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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대출자 5명中 1명 다주택자…평균 2억원 빚(종합)
-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빚을 내서 집을 산 5명 가운데 1명은 다주택자이고, 이들은 2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주택자가 실소유자보다 연소득은 많았지만 둘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정세균 국회의장실이 9일 신용정보회사 나이스 평가정보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6월 말까지 은행과 보험사, 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권에서 개인 명의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622만명 가운데 2건 이상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132만930명(21.2%)이었다.주택 한 채당 주택담보대출 1건이 실행됐다고 보면, 5명 가운데 1명은 집이 있는데 대출을 받아 집을 산 것이다.전체 가계대출자 1857만명이 받은 가계대출은 1436조원이었다. 여기서 주택담보대출자는 33.4%(622만명)였고, 이들이 낸 빚은 전체 가계대출에서 65.1%(938조원), 1인당 부채 평균은 1억5073만원이었다.2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자가 전체 가계대출 보유자에서 차지한 비율은 7.1%, 주택담보대출은 292조원으로 전체 가계대출에서 20.3%를 차지했다. 이들은 1인당 평균 부채 2억2094만원, 1인당 평균 연소득 4403만원, 1인당 연평균 원리금 상환 추정액 2755만원(추정)이었다.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62.6%였다. DSR는 연간추정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추정소득금액으로 나눈 것이다. DSR이 100%를 넘으면 연간 번 소득을 모두 써도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된다.3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다주택자는 31만2980명으로 1인당 평균 부채는 2억9203만원, 1인당 평균 원리금 상환액 3633만원, DSR은 80.3%였다. 40~50대(20만2657명)의 고신용 등급(22만9271명)이 많았다.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다주택자와 실소유자 간 소득 차이는 작았지만, 부채 부담은 컸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주택담보대출자 연평균 소득은 4193만원으로 일반 가계대출자(3719만원)보다 높았으나, DSR은 주택담보대출자가 45.8%로 일반 채무자(35.7%)보다 컸다.주택담보대출별로 비교해서 보면, 연평균 소득은 주택담보대출 1건 채무자는 4136만원, 2건 채무자는 4364만원으로 격차는 228만원이었다. 연평균 소득은 3건이 4498만원, 4건이 4575만원, 5건이 4622만원 등이었다. 11건 이상 대출자의 연평균 소득도 5011만원으로 1건 대출자보다 875만원 많았다.반면에 11건 이상 대출자의 부채 평균은 10억7911만원으로 1건 대출자(1억3182만원)보다 9억4729만원 많았다. DSR로 따지면 11건 이상은 300.2%, 1건은 40.9%로 격차가 컸다.주택담보대출을 3건 이상 받은 채무자 가운데 다중 채무자 비율이 높았다. 신용대출(비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약 14만, 카드론 4만6000여명 등이었다. 주택담보대출을 넉넉하게 받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정세균 의장은 “다중 주택담보대출을 낀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관리를 강화하면서 유동성이 악화해서 연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정교한 정책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다주택자-실소유자 연소득 격차 근소…2주택, 228만원↑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다주택자는 실소유자보다 소득이 높았지만, 격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정세균 국회의장실이 9일 나이스 평가정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주택담보대출 1건을 받은 채무자 490만3786명의 1인당 평균 부채는 1억3182만원, 연평균 소득은 4136만원이었다.주택담보대출 2건을 받은 채무자 100만6868만명의 1인당 평균 부채는 1억9899만원, 연평균 소득은 4364만원이었다. 1건 주택담보대출자와 비교해서 평균 부채는 6717만원 많았으나, 연소득은 228만원 많았다.주택담보대출 건수가 많을수록 소득은 점진적으로 늘었으나, 큰 격차를 보이지는 않았다. 연평균 소득은 3건이 4498만원, 4건이 4575만원, 5건이 4622만원 등이었다. 11건 이상 대출자의 연평균 소득도 5011만원으로 1건 대출자보다 875만원 많았다.반면에 11건 이상 대출자의 부채 평균은 10억7911만원으로 1건 대출자(1억3182만원)보다 9억4729만원 많았다.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로 따지면 11건 이상은 300.2%였고, 1건은 40.9%로 격차가 컸다.주택담보대출을 3건 이상 받은 채무자 가운데 다중 채무자 비율이 많았다. 신용대출(비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약 14만, 카드론 4만6000여명 등이었다. 주택담보대출을 넉넉하게 받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정세균 의장은 “다중 주택담보대출을 낀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관리를 강화하면서 유동성이 악화해서 연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정교한 정책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가계대출자 3명中 1명은 집사면서 채무자 신세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우리나라에서 금융권 가계대출을 받은 3명 중 1명은 집을 사는 과정에서 주택을 담보로 잡힌 채무자로 조사됐다.정세균 국회의장실이 9일 나이스 평가정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은행과 보험사, 상호금융, 여신전문,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에서 개인 명의로 가계대출을 받은 전체 채무자는 1857만명, 대출 규모는 1439조원, 1인당 부채 평균은 7747만원이었다.여기서 주택담보대출자는 33.4%(622만명)였고, 이들이 낸 빚은 전체 가계대출에서 65.1%(938조원), 1인당 부채 평균은 1억5073만원이었다.연평균 소득은 주택담보대출자가 4193만원으로 일반 채무자(3719만원)보다 높았으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주택담보대출자가 45.8%로 일반 채무자(35.7%)보다 컸다. DSR은 연간추정원리금상환액을 연간추정소득금액으로 나는 것이다. DSR이 높을수록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대출금 상환 비율이 크다는 의미다.특히 3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다주택자는 31만2980명으로 1인당 평균 부채는 2억9203만원, 1일당 평균 원리금 상환액 3633만원, DSR은 80.3%였다. 40~50대(20만2657명)의 고신용 등급(22만9271명)이 많았다.정세균 의장은 “3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상당수는 전세를 끼고 여러 채에 투자한 갭 투자자거나 임대소득 목적으로 여러 채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동성 흐름이 안 좋아지면 연체에 빠질 우려가 매우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 주택담보대출자 5명中 1명 다주택자…평균 2억원 빚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빚을 내서 집을 산 5명 가운데 1명은 다주택자이고, 이들은 2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신용정보회사 나이스 평가정보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6월 말까지 은행과 보험사, 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권에서 개인 명의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622만명 가운데 2건 이상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132만930명(21.2%)이었다.주택 한 채당 주택담보대출 1건이 실행됐다고 보면, 5명 가운데 1명은 집이 있는데 대출을 받아 집을 산 것이다.전체 가계대출자 1857만명이 받은 가계대출은 1436조원이었고, 여기서 주택담보대출은 65.3%(938조원)였다.2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자가 전체 가계대출 보유자에서 차지한 비율은 7.1%, 주택담보대출은 292조원으로 전체 가계대출에서 20.3%를 차지했다. 이들은 1인당 평균 부채 2억2094만원, 1인당 평균 연소득 4403만원, 1인당 연평균 원리금 상환 추정액 2755만원(추정)이었다.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62.6%였다. DSR는 연간추정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추정소득금액으로 나눈 것이다. DSR이 100%를 넘으면 연간 번 소득을 모두 써도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된다.연령대로 보면, 40대(32.9%)와 50대(29.9%)가 많았고, 연간 소득구간으로 보면 3000만원 이상에서 6000만원 이하가 60.8%였다. 신용등급은 1~3등급이 75.3%였다.3건 이상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5%(31만명)였다. 이들은 1인당 평균 부채 2억9195만원, 평균 연소득 4528만원, 연평균 원리금상환추정액 3632만원으로 DSR은 80.2%였다.2건 이상 주택담보대출 보유자가 신용대출(비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는 44%(58만1829명)였다. 카드론 보유자 13.7%,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자 2.2%, 대부업 대출 보유자 1.7%였다.2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끼고서 신용대출까지 보유한 다중채무자의 1인당 부채는 2억7769만원으로 DSR은 80.6%였다.
- 금융당국 "신용대출 풍선효과 우려..주담대 회피용 집중 점검"
- 김용범(왼쪽 첫번째)금융위 부위원장이 19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금감원, 금융협회, 시중은행, 상호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계부채 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계부채 동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금융위 제공)[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당국이 최근 꿈틀거리고 있는 신용대출 증가세에 경계감을 드러냈다. 주택담보대출의 규제를 회피할 목적의 신용대출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9일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업권과 가계부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금감원과 은행연합회 등 각 업권 협회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시중은행과 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 상호금융이 참여했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 확대는 인터넷 전문은행 출현 등에 따른 효과로 8.2대책에 따른 풍선효과로 단정하기는 곤란하다”면서도 “올해 하반기에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밝혔다.통상 하반기에는 이사 수요, 연말 특수 등으로 가계대출이 상반기에 비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데다 올해 하반기에는 분양예정 물량이 많아 최근 가계부채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집단대출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올해 3분기 분양물량은 12만4000호, 4분기 분양물량은 10만7000호로 예상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8.2대책의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신용대출 등으로의 풍선효과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며 “전 업권이 가계부채 관리 취약요인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우선 신총부채상환비율(DTI)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위한 고객 데이터 분석, 자체 모형 구축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집단대출에 대한 엄격한 사업성 심사, 자영업자 대출 점검 등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회피할 목적으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 연체금리 수준 및 산정방식 점검, 프리워크 아웃 등 채무조정 절차 정비 등 서민 취약차주 지원을 위한 자체적인 제도개선 작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 [금융권 말말말] 김지완 “부산은행-경남은행 합병 구상 없다”
-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각의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살리겠다”고 밝혀. 김 내정자는 “고향인 부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역경제 살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해. 최근 경남은행 노동조합의 반발을 불렀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합병 구상에 대해서는 부인. (8일,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결정된 직후 이데일리와의 통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총부채상환비율(DTI)을 대신해 차주의 새로운 상환능력심사 지표로 활용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관련 “획일적 한도규제가 아닌 금융회사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해 나겠다”고 밝혀. DTI 몇%처럼 일률적인 대출의 ‘컷오프’ 기준으로 삼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금융회사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 방안’ 세미나 축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약자를 더욱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불편·부당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금융소비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이익을 대변해야 우리가 하는 일에 정당성이 부여되고,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 (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시행착오나 비판을 두려워 말고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KDB산업은행의 성공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 이어 “취임 이후 기업구조조정 등 현안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구조조정 기업 정상화, 재무적 건강함 회복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뜻을 같이 해준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혀. (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이임식)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KB금융 회장 선임 이번엔 外風 없어야 한다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KB금융 회장 선임, 이번엔 外風 없어야 한다-休…휴∼ “10월엔 무슨 돈으로 월급 주나요” 中企 사장님의 하소연-‘분양가 상한제’ 2년 6개월 만에 부홀-산은·더블스타 협상 결렬, 금호타이어 매각 무산 위기-[사설]문 대통령, 푸틴과 북핵 담판 지어야-[사설]잔혹해지는 청소년 범죄 두고만 볼 건가△줌인&-몸값 올린 갤노트8 ‘프리미엄 가치’ 담았다-친구 딸, 고교·대학 후배 채용 지시 고용비리 공공기관장 4명 해임 검토-박병원 경총회장 “노사 쟁점 해결, 정부·국회 나서달라”△KB금융 회장 잔혹사-정권 바뀔 때마다 흔들…‘낙하산’ 전임 회장 3명 모두 불명예 퇴진-“민간 금융사에까지 정부 입김 작용하면 안돼”-노조 “인선 과정 불투명” VS 이사회 “절차 따라 진행”△8·2 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분양가 눌러 집값 잡겠다지만…건설사 공급 축소 ‘부작용’ 우려-성남 분당, 대구 수성 ‘풍선효과’ 차단…인천·안양 포함 24곳 집중 모니터링-부동산 대책 ‘약발’ 9월 국회에 달렸다△북핵 해법 모색에 세계가 분주-미사일 탄두 중량 족쇄 푼 대가인가…수조원대 美 무기 구매설 ‘모락모락’-대구서 발사해도 풍계리 지하갱도 파괴-美 “北, 전쟁 구걸한다” VS 중·러 “제재만으론 해결 안돼”△10·2 임시공휴일 지정-‘내수 살리자’ 10일 연휴 만들었지만…해외서만 지갑 여는 한국인-황금연휴?…국감 앞둔 공무원에겐 ‘그림의 떡’-‘10월 2일’ 공무원은 유급휴일…사기업은 어쩌나-연휴 못 챙기는 中企 직원 상대적 박탈감 우려△종합-김정은 부르면서 ‘위원장’ 뺀 추미애-“한·유라시아경제연합 FTA 체결 러시아와의 교역 확대 계기 될 것”-MBC 사장 영장 이유로…국회 대표연설 거부, 청와대 간 한국당-주러대사에 우윤근…文대통령, 4强 대사 인선 마무리-‘기업인은 장관 하지 마’…주식백지신탁의 퇴짜△금융-“DSR 획일적 규제 안해…은행 자율성 최대 보장”-손보협 차기회장 인선 돌입, 유력 후보군 중순께 나올 듯-산은 1조2731억, 수은 4453억 ‘상반기 흑자전환’△산업&기업-삼성 “우린 자율주행 완성차 아닌 오픈 플랫폼으로 간다”-금호타이어 매각협상 결렬…박삼구, 인수 기회 다시 잡나-‘무역 1조 달러’ 고지 올해 재탈환 가능성-스마트폰 이어 TV까지…LG전자, 뱅앤올룹슨과 협업 강화, 왜-CJ그룹 하반기 공채 시작 14개 계열사 ‘스펙 안 본다’△산업-카카오 실적·주가 ‘쑥쑥’…임지훈 체제 안착-‘IoT 헬멧’ 쓰고 강원도 산불 감시-모기업 통해 100억 유증…게임개발사 M&A 시동-회사 업무용 ‘AI비서’ 나왔다△소비자생활-특급호텔 이어 백화점도 “반려동물 모십니다”-‘뷰티업계 VS 中보따리상 전쟁’에…면세점 울상-아이들 줄어드니…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시장△중소기업·벤처-제주 한라산소주 新공장 착공 바다 건너 ‘전국 소주’ 넘본다-형 ‘골프존’ 성공신화…아우 ‘스트라이크존’이 잇는다-핸디소프트 ‘텐센트’ 통해 中클라우드 시장 진출-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에넥스, 상생협력 부문 은상△증권&마켓-30.46% VS 9.71%…중국펀드 천차만별 수익률, 왜-J노믹스 기대감…새내기株 ‘기분 좋은 출발’-통신 3사 같은 규제 다른 전망△증권-‘코스피지수 오른 만큼 못 벌면 돈 빼’ 연기금, 사회책임투자에 가혹한 기준-야놀자 오프매장, 여기어때 온라인…‘다른 미래’ 찾는 O2O 숙박앱-사모펀드 IMM PE, 와이퍼업체 ‘캐프’ 매각 연내 마무리-‘주총 개최요건 완화하자’ 정치권 입법 추진△재테크-내 소비패턴 맞춰 ‘카드 리모델링’ 하니…月 1만원 절약 거뜬-지출 내역 분석에 금융상품 추천까지…새는 돈 막아주는 ‘내 폰 안의 김생민’-넌 아직도 홈쇼핑서 구매만 하니?…난 투자도 한다△名士의 서가-‘무엇’보다 ‘누구’ 고민해야 위대한 기업…항상 학습하며 고객에 최우선-IBK 투자증권 신성호 사장 애독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36년 증권맨’의 추천도서, 아름다운 우리 그림…한국美진가에 눈뜨다-‘36년 증권맨’의 추천도서, 창덕궁·한양도성으로 ‘서울 역사여행’ 떠나요△BooK-전쟁…인간의 본성인가, 문화적 발명품인가-공허한 삶을 치유하는 건, 땀내 나는 ‘육체노동’이었다-콕 찍었다, 4차 산업혁명 투자 포인트-푸시킨·체호프 흔적 따라…‘러시아 여행기’△스포츠-‘스피스 미안해’…토머스, 절친 제치고 시즌 5승-“감 잡았어요”…오지현, 2주 연속 메이저퀸 도전장-‘슈퍼루키’ 박성현, 세계랭킹 2위 도약…LPGA 평균타수 1위-김시우, 프레지던츠컵 티켓 확보…28일 출격-MLB 한국선수들 ‘거취’ 명암, 빅리그 눌러앉나…김현수, 3경기 연속 안타-MLB 한국선수들 ‘거취’ 명암, 국내 유턴하나…황재균, 빅리그 눈도장 못 찍어-형평성 말 많은 ‘FIFA 랭킹’ 산정방식 바꾼다△사람&나눔-필화…구속…복직…‘즐거운 사라’ 우울하게 떠나다-“삼성·LG 특허소송 타깃 된 것…오히려 반길 일”-‘인공지능 회의론자’ 머스크 테슬라 CEO “3차대전, 북핵보다 AI로 발발 가능성 커”-정해구 교수, 文정부 정책기획위원정-10년 넘게 장애인 목욕봉사 소방관 ‘서울시 복지상’ 대상-권오성 육사 교수 등 18명 국방홍보원 자문위원 위촉-배우 최여진, 요리사 장진우…암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인도 콜카타 ‘수호성인’돼△오피니언-[목멱칼럼] 금융 ‘규제프리존’ 만들어 일자리 늘리자-[특파원의 눈] ‘샤오캉 사회’ 中 먹거리는 불안-[기자수첩] 한국 턱밑까지 쫓아온 중국가전△부동산-서울시 도계위 ‘딴청’에 재건축 조합 ‘끓는다 끓어’-재건축 가을분양대전 개막…강남권 1만2278가구 주목-주거약자에 청년층 포함…김현아 의원, 법안 발의-“외출” 외치면…엘리베이터 불러주는 래미안 아파트△사회-‘생리대 유해성’ 판별조차 못하고…시민단체에 휘둘리는 식약처-인천 초등생 살인,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무서운 10대들’ 어쩌나-경찰 ‘지문 다시 보기’ 미제사건 154건 해결-‘2020수능’ 시험일 2019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