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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
  •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
  • (사진=매일유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SLOW)이 신제품 카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SLOW)의 ‘천천히, 올바르게’ 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시간과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 시리즈 ‘슬로우키친’을 런칭했다. 첫 선을 보이는 가정간편식 제품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3종으로, 재료 선별과 공정 상의 노하우를 살려 수제 방식의 정통 카레 레시피로 만들어진 고급 레토르트 카레이다.카레의 맛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카레 분말은12가지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가마솥에서 직화로 볶아내는 직화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고 24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시켜 풍미를 더욱 강화시켰다. 채소와 고기를 다듬고 넣는 공정은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듯 홈메이드 방식으로 설계했다. 건더기가 풍부하고 큼직하게 들어간 가정식 카레와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내산 양파와 양배추 및 당근을 손질하는데도 정성을 들이고, 고기는 육즙이 풍부하도록 제조 공정의 전처리 노하우를 살려 식감과 감칠맛을 더욱 높였다.이번에 출시된 카레 제품은 3가지 맛으로, ‘비프카레’, ‘포크카레’, ‘치킨스프카레’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비프카레는 소고기와 차돌양지를 사용, 소고기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과 카레 특유의 매콤한 맛을 강조하여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크카레는 돼지고기와 카레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치킨스프카레는 기존의 카레와 차별화된 맛으로, 일본 북해도(홋카이도) 스타일의 스프카레에서 착안한 레시피로 개발되었다. 부드러운 닭고기 안심살과 토마토즙, 부드러운 코코넛밀크를 풍부하게 담아 스프처럼 떠먹는 재미가 있고 밥은 물론 빵과도 매우 궁합이 잘 맞는 신개념 카레이다.간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슬로우키친 카레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기존 레토르트 식품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가열할 때 그릇에 따로 부어서 데워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포장된 팩을 개봉만 해서 전자레인지에 세워서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제품 용량 및 권장소비자가격은 비프카레 170g, 포크카레 170g, 치킨스프카레 200g이며 1개입 기준 2980원, 3개 세트 기준 8,9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매일다이렉트와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현재 간편식 시장의 트렌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 편의성을 넘어 건강을 생각하고, 제대로 된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미식 추구로 확대되는 추세다”라며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바쁜 일상에서도 더 좋은 제품을 찾고자 하고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2018.08.06 I 강신우 기자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액상스틱 매출 100억 돌파
  •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액상스틱 매출 100억 돌파
  • (사진=한국야쿠르트)[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스틱 제형으로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제품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5월까지 누적 250만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은 126% 가량 늘어났다.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마신 셈이다. 2016년 11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했다.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홈카페의 여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증가하는 만큼 직접 나만의 스타일의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족도 늘고 있다”며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집이나 사무실, 나들이 시에도 신선한 콜드브루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2015년 US 챔피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협업해 2016년 선보인 신선커피 브랜드이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햇원두를 엄격히 선별해 매일 로스팅하며 신선함과 맛을 지키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내에 비가열 저온 추출한다. 전체 누적매출액은 600억원이다.간편하게 바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부터 바닐라라떼, 골드라떼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액상스틱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신선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2018.06.04 I 강신우 기자
제너시스BBQ, 장애인 셰프 꿈 돕는다
  • 제너시스BBQ, 장애인 셰프 꿈 돕는다
  • 장애인 수강생들이 GFAC에서 조리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제너시스BBQ가 수도조리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GFAC)’에서 ‘제2기 장애인 취업 및 창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한식조리 및 브런치카페 취·창업 과정이며 다음 달 4일 개강해 11월30일까지 총 113회에 걸쳐 702시간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한식조리이론, 위생관리, 안전관리 등을 포함한 ‘교양강좌’ 75시간, 제빵학, 재료학, 위생학 등의 ‘기초기술’ 45시간, 기본조리방법, 제빵기능사소개 등의 ‘전공기술’ 42시간의 이론 162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한식기능사, 제빵법 등의 ‘기초실기’ 109시간, 한식기능사, 로스팅 등의 ‘기초실습’ 195시간, 브런치, 홈베이킹 등의 ‘응용실습’ 236시간 등 총 702시간의 교육 과정을 거치는 심도깊은 과정이다.한병길 GFAC 이사장은 “GFAC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식조리 및 브런치카페 취·창업 훈련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3월에 이은 제2기 교육으로, 제1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로 수강생들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지원 자격은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49세 이하의 장애인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 1단계를 이수하고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 지원하면 된다.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에게 고용노동부에서 국비를 지원하기 위해 발급하는 카드다. 수강료 약 540여만원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입학 수강생에 대한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월 최대 교육수당 28만4000원과 교육 장려금 11만6000원이 지급된다. 또 취·창업에 성공할 시 최대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원한다.한편 종로5가역에 있는 GFAC에서는 호텔조리학과 과정 외에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관광식음료학과 과정, 관광경영학과 과정을 모집 중이다. 과정을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제너시스BBQ그룹에 입사할 수 있는 우선 취업의 혜택이 주어진다.
2018.05.10 I 강신우 기자
고품질 원두를 집에서…쟈뎅, 홈카페족 겨냥 신제품 2종 출시
  • 고품질 원두를 집에서…쟈뎅, 홈카페족 겨냥 신제품 2종 출시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지속 성장하는 홈카페 시장을 겨냥, 집에서도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들기에 최적화 한 원두 2종을 출시했다.신제품 ‘쟈뎅 클래스’는 ‘클래스 레귤러 블렌드’와 ‘클래스 에스프레소 블렌드’ 2종으로 출시됐다. 쟈뎅의 커피 전문 연구원들이 집에서도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라테 음료 등 다채로운 커피 음료를 맛있게 제조할 수 있도록 개발한 블렌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200g나 마트의 1㎏ 원두보다 집에서 적정 기간 활용할 수 있는 500g의 용량으로 기획됐다.클래스 레귤러 블렌드는 미디움 로스팅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산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원두커피에 적합하며, 따뜻하거나 차가운 아메리카노로 즐기기에 좋다. 클래스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진한 초콜릿 향과 쌉쌀한 단맛이 어우러져 카푸치노·라테 음료 등 우유를 활용한 커피 음료로 활용하기 좋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쟈뎅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쟈뎅 관계자는 “최근 확대되는 커피 시장 규모에 따라 지속 성장하고 있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018.04.24 I 이성기 기자
추운 날씨, 달콤함·고소함 채워주는 호떡
  • [e주말 뭐먹지]추운 날씨, 달콤함·고소함 채워주는 호떡
  • 삼양사 큐원 씨앗호떡믹스 조리예(사진=삼양사)[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겨울은 주머니에 천원짜리 몇 장씩 넣어 둬야 하는 계절이다. 붕어빵이나 호떡 등 이 시기에 먹어야만 하는 길거리 간식이 다양해서다. 특히 호떡은 첫 입에 달콤함이 쭉 밀려져 나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쫄깃하고 고소함이 함께 씹히는 그 맛 때문에 추운 날씨 입천장이 데더라도 꼭 먹어야하는 필수 간식으로 꼽힌다.물론 밖에서 먹는 호떡의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살을 에는 듯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손쉽게 호떡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호떡믹스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백설 호떡믹스’를 판매하고 있다. ‘백설 호떡믹스’는 2006년 처음 출시됐다. 처음에는 별도로 발효시간 30분이 필요했지만 지난 2009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반죽 도중에 발효가 돼 별도의 발효과정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개선된 제품을 만들었다. 또한 찹쌀 호떡믹스 외에 우리밀 찹쌀 호떡믹스, 녹차맛 찹쌀 호떡믹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제품인 ‘찹쌀 호떡믹스’는 백설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알맞게 배합해 길거리표 호떡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녹차맛 찹쌀 호떡믹스’는 녹차가루를 넣어 은은하고 담백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밀 호떡믹스’는 1등급 우리밀 밀가루만 사용해 더욱 건강한 찹쌀호떡을 만들 수 있다. 삼양사도 ‘큐원 호떡믹스’를 내놓고 있다. 삼양사는 큐원 찰호떡믹스를 2005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후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계속 확장해 현재 큐원 씨앗호떡, 큐원 단호박호떡, 큐원 흑미꿀호떡을 포함해 총 4종의 호떡 믹스를 판매 중이다.큐원 홈메이드 호떡 믹스는 제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제품 1개로 6~8개의 호떡을 만들 수 있다. 호떡믹스를 활용해 반죽을 만들고 적정량의 꿀믹스를 반죽에 채워 넣은 후 프라이팬에 구우면 호떡이 완성된다. 주요제품인 찰호떡 믹스는 별도의 발효 시간 없이 반죽 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간편함에 정통 호떡의 쫄깃쫄깃함, 국내산 꿀의 달콤함을 더한 제품이다.씨앗호떡은 부산에서 유명한 씨앗 호떡을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완성된 호떡을 식힌 후 반으로 잘라 그사이에 숟가락으로 씨앗 믹스를 채워 넣으면 된다.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등을 로스팅한 씨앗 믹스가 들어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씹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큐원 흑미 꿀호떡 믹스는 국내산 흑미, 검은깨를 호떡 반죽에 첨가해 구수한 맛을 살렸다. 큐원 단호박 호떡 믹스는 국내산 단호박이 함유돼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오뚜기도 고급강력분에 국산찹쌀가루(5%)를 배합 만든 찹쌀호떡믹스를 판매한다. 호떡 10개까지 조리가 가능하며 파운드마가린이 들어가 조리하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호떡이다. 또한 반죽이 손에 덜 달라붙어 반죽의 모양을 만들기가 쉬운 것이 특징으로 발효시간이 따로 필요없어 간편한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호떡이 생각나는 계절에 집에서 프라이팬 하나로 손쉽게 호떡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 중”이라며 “호떡믹스로 바로 구워 먹는 호떡 맛이 더 뛰어나다는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에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8.01.27 I 함지현 기자
쿠팡, ‘홈카페’ 테마관 오픈
  • 쿠팡, ‘홈카페’ 테마관 오픈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쿠팡이‘홈카페‘ 테마관을 오픈했다. 쿠팡의 ‘홈카페’는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일리 등 국내외 유명 커피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커피 전문관이다. 약 9만70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각의 상품들은 원두, 커피머신, 카페시럽, 커피도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특히 쿠팡은 일부 커피용품에 최대 10% 할인과 함께 커피 도서에는 최대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을 겸비한 ‘돌체구스토 미니미 머신 + 캡슐 2박스’를 8만9000원대에, 5가지의 유용한 세트 구성품으로 핸드드립커피를 즐기는 ‘코맥 자기 커피 드립 세트(600mL)’를 1만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무형광 천연펄프를 사용한 ‘탐사 종이컵(260ml 100개)’을 5900원대에, ‘스타벅스 로스트 원두커피 블랙퍼스트 블렌드’를 2만7000원대에 ‘벨루즈까사 엘레강스골드 본차이나 2인조 커피잔세트’를 1만8000원대에 판매한다.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최근 가정에서도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거나 추출해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홈카페’를 통해 고객들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각종 커피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2018.01.12 I 박성의 기자
'수고 많았어'…식품업계, 수험생 위한 행사 '봇물'
  • '수고 많았어'…식품업계, 수험생 위한 행사 '봇물'
  • (사진=이랜드)[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식품업계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은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등 뷔페 브랜드와 △리미니 △반궁 △후원 △테루 △아시아문 △페르케노 등 다이닝 브랜드에서 진행된다.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 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포함, 성인 4명 방문 시 1명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플 갈릭 스테이크,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 등 최근 출시한 신메뉴 ‘갈릭 홀릭’ 17종을 맛볼 수 있으며 훈제 연어 및 월남쌈 등 애슐리 인기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수능 수험생과 부모님의 원기회복을 위해 평일에 한해 ‘원기회복 삼계탕’을 제공한다. 수험생과 함께 2인이상 방문 시 증정한다.뷔페 브랜드 수사와 로운 샤브샤브에서는 수험생을 포함한 성인 4인이 방문하면 그중 1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에서는 수험증 지참 시 고르곤졸라 피자를 1000원에 판매한다. 돌솥반상전문점 반궁에서는 갈비만두를, 함흥냉면 전문점 후원에서는 석쇠불고기를 제공한다. 일본식 수제 돈카츠 전문점 테루에서는 수험증을 제시한 테이블에 모둠치킨텐더를 준다. 오리엔탈 누들 & 라이스 아시아문은 수험표를 제시한 테이블에 텃만꿍(새우고로케)를 제공한다. 디저트 이태리 정통 젤라또 페르케노에서는 스몰 사이즈 구매 시 하나 더 증정하며 미디움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홈 로스팅카페 루고는 일부 매장에 한해 큐브라떼를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프랑제리에서는 크로와상 2개 구입시 1개를 추가 제공한다.CJ푸드빌의 빕스와 계절밥상도 수험표나 학생증을 제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빕스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만1900원인 런치를 1만5900원에, 2만9700원인 디너 및 주말 메뉴를 2만1900원에 판매한다. 계절밥상 역시 다음 달 10일까지 1만4900원인 런치를 1만1900원에, 2만3900원인 디너 및 주말 메뉴를 1만7900원에 선보인다.한식뷔페 풀잎채도 식사 후 결제 시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본인에게 50% 즉시 할인이 적용되는 ‘수능 끝 먹방 시작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는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오는 12월 15일까지 본인 수험표 및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제시 시 모든 메뉴를 최대 4개까지 40% 할인해 제공한다.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35% 할인세트를 내놓는다.파파존스의 ‘수능 응원 프로모션’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매장 방문 후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35% 수험생 할인세트를 판매하는 행사다. 수험생 할인 세트는 라지 사이즈 이상의 피자와 사이드 메뉴(미트 파스타, 화이트 파스타, 치킨스트립) 및 1.25ℓ 콜라로 구성된 ‘행운세트’와 ‘대박세트’ 2종류가 있다.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수능 날인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수험표 지참하는 고객 대상으로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든 음료를 50% 할인해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한다.치킨전문 브랜드 KFC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치킨버켓 1+1 수능 그뤠잇 이벤트’를 펼친다. 수험표를 제시하고 오리지널 및 핫크리스피 치킨버켓(9조각)을 주문하면 버켓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도 11번가에서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수험생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11번가를 접속해 ‘bhc치킨’을 검색하거나 ‘e쿠폰’ 카테고리에서 치킨 상품군으로 들어가면 된다.이번 이벤트 상품은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와 콜라 1.25L로 구성됐다. 행사기간은 16일부터 28일까지이며 판매 수량은 총 1만 개다.파리바게뜨는 수능 이후 케익 4종을 3000원 할인하는 ‘칭찬해 프로모션’을 연다.업계 관계자는 “시험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함께 고생한 가족, 친구 등과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푸짐한 혜택도 받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15 I 함지현 기자
이디야·홈플러스, ‘이디야 홀빈 원두’ 4종 출시
  • 이디야·홈플러스, ‘이디야 홀빈 원두’ 4종 출시
  • (사진=이디야커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디야커피와 홈플러스는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을 함께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이디야 홀빈 원두’는 싱글 오리진 원두 3종과 블렌딩 원두 1종으로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디야의 연구개발역량이 집중된 이디야커피랩(EDIYA COFFEE LAB)에서 로스팅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거쳤다. 싱글 오리진 원두 3종은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케냐 AA 테이블탑’,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 등이다.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은 구운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닐라만의 독특한 향미, 특유의 달콤함이 어우러졌다. 케냐 AA 테이블탑은 다크 초콜릿의 향미가 담겼고 여운이 깔끔하다.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디감과 캬라멜향의 조화가 특징이다.유일한 블렌딩 원두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디야커피랩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그니처 원두의 블렌딩을 구현했다.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은 전국 142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00g 기준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가 7900원, 케냐 AA 테이블탑·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가 89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집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의 증가로 분쇄하지 않은 원두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어 홈플러스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이번 홀빈 원두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디야커피랩에서 각 원두 고유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특별한 과정을 거친 만큼 가정에서도 뛰어난 맛과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31 I 함지현 기자
홈플러스, 이디야 홀빈 원두 4종 선봬
  • 홈플러스, 이디야 홀빈 원두 4종 선봬
  • 31일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모델들이 이번에 출시한 원두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홈플러스와 국내 커피업계 최초 커피연구소 ‘이디야커피랩’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이 전국 홈플러스 142개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이디야커피랩은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에서 운영하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업계 최초의 커피연구소다. 이번에 홈플러스를 통해 선보이는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은 사전 기획을 거쳐 공동 개발했다. 이디야커피랩에서 원두의 로스팅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거쳤다.홈플러스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믹스 커피와 원두 커피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믹스 커피는 전년 대비 한 자리수가 증가한 반면 원두 커피는 15% 늘었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커피 원두에 대한 시장 수요를 반영해 이디야와 손잡고 프리미엄 커피 원두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대표 원두로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케냐 AA 테이블탑’,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 등 싱글오리진 3종과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 1종이다.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은 구운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닐라만의 독특한 향미, 특유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케냐 AA 테이블탑’은 다크 초콜릿의 깊고 풍부한 향미와 마신 뒤의 깔끔한 여운이 오래간다.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는 마일드커피의 대명사로 부드러운 바디감과 캬라멜향의 달콤한 조화가 특징이다.유일한 블렌딩 원두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디야커피랩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는 원두의 블렌딩을 구현했다. 커피 농장의 농부부터 로스터, 바리스타의 자화상을 담았다는 의미를 가진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번에 출시되는 홀빈(Whole bean) 원두 4종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가격은 200g 기준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가 각 7900원, ‘케냐 AA 테이블탑’,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가 각 8900원이다.
2017.10.31 I 박성의 기자
  • 중진공, '청년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참가기업 모집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청년CEO의 창업역량도 강화하고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수도권경영지원처는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팁스타운에서 22일 개최 예정인 ‘2017년 청년창업기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커피 로스팅 기계 제조기업인 우종욱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 대표와 디저트 제품 전문기업인 도레도레 김경하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청년창업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이외에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직접투자를 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전문가를 초청, 투자시장의 흐름, 투자유치 전략 및 주의사항 등 투자유치를 위한 실전노하우를 배운다. 온라인수출시장 진출방안 및 창업기업 인사, 노무 등에 대한 해당분야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공개강좌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통해 아임쇼핑, 농수산홈쇼핑, 아마존, 타오바오 등 국내외 유통망 MD들과 구매상담회 개최할 예정이다. 정진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청년창업가들의 경우 아이디어나 도전의식은 높지만 현실의 벽에 쉽게 좌절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기업인들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애환을 공감하고, 전문가 코칭과 판로모색을 통해 청년CEO의 경영애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수도권에 소재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창업기업이나 청년예비창업자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수도권경영지원처로 하면 된다.
2017.09.13 I 정태선 기자
안심 먹거리 관심 급증..집에서 만드는 홈카페 생활가전 주목
  • 안심 먹거리 관심 급증..집에서 만드는 홈카페 생활가전 주목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개인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커피머신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 외에도 일반 카페처럼 주스나 차, 디저트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도 홈카페의 문턱에 들어섰다. 살충제 계란 파동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첨가물 없이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음료나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휴롬 착즙기 ‘퀵 스퀴저’.홈메이드 음료는 직접 골라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안전하면서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휴롬은 최근 가정에서 첨가물 없이 시트러쿠첸이 판매하는 ‘큐리그 커피머신’스 주스를 만들 수 있는 ‘퀵 스퀴저’를 선보였다. 휴롬 퀵 스퀴저는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등 천연 비타민C가 풍부한 시트러스 과일류를 갓 짜내 신선한 착즙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과일을 반으로 잘라 스퀴저콘에 올리고 손잡이 핸들을 누르기만 하면 7초 만에 자동으로 착즙이 완료되며, 재료를 눌러 짜는 스퀴저방식으로 짜내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주스를 만들 수 있다. 건강한 비타민주스 외에도 짜낸 즙을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디톡스워터나 에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코웨이 ‘AIS 정수기’쿠첸은 미국 시장 점유율 1위의 캡슐커피 머신 회사 큐리그(Keurig)의 공식 한국 판매 파트너사로 큐리그 커피머신을 판매하고 있다. 큐리그는 다른 캡슐커피 머신과는 달리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 대신 드립 추출 방식을 구현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500여가지의 다양한 브랜드 캡슐 커피(미국 시장 기준)로 유명 브랜드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두 및 로스팅 강도도 선택이 가능하며,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핫초코, 화이트 커피 등 다양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코웨이의 아이스 AIS는 탄산수를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스 AIS는 탄산수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직수 탄산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전용 용기에 물을 먼저 받고, 탄산을 주입하는 기존 방식과 다른 것이 특징이다. 탄산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가정에서 편리하게 탄산수를 즐길 수 있다. 홈카페에는 음료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빠질 수 없다. 린나이코리아는 최근 소형 베이커리 오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정용 220V 사용으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소음은 낮추고 열효율은 뛰어난 양방향 회전모터를 적용하여 열풍을 고르게 대류 시켜 누구라도 고급 제과제빵 요리를 최상의 품질로 구워낼 수 있다. 기본 사양에 스팀공급 기능을 추가하여 조리 결과물의 질을 높일 수 있게끔 만들었다. 또 내식성이 강한 SUS304 재질로 분리형 선반을 제작하여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며,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온도 제어와 타이머, 예약기능을 추가해 조리의 편의성을 높혔다.린나이코리아 ‘소형 베이커리 오븐’.
2017.08.30 I 정태선 기자
하이네켄, 다크라거 '하이네켄 다크' 출시
  • 하이네켄, 다크라거 '하이네켄 다크' 출시
  • (사진=하이네켄 제공)[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다양한 맥주에 목마른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하이네켄 다크 500㎖ 캔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하이네켄 다크 500㎖ 캔 제품은 기존 라거 제품과 동일한 알코올 도수 5%로 그린 컬러 대신 브라운 컬러의 패키지로 선보여 흑맥주의 무게감을 떠올리게 한다. 다크 브라운 컬러에 몰트와 캐러맬 향을 특징으로 고소한 맥아와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하이네켄 다크는 라거를 베이스로 탄생한 제품으로 흑맥주가 지닌 특유의 깊고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하이네켄 맥주의 주 원료에 속하는 100% 몰트를 원재료로 사용하되 기존의 로스팅 기법과 비율에 차이를 두어 새롭게 탄생했다.기존 흑맥주의 경우 무겁고 강한 풍미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한정적이었다면,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의 산뜻함과 다크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담백한 흑맥주로 가벼운 스낵, 신선한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홈파티 등에 제격이다.한편 하이네켄 다크 500㎖ 캔 제품은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하여 현재 CU(씨유),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08.18 I 김태현 기자
카페 코나퀸즈, 현대車와 함께 원두커피 '코나' 한정판 제작
  • 카페 코나퀸즈, 현대車와 함께 원두커피 '코나' 한정판 제작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현대자동차 ‘코나’와 함께 특별 한정판 ‘코나앳홈’을 제작했다. 이번 두 회사간의 협업은 현대자동차가 카페 코나퀸즈와 같은 이름의 제품 ‘코나’를 출시하면서 이뤄졌다. 한정판 ‘코나앳홈’은 카페 코나퀸즈 특유의 하와이안 플라워 문양과 현대자동차의 로고가 함께 포함된 개성있는 패키지로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SNS 이벤트를 통해 총 50명의 당첨자를 선발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된다. 코나앳홈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8g씩 소량 포장한 드립백 형태의 커피다. 뛰어난 휴대성과 특별한 기구 없이 간단한 방식으로 풍부한 맛과 향이 담긴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나앳홈은 지난 5월 몰타에서 열린 ‘2017 몽드셀렉션’에 처음 출전해 쟁쟁한 브랜드 제품들 사이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다른 분야 브랜드와의 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카페 코나퀸즈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이달 11일 개점한 서울 용산점에 이어 오는 17일에 인천 서창점을 연속 오픈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2017.07.12 I 정태선 기자
“캡슐커피 저렴하게 드세요”…롯데마트 ‘오구스토’ 4종 출시
  • “캡슐커피 저렴하게 드세요”…롯데마트 ‘오구스토’ 4종 출시
  • 벨기에산 ‘오구스토(O-GUSTO)’ 캡슐커피 4종.(사진=롯데마트)[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최근 캡슐커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롯데마트가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벨기에산 ‘오구스토(O-GUSTO)’ 캡슐커피 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의 믹스커피는 5.7% 역신장한 반면 원두커피는 20%, 캡슐커피 시장은 50% 고신장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도 캡슐커피는 2015년 33.4%에 이어 작년에도 26.9%의 신장세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캡슐커피는 표준화된 레시피의 캡슐을 이용해 원두 분쇄, 탬핑(분쇄된 커피를 다지는 행위) 등과 같은 복잡한 절차 없이 캡슐을 전용머신에 넣으면 초보자도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다.캡슐커피는 2007년 네슬레사(社)가 네스프레소(Nespresso) 브랜드로 캡슐커피를 개발한 것이 처음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고가의 머신과 높은 캡슐가격으로 인해 부진한 성과를 내다가 2010년 가격이원화 전략을 통해 보급형 캡슐커피인 돌체구스토 브랜드를 런칭하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했다.이후 국내에서도 홈카페 트렌드에 힘입어 캡슐커피머신의 보급이 상당수 늘어났지만 현재는 높은 커피캡슐 가격으로 인해 활용되지 못 하는 커피머신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오구스토’캡슐커피는 유명 NB브랜드 상품과 비교해보면 30%가량 저렴한 수준의 가성비가 높은 상품으로 캡슐커피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신선한 산미와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국내 캡슐머신 보급율이 가장 높은 돌체구스토용 기계와 호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오구스토’ 캡슐커피 4종은 1907년 설립돼 100년이 넘는 전통이 있는 벨기에 최고의 커피 로스팅, 티 생산 제조사로써 세계 20여개국과 거래를 하고 있는 벨기에 캡슐커피 1등사인 Coffee Roots사의 제품이다.오구스토 커피 상품 구성 및 가격비교.(자료=롯데마트)가격은‘오구스토 룽고(커피분말 7.2g·16입)’, ‘오구스토 에스프레소(커피분말 7.2g·16입)’, ‘오구스토 카푸치노(커피분말 7.2g·8입+밀크캡슐 17g·8입)’, ‘오구스토 라떼 마키야토(커피분말 6.5g·8입+밀크캡슐 17.5g·8입)’가 각각 6900원이다.박유니 롯데마트 커피차MD(상품기획자)는 “기존 캡슐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으로 그 동안 캡슐커피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캡슐커피 시장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맛과 향의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21 I 강신우 기자
제2회 세계 핸드로스터 챔피언십 대회 13일 개최
  • 제2회 세계 핸드로스터 챔피언십 대회 13일 개최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13일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은 13일 세종대 특설경기장에서 주한 인도대사관(대사 비크람 도래스와미) 후원으로 제2회 핸드로스터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세종대가 4일 밝혔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국내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박물관으로 지난해부터 핸디로스터 챔피언십을 열었다. 커피를 매개로 하여 새로운 커피 개발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으로 챔피언십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가정용 수망로스터를 이용해야한다. 이번 대회는 커피 업계 종사자와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천만 원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홈 로스터기와 연습용 생두, 기념 앞치마 등이 제공된다. 박종만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장은 “홈커피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여 커피산업에 기여하고, 카페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2회 핸드로스터 챔피언십 대회 개최 1차 결선은 닥터만 핸디로스터를 이용한 로스팅 결과물 및 준비과정, 아이디어, 퍼포먼스, 그리고 질의응답 등 종합적인 면을 평가한다. 결승에서는 로스팅 결과물을 핸드 드립으로 추출하여 심사위원들이 커피의 맛과 향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12일까지다.
2017.05.04 I 최성근 기자
켈로그, 슈퍼푸드 시리얼 ‘스페셜K 뉴트리핏’ 출시
  • 켈로그, 슈퍼푸드 시리얼 ‘스페셜K 뉴트리핏’ 출시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농심켈로그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가 다음달 2일 슈퍼푸드인 퀴노아, 밀, 보리 등 6가지 곡물로 만든 후레이크에 치아씨드, 살구, 헤이즐넛, 생 코코넛칩 등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를 더해 맛과 영양을 더한 프리미엄 시리얼 ‘스페셜K 뉴트리핏’을 출시한다. 농심켈로그는 건강함이 새로운 미(美)의 척도가 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체중조절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 단백질, 무기질을 고루 갖췄다. 이번 신제품은 ‘살구&크랜베리’와 ‘헤이즐넛&코코넛’ 2종으로 구성됐다. ‘살구&크랜베리’에는 치아씨드가 박혀있는 살구, 크랜베리, 퀴노아 후레이크, 담백한 저지방 그래놀라, 아몬드 슬라이스 등이 함유돼 있다. 가격은 290g 기준 6480원이다. ‘헤이즐넛&코코넛’에는 로스팅해 고소함을 배가시킨 헤이즐넛과 아몬드, 코코넛, 퀴노아 후레이크, 담백한 저지방 그래놀라 등이 함유돼 있다. 300g 기준 6480원에 판매한다.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이번 신제품을 구매하면 더 바디샵 핸드크림 정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핸드크림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포장 박스에 인쇄돼 있다. 다음달 16일부터 29일까지는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서 같은 행사가 진행된다.
2017.02.28 I 최은영 기자
글로벌 여행 숙박 임대 사이트 홈어웨이, 가볼만한 외국 8개 카페 선정
  • 글로벌 여행 숙박 임대 사이트 홈어웨이, 가볼만한 외국 8개 카페 선정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계적인 여행 숙박 임대 사이트인 홈어웨이(HomeAway®)는 16일 오스트리아, 타이페이, 호주 3개국의 8개 카페를 선정해 발표했다. 달콤한 비엔나 커피의 탄생지, 오스트리아 ‘빈’커피 애호가라면 누구나 다 아는 ‘비엔나 커피’. 커피에 휘핑크림을 항상 얹어 놓는 게 한 때는 유행이 될 만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풍미를 담고 있는 비엔나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비엔나 커피의 본 고장인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는 ‘카페아우제(Kaffeepause)’라는 독특한 커피 문화가 있는데, 바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과거 오스트리아에서 택시 역할을 하던 마부들은 왼손으로 말 고삐를 잡아야 해서 다른 한 손에는 설탕과 생크림을 한번에 담은 커피를 들고 마셨는데 그 커피가 바로 ‘비엔나 커피’라고 한다. 우리에겐 ‘비엔나 커피’라는 명칭이 익숙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 커피는 ‘한 마리의 말이 이끄는 마차’라는 의미의 ‘아인슈패너(Einspann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번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빈에서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빈의 카페 문화를 체험해보자. △ 센트럴카페 - 빈의 3대 카페 중 하나인 센트럴 카페는 1876년 개업한 이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될 만큼 역사 깊은 장소다. 미술작가 클림트와 그의 연인 에밀리, 심지어는 히틀러까지 생전에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다. 누보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카페 센트럴에서는 모카 블랙부터 럼주를 곁들인 아이스 커피까지 20여종에 이르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데멜카페 - 센트럴카페와 함께 빈의 대표적인 카페로 명성을 유지해온 데멜 카페는 1786년에 지어져 오랫동안 철학가 및 부르주아를 위한 모임 장소로 이용되었다. 데멜 카페는 커피뿐만 아니라 초콜릿과 케익으로도 유명해서 테라스에 앉아 오픈 주방에서 케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고, 디저트를 곁들인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홈어웨이(HomeAway®) 빈 숙소 추천빈 Inner Stadt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형태의 숙소를 추천한다. 1박에 약 22만원 정도면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빈 도심 중심에 위치한 위치한 침대 2개의 4인실 아파트를 빌릴 수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넘쳐나는 빈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다. 특히 빈의 명소 센트럴 카페, 데멜 카페 근처의 숙소는 커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다양한 시그니처 커피로 가득찬 대만 ‘타이페이’차(茶)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지만, 대만의 커피 수입량과 커피 산업은 매년 빠른 성장률을 보이며 고유한 커피문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다. USA Today가 선정한 세계 최고 커피도시 10 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대만 타이페이의 중산에 가면 유명한 카페거리가 있다. 낮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거리가 밤에 가면 멋진 야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번화가에서 한 두 골목만 벗어나면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타이페이 여행 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중산의 카페거리를 걸으며 대만 고유의 커피향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 멜란지 카페 - 대만 여행자라면 꼭 둘러본다는 멜란지 카페는 유명한만큼 언제나 관광객과 현지인으로 붐비는 곳이다. 오너가 커피 무역업을 직접 하고 질 좋은 커피콩을 매입해 커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품질에 있어서도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멜란지 카페에서는 특히 13시간에 걸쳐 내리는 더치커피가 유명하고, 더치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와플이 대표 메뉴다. △ 카페 85℃ - 대만에서 스타벅스보다 더 유명한 카페 85℃의 소금커피를 놓칠 수 없다. 소금과 생크림, 설탕이 커피와 어우려져 오묘한 맛을 내는 바닷소금 커피로 유명한 카페 85℃는 15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며, 체인점이라서 도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 SPOT 타이페이 필름하우스 - 중산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코스가 된 필름하우스 카페는 예쁜 정원에 둘러싸인 건물로 실내 영화관을 갖추고 있어, 손님들이 영화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과거엔 미국의 영사관이었던 공간이 카페로 탈바꿈해 현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홈어웨이(HomeAway®) 타이페이 숙소 추천타이페이 메인 역 인근의 스튜디오 형태 숙소를 추천한다. 공항,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집결된 금융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의 타이페이를 관광하는 여행객들이 지칠 때 잠시 숙소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침실 1개를 갖춘 2인실 스튜디오를 1박 약 9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 커피홀릭의 천국 호주 ‘멜버른’세계 커피 도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호주. 호주의 커피 문화는 호주 초기 이민자들인 이탈리아 사람들에 의해 유럽 커피 문화를 기반으로 발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커피 메뉴도 미국 등 다른 서양 국가와 조금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진한 커피를 일컫는 ‘롱 블랙’이라는 커피를 주문해야 한다. 호주의 멜버른 골목에는 스트리트 아트와 앙상블을 이루는 유명한 카페 거리 ‘디그레이브 스트리트(Degraves Street)가 있다. ’세상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경험 할 수 있다는 디그레이브 스트리트에서 만나는 현지인들은 거의 대부분 한 손에는 커피를 다른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노천카페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모습은 멜버른 시민들의 여유를 보여준다. 국내 유명 TV프로그램에도 등장한 케이크샵 과 야외 카페들이 펼쳐지는 골목에서 멜버니(멜버른 현지인)처럼 진한 모닝커피 한 잔과 함께 여행의 하루를 시작해보자. △ 마켓레인커피 - 호주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멜버른의 대표 카페 ’마켓레인커피‘에서는 품질 좋은 원두의 커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멜버른 시티 퀸 빅토리아 마켓 앞에 위치한 마켓레인커피는 원두를 직접 선별하여 바로 로스팅 해 줄 뿐만 아니라 주문한 커피에 대한 정보지도 함께 제공해서 알고 마시는 커피의 즐거움 또한 더해 준다. △ 카페 안디아모 - 디그레이브 스트리트 초입에 있는 카페 안디아모는 커피뿐만 아니라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거리를 걷다 출출해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행하다 지칠 때 디그레이브 스트리트의 야외 테이블에서 맛있는 한 끼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자. 홈어웨이(HomeAway®) 멜버른 숙소 추천멜버른 브런스윅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형태의 숙소를 추천한다. 1박에 22만원 정도에 넓은 테라스를 갖춘 4인실 고층 아파트에서 머물 수 있다. 멜버른에서 손꼽히는 유명 카페 및 레스토랑에 인접할 뿐만 아니라 숙소 내 테라스에서 바비큐 등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어 한층 더 유익한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다.
2016.11.16 I 박지혜 기자
큐리그, 온라인 쇼핑몰 전용 캡슐 'K-CUP' 출시
  • 큐리그, 온라인 쇼핑몰 전용 캡슐 'K-CUP' 출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커피머신 브랜드 큐리그가 자사 온라인 쇼핑몰 전용 ‘웹 익스클루시브Web Exclusive’ K-Cup 캡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캡슐은 ‘바리스타프리마 커피하우스’, ‘그린마운틴 커피’, ‘오리지널 도넛 숍 커피’, ‘카페 이스케이프’, ‘그린마운틴 커피 커피하우스’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9개의 개성 넘치는 음료를 선보인다.커피머신 브랜드와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해외 및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 커피를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큐리그만의 K-Cup캡슐로 제공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커피빈 앤 티리프, 할리스커피 등 총 4 가지 브랜드 8가지 캡슐커피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큐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새롭게 디카페인 커피, 카푸치노, 핫초코등 다양한 라인이 추가된 클럽익스클루시브 K-Cup 캡슐을 판매한다. ‘디 카페인 이알리아 로스트’는 ‘바리스타프리마 커피하우스’의 디카페인 커피로 정통 유러피안 커피하우스의 정제되고 볼드한 맛을 내며, 어느 때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또한 ‘그린마운틴 커피’의 미디움로스트 커피인 ‘브라운 슈거크럼블 도넛’, ‘콜롬비아 공정 무역 셀렉트-디카페인’ 그리고 다크로스팅커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더블 다이아몬드’까지 각기 다른 풍미의 ‘그린마운틴커피’의 커피를 큐리그 K-Cup 캡슐로 만나 볼 수 있다. 그린마운틴커피는 미국 최고의 싱글-서브 커피 브랜드로 연속 52주간 1인용 커피로 최다 판매를 기록한 (~2015년 7월 5일, IRI Infoscan Data)‘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큐리그의 K-Cup 캡슐로 추가된 브랜드인 ’오리지널 도넛 숍 커피‘의 ’오리지널 도넛 숍 레귤러 커피‘는 이름 그대로 도넛과 같은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면 최고의 궁합을 선사하는 커피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인 ’카페 이스케이프‘에서는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과 향의 ’카페 바닐라‘, 그리고 진짜 다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풍부하고 세련된 맛의 ’다크 초콜릿 핫초코‘를 선보인다. 또 ’그린마운틴 커피 커피하우스‘의 ’카푸치노‘와 ’바닐라라떼‘도 K-Cup 캡슐로 추가됐다.큐리그 K38과 새롭게 출시한 다양한 K-Cup캡슐만 있으면 카페 못지 않은 맛과 풍부한 향까지 온전히 담은 드립 커피는 물론 터치 한 번으로 우유가 함유된 커피와 핫초코까지 쉬운 추출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다.한편 큐리그 ’웹 익스클루시브 K-Cup 캡슐‘은 큐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큐리그 K38은 큐리그 온라인샵 뿐 아니라 코스트코 전 매장, 이마트 주요매장 및 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6.09.28 I 김민정 기자
매장 밖 소비자 확보 나선 폴바셋…캡슐커피 출시
  • 매장 밖 소비자 확보 나선 폴바셋…캡슐커피 출시
  • 8일 서울시 중구 폴 바셋 코라아나호텔점에서 바리스타 폴 바셋이 캡슐커피 ‘바리스타 캡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더 많은 고객이 폴 바셋 커피를 접할 수 있도록 캡슐커피를 만들었다. 여러 머신에 쓸 수 있는 호환용 캡슐을 만들어 어떤 커피 기계에서도 폴 바셋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매일유업(005990) 자회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8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폴 바셋 코리아나호텔점에서 바리스타 캡슐 출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석재원 엠즈씨드 대표는 “일반적으로 캡슐커피는 사용되는 커피 양이 적기 때문에 로스팅을 과하게 해 강한 맛을 내는 경향이 있다”며 “폴 바셋 캡슐커피는 최고의 원두를 사용하고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최대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폴 바셋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커피의 향과 맛을 매장 밖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지난 1일 출시된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은 네스프레소 머신에 호환되는 전용 캡슐 커피다. 제품 개발에는 폴 바셋 브랜드를 디자인한 바리스타 폴 바셋이 전 과정에 참여했다.종류는 총 3가지로 ‘바리스타 캡슐 시그니처 블렌드’·‘바리스타 캡슐 미드나잇 블루 블렌드’·‘바리스타 캡슐 오렌지 벨벳 블렌드’ 등이다. 각 제품의 풍미는 서로 다르다.바리스타 캡슐 시그니처 블렌드는 자스민 향과 카라멜의 단맛, 카카오의 쌉싸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리스타 캡슐 미드나잇 블루 블렌드는 북숭아와 초콜릿 풍미가 느껴진다. 바리스타 캡슐 오렌지 벨벳 블렌드는 황설탕의 단 맛과 감귤류 과일향이 여운을 남긴다.최근 집에서 혼자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기대도 크다. 한편, 폴 바셋은 브랜드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에 걸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매일유업, 저지방우유 3종 가격 인하
2016.09.08 I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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