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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8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연중최고점 다시 돌파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9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1면 -코스피 연중최고-기회의 땅 남미대륙 한국에 잇단 러브콜-美 채권시장 과열조짐-추석 전국에 비오고 쌀쌀▲종합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꽂히다-금융위 "재무약정 제도 보완"-지상파3사, 공동중계 합의-스마트해진 추석-국민은행 `딥체인지 경영` 선언-융합 신제품 시장출시 빨라진다-봐줄것 같더니 안봐준다는 野▲국제 -중·일 政冷經冷으로 국제 다자회의 적신호-실질 위안화값 8월 상승 반전▲기업과 증권 -일감 쌓여 추석연휴 꿈도 못꿔요-이건희회장 와세다대서 명예박사 받아-동서발전, 美발전사업 진출-추석연휴 때도 주식거래할 수 있네-법무부, 거래소에도 현직검사 파견..주가조작 신속하게 잡는다-보유종목 올빼미공시 주의하세요▲부동산 -올해 땅값 어디가 많이 올랐나-성수지구 소형평형 두고 줄다리기◇서울경제▲1면 -금융당국, 기업 재무구조개선제 보완 검토-亞 위안화 지렛대로 자국통화 방어 나선다▲종합-대형마트 "외국인 쇼핑객 잡아라"-성장세 둔화...4분기 경기 3대 변수는-지방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거품 논란에도 `안전자산 랠리` 가속-추석자금 5조3000억 풀려-"중기 참여 보장 대기업에 우선권"▲국제-관료주의·혁신 싶패로 화 자초-日 연기금 "이머징 마켓 투자 확대"▲산업-이건희 복귀 6개월...리더십 건재 과시-LG 주력 3社 경영패턴 바뀌나▲증권-녹색·배당·성장주펀드 "우린 환매 몰라요"-"나로호 실패, 러시아에 책임 `우주항공株 껑충`-스팩 공모 추진 증권사들 `속앓이`-증권업계 `골프 마케팅` 뜬다▲부동산-청라 국제금융단지 사업장 분할 개발 ◇한국경제 ▲1면 -국민·우리·하나은행 예금금리 일제 인하-李대통령 "기부 세제지원 확대"-코스피 `한가위 선물` 연중최고치 행진 지속-"추석 연후 9일? 일감밀려 우린 못쉽니다" ▲종합-中-日 분쟁 악화일로...경제교류까지 중단-유럽증시 기는데 `럭셔리株` 훨훨 -"대출할 곳 마땅찮아...예금 금리 줄이려고 금리인하 핑퐁게임"-채권금리 사상 최저치 근접...내달 금통위에 관심 집중▲경제-기업인 러시아 비자발급 빨라진다-"개인신용평가 독과점 우려"▲금융-유로화 거래없는 기업에 `유러 키코` 판매-日 오릭스, 푸른저축은행 인수-대손충당금 때문에...농협, 순이익 급감-예대금리차 최고는 한국씨티은행▲국제-中 "부동산값 더오른다"...美 "주택시장 고비 넘겨"-미국 기업들 선거광고 안하겠다-볼리우드, 할리우드 MGM 사냥-와타나베부인 엔화 급락 막았다▲사회-"학교용지부담금, 분양가에 넣어도 된다"▲산업"물 산업 잡아라"...LG전자·삼천리도 `수처리` 진출-이건희 삼성회장, 日와세다대 명예 박사학위 받아-"페이스북, 비밀리에 폰 개발중...스마트 전쟁 가세"▲증권-3분기 실적 또 사상최대-기업실적, 올해는 참 좋은데...내년엔-추석연휴직전 올빼미 공시 주의보-미리 사둘 배당주는 제일기획·KT-상장폐지 예고된 투미비티, 子회사 전격합병 왜?
2010.09.20 I 장순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경기둔화에 `안전제일` 경영 확산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들이 공장부지 확보, 사옥 건립 등의 사세 확충을 위한 부동산, 기계 매입 등 유형자산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안전제일`의 보수적 경영이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해에 비해 경제여건이 호전되면서 부채상환을 위해 자산매각에 나서는 기업들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 상장사의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가액은 올해들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지난달 31일까지 코스닥 상장사가 취득한 유형자산은 총 52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338억원보다 2101억원이 줄었다. 공시 건수는 지난해 36건에서 올들어 42건으로16.67%(6건)가 늘었으나 개별 회사당 취득가액이 204억원에서 125억원으로 38.73%(79억원)나 줄어들면서 전체 금액도 같이 감소했다. 유형자산 처분가액 또한 함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유형자산 처분가액은 34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28억원에 비해 1294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건수는 32건에서 19건으로 40.64%(13건)나 줄었지만 개별 회사당 처분금액은 163억원에서 181억원으로 11.04%가 늘었다. 올해 들어 회사별 유형자산 취득금액은 종합스포츠센터 레저사업 건립을 위해 부지를 매입한 투미비티(058900)가 422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본사이전을 위해 부지 매입에 나선 인선이엔티(060150)가 37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회사별 처분금액은 950억원 규모의 유형잔산을 부채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처분한 그랜드백화점(019010)이 수위에 올랐고 신공장 이전을 위해 옛 공장을 처분한 삼아제약(009300)이 4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 관련기사 ◀☞투미비티,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2010.09.06 I 김정민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6월28일(월) ▲경제지표 - 미국 5월 개인소득 - 미국 5월 소비 - 미국 5월 Core PCE 물가 - 일본 5월 소매판매 ▲추가상장 - 네오엠텔(096040) (국내BW행사, 3만8774주, 2579원) - 세미텍(081220) (국내BW행사, 12만4378주, 2412원) - SSCP(071660) (국내BW행사, 57만9878주, 6898원) - 오라바이오틱스(016160) (국내CB전환, 78만3845주, 1263원) - 휴바이론(06409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94만2000주, 510원) ▲주주총회 - 케드콤(01105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 알티전자(03229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 동원금속(0185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 일동제약(00023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 제너시스템즈(073930)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네프로아이티(950030)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보결이사 선임, 회계감사인 선임, 정관 변경,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선임) - 신원(009270) (분할계획서 승인) - 퓨쳐인포넷(058690)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자본감소 승인) - 화성(039610)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상근이사 선임) ◇6월29일(화) ▲경제지표 - 미국 4월 S&P/C-S 주택가격 - 미국 6월 소비자기대지수 - 한국 5월 경상수지 - 일본 5월 산업생산 - 일본 5월 실업률 ▲추가상장 - 엑큐리스(048460) (국내BW행사, 645만7564주, 542원) - NCB네트웍스(078150) (국내BW행사, 20만265주, 1498원) - 웅진홀딩스(016880) (국내BW행사, 135만4604주, 9200원) - 하이닉스반도체(000660) (국내CB전환, 428주, 2만3328원) -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 (국내BW행사, 69만9999주, 700원) ▲공모청약 - 한화스팩1호 (한화증권, 첫날) ▲주주총회 - 중국식품포장(900060)유한공사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들에 대한 신주, CB, BW 발행 등에 관한 권한 부여) - 바른손(0187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다스텍(043710) (감사 선임, 이사 선임, 정관 변경,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신설) - 엘림에듀(046240) (상호 변경, 사업목적추가,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 M&M(052300) (분할계획서 승인, 감사선임) - 한국캐피탈(02376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 코크렙7호(086720)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 LG텔레콤(032640) (정관 변경) - 제미니투자(019570) (재무제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사 선임) ◇6월30일(수) ▲경제지표 - 미국 6월 ADP 민간고용 - 미국 6월 시카고 PMI - 미국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 한국 7월 BSI 제조업 / 비제조업 업황 전망 - 한국 5월 광공업 생산 - 한국 5월 선행지수 ▲추가상장 - 메디포스트(078160) (국내BW행사, 6002주, 1만6660원) - 바이넥스(053030) (국내CB전환, 4만7532주, 9870원) _ 에임하이(043580)글로벌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577만1715주, 760원) - NCB네트웍스(078150) (국내BW행사, 3만9062주, 1280원) - 유비벨록스(089850) (스톡옵션행사, 5만2084주, 1500원) - 젬백스(082270)&카엘 (국내CB전환, 3만1446주, 4611원) - 지앤에스티(036920) (국내CB전환, 1만866주, 635원) - 코리안리(003690)재보험 (주식배당, 193만7423주, 500원) - 플렉스컴(065270) (스톡옵션행사, 1만1110주, 2688원) - 한국내화(010040) (국내BW행사, 21만9010주, 2283원) ▲변경상장 - 동북아6호(080410)선박투자회사 (감자, 148만4017주, 5000원) ▲공모청약 - 한화스팩1호 (한화증권, 마감) ▲신규상장 - 웅진에너지 ▲주주총회 - 올리브나인(052970)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해임) - 씨엠에스(050470) (합병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선임, 감사 선임) - 에코솔루션(052510) (임시의장 선임,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검사인 선임, 영업 양수도, 이사 선임) - 유니모테크(007120)놀로지 (정관 변경, 분할계획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기타 비상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 메가바이온(054180) (합병 승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 인선이엔티(060150)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 재영솔루텍(049630)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 디초콜릿(043680)이앤티에프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자본감소 승인) - 온미디어(045710)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 오라바이오틱스(016160) (이사 선임) ◇7월1일(목) ▲경제지표 - 미국 6/26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 - 미국 6월 자동차판매 - 미국 5월 건설지출 - 미국 5월 미결주택판매 - 한국 6월 수출 - 한국 6월 수입 - 한국 6월 무역수지 - 한국 6월 소비자물가 - 중국 6월 제조업 PMI - 일본 3Q 단칸: 대형 제조업 전망 ▲주주총회 - 투미비티(058900) (자본감소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상호 변경, 사업목적 추가) - 대유디엠씨(002880) (정관 변경) ◇7월2일(금) ▲경제지표 - 미국 6월 실업률 -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 미국 6월 민간 고용 - 미국 6월 시간당 평균임금 - 미국 5월 제조업 수주
2010.06.27 I 박원익 기자
  • (재송)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2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트리니티(053070)=거래소는 트리니티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결정. ▲붕주(026260)=거래소는 붕주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결정. ▲메리츠종금(012420)=33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발행주식수는 6000만주, 주당 배정부식수는 0.7746293주. 발행가는 555원,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9일. 청약일은 6월17일과 18일.▲세신(004230)=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 폐지 및 정리매매 절차 취소 청구의 소`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냈다고 공시.▲대한은박지(007480)=대전고등법원은 김시명, 조창구 씨가 제기한 감자 무효의 소송에 대해 원판결을 취소하고 원구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힘.▲한국슈넬제약(003060)=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희림(037440)=5억1100만원 규모의 `송도IBM 아시아 퍼시픽 데이터센터` 제안설계 용역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힘.▲윈드스카이(052290)=1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공모 발행한다고 공시. 전환가는 520원, 청약일은 30일.▲베리앤모어(088810)=최대주주가 김강수 대표에서 최현식씨로 변경. 최씨는 지난 24일 14억1900만원을 들여 회사 주식 185만5000주(지분율 21.59%)를 장내매수함. 보유 목적은 `경영참가`. 김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127만5127주(14.84%)를 보유.▲제우스(079370)=사업 다각화를 위해 일본 내 계열사인 J.E.T 주식 80만주를 56억원 규모로 취득키로 결정.▲엠엔에프씨(0486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유진기업(02341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 발행 대상은 금호종합금융이며, 행사가격은 4040원.▲금호타이어(073240)=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른 생산 계획 효율화와 생산량 조절을 위해 내달 2~3일 이틀간 전 사업장에서 타이어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힘.▲세실(084450)=92억4000만원 규모 자사주 60만3900주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힘. 처분 목적은 `신규법인 설립을 위한 자금 운용`. 장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예정.▲이롬텍(045400)=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고정열 씨를 대상으로 19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행사가격은 500원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4월28일.▲엔알디(065170)=건강 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렉스진바이오텍을 매각, 계열사에 제외했다고 밝힘.▲메가바이온(054180)=보통주 8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감자기준일은 7월11일.▲기린(006070)=서울남부지방법원이 상장폐지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고 공시.▲아로마소프트(0727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2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될 신주수는 304만5250주이며 발행가액은 1370원. ▲네오리소스(058550)=최대주주가 라이인베스트먼트에서 오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오텍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80만주(11.63%)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됨.▲글로웍스(034600)=몽골 금광업체 랜드몽골리아 지분 50%를 1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삼성출판사(068290)=투자자금 회수 목적의 지분매각에 따라 중등 온라인 교육업체인 하이퍼센트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키로 함.▲보령제약(003850)=공장 신설 및 부지 조성 후 분양을 위해 210억원 규모의 충남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송석리 일대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공시.▲메리츠화재(000060)=작년 영업손실이 877억6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2조8964억원, 당기순손실은 588억8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투미비티(058900)=DNA칩 개발업체 마이진 주식 1899만8880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5000만원.▲오텍(067170)=계열사 한국터치스크린에 99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자강(036790)=30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취소. 자강은 "상장폐지 심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주주총회 안건 승인에 대한 실효성이 불확실하다고 판단해 취소했다"고 설명.▲CJ제일제당(09795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9657억원으로 전년대비 16.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3억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97.6% 감소.▲바른전자(064520)=젠코아와의 흡수합병으로 보유하게 된 자사주 81만2314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2억9300만원 규모.처분 대상은 우리사주조합 및 기관투자자.▲하츠(066130)=산업용 송풍기 및 배기장치 제조업체 엑타를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제강(045290)=씨엘홀딩스 외 10인을 대상으로 19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발행주식수는 4266만6668주, 발행가는 450원. 납입일은 6월2일. 씨엘홀딩스의 유상증자 참여 목적은 `경영 참여`.▲엔알디(065170)=건강 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렉스진바이오텍을 매각, 계열사에 제외했다고 공시.▲동부화재(005830)=작년 영업이익 2968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23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8% 줄어듬.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풍산마이크로(024850)=신탁계약 해지를 통한 자사주 실물 인출을 위해 하나은행과 맺은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함.▲한국석유(004090)=계열사인 한석유화가 금융기관에 진 채무 20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한국오발(017010)=공모 방식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전환가는 670원, 청약일은 29일.▲휘닉스피디이(05009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SKC(01179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한 57억7400만원을 기록. 순이익은 88% 급감한 6억7800만원, 매출액은 2552억9200만원으로, 전기(0.3%)와 전년동기(15%) 대비 모두 증가세를 기록.
2009.04.29 I 임일곤 기자
  • 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2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트리니티(053070)=거래소는 트리니티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결정. ▲붕주(026260)=거래소는 붕주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결정. ▲메리츠종금(012420)=33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발행주식수는 6000만주, 주당 배정부식수는 0.7746293주. 발행가는 555원,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9일. 청약일은 6월17일과 18일. ▲세신(004230)=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 폐지 및 정리매매 절차 취소 청구의 소`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냈다고 공시.▲대한은박지(007480)=대전고등법원은 김시명, 조창구 씨가 제기한 감자 무효의 소송에 대해 원판결을 취소하고 원구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힘.▲한국슈넬제약(003060)=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희림(037440)=5억1100만원 규모의 `송도IBM 아시아 퍼시픽 데이터센터` 제안설계 용역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힘.▲윈드스카이(052290)=1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공모 발행한다고 공시. 전환가는 520원, 청약일은 30일.▲베리앤모어(088810)=최대주주가 김강수 대표에서 최현식씨로 변경. 최씨는 지난 24일 14억1900만원을 들여 회사 주식 185만5000주(지분율 21.59%)를 장내매수함. 보유 목적은 `경영참가`. 김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127만5127주(14.84%)를 보유.▲제우스(079370)=사업 다각화를 위해 일본 내 계열사인 J.E.T 주식 80만주를 56억원 규모로 취득키로 결정.▲엠엔에프씨(0486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유진기업(02341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 발행 대상은 금호종합금융이며, 행사가격은 4040원.▲금호타이어(073240)=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른 생산 계획 효율화와 생산량 조절을 위해 내달 2~3일 이틀간 전 사업장에서 타이어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힘.▲세실(084450)=92억4000만원 규모 자사주 60만3900주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힘. 처분 목적은 `신규법인 설립을 위한 자금 운용`. 장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예정.▲이롬텍(045400)=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고정열 씨를 대상으로 19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행사가격은 500원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4월28일.▲엔알디(065170)=건강 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렉스진바이오텍을 매각, 계열사에 제외했다고 밝힘.▲메가바이온(054180)=보통주 8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감자기준일은 7월11일.▲기린(006070)=서울남부지방법원이 상장폐지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고 공시.▲아로마소프트(0727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2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될 신주수는 304만5250주이며 발행가액은 1370원. ▲네오리소스(058550)=최대주주가 라이인베스트먼트에서 오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오텍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80만주(11.63%)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됨.▲글로웍스(034600)=몽골 금광업체 랜드몽골리아 지분 50%를 1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삼성출판사(068290)=투자자금 회수 목적의 지분매각에 따라 중등 온라인 교육업체인 하이퍼센트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키로 함.▲보령제약(003850)=공장 신설 및 부지 조성 후 분양을 위해 210억원 규모의 충남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송석리 일대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공시.▲메리츠화재(000060)=작년 영업손실이 877억6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2조8964억원, 당기순손실은 588억8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투미비티(058900)=DNA칩 개발업체 마이진 주식 1899만8880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5000만원.▲오텍(067170)=계열사 한국터치스크린에 99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자강(036790)=30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취소. 자강은 "상장폐지 심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주주총회 안건 승인에 대한 실효성이 불확실하다고 판단해 취소했다"고 설명.▲CJ제일제당(09795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9657억원으로 전년대비 16.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3억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97.6% 감소.▲바른전자(064520)=젠코아와의 흡수합병으로 보유하게 된 자사주 81만2314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2억9300만원 규모.처분 대상은 우리사주조합 및 기관투자자.▲하츠(066130)=산업용 송풍기 및 배기장치 제조업체 엑타를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제강(045290)=씨엘홀딩스 외 10인을 대상으로 19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발행주식수는 4266만6668주, 발행가는 450원. 납입일은 6월2일. 씨엘홀딩스의 유상증자 참여 목적은 `경영 참여`.▲엔알디(065170)=건강 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렉스진바이오텍을 매각, 계열사에 제외했다고 공시.▲동부화재(005830)=작년 영업이익 2968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23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8% 줄어듬.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풍산마이크로(024850)=신탁계약 해지를 통한 자사주 실물 인출을 위해 하나은행과 맺은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함.▲한국석유(004090)=계열사인 한석유화가 금융기관에 진 채무 20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한국오발(017010)=공모 방식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전환가는 670원, 청약일은 29일.▲휘닉스피디이(05009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SKC(01179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한 57억7400만원을 기록. 순이익은 88% 급감한 6억7800만원, 매출액은 2552억9200만원으로, 전기(0.3%)와 전년동기(15%) 대비 모두 증가세를 기록.
2009.04.28 I 임일곤 기자
  • 이랜드그룹, 유통업계 신흥강자 급부상
  • [edaily 피용익기자] 이랜드그룹이 유통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이랜드그룹은 지난 2003년말 뉴코아를 인수한데 이어 올들어 그랜드백화점 강서점, 해태유통을 차례로 인수하며 유통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거듭되는 M&A이랜드그룹은 21일 뉴코아컨소시엄을 통해 해태유통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코아와 이랜드월드로 구성된 뉴코아컨소시엄은 주식인수 382억원, 회사채인수 254억5000만원 등 총 636억5000만원에 해태유통을 인수키로 했다.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건설·부동산개발 계열사인 이랜드개발을 통해 그랜드백화점 강서점과 강서마트 주차장을 13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해외 펀드가 인수하고 이랜드가 장기 임차하는 방식이다. 이랜드는 이르면 내달중 그랜드 측과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지난 94년 2001아울렛 1호점을 통해 유통업에 진출한 이랜드는 지난 2003년 12월 법정관리중이던 뉴코아 11개 점포를 인수한데 이어 그랜드백화점 강서점과 해태유통을 연달아 인수, 유통사업 확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현재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유통업체는 2001아울렛 6개, 뉴코아아울렛 8개, 엔씨백화점(옛 뉴코아백화점) 3개 등 모두 17개 점포에 달한다. 또 슈퍼마켓은 킴스클럽 식품관 11개점, 파머스렛 6개점, 해태유통 32개점 등 총 49개로 늘어났다.여기에 이랜드그룹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이브존 인수마저 성사된다면 이랜드는 명실상부한 `유통 강자`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이랜드의 세이브존 인수 추진은 법적인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는 이랜드그룹의 유통업 확장을 주시하고 있다"며 "인수·합병(M&A)을 통해 계속해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GS리테일과의 4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유통사업 강화 이유는이랜드그룹이 이처럼 유통업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패션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 티니위니, 후아유, 투미, 더팬, 푸마 등 30여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이랜드 고위 관계자는 "패션과 유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며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이랜드의 막강한 패션 브랜드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랜드그룹의 유통사업 확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사업을 확장하기에는 자금력이 충분치 못하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이랜드 관계자는 "뉴코아를 인수한 후 미국, 유럽, 아시아계 투자펀드들이 투자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5000억원의 자금을 당장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며 향후 다른 업체를 인수하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2005.07.22 I 피용익 기자
  • 이랜드, 유통사업 확장 `공격 앞으로`
  • [edaily 피용익기자] 이랜드그룹이 뉴코아에 이어 그랜드백화점 강서점을 인수하는 등 유통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건설·부동산개발 계열사인 이랜드개발을 통해 그랜드백화점 강서점과 강서마트 주차장을 13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이랜드는 양해각서(MOU) 체결 후 3개월간의 실사를 거쳐 그랜드 측과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그랜드백화점 강서점과 강서마트 주차장은 연면적 5만평 규모. 이랜드는 이곳에 아울렛, 백화점, 킴스클럽, 영화관, 스포츠센터, 호텔 등을 지어 강서지역의 유통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4년 2001아울렛 1호점을 통해 유통업에 진출한 이랜드는 지난 2003년 12월 법정관리중이던 뉴코아 11개 점포를 인수한데 이어 이번에 그랜드백화점 강서점을 인수, 유통사업 확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유통업체는 2001아울렛 6개, 뉴코아아울렛 8개, 엔씨백화점(옛 뉴코아백화점) 3개 등 모두 17개 점포에 달한다. 여기에 이랜드그룹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이브존 인수마저 성사된다면 이랜드는 명실상부한 `유통 강자`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이랜드의 세이브존 인수 추진은 법적인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랜드그룹이 이처럼 유통업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패션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 티니위니, 후아유, 투미, 더팬, 푸마 등 30여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랜드 고위 관계자는 "패션과 유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며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이랜드의 막강한 패션 브랜드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랜드그룹의 유통사업 확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사업을 확장하기에는 자금력이 충분치 못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랜드 관계자는 "뉴코아를 인수한 후 미국, 유럽, 아시아계 투자펀드들이 투자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5000억원의 자금을 당장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며 향후 다른 업체를 인수하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2005.05.10 I 피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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