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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vs여자친구vs레드벨벳…'슈퍼서울드림콘' 한무대
- (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레드벨벳이 한 무대에 오른다. 차세대 걸그룹 경쟁을 이끌고 있는 세 팀은 오는 11월27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이들을 비롯해 샤이니, FT아일랜드, 빅스, EXID, AOA, 세븐틴, 티아라, 비투비, B.A.P, 달샤벳, 더원, NCT127, 뉴이스트, 오마이걸, 소나무, B.I.G 아스트로, 크나큰, SF9 등 22개 팀이 출연한다.‘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K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매력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 게 목적이다. 역사와 문화, 쇼핑 등 세계인을 매료시키며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드림콘서트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지난해 슈퍼서울콘서트 주최사인 서울신문사가 함께 2016슈퍼서울드림콘서트를 공동 주최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관람권은 오는 11월2일 오후 8시 멜론티켓 온라인,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소유미·지나유·설하윤…아이돌 출신 잇단 진출 '젊어진 트로트'
- 소유미, 지나유, 설하윤(왼쪽부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트가 젊어지고 있다. 걸그룹 출신들이 잇따라 트로트로 전향하면서다. 소유미, 지나유, 설하윤이 그 주인공이다.소유미는 걸그룹 브이엔티로 2010년 데뷔했다가 보컬그룹 키스앤크라이를 거쳐 지난해 4월 트로트 ‘흔들어주세요’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트로트 ‘오빤용’을 발표하고 데뷔한 지나유는 배드키즈 멤버였다. 최근 세미 트로트 ‘신고할꺼야’를 발표하고 데뷔한 설하윤은 걸그룹 출신은 아니만 걸그룹을 목표로 장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단순히 가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장르 전환은 아니다. 셋 모두 어려서부터 트로트를 좋아했고 트로트에 재능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소유미는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 소명이고 오빠 역시 트로트로 데뷔한 소유찬이다. ‘뽕기’가 피에 흐르는 집안이다. 그룹활동을 할 당시에도 ‘뽕유미’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였다. 지나유는 “트로트를 잘 할 것 같다”는 작곡가의 권유로 전향을 결심했다. 설하윤은 어려서 할머니 앞에서 트로트로 재롱을 부리며 귀여움을 받다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1992년생 트로이카, 젊은층 공략소유미, 지나유, 설하윤 세 명 모두 1992년생 동갑내기다. 장윤정의 계보를 이어받아 현재 여성 트로트를 이끌다시피 하는 홍진영보다 빨리 트로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고 트로트로 전향했다. 그 만큼 트로트 가수의 데뷔 평균 연령이 낮아졌다.젊은 데다 현재 걸그룹들과 비교해도 뒤질 게 없을 만큼 미모도 빼어나다. 이들의 데뷔는 트로트 팬층의 다양화를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고 있다. 홍보방식에서부터 선배들과 차별화가 돼 있다. 기존 트로트 가수들은 주로 수도권보다는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개최하는 것을 비롯한 각종 행사 무대로 대중과 만났다. 방송 활동은 시청자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KBS ‘열린음악회’와 ‘가요무대’, 각 지역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이었다.소유미와 설하윤의 경우 지상파와 케이블채널 음악 순위프로그램도 출연하며 연령대가 낮은 대중까지 공략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SNS에서도 홍보를 한다. 소유미의 ‘흔들어주세요’, 지나유의 ‘오빤용’ 뮤직비디오는 다른 걸그룹의 것과 마찬가지로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젊은 감각을 담았다. 설하윤은 데뷔곡 정식 발표에 앞서 모바일 예능 ‘블랙박스 라이브’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 물론 행사 무대에도 오른다. 지나유는 이달 초 제12회 횡성한우축제 폐막식에서 공연을 했다. 설하윤도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지구촌 축제 ‘착한 콘서트’, 대전 금산 인삼축제, 안양 남부시장 행사 등의 무대에 올랐다.◇ 트로트에 아이돌 감각 더해 新 한류 물꼬이들의 성과는 오랜 기간 데뷔를 준비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연습생들에게는 또 하나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연습생 100만명 시대라는 말이 나온 지 오래다.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땀을 흘렸지만 데뷔를 못하고 도태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포기의 기로에 선 연습생들이 이들을 롤모델로 ‘가수’라는 꿈을 다시 이어갈 수 있다.오랜 기간의 연습생 생활은 트로트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K팝 아이돌 그룹은 퍼포먼스를 하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하는 게 가능할 정도로 연습을 한다. 가창력이 빼어날 뿐 아니라 퍼포먼스 기반까지 탄탄하게 갖췄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단순히 몸을 흔들고 손짓을 하는 ‘율동’ 수준을 뛰어넘어 트로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가져오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걸그룹 출신 트로트 가수들은 K팝 아이돌 특유의 감각도 갖췄다”며 “인터넷, SNS를 활용한 홍보방식에 퍼포먼스를 더한 음악이라면 트로트의 한류화도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가수 태진아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 가수 태진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가수 태진아와 영화배우 남궁원·김지미, 코미디언 남보원 등이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2010년부터 수여해왔다. 올해는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30명(팀)이 수상했다. 은관문화훈장은 태진아·남궁원·김지미·남보원 등이 수상하며 보관문화훈장은 가요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 2000여곡을 작곡한 작곡가 배상태와 역사드라마 ‘장희빈’‘하늘아 하늘아’ 등을 쓴 방송작가 임충이 수상한다. 대통령 표창은 중국·동남아 등에 한류의 열풍을 재점화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송중기·송혜교와 대본을 쓴 김은숙을 비롯해 K팝 한류 1세대 가수 보아, 블루스음악의 대가인 연주자 이정선, 코미디언 엄용수, ‘공포의 외인구단’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이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무술배우 김백수, 배우 조진웅과 유아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샤이니 등 총 8명(팀)이 받는다. K팝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조정석, 가수 황치열, 뮤지컬배우 옥주현 등 9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기간과 국내외 활동실적, 산업에의 기여도, 사회공헌도, 국민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다.
- 첫주 활동 마친 '센 언니' 불독 "초심 간직하고 전진 또 전진"
- 불독(사진=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센 언니들’ 불독(BULLDOK)이 데뷔 첫 주차 활동을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불독 리더 키미는 25일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잠 잘 시간이 없다는 것을 직접 실감한 한주였던 것 같다. 하지만 드디어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육체적으로는 피곤한데 정신적으로는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미는 한 팬을 추억했다. 그는 “스칼렛 시절부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건강 문제로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신 분이 있다”며 “앞으로 전진, 그리고 또 전진하는 것만이 떠나기 직전까지 나의 데뷔 무대를 기다려줬던 그 팬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더욱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맏언니 소라는 “방송 영상들을 모니터링하고 음원사이트에 불독을 검색해서 저희의 노래를 듣고 지인들의 축하 연락도 받고 늘어나는 유튜브 영상들도 보다보니 조금씩 데뷔를 했다는 것이 실감이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고, 리허설과 생방송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분들의 모습에 나중에 나도 저 자리에 올라서면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형은은 “데뷔 무대를 마치고, 연습생 때 막연히 품었던 자신감이 참 덧없는 것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니터링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연습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게 됐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 첫주차 방송을 마친 새싹인 만큼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잘하고 성장하는 불독 형은이 되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불독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불독의 보컬 세이는 데뷔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꿈인 것만 같다. 주변에서도 축하 연락과 함께 데뷔 홍보도 해주고 이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더 많은 분들이 불독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봐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독하게 하겠다는 뜻이 담긴 불독이라는 팀명처럼 무대에선 독하게, 항상 열심히 하는 불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지니는 “꿈에 그리던 데뷔라니, 오랜 시간의 꿈을 이뤘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진 않는다.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도 여전히 연습실로 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지니는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치면서 데뷔에 대한 환상이 컸다. 데뷔가 꿈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데뷔를 하고 보니 이제부터 본 게임이 시작됐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돌아봤다.불독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던 김민지, 김형은, 박세희, 이진희와 실력파 연습생인 박소라가 가세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일 데뷔 싱글 ‘어때요’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뗐다.불독은 최근 활동 중인 걸그룹들의 소녀 콘셉트에서 탈피, 강렬한 콘셉트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특히 불독의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4만8000 뷰를 돌파하며 출연자들 중 최상위권에 올랐다.▶ 관련기사 ◀☞ 배용준·박수진 부부, 23일 ''복덩이'' 건강하게 출산☞ 한그루 내년이면 엄마…결혼 1주년 앞두고 임신 4개월☞ ''피 땀 눈물'' 방탄소년단, 10월 넷째주 ''인가''도 1위 ''4관왕''☞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뮤비, K팝 그룹 최단 3천만 뷰 돌파☞ ''JYP vs JYP''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 차트 경쟁 ''흥미진진''
- YB·허각·볼빨간…'태풍 피해' 제주서 무료 공연
- 제3회 원더랜드 인 제주 포스터(사진=안지스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YB, 허각, 케이윌, 박정현, 옥상달빛, 볼빨간사춘기가 제3회 ‘원더랜드 인 제주’에 출연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위로한다.제3회 ‘원더랜드 인 제주’는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제주도 보롬왓(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에서 열린다. 제주도 청년들이 뭉친 문화공연기획사 안지스 컴퍼니에서 기획한 ‘원더랜드 인 제주’는 이번에도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원더랜드 인 제주’는 지난 2016년 7월 1일 첫 회를 시작으로 3회 째를 맞았다. 그간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협찬, 지원 없이 치러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6팀의 뮤지션들의 무대 외에도 각종 부스 운영, 돗자리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해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의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지스컴퍼니(대표 김지훈)는 “원더랜드 인 제주는 제주도 내 공연문화 활성화와 문화공연에 목말라 있던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페스티벌”이라며 “이번 3회 공연은 얼마 전 태풍 ‘차바’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도움이 되고자 메밀과 키 작은 수수 생산지인 보롬왓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 취약계층 분들을 우선 초대한다. 다행히 참여 뮤지션들도 이러한 지역 사정을 알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공연장소인 보롬왓은 메밀과 키 작은 수수 생산지이며 제주어로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이다.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보롬왓의 경관을 즐기고 제주의 흙을 밟으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을 경험하게 하고, 제주의 1차, 6차 산업을 홍보하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장소를 선정했다. 보름왓은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이기도 하다.안지스컴퍼니는 제주의 1차 산업과 6차 산업의 문제 해결 및 발전을 위해 트리즈 기법을 활용하여 원더랜드 인 제주를 통해 농가에 도움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트리즈 기법이란 러시아의 알츠 슐러 박사가 개발한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법’이다.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근원적인 모순을 찾아 해결책을 유출해내는 사고 원리로 이번 제주 1차 산업과 6차 산업의 홍보 미진의 문제를 원더랜드 인 제주를 통해 해결한다면 문화에 트리즈 기법을 적용한 제주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제3회 ‘원더랜드 인 제주’는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지스컴퍼니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njiscompan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JYP vs JYP''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 차트 경쟁 ''흥미진진''☞ 트와이스 ''TT''에 네티즌 호평 쇄도 "중독성 있다"☞ 트와이스, 특유의 흥겨운 리듬 차트 점령…''TT'' 올킬 눈앞☞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뮤비, K팝 그룹 최단 3천만 뷰 돌파☞ 대형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 두번째 멤버는 누구?
- 'AAA' 방탄소년단·트와이스·세븐틴도 참석
-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이 아시아의 드라마와 K팝을 총망라한 시상식 ‘2016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의 가수 부문 2차 라인업에 포함됐다.‘AAA’에는 드라마 부문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가수 부문 블락비, B.A.P, 빅스, AOA에 이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까지 더해져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방탄소년단은 최근 정규 2집 ‘윙스(WINGS)’ 타이틀곡 ‘피 땀 눈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사냥을 시작, 음반 발매 첫 주 만에 약 35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인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빌보드와 양대 팝 차트로 평가 받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한국 가수 최초로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트와이스는 2016년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타이틀곡 ‘CHEER UP’으로 2016년 가온 누적 스트리밍 1위를 기록, 2016년 최고의 히트곡임을 증명하며 음원 강자에 올라섰다. 여기에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TT’로 세 번째 연속 홈런을 노리고 있다.경쾌하고 청량한 매력의 세븐틴은 첫 정규 앨범 ‘LOVE & 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로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하며 대세 그룹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 직후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달성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AAA’의 관계자는 “아시아가 사랑하는 셀럽들이 다수 참석하는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좋은 무대, 공정한 시상으로 더욱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AAA’는 오는 11월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 김장훈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곡, 전인권이 선사☞ ''JYP vs JYP''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 차트 경쟁 ''흥미진진''☞ 트와이스 ''TT''에 네티즌 호평 쇄도 "중독성 있다"☞ 트와이스, 특유의 흥겨운 리듬 차트 점령…''TT'' 올킬 눈앞☞ 대형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 두번째 멤버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