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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11년 상반기 쇼핑트렌드 ‘P.R.I.C.E(물가)’
  • G마켓, 2011년 상반기 쇼핑트렌드 ‘P.R.I.C.E(물가)’
  • [이데일리]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011년 상반기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쇼핑 트렌드로 ‘PRICE(물가)’를 선정했다. 올 상반기는 장바구니 물가, 외식 물가, 기름값 등 각종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장보는 고객들이 증가해 식품분야의 매출 상승이 특히 두드러졌다. 지진, 구제역 등 여파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의 G마켓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 저출산 등 영향으로 고급 유아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며(Premium), 세시봉 등 영향으로 70~80년대 복고트렌드(Retro Style)가 패션, 식품, 악기 등 판매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폰 사용자 천만 시대를 맞아 IT 기기 액세서리(It accessories)도 다양화되고 고급화됐다. 고물가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통조림(Canned food) 판매가 급증했다. 물가 상승과 소셜커머스 열풍이 맞물리면서 e쿠폰(E-coupon) 수요가 급증한 것도 올 상반기 큰 특징이다. Premium: 유아전용식품, 수입기저귀 등 프리미엄제품 선호 올해 상반기 가장 눈에 띄는 판매량을 보인 상품은 프리미엄 유아동 제품이다. 저출산 영향으로 고급 유기농 유아식과 아기간식 등을 구매하는 부모가 늘면서 ‘유아전용식품’(520만 개)과 ‘수입기저귀’(34만 8천 개)가 상반기 히트상품에 올랐다. 특히 입소문 난 일본산 수입기저귀는 일본 지진발생 시점에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진 이후에는 일본산 기저귀 대체 상품으로 미국산 수입기저귀 판매량이 매월 15% 가량 늘었다.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생수’(2만 4천 병) 역시 지진 이후 매월 20%씩 판매가 급증했다. Retro style: 복고풍 패션, 기타, 추억의 간식 등 인기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은 추억 속에 잠긴 것일까? 영화 ‘써니’와 7080음악의 대표주자인 ‘세시봉’ 등이 큰 관심을 모으며, 패션과 음악계에서는 레트로(복고풍)가 주축이 됐다. 미니스커트 대신 복고패션 아이템인 ‘롱스커트’(8만 8천 벌)와 80년대 유행하던 남성복 디자인의 ‘테일러드재킷’(23만 벌), 데님셔츠 등이 인기패션으로 떠올랐다. 추억의 악기 ‘기타’ 역시 전년대비 두 배 가량 판매가 급증해 3만 대가 판매됐다. 고물가와 복고풍 영향으로 쥐포, 어묵, 분홍소시지 등 저렴한 ‘복고풍 간식’ 판매량도 24만 개에 달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IㆍT accessories: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의 고급화, 다양화 스마트폰 사용자 천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관련 액세서리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기능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각양각색의 액세서리를 구매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소재 및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50만 개)와 거치대, 충전기, 배터리 등 ‘휴대폰 용품’(46만 1천 개)이 지난해에 이어 상반기 히트상품에 올랐다. ‘태블릿PC 관련용품’도 6만 1천 개 가량 판매됐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자체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관련 액세서리도 고급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Canned food: 신선식품 대체, 저렴하고 간편한 통조림 불티 올 상반기 신선식품, 외식물가 등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도시락족이 급증해 각종 통조림이 히트상품으로 뽑혔다. 참치 등 ‘수산물 통조림’(9만 개)과 햄, 닭가슴살 등 ‘육가공 통조림’(3만 2천 개)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 저렴하고 간편하게 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는 햇반 등 ‘즉석밥’(3만 4천 개) 역시 인기를 끌었다. E-coupon: 저렴한 배달, 외식e쿠폰 판매 증가 고물가에 소셜커머스 열풍이 맞물리며 할인쿠폰인 e쿠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G마켓에서는 특히 피자, 치킨 등 ‘배달e쿠폰’(30만 장)과 레스토랑, 뷔페 등 ‘외식e쿠폰’(15만 장)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미용, 공연, 찜질방 등 각종 놀거리 e쿠폰도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e쿠폰은 온라인상에서 구매한 후 유효기간 내 해당오프라인 매장에 쿠폰코드와 인증키를 제시하면 상품을 교환하거나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실장은 “2011년 상반기에는 고물가가 전반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 저렴한 식품과 복고패션 등이 인기를 끌었다”며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아동 제품이나 IT기기 액세서리 등 고급제품을 선호하는 움직임도 계속돼, 불황이 겹친 재작년과는 다른 소비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G마켓 2011년 상반기 히트상품]소비경향<?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품목판매수량 (단위: 개)Premium유아전용식품(아기치즈, 과자, 이유식 등)520만프리미엄 수입기저귀(군, 팸퍼스 등)34만 8천프리미엄 생수2만 4천Retro style복고풍 간식24만테일러드 재킷23만롱스커트8만 8천기타3만&nbsp; &nbsp;IㆍT accessories휴대폰케이스50만휴대폰용품46만 1천태블릿PC 관련용품6만 1천Canned food참치, 등 수산물통조림9만즉석밥3만 4천햄, 닭고기 등 육가공통조림3만 2천E-coupon배달e쿠폰 (피자, 치킨)30만외식e쿠폰15만
2011.07.06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평창 `운명의 날`..부동표 잡아라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돈 풀더니···이젠 물가의 역습 -2기 신도시 베드타운 우려 -39층 테크노마트 빌딩 흔들···시민·상인 500명 긴급대피 -평창, 부동표 20% 잡아라 ▲트렌드 -수입차 TOP10중 8대 독일차 -휴가철 로밍 `요금폭탄` 이렇게 피하세요 -인천공항, 러시아 공항 공동운영자로 ▲위기의 2기 신도시 -2기 신도시 41만가구 입주시작···"교통·기반시설 부족 괴로워" -"전철 없이 서울 어떻게 출근하나" -10년 앞도 내다보지 못했다 ▲고삐 풀린 물가 -"인플레는 남의 일" 10년간 물가 방치하다 제발등 찍은 격 -韓銀法 1조는 `물가안정`인데 목표 못 지키면 총재 책임지나 -소고기 도매가 24% 떨어졌는데 식당 등심값은 되레 올라 -외식업체들 "우리도 억울해요" ▲정치·외교안보 -`서민의 아들` 홍준표 대기업에 칼 뽑나 -與 새 지도부 2가지 숙제 -유승민, 원희룡 연대 부인이 결정타 ▲노벨상 못타는 한국과학 -`정치 과학자`가 정부과제 독식···젊은 연구원 성장 발목잡아 -한국과학 `글로벌 네트워크` 절실하다 ▲경제종합 -`잠자는 애물단지` 10원 동전 -15대 그룹 계열사 확장 1순위는 건설·부동산 -"국세청 간부 자기절제 해야"···이현동 청장 ▲금융·재테크 -카드론 줄이고 저축銀 대출 늘린다 -은행, 이번엔 中企 대출 늘릴까 -어윤대 회장 "생명보험사 사겠다" ▲국제 -WTO "중국 원자재 수출제한 부당" -MS, 구글 떠난 중국 검색시장 공략 -스트로스칸, 프랑스서도 성폭행 제소위기 -"대선 바이든으론 역부족" ▲기업과 증권 -삼성·LG "중국 LCD 투자 어찌할꼬" -동남아도 영화보며 간다 -아프리카 첫 한국상품展 열려 -구본무 "하반기 경기 불확실..사업전반 다시 점검" -카자흐스탄이 한국채권 큰손이라고? -내부거래 과세 비웃는 글로비스 -외국인 IT·車·조선 샀다 -개인이 별도로 붓는 퇴직연금 내년 시행 -신영스팩도 합병성사 임박 -50억 미만 자투리펀드 644개 정리 -전선株 "다시 뛰는 구리값 어쩌나" -IT 부품주 실적 온도차 ▲기업·경영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美서 혼다·닛산 추월 -현대重 충북에 태양광 공장 증설 -한국 폴리실리콘 세계3위 부상 ▲모바일 -티켓몬스터 美업체에 팔리나 -태블릿PC선 광고도 살아 움직이네 -노키아지멘스 소장 "한국의 인프라, 이동통신 R&D에 최적" -외산폰, 해외선 인기제품···국내선 미끼상품? ▲중소기업·벤처 -대기업계열 레미콘 공공시장 참여금지 -모나미 "인기제품 더 좋게 만든다" -공인회계사회, 중기중앙회 회원 됐다▲유통 -G마켓·옥션 합병 `공룡 오픈마켓` 등장 -신세계, 프리미엄 식품관 늘린다 -이랜드, 영국 니트회사 인수 ▲부동산 -세계 건축대가들이 한국으로 몰려왔다 -하반기 강남권에 5700가구 공급 -석촌역 일대 상업지역화 무산될듯 ▲사회 -퇴출대학 명단 내달 윤곽 -"인천하늘高 기부하라" -테크노마트 20분 넘게 흔들···3일간 퇴거 명령 -"머리 아플 정도의 심한 진동" -해병대 총기사고 `대상자 미리 정해 12~13발 단발 조준` ◇서울경제 ▲1면 -손실 폭 최대 1000억원 저축銀 무더기 적자 공포 -차이나머니 무섭게 몰려온다 -39층 테크노마트 `흔들`···수백명 대피 ▲종합 -오늘 평창 `운명의 날`···동계올림픽 유치 막판 스퍼트 -원산지 표시 상습위반 땐 10년이하 징역 -치솟은 金값에 1g 돌반지 인기 -융합기술 분야에 올 1조8000억 투자 -실질임금 18개월만에 마이너스 -금감원, 론스타 손보기 나섰나 -리튬, 해외자원개발 투자대상 지정 -금융혁신TF 반쪽짜리 전락? -국내 채권시장서 3~4년 내 美 추월 `최대 큰손` 부상할듯 -`실탄` 두둑해진 中 국부펀드 CIC, 광산서 금융까지 전방위 해외 투자 -공정위 이번엔 생활물가 잡기 총력전 -시장점유율 70% 오픈마켓 공룡 탄생 -정운찬 "동반성장은 21세기 국정 어젠다" ▲저축銀 무더기 적자 공포 -살 사람 없어 매각 올스톱···구조조정도 못하고 문 닫을 판 -위기때마다 잡다한 기금 남발···시장안정은 커녕 혼란만 가중 ▲정치 -`변방에서 중심으로` 홍준표 대표 업무 첫날 -민주 `친서민 이미지 洪` 경계 -공공기관 인사에 총리가 나선 까닭은 ▲금융 -카드사 건전성에 불안한 눈길이··· -어윤대 회장 "저축銀 가능한 많이 사 들이겠다" -금감원, 보험업계 특별이익 제공 관행 막는다 -산은 동반성장펀드 조성 탄력 ▲국제 -중국 떠나는 美기업들 줄잇는다 -글로벌 기업들 `회사 분할`이 대세 -S&P "그리스 부채 조정 땐 디폴트 간주" -中 원자재 수출 제한 정책 풀리나 ▲산업 -종합상사, 해외 곡물자원 확보 팔 걷었다 -구본무 "새롭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에 전력 질주하라" -상반기 수입차 판매 5만대 넘어 `사상 최대` ▲정보기술 -전자책 단말기 시장서 밀려나나 -정만원 부회장 SKT株 계속 매입해 `관심` -안철수硏, `V3` 美시장에 공급계약 ▲중기·벤처 -외국계, 소셜커머스 시장 장악하나 -보일러업계 "시공업자부터 잡아라" -중기중앙회 하도급분쟁조정協 위원 9명 위촉 ▲생활 -신세계百 "새 라이프스타일 창조기업 되겠다" -외식업계 "여름철 입맛 잡아라" -스포츠 상품 매출 아웃도어 앞질러 -네오팜, 美보르게세와 아이 세럼 수출계약 ▲증권 -"車·건설·소비재 관련주 관심을" -삼성전자 영업익 27% 줄듯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땐 윈윈효과" -중국發 훈풍에··· 악재에··· -50억 미만 소규모 펀드 600여개 없앤다 -오로라 "이젠 내가 완구 대장주" ▲사회 -키코사건, 무혐의 처분에 무게 -"몸 가누지 못할 정도 진동 분명 느꼈다" -"공공기관 납품 레미콘 中企끼리만 경쟁해야" -서울시, 지하도상가 상가단위 경쟁입찰 강행 결정 -전남개발공사, F1경기장 인수 자금 "2000억 공사채 발행" -경매·산사태로 집 잃은 가구에 주거지 제공 ▲전국 -부산 동북아 크루즈 관광허브 `뱃고동` -대전~세종시 BRT 구축 가시화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반대" ▲부동산 -속도내는 강남 재건축 곳곳 암초 -서울 동북권 재개발 아파트 하반기 잇달아 분양 -상반기 월세 상승률, 강남이 강북의 3배 -市 승격 당진, 토지 매물 쏙···아파트 분양 다시 활기 -대전 매매·전세가 동반 강세 눈길 ◇한국경제 ▲1면 -중소기업 새 수출길 `링크트인`에서 열렸다 -검찰, 골드만삭스 사기혐의 수사 -월성1호기 17일 재가동 ▲종합 -고교생이 만든 `규혁롬` 스마트폰 발칵 뒤집다 -흥국 "골드만삭스에 속아 439억 손해봤다" -수출中企 `링크트인`에 빠지다 -내달부터 `김치본드` 발행 못한다 -삼성硏 "카드사 건전성 급속 악화" ▲종합·해설 -공직 음해 오죽하면···金총리 "비방·투서 엄단" -G마켓-옥션 합병승인···시장 70%점유 `오픈마켓 공룡` 탄생 -차이나머니 `바이코리아` 올 주식 9000억·채권 2조 샀다 ▲경제 -85개 저축은행 경영진단 한꺼번에 돌입 -하반기 중 3~5곳 퇴출 가능성 -국가채무 2050년 1京원 육박할 듯 ▲금융 -어윤대 회장 "생명보험사 인수하겠다" -윤용로 부회장 `새 일 생겼네` -금감원, 보험료 대납 LIG 손보 제재 ▲정치 -홍준표 한나라 대표, 서민특위 정책 당론 추진한다는데··· -서민특위가 정책위 접수? -최고위원 충청·호남, 사무총장 영남권 배려 ▲국제 -인도 1조弗 인프라 시장 열린다···불꽃튀는 韓·中·日 -미국이 위대하다는 건···기회·네이비실·ESPN이 있다는 것 -`구제금융 그리스` S&P만 디폴트 경고 ▲사회 -일터에서 `꽈당`···年 2만여명 `골병` 든다 -마이스터高 졸업 후 취업자 대입 특별전형 단계적 확대 -"어지러울 정도로 상하 흔들려"···기초구조물 파손 가능성 -`먹는 물` 로봇이 관리 상수도관 조사 투입 ▲산업 -이재성 현대重 사장 "하이닉스 입찰참여 거듭 고민" -"난징시, 금호타이어 조업중지 명령" -구본무 회장 "모든 사업 재점검하라" -쏘나타 하이브리드, 美서 질주 -수입차 상반기 판매 5만대 돌파 ▲산업종합 -GS칼텍스, 30~40원 올린 뒤 단계적 환원 -벨로스터에 장착한 `듀얼클러치`가 뭐지? -필립스, 국산보다 1000원 싼 LED 조명 `공세` ▲IT·모바일 -15년 만에 프린터 시장 `컴백`···LG전자, 이번엔 성공할까 -SK C&C, 몽골 국가기록 디지털화 수주 ▲중소기업·과학 -승화명품건설 "건설관리公 인수하겠다" -핵심특허, 이중삼중으로 보호막 쳐야 -법원 "중소 레미콘업체만 공공기관에 납품해야" ▲부동산 -14조 개발용지 쏟아지는데···매매는 `지지부진` -지하상가 점포 단위 임대 논란 -서울시, 저소득층 임시 보금자리 제공 ▲건설산업 -삼성엔지니어링·SK·STX···해외수주 이끈 `3S` -법정관리 LIG건설, 公共공사 깜짝 수주 -성지·신일·신성건설, M&A로 `새주인 찾기` ▲유통·원자재 -몸집 키우는 `토종 SPA`···"H&M" 잡아라 -신세계 "10년 내 외형 3배 키울 것" -전기銅 국내 판매가 4개월만에 반등 -티켓몬스터 "매각설은 사실무근" ▲증권 -신용리스크 완화···건설株, 분위기 반전 노린다 -코오롱건설 워런트 8일째 강세 -`원화 강세`에 외국인 5일간 1조 순매수 -ELW 9600개 중 절반이 거래 안 돼 -국내 주식형펀드 두달째 순유입 -설정액 50억 미만 `자투리펀드` 강제 정리
2011.07.05 I 정병묵 기자
  • `스마트폰 데이터가 새고 있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 월 500MB의 데이터 정액용량을 사용하던 A 씨는 최근 이 정액용량을 넘겨 추가금액을 내는 일이 잦아졌다. 혹시 여느 달보다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많이 썼는지 살펴봤지만, 비슷한 수준이었다. 스마트폰 관련 카페와 통신사 등에 문의한 후에야 A 씨는 최근 설치한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이 A 씨도 모르는 사이에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3G 데이터 사용이 나도 모르게 많아졌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시로 데이터를 서버와 주고받으며 사용자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고, 광고와 그래픽을 넣어 데이터 소모가 큰 모바일 웹페이지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이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능이 있어, 애플 운영체제(OS) 사용자보다 데이터 소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각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사용량을 알아보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본 결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수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하지 않는 순간에도 일반 애플리케이션의 2배 이상 데이터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언론사, 쇼핑몰 등 모바일 웹페이지는 포털 사이트 대비 40배가 많은 데이터를 소모하기도 했다. 네이버 모바일 메인페이지를 여는데 소요되는 데이터는 0.3MB지만, 위에서 언급한 일부 페이지는 12MB를 넘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 이 때문에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는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필요없는 데이터 소모를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각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고, `data controp app` 등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데이터 소모가 심한 웹페이지를 피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나도 모르게 시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인포어플`이나 각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메이플스토리, 올 여름 3번 바뀐다☞컴투스, 스마트폰용 소셜게임 플랫폼 띄운다☞`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이외수, 게임셧다운제를 말하다`
2011.07.05 I 함정선 기자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이끌 것"
  •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이끌 것"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이 미러리스&nbsp;카메라를 통해&nbsp;침체된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nbsp;시장을 다시 한번&nbsp;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nbsp;밝히고 나섰다.&nbsp;방 사장은 5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올림푸스 PEN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직 올림푸스 등 광학 전문 업체가 카메라 시장을 중심에서 이끌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nbsp;카메라가 광학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005930) 등 가전 업체가 강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아직 광학 전문 업체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nbsp;이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림푸스는 PEN 신제품 3종(모델명: E-P3· E-PL3· E-PM1)을 공개했다. 신제품 3종은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부터 미니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올림푸스 모델 원빈이 PEN E-P3를 들고 있다.최고 사양 플래그십 모델인 PEN E-P3는 초고속 AF(오토 포커싱)와 신형 이미지 처리 엔진, 고속 라이브 MOS 센서, 3인치 OLED 터치 스크린 강화 패널을 탑재했다.1950년대 PEN 오리지널을 모티브로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초점 영역을 기존 11점에서 35점으로 확대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확하게 잡아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PEN E-PL2의 후속 모델인 PEN E-PL3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무선 전송하는 신개념 카메라다.무게는 262g으로 기존 PEN E-PL2보다 중량을 17% 줄였다. 회전 타입의 틸트형 3인치 LCD 모니터를 장착해 가능한 일이었다. 틸트 LCD는 위로 80도· 아래로 40도 기울일 수 있다.PEN E-PM1(펜 미니)은 무게가 215g인 최경량 보디로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핑크· 퍼플· 브라운 등.신제품 3종은 E-P3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한국에 출시된다. 올림푸스는 E-P3에 대해&nbsp;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특별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nbsp;방 사장은 "PEN 3종은 혁신적인 프로세스와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되겠다"고 말했다.&nbsp;▶Digital쇼룸 카메라 관련 동영상 보기◀☞6% 감량한 `소니 넥스-C3`, 여심을 유혹하다☞`캠코더 돌연변이들의 유쾌한 외출`☞ 카메라 액세서리가 뜬다..`하지만 아쉬운 한가지!`☞ `봄, 카메라들이 기지개를 켜다..내 파트너는?`☞ `캠코더, 빔프로젝터를 삼켰다`..소니 HDR-PJ30/50☞ 복고풍 미러리스카메라 "파인픽스 X100" 써보니…☞ `8만원 국민삼각대!..사진 마니아는 즐겁다`☞ 원빈 카메라 "펜2", 女心을 유혹하다☞ 숙명의 대결 "삼성NX-100 vs 소니NEX-5"▶ 관련기사 ◀☞코스피, 숨고르기..`강보합권 등락`☞IT株 봄날 온다? "아직은 멀었다"☞삼성전자 "어르신도 스마트TV 쉽게 배워요"
2011.07.05 I 서영지 기자
KT "올레클럽에 제휴카드 더하면 루브르가 공짜"
  • KT "올레클럽에 제휴카드 더하면 루브르가 공짜"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 올레클럽 사용자들은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과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 등 해외 명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KT(030200)는 멤버십 프로그램 `올레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명소 무료이용 등을 담은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올레클럽 사용자 중 올레클럽 우리카드, 올레클럽 신한카드를 소유하고 있으면 유명 해외명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해외명소는 구겐하임, 루브르,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모마미술관, 고흐미술관, 시드니타워, 자유의 여신상, CN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10곳이다.또한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로 신청가능한 `컬쳐스타`에 가입하면 뮤지컬·콘서트·전시·스포츠 등 관람권을 예매하면 최대 50%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혜택과 좌석 선 예매 등 공연 부가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 할리스, 자바시티에서 기존 올레클럽 10% 할인혜택에 제휴신용카드 10% 할인을 추가한 더블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휴 신용카드로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면 카드사용 내역에 따라 매월 올레클럽 `별` 적립도 가능하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서비스로, 앞으로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올레클럽 1주년을 맞아 서비스를 개편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크라운베이커리, 콜드스톤크리머리, 불고기브라더스 등이 신규 할인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nbsp;▶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메이플스토리, 올 여름 3번 바뀐다☞컴투스, 스마트폰용 소셜게임 플랫폼 띄운다☞`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이외수, 게임셧다운제를 말하다`▶ 관련기사 ◀☞KT, 조직개편..기업고객에 글로벌사업부문 통합☞`KT·SK텔레콤 CEO는 현재 부재중`☞KT "4G폰으로 월 5.5만원에 무제한 데이터 쓰세요"
2011.07.05 I 함정선 기자
  • SKT "영업사원 업무도 태블릿PC로 더 쉽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영업사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를 오는 6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7월 갤럭시탭10.1에 제공되며, 9월에는 아이패드2 등 최신 태블릿PC와 갤럭시S 등 스마트폰으로 확대 제공된다. 오는 12월에는 일반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는 영업직 종사자들의 일정관리 기능에 고객 접촉 빈도에 따라 관리 대상 고객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방문고객 추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 약속 장소와 방문시간도 지도에 자동으로 나타나며 실시간 교통정보와 거리에 따른 최단경로도 볼 수 있다. 약속이 변경되면 주변 고객을 검색, 최단 거리에 있는 대체 고객을 확인할 수 있어 시간 효율도 높아진다. SK텔레콤은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를 이용하면 하루 평균 3명 이상의 고객을 방문해야 하는 영업직 종사자들이 하루 평균 5~6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는 이외에도 태블릿PC에서 별도 파일 형식 변환 없이 영업용 문서 등을 열람할 수 있는 문서 뷰어 프로그램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상담메모기능과 고객 기념일 자동알람, 자동 문자메시지 전송 기능 등도 갖췄다. 지오비전은 SK텔레콤과 9개 분야 파트너사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지도 정보와 결합해 `타깃 마케팅, 고객관리, 영업`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이다. 창업자를 위한 `상권분석`, PC기반 지리정보시스템인 `랜드맵` 등 서비스를 지난 3월 말 출시했다.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영업사원들의 복잡하고 과다한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대형 보험사와 방문판매회사, 공공기관 등과 서비스 도입을 위한 세부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nbsp;▶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내가 4G 스마트폰이다"☞6% 감량한 `소니 넥스-C3`, 여심을 유혹하다☞`SNS 전문가 자격증 따면 연봉 1억 보장?`☞LG전자, `3D 모니터-극장화면 비교 시연회`▶ 관련기사 ◀☞日 통신요금 더 싸질듯..도코모, LTE망 개방☞SKT, 모바일 광고 진출.."계열사 역량 총 동원"☞통신株, 여전히 저평가..단기 투자매력도 `높음`-NH
2011.07.05 I 함정선 기자
  • KT, 조직개편..기업고객에 글로벌사업부문 통합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가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유무선 네트워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KT(030200)는 4일 기업시장을 해외시장과 연결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사업본부를 기업고객부문에 흡수 통합했다고 4일 밝혔다.KT는 이번 개편에서 기업고객부문을 글로벌사업본부와 합쳐 `글로벌&엔터프라이즈 부문`으로 신설하고 분산돼 있던 N스크린, M2M(사물통신) 등의 플랫폼 개발을 SI부문으로 통합했다. 개인고객부문의 무선네트워크본부도 네트워크부문으로 이관해 유무선네트워크 품질 강화를 꾀한다.또 개인고객부문에 `개인 프로덕트&마케팅 본부`를 신설해 상품 개발, 요금, 마케팅을 강화하도록 했고 홈고객부문에도 효율적인 홈상품 관리를 위해 `홈상품기획단`과 `홈CS본부`를 신설했다.KT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유무선 통합 리더십을 발전시킴으로써 `컨버전스 & 스마트` 캐치 프레이즈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래는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 내용이다.▲Global&Enterprise부문장 사장 이상훈 ▲Global&Enterprise부문 글로벌지원CFT장 부사장 김한석 ▲Global&Enterprise부문 G&E전략본부장 겸 STO추진실장 부사장 김홍진 ▲Global&Enterprise부문 Public고객본부장 전무 신규식◇개인고객부문▲개인Product&Marketing본부장 상무 강국현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무선단말기획담당 상무 김형욱 ▲스마트에코본부장 상무 안태효 ▲개인Sales&CS본부장 상무 나석균 ▲개인Sales&CS본부 영업기획담당 상무 이현석 ▲개인Sales&CS본부 수도권강남무선마케팅단장 상무 윤창영 ▲개인Sales&CS본부 수도권강북무선마케팅단장 상무 편명범 ▲개인Sales&CS본부 전략유통마케팅단장 상무 한원식 ▲개인FI센터장 상무 곽봉군◇홈고객부문▲홈상품기획단장 겸 홈고객전략본부장 상무 임헌문 ▲홈Marketing본부장 상무 박혜정 ▲홈Sales본부장 겸 홈Sales본부 현장혁신센터장 상무 정문철 ▲홈CS본부장 상무 박용화 ▲홈FI센터장 상무보 서태석◇Global&Enterprise부문▲G&E전략본부 G&E전략담당 상무 이문환 ▲G&E전략본부 글로벌사업개발담당 상무 박준식 ▲글로벌영업본부 글로벌영업담당 겸 글로벌영업본부장 직무대리 상무 김형준 ▲글로벌영업본부 글로벌기업고객담당 상무 김상욱 ▲글로벌영업본부 상무 김영택 ▲Enterprise고객1본부장 상무 정윤식 ▲Enterprise고객2본부장 상무 박경석 ▲SMB고객본부장 상무 박영식 ▲ServiceDelivery본부장 겸 Professional Service본부장 상무 한동훈 ▲기업Product본부장 상무 채종진 ▲기업FI본부장 상무 장기숭 ▲Smart Space TF장 상무 박진식 ▲위성사업단장 겸 위성사업담당 상무 권영모◇네트워크부문▲무선네트워크본부장 상무 오성목 ▲무선네트워크본부 수도권무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권태일 ▲유선네트워크구축본부장 겸 엔지니어링단장 상무 윤차현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 윤영식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강북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박찬경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강남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이대산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충청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김태근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호남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이종옥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대구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고종석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부산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김영현◇SI부문▲통합플랫폼개발본부장 상무 이현규. 2011. 7. 1자.▶ 관련기사 ◀☞`KT·SK텔레콤 CEO는 현재 부재중`☞KT "4G폰으로 월 5.5만원에 무제한 데이터 쓰세요"☞국내 IT리더들 "올 여름, 클라우드를 알자"
2011.07.04 I 정병묵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4일)
  • [이데일리 증권부] 4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대신증권 삼성정밀화학(004000): 암모니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120억원 규모의 신규 암모니아 저장탱크 증설효과 기대. 메셀로스, 전자재료 등 고수익성 사업의 증설을 통한 사업구조의 지속적인 개선이 긍정적. 경창산업(024910): 2011년 하반기 6단 Auto T/M 부품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 가능, 생산능력 50만대 수준이며 금액으로 750억원 연간 매출 기여. 2011년 연간 매출액 3,600억원(YoY,+31%)예상되며, PER 6.1배로 투자매력도 높음. SK(003600): 자회사인 SK E&S, 케이파워 흡수 합병으로 사업적 시너지 도모시 중장기적 지분가치 상승 전망. 업황회복과 함께 SK 이노베이션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경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 LG디스플레이(034220): 2011년 specialty 패널의 매출비중 25%, 영업이익 기여도는 50%에 이를 전망. 중국 LCD TV 판매 견조, 북미 LCD TV sell-through가 yoy 성장세로 전환 등 향후 이익 개선 기대. 삼성전자(005930): High-end Mobile DRAM 집중으로 Low-end Mobile DRAM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방어. LCD 업황부진과 AMOLED 5.5G 초기가동으로 Diplay P무디 사업부 부진하지만 하반기 실적개선 예상 . 한국타이어(000240): 선진국 경기회복과 중국 자동차 보급확대에 힘입어 세계 타이어 수요증가세는 장기간 지속 될 것. 세계 천연고무가격과 합성고무가격 안정화로 원가 부담감도 감소할전망 ◇ 삼성증권 기아차(000270): 국내 매출 호조와 해외 장기적인 라이센스 사업 성장성 보유 제일모직(001300): 현대차그룹 단독 공급업체로 진출한 유럽 현지법인 실적 개선 SK이노베이션(096770): 6월~9월 전력 성수기에 따른 역내 석유제품 수급 개선 예상 금호석유(011780): 세계 1위 합성고무 생산기업으로 타이어 수요 증가 등 업황 호조. 생산 설비 증설로 성장성 유지 및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 기대 강원랜드(035250): 2012년 카지노 환경 개선 공사 이후 매출 증가 가능성 확대 기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및 높은 배당성향으로 주주가치 제고 긍정적 ◇ 한국증권 동우(088910): 국내 2위의 육계 계열화 전문업체로 육계시장 성장에 다른 수혜 기대. 계절성을 보이는 분기 실적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 현대증권 현대차(005380):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 이어 신차효과, ASP상승 등 양적 및 질적성장이 기대되고 미국, 중국 등 해외모멘텀도 긍정적 제일모직(001300): LED 편광필름 및 AMDLED 유기물질의 높은 성장성을 중심으로 한 전재재료 부분의 실적호조 및 삼성그룹의 핵심 IT업체로 부각 LG화학(051910): ABS PE의 마진하락에 따라 2분기 수익성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부터 석유화학 증설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현대제철(004020): 봉형강류 사업부문의 스프레드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업체 마진악화로 철강가격 추가 하락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LG디스플레이(034220): LCD TV가 수요가 부진하고 패널 평균판매단가(ASP)의 반등지연 됐으나 3분기 이후로 IT 경기에 대한 회복과 계절적 성수기 기대 현대상사(011760): 현대/기아차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로 인한 매출 및 이익증가세 지속 될 것으로 기대 한화(000880): 건설부문의 해외플랜트 비중확대 및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중인 태양광사업 본격화로 기업가치 제고 현대미포조선(010620): 하반기 PC선 중심의 수주모멘텀이 기대되고, 현재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 효성(004800): 진흥기업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가운데 산자, 화학,섬유 부문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 인탑스(049070): 갤럭시S, 갤럭시S2 주요 스마트 디바이스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뉴그리드(099440): 공작기계 부문 실적 급증으로 기업가치 증대가 예상되며 2분기 이후 실적성장세 가속화 예상 한솔케미칼(014680): 고부가가치 제품인 IT향 과산화수소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CAPA 증설로 성장 지속 기대 케이엠에이치(009690): 국내 1위 송출서비스 업체로 고품질 방송 수요 증가, 플랫폼 확대 등으로 송출서비스 및 채널사업 실적 개선 기대 이수페타시스(007660):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북미 네트워크 장비 투자 확대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STS반도체(036540): 낸드플래시 패키징 물량 증가. 비메모리용 패키징 공급 증가 등으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OCI머티리얼즈(036490): IT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일본 지진 이후 NF3 공급 차질이 발생해 NF3의 타이트한 수급과 증설효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풍산(103140): 주요 선진국의 경기회복 국면 진입과 중극의 긴축정책 완화로 전기동 수요 증가 기대되고 증설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기대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대신증권 ☞삼성정밀, 120억 암모니아 저장탱크 취득 ☞삼성정밀화학 사장에 내정된 성인희 부원장은 누구?
2011.07.04 I 증권부 기자
`1.5초에 1대씩`…삼성 갤럭시S2, 벌써 300만대
  • `1.5초에 1대씩`…삼성 갤럭시S2, 벌써 300만대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사진)가 출시 55일 만에 누적판매 300만대(공급기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 출시 이후 하루에 5만대 이상, 1.5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갤럭시S2의 판매 속도는 지난해 출시돼 1000만대 판매를 기록한 전작 갤럭시S의 300만대 돌파 시점보다 30일 빠른 기록이다. 가장 먼저 출시했던 유럽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영국에서는 갤럭시S2가 17주 연속 휴대폰 시장 점유율 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갤럭시S2 출시와 함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0%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에는 멕시코와 브라질 등에서 갤럭시S2 런칭 행사를 열고 남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의 판매 돌풍으로 삼성전자는 이제 글로벌 스마트폰 선도 업체로 도약했다"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nbsp;▶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내가 4G 스마트폰이다"☞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 첫돌 마이피플 "카카오톡 한판 붙자"☞ `빠른 놈이 왔다`..팬택 베가레이서☞ 디지털 유망제품들의 유혹 `날 좀 봐주세요`☞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관련기사 ◀☞삼성전자, 부품-완제품 체제로 조직개편[TV]☞국내 휴대폰 시장 "1강 2중 체제 굳어지나"☞삼성 휴대폰, 6월 국내서 144만대 판매
2011.07.03 I 서영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체질 바꾸기…사장단 전격 인사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신문▲1면 -개성공단 풀가동 -"공기업, 지방대생 30% 이상 채용을" -삼성전자 부품사업 총괄 사장단 인사…권오현 끌고 김종중 밀고 -소비자물가 고삐 풀리나 ▲차이콥스키 콩쿠르 `한국의 날`…5명 1~3위 휩쓸어…세계가 놀라 -대우증권·KEC·한성운수 복수노조 신고서 동시제출 -세계적 보안기업 맥아피 CEO에게 듣다 -도쿄대 `가을 입학제` 추진 ▲종합 -법정기한 넘겨 파행하던 최저임금委…勞·使위원 초유의 집단 사퇴 ▲경제·금융 -"외환銀, 론스타 과도한 배당자제" -포크플레이션…돼지고기가 물가 상승 주범 -"FTA 시행착오 줄이려면 EU 조달시장부터 공략을" -원화값 상승세 어디까지 ▲정치·외교안보 -정책혼란 가중…부자정당 탈피 -감사인력 140명 투입 공직기강 잡는다 -홍준표 의원 "MB 버릴 일부 親李가 계파선거" -박근혜 오늘 전국위 참석 與전대 예정대로? ▲국제 -주가·원자재 뜨고 달러·신흥시장 지고 -中 최고 브랜드 `공상은행` 36조원 값어치 -英 재정위기에 여왕도 허리띠 졸라매 -가이트너 美 재무장관 사임설…국채문제 해결후 물러날 듯 -"칸 前총재 성폭행 아니다" ▲기업과 증권 -반도체 맡은 권오현 사장, LCD까지 총괄 -현대·기아차 상반기 또 최대실적 -LCD 사업부 충격요법 -김포~베이징 항공노선 개통 ▲기업과 증권 -JP모간 코리아트러스트 1조3천억…삼성 KODEX 자동차ETF 40% -항공·해운株 "고맙다 韓·EU FTA" -잦아드는 그리스 위기에 안도랠리 -스타株 안온다…1조원대 IPO 1곳뿐 -필립 린치 노무라홀딩스 아·중동 CEO "아시아 투자 늘리는 중동에 관심을" -LH, 토지신탁 지분 판다 ▲부동산 -호텔 뺨치는 오피스텔 공동시설 -아파트형 공장에 프리미엄 붙어 -국토부 1급 10명 중 6명 교체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높은 계약률 -7월 전국서 1만4300가구 입주 ▲사회 -`삼성-애플 특허戰` 국내 법원서 첫 포성 -토요일에 비과세 만료되면 법원 "월요일도 특례 적용" -녹여먹는 발기부전약, 진화? ◇ 서울경제신문▲1면 -삼성 체질바꾸기 시작됐다 -론스타의 배짱 당국의 굴욕 -꺾이지 않는 물가 -李대통령, 김준규 검찰총장 사의 즉각 만류 -매입 임대사업자 자기 집 팔땐 양도세 면제 ▲종합 -한·EU FTA 발효 첫날 인천공항 터미널에선.. -"YES! 평창"…MB, 약속의 땅 더반으로 -최저임금위 노사위원 집단 사퇴 ▲정부 물가관리 빨간불 -체감물가 들끓는데…상승세 억누를 마땅한 카드 없어 고민 -빵값 뜀박질…인상요인 분석해보니 ▲종합 -`통제불능` 론스타…당국 `읍소` 소용없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2020년까지 여신 150조로 두배이상 확대" -`전자지갑` 내년 한국에도 선뵌다 -한동우 회장 "신한 3인방, 적절한 예우할 것" -직원들에 장문 편지 띄운 금감원장 -美 2차 양적완화 종료…글로벌 금융시장 영향은 -오바마 초기 경제참모 모두 떠나나 -올 수출입 목표 8%가량 상향 조정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사실상 사상최대 ▲국제 -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 "리튬 카르텔 통해 세계시장 장악" -"中 공산당 생존, 부패척결 여부에 달려" -中, 조달시장 자국기업 입찰 우선권 특혜 폐지 -美 특허제 `先발명`서 `先출원`으로 -칸 성폭행 혐의 새 국면 맞나 -크로아티아, 2013년에 EU 회원국 된다 ▲산업 -삼성, DS총괄 신설 등 조직·인적쇄신 급물살 -`반도체 한솥밥` 권·김 라인 시너지 효과 높이기 선봉에 -정몽구 회장 "美 공장 증설 아직은…" -대한항공·아시아나 김포~베이징 하늘길 10년만에 다시 열다 -BMW 528i 등 베스트셀링카 대부분 100만원 미만 `찔끔` -대성홀딩스 MVNO사업 진출 ▲증권 -"대외악재 해소" 투자심리 살아난다 -기계업종 반등장 주도株로 부상 -하이닉스 5일만에 6.5% 힘찬 반등 -코오롱인더 외국계證 호평에 7% `껑충` -"실적호전" 삼성중공업 3일째 올라 -중국고섬 퇴출 우려 커진다 -신흥아시아 펀드 수익률 괜찮네 ◇ 한국경제신문 ▲1면 -기업 `메세나` 10년…`클래식 한류` 꽃 피웠다 -거래증권사 선정 국민연금 `불공정` -삼성, 실적부진 사장 첫 임기중 교체 -고삐 풀린 물가…6개월째 4%대 ▲종합 -사장님 첫 직업은 짐꾼·스파이·접시닦이 -김포~베이징 하늘길 10년만에 열려 -美, 220년만에 `先발명주의` 특허원칙 폐기 -표고버섯·복분자 등 임산물 재해 입으면 보험으로 보상 ▲`클래식 한류` 꽃피운 기업 메세나 -금호는 `음악영재 등용문`…악기 무상제공부터 무대매너 교육까지 -수상자들 "한국서 배워도 세계 최고 가능" -삼성, 스마트폰 창작…LG, 찾아가는 콘서트 ▲종합 -꽁꽁 눌러왔던 `인플레 압력` 분출…하반기가 더 문제 -물가대책에 환율 하락…장중 1063원 `3년 만에 최저` -국제 곡물價 급락은 `다행` -무역액 사상최대 올 1조弗 벽 깰 듯 -수주 35% 줄었는데 해외건설 웃는 이유 ▲삼성, 쇄신행보 어디까지 -이건희, 7월 사장단 인사 충격처방…"실적 부진 땐 언제든 바꾼다" -삼성전자 반도체·LCD 사업 통합…부품 시너지 극대화 -"대만·日 손잡으면 삼성 이긴다" ▲경제·금융 -시중銀, 하반기 연체율 낮추기에 `올인` -물의 빚은 1급 승진…국토부 `이상한 인사` -민간위원 사퇴…금융감독혁신 TF `내홍` -비자, 내년 전자지갑 출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2020년 여신 150조…녹색산업 지원 50%로" ▲정치 -鄭 "햇볕정책 수정 안돼" 孫 "종북진보 반대" -洪 `선두 굳히기` 元·羅 `맹추격`…투표율이 막판 변수 -박근혜, 전국위 참석…全大룰 재추인 힘 실어 -무기 구입비 5년간 11조 줄어 ▲국제 -美, 수출 늘고 주가 상승…주택시장은 침체 -오바마, 트위터로 `국민과의 대화` -터키, 1분기 성장률 11%…G20 중 가장 빠르게 `질주` -도쿄대, 가을 입학제로 변경 추진 -"스트로스칸 性피해 여성 거짓말" ▲사회 -최저임금委 노사양측 집단사퇴 `파행` -勞 "25% 인상" 使 "동결"…매년 평행선 되풀이 -환경부의 행정편의주의, 정화조 악취 초래 -복수노조 첫날 3개社 설립 신고 -"김준규 `어정쩡한` 처신 검찰 집단반발 불러" -양도세 특례 만기 `놀토`면 "월요일에 집팔아도 비과세" ▲산업 -WSJ "낙오자 신세였던 현대차, 글로벌 신흥강자 됐다" -유통·태양열·MVNO까지…대성家 형제 `신사업 경쟁` -삼성중공업, 신텍 인수 추진 -한국GM `쉐보레` 타고 점유율 10%대 회복 ▲산업종합 -삼성 "3G표준 무단사용" vs 애플 "명확한 증거없다" -학습만화 `why`…고맙다! 홈쇼핑 -`화이트 해커` 최고 고수를 가른다 ▲부동산 -"산업단지가 효자"…이천 부발 3500만원 `쑥` -`1년후 전매가능` 답십리·천호·광교 노려볼까 -오피스빌딩 `빈 사무실` 줄었다 -김포 한강로 개통 10일로 연기 -캠코, 7일까지 554억 규모 공매 ▲증권 -분위기 쇄신한 삼성전자, 대장株 복귀 언제 -외국인 순매수 행진…수급 개선 신호? -현금 860억 들어왔는데…SSCP, 12% 급락 왜 -`옵션 쇼크` 도이치·하나대투증권 국민연금 3분기 거래증권사 탈락 -LTE 시대 개막…통신株 날개 달까
2011.07.01 I 박형수 기자
국내 휴대폰 시장 "1강 2중 체제 굳어지나"
  • 국내 휴대폰 시장 "1강 2중 체제 굳어지나"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국내 휴대폰 제조사가 기존 2강(삼성-LG) 1중(팬택) 체제에서 1강(삼성) 2중(LG-팬택)으로 굳혀지는 모습이다.지난 6월 국내 휴대폰 제조사 판매 실적을 보면, 삼성은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스마트폰에 제때 대응하지 못한 LG전자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점유율을 보이며 부진했지만, 팬택계열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 등으로 선전하며 꾸준히 10~15% 사이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삼성 - LG·&nbsp;팬택…1강 2중 체제 `탄력`삼성전자(005930)는 지난 6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총 144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국내 시장 규모는 전월보다 10% 성장한 257만대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른 점유율은 56%로 집계된다.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가 고공 행진을&nbsp;하며 출시 두 달 만에 개통 150만대를 돌파한 영향이 컸다.LG전자(066570)는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4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올 들어 20%의 벽을 한 번도 넘지 못한 LG전자는 6월 급기야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15.5%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팬택계열은 지난달 국내에서 31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10.4%보다 소폭 오른 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LG전자와는 3.5%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왼쪽부터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의 휴대폰 판매 추이◇"스마트폰 비중 작으면 경쟁력 떨어진다"이렇게 LG전자가 계속해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판매량을 늘려주는 전략 스마트폰이 딱히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애플의 스마트폰 역풍에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지난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를 내놓으면서 어느 정도 방어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4월29일 야심 차게 내놓은 갤럭시S2는 52일 만에 150만대 개통을 기록하며 일 평균 개통 3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반면 지난해 스마트폰 대응에 느렸던 LG전자는 지난 5월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을 내놨지만 일 평균 개통수는 2000~3000대 수준이다.스마트폰을 주력으로 내세워 치고 올라오는 팬택계열은 지난달 10일 1.5GHz(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베가 레이서`를 내놨다. 일 평균 개통수는 5000대. 이 추세라면 앞으로 LG전자와의 점유율 간격을 더욱 좁힐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팬택계열은 지난달 28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스마트폰 비중이 처음으로 90% 이상을 차지했다. 스마트폰 비중 90.3%와 스마트폰 판매 28만대 모두 역대 최고치다.LG전자는 스마트폰 23만대를 판매해 전체 40만대의 5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비중이 작으면 앞으로 경쟁력이 점점 떨어질 수 있다"며 "팬택계열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걸 고려하면 1강 2중 체제가 굳어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nbsp;▶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내가 4G 스마트폰이다"☞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 첫돌 마이피플 "카카오톡 한판 붙자"☞ `빠른 놈이 왔다`..팬택 베가레이서☞ 디지털 유망제품들의 유혹 `날 좀 봐주세요`☞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관련기사 ◀☞삼성 휴대폰, 6월 국내서 144만대 판매☞[마감]코스피, 2120선 안착..`그리스 악재여, 안녕~`☞삼성 부품 총괄하는 권오현 사장 "LCD 부활 이끌 것"
2011.07.01 I 서영지 기자
삼성 휴대폰, 6월 국내서 144만대 판매
  • 삼성 휴대폰, 6월 국내서 144만대 판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6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총 144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시장 규모는 전월에 비해 10% 성장한 257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를 고려하면 삼성전자의 6월 점유율은 5월에 2.1%포인트 하락한 56%로 추산된다. 2분기 기준으로는 국내 시장이 667만대 수준이었으며, 삼성전자는 총 363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2분기 점유율은 54.4%. 상반기 점유율 역시 50%를 넘은 51.5%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점유율 고공 행진의 일등공신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다. 이 제품은 출시 2개월 만에 개통기준 1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금도 일 평균 개통이 3만대 수준에 달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내가 4G 스마트폰이다"☞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2120선 안착..`그리스 악재여, 안녕~`☞삼성 부품 총괄하는 권오현 사장 "LCD 부활 이끌 것"☞삼성 부품, 1년반만에 다시 `한방`쓰는 사연은?
2011.07.01 I 조태현 기자
팬택 "베가 레이서 사고 페라리월드 간다"
  • 팬택 "베가 레이서 사고 페라리월드 간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팬택계열이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의 LG유플러스(032640) 출시를 기념해 `베가 레이서 사고 페라리월드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팬택계열은 베가 레이서의 일련번호를 등록한 소비자 중 추첨을 해 1명에게 페라리월드 여행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www.isky.co.kr)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페라리월드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의 야스섬에 있다. 작년 11월4일 정식 개장한 세계 최대의 실내 테마파크다. 페라리를 주제로 꾸몄으며, 2.8km 트랙을 240km 속도로 1분 만에 도는 롤러코스터 `포뮬러 로사` 등이 유명하다.▲팬택계열은 `베가 레이서`의 이동통신 3사 출시를 기념해 페라리월드 여행권 추첨&nbsp;이벤트를 진행한다.팬택계열 관계자는 "최근 베가 레이서의 하루 판매량이 5000대에 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내가 4G 스마트폰이다"☞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 관련기사 ◀☞[일문일답]이상철 LGU+ 부회장 "LTE로 한 판 붙자"☞이상철 부회장 "애플이 LGU+에 아이폰 팔아달라 할지 몰라"☞이상철 LG U+ 부회장 "2.1㎓ 주파수 내년 하반기 사용"
2011.07.01 I 서영지 기자
  • "美서 아이폰 판매 약진, 안드로이드폰 정체"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미국 시장에서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성장세는 다소 정체된 반면 애플 아이폰은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닐슨 자료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이 지난 2월11일~5월11일까지 석달간 새로 구입한 안드로이드폰 비중은 전체 27%로 정체된 반면, 애플은 10%에서 17%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경제 전문지 포춘은 AT&T에서 독점 판매되던 아이폰이 지난 2월부터 미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으로 판매망을 넓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닐슨도 아이폰의 이같은 성장세에 대해 "애플은 이제 스마트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새로 구입하는 휴대폰의 절반 이상은 스마트폰인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 자료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소비자들이 새로 구입한 휴대폰 가운데 55%가 스마트폰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 점유율은 38%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애플 아이폰이 27%, 리서치 인 모션(RIM)의 블랙베리가 21%를 차지했다.▶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컴투스, 스마트폰용 소셜게임 플랫폼 띄운다☞"내가 4G 스마트폰이다"☞`SNS 전문가 자격증 따면 연봉 1억 보장?`☞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nbsp;&nbsp;
2011.07.01 I 임일곤 기자
KT "4G폰으로 월 5.5만원에 무제한 데이터 쓰세요"
  • KT "4G폰으로 월 5.5만원에 무제한 데이터 쓰세요"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와이브로4G를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출시한다. KT(030200)는 3G뿐만 아니라 와이브로4G(세대)까지 지원하는 HTC의 스마트폰 `이보 4G+`와 태블릿PC `플라이어 4G`를 7월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보 4G+의 5만5000원 이상 i형(3W) 요금제 이용 고객은 3G뿐만 아니라 추가요금 없이 와이브로4G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5만5000원 미만 요금제 가입 고객은 각 요금제별로 제공되는 3G 데이터량 보다 1.5배 많은 데이터를 와이브로4G와 배분해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i-톡(3W) 요금제(기본료 4만5000원)에 가입하는 경우, 3G와 와이브로 4G를 150MB(메가바이트)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번갈아 쓸 수 있다. 기존 i형 요금제에서는 이 가격에 3G만 100MB 제공했다. 플라이어 4G 구입고객은 이용패턴에 따라 와이브로 콤보 요금제를 월 1만원부터 2만4500원(2년 약정 구매시, 할인 후 금액)까지 선택하면 3G와 와이브로를 1대 5의 제공비율로 조절해 쓸 수 있다. `와이브로 콤보 20G` 가입 고객은 월 2만4500원에 3G 4GB(기가바이트), 와이브로 20GB에 해당하는 용량을 이용할 수 있다. HTC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 제품을 개통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 출고가는 이보 4G+가 73만7000원, 플라이어 4G가 88만6000원이다. &nbsp;&nbsp;▶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내가 4G 스마트폰이다"☞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 첫돌 마이피플 "카카오톡 한판 붙자"☞ `빠른 놈이 왔다`..팬택 베가레이서☞ 디지털 유망제품들의 유혹 `날 좀 봐주세요`☞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관련기사 ◀☞국내 IT리더들 "올 여름, 클라우드를 알자"☞[포토]KT "梨大 스마트캠퍼스에 놀러 오세요"☞[마켓in][크레딧마감]든든한 매수세 덕에 회사채유통 활발
2011.06.30 I 정병묵 기자
이상철 LGU+ 부회장 "LTE로 한 판 붙자"
  • [일문일답]이상철 LGU+ 부회장 "LTE로 한 판 붙자"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15년 동안 만년 3위의 길을 걸었습니다.&nbsp;앞으로 1년안에 LTE 전국 서비스가 완료되면&nbsp;새로운 게임이 시작됩니다.&nbsp;이제는 같은 선상에서 뛰는 셈입니다"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이 부회장은 30일 서울 광화문 세종홀에서 열린 4세대(G) LTE(롱텀 에볼루션) 서비스 출시 간담회에서&nbsp;"LTE는 단순히 진화된 통신서비스가 아니라, LG유플러스에게 새로운 시작의 의미"라며 이 같이 말했다. LTE에서 1위 사업자가 되겠다는 뜻이다.이 부회장은 LTE로의 전환은 대세이며,&nbsp;LG유플러스가&nbsp;가장 앞서 있다고&nbsp;강조했다.&nbsp;특히 기존&nbsp;가정 내 와이파이망과&nbsp;LTE가 시너지를 일으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 이상철 부회장이 30일 LTE 서비스 발표회에서 부산, 광주 등 원거리 지역과 다자간 고화질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사진=한대욱 기자]이 부회장은 "가정에 구축된 LG유플러스의 200여만개 홈 와이파이를 네트워크로 만들어 100Mbps(메가비피에스)의 빠른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LTE까지 더해 유무선 통합으로 100Mbps의 속도의 망을 가진 사업자는 유일하다"고&nbsp;말했다.이와함께&nbsp;그는 "LTE 서비스를 계기로 애플과 구글에 빼앗긴 IT&nbsp;선두자리를 탈환하는데 LG유플러스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이 부회장 일문일답 내용이다-LTE에서 1위를 하겠다고 하는데 비장의 카드가 있나.▲LTE는 새로운 시작이다. 1등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강력한 유선망을 가지고 있다. 유무선 통합 100Mbps 속도의 네트워크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냥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유무선 통합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비장의 카드가 아니라 열린 카드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다.&nbsp;-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LTE에서도 이어지나.▲당분간은 모뎀과 라우터를&nbsp;통해서만 LTE를 즐길 수 있다. 주로 얼리 어답터들이 모뎀, 라우터를 통해 쓸텐데, 상황을 보고 무제한으로 갈 것인지 결정하겠다. 단말기가 나오는 8월께 정확한 요금제를 제시하겠다. 충분히 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 중이다.-기지국이 부족한데 서둘러 LTE를 오픈한다는 지적이 있다.▲반 정도는 깔아놓고 시작해야 하는데, 우선 출시되는 듀얼모드 단말기를 통해 필요한 곳에서는 LTE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지국이 많지 않음에도 시작한다. 그러나 올해 말에는 82개 대도시에서 LTE를 다 쓸 수 있다. 1년 뒤에선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다. 지금 시점에 시작하는 게 맞다.-SK텔레콤과 800㎒ 대역에서 LTE를 같이하게 됐다. 속도 외에 경쟁사 대비 장점 두 가지만 꼽아 달라. ▲집마다 점점이 있는 와이파이를 네트워크화 하기 시작했다. 이게 ACN(AP Centric Network)인데, 첫째 100Mbps라는 네트워크 품질을 보장한다. 둘째 보안성이 탁월하다. 셋째, 고객의 최저 대역폭을 상황에 따라 할당하는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경쟁사 대비 스마트 단말기가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듀얼밴드 듀얼모드(DVDM)로 가면 단말기 수급 문제가 있을 것인데, 올해 말 이를 통합할 수 있는 싱글칩이 나온다. 단말기 수급에 새로운 장이 열린다. 싱글칩으로 인해 내년초부터는 단말기 수급에 문제 없을 것이다. 미국 버라이즌도 CDMA와 LTE를 같이 하고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CDMA 가입자를 LTE로 전환하는 것도 중요한데.▲기기변경까지 포함하면 5000만명 중 2000만명이 새 단말기를 사고 통신사를 옮긴다. 우리가 특별히 번호이동 정책을 안 쓰더라도 4G가 좋은 것을 고객이 알면 많은 고객이 전환할 것이고 타사 가입자도 유치할 수 있다.-전체 LTE 시장 전망은.▲완전히 새로운 네트워크지만, 3G에서 연결되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3G가 가진 서비스의 플러스 알파 성격이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해지-재가입 고객 대부분이 LTE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말 제조사도 LTE로 다 전환하고 있다. 이동통신 시장이 LTE로 바뀐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애플 아이폰5가 나오더라도 수급할 수 없는데 극복할 계획은.▲아이폰 사용자가 많은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이폰은 통화 빼놓고 다 좋다. 처음 나왔을 때는 아이폰과 옴니아, 옵티머스Q 등과 대단히 격차가 컸다. 지금 보라. 아이폰5 발표가 자꾸 늦춰지는 이유도 격차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하드웨어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아이폰5의 위력이 얼마나 될 것이냐. 애플이 아이패드, 아이팟 등 합해서 자체의 에코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때 영향력이 크지만, 지금은 오픈시대다. 아이폰5 위력이 얼마나 크겠느냐 묻는다면 회의적이다. 내년 LG유플러스에서 LTE 싱글모드 단말기가 나오면 애플이 우리에게 아이폰을 팔아 달라고 할지 모른다. 애플이 요청하면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다. -SK텔레콤의 선제적 요금인하에 따른&nbsp;후속 계획은.▲열심히 검토 중이다. 고객에게 적절한 요금수준, 선택폭을 넓히는 여러 방안을 보고 있다. 조만간 발표하겠다.-2.1㎓ 대역 주파수를 언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방송통신위원회가 단독입찰 기회를 주었지만 아직 주파수를 받은 것은 아니다. LTE 수요가 굉장히 급격히 늘 것으로 본다. 현재 800㎒ 가지고 부족할 것이다. 내년 하반기께 2.1㎓ 오픈하는 것으로 준비하겠다. 장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장없을 것이다.&nbsp;▶ 관련기사 ◀☞이상철 부회장 "애플이 LGU+에 아이폰 팔아달라 할지 몰라"☞이상철 LG U+ 부회장 "2.1㎓ 주파수 내년 하반기 사용"☞이상철 LG U+ 부회장 "조만간 요금인하 발표"▶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내가 4G 스마트폰이다"☞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 첫돌 마이피플 "카카오톡 한판 붙자"☞ `빠른 놈이 왔다`..팬택 베가레이서☞ 디지털 유망제품들의 유혹 `날 좀 봐주세요`☞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2011.06.30 I 정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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