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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 대형주 매도세 점증 5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출발예상. - 현재 (+)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핵심블루칩: -자사주 유입된 "한국전력" -그밖에 삼성전자, SK텔레콤, POSCO, LG전자, 현대차, 삼성SDI, 기아차, LG화학등으로 소극적인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핵심블루칩군 전반이 보합(-) ~ 소폭(-) 출발예상. *내수제조 -관리종목 지정 해제된 "고제" -실적호전 기대되는 "태성기공" -관리탈피 기대되는 "유화" -감자결의한 "진로산업" -매각 추진중인 "신원" -흑자전환 한 "휴니드, 흥창"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한국합섬, 금양, 남선홈웨어, 모토조이, AP우주통신" -액면분할 결의한 "휴넥스" -공장을 매각한 "삼아알미늄" -그밖에 DSR제강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 *금융 -자사주 유입된 "한미은행" -그밖에 우리금융, 신한지주, 국민은행, LG카드, 삼성증권, 현대증권, 조흥은행등을 중심으로 소극적이 저가 매수주문 증가. *유통,건설,서비스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라보라, 호텔신라" -관리탈피 기대되는 "인큐브테크" -현금배당 결의한 "동부건설" -매각 추진중인 "건영" -구조조정 완료와 함께 경영정상화 기대되는 "세양선박"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 * 시세는 전일 대비 하락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유가와 금값이 오르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으 로 인한 전쟁위기감과 자동차 업체들에 대한 투자 의견 강등, 금융주들의 실적 부 진 예상등의 악재로 인하여 반도체주를 비롯 블루칩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 락 마감. - 국내증시는 해외변수의 불안감과 단기수급악화에 따른 약세장속에 , 프로그램 매매 비중의 증가에 따른 시장 변동성의 확대되며, 보수적인 매매 관점을 유지하는 가운 데..... - 금일동시호가는 대외불안감으로 인한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속에 대형주 전반으로 매도세 점증되고 있으며. 매수세 또한 제한적인 저가매수세로 약세분위기. 일부 +권 매수세로는 재료보유개별주와 단순저가주로 유입. * 대형주: (한전 20만주,삼성SDI 5만주 자사주) 대형주 전반적으로 매물 점증되며, 약세 분위기. * 금융: 한미은행등으로 저가에서 보합권 매수세 유입.여타주로는 호가공백속에 약세. * 유통: 지누스,인큐브테크,라보라,남광토건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유입되며 개별상승. * 제조: 흥창,DSR제강,현대시멘트,,남선홈웨어,휴니드,AP우주통신,파츠닉,진로산업등 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여타주로는 제한적인 저가권 매수세 유입. * 내수; LG생명과학,대상,유화,신원,우성식품,한국합섬,금양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 세 유입. 여타주로는 제한적인 저가권 매수세 유입. *현대/LG투자증권 제공
2003.03.05 I 김현동 기자
  • DSR제강,"와이어로프 등 경강선재 철강업체"
  • [edaily 김기성기자] 거래소 상장을 위해 14~15일 이틀간 공모를 실시하는 DSR제강(대표 홍하종)은 교각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밧줄과 비슷한 와이어로프와 스프링와이어 등을 만드는 경강선재전문 철강업체로 지난 71년 설립됐다. 주력제품인 와이어로프는 자동차, 조선, 건설, 기계 등에 폭넓게 활용되는 중간재로 원자재인 와이어로드를 포스코 등으로부터 공급받아 녹을 제거하는 산세과정과 열처리, 아연도금과정 등을 거쳐 생산된다. 와이어로프는 특히 한국업체들이 높은 브랜드 인지도 및 해외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가격결정을 주도하는 분야다. DSR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와이어로프 77.4%, 경강선 등 22.6%. DSR제강은 미국 등 전세계 50여개국에 와이어로프를 수출하고 있다. 와이어로프 주요 수요국인 미국지역 수출이 국내업체중 가장 많다. 앞으로 미국내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관계사의 미국 현지법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의 와이어로프 최대 생산업체인 Wire Co.의 부도로 인한 반사이익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전년의 295억원 보다 33.9% 증가한 395억원의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은 320억원6800만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27억8400만원과 25억7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0억8400만원이다. 2001년 매출은 444억원, 영업이익 44.7억원, 경상이익 39.6억원, 순이익 31.1억원이었다. 거래소 상장사인 고려제강, 만호제강 등 경강선재 주요 업체 5개사가 경쟁업체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을 보면 DSR제강의 수익구조가 경쟁업체 보다 우수하다. 99~2001년 영업이익률은 8.0~10.1%를 기록, 최고 6%대의 경쟁업체 보다 높았다. 이같은 수익성 호조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와이어로프의 제품비중과 고가 제품의 주요 수요처인 중공업분야의 시장점유율이 경쟁업체 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99년부터 생산한 고부가가치 특수로프의 판매호조도 한 몫했다. 지난 9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산구주조정과 창립이래 30년간 노사 무분규로 매년 7%대의 생산성 향상을 거두고 있다. DSR제강은 지난해 2월 준공한 제2공장의 설비설치를 올 하반기에 완료, 자동차에 사용되는 연산 1200톤의 고부가가치 콘트롤 케이블과 600톤의 로핑와이어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또 관계사인 DSR(주)의 거래선을 활용, 미국 독일의 자동차 부품조립생산업체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DSR제강의 자동차용 특수로프 생산규모는 세계시장의 5% 수준이며 이 분야에서 올해 80억원, 내년에 160억원의 신규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홍하종 총괄대표는 "생산능력 확대 등 기본역량 강화와 고부가제품의 집중 육성 등 성장엔진 구축을 통해 2005년 특수선재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간사인 대우증권은 한국의 와이어로프 생산 및 수출이 세계 최대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수입국의 경제여건에 따라 무역제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투자유의사항으로 꼽았다. 한국산 와이어로프는 과거에 미국 및 유럽으로부터 반덤핑 제소를 당한 적이 있으나 DSR은 무혐의로 판정받았었다. 또 인도 중국 태국 중남미 등 국산 제품에 비해 20~30% 저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개도국의 시장참여도 위험요인이다. 현재로서는 와이어로프의 특성상, 장수명 고강도 등 안전을 위해 품질을 중시하고 있어 후발 생산국이 한국업체를 추월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들 생산국의 꾸준한 연구개발이 뒤따른다면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밖에 ▲와이어로프가 전산업 분야에서 "들어올리거나 메다는" 용도에 사용되는 만큼 제조물책임법 관련 비용증가 가능성이 있고 ▲매출에서 달러화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5%로 환율변동에 따라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인의 보유지분은 공모전 65%(650만150주)에서 공모후 45.13%로 낮아진다. 이들 주식은 6개월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된다. DSR제강은 이번에 조달하는 공모자금으로 제2공장 및 설비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요재무제표(2002년 3분기 기준)> 자본금 50억원 부채비율 88.5%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27.8억원 경상이익 25.0억원 순이익 25.0억원 주간사 대우증권
2003.01.11 I 김기성 기자
  • 전일(20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일(20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현대·기아= 2008년 500만대 체제..목표 2년 앞당겨. 한편 현대차는 1-10월 자동차 판매가141만3천대를 기록, 전년비 증가했다고 밝힘. ▲현대중= 1~10월 수주실적 35억달러 ▲국민은행= 은행 창립후 첫 유로본드 발행 ▲대한항공= 고 조중훈 회장, 238억 주식 등 증여 ▲대우건설= 9400만불 플랜트 공사 수주 ▲충남방적= 재산보전 처분 결정 ▲광주은행= 내달말 주총..카드부문 양도논의 ▲한미= "삼성캐피탈 주식매각 추진한 적 없어" ▲삼성·LG전자= 세계 휴대폰시장 점유율 껑충 ▲LG전선= 연간 순익 1100억 예상 ▲현대모비스= 연간 영업익 4094억 예상 ▲포리올= 다음달 11일 회사분할 임시주총 ▲신대양제지= 자산관리공사와 주식 매매계약 ▲효성= 일본 현지법인에 422.2억 지급보증 ▲DSR제강·한농화성= 상장심사 통과 ▲광전자= 중국법인에 42.2억 투자 ▲광덕물산=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근화제약= 누에추출물 함유 식품 특허취득 ◇코스닥 ▲주은리스= "액면가 20%미만 규정" 사실상 퇴출 ▲새롬기술= 오상수사장, 경영권분쟁 패배..내일 구속결정 ▲엔터원= 1,2대 주주간 경영권 쟁탈전 2라운드 ▲모닷텔= 현투증권이 시장조성 돌입 ▲액토즈소프트= "예상매출 233억원..43.8%↑" ▲대영에이브이= 창투사·디지털컨텐츠회사 설립 ▲엔씨소프트= "리니지II" 30일 베타서비스 실시 ▲벤트리= "성기능개선식품 연말까지 40만세트 판매" ▲특수건설= 구일·남천지하차도공사 수주..32.7억원 ▲서울시스템= 50% 주식소각 완료 ▲이루넷= 21일∼22일 싱가폴서 기업설명회 ▲자네트시스템= 계열회사 22억원 채무보증 ▲넷마블= "서비스 2주년 감사대잔치"실시
2002.11.21 I 홍정민 기자
  • 테크메이트,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edaily] 종합군수지원 및 디지털 위성수신기 제조업체인 테크메이트가 올 상반기까지 영업적자를 냈으나 3분기에 영업흑자로 돌아섰다. 테크메이트(43690)는 23일 "3분기까지 매출 157억원과 6억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크메이트는 상반기까지 62억원의 매출과 3억4000만원의 영업적자를 냈었다. 테크메이트는 또 9억9000만원의 95억원을 기록했으며 9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또 3분기까지 6억50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군수지원장비 및 디지털위성수신기 전문업체인 동사의 매출구조는 매년 상반기에는 계약을 성립하고 하반기에는 계약에 의한 매출달성을 하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진다"며 "3분기에만 매출 95억원과 9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4분기도 실적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크메이트는 올해 매출목표 333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크메이트는 현재 종합군수지원분야인 군용통신장비, 자동시험기, 대화형 전자교범 및 각종 시뮬레이터를 판매하는 특수영업본부와 디지탈위성수신기(DSR)및 유럽형무선전화기(DECT)등 수출 집약적인 품목을 판매하는 정보통신사업본부 구조로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1.10.24 I 박호식 기자
  • 정문정보, 지투오솔루션에 출자..DSR매출 확대기대
  • [edaily] 디지털 미디어 전문 기업인 정문정보는 20일 ㈜지투오 솔루션과 출자 및 생산 지원관련 계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투오 솔루션은 차세대 고선명방송 디지털 수신기 및 초고속 정보통신모뎀 부문에서 기술력을 지닌 업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투오 솔루션에 대한 정문정보의 출자규모는 5억원(10만주)이며, 이는 이 회사의 지분의 10%에 해당한다. 이미 삼성물산이 29%의 지분을 참여한 상태이다. 향후 지투오 솔루션은 제품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삼성물산은 세계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마케팅 및 수출영업을 당당하고, 정문정보는 이를 뒷받침하는 생산을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고 정문정보측은 설명했다. 정문정보는 일본 Systec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중동지역에 디지털위성방송 수신기(DSR)을 제조해 전량 수출하고 있다. 정문정보의 오상수 총괄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디지털 방송 수신기 부문이 월 1만~1만5000대의 생산이 예상돼 연간으로 200억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문정보는 기존 MS AR사업과 DVD, Stamper 등으로 대표되는 미디어 사업, DSR, 각종 정보통신장비 등의 디지털사업의 전반적인 호조로 인해 올해 초 목표로 설정한 1500억의 매출 및 100억의 당기순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1.04.20 I 지영한 기자
  • 정문정보, 올 매출액 1500억 목표..작년比 50%증가
  •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인 정문정보는 4일 향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올해는 15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키로 했다. 정문정보(33050)는 지난해 전년의 672억원보다 49%늘어난 1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50%신장된 15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수립했다. 세부적으로는 MS사업 부문에서 800억원, 디지털 부문 250억원, 정보통신 부문 350억원, 미디어 부문 100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디지털사업 부문인 위성방송 수신기는 현재 중동, 유럽지역에 전량 수출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문 추세에 따라 300억원 이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컨소시엄에 참여한 KDB가 위성방송 사업권을 획득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위성방송의 실시로 수신기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문정보는 또 하이테크 사업의 창출을 비롯해 수익성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술인력의 확보, 해외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경영체제 확립 등 4가지를 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우선 본격적인 디지털시대의 개막과 함께 보다 기술력을 요하는 첨단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부각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하이테크 위주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이 이익의 창출이니 만큼 비즈니스 진행에 있어서 보다 고부가가치적인 모델을 개발, 궁극적으로 하이테크와 고부가가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제품 생산을 도모키로 했다. 이같은 하이테크, 고부가가치 사업에 필요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우수 기술인력 및 장비를 확보해 미디어 분야는 물론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 우수 기업과의 합작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정문정보는 지난해 유럽의 미디어 전문기업인 버틀스만과의 싱가포르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 MOC사업(MS전산전문교육교재사업)을 진행중이며 일본 SYSTEC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DSR)를 유럽 및 중동에 수출하고 있다.
2001.01.04 I 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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