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243건
- 쓰리알 한미은행(우)등 9社 내주 공모 청약
- 내주중엔 쓰리알 태인테크 인네트 등 8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고 사람과 기술은 실권주를 공모한다.또 거래소종목인 한미은행 우선주가 신규 상장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이 중 쓰리알은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격이 9만원으로 확정됐으며 한국하이네트는 7000원,인네트는 3만5000원으로 각각 공모가가 결정됐다.한미은행 우선주의 공모가는 5000원으로 결정됐다.이밖에 진성티이씨는 3700원,태인테크는 5900원,현대통신산업은 2500원으로 공모가가 각각 결정됐다.
기업들의 공모일정과 주간사회사는 다음과 같다.
<공모주 청약>
회사명 공모일자 주간사회사
진성티이씨 27,28일 하나증권
태인테크 28,29일 동양증권
쓰리알 28,29일 한빛증권
인네트 28,29일 신영증권
현대통신 28,29일 삼성증권
한국하이넷 29,30일 대신증권
윌텍정보 29,30일 LG투자
삼아약품 29,30일 대우증권
한미은행(우) 26,27일 삼성증권
<실권주 청약>
사람과기술 29,30일 굿모닝증권
- 한국정보등 6社,이번주 공모주 청약
- 이번주중(12~16일) 한국정보공학 등 6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대상 기업은 자원메디칼, 엔씨소프트, 링크웨어, 한국정보공학, 국민신용카드, 피코소프트 등이다.
이들 가운데 한국정보공학의 공모가는 액면가의 300배인 15만원으로 확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액면가 대비 350배였던 네오위즈에 이은 두번째 최고 기록이다. 액면가를 5000원으로 환산하면 무려 150만원이다.
엔씨소프트와 링크웨어의 공모가격도 높은 편이다. 액면가 5000원 환산시 이들 기업의 공모가는 각각 70만원과 12만원으로 정해졌다.
청약물량은 국민신용카드가 가장 많다. 총 1472만주로 공모규모는 2208억원에 이른다.
이번주중 실권주 공모는 없다.
◇이번주 공모 일정(단위=일,주,원)
종목 공모일 공모규모 공모가 주간사
자원메디칼 12~13 20만 4만7천 SK
엔씨소프트 13~14 90만 7만 LG
링크웨어 13~14 60만 1만2천 동원
한국정보공 14~15 50만 15만 삼성
국민신용카 15~16 1472만 1만5천 현대
피코소프트 15~16 30만 미정 동원
◇증권사별 일반 배정물량(단위=주)
*자원메디칼(총 5만)
SK 2만5천, 교보 886, 대신 3453, 대우 4220, 동부 531, 메리츠 691, 서울 668, 신영 713, 신한 715, 신흥 432, LG 4466, 유화 291, 일은 470, 조흥 360, 하나 773, 한양 407, 한화 1496, 현대 4428.
*엔씨소프트(총 22만5천)
LG 11만2500, 교보 3629, 대신 1만5082, 대우 1만3751, 동부 1732, 동양 4219, 동원 7818, 대유 2602, 메리츠 2932, 부국 1841, 삼성 1만5654, 서울 2417, 세종 3791, 신영 1993, 신흥 1666, 유화 767, 일은 1980, 하나 2493, 한빛 2572, 한양 1285, 한화 4438, 현대 1만5500, 조흥 817, SK 3521.
*링크웨어(총 27만)
동원 13만5천, 동부 2460, 신한 3629, 하나 2926, 부국 2716, 신영 2624, 유화 842, 일은 2471, 한빛 3847, 한양 1657, 한화 6149, 교보 4526, 대신 2만937, 대우 1만8213, 동양 7206, 메리츠 3678, 서울 3052, 신흥 2041, LG 2만868, 현대 2만595, SK 4553.
*한국정보공학(총 20만7575)
삼성 10만3787, 교보 3465, 대신 1만6074, 대우 1만4968, 대유 2271, 동부 1581, 동양 4665, 동원 7654, 메리츠 2353, 부국 1648, 서울 2945, 신영 1740, 신한 2538, 신흥 1636, 유화 606, 일은 1544, 한빛 2160, 한양 1016, 한화 3659, 현대 1만3527, 조흥 571, LG 1만4107, SK 3060
*국민신용카드(총 522만5706)
현대 261만2853, 신한 12만2337, 신흥 8만2510, 대신 74만4786, 하나 2만3535, 대우 12만9788, 교보 17만8220, 동원 38만5606, 동부 8만6125, LG 73만2063, 대유 12만7883.
- 이오리스 등 5社 내주 코스닥공모
- 다음주(15일~19일)에 이오리스 등 5개 업체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대상 업체는 이오리스(15~16일), 서두인칩(17~18일), 한림창업투자(17~18일), 우리기술투자(18~19일), 나모인터랙티브(18~19일) 등이다.
이들 기업중 이오리스와 서두인칩의 공모가격은 1만8000원(액면가 500원)과, 1만70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됐다. 기관들의 수요예측을 통해 산출된 공모가격은 당초 주당발행예정가보다 각각 260%와 126% 뛰어올랐다.
게임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이오리스는 오락실 게임기용 인쇄회로 기판과 댄스시뮬레이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 84만주중 31만9200주가 일반인들에게 배정됐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SK 15만9600, 신한 4462, 일은 2941, 대우 2만6367, 교보 5532, 신영 4455, 한화 9346, 하나 4828, 현대 2만7668, 대신 2만1575, LG 2만7906, 동부 3320, 동원 1만3645, 대유 4852, 신흥 2703주다.
서두인칩은 주문형반도체 생산업체로 공모 규모가 가장 크다. 총 255만주를 공모한다.
<>다음주(15~19일)중 코스닥 등록 공모 일정
회사 청약일 공모가격(액면가) 주간사
이오리스 15~16 1만8000원(500원) SK
서두인칩 17~18 1만7000원(500원) 삼성
한림창투 17~18 미정 메리츠
우리기술 18~19 미정 SK
나모 18~19 미정 굿모닝
- 정상화계획 실현가능성- 현대투신 자료
- 현대투신은 4일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후 정상화 계획 실현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정상화 방안에 포함된 항목들의 실현가능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다음은 현대투신이 밝힌 ‘경영정상화 계획의 실현 가능성’자료.
1. 외자유치
--상당한 수준까지 협상이 진행중이나 성사되기전까지는 협상 상대방을 발표하지 않는 것이 관례임.
2. 공모증자
--2000년 1월 1차 증자시 20%할증(6000원)발행했으나 실권주 청약 경쟁률이 2.6대1을 넘었고, 2월 2차 증자시에도 대주주가 60%할증(9000원)된 금액으로 증자에 참여하였음.
--그러므로 정상화계획이 마무리되는 2002년말에는 코스닥에 등록하면서 주당 1만원에 4000억원 규모의 공모는 문제가 없음.
3. 운용회사 지분매각 이익
--운용회사는 중대한 실수를 범하지 않는 한 영업상 손실은 없는 반면 운용순자산의 일정비율을 보수로 취득.
--주당 매각가격 산출기준
-운용자산 : 30조,보수율 1.5%,
배분비율 : 20%,제비용 : 총수익의 30%.
-EPS = 30조 X 1.5% X 20% X 70% / 1500억X 5000원 = 2100원
-주가 = EPS(2100원) X PER(20배) = 4,2000/주당
4. 당기순이익규모 : 14,000억(2000년 4000억,2001년 5000억,2002년 5000억)
--99년 회계연도는 비경상손실(대우손실 8086억,러시아펀드손실 856억,채권매매손실 2033억,계 10975억)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4134억원의 흑자임.
--2000년에는 프리코스닥 투자이익(500억이상)과 브로커 업무수익 증가(640억),차입금감소에 따른 지급이자 감소(300억) 등으로 수탁고가 급격히 감소하지 않는 한 4000억원 이상의 수익이 가능함.
--2001년 이후에는 수탁고 증가에 따른 신탁보수의 소폭 증가(4%,500억) 및 지급이자의 감소만 고려해도 5000억원이상의 순이익이 무난함
◇보유유가증권 매각 : 6000억
--보유유가증권은 대부분 판매된 상품의 환매에 따른 공사채형 저축의 상품재고(미매각 수익증권)임
--2000년 4월 현재 미매각 수익증권은 약 1조원으로 일부 부실징후 채권의 상각률을 20%이상으로 잡더라도 6000억원이상의 매각이 가능함.
◇유동성 지원문제
--당사는 현대그룹에 인수된후 최근까지 한국투신 및 대한투신에 비하여 월등한 경영성과를 보였으며 양 투신에 비하여 부실규모도 훨씬 적은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최근 양투신에 대한 추가공적자금 투입이 거론되면서 당사의 연계차입금 조기해소가 문제가 되었음.
--이에 당사는 연계차입금의 발생원인이 과거 증시부양조치 및 한남투신 인수에서 발생한 것으로 향후 3년내에 자체적으로 완전 상환할 수 있으나 정부가 IMF와의 약속이행을 위해 조기상환이 불가피하다면 이를 대체할 자금을 장기저리로 대출해 달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