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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씨름단, 우승 트로피 수원시에 봉납
  • 수원시청 씨름단, 우승 트로피 수원시에 봉납
  • 8일 수원시청 씨름단이 ‘2022 설날장사씨름대’ 태백·금강장사 트로피를 수원시에 봉납했다.(사진=수원시)[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수원시에서 열린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금강장사를 거머쥔 수원시청 씨름단이 우승 트로피를 수원시에 봉납(捧納)했다.7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수원시체육회 간담회 중 진행된 봉납식에는 지난 설 연휴 기간(1월 29일~2월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에서 우승한 임태혁 장사, 태백급(80㎏ 이하)에서 우승한 문준석 장사를 비롯해 이충엽 감독,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각 종목단체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임태혁(33) 선수는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소속팀 동료인 김기수 선수를 3대1로 꺾고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문준석(31) 선수는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윤필재(의성군청) 선수를 3대0으로 꺾고 통산 6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2021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금강장사에 올랐던 문준석·임태혁 장사는 명절씨름대회에서 2회 연속 나란히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금강급 최강자’ 임태혁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기록을 20회(금강장사 18회, 통합장사 2회)로 늘렸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KBS2에서 방송된 ‘씨름의 희열’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우승해 초대 ‘태극장사’에 오르기도 했다.염태영 시장은 “새해 벽두에 명승부로 시민들에게 씨름의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수원시청 씨름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시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위상을 탄탄히 다지는 데 한 축을 담당해주신 수원시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2022.02.08 I 김아라 기자
현정화·이만기 '국대는 국대다' 첫방 D-0…관전포인트 공개
  • 현정화·이만기 '국대는 국대다' 첫방 D-0…관전포인트 공개
  •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예측 불가 스포츠 리얼리티의 ‘끝판왕’ 출격!”MBN 새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가 5일(오늘) 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MC 전현무-배성재와 제작진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5일(오늘)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첫 번째 레전드로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영웅’ 현정화가 나서며, ‘씨름판의 황제’ 이만기가 두 번째 레전드로 출격, 31년 만에 샅바를 잡는다. 첫 방송부터 전 국민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을 ‘국대는 국대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초특급 레전드 vs 최강 현역 국대한 시대를 풍미했던 초특급 레전드와,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현역 국가대표 선수가 맞붙는다는 기획만으로도 ‘국대는 국대다’는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첫 번째 ‘빅매치’는 대한민국 유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현정화와 개인 최고 세계랭킹 8위이자 현정화의 ‘애제자’인 서효원의 맞대결이라 다시는 볼 수 없는 ‘역사적 승부’가 될 전망. 뒤이어서는 ‘영원한 천하장사’ 이만기와 2021년 태백장사이자 ‘씨름판의 아이돌’인 허선행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레전드들의 전력을 단기간에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하는 5MC의 모습도 신선하다. 전현무-배성재-홍현희-김동현-김민아는 MC 역할은 물론, 각자 전문 분야를 나눠 레전드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한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레전드의 극적인 복귀 과정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며 “탁구-씨름에 이어 ‘펜싱 레전드’의 빅매치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훈련 과정만 60일! 레전드의 진정성첫 번째 레전드 현정화는 코트 복귀를 선언한 뒤, 6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에 매진했다. 전성기 시절 기량을 되찾아 최선의 경기를 펼치기 위해, 두 달 가량 혹독한 트레이닝을 한 것. 진정성 넘치는 레전드의 복귀 과정에 더불어, 그 시절을 함께한 동료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담아내며 마치 한 편의 스포츠 다큐 같은 감동을 안겨줄 전망. 전현무는 “현역 시절을 완전히 잊어버릴 정도로 오래전 은퇴한 레전드가 다시 피지컬을 끌어올리고, 경기 감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오려 했다”며 “‘설마’가 ‘역시’로 바뀌는 마법 같은 순간이 탄생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 각본 없는 드라마! 마지막까지 ‘심장 쫄깃’페이스메이커 5인과 동료 선수들의 도움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레전드들은 현역 국가대표들과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승부’에 돌입한다. 여기서 두 ‘선수’들은 누구도 예상치 못할 명승부를 펼쳐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지켜본 전현무는 “올림픽 못지 않게 박빙의 승부여서 너무나 충격적이었다”라고 생생한 관전평을 내놨다.스포츠 캐스터로 유명한 배성재 역시 “현역도 현역다웠고, 전설도 전설다웠다”며 “경기 내내 레전드의 승부욕과 투쟁심, 경험치가 고스란히 살아있다는 사실이 짜릿하게 다가왔다. 시청자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본 방송을 보시면서 주변 사람들과 ‘누가 이길지’ 내기를 하며 시청해도 재밌으실 것”이라고 시청 ‘꿀팁’을 덧붙였다.현정화와 서효원의 ‘세기의 빅매치’를 만날 수 있는 MBN ‘국대는 국대다’는 5일(오늘)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2022.02.05 I 김보영 기자
'산꾼도시여자들' 이선빈·한선화·정은지, 영하 17도 강추위에도 설렘
  • '산꾼도시여자들' 이선빈·한선화·정은지, 영하 17도 강추위에도 설렘
  • ‘산꾼도시여자들’(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신규 예능 ‘산꾼도시여자들’이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산꾼도시여자들’(연출 황다원)은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보여주는 도시 여자들의 본격 산 타는 예능이다. 세 사람은 함께 강원도 태백산, 제주도 한라산 등지를 누비며 솔직담백 토크와 현실 케미스트리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절친들의 현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산꾼도시여자들’이 세 사람의 첫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세 사람이 처음 도전할 곳은 다름 아닌 강원도 태백산.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산 앞에 따뜻한 방한복으로 중무장한 채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너 나 할 것 없이 귀마개까지 알차게 챙겨 쓴것이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등산에 앞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왠지 모를 설렘이 감도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청계산 날다람쥐’ 한선화를 중심으로 모여 서로 작전을 짜듯 이야기를 나누고, 당차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간식을 가져가겠다”라던 다짐과 같이 묵직해 보이는 이선빈의 가방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은지 또한 등산 초보라는 말과는 달리 든든한 등산 장비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언제 힘들었냐는 듯 밝은 세 사람의 미소도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이들이 마주한 것은 영하 17도 강추위의 설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해사한 웃음처럼 수월하게 등반에 성공했을지, 또는 뜻밖의 고난을 마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tvN ‘산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월 11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2022.02.04 I 김가영 기자
 영하 10도 강추위…경기·강원 한파특보
  • [오늘날씨] 영하 10도 강추위…경기·강원 한파특보
  •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설 연휴 전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설 당일인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도∼0도, 낮 최고기온은 -1도∼7도로 예보됐다.전날부터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산지(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 -15도 이하)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져 추워지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경기(연천·포천) △강원(평창군평지·횡성·철원·화천·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될 전망이다.또한 같은 시각 △경기(동두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강원(태백·영월·정선군평지·원주·홍천군평지·춘천·양구군평지·인제군평지·강원남부산지) △충남(천안·공주·청양·계룡) △충북(괴산·충주·제천·음성·단양) △경북(영주·봉화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생겨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내일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강릉 -3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7도다.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m∼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2.0m, 남해 앞바다에서 0.5m∼1.5m로 일겠다.
2022.02.02 I 이상원 기자
 눈 그치고 영하 10도로 기온 '뚝'…귀경길 빙판 주의
  • [내일날씨] 눈 그치고 영하 10도로 기온 '뚝'…귀경길 빙판 주의
  •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설날인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귀경길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사진=뉴시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대설특보는 해제됐다. 다만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울릉도·독도에는 눈 또는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 예상적설량은 2cm~7㎝으로 많은 곳 10㎝ 이상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 내외다.오후 6시~9시에는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0도, 낮 최고기온은 -1도∼7도로 예보됐다.전날부터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산지(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 -15도 이하)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져 추워지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경기(연천·포천) △강원(평창군평지·횡성·철원·화천·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될 전망이다.또한 같은 시각 △경기(동두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강원(태백·영월·정선군평지·원주·홍천군평지·춘천·양구군평지·인제군평지·강원남부산지) △충남(천안·공주·청양·계룡) △충북(괴산·충주·제천·음성·단양) △경북(영주·봉화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생겨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내일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강릉 -3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7도다.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m∼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2.0m, 남해 앞바다에서 0.5m∼1.5m로 일겠다.
2022.02.01 I 이상원 기자
‘무주공산’ 강원·제주…10여명 이상 후보 각축전
  • ‘무주공산’ 강원·제주…10여명 이상 후보 각축전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3선 연임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중도 사퇴에 따라 ‘무주공산’인 강원도지사와 제주도지사 선거는 자천타천 이름을 올리는 후보군만 10여명을 넘어서면서 후보군 간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뚜렷한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대선 결과가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강원도청(사진=연합뉴스)◇강원, 후보만 13명…홍남기 변수, 후보 더 늘 수도최문순 지사의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강원도지사 선거는 여야 간 난투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원창묵 원주시장과 이광재 의원(원주갑),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이 후보군을 형성한 상태다. 불출마 의사를 밝힌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공직자 사퇴 시한인 3월2일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지역 내 전망이다.춘천 출신인 홍 부총리가 출마한다면 강원도지사 후보군은 현재 13명에서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지역에서 홍 부총리의 출마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어 홍 부총리 출마 여부에 따라 강원지사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역 의원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 출마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 내에서는 인지도와 당선 가능성을 들어 이 의원의 강원지사직 출마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야당에서는 김진태 전 의원과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이강후 전 의원,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 황상무 전 KBS 앵커 등이 거론된다. 현역의원에선 권성동(강릉)·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의 이름도 흘러나온다.제주특별자치도청(사진=이데일리DB)◇제주, 뚜렷한 주자 없어…대선 결과가 좌우할 듯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면서 중도 사퇴한 이후 제주지사직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예비 주자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현재까지 뚜렷한 유력 후보가 없어 제주 내에선 대선 결과에 따라 표심이 크게 좌우되리라 내다보고 있다. 현재 10여명의 제주도 내 인사가 세평에 오르내린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재호(제주시갑)·오영훈(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등 현직 국회의원 3명이 물망에 오른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나섰던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도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회 11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태석 도의원(제주시 노형동갑)과 박원철 도의원(제주시 한림읍) 역시 후보군으로 꼽힌다.국민의힘에서는 제주대 총장을 지낸 허향진 제주도당위원장,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안동우 제주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고병수 전 도당위원장과 고은실 제주도의원의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제주 제2공항 반대 활동을 펼친 박찬식 제2공항저지 비상도민회의 전 상황실장은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제주지사 후보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2022.02.01 I 문승관 기자
깊은 산속부터 동해바다까지 겨울을 만나다
  • 깊은 산속부터 동해바다까지 겨울을 만나다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임인년 새해를 알리는 설날입니다.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차가운 계절인 겨울, 추운 겨울 차에서 즐기는 드라이브스루 여행 어떠신가요. 깊은 산 속부터 동해바다까지 강원도의 겨울 드라이브길입니다.삼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춘천시내와 소양강. 소양강 한 복판에 떠 있는 섬이 붕어섬이다.◇눈 내리는 어느날 다녀오기 좋은 코스먼저 소개할 곳은 소양호반 드라이브길입니다. 눈 내리는 어느날,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한적한 소양호반 호수를 바라보며 따뜻한 차한잔 어떨까요. 소양호는 강원도의 춘천과 양구, 인제군에서 인접한 호수입니다. 1973년 소양강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인공 저수지죠. 내륙의 바다라고 할 정도로 국내 최대 크기의 면적과 저수량을 자랑합니다. 잔잔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소양호를 바라보며 달리는 소양호반 드라이브는 서울·경기권과 인접해 눈 내리는 어느날 우연히 떠나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장엄한 풍경이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코스 한계령은 인제에서 양양으로 설악산을 넘어가는 국도입니다. 실제로 설악산 국립공원에 속한 고개로 예전에는 동해안과 내륙을 잇는 주요 도로 중 하나였습니다. 재미있는 사실로는 양양에서는 이 고개를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부른다는 것이에요. 한계령 드라이브 길은 으리으리한 산중이 방문객을 안내합니다. 한계령 휴게소는 그 건축물 자체와 거기서 파는 쌍화차가 유명하니, 쌍화차 한잔 따뜻하게 하고, 인근에 하추리산촌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에는 떡으로 만든 간식이 유명하다고 하니 꼭 들려 보기를 추천합니다. 설악산 한계령 드라이브길에선 스노우 타이어가 필수입니다. 태백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함백산 산정. 함백산은 전북 무주의 덕유산(1614m), 제주의 한라산(1950m), 강원 태백의 태백산(1567m) 등 눈꽃산행으로 이름난 곳이다. 특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길목에 많은 눈이 내려 봄눈꽃 산행을 즐길 수 있다.◇겨울 설경과 어우러져 더 장관인 코스강원도 홍천군과 양양군 경계에 있는 구룡령은 고개가 가파르고 험난한 것이 용의 형상과 닮아 그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56번 국도상에 있는 구룡령은 가을에도 그 단풍으로 유명하지만, 겨울에는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찾아 구룡령으로 드라이브 떠나보시죠.병방치 스카이워크와 동강의 전경◇동강과 어깨를 나란히 달리는코스강원도 정선과 영월군 일대를 흐르는 동강은 강원도 전체를 지나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원도의 주요 물줄기인 동강을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동강 드라이브길은 굽이굽이 백운산과 만지산, 왕재산, 병방산 등의 산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엘사는 바로 나, 겨울왕국을 만나는 코스우리나라에서 차를 타고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도로인 만항재는 추위는 싫지만, 겨울은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딱! 입니다. 만항재 정상에 올라 차 문만 열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경이 눈앞으로 펼쳐집니다. 용기가 있다면 조금 더 힘내서 함백산 정상까지 도전해봅시다. 만항재에서 약 1시간 정도의 눈꽃산행을 이어가면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강원도 강릉 헌화로는 비경 품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사진=◇BTS도 반한 , 국내 최고의 해안드라이브 코스굴곡진 해안도를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차 밖의 동해가 이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을 거예요. 하얀 겨울 설경보다 날카로울만큼 새파란 겨울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강릉 금진 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헌화로는 북쪽으로는 정동진, 남쪽으로는 옥계 해변이 위치합니다. 바다를 메워 만들어진 헌화로 해안도로는 정말 물 위를 주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하니, 겨울 바다 드라이브길로는 최고일 거예요. ◇그림같은 전원풍경이 발아래에 펼쳐지는 코스횡성군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태기산을 오르는 태기산 드라이브길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파르지만 오르기 어렵지 않습니다. 유명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인 이효석 생가가 산자락 아래 있으니 방문하면 같이 들러보는 것도 추천해요.
2022.02.01 I 강경록 기자
반올림 덕에…"작년 풍력 보급량, 하마터면 `0` 될 뻔"
  • 반올림 덕에…"작년 풍력 보급량, 하마터면 `0` 될 뻔"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하마터면 0GW(기가와트)라는 숫자를 발표할 뻔 했네요.”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재생에너지 보급 조사 결과’를 본 풍력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무슨 얘기일까. 산업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보급량이 4.8GW로 잠정 집계돼 보급목표(4.6GW)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이 가운데 풍력의 보급량은 0.1GW였다. 지난해 11월 전남 장흥군 유치면 일대에 준공한 18㎿ 장흥육상풍력 전경(사진=서부발전)풍력발전 보급량은 태양광(4.4GW)은 물론 기타(0.3GW) 항목에도 한참 못 미쳤지만, 사실 이마저도 올려잡은 수치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준공돼 상업운전에 들어간 풍력단지는 △강원 태백 금봉풍력(24MW) △강원 평창 청산풍력(21.6MW) △전남 장흥풍력(18MW) △제주 북촌 서모풍력(3MW) 등 4곳으로, 보급량은 66.6MW(메가와트)였다. 이를 GW(1GW=1000MW)로 환산하면 지난해 풍력발전 보급량은 0.066GW이지만, 재생에너지 보급량을 소숫점 한 자릿수로 내놓는 산업부는 반올림해 0.1GW로 발표했다. 지난해 준공한 20MW급 내외 풍력발전소 중 한 곳만 일정이 삐끗해 올해로 넘어왔더라면 풍력 보급량은 50MW 밑으로 떨어졌고, 반내림해 0GW로 발표해야 했다. 그나마 18MW 규모의 장흥풍력이 지난해 11월 준공해 통계 막차를 타면서 가까스로 반올림 문턱을 넘었다. 풍력업계 한 관계자는 “인·허가 규제와 주민 민원 등의 이유로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아 지난해 풍력발전 신규 보급은 처참한 수준이었다”면서 “주요 프로젝트 중 1개만 더 일정이 밀렸어도 풍력발전 보급량은 정부 추계 상 0GW로 발표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바닥을 기는 풍력 보급률이 답답해 내뱉은 자조 섞인 말이다. 풍력산업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발표한 뒤 풍력 보급량은 △2018년 161.3MW △2019년 191.0MW △2020년 160.0MW △2021년 66.6WM로, 매년 100MW 안팎에 그치고 있다. 같은 기간 태양광은 해마다 4GW 가량 보급되며 두 발전원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태양광과 풍력의 누적 재생에너지 설비(2021년말 기준)는 각각 21GW, 1.7GW로 12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2.01.28 I 윤종성 기자
7년 만에 100MW도 못채운 풍력발전 보급…"풍촉법 국회 통과 시급"
  • 7년 만에 100MW도 못채운 풍력발전 보급…"풍촉법 국회 통과 시급"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풍력발전 보급이 2년 연속 뒷걸음질 쳤다. 태양광발전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매년 100MW(메가와트) 안팎씩 쥐꼬리만큼 늘어나는 현 풍력발전 보급 추세로는 태양광과 풍력을 쌍두마차로 원전· 석탄발전의 전력 공백을 메우겠다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달성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국회에 계류 중인 풍력발전보급촉진특별법(이하 풍촉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해 풍력발전 보급을 확대해야만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풍력발전, 신규 보급량 2년째 역성장 27일 한국풍력산업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운전에 들어간 풍력단지는 △강원 평창 청산풍력 △전남 장흥풍력 △제주 북촌 서모풍력 △강원 태백 금봉풍력 등 4곳으로, 신규 보급량은 66.6MW에 그쳤다. 지난 2019년 191MW였던 풍력발전의 신규 보급량은 2020년 160MW, 2021년 66.6MW로 2년 연속 역성장했다. 풍력발전의 신규 보급량이 100MW에 못 미친 것은 2014년(47.8MW)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풍력발전 보급 속도는 태양광과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태양광의 신규 보급량은 △2019년 3.9GW(기가와트) △2020년 4.7GW △2021년 4.4GW로 집계돼 풍력과는 편차가 크다. 재생에너지 보급의 나침반 구실을 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2018~2030년 태양광과 풍력의 신규설비 목표치로 30.8GW, 16.5GW를 각각 제시했다. 2018~2021년 4년간 태양광 발전 설비는 15.6GW가 지어져 3020 이행계획 목표치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반면 풍력발전 설비는 2018~2021년 579MW(약 0.6GW)만 지어져 목표치 대비 28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서정석 BNZ파트너스 수석컨설턴트는 “3020 이행 계획상 태양광과 풍력 설비의 비중을 고려할 때 목표를 달성하려면 풍력 설비를 매년 1GW 넘게 확충해야 한다”며 “지금의 보급 속도로는 달성이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는 “현재의 풍력 보급을 감안하면 3020 이행계획 상 2030년의 재생에너지 목표 용량(47.3GW)을 절대 못 채운다”고 확신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훈 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 조용성 고려대 교수,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 서정석 BNZ파트너스 수석컨설턴트◇인·허가만 6년인데…`풍촉법`은 난망 올 들어 정부는 풍력발전의 과소정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풍력 입찰시장을 도입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자로부터 사들이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PS) 의무비율을 10%에서 12.5%로 확대하는 등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풍력발전 신규 보급도 지난해 바닥을 찍고 올해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식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장은 “그간 주민 수용성, 인허가 등의 문제로 지연된 풍력발전 프로젝트들이 많았다”면서 “향후 2~3년 내에 GW 단위의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풍력발전 보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국회에 계류 중인 풍촉법을 통과시키는 등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풍력발전 보급이 확대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풍촉법은 `풍력발전의 메카`로 불리는 덴마크의 ‘원스톱 샵’을 본따 만든 제도로, 총리 소속 풍력발전위원회를 설치해 평균 5~6년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3~4년 수준으로 단축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상훈 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은 “복잡한 인·허가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는 것이 풍력발전 보급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풍력발전 보급에 속도를 내려면 인·허가를 하나의 창구로 단일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장석 수석컨설턴트는 “풍력발전사업 인·허가 기간이 5~6년이면 그 사이 사업자들은 금융 조달 등으로 애를 먹는다”면서 “풍촉법이 시행돼 인·허가 기간이 덴마크 수준(약 3년)으로 단축돼도 보급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풍력 성장없이는 재생에너지 확대 한계”주민수용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관건이다. 육상풍력은 산사태와 소음, 저주파 피해 등으로, 해상풍력은 어민들의 반발, 해군 군사작전구역 제척 등의 이유로 공사가 차질을 빚는 일이 다반사다. 조용성 고려대 교수는 “조급증을 버리고,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려는 의지와 태도가 중요하다”면서 “보상도 금전적인 측면보다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덕환 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팀장도 “사업 시작단계부터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풍력보급 확대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승문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팀장은 “네덜란드, 덴마크, 대만처럼 정부 주도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야 풍력발전 보급을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용성 교수도 “보다 세밀한 풍력 로드맵을 짤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상훈 부회장은 “풍력발전은 우리나라가 2030년 온실가스감축목표(NDC),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우리나라의 태양광 누적 보급이 세계 9위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풍력발전의 병행 성장 없이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우려했다. 경남 거창군 감악산 풍력단지의 모습(사진=연합뉴스)
2022.01.28 I 윤종성 기자
임희정, 팬클럽과 함께 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22만원 성금 전달
  • 임희정, 팬클럽과 함께 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22만원 성금 전달
  • 임희정(왼쪽 두 번째)와 팬클럽 회원들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갤럭시아SM)[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 임희정(21)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22만원을 기부했다고 갤럭시아SM이 25일 밝혔다. 임희정이 1000만원, 팬클럽 ‘예사’ 회원이 1022만원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팬클럽 회원은 임희정이 2021시즌 경기에서 이글과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모아 이번에 기부금으로 사용했다. ‘예사’는 임희정의 별명인 ‘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이다.갤럭시아SM은 “기부액은 힘든 병과 싸우는 환아들에게 2022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선수 본인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기부금 중 1000만원은 강원도에 사는 환아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희정은 어린 시절 강원도 태백에서 살며 프로골퍼의 꿈을 키웠다. 임희정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고, 그러다 보니 후원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지 않았을까 걱정됐다”라며 “올 연말에도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팬카페 매니저를 맡은 장정옥 씨는 “임희정 선수의 성적이 좋아질수록 후원의 규모도 커질 수 있도록 팬카페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계속해서 기부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시즌 종료 후 국내에 머물며 휴식해온 임희정은 가족과 함께 설을 지낸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2022.01.25 I 주영로 기자
이선빈·한선화·정은지 '산꾼도시여자들', 2월 11일 첫방
  • 이선빈·한선화·정은지 '산꾼도시여자들', 2월 11일 첫방
  •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tvN 신규 예능 ‘산꾼도시여자들’로 돌아온다.오는 2월 11일 첫 방송되는 ‘산꾼도시여자들’(연출 황다원)은 등산을 배경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보여주는 도시 여자들의 본격 산 타는 예능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으로, 화끈하면서도 사려 깊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번 예능에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함께 산을 오르고 밤을 보내며 현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은 강원도 태백산, 제주도 한라산 등 여러 산을 오르고 솔직담백한 토크와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산꾼도시여자들’ 캐릭터 티저 3종(사진=tvN)공개된 티저에서는 세 사람의 출연 계기와 각오가 담겼다. 등산 초보 이선빈은 “지식도 스킬도 체력도 없다”라며 “저한테만 간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절 두고 갈 수 없을 것. 나 버리면 안 된다”라고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했다.반면 산을 좋아해 오래 전부터 등산을 즐겨했다는 한선화는 “나는 청계산 날다람쥐다. 산만큼은 진심인 사람”이라며 “등산 예능이라고 했을 때 굉장히 반가웠다”라고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등산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정은지 또한 잔뜩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정은지는 “초보는 장비빨(?) 아니겠나. 장비 부림 잘할 수 있다”라며 “이제 시작이다”라고 눈을 빛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tvN ‘산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월 1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2022.01.25 I 김가영 기자
"집값 3억 뛰었어요" 연초부터 '불장'..'거래 한파?' 그건 남 얘기
  • "집값 3억 뛰었어요" 연초부터 '불장'..'거래 한파?' 그건 남 얘기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 번에 집값이 3억원이나 뛰었다. 서울 강남이 아닌 지방에서다. 대출 규제와 집값 급등에 따른 부담감 등으로 전국의 주택시장이 ‘거래 한파’를 겪고 있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상승세가 매섭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새해 들어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 속초시다. 이달 누적 아파트 상승률을 보면 0.86%나 올랐다. 세종이 0.91% 하락했고 같은 도내에 있는 태백시는 0.27% 집값이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모습이다. 속초에 이어 이천시가 0.73% 올랐고 △전북 정읍(0.63%) △경북 안동(0.61%) △경남 창원 마산합포(0.61%) △경기 안성(0.55%) △경남 창원 마산회원(0.55%) △강원 강릉(0.52%)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집값이 주춤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지역이 늘기 시작한 작년 하반기(2021년10월~2022년1월17일 기준)부터 현재까지 누적 상승률을 보면 속초는 6.68%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2.45%) 집값 상승률보다 3배가량 높은 셈이다. 수도권과 서울은 각각 2.75%, 1.64% 오르는 데 그쳤다. 강원도 속초는 교통호재와 ‘오션뷰’ 세컨하우스 열풍이 불면서 외지인 매입이 크게 늘자 집값이 급등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바닷가에 있는 속초 조양동 속초서희스타힐스더베이(전용 96㎡) 아파트가 지난달 6일 직전가 대비 3억2000만원 오른 6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썼다. 속초 동명동 e편한세상영랑호(전용 115㎡)도 지난해 11월 7억18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이는 직전가인 5억8000만원(8월4일 계약)보다 1억3800만원 오른 값이다. 속초는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한 이후 수도권과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작년 말에는 동해선의 유일한 단선 구간인 강릉~제진 철도 건설사업 공사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27년 이 구간이 개통하면 부산역에서 북한 나진역이 동해선으로 이어지고 부산~제진역간 소요시간이 3시간30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지리적으로 관광지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강원도가 다음 달 속초와 평창 전 지역을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하면서 일자리도 늘 것으로 보인다.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되면 3년간 부지 보조금과 전기요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속초뿐만 아니라 이천, 정읍, 안동 등 지방 집값이 강세를 보인 것은 이들 지역이 비규제지역인데다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외지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규제 지역은 주택담보대출(LTV)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전매가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구축 아파트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높아 소액 투자가 가능한 만큼 투자자들의 부담이 적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여력이 남아 있지만 올해는 뚜렷한 투자 목적을 갖고 신중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김학렬(빠숑) 스마트튜브 소장은 “속초는 관광지인데다 교통호재가 겹치면서 세컨하우스로 투자하려는 외지인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방의 비규제지역은 중·단기적 투자 관점에서 볼 때 올해 집값이 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은 “올해는 주택시장이 지역별 상품별로 양극화 현상을 보일 수 있어서 지방의 비규제지역이라도 뚜렷한 투자 목적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01.23 I 강신우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직급)△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손홍배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헌수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권오복 △충정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정훈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류정희 △강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준영 △송파지점 커뮤니티장 강래형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홍우미 △마곡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달수 △미금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성은 △광교상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긍석 △기흥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영선 △평촌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봉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중원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배현재 △부평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민 △구월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국환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성오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겸 진해지점장 손성대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최하영 △익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형환 △제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우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용훈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남영준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광희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윤성 △사북지점 커뮤니티장 하순호 △삼성역지점장 이준열 △봉은사로지점장 임현정 △상봉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영주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성렬 △동대문지점장 박기두 △김포공항지점장 류지우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경선 △광주지점장 김훈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박용권 △신한PWM분당센터장 박선하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신상일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이재구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구형준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종구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재현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서정운 △FI영업3부장겸 SRM 정상진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호현 △디지털마케팅부장 이승호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윤근혁 △고객상담센터장 윤보영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윤금순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수 △대기업고객부장 김완택 △WM사업부장 이한석 △소비자보호부장 류동우 △소비자지원부장 조범철 △특화상품부장 정형동 △투자자산수탁부장 서정석 △금융개발부장 박범준 △기관개발부장 김남중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총무부장 김홍식 △비서실장 이원태 △준법감시부장 이영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 김영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김남수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성환◇부서장 승진(Mb직급)△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성권모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명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세국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훈 △서초구청지점장 임채훈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미정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근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부덕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최자영 △효자동지점장 정경선 △상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명구 △홍제동지점장 이판우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선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학돈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종준 △돈암동지점장 이정복 △고읍지점장 나영세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유숙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근이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권혁성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원석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해두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보용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형열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일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형진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송근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창진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주경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원경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응섭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안영태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관영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용성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경임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윤석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붕래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백년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규종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기범 △남동공단지점장 허용철 △인천중구청지점장 조우형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장 김태복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문형석 △연산동지점장 김경모 △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선상 △울산SK지점장 임경찬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선화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유선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정철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재일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수철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정섭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익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동주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배진호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호준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정훈 △군산지점장 강내길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준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류상진 △청주대학교지점장 이병헌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차상길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형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계원 △태백지점장 변진선 △신한PWM한남동센터장 박영란 △신한PWM인천센터장 심재경 △신한PWM대구센터장 김영웅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남호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재휘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정훈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정범채 △충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유신 △데이터플랫폼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강철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기우석 △O2O추진단 팀장(부서장대우) 곽동수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유건준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영경 △대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연수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찬희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제은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병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현정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태운 △리스크공학부장 김경태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경원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병길 △금융결제부장 윤영운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호림 △홍콩IB센터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준헌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김계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동경지점) 조병주 △신한카드(인력교류) 정동진 △신한금융투자(인력교류) 김형경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안융일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김종호◇부서장 신규임명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훈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택 △역삼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용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민호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성윤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성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현대모터타운지점장 안현경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이규섭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종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춘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문 △홍익대학교지점장 정우룡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윤식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치욱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석필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경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주혁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전진용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대진 △충무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수연 △동국대학교지점장 김용환 △서울롯데지점장 손영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정훈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희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재서 △동부법원지점장 이경재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대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행호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훈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완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류채곤 △평촌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명준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영환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용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근식 △시화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묵 △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기훈 △안산법원지점장 배준희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모 △영통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선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옥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창서 △인천주안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훈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곽장현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춘 △구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섭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용명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원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경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기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광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정훈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소갑석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보현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태화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윤성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용호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재현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기환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희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철회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근석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중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정미 △나주빛가람지점장 송희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찬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경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희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은상 △대전법원지점장 성진모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봉기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남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지상호 △대산지점장 이후종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은섭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원식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한수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일수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승호 △서소문지점장 이남규 △디지털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성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 지점장겸 PB 정성희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이미정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조윤석 △신한PWM여의도센터 지점장겸 PB 윤석미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임춘홍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경선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임성용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유주영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대우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일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만구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배승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원 △데이터기획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봉구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명진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엄정길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창균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준재 △WM컨설팅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글로벌IB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봉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선일 △에너지금융부장 박정원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희진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경빈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지영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병길 △리스크모형검증실장 서인희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연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택우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선형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동진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용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현우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은미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우상수 △자금세탁방지부장 정해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주동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종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성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준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김영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허지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종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김동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본점) 정찬혁 △신한금융투자(인력교류) 안영준 △신한라이프(인력교류) 안세훈◇부서장 이동 △도곡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애련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손석호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래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기복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민병학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박종길 △상암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의재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현경만 △서울대역센터 커뮤니티장 이우일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이혜숙 △대학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성일 △영업부 커뮤니티장 김동하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정상원 △충무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빈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호성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당산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관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윤재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인선 △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혁 △영통지점 커뮤니티장 이규주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팔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오민철 △가좌동지점 커뮤니티장 윤보경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영한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위규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군길 △장전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정훈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동수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지원석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용호 △경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상수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고한주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대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동철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진철 △온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범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일훈 △음성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상순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진영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장인태 △압구정역지점장 한상언 △학동지점장 노화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휘진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미수 △선릉중앙지점장 노동근 △역삼역 금융센터장겸 SRM 장인호 △GS타워지점장 임윤정 △대치동지점장 박우석 △일원역지점장 지영민 △도곡역지점장 김진웅 △개포동지점장 신승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건웅 △논현동지점장 하익준 △신사동지점장 김양래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천수명 △반포중앙지점장 이현종 △반포서래지점장 윤희숙 △남부터미널지점장 김호섭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식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강동한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김흥섭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광식 △이수역지점장 윤문식 △방배중앙지점장겸 방배동지점장 이덕천 △법조타운지점장 최진회 △제기동역지점장 강현우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동호 △장안동지점장 이승원 △행당동지점장 이남수 △성수동지점장 이희정 △군자역지점장 박만홍 △자양동지점장 이재환 △사가정역지점장 천춘봉 △화도 금융센터장겸 SRM 전선우 △덕소지점장 장경수 △도농지점장 최낙주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호 △용산전자지점장 김동수 △마포지점장 김성렬 △경희궁지점장 김용범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한준호 △서교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한서 △서교중앙지점장 김경희 △남가좌동지점장 김동근 △불광동지점장 김지연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한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성대 △신촌지점장 김인용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한유경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SRM 도병록 △노량진역지점장 김희준 △서울대학교지점장 한상전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하양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원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방창용 △시흥동지점장 최기식 △개봉동지점장 김형철 △구로동지점장 김승희 △하안동지점장 하일규 △디지털중앙지점장 구현자 △부천역지점장 오철 △부천시청역지점장 김창근 △부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용세 △부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인호 △보문동지점장 홍성규 △길음동지점장 윤용민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이창석 △장위동지점장겸 월계동지점장 송태수 △쌍문역지점장 박태윤 △수락산역지점장 최은심 △의정부지점장겸 장암지점장 전영철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재원 △의정부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은자 △민락동지점장겸 금오지점장 최종국 △기업영업부장겸 SRM 유현석 △남대문지점장 이관희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상진 △종로지점장 박성준 △현대계동지점장 유유정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하성주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박춘호 △연지동지점장 신영재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동환 △을지로5가지점장 최영택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정찬헌 △을지로지점장 서영균 △명동지점장 김관동 △소공중앙지점장 육근록 △서잠실지점장 서대원 △롯데월드지점장 정하영 △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홍성화 △길동지점장 오승택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허화자 △고덕동지점장 이재용 △명일역지점장 서은영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최성진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동 △여의도지점장 김만수 △영등포지점장 이상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은정 △당산동지점장 이경아 △목동중앙지점장 정의석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이상휘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미정 △목동지점장 소승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화곡역지점장 문상신 △방화역지점장 조현철 △성남지점장 신진명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장연태 △야탑역지점장 천승용 △분당지점장 이기형 △수지성복지점장 김정석 △수지신봉지점장 권혁창 △용인동백지점장 황성구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구성지점장 남승한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이혜영 △서현역지점장 이계웅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종오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김규대 △상록수지점장 오세문 △월피동지점장 신용욱 △호계동지점장 한재우 △산본래미안지점장 장보영 △평촌역지점장 정우삼 △과천지점장 한상훈 △안양비산동지점장 안준의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수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김홍중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봉균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세영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규 △시흥능곡지점장 김병수 △수원역지점장 정재형 △매탄동지점장 장인규 △수원법원지점장 송석민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한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종훈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정학재 △안성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목 △송탄 금융센터장겸 SRM 김주호 △수원시청역지점장 김진철 △광교타운지점장 황호문 △주안남지점장 윤정원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심규철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양정식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연수구청지점장 최병도 △산곡중앙지점장 정환주 △계산동지점장 양석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강석 △구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광중 △인천터미널지점장 김경윤 △간석동지점장 최인경 △인천논현역지점장 고영석 △인천국제공항지점장 김회상 △운정지점장 유성국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예상욱 △일산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중천 △일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승권 △국립암센터지점장 문봉식 △일산위시티지점장 정준희 △김포장기지점장 신종호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나병철 △강화지점장 이경범 △검단지점장 박명원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진승월 △해운대지점장 김수근 △해운대백병원지점장 김정훈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윤영 △부산서면지점장 김태형 △개금동지점장 한복순 △부산법조타운지점장 문성욱 △울산지점장 남옥향 △울산북 금융센터장겸 SRM 김상중 △약사동지점장 이상무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홍종열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일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겸 부산역지점장 김정미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오세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승국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봉건 △율하지점장 김옥태 △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창원기업금융센터장겸 SRM겸 창원지점장 최한희 △대신동지점장 김용기 △대구죽전역지점장 이승준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세웅 △영주지점장 우순범 △포항지점장 양정일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SRM 성정환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철민 △목포대학교지점장 이창석 △광양 금융센터장겸 SRM 선욱희 △여수지점장 김삼진 △순천법원지점장 신향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황성범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박승운 △신제주지점장 문명길 △대전지점장 임재왕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원규 △논산 금융센터장겸 SRM 전병상 △서대전지점장 전광조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이효영 △노은지점장 김진식 △도안지점장 유봉춘 △천안중앙지점장 유영상 △세종지점장 심윤보 △세종중앙지점장 양진혁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왕규천 △진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증평지점장 연호석 △강원도청지점장 최제순 △남원주지점장 한상호 △동해지점장겸 삼척지점장 박재환 △영월지점장 심동교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윤상규 △신한PWM도곡센터장 안원걸 △신한PWM목동센터장 곽종성 △신한PWM반포센터장 김원기 △신한PWM방배센터장 김정애 △신한PWM서초센터장 홍태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윤미영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유성옥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일산센터장 정현학 △신한PWM부산센터 지점장겸 PB 이승은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원기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최준정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FI영업2부장겸 SRM 윤말한 △대기업강북센터장 김재훈 △대기업FI센터장 김희진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태헌 △서초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송재우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제창길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송영만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완철 △북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장식 △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시복 △강동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나호진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상래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영수 △일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윤상현 △부산울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현우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근효 △대구경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무희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승일 △대전충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병기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동영 △외환사업부장 고영석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홍석우 △외환투자전략부장 한창용 △혁신금융부장 김동국 △종합금융부장 이성훈 △WM기획실장 정문호 △WM컨설팅센터장 정택수 △구조화금융부장 정용호 △인프라금융부장 배두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재구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정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도지정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조민성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영준 △투자상품부장 이재규 △신탁부장 박주한 △ICT운영부장 송영신 △디지털개발부장 하옥상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성본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상경 △자금부장 박현식 △준법감시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석규 △홍콩IB센터장 장래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이상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한별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정경원 △신한인도 칸치푸람지점장 김병규 △신한인도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2022.01.17 I 김정현 기자
'야생돌' 탄, 첫 버스킹 성료… 정식 데뷔 기대감 UP
  • '야생돌' 탄, 첫 버스킹 성료… 정식 데뷔 기대감 UP
  • 탄(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보이그룹 탄(TAN)이 강원도 태백을 찾아 힐링을 선사했다.탄(창선·태훈·지성·성혁·재준·현엽·주안)은 지난 16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TAN 1st 버스킹’에 출격,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TAN 1st 버스킹’에 등장한 탄은 ‘서로를 위로하다’란 공연의 슬로건에 걸맞게 음악으로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탄은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무대를 꾸미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불어넣는가 하면,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소화하면서도 수려한 춤선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탄은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과 ‘라스트 찬스’(Last Chance) 무대에서도 정확한 칼군무와 아름다운 안무합을 보여줘 감동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탄은 특별히 신곡 무대를 짧게 스포,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무대 후 탄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데뷔 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니 항상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탄은 2022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2022.01.17 I 윤기백 기자
이재명 “금강산 관광 재개…DMZ 평화생태관광 추진”
  • 이재명 “금강산 관광 재개…DMZ 평화생태관광 추진”
  • [고성=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동해와 DMZ 국제관광 공동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사진=연합뉴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이같은 강원도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라며 “2008년 이후 닫혀버린 금강산 관광의 문을 최대한 빠르게 다시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원산·금강산·고성·강릉에 이르는 동해 국제관광 공동특구를 조성하겠다”며 “세계인이 깊은 관심을 가진 DMZ 평화생태관광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관광과 스포츠 등 비정치적 분야 교류부터 시작해 남과 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실용적 대북정책을 통해 남북 상생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면서 남북경제협력과 공동자원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남북 상황에 따라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 단계부터 명확히 나눈다는 계획이다.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융복합 벨트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정밀의료 데이터산업과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연계해 바이오·의료 분야 지역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백신 치료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플라즈마 활용 그린수소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액화수소 산업을 적극 추진해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관광 육성과 관련해선 2018년 남북정상이 합의한 동해관광공동특구와 연계해서 세계적 관광지로 발전시킨다. 또 남·북한의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해 한반도 평화경제를 위한 교통망을 확충한다. 평화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제천에서 원주~강릉으로 이어지는 강호축 철도, 영월∼태백∼삼척 고속도로,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춘천~철원 중앙고속도로 연결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탄광 지역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군부대 통폐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 지원 강화를 위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개정한다. 카지노 중심의 강원랜드를 고품질의 문화공연, MICE 산업 등 문화관광콘텐츠 산업 병행 육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끝으로 이 후보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더 행복하고 공정한 강원도, 한반도 평화 시대를 선도하는 강원도를 제가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2.01.16 I 이유림 기자
강원과 ‘공통분모’ 찾는 이재명…맞춤 공약으로 민심 공략(종합)
  • 강원과 ‘공통분모’ 찾는 이재명…맞춤 공약으로 민심 공략(종합)
  • [춘천=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시즌 2의 일환으로 강원도를 찾아 공통분모 찾기에 나섰다. 아버지가 강원도 태백에서 ‘광부’로 일한 사실을 소개하고,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정치적 기반은 경기도인 이 후보에게 강원도는 상대적으로 ‘약세’ 지역으로 꼽힌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를 마친 뒤 건의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 후보는 이날 일정을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유튜브 출발 인사 라이브를 통해 “제가 강원도와는 정서적인 교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 아버님이 강원도 태백에서 광부로 일했다”며 “큰 형님도 지금 태백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초등학생 때 공장에서 일하면서 만난 친구가 있는데 강원도 횡성 출신이었다”며 “제게 유행가를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강원도와의 남다른 인연을 부각한 것이다.이 후보는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에서 강원도 숙원 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받았다. 건의문에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설치해 교류협력 기반 조성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추진 △용문~홍천철도 정부 재정 사업으로 조기착공 △동해신항 수소전용 항만으로 지정 육성 △해상풍력·수소·탄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마련 및 바이오산업 중점 육성 △지역발전 저해하는 규제 철폐 및 산악관광 활성화 특례법 제정 등이 담겼다.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10대 강국이 됐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 국민은 그에 걸맞을 만큼 행복하게 살고 있느냐”며 “균형감을 갖추고 살아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핵심은 지역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을 방문,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강원도가 접경 지역이라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국가 전체의 안보를 위해 어느 지역이 기여해야 하는데 그 몫을 상당 부분 강원도가 담당하느라 저발전 상태에서 방치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면서 ‘평화특별자치도’ 지정을 공약했다. 또 바이오 에너지 산업 지원을 약속했다. 맞춤형 공약으로 지역 민심을 파고들어 30% 후반대 ‘지지율 박스권’을 돌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강원도가 지난해 7월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며 “바이오 에너지 산업이 잘 결합하면 강원도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원 지역 매타버스는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된다. 16일에는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공약을 발표한다. 이어 강릉 중앙성남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노인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만난다.
2022.01.15 I 이유림 기자
KT노동조합, 창립 40주년 맞아 산재노동자 지원활동 펼쳐
  • KT노동조합, 창립 40주년 맞아 산재노동자 지원활동 펼쳐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임호영 원장과 KT노동조합 최장복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KT노동조합 제공KT노동조합은 6일 노동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산재지정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2500여명의 노동자를 위한 재활치료 의료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KT사랑나눔기금으로 진행한 이번 기부활동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대신,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기원하며 KT 노사공동의 나눔 활동으로 대체한 것이다.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KT노사의 상생의지가 담긴 이번 기부로 특수 휠체어 혈압계, 이동식 침대 등 의료용품이 태백 병원, 동해 병원 등 근로복지공단 산하 전국 10개의 산재지정병원으로 전달됐다.KT노동조합은 산재노동자 지원 외에 노동조합 간부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8400만원으로 장기입원 및 중증질환 가족을 둔 조합원 84명에게 입원 치료비도 전달했다.최장복 KT노동조합 위원장은 “비단 중대재해처벌법 때문만이 아니라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과 재해예방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안전한 일터가 곧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의 근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예방활동에 노와 사가 결코 따로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최 위원장은 이어 “KT노동조합은 우리 KT만의 안전을 챙기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일터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고통 받는 산재노동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2022.01.06 I 노재웅 기자
베이징 동게올림픽 선수단 공식 단복 공개..."재활용 소재 활용"
  • 베이징 동게올림픽 선수단 공식 단복 공개..."재활용 소재 활용"
  • 베이징 동계올리픽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들이 공식 단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영원아웃도어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입게 될 시상용 단복. 사진=영원아웃도어[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30일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영원아웃도어는 5일 오전 진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선보였다.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개·폐회식 단복, 트레이닝 단복(트레이닝 상하의, 저지 후드 집업 재킷, 저지 팬츠)과 일상복’(다운 재킷, 플리스 재킷, 맨투맨 티셔츠 등), 선수단 장비(신발, 비니, 백팩 및 여행 가방 등) 등 총 19개 품목을 지원한다.영원아웃도어는 지난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역대 팀코리아 단복 최초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단복을 선보였다.영원아웃도어 측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총 19개 품목 중 16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 리사이클링 인공 충전재 및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공식 단복’에 적용했다”며 “선수 한 명에게 지급되는 공식 단복을 기준으로 200여개의 페트병(500ml 환산 기준)을 재활용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팀코리아 ‘공식 단복’에는 한반도의 등 줄기인 태백산맥과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접목시켰다.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팀코리아 선수들이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이 집약된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팀코리아 선수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각자가 원하는 성과를 모두 이뤄내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영원아웃도어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아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등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에서 오랜 기간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단복을 후원했다. 오는 2024년 말까지 팀코리아의 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2022.01.05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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