 도달하는 것을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양사가 제안한 구체적인 사항들 사이에 아직 입장차이가 크기 때문. 이달 말까지 간극을 좁혀 합의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성사될지 의문이라는 판단이다. 라이브도어는 니혼방송 핵심 경영에 대한 의결권을 보유하기 위해 보유 지분의 약 3분의 1은 유지하길 원했다. 그러나 후지TV는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할 것을 요구했다. 라이브도어는 현재 니혼방송 발행주의 50%를 약간 웃도는 164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브도어가 보유지분 전량을 후지TV에 매각할 경우 주당 6500엔 이상, 총 1000억엔 이상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라이브도어는 평균 6300엔에 니혼방송 지분을 매입한 바 있어, 최소한 33억엔에 달하는 평가 차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지TV는 라이브도어로부터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대신 니혼방송 지분을 보유한 라이브도어의 계열사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매입가를 낮추려고 하고 있다. 양사는 이밖에 라이브도어와 계열사가 후지TV를 상대로 600억~700억엔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안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이 경우 후지TV가 라이브도어 주식 15%를 보유하게 돼, 라이브도어의 적대적 M&A 시도가 재현되더라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된다. 신문은 만약 양사가 합의에 실패할 경우, 라이브도어가 기존 전략대로 니혼방송을 디딤돌 삼아 후지산케이 그룹을 지배하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인수전으로 일본 재계의 풍운아로 떠오른 호리이 타카후미 라이브도어 CEO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몇몇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2005.04.13 I 김경인 기자
  • 라이브도어, 후지TV와 협력..주가 급등
  • [edaily 이태호기자] 일본의 인터넷 포털 라이브도어는 후지 TV와 협력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과 합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라이브도어는 일본 최대 미디어 그룹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후지 TV와 싸움을 벌여 왔다. 이날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라이브도어는 후지 TV와의 분쟁 중심에 있는 니혼 방송 시스템(NBS) 지분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라이브도어는 NBS의 지분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 또 후지 TV는 라이브도어로부터 NBS 지분 15%를 넘겨받게될 전망이다. 라이브도어는 도쿄 증권거래소(TSE) 공시를 통해 "후지 TV와 NBS 지분뿐만 아니라 자본 및 경영 부문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이브도어의 사장 겸 창업주인 호리에 다카후미는 지난달 NBS의 경영권을 획득하면서 NBS의 계열사인 후지 TV에 종합 미디어 그룹을 만들기 위한 협상에 참여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후지 TV와 NBS를 운영하고 있는는 일본 최대 미디어 복합기업 후지산케이 커뮤니케이션 그룹(FCG)은 파트너십을 맺자는 라이브도어의 제안을 거부했었다. 요미우리 신문의 이번 보도로 라이브도어의 주가는 이날 TSE에서 12%까지 급등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48분 현재 라이브도어의 주식은 전날보다 7.9%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005.04.13 I 이태호 기자
  • 주공, 12개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8719가구 건설
  • [edaily 윤진섭기자]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12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총 8719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및 경기 각 2곳, 대전 3곳, 광주 4곳, 전북 1곳이며 현재 광명 신촌지구(1547가구), 서울 상암지구(397가구) 등 2개지구 1944가구의 사업승인이 완료된 상태다. 사업승인 추진 지역은 서울 구의(135가구), 시흥 복음자리(300가구), 대전 석촌(1000가구), 대전 구성(1100가구), 대전 대동(800가구), 군산 구암(400가구), 광주 백운1(1100가구), 백운2(760가구), 광주 학2(810가구), 광주지산(370가구) 등이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 6283가구, 공공임대 250가구, 국민임대 2186가구이며 지구별 공급은 2007년부터, 입주는 2008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주공이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임대 또는 분양하는 주택은 안양 임곡 2(6월, 492가구), 대전 삼성(11월, 180가구), 광주 임동(4월, 548가구), 대구 남산 4-3(11월, 604가구) 등 4개 지구 공공분양 1176가구, 공공임대 648가구이다. 주공은 "사업지구내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연 3%의 국민주택기금 저리지원, 인근 국민임대주택 임시 입주혜택, 임시 이주자금의 저리융자, 소액보상자를 위한 분양자금 장기 저리융자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04.11 I 윤진섭 기자
  • (인사)대구은행
  • [edaily 홍정민기자] ◇전보 ◇부서장 ▲기업영업팀장 김태영 ▲검사실장 손진순 ▲경영성과팀장 박덕상 ▲PB기획팀장 박동관 ▲여신관리팀장 정하목 ▲수신지원팀장 이경희 ▲인사성과팀장겸연수원장 이덕규 ▲개인여신팀장 이만희 ▲총무지원팀장 김광수 ▲개인영업추진팀장 이천기 ▲전략조정실장 김병태 ▲공공PB추진팀장 천해광 ▲e-Business팀장 임선규 ▲서울분실장 최민호 ◇영업점장 ▲북부기업영업센터장 이종호 ▲3공단지점장 김용득 ▲성서기업영업센터장 문경순 ▲황금동지점장 이재만 ▲팔달지점장 신규환 ▲서울본부장겸서울기업영업센터장 정수달 ▲영업부장 추교원 ▲계명지점장 전병인 ▲봉덕동지점장 박철우 ▲중앙로지점장 김광재 ▲지산지점장 정영일 ▲황제지점장 이상욱 ▲영천지점장 정영목 ▲신암육교지점장 최수원 ▲성서기업영업지점장 백종갑 ▲서울지점장 박인규 ▲월배지점장 고오선 ▲서울기업영업지점장 박능규 ▲월성동지점장 김성팔 ▲동북로지점장 임영택 ▲도시개발공사지점장 김창연 ▲법원앞지점장 김진하 ▲구미기업영업지점장 이상훈 ▲북부기업영업지점장 민경탁 ▲본점기업영업지점장 견성필 ▲평리동지점장 이정한 ▲서초동지점장 김종수 ▲파동지점장 김경배 ▲팔달로지점장 임형철 ▲대곡지점장 변창우 ▲상대동지점장 김이연 ▲본점기업영업지점장 이남식 ▲와룡지점장 박윤수 ▲성서기업영업지점장 김상규 ▲서대구지점장 박근백 ▲상인역지점장 우동진 ▲북부기업영업지점장 강영오 ▲달성공단지점장 정덕호 ▲고령지점장 신영호 ▲월촌역지점장 전진석 ▲본점기업영업지점장 황용호 ▲내당동지점장 정구용 ▲포항기업영업지점장 김영 ▲산격동지점장 김해룡 ▲하양지점장 전강열 ▲대이동지점장 윤이열 ▲죽전지점장 한병달 ▲노변지점장 이영희 ▲효성타운지점장 김숙희 ▲본점기업영업지점장 서철윤 ▲구암동지점장 강대석 ▲유통단지지점장 홍성희 ▲관음지점장 박희권 ▲도량동지점장 김경환 ▲장기동지점장 노병직 ▲선산지점장 김동희 ▲성북교지점장 홍진기 ▲은하지점장 박효찬 ▲화원지점장 안이철 ▲성서기업영업지점장 김달호 ▲해도동지점장 김영일 ▲만촌우방타운지점장 이근칠 ▲지산2동지점장 이명규 ▲대덕맨션지점장 곽병구 ▲명가타운지점장 김기산 ▲포항기업영업지점장 서정화 ▲옥산동지점장 이창희 ▲수성타운출장소장 유영문 ▲다사지점장 김상팔 ▲인동지점장 이상용 ▲본점기업영업지점장 황정일 ▲두산동지점장 손용락 ▲장성동지점장 김종식 ▲서문시장지점장 권용선 ▲북부기업영업지점장 신성재 ▲학정로지점장 김종권 ▲동촌지점장 최기영 ▲동서변지점장 박명흠 ▲성서기업영업지점장 류상우 ▲범물1동출장소장 이규홍 ▲대백프라자출장소장 김영애
2005.04.04 I 홍정민 기자
  • (인사)우리투자증권
  • [edaily 권소현기자] < 승 진 > ◇상 무 ▲영업지원담당 성건웅 ▲법인 / 해외사업부 김경규 ▲중앙지역본부 차문현 ◇상무보 ▲강북지역본부 이의우 ▲대구지역본부 권용관 ▲중부지역본부 김원규 < 신규선임 > ◇상무보 ▲강서지역본부 : 박원희 ◇지점장 · 팀장 ▲상무지점 소부영 ▲ 선릉역지점 박동오 ▲ 범어동지점 이석용 ▲ 광명지점 노성일 ▲ 김포지점 : 이병화 ▲ 광화문지점 : 고종우 ▲ 의정부지점 : 김찬곤 ▲ 북수원지점 : 장현성 ▲ 지산동지점 : 심상기 ▲ 중곡동지점 : 김광철 ▲ 범일동지점 : 박효일 ▲ 길동지점 : 송옥수 ▲ 동해지점 : 변석동 ▲ 교대역지점 : 김득일 ▲ 송파지점 : 박병철 ▲ 이촌동지점 : 이철원 ▲ 일산지점 : 이금영 ▲ 화정역지점 : 이재호 ▲ 홍제지점 : 김덕수 ▲ 가락동지점 : 이일교 ▲ 인천남지점 : 박계수 ▲ 광주서지점 : 김삼수 ▲ 이곡동지점 : 이종호 ▲ 법인영업1팀 : 정원호 ▲ 부동산금융2팀 : 김기형 ▲ 국제금융팀 : 김종관 ▲ I T 기획팀 : 박조현 ▲ 리테일채권팀: 김철민 ▲ 총무팀 : 허준구 ▲ 감사팀 : 이대선 ▲ 신용분석팀 : 양진영 <전 보> ◇상무보 ▲강남지역본부 : 박종국 ◇지점장 · 팀장 ▲ 테헤란로WMC : 문화성 ▲ 둔산WMC : 이희돈 ▲ 영등포지점 : 유만복 ▲ 미아지점 : 박동순 ▲ 화정동지점 : 전병주 ▲ 광교지점 : 이동헌 ▲ 여천지점 : 이석봉 ▲ 수원지점 : 김연수 ▲ 상계지점 : 김형태 ▲ 개포지점 : 김창호 ▲ 과천지점 : 유영묵 ▲ 동래지점 : 이성희 ▲ 구포지점 : 이홍주 ▲ 춘천지점 : 이강률 ▲ 수영지점 : 김찬희 ▲ 평택지점 : 허 윤 ▲ 해운대지점 : 박명석 ▲ 인동지점 : 박의환 ▲ 동대문지점 : 진태봉 ▲ 청담지점 : 강종석 ▲ 수유지점 : 장인규 ▲ 은평지점 : 이채근 ▲ 자양지점 : 이성주 ▲ 명동중앙지점 : 이정원 ▲ 북인천지점 : 이제갑 ▲ 법인영업2팀 : 이대희 ▲ 기업금융4팀 : 김명진 ▲ 고객자산운용팀 : 장동헌 ▲ 파생상품팀 : 정자연 ▲ 인력개발팀 : 최영남 ▲ 법무팀 : 김영진 ▲ 인사팀 : 최평호 ▲ 기업여신1팀 : 조병주 ▲ 영업교육팀 : 공현식 ▲ 경영정보팀 : 변병록 ▲차세대IT구축팀 : 남동재
2005.04.01 I 권소현 기자
  • 후지TV 인수전 `以夷制夷`
  • [edaily 김현동기자] 후지TV 인수전이 소프트뱅크와 라이브도어간 전면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니혼방송이 소프트뱅크에 후지TV 지분 14%를 대여하기로 함에 따라 후지TV 경영권을 얻으려던 라이브도어의 계획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소프트뱅크는 24일 니혼방송과 니혼방송이 보유하고 있던 후지TV 지분 22.5% 중 13.88%를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에 5년간 대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니혼방송, 후지TV 3사는 총 200억엔(1억8800만달러) 규모의 영화, 음악, 인터넷 프로그래밍 개발 벤처 캐피탈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라이브도어의 후지TV 경영권 장악 시도에 맞서 소프트뱅크를 끌어들여 경영권을 방어하려는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략이다.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의 경영권을 거의 장악한 상황에서 오는 6월 니혼방송 주총에서 대규모 증자를 실시해 후지TV의 니혼방송 지분율(36.47%)을 떨어뜨려 후지TV의 경영에 간섭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니혼방송과 후지TV를 보유한 후지산케이그룹은 이 때문에 니혼방송이 보유하고 있던 후지TV 지분을 제 3자에게 넘겨 니혼방송과 후지TV간의 연결고리를 사전에 끊어버리려는 것이다. 즉,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이 보유한 후지TV 지분을 통해 후지TV 경영에 간섭할 수 있는 소지를 없앤 것이다. 라이브도어는 최근 니혼방송의 의결권있는 주식 49.8%를 확보, 후지TV 경영에 개입할 수 있게 됐다. 니혼방송은 후지TV 지분 22.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라이브도어의 최종 목표가 후지TV 경영권 획득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소프트뱅크가 후지TV 지분 14%를 대여받게 됨에 따라 후지TV의 최대주주는 니혼방송에서 소프트뱅크로 바뀌게 된다. 이로써 니혼방송 지분 취득을 통해 후지TV 경영권까지 장악하려던 라이브도어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다. 이와 관련 라이브도어는 소프트뱅크와 니혼방송간의 주식대여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법적 대응방안을 마련중이라고 교토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후지TV의 `백기사`로 나선 것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도어가 후지TV까지 인수할 경우 야후 재팬의 입지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라이브도어는 지난 2월기준 1060만의 이용자를 보유한 인터넷 포탈업체로, 2960만 이용자의 야후재팬을 위협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야후재팬 지분 41.9%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브도어는 니혼방송 인수전에 나서면서 후지TV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터넷과 방송을 결합한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일보다 3.5% 상승한 반면 라이브도어 주가는 장중 10% 이상 급락하는 등 전일대비 7.3% 하락했다.
2005.03.25 I 김현동 기자
  • 라이브도어, 니혼방송 과반지분 확보
  • [edaily 조용만기자] 후지TV와 니혼방송 인수공방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신흥 인터넷기업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의 의결권을 50%이상 확보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후지TV의 끈질긴 방어 노력에도 불구하고 니혼방송이 라이브도어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문은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라이브도어가 시장에서 추가 주식 매입을 통해 의결권 기준으로 50%이상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주 니혼방송의 일일 주식 거래규모는 100만주를 웃돌았고 라이브도어가 활발히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반 지분을 보유한 라이브도어는 이사선임 등을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며 오는 6월말 주주총회를 통해 니혼방송의 경영권을 장악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니혼방송의 이사 19명은 올해 전원 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에 라이브도어는 새로운 이사회 멤버 대부분을 새롭게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라이브도어가 니혼방송의 지분 과반을 보유하고 있지만 니혼방송이 속한 후지산케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사업제휴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도어는 제휴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후지산케이 그룹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핵심계열사인 후지TV의 지분도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일본 최대 민방인 후지TV는 전날 라이브도어의 적대적 M&A에 맞서기 위해 주당 1200엔으로 예정했던 배당금을 5000엔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고 이날 후지TV 주가는 13%나 급등했다.
2005.03.16 I 조용만 기자
  • 영남건설 법정관리..`서울 바비엥` 향배는?
  • [edaily 윤진섭기자]영남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와관련, 영남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정릉동 영남아파트 재건축, 중구 의주로 바비엥 2,3차 사업 등이 향후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를 두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와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아파트의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선 뒤 분양 및 시공에 들어간 상태로 최악의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시공사를 새로 선정, 시공을 하면 공기가 다소 지연될 수는 있지만 아파트 준공 및 입주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오피스텔은 어떻게 처리될까? 오피스텔은 시행사가 부도가 날 경우 시공사와 계약자의 피해로 연결된다.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시행사는 아파트 등 사업 진행시 중도금 집단 대출을 알선할 때 시공사의 연대보증과 사업대상 물건(아파트, 상가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 시행사의 경우 대부분 영세하다보니 채무상환능력이 없어 부도가 날 경우 시공사와 계약자가 손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중구 의주로에 위치한 바비엥 2,3차는 시공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케이스로 통상의 오피스텔 계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다. 특히 이 사업장은 두 곳 모두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고 공사기간에 따른 기성금액만 내줘, 분양대금의 손실은 없다. 아울러 시행사인 맥스리얼티는 최악의 경우 시공사를 새로 선정, 시공만 하면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영남건설과 맥스리얼티가 사업과 관련해 협의가 지연될 경우 공기는 2~3개월 정도 늦어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맥스리얼티 관계자는 "바비엥 2차는 준공을 예상일 보다 2개월 정도 앞당길 예정이었는데, 이번 영남건설의 법정관리로 준공일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며 "그러나 당초 일정인 6월까지 준공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공사가 15% 정도 진행된 바비엥 3차는 공사가 잠정 중단된 상태"라며 "그러나 시공사와 협의를 하고 최악의 경우 제 3의 시공사를 선정해서라도 당초 약속된 공기 내에 사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역 업체인 영남건설은 자본금 100억원에 주택건설, 토목, 전기, 산업설비 공사업종을 거느린 종합건설사다. 2003년 말 기준 건설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93위, 대구 3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2182억 원을 기록했다. 주택부문에서는 1986년 주택공사가 발주한 구미 도량 임대아파트 건설을 시작으로 1991년 지산영남맨션, 1992년 범물영남타운, 2000년 장기초록나라, 2004년 장기영남네오빌파크 등 공공 및 민간부문 아파트 70여 단지 10만여가구를 시공한 실적을 갖고 있다. 화성산업, 태왕건설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로 큰 영남건설이 지난 20일 대구지법 파산부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01.28 I 윤진섭 기자
  • 수원~천안 전철개통.. 역세권아파트 ´관심집중´
  • [edaily 이진철기자] 수원과 천안을 잇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신설역세권 주변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원 병점역과 충남 천안간 수도권 전철이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개시함에 따라 서울에서 천안까지 전철을 이용해 1시간19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평택과 오산, 천안·아산 등의 역세권 아파트가 교통여건 개선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전철개통으로 역세권 주변의 부동산투자와 상가개발 등이 활기를 띨 전망이라며, 입주예정 분양권이나 신규 분양물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과장은 "최근 주택시장의 침체가 지속돼 당분간은 가격의 큰 변동이 없을 것" 이라며 "다만, 실수요자들은 미군기지 이전지인 평택, 오산IC가 인접한 오산역 운암지구 일대, 새 아파트가 많은 천안 두정역 등의 주변아파트를 공략한다면 향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역= 운암지구 단지들과 원동주공, 오산동 주공 등이 역세권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운암지구에서는 운암주공5단지가 도보 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대단지로 꼽힌다. 입주예정 아파트로는 오는 8월 입주하는 원동 ´대우푸르지오´ 32평형 단일 839가구와 내년 입주하는 원동 ´대림e-편한세상´ 1, 2단지 총 2300여가구가 대단지다. 이밖에 오산동 ´한솔솔파크´ 32평형 680가구도 내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신규분양 아파트로는 갈곶동 대주(305가구), 금강(750가구) 등이 올 3월과 하반기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송탄·서정리·평택역= 송탄역은 지산동 일대 삼익, 동부, 쌍용, 대림, 미주 등의 단지들이 눈에 띈다. 서정리역은 서정동 주공이나 이충동 일대 단지들과 더불어 장당지구 아파트들이 역세권 아파트로 꼽힌다. 평택역의 경우 합정 주공, 평택 주공 등이 역세권의 기존 아파트들이다. 이밖에도 전철역과 거리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평택항, 포승단지 등의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안중지구와 송화지구 아파트들도 관심대상이다. 입주예정 아파트로는 서정리역 인근 장단지구에서는 우미이노스빌(919가구)이 오는 7월 입주할 예정이고, 한국아델리움(331가구)은 3월초 입주할 예정이다. 평택역 배후 안중지구에서는 현대홈타운3차(418가구)가 지난 연말 입주를 시작했고 연내 건영캐스빌(670가구), 우림루미아트(734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두정·천안역= 두정역 인근은 천안지역에 개통되는 4개 전철역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 개발된 두정지구와 인접해 신규 아파트단지도 풍부한 편이다. 두정지구에서는 대림e-편한세상(466가구)과 한성필하우스(832가구)가 최근 입주한 것을 비롯해 작년에만 계룡리슈빌(386가구), 대아아이투빌(458가구), 대우푸르지오5차(392가구) 서해그랑블(320가구) 등이 새로 입주한 아파트 물량이다. 천안역 주변에는 노후단지들이 일부 있고 새아파트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원성1,2동 일대 기존 단지들과 쌍용동 일대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백석동에서는 내년 상반기 벽산블루밍 1차(382가구)와 2차(298가구)가 각각 1월과 5월에 입주할 예정이고, 이수브라운스톤(901가구)도 최근 분양을 마치고 내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연내 분양물량으로는 백석동에서 벽산블루밍 3, 4차가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공급할 예정이고, 직산읍 세광(975가구), 쌍용동 동일하이빌(1100가구) 등도 대단지로 꼽힌다. 이밖에 5월에는 용곡동 한라비발디(1274가구)를 비롯해 신부동 아남과 청당동 벽산 등도 상반기중 분양이 예정돼 있다. ◇수원~천안간 전철역 주변 올해 분양예정 아파트 *분양일정은 건설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자료: 부동산114)
2005.01.21 I 이진철 기자
  • 하나銀, 송종근 경영관리부장 등 부점장 인사
  • [edaily 김현동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영업통 중심의 임원 인사에 이어 6일 14명의 승진 및 175명의 대대적인 부점장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인물은 송종근 경영관리부장. 하나은행 공채 1기로 입행한후 14년만에 은행 전체의 경영전략을 다루는 본부 핵심부서인 경영관리부장에 올랐다. 1965년생으로 입행후 종합기획부, 삼성역지점, 국제금융부, 대기업금융1본부 RM 등을 두루 거쳤다. 또 175명의 지점장 전보인사에서는 엄격한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영업성과가 좋은 점포장은 더 규모가 큰 영업점으로, 영업성과가 미진한 점포장은 그보다 작은 영업점장으로 발령해 성과에 따른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했다. 하나은행(002860) 관계자는 "올해 치열해질 은행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이어가기 위한 포석으로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본부 부실팀장 ▲임원부속실 김석구 ▲신탁부 김수철 ▲사업자금융팀 김의철 ▲사무지원부 민영도 ▲중소기업지원팀 박종수 ▲경영관리부 송종근 ▲기업상품팀 옥기석 ▲전산기획팀 유시완 ▲가계영업기획부 이명현 ▲리테일상품팀 이상훈 ▲변화추진팀 이창희 ▲PB영업추진팀 장경훈 ▲인력개발실 황인산 ◇지점장 ▲이촌동지점 강선필 ▲오목교지점 강성일 ▲송이지점 강영호 ▲등촌2동지점 강희구 ▲가락동지점 강희영 ▲성남북지점 고태진 ▲독산동지점 구상회 ▲회현동지점 권규창 ▲등촌동지점 권순민 ▲무역센터지점 권준일 ▲광화문지점 권태길 ▲세류동지점 권태만 ▲신당역지점 김광호 ▲신천역지점 김낙평 ▲내방역지점 김대하 ▲대구지점 김득헌 ▲서면지점 김명재 ▲호수마을지점 김민태 ▲연신내역지점 김상수 ▲반포서래지점 김상윤 ▲남산동지점 김선도 ▲부천남지점 김성기 ▲여의도지점 김영욱 ▲강릉지점 김용회 ▲장안동지점 김원규 ▲지산동지점 김재근 ▲평촌역지점 김종요 ▲삼성남지점 김주석 ▲마두역지점 김판섭 ▲서청담지점 김현숙 ▲양산지점 김형준 ▲공덕동지점 나영일 ▲성남중앙지점 노대석 ▲울산지점 노도영 ▲경주지점 노도용 ▲대명동지점 문병준 ▲압구정중앙지점 문호준 ▲동수원지점 박말근 ▲목동방송타운지점 박미종 ▲울산남지점 박수동 ▲수유역지점 박용규 ▲노원역지점 박원철 ▲포항중앙지점 박재만 ▲남역삼지점 박헌서 ▲성북동지점 백미경 ▲울산기업금융센터지점 백승헌 ▲한남1동지점 백준식 ▲신마산지점 서광보 ▲원당지점 서승옥 ▲영등포중앙지점 서연종 ▲분당시범단지지점 성재창 ▲사당동지점 송용민 ▲논현동지점 송학봉 ▲성서지점 신승태 ▲중앙지점 신완선 ▲대구중앙지점 신정식 ▲서광주지점 안홍태 ▲무거동지점 양기호 ▲면목동지점 양길철 ▲온천동지점 양현종 ▲학여울역지점 오춘근 ▲중곡동지점 우준근 ▲철산동지점 유광근 ▲화곡역지점 유동근 ▲망원2동지점 유명훈 ▲합정역지점 윤종혁 ▲수원중앙지점 윤철원 ▲파크타운지점 이경희▲신탄진지점 이계종 ▲광진교지점 이규범 ▲울산중앙지점 이기홍 ▲본오동지점 이명구 ▲구로상가지점 이무홍 ▲양정동지점 이범승 ▲동성로지점 이병구 ▲자양동지점 이상건 ▲부평중앙지점 이상면 ▲연산동지점 이상열 ▲서역삼지점 이석재 ▲광주지점 이옥배 ▲방배서래지점 이용환 ▲보람지점 이은주 ▲창원지점 이재점 ▲창원중앙지점 이종진 ▲상인동지점 이진형 ▲중산지점 이희선 ▲화양동지점 임영섭 ▲우방타운지점 임준영 ▲미금역지점 임현일 ▲방배지점 장석만 ▲부산기업금융센터지점 장성식 ▲춘천지점 장태희 ▲마포역지점 정성철 ▲두산타워지점 정순호 ▲시화지점 정영춘 ▲부산지점 정원재 ▲구미지점 정충묵 ▲잠원동지점 정현주 ▲초량지점 조광열 ▲대구서지점 채수웅 ▲여수지점 최수호 ▲중앙기업센터지점 최순구 ▲수원지점 최혁지 ▲잠실지점 한용국 ▲신촌역지점 한인섭 ▲목동남지점 한재택 ▲방배남지점 허필란 ▲삼성동지점 홍석만 ▲야탑지점 홍성민 ▲강남기업센터지점 황선욱 ◇RM(기업금융전담역) ▲대전기업금융센터지점 강대형 ▲중기업금융2본부 강효창 ▲대기업금융2본부 곽우석 ▲대전기업금융본부 곽정오 ▲트윈타워지점 구한모 ▲강남지점 김권균 ▲중부기업금융본부 김영호 ▲대구지점 김현수 ▲무역센터지점 나재훈 ▲대기업금융1본부 박용권 ▲울산기업금융센터지점 박홍철 ▲경인중기업금융본부 신상국 ▲중기업금융1본부 오용진 ▲경인중기업금융본부 유연도 ▲성서지점 유찬종 ▲중앙중기업금융본부 윤태진 ▲서초센터지점 이광우 ▲부산기업금융센터지점 이금돈 ▲대전기업금융본부 이무성 ▲트윈타워지점 이정욱 ▲동수원지점 전주용 ▲중기업금융3본부 조규범 ▲부산기업금융센터지점 허성 ▲남역삼지점 홍명철 ◇가계영업팀장 ▲철산동지점 김순선 ▲성남지점 정윤심
2005.01.06 I 김현동 기자
  • (부동산캘린더)서울 10차 동시분양 청약접수
  • [edaily 윤진섭기자] 행정수도 이전이 무산됨에 따라 서울, 수도권내의 분양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1월 첫째 주(1일~6일) 서울 10차 동시분양의 청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3일에는 10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우선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총 13개 단지가 참여하는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풍림산업(001310)이 주상복합아파트인 `풍림 스페이스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저밀도 재건축 사업인 강동시영 2단지도 일반분양에 나선다. 또한 충청, 대전지역에서 청약 접수를 마친 천안시 쌍용동 LG쌍용자이와 대전 동구 홍도동 신동아 파밀리에의 당첨자 발표와 계약이 있다. 4일에는 마포구 도화동에서 태영(009410)건설이 시공하는 태영데시앙루브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고, 5일에는 LG건설(006360)이 성남시 하대원동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성원아파트와 OPC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11월 10일 경에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급 평형대는 24~46평형 910가구로 이 가운데 16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조합원 분양 때 동&8228;호수를 무작위로 추첨했기 때문에 일반 분양분에도 로열층이 많은 것이 최대의 장점이며 개발이익환수제를 적용받지 않아 사업성도 뛰어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11월 첫째 주 주간 부동산캘린더(1일~6일) ▲1일(월) -인천 5차 동시분양 3순위 접수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광주초월 e-편한 세상 1.2순위 접수 031-764-3009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우미이노스빌 2순위 접수 042-471-5300 -경기도 의정부 신동아 파라디움 단지내 상가 특별분양접수 031-878-7890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신월 삼익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 02-2065-3230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뜨란채 당첨자 발표 031-263-70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래미안 달성 당첨자 발표 053-639-3382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SK VIEW 1,2단지 당첨자계약(~11/3) 031-656-2666 ▲2일(화)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광주초월 e-편한 세상 3순위 접수 031-764-3009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신일해피트리 무주택 및 1순위 접수 053-961-8400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우미이노스빌 3순위 접수 042-471-5300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국민임대 3순위 접수 042-602-4100 -경상남도 사천시 백천동 신나리(주공) 당첨자 발표 053-602-7000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한화꿈에그린 당첨자 계약(~11/4) 062-575-8005 -경기도 고양시 풍동 주공(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1/4) 031-938-1780 ▲3일(수) -서울 10차 동시분양 서울지역 무주택 우선 순위 접수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신일해피트리 2순위 접수 053-961-8400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광주초월 e-편한 세상 당첨자 발표 031-764-3009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주공13단지 당첨자 발표 032-446-0861 -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LG쌍용자이 당첨자 발표 041-576-2006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동 신동아 파밀리에(1~4단지)당첨자 계약(~11/5) 042-488-7744 ▲4일(목) -서울 10차 동시분양 서울 일반 1순위, 수도권 무주택 우선 순위 접수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신일해피트리 3순위 접수 053-961-8400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태영데시앙루브 청약접수 02-3385-114 -경기도 양주시 덕정(2) 뜨란채 공공분양 당첨자 발표 031-826-6181 -경기도 용인시 동백리 동원로얄듀크 당첨자 계약(~11/6) 031-711-0002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KCC스위첸 당첨자 계약(~11/6) 031-664-2299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계약 (~11/8) 052-288-3434 ▲5일(금) -서울 10차 동시분양 수도권 일반 1순위 접수 -인천 5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일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LG성남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031-712-4402 -강원도 춘천시 요선동 한신 휴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033-264-6114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신일해피트리 당첨자 발표 053-961-840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주공(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053-633-9081 -충청북도 청주시 용암동 강변뜨란채 국민 당첨자 발표 043-295-438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주공(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051-890-0227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주공(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053-633-9081 ▲6일(토)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우미이노스빌 당첨자 발표 042-471-5300 자료제공: (주)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4.10.31 I 윤진섭 기자
  • [국감]파산재단, 골프·콘도 회원권 330억 보유중
  • [edaily 김현동기자] 공적자금이 투입된 파산재단이 330억원에 달하는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어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 회수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일 예보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엄호성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말 현재 파산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골프회원권은 총 90개, 135억원(장부가액 기준)이고 콘도회원권은 447개, 195억원(장부가액 기준)으로 파산재단이 보유중인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은 총 330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중 지난 98년 파산선고를 받은 신한종금의 경우 올 3월31일에야 보유중인 골프장 회원권 80개가 담보물로 취득돼 파산재단의 재산파악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근 2년간 대구 수성신협 파산재단 업무 보조인이 대출금을 횡령해 적발되는 등 총 6건의 파산재단 업무 보조인 비리가 적발되기도 했다. 엄 의원은 "콘도나 골프장 회원권은 신속히 매각해 공적자금 회수분으로 충당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산재단이 계속 가지고 있다는 것은 파산 관재인들이 사적인 용도로 전용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파산재단 골프회원권 보유현황(단위: 백만원) 파산재단명 보유수량 장부가 비고 -------------------------------------------------------- 동아(서울)금고 1 151 리젠트화재보험 1 16 신한종금 85 12,308 80좌 신규유입(2004.3.31) 제일종금 1 800 해동(서울)금고 2 301 합계 90 13,576 -------------------------------------------------------- ◇파산재단 콘도회원권 보유현황(단위: 백만원) 파산재단명 보유수량 장부가 비고 -------------------------------------------------------- 경기은행 30 629 고려종금 3 49 구리금고 73 1,092 나라종금 1 16 대구지산농협 1 29 대신금고 1 4 대양금고 52 1,017 대전제일신협 3 72 대한종금 4 727 동아(서울)금고 2 156 동화은행 14 340 리젠트화재보험 101 117 봉덕신협 1 117 새한종금 10 297 순천밀알신협 1 73 신중앙금고 3 11 신한종금 85 13,333 쌍용종금 3 39 오렌지금고 6 94 전주영창신협 1 17 정우금고 1 9 제일종금 1 178 중리신협 1 18 중앙종금 4 118 한국종금 8 108 한길종금 5 109 해동(서울)금고 17 569 현대생명보험 15 264 총계 447 19,491 --------------------------------------------------------
2004.10.20 I 김현동 기자
  • (부동산캘린더)전국 7개 사업장 분양개시
  • [edaily 이진철기자] 가을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이었던 화성 동탄신도시의 2차 분양이 저조한 접수율을 나타내면서 분양시장도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동탄신도시 분양으로 잠시 청약을 늦췄던 사업장들은 대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0월 셋째주(18~22일)에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분양을 시작하고, 모델하우스 개관이 예정된 사업장은 7곳이다. 18일에는 인천5차 동시분양의 공급물량이 확정된다. 이번 인천 5차 동시분양에는 총 7개 단지 5090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7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같은날 풍림산업(001310)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지하 2층 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규모로 26평형 97가구, 34평형 300가구 분양을 시작한다. 20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인천시 남동구 논현택지지구에서 공공임대아파트 21, 23평형 785가구를 공급한다. 21일은 서울10차 동시분양 공급물량이 확정된다. 이번 서울10차 동시분양은 17개 단지에서 총 5410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94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22일에는 LG건설(006360)이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 ´LG자이´ 33평~54평형 564가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10월 셋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8~22일) ▲18일(월) -서울9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 -인천5차 동시분양 공급물량 확정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풍림아이원 무주택우선 및 1, 2순위 접수 031)836-2300 -경기 부천시 삼정동 부천삼정 방주기픈샘 무주택 우선순위 접수 032)676-8546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주공 국민임대 1순위 접수 053)633-9081 -경북 고령군 다산면 주공 국민임대 1, 2순위 접수 053)633-9081 -경남 김해시 삼계동 김해북부 7차 부영아파트 1, 2순위 접수 055)338-5046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 두산위브 당첨자 계약 062)523-3232 ▲19일(화)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역 풍림아이원 3순위 접수 031)836-2300 -경기 부천시 삼정동 부천삼정 방주기픈샘 1순위 접수 032)676-8546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주공 국민임대 2순위 접수 053)633-9081 -경북 고령시 다산면 주공 국민임대 3순위 접수(~20일) 053)33-9081 -경남 김해시 삼계동 김해북부 7차 부영아파트 3순위 접수 055)338-5046 -서울 송파구 마천동 금호어울림 선착순 접수 02)565-2666 ▲20일(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주공13단지 공공임대5년 특별 및 1순위 접수 032)446-0861~3 -경기 부천시 삼정동 부천삼정 방주기픈샘 2순위 접수 032)676-8546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주공 국민임대 3순위 접수 053)633-9081 -경남 양산시 물금읍 주공 국민임대 1, 2순위 접수 051)890-0227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역 풍림아이원 당첨자 발표 031)836-2300 -강원 춘천시 퇴계동 퇴계주공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22일) 033)262-9365 -충북 충주시 안림동 아침도시아파트 당첨자 계약일(~22일) 043)848-0062 ▲21일(목) -서울10차 동시분양 공급물량 확정 -경기 부천시 삼정동 부천삼정 방주기픈샘 3순위 접수 032)676-8546 -인천 남동구 논현동 주공13단지 공공임대5년 2순위 접수 032)446-0861~3 -경남 김해시 삼계동 김해북부 7차 부영아파트 당첨자 발표 055)338-5046 -대구 남구 이천동 뜨란채4단지 당첨자 발표 053)603-2700~2 -대구 남구 이천동 뜨란채3단지 당첨자 발표 053)603-2700~2 -경남 양산시 명곡동 경남 석호가람휘 당첨자 계약(~25일) 055)365-0260 ▲22일(금) -인천5차 동시분양 모집공고 발표 -경기 화성시 동탄 신도시 2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 -인천 남동구 논현동 주공13단지 공공임대5년 3순위 접수 032)446-0861~3 -충남 천안시 쌍용동 쌍용 LG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041)576-2006 -서울 마포구 도화동 마포아크로타워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오픈 02)706-0033 -경기 화성시 태안읍 신동탄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오픈 031)213-0040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 삼문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055)356-0066 -대구 달성군 화원읍 달성 래미안 대곡 모델하우스 오픈 053)639-3302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지구 신영지웰 모델하우스 오픈 032)434-4567 -경기 평택시 지산동 금강KCC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31)664-2299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4.10.17 I 이진철 기자
  • "스키 시즌권 미리 구입하세요"
  • [edaily 조진형기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인터넷 쇼핑몰은 벌써부터 겨울 스포츠 특수잡기에 분주하다. 6일 인터넷 쇼핑몰에 따르면 LG이숍(www.lgeshop.com)은 스키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스키장 시즌권을 정상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즌권을 구매하면 스키장 개장부터 폐장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주 리조트 시즌권은 성인 기준으로 50만원, 현대성우 리조트 시즌권 36만원,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35만원선이다. 지금 시즌권을 구매할 경우 입장료 및 스키·보드 보관, 수영장, 사우나 등 각종 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몰(www.CJmall.com)도 7일부터 스키 시즌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키와 스노보드 장비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LG이숍은 `스키·스노보드 특권 찬스 파격세일` 기획전을 열고 스키와 스노보드 풀세트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키 구매자에게는 스키백, 부츠백, 카본폴 및 숙박 50% 할인권을, 보드 구매자에게는 보드가방 및 숙박 50% 할인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로시뇰 매니아를 위한 사은행사`를 열고, 스키 풀세트를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고글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04.10.06 I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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