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255건
- GS건설 컨소시엄,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견본주택 29일 오픈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광명자이더샵포레나 조감도 (자료=GS건설)광명1R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03가구 △49㎡A 1가구 △49㎡B 392가구 △74㎡C 24가구 △84㎡A 2가구 △84㎡B 68가구 △112㎡ 1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인 광명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나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일 기준 기존 8년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전용85㎡ 이하 타입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 대상자로 자동 전환된다. 전용 85㎡ 초과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700만원이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전용 39㎡ 타입의 경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용 39, 49㎡ 타입은 발코니 확장 기본형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 및 중심 업무지구로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도 가까워 도보나 버스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청과 행정복지센터, 119안전센터, 광명국민체육센터 등 공공·행정시설이 가깝고, 코스트코(고척점), 킴스클럽(구로점), 광명전통시장, 구로성심병원, 철산로데오거리, 가산디지털단지아울렛타운, 고척스카이돔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광명동초, 광명북중·고교 등이 있으며, 연서도서관과 개봉도서관을 비롯해 목동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곳곳에 마련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견본주택은 현장 주변인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 LH, 시세 90% 이하 공공전세주택 935호 공급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LH는 올해 1차 공공전세주택 935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공공전세주택은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를 LH가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특히, 도심 내 위치하고 넓은 면적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시세의 90% 이하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임대보증금만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살 수 있어 장기간 임대료 부담이 없다. LH는 매년 4월, 8월, 10월, 총 3번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하며 이번 1차 공고에서는 935호를 공급한다.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610호, 그 외 지역에서 325호가 나온다. 내부VR, 평면 등 이번 입주자모집을 하는 주택에 대한 정보는 ‘공공전세주택 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공고일인 이날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이면 1순위, 2인 이하면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으로 신청하면 신청 무효 처리되므로 이 점 유의해야 한다.모집권역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제주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 등이다. 또한, 신청일 등 세부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다르므로 정확한 일정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중순 이후이며,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이후 입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금리인상 등으로 주거에 대한 걱정이 큰 무주택 서민들에게 LH 공공전세주택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속적인 주택공급으로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공전세주택(서울 중랑구). 사진=LH제공
- 상장 절실한 큐라티스, 결핵백신에 달린 성장 전략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고 있는 큐라티스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불확실성에 선을 그었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결핵백신 상업화를 통한 지속 성장에 자신감을 피력했다.지난 24일 큐라티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해 제출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보완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무산된 바 있다. 업계는 금융당국이 기업가치 및 파이프라인 사업성 등에 대한 내용 추가를 요구한 만큼 큐라티스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큐라티스 관계자는 “증권신고서 정정 사유는 투자자 보호 조치 일환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근거 자료 추가를 요구했다. 공모가 희망밴드와 신주 발행 규모를 포함한 밸류에이션은 기존대로 유지된다”며 “바뀐 일정에 따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5월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고, 이후 일반 수요예측 및 청약 등 공모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증권신고서 정정은 이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실제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을 비롯해 대부분의 바이오 기업이 금융당국의 요구에 따라 적게는 1회, 많게는 4회까지 증권신고서를 정정하기도 했다. 시장 관계자는 “작년부터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상장 절차를 굉장히 까다롭게 들여다보고 있다”며 “특히 사업성에 대한 평가와 그에 따른 밸류에이션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공모자금 86% 투자하는 결핵백신...“사업성 이상無”큐라티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공모가(6500원~8000원) 하단 기준 약 228억원의 공모자금을 마련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중 86%에 달하는 약 195억원을 결핵백신 ‘QTP101’ 임상에 사용할 예정이다. QTP101은 큐라티스 주력 파이프라인이다. 기존 결핵백신(BCG) 예방 효과를 부스팅하는 백신이다. 병원체가 아닌 비감염성 입자가 주입돼 안전성이 뛰어나고, 대장균(E. coli) 기반 백신 항원을 생산해 높은 생산성이 장점으로 꼽힌다.하지만 BCG 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인 만큼, BCG 접종자가 감소하면 QTP101 수요 역시 감소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회사 측은 큰 우려는 없다는 입장이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BCG백신은 1921년 개발된 이래 현재까지 글로벌 153개국에서 접종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생후 4주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전 국민에게 접종되고 있다”며 “BCG를 대체할 수 있는 백신 출현에 대해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100여년이 넘는 오랜 기간 접종되고 있는 만큼 그 효능과 안전성이 담보됐다. 또 영유아 대상 임상시험 진행이 까다롭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체 백신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특히 회사 측은 세계 최초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아시아 및 글로벌 공공 조달시장 진출로 성공적인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QTP101은 2025년 하반기 품목허가를 목표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직 성인 및 청소년 결핵백신이 상용화된 사례가 없어 정확한 시장 규모를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계획대로 진행되면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큐라티스가 타겟하는 국가는 글로벌 44개국이며, 해당 국가들의 BCG 접종 인구는 약 20억명에 달한다. 먼저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을 최우선 진출 국가로 지정했고, 글로벌 임상 후 국가별 공공시장, 민간시장 및 유니세프 등의 국제기구를 통한 공공 조달시장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QTP101은 현재 다국가 임상 2b/3상을 진행 중이다.◇2025년 1000억원대 매출액 목표큐라티스는 지난해 약 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3년내 1000억원대 매출로 성장시키겠다는 게 회사 측 목표다. 회사는 “QTP101과 QTP104(코로나 백신) 사업화,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대해 2025년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큐라티스의 결핵백신 사업화를 위해 중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오리온과 중국 합작사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기술개발유한회사와 공동 계약을 체결, 올해 중국 현지에 공장을 착공했다. 추후 루캉오리온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결핵백신 중국 현지 임상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결핵백신 상업화 전까지 매출 확보를 위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큐라티스는 충북 오송에 약 6000평 규모에 달하는 바이오플랜트 및 바이오연구소를 완공했다. 해당 시설은 cGMP(미국), EU-GMP(유럽), KGMP(한국) 적격 수준 시설로 연간 5000만 바이알 규모 액상 및 동결건조 주사제 생산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비밀유지계약으로 회사명을 언급할 순 없으나 국내 유수의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들과 다양한 CDMO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2020년 완공 이후 당해 1억1000만원이던 CDMO 매출이 21년 15억원, 22년 84억원을 달성하여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CMO 및 CDMO 사업은 주력 기술제품인 QTP101 및 QTP104의 상업생산이 본 궤도에 이르기 전 당사의 주력 매출원으로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견본주택 28일 개관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영이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산4-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투시도. (자료=신영)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130㎡의 총 1,03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08㎡ 총 234실로 들어선다. 내달 아파트 1034세대에 대해 청약을 받는다.전용 면적 별 세대 수는 △84㎡A 244세대 △84㎡B 122세대 △84㎡C 122세대 △111㎡A 135세대 △111㎡B 135세대 △130㎡A 186세대 △130㎡B 90세대다.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1160만원대에 책정됐으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기업체와 함께 주거시설, 상업시설, 관공서, 학교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단지는 테크노폴리스 내 최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신영이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336세대),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푸르지오(1148세대)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곳이다.단지는 교통 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제3순환로(23년 말 전 구간 개통 예정), 17번 국도 등에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으로 진입도 편리하다.도보권에 북청주역이 예정된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복합환승센터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세대에는 중대형 평형에 걸맞은 널찍한 평면과 도시적 감각의 공간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신영지웰 특화 평면이 적용된 84㎡A는 주방과 거실을 나란히 두지 않고 주방이 한쪽으로 들어간 ‘숨은 주방’ 구조를 적용했다.거실과 이어지는 기존 주방 공간은 다이닝 공간으로 특화했고, 이를 통해 통풍에 유리한 구조를 갖췄다. 전용면적 111㎡A는 5Bay 판상형 구조로, 주부들이 선호하는 대면형 주방·다이닝 설계를 통해 순환 동선을 구현했다.전용면적 130㎡A는 부부·공용 욕실 특화 레이아웃을 적용했고, 전용면적 111㎡B와 130㎡B는 양면 개방형 구조다.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최중심에 위치하는 랜드마크 단지”라며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청약 결과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흑자 내는 바이오, AI 얼굴인식' 기업 출격 대기…2분기 IPO 기대주는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지난 1분기 중소형 공모주의 흥행 열풍으로 한껏 달아올랐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4월 들어 한산한 분위기다. 일부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청을 받으면서 IPO 일정이 늦춰진 탓이다. 5월에는 흑자 바이오 기업을 비롯해 영상 인공지능(AI) 회사 등이 포진해 있어 최근 주춤한 공모주 시장에 다시 불씨를 지필 것으로 보인다.(그래픽=이미나 기자)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인 기업은 6개에 달한다. 모니터랩, 기가비스, 프로테옴텍 등이 지난달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금감원에서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으면서 IPO 일정이 미뤄진 영향이다. 이로 인해 4월 상장 기업은 마이크로투나노(26일), 토마토시스템(27일) 등 2곳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16개 기업이 상장, 한 달에 5개꼴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것과 비교하면 썰렁한 분위기다. 최근 중소형 공모주 열풍에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증권신고서 심사를 깐깐하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금융투자업계는 5월부터는 공모주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서다. 올 들어 기관수요 예측과 일반청약 경쟁률이 회복세를 보이며 상호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도 투심 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기관과 개인이 공모주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프로테옴텍과 씨유박스의 흥행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 중인 프로테옴텍은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IPO에 나선 바이오기업 중 보기 드물게 수익을 내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76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8.8%, 62.3%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세계 최다 알레르기 다중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자적인 면역진단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전 세계 55개국에 인허가와 수출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다른 바이오 기업과 차별되는 지점이다.씨유박스는 AI 얼굴인식 전문 기업이다. 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 정부 4대 청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국가 주요 시설에 다양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민간 시장에 진출, 다양한 금융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얼굴 인식 기반 본인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 들어 인공지능 챗봇 열풍에 AI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2분기 IPO 시장은 증시가 꺾이지 않는다면 1분기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며 “손실을 볼 수 있는 종목이 하나둘 나올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는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금융당국, 27일 PF 대주단 협약식
-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오는 27일 업권별 금융협회, 정책금융기관 등과 ‘PF 대주단 협약식’을 개최한다. 대주단은 PF대출을 받았으나 사업성에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반대로 재기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곳엔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이번 대주단엔 상호금융, 새마을금고도 참여한다. 그간 당국은 대주단 참여 기관들의 이해관계를 모으고, 이들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내용별 의결 기준을 차등화하는 등의 방향으로 협약 개정을 준비해 왔다.◇주간 행사 일정24일(월)08:30 국무회의 (금융위원장, 정부서울청사)09:30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간담회 (부위원장, 마포 프론트원)25일(화)10:00 임원회의 (금감원장, 금감원)10:00 정무위 법안소위 (부위원장, 국회)26일(수)14:00 금융위 정례회의 (금융위원장 금감원장, 정부서울청사)27일(목)09:30 ESG 금융 추진단 제2차 회의 (부위원장, 금융투자협회)14:00 PF 대주단 협약식 (금융위원장 금감원장, 은행회관)28일(금)10:00 주간업무회의 (금융위원장, 정부서울청사)10:00 퇴직연금사업자 현장방문 (미래에셋증권 본사)15:00 펫보험 활성화 세미나 (부위원장, 코리안리빌딩)◇주간 보도 계획24일(월)09:30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간담회 개최 (금융위)배포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금융위)12:00 금융감독원·한국은행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금감원)12:00 비상장법인이 XBRL 재무제표(본문)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금감원)12:00 “의심하고, 끊고, 확인하세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대응요령 및 유의사항 (금감원)25일(화)12:00 2022년 불법사금융 피해 4,510건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금융위)12:00 ‘23.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금감원)26일(수)12:00 2022년 자동차 고의사고 상시조사 결과분석 및 유의사항 (금감원)12:00 ’22년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금감원)12:00 2023년 1/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금융위)배포시 IPO시 허수성 청약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투자자의 주금납입능력을 확인합니다. (금융위)14:00 금감원, 「2023년 대부업자 준법 워크숍」 개최 (금감원)27일(목)06:00 외화대출채권 양도규제 완화를 위한 대부업등 감독규정 개정예고 (금융위)09:30 ESG 금융 추진단 제2차 회의 개최 (금융위)10:00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공동 퇴직연금 사업자 현장방문 (금감원)14:00 PF 대주단 협약식 개최 (금융위)28일(금)15:00 펫보험 활성화 세미나 개최 (금융위)
- [재송]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유에이텍(002880)=제2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와 관련해 일부 조기상환 청구가 발생, 조기상환을 결정. 주당 전환가액은 787원이며 조기상환청구 사채의 권면 총액은 45억원. 이번 조기상환으로 인한 미상환 사채의 권면 총액은 85억원. 지급일자는 17일이며 향후 처리방법은 소각으로 결정.△금호전기(001210)=자회사인 KUMHO ELECTRIC VINA가 신한베트남은행에 진 채무 8억3352만원에 대해 채무보증키로.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에서 6.49%를 차지하는 규모. 채무 보증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24년 4월 18일까지.△SK(034730)=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의 209억원 규모 SUPEX추구협의회 운영비용을 분담하기로 의결. 거래일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HLB글로벌(003580)=제2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부를 조기상환. BW의 총 금액은 240억원이며 조기상환 금액은 이자를 포함해 약 34억6880만원. 조기상환 후 잔액은 약 160억원.△삼일제약(000520)=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 자금조달은 기발행된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풋옵션 행사시 상환대금 마련 및 베트남 안과 위탁생산(CMO) 공장의 시설투자 목적. 베트남 공장 투자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약일은 오는 19일, 납입방법은 현금이며,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8년 4월 19일. 본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4.5%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음.△HJ중공업(097230)=605억2780만원 규모 경기 부천 역곡동 46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 공사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242가구 규모로, 낙찰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38% 규모.△크래프톤(259960)=네이버제트와의 합작투자계약에 의거해 미국 ‘Migaloo Corporation(가칭)’의 주식 85%를 408억원에 취득.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0.8%에 해당하는 규모. 합자회사의 총 투자금액은 480억원, 나머지 지분 15%는 네이버제트가 보유.△프로텍(053610)=100% 보유 자회사인 스트라토아이티를 흡수합병. 합병 방식은 소규모합병. 프로텍과 스트라토아이티의 합병 비율은 1대 0. 프로텍은 존속회사로 남기고, 스트라토아이티는 합병 후 소멸. 합병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은 없음. 합병 기일은 6월 20일.△플라즈맵(405000)=자사의 멸균기 스터링크미니(STERLINK mini)가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코스텍시스(355150)=NXP와 38억 규모의 RF통신용 세라믹 PKG ‘NI780S’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12%에 해당. 판매·공급 지역은 말레이시아.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7월 13일까지.△청담글로벌(362320)=기존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자금운용 개선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 차입을 증가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99%에 해당. 단기차입금 합계는 기존 79억원에서 179억원으로 늘어남.△KD(044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187만2659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34원. 청약예정일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11일.△예스티(122640)=운영자금과 채무상환 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솔론신기술조합10호와 가우스벤처투자조합1호 등을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5%, 사채만기일은 2028년 4월 19일. 전환가액은 1만191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4월 19일부터 2028년 3월 19일까지.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343만4402주로 주식 총수 대비 18.84%.△코스나인(082660)=최근 거래소가 밝힌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 다만 회사 측은 “당사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타법인 출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또한 출자지분 처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 이어 “동건이 확정되면 일정에 따라 공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임.△신스틸(162300)=산업단지 토지 분양대금 등 유형자산 취득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67억원 규모의 차입을 증가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65%에 해당. 단기차입금 합계는 기존 371억원에서 438억원으로 늘어남.△한송네오텍(2264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송네오텍에 대해 주권매매거래정지기간을 변경하고 개선기간을 부여. 변경 후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은 개선기간 종료(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날부터 10일)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지난 4일자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 거래소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함.△에이트원(2309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트원에 대해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을 지정하지 않음. 앞서 에이트원은 대표이사 변경 지연 공시로 인한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아.△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엔투테크놀로지에 대해 공시번복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부과벌점은 9.0점이며, 공시위반제재금은 3600만원. 이에 따라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오는 18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동아에스티(170900)=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메트서방정(성분명 ‘에보글립틴’)의 품목허가를 신청. 회사 관계자는 “환자의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에보글립틴타르타르산염, 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3제 복합제제 ‘슈가다파메트서방정’을 개발해 2024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함.
-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유에이텍(002880)=제2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와 관련해 일부 조기상환 청구가 발생, 조기상환을 결정. 주당 전환가액은 787원이며 조기상환청구 사채의 권면 총액은 45억원. 이번 조기상환으로 인한 미상환 사채의 권면 총액은 85억원. 지급일자는 17일이며 향후 처리방법은 소각으로 결정.△금호전기(001210)=자회사인 KUMHO ELECTRIC VINA가 신한베트남은행에 진 채무 8억3352만원에 대해 채무보증키로.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에서 6.49%를 차지하는 규모. 채무 보증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24년 4월 18일까지.△SK(034730)=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의 209억원 규모 SUPEX추구협의회 운영비용을 분담하기로 의결. 거래일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HLB글로벌(003580)=제2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부를 조기상환. BW의 총 금액은 240억원이며 조기상환 금액은 이자를 포함해 약 34억6880만원. 조기상환 후 잔액은 약 160억원.△삼일제약(000520)=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 자금조달은 기발행된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풋옵션 행사시 상환대금 마련 및 베트남 안과 위탁생산(CMO) 공장의 시설투자 목적. 베트남 공장 투자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약일은 오는 19일, 납입방법은 현금이며,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8년 4월 19일. 본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4.5%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음.△HJ중공업(097230)=605억2780만원 규모 경기 부천 역곡동 46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 공사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242가구 규모로, 낙찰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38% 규모.△크래프톤(259960)=네이버제트와의 합작투자계약에 의거해 미국 ‘Migaloo Corporation(가칭)’의 주식 85%를 408억원에 취득.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0.8%에 해당하는 규모. 합자회사의 총 투자금액은 480억원, 나머지 지분 15%는 네이버제트가 보유.△프로텍(053610)=100% 보유 자회사인 스트라토아이티를 흡수합병. 합병 방식은 소규모합병. 프로텍과 스트라토아이티의 합병 비율은 1대 0. 프로텍은 존속회사로 남기고, 스트라토아이티는 합병 후 소멸. 합병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은 없음. 합병 기일은 6월 20일.△플라즈맵(405000)=자사의 멸균기 스터링크미니(STERLINK mini)가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코스텍시스(355150)=NXP와 38억 규모의 RF통신용 세라믹 PKG ‘NI780S’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12%에 해당. 판매·공급 지역은 말레이시아.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7월 13일까지.△청담글로벌(362320)=기존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자금운용 개선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 차입을 증가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99%에 해당. 단기차입금 합계는 기존 79억원에서 179억원으로 늘어남.△KD(044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187만2659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34원. 청약예정일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11일.△예스티(122640)=운영자금과 채무상환 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솔론신기술조합10호와 가우스벤처투자조합1호 등을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5%, 사채만기일은 2028년 4월 19일. 전환가액은 1만191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4월 19일부터 2028년 3월 19일까지.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343만4402주로 주식 총수 대비 18.84%.△코스나인(082660)=최근 거래소가 밝힌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 다만 회사 측은 “당사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타법인 출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또한 출자지분 처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 이어 “동건이 확정되면 일정에 따라 공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임.△신스틸(162300)=산업단지 토지 분양대금 등 유형자산 취득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67억원 규모의 차입을 증가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65%에 해당. 단기차입금 합계는 기존 371억원에서 438억원으로 늘어남.△한송네오텍(2264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송네오텍에 대해 주권매매거래정지기간을 변경하고 개선기간을 부여. 변경 후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은 개선기간 종료(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날부터 10일)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지난 4일자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 거래소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함.△에이트원(2309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트원에 대해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을 지정하지 않음. 앞서 에이트원은 대표이사 변경 지연 공시로 인한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아.△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엔투테크놀로지에 대해 공시번복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부과벌점은 9.0점이며, 공시위반제재금은 3600만원. 이에 따라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오는 18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동아에스티(170900)=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메트서방정(성분명 ‘에보글립틴’)의 품목허가를 신청. 회사 관계자는 “환자의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에보글립틴타르타르산염, 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3제 복합제제 ‘슈가다파메트서방정’을 개발해 2024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