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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정보, 대전서남부 U-City구축 설계 수주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대우정보시스템은 29일 한국토지공사에서 주관하는 '대전서남부 U-City구축 실시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ITS, IBS 등 SOC 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 경험의 타 IT서비스 회사와의 컨소시엄 형태로써 2007년 4월, U-City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그 후 성남-판교 U-City 실시설계, U-City 성남 프로젝트 구축 실행방안 및 통합설계, 광교 U-City 실시설계 및 구축 사업, u-세종 건설을 위한 1단계 실시설계, 송도 U-City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 등에 이어 금번 대전서남부 U-City 실시설계 사업까지, 국내 이슈가 되는 U-City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회사측은 이를 위해 대우정보시스템은 그 동안 실제 수행한 경험과 개인 역량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U-City사업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U-City의 핵심인 U-City통합플랫폼을 개발 완료했다. 또 현장 중심의 U-City구축방법론 및 U-Service Model Pool 등 U-City 사업의 기반이 되는 U-Framework를 확보하여 프로젝트에 적용 하는 등, ▲U-City 전문인력 ▲U-솔루션 ▲U-방법론 등 3가지 경쟁 역량의 확보를 통해 실용적인 내공을 쌓았다.이 상렬 전무는 "금번 수주로 대우정보시스템은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공공 유비쿼터스 사업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U-City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향후 고객이 원하는 모든 U-City분야 즉, 교통/환경/안전 등의 공공 SOC 분야뿐 아니라 민간과 해외 U-City 사업에도 진출하여 IT융합시대의 진정한 'Total U-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나아갈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단독)대우건설 "1조원대 보유자산 매각 추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주가방어를 위해 1조원대 자산 매각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나선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대 1조원 규모의 보유 부동산 및 SOC(사회기반시설) 지분 등의 자산 매각 계획을 포함한 주가부양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22일 14시 5분 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의 "마켓데일리 2부" 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특히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서종욱 사장이 직접 나서 IR·PR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창구를 통해 그간 진행해 왔던 주가 부양작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대우건설은 이달 31일로 예정된 2분기 실적발표와 동시에 금호산업, 금호아시아나, 금호석유화학, 대한통운 등 그룹 상장사들과 함께 IR행사를 열 계획이다. 1분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기관투자자들을 비롯한 시장 관계자들에게 회사 경영상황을 충분히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매년 연간 단위 실적 발표 때에만 투자자들에 대한 IR행사를 가졌기 때문에 반기실적을 바탕으로 IR행사를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대우건설이 최근의 주가하락을 심각한 상태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대우건설은 이어 내달 5일(예정)에는 언론사 대상 간담회 자리도 마련, 최근 금융계와 건설업계에 퍼져 있는 대우건설의 그룹 편입 당시 풋백옵션에 따른 리스크, 대한통운 출자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 간담회에는 서종욱 사장이 직접 나서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한 실적 및 계획, SOC지분·비핵심 자산 등에 대한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고위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이미 매각한 대우센터빌딩을 제외하고 나머지 팔 수 있는 자산을 모두 합칠 경우 총 매각예정 금액이 1조원대에 달한다"며 "다만 시장에서 거래금액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매각작업을 서두르지는 않을 방침이다.대우건설은 지난 3월에도 주가를 3만원대까지 끌어올릴 목표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2012년까지 1조원을 투입하고, 3년간 총 5000억원 이상을 배당한다는 계획을 내놨었다. 해외 기관투자자에 대한 IR도 예년에 비해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또 대한통운 인수시 동원한 단기차입금(CP) 부담을 줄이기 위해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부산 밀리오레, 대구 대우빌딩 등 보유하고 있는 비핵심 자산에 대한 매각도 진행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초까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중에도 1000억원을 자사주를 매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일부 보유 부동산이 지방에 있는 탓에 매수자가 선뜻 나설지는 미지수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대우건설의 주식가격은 지난해 7월 3만3000원에 이르렀지만 최근에는 1만850원(7월17일기준)까지 하락했고, 당시 12%대를 유지했던 외국인 지분율도 현재는 9.1%대로 낮아진 상태다. 또 다른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대우건설 주가는 건설업종 내 다른 대형사들에 비해서도 두드러지게 저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회사의 재무적 부담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면 주가도 원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주가부양책 - 2007년 11월: 발행주식수내 4.0%(1357만주) 유상소각. 주당 3만4000원. - 2008년 3월: 향후 5년 동안 총 1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3년간 5000억원 이상 배당 계획 발표 - 2008년 4월: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3분기 이후 1000억원 규모 추가 매입 계획.- 회사채 등 차입구조 장기화로 단기차입금(CP) 감축- 부산 밀리오레, 대구 대우빌딩 등 보유 부동산 상품 등 자산매각(총 1조원 예상)▶ 관련기사 ◀☞(단독)"10대건설사 공급 확 줄인다"..7800가구↓☞코스피 이틀째 상승..유가급락에 `화색`☞판교 중대형 마지막 분양 11월로 연기
- (미리보는 경제신문)아시아증시 동반 급등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7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LG전자·현대차 사상최대 실적 -새만금 완공 10년 앞당긴다 -아시아증시 동반급등..코스피 1560선 회복 ▲종합 -빚더미 미국 가계..가구당 평균 11만7952달러 -포스코, SKT 일하고 싶은 직장 1위 -산은 민영화, 금산분리 힘받을까 -코트라 사장에 조환익씨 ▲정치·외교안보 -독도 싱크탱크 만든다 -길어지는 北의 침묵 ▲국제 -불황모르는 세계 4대 IT기업..MS, 구글, IBM, 노키아 -유로존 5개국 신용위기 주의보 ▲금융·재테크 -삼성화재 車 보험료 인하 -뛰는 대출금리, 기는 예금금리 ▲기업과 증권 -LG전자 사상최대실적..휴대폰 이익률 14% -SK에너지, 콜롬비아 광구매입 -삼성물산 바이오디젤 사업..인도네시아서 농장인수 ▲부동산 -`나도야 인천` 강화도 오르네 -인천 청라, 아산, 평택 등 서해안 분양 봇물 -판교, 광교 등 분양가 오를듯..`원자재값 반영 불가피` ▲사회 -일산~종로 교통비 800원 줄어든다..통합요금제 실시 -법인 수사때 사장 소환 자제한다 ◇서울경제신문 ▲1면 -지방이전 기업, 토지수용권·도시개발권 준다 -가계대출 500조원 돌파 눈앞 ▲종합 -프랜차이즈업계 구조조정 오나 -삼성계열 8개회사 납품단가 올려준다 -한국 근로자 일 많고, 임금 적어 ▲정치 -`서울시 의회 뇌물 스캔들` 파장 확산 -피격사건 대책반, 관광사업 평가단..통일부 분리 운영키로 ▲금융 -자동차 보험료 2~3% 인하 -안택수 이사장 "신보기금 역할 확대해야" ▲국제 -미 FDIC 부실銀 `부실관리` 곤욕 -원자바오 총리 "中 경제, 난관 직면" ▲산업 -LG, GE가전 인수 사실상 중단 -정몽구 회장 "경쟁력 강화로 위기 극복하자" ▲사회 -보건의료노조 "내일 총파업" 의료대란 우려 고조 -서울대 美 박사 배출 수년째 중국에 밀려 ▲부동산 -강북 3개구 아파트시장 `비상등` -"재건축 소형의무비율 개선 필요" 주거환경硏 보고서 ◇한국경제신문 ▲1면 -지방이전기업에 도시개발권 -고유가 효과? 車 보험료 내린다 ▲종합 -LA갈비 이번주부터 들어온다 -KIC "PEF 등 대체투자 점차 확대" ▲정치 -李국방 "이달말 독도 방어 훈련"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개최 "독도, 금강산 문제 풀릴까" ▲국제 -중국판 칼라일펀드 키운다 -수렁에 빠진 파키스탄 경제..물가급등에 에너지 부족 심화 ▲사회 -정연주 KBS사장 내주 기소키로..PD수첩 다시 소환 통보 ▲산업 -타이어 파동..업계에 무슨 일이 -제주항공 "대형항공이 포기한 국제노선 집중" ▲생활경제, 부동산 -CJ제일제당, 기린 인수한다 -"정부말 믿고 기다렸더니" 광교, 판교 등 분양연기, 분양가 상승 ▲금융 -삼성화재 車 보험료 인하..현대, 동부 등도 내릴듯 -임주재 주금공 사장 "불황일수록 소외계층 지원을"
- 東동탄~광교신도시 복선전철 놓는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광교신도시와 동동탄 신도시가 복선전철로 연결된다. 또 상갈~동동탄~병점, 오산~동동탄을 잇는 전철이 건설된다. 이밖에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연결되는 용인~동동탄간 제2 외곽순환도로도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동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을 마련하고 도시광역교통과에서 사업별 사전 검토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책안은 도로 13건 93.7km, 철도 3건 47.3km 건설이 골자다. 도로 사업비는 4조6460억원, 철도 1조7700억원으로 총 사업비만 8조원에 육박한다. 다만 이번 대책안에는 강남-동동탄을 잇는 대심도 철도사업(37.7km, 총 사업비 2조5000억원)은 제외됐다. 우선 눈 여겨 볼 대목은 광교, 상갈, 오산으로 이어지는 복선 철도 사업이다. 대책안에는 광교~동동탄 신도시간 22.0km (7000억원), 상갈~동동탄~병점간 16.0km(6300억원), 오산~동동탄 9,3km(4400억원)의 복선전철 건립 계획이 포함됐다. 특히 광교~동동탄신도시 사이에 복선전철이 놓일 경우 동동탄, 서동탄 주민들은 광교, 판교를 거쳐 강남으로 이어지는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도로 사업 중 주목되는 부분은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이다. 서하남~광주~용인 27.7km로 건설되는 제2경부고속도로는 용지비 7666억원을 포함해 총 2조4817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제2외곽순환도로는 용인-동탄 JCT간 18.2km(6095억원)를 건설하는 것으로 대책안에는 언급돼 있다. 이밖에 동동탄과 서동탄을 연결하는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6.0km 지하차도 신설, 지방도 317호선 3.7km 확장 및 지하차도 건설도 계획돼 있다. 또 국지도 82호선 장지 IC~국도 45호선 8.4km 확장공사, 경부고속도로 봉명~남사간 IC 연결로 2.7km, 지방도 317호선 2.9km 신설공사도 눈에 띈다. 한편 이번 대책에선 경기도가 제안한 대심도 고속화철도는 일단 제외됐다. 그러나 국토부가 동동탄신도시 발표 당시 강남~동탄간 철도건설을 명확히 했기 때문에 고속철도과에서 별도 검토 중인 수서~동탄~평택간 고속철도와의 조정작업을 거쳐 어떤 방식이던지 철도 노선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 SK건설 '이것이 친환경 건물이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SK건설은 판교에서 짓고 있는 'SK케미칼 연구소'가 친환경건축물인증(GBCC) 심사에서 113점(만점 136점)을 받아 인증제도 실시 이후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전까지 최고 점수를 획득한 건물은 서울 중앙우체국으로 인증점수는 98점이었다. 경기도 판교신도시 내 판교테크노밸리 D-1-4부지에 들어서게 될 SK케미칼 연구소는 지상 9층 규모로 60여가지의 친환경,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지열과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시설, 빗물과 지하수를 모아 사용하는 수(水) 설비,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한 고효율 건물 외피 등 에너지 절감 설계와 기술을 적용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SK건설은 설명했다. 한편 SK건설은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 획득도 추진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준공되고 미국 플래티넘 등급도 획득한다면 친환경 건축물 시공능력을 공인받게 돼 해외 진출에도 유리할 것"이라며 "세계시장에서 최첨단 친환경 건축물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설계 및 시공능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GBCC,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Criteria)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주관으로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해 친환경 건축물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 항목은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재료 및 자원, 수자원, 대기오염,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 등 9가지다. (85~136점 : 최우수 등급, 65점~84점 : 우수 등급) ■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LEED란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GBC)가 만든 자연친화적 빌딩 및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인증제도이다. (26~32점 : 일반, 33~38 : 실버, 39~51 : 골드, 52~69 : 플래티넘 등급) ▲SK케미칼연구소 조감도
- (미리보는 경제신문)美 금융시장 급한 불은 껐지만..
-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다음은 7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한국경제 ▲1면 -청와대 주변 북촌 '한옥 재개발' -일, 독도 영유권 명기 강행..정부, 주일대사 내일 소환 -정부, 신재생에너지 12조 투입 -FRB, 모기지업체에 구제금융 ▲종합 -이마트식 복합물류단지 안성에 내년말 들어선다 -구제금융 급한불 끈 미 신용위기..약발은 미지수 -긴축우려·경기 불확실성으로 "일단 자금부터 확보해놓자" -김형오 국회의장 "개헌 2년내에..헌법연구기구 두겠다" -독도명기 강행으로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 찬물 -현정은 현대회장 "대북사업 계속 이어갈 것" -금강산 출입금지 펜스에 북측 CCTV 있다 -기대 인플레이션 4% 고공비행..임금인상 촉발땐 고물가 악순환 -현정택 KDI원장 "하반기에도 취업자 증가세 뚝 떨어질 것" ▲국제 -중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지켜라" -이슬람 메가뱅크 속속 탄생 ▲산업 -하이닉스 3대위기설 사실은... -하이닉스, 자동차용 반도체 진출 -태양광산업, 화학업계의 `光` -현대차, 상용차 수출 76%↑ `사상최대` ▲IT·미디어 -휴대폰 요금제 `1초단위`로 바꾼다 ▲중기·과학 -차세대 퓨전 메모리 첫 개발 -삼진제약 `에이즈 치료제`개발 -인체시험 안거친 복제약 시판 논란 ▲부동산 -분양가 상한제 완화..건설업체는 `시큰둥` -송파구 상가 분양가 나홀로 강세..일부선 `거품` -쌍용건설 사주조합 "동국제강 실사 반대" -서울·수도권 `두마리 용`..수지,용산 집값 희비 ▲금융 -농협, 금융지주사 세운다 -창구없앤 `카페식 은행`서 1대1상담 ◇매일경제 ▲1면 -또 `독도 도발` 못믿을 일본 -롯데, 해외지주사 3개 설립 -사태해결 안되면 금강산관광 계속 중단 ▲종합 -물가상승, 임금인상으로 번질 조짐 -美모기지업체 패니메이, 프레디맥 긴급 구제방안 발표 -국내 금리 요동 ▲정치 -`日 독도도발` 정부부처 동시다발 초강수 대응 -`독도명기` 日 해설서 발표 파장 -속속 드러나는 北과잉대응 정황 -盧측, e지원서버 관리 별도방 운영 -쇠고기 국정조사 盧전 대통령 증인채택 않기로 -박근혜, 싱가포르 정상급 방문 ▲경제 -2기 경제팀 `위기진화 특명`완수할까 -하반기 내수 안풀려 일자리 줄듯 ▲국제 -중국 경제성장 중심축 중서부로 -페트로카리브 석유공동체 연대 강화 -소로스, 인도주식 왜 사나 ▲금융·재테크 -인터넷 불법금융업체 주의보 -車 보험료 지역별 차등제 도입 논란 -오늘 금융시장불안 합동대책회의 -캠코, 국유건물 재건축 사업 큰 효과 -외국계은행 국내지점 본점 차입규제완화 ▲기업과 증권 -박삼구 금호회장, 그룹실적 30일 IR서 공개 -3G 아이폰의 위력 -현대차노조 내일 또 파업..협력사 `골병`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 왜 안되지? -도레이새한, 고大에 첨단재료 센터 -하이닉스-CNS제휴 자동차용 반도체 협력 -외국인 코리아 엑소더스 왜? -한국서 상반기 18조 팔아...亞신흥국 63%차지 -힘빠진 브라질·대만펀드 ▲유통 -불황 속 백화점 세일 두자릿수 증가 ▲증권·코스닥 -총격 사건에 경협株 급락 -코리아에스이 오늘 신규 상장 ▲부동산 -불황속에서 빛난 프리미엄 아파트 -발행금리 두 자릿수...만기도 짧아져 -대학가 낀 뉴타운 아파트 관심 -뚝섬에 110층 랜트마크 들어설까 ◇서울경제 ▲1면 -혁신도시 대혼란 우려 -外銀 차입이자 손비인정 한도 `원위치` -주일대사 내일께 일시귀국 -美, 국책 모기지사에 구제금융 ▲종합 -車보험료 지역차등제 도입 검토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진상규명 후 우발성 여부 판단" -방통위, 휴대폰비 인하 당분간 어렵다 -공기업 통폐하땐 수정 불가피..휴유증 클 듯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때문에 임금 상승 압력 커져 -올 신규취업자 20만명 선 그칠 듯 -美금융시스템 붕괴 사전차단 `고육책` -한국, 外人 주식매도 亞1위 `불명예` -日 독도영유권 명기..외교조치·실효지배 강화 `투트랙` -세무서 3층 건물이 15층 첨단빌딩 변실 ▲정치 -정치권 "한일관계 훼손, 역사왜곡"성토 -쇠고기 국정조사특위, 첫날부터 신경전 ▲금융 -은행권 `금리인상 도미노`오나 -지급결제망 특별가입비 너무 비싸..증권, 보험업게 강력 반발 -농협 김태영 신용대표 취임 ▲국제 -오바마-구글, 매케인-AT&T편 -"中, 내년엔 위안화 절하 리스크 우려" -야후 인수전 공방 가열 -글로벌 M&A시장 당분간 냉각..KPMG보고서 ▲산업 -정유사들 호실적에 표정관리 -현정은 회장 "힘들어도 대북사업 계속 해야죠" -이통 `올림픽 마케팅`활짝 -안철수 硏, `V3오진`수습 안간힘 -"이통 콘텐츠社대상 불공정행위 조사" -남선알미늄 개발 방폭창 상용화 ▲증권 -기관 실탄 남아있나, 바닥인가 -조선·철강 등 中관련주 `용틀임` -한전·호남석유 국내외證 "팔아라","밸류에이션 배력적" -남북경협株 울고 국방株 웃고 -메가스터디 실적발표 직후 급락 -흥국·中연합과기등 상장 잇달아 연기 ▲부동산 -최근 상한제 등 부동산 규제 일부 완화에 전망 엇갈려 -우리사주,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정밀실사전 요청 계획 -판교상가 21일 첫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