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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 10일 'K팝 스타5' 결승전서 데뷔 무대…직후 음원 발표
  • 샘김, 10일 'K팝 스타5' 결승전서 데뷔 무대…직후 음원 발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오는 10일, SBS ‘케이팝스타 5’ 결승전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샘김은 2일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서 날렵한 턱선의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모션픽처를 공개했다. 샘김의 시그니처인 다이내믹한 기타리프가 시원하게 흐르고, 4월 10일에 ‘케이팝스타’의 데뷔와 음원 온라인 릴리즈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내용이 함께 쓰여있다. 샘김은 벌써부터 앞서 발표된 파트 1 타이틀곡 ‘마마 돈워리’가 커버영상이 SNS상에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샘김의 기타연주와 라이브를 애타게 기다려 온 팬들과 음악적 성장에 놀라워하는 이들에게 2년 만에 또 한 번의 놀라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 ‘케이팝스타 5’ 결승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샘김의 데뷔무대는 매우 에너지넘치는 음악으로 꾸릴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파트 2의 전체적인 톤이 파트 1의 타이틀곡 ‘마마 돈워리’처럼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변주로 꾸려져 기타 하나로 그루브를 만들어냈던 샘김 특유의 에너지를 뿜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 음반 파트1의 타이틀곡 ‘마마 돈워리’로 자전적인 스토리에 18세 싱어송라이터의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여기에 샘김의 한층 짙어진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음반 전곡에 대한 세대를 아우르는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샘김은 오는 10일 ‘케이팝스타 5’ 결승전에서의 데뷔 무대 직후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한 데뷔음반 파트 2’ 아이엠 샘’의 음원 발표에 나선다.
2016.04.02 I 박미애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 10명 중 유명 가수는 아이언
  • '대마초 흡연' 혐의 10명 중 유명 가수는 아이언
  • 아이언(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된 힙합 분야 종사자 10명 중 유명 힙합가수는 아이언(24)으로 밝혀졌다.아이언은 작곡가, 가수 지망생 등과 함께 대마초를 상습 흡연(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들을 지난 3월31일 검찰에 송치했다.아이언은 지난 2014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3월 ‘블루(blu)’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지만 이후 활동이 뜸했다.아이언을 비롯한 이들 10명은 모두 초범으로 2~3명씩 서로의 집을 돌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청력이 예민해진다는 이유 등으로 대마초를 피웠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성웅, 2016 프로야구 개막전 ''LG vs 한화'' 시구☞ SM "최근 호감 갖기 시작" 카이·크리스탈 열애중(공식입장)☞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2016.04.01 I 김은구 기자
더블에스301, 해외 투어 본격 돌입…대만 이어 일, 러도 간다
  • 더블에스301, 해외 투어 본격 돌입…대만 이어 일, 러도 간다
  • 더블에스301(사진=CI ENT)[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투어에 돌입한다.지난 3월19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 ’을 성황리에 마친 더블에스301이 오는 2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더블에스301은 중독성 가득한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는 물론, 세 멤버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 등 다양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어 일본, 러시아, 남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단독 콘서트를 이어나가며 해외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더블에스301은 지난 달 25일 초대형 한류 문화 페스티벌 ‘KCON 2016 Abu Dhabi’에 한류를 이끄는 대표 K팝 가수로 참석했다. 지난해 8월 김형준은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서 남미 투어를 개최했으며 일본에서 뮤지컬 ‘하루’로 열연을 펼친 허영생은 지난 해 9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김규종 역시 지난 해 일본과 중국 등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페이지터너'' 신재하, 김소현의 ''키다리 아저씨'' 될까?☞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SM "최근 호감 갖기 시작" 카이·크리스탈 열애중(공식입장)☞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2016.04.01 I 김은구 기자
'페이지터너' 신재하, 김소현의 '키다리 아저씨' 될까?
  • '페이지터너' 신재하, 김소현의 '키다리 아저씨' 될까?
  • KBS2 ‘페이지터너’ 예고편(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신재하가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에서 유슬의 키다리 아저씨 같은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는 예고편이 공개됐다.‘페이지터너’는 지난 회에서 피아노에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윤유슬(김소현 분)의 무시에 분노한 진목(신재하 분)이 “지옥의 불기둥으로 심판해 주시옵소서”라며 유슬을 저주하는 기도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극중 진목이 자신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시작된 유슬 모(예지원 분)의 집착이 유슬을 힘들게 했음을 알게 되는 내용도 전파를 탔다.KBS에서 지난 3월 29일 공개한 2화 예고편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유슬이 피아노를 포기하고 엄마 없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해내기로 결심한 모습이 비춰졌다. 유슬의 실명이 자신의 기도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에 시달리던 진목은 유슬의 도우미를 자처하지만 유슬은 “얜 안돼요. 절대”라며 도움을 거절했다. 또 다시 진목은 “우리 좀 편해지면 안되냐”며 한번 더 화해를 청했지만 “너 되게 낯설다. 내가 눈이 머니까 없던 여유가 생기니?”라는 냉담한 반응만 돌아왔다.진목은 멈추지 않고 유슬의 통학을 뒤따르며 ‘유슬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는 것을 자처했다. 지나가는 차를 막아주며 유슬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주고, 유슬이 무사히 통학을 할 수 있도록 몰래 지켜보고 도왔다. 친구들 사이에서 사이코패스로 불리던 진목이 유슬의 마음을 열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관심을 글고 있다.‘페이지터너’ 2회는 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다비치 ''이 사랑'' 지니 3월 차트 1위…''태후'' OST 4곡 ''톱10''☞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2016.04.01 I 김은구 기자
다비치 '이 사랑' 지니 3월 차트 1위…'태후' OST 4곡 '톱10'
  • 다비치 '이 사랑' 지니 3월 차트 1위…'태후' OST 4곡 '톱10'
  • 다비치 ‘이 사랑’[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다비치가 부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이 KT뮤직이 운영하는 음악서비스 지니의 3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 사랑’은 3월 한달간 130시간 1위, 567시간 5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이 사랑’을 비롯해 윤미래가 부른 ‘올웨이스’, 거미 ‘유 아 마이 에브리싱’, 엑소 첸과 신예 펀치의 ‘에브리타임’ 등 ‘태양의 후예’ OST 수록곡 총 4곡이 톱10에 올라 드라마의 인기를 대변했다. ‘올웨이스’는 2위, ‘유 아 마이 에브리싱’은 5위, ‘에브리타임’은 6위를 각각 기록했다.‘태양의 후예’ 강세 속에서도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넌 is 뭔들’과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서며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7위는 에릭남과 레드벨벳 웬디의 달콤한 봄 시즌송 ‘봄인가 봐’가 새롭게 진입했다. 계절에 어울리는 풋풋한 사랑 감정을 그려낸 ‘봄인가 봐’는 네티즌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 봄을 대표하는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프로듀스101'' 기희현-김세정-김나연, 셀카 속 미모 대결
2016.04.01 I 김은구 기자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문에 휩싸인 아이돌 그룹 멤버 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아이돌 그룹 멤버 A씨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말도 안되는 소문이다. 방금 전에도 A씨와 만나서 얘기를 나눴다”며 “경찰 조사를 받은 일도 없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유명 힙합 가수 등 10명을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가수와 힙합 경연 프로그램 준우승자, 유명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수차례 서로의 집 등을 돌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청력이 예민해진다는 이유 등으로 대마초를 피웠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SM "최근 호감 갖기 시작" 카이·크리스탈 열애중(공식입장)☞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2016.04.01 I 김은구 기자
마마무, 스마트폰 모델로 이어간 '대세 행보'
  • 마마무, 스마트폰 모델로 이어간 '대세 행보'
  • 마마무 LG전자 ‘G5 & 프렌즈’ 광고(사진=RBW)[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스마트폰 광고로 대세 행보를 이었다.소속사에 RBW는 마마무가 LG전자 G5의 광고 캠페인 ‘G5 & 프렌즈’ 모델로 발탁됐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마마무는 이번 광고의 음악에도 참여해 녹음까지 마쳤다고 덧붙였다. 마마무가 참여한 이번 광고의 음악 ‘기대해도 좋은 날’은 오는 4일 정식 음원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LG전자 측은 “G5의 테마가 ‘스마트폰의 즐거운 변신’이다. 평소 유쾌하고 솔직한 마마무의 모습과 더불어 멤버 모두가 뚜렷한 개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점이 신제품 G5와 매칭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마마무는 LG전자와 CJ E&M 제휴를 통해 3월 28일 론칭된 tvN 4부작 예능프로그램 ‘드림 플레이어’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드림 플레이어’는 출연진이 각기 다른 사연으로 G5와 프렌즈를 통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마마무는 배우 겸 프로듀서 김수로와 함께 라이브 콜래보레이션 ‘거실 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꿈을 담은 라이브 쇼를 꾸밀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파이널 앞둔 ''프로듀스101'', 최대 변수 셋
2016.04.01 I 김은구 기자
서프라이즈 서강준 있다면 아스트로 차은우 있다..배우 그룹 어디까지 왔니?
  • 서프라이즈 서강준 있다면 아스트로 차은우 있다..배우 그룹 어디까지 왔니?
  • 그룹 서프라이즈와 아스트로.(왼쪽부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자마자 멤버 차은우가 해외 러브콜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아스트로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데뷔 일주일 여 만에 중국 미디어 그룹인 화책그룹의 초대로 중국으로 출국, 드라마 출연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응원차 참석, 서강준으로부터 멤버 중 외모에 대한 칭찬을 받기도 했다. 차은우는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상상 속 아들로 등장한 적이 있다.아스트로의 소속사는 국내 배우 기획사 중 ‘톱3’ 안에 드는 판타지오다. 판타지오는 하정우 등이 소속된 배우 기획사답게 배우 출신을 가수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서강준이 소속된 서프라이즈가 그 예다.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로 먼저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아스트로 역시 서프라이즈의 론칭 전략과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쇼케이스 당시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빼어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면서 아이돌 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기존 아이돌 그룹과 다른 점이라면 7년이라는 준비 동안 아예 배우와 가수를 겸업하는 형태로 기획됐다는 것.서프라이즈와 아스트로의 전략은 기존 K팝 그룹의 행보와 다소 다르다. 현재 ‘연기하는 아이돌’이 아닌 ‘노래하는 배우’ 콘셉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판타지오가 배우 기획사여서 K팝 시장에 우회적으로 입성한다는 전략이 서강준 등의 성공으로 입증됐다. 서강준은 최근 종방된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서프라이즈의 성공과 아스트로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조만간 차기 ‘배우 그룹’도 준비할 예정이다”면서 “예정된 오디션에 이미 배우의 가능성을 보이는 신예들이 대거 출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2016.04.01 I 고규대 기자
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 메이크스타를 통해 진행된 걸그룹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 펀딩 프로젝트(사진=메이크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팬들 입장에서 좋아하는 스타의 크라우드 펀딩 기록은 ‘자존심’이다. 자신이 애정을 쏟고 성원을 보내는 스타가 다른 스타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지사다. 크라우드 펀딩은 팬들의 그런 심리도 자극한다. 펀딩 액수가 올라가면서 각종 기록도 양산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만들어진 스타들의 펀딩 기록들을 살펴봤다.◇ 최대 달성률 : 스텔라 미니앨범 프로젝트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목표금액의 421.8%를 달성했다. 소속사에서도 파악하지 못한 해외 팬덤을 확인하는 성과도 냈다.XIA준수(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최고액수 : XIA준수 & 이주영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패키지XIA준수의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된 특별 기부 프로젝트. 2015년 12월15일부터 2016년 1월20일까지 9억9000만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달성률은 70.8%였지만 총 금액은 7억78만8416원으로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중 액수가 가장 많았다.◇ 최단 기간 목표액 달성 : 라붐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지난 2월15일 시작한 지 4시간 만에 목표 금액의 100%인 1000만원에 도달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 초대, 라붐과 식사 팬미팅 등을 리워드에 포함해 10명을 모집한 100만원 펀딩도 이미 마감된 상태다. 4월4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30일 오후 현재 3152만원의 펀딩이 이뤄졌다. 메이크스타를 통해 진행된 걸그룹 베리굿 미니앨범 제작 펀딩 프로젝트(사진=메이크스타)◇ 최고 경쟁률 리워드 : 베리굿 도시락 배달 리워드걸그룹 베리굿이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에 내건 리워드. 베리굿이 삼촌팬들에게 회사로 점심을 배달하는 리워드로 서울, 경기 지역에 한해 단체 인원 5~30명 등의 조건이 있었지만 빠른 시간에 참여가 마감됐고 이후에도 한동안 문의가 지속됐다.◇ 최고 만족도 리워드 : 라붐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 지난 3월 19일에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 방문 리워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 또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을 했다. 해외 참여율은 약 35%였다.◇ 최다 후원자 :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563명이 펀딩에 동참했다. 이중 해외 참여율이 85%에 달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옥중화’ 진세연·고수, 첫 촬영…엇갈린 두 남녀☞ 파이널 앞둔 '프로듀스101', 최대 변수 셋
2016.04.01 I 김은구 기자
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 메이크스타를 통해 진행된 걸그룹 타히티의 싱글 앨범 제작 펀딩 프로젝트(사진=메이크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팬들 입장에서 K팝 스타들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 참여는 투자다. 투자의 사전적 의미는 ‘이익을 얻기 위해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다’는 것이다. K팝 스타들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는 어떤 이익이 있을까? 이를 비롯해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풀어봤다.△ 크라우드 펀딩을 하면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의 감사 메일을 시작으로 증서, 음원 파일, 사인CD, 앨범 크레딧에 명예 제작자 표기 등이 제공됩니다. 팬들에게는 의미가 큰 혜택들입니다.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함으로서 얻는 보상은 기존의 팬덤 문화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이상의 새로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팬이 직접 스타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지켜보고 있다는 주인의식이 가장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투자형 펀딩은 안되나요?― 투자형으로 진행하면 더 많은 펀딩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도적인 문제, 법적인 문제들 때문에 해외 팬들의 온라인 소액 투자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해외 팬들의 직접 투자 부분은 여러 크라우드 펀딩 업체들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어떤 식으로 풀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톱스타는 크라우드 펀딩을 안하나요?― 톱클래스 스타들은 소속 기획사에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앨범을 발매하려고 하면 유통사에서 선급금을 지급받는 등 투자 유치도 수월하죠. “대중으로부터 자본을 모은다”는 개념은 새로운 시작이고 아직 생소한 개념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기다리는 기획사, 아티스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본과 마케팅에 목마른 문제는 누구나 마찮가지입니다. 이들의 니즈를 해소해 주는 것이 크라우드 펀딩의 역할입니다. 해외 팬들의 반응, 크라우드펀딩의 긍정적인 역할 등으로 볼 때 더 많은 제작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많은 기획사, 아티스트들이 크라우드 펀딩 업체들과 꾸준히 접촉하고 대화하고 있습니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옥중화’ 진세연·고수, 첫 촬영…엇갈린 두 남녀☞ 파이널 앞둔 '프로듀스101', 최대 변수 셋
2016.04.01 I 김은구 기자
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 프로젝트 진행에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한 가수들. 송시현, 베리굿, 옥상거지, 스텔라(왼쪽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크라우드 펀딩이 K팝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가수들의 앨범, 공연,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프로젝트나 이벤트를 온라인에 공개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소액의 투자를 받는 방식이다. 유망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투자를 연결해주는 와디즈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쉘위러브 콘서트’의 크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으며 창조적 분야 창작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도 한대수의 40주년 기념 콜래보레이션 앨범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한류 콘텐츠에 특화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출범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40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유캔스타트도 최근 밴드 옥상거지의 미대륙횡단, 싱어송라이터 송시현의 데뷔 3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등 대중음악 관련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K팝 프로젝트의 크라우드 펀딩은 대부분 실제 필요한 금액의 20% 이내를 목표치로 설정하고 진행 중이다.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1편 제작에 필요한 금액은 최소 5000만원으로 추산된다. 메이크스타에서 진행 중인 걸그룹 라붐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은 1000만원, 이미 펀딩이 끝난 걸그룹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도 1000만원을 각각 목표 금액으로 정했다.그렇다 하더라도 이 같은 크라우드 펀딩은 중소 기획사들에게는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 기획사는 매번 앨범, 뮤직비디오 등 소속 가수들의 새로운 활동을 준비할 때마다 제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돈보다 더 중요한 건 팬들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다. 각 프로젝트, 펀딩을 진행하는 업체마다 최소, 최대 금액에 차이는 있겠지만 1000원, 1만원, 많게는 100만원까지 아낌없이 투자를 한다. 돈의 액수가 가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펀딩에 참여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수, 소속 기획사들은 존재의 이유를 찾고 힘을 얻는다.메이크스타를 통해 진행된 걸그룹 타히티의 싱글 앨범 제작 펀딩 프로젝트(사진=메이크스타)싱글 앨범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걸그룹 타히티 소속사의 이세정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전세계 한류팬들과 교류 및 소통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했다”며 “제작비의 일부에 각지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다양한 국가에서 타히티의 지난 곡들이 새로운 평가도 받았다”고 평가했다. 지난 2월23일 시작한 4월30일 종료하는 타히티의 크라우드 펀딩은 30일 오전 현재 목표 금액 1000만원을 초과해 1540만원을 넘어섰다. 실제 타히티의 크라우드 펀딩에는 중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과 유럽, 남미에서도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스텔라 소속사의 최병민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해외 시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공연 및 행사 등 다양한 제안과 문의를 받았다”고 밝혔다.크라우드 펀딩은 가수들에게 홍보 마케팅의 툴 역할도 한다. 한 팬이 가수 A의 크라우드 펀딩에 10만원을 냈다면 자신이 지원한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뒀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자연스럽게 지인들에게 자신의 펀딩 참여 사실을 공개하면서 해당 가수, 음악에 대해 칭찬을 하면 구전을 통해 팬덤의 확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옥상거지는 “꿈을 잊은 채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살면서 도전이라는 것은 꼭 필요하더라’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자며 미국 횡단 버스킹을 도모했다. 우리의 프로젝트에 공감을 얻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가수가 팬들에게 돈을 받아서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시각도 우려한다. 하지만 김재면, 이대희 메이크스타 공동 대표는 “어떤 강요도 없이 팬들이 콘텐츠 제작에 동참하는 것으로 스타와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팬들에게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가수 입장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가요계에서 팬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파이널 앞둔 '프로듀스101', 최대 변수 셋☞ ‘옥중화’ 진세연·고수, 첫 촬영…엇갈린 두 남녀
2016.04.01 I 김은구 기자
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 임창정(왼쪽)과 금잔디[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명품 발라더’ 임창정이 트로트 가수 금잔디에게 곡을 선물했다.금잔디가 오는 8일 발매할 신곡 ‘서울가 살자’가 임창정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임창정이 다른 가수에게 곡을 써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상대가 지난 2000년 데뷔 이후 트로트로 줄곧 활동해온 금잔디라는 점은 이채롭다.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발생할 시너지가 관심을 끈다.‘서울가 살자’는 임창정이 탈북자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쓴 곡이다. ‘그대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가 살자. 별빛이 뜨고 해가 있다는 그곳에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대 원망하지 않아요. 아마 내가 더 원했던 사랑일테니 그대도 놓지 말아요’라는 가사가 애잔한 느낌을 준다. 임창정은 발라드의 느낌으로 이 곡을 썼고 금잔디는 특유의 트로트 창법으로 소화해 색다른 곡을 완성했다. 발라드를 부르면서도 특유의 ‘뽕끼’를 발산했던 임창정의 음악 스타일이 금잔디와 무리없이 조화를 이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금잔디는 “임창정 오빠와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서 처음 만났는데 내 메들리를 듣고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나도 임창정 오빠의 팬이었는데 트로트는 써본 적이 없다면서도 노래를 하나 써주고 싶다고 하더니 이 곡을 선물해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지난해 9월 발매한 ‘또 다시 사랑’으로 각 차트와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가수로서 건재를 확인시켰던 임창정이 금잔디를 통해 작곡, 작사로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지켜볼 일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파이널 앞둔 '프로듀스101', 최대 변수 셋☞ ‘옥중화’ 진세연·고수, 첫 촬영…엇갈린 두 남녀
2016.04.01 I 김은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현대증권, KB금융 품으로…윤종규 ‘통 큰 뚝심’ 통했다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4월1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현대증권, KB금융 품으로…윤종규 ‘통 큰 뚝심’ 통했다-올바른 선택 한번에 혈세 10억 아낀다-팬 자금 십시일반…‘K팝 소액투자’ 전성시대-한·미·일 “북핵 사슬 완전히 끊자”△줌인-[사설]과연 뒷골목 성매매는 근절됐는가-[사설]외제차업계 다시는 ‘갑질’ 못하게 해야-[줌인]삼성 패널 썼지만 화질은 좀…이유 있는 반값-면세점 특허 기간 10년으로 늘리고, 수수료 최고 1%로 인상△종합-KB금융 ‘2% 부족’ 증권 부문 보강…“한국판 메릴린치될 것”-현대그룹 자금 숨통…회생에 파란불△4·13 총선 D-12 / 이기고도 지는 선거-강원랜드 콘도 이용료 깎아줬다가 ‘당선무효’-33억 가진 상대 후보 비꼬다 결국 ‘당선무효’-검찰 “SNS 이용 불법 선거운동도 강력 처벌”△4·13 총선 D-12 / 이기고도 지는 선거-결혼식 주례 안돼요, 라면 한 젓가락도 안돼요, 투표지 V 인증샷 안돼요…술 빼고 다과는 돼요-美·獨…TV광고, 칼럼 기고 모두 허용-日·佛…벽보 사이즈, 붙일 곳까지 제한-여론조작·흑색선전, 19代보다 2배 늘어△4·13 총선 D-12-강봉균 “경제민주화, 말만 달콤” vs 김종인 “헌법도 안 읽은 사람”-3당 대표 ‘서울 기선 잡기’-문재인 ‘부산 탈환 작전’△정치·경제-더민주 ‘쉽지 않네’…국민의당 ‘해볼 만’-산업생산량은 늘었지만…소비·투자 여전히 찬바람-한·미·일 공조 강화…국제사회 대북제재 수위 높이기-지난해 가계 여유자금 99兆…사상 최대-금리인하 효과…한은 3년 만에 순익 쑥△금융-핀테크, 비대면 본인확인 ‘긍정적’…흑자기업 탄생은 ‘산 넘어 산’-‘로보어드바이저’ ‘빅데이터’ ‘해외진출’ 임종룡, 핀테크 활성화 키워드 제시-농협 부실채권 1년새 1조 증가…이달 공동검사-개인·퇴직연금 정보 한눈에…국민연금 홈피서 통합 조회△산업-‘치~익’ 열기 뿜는 시뻘건 쇳덩어리…30m 밖에서도 땀 뻘뻘-현대로템 브라질공장 완공, 연간 1200량 생산력 확보-실적부진 삼성전자 1년새 2500명 떠났다-롯데렌터카 차량 대수 亞 1위-대한항공, 피지 이재민 구호물품 3t 무상 수송-제주항공 국제선 위탁수하물 20㎏ 1개만 무료△산업-20% 요금할인 택하면 두 배 저렴…지원금은 LGU+가 최다-대리기사 반발…‘카카오 드라이버’ 출발 급제동-“韓 인디게임사 키운다”…구글 페스티벌 개최△소비자생활-롯데·신라면세점, 한일서 ‘유커 모시기’ 경쟁-신규특허 감점대상 롯데 “경쟁력 갖춰 그래도 기대”-M&A에 팔 걷은 쿠팡… 전문가 영입 투자개발실 신설-커피·케첩 쏟아도 ‘쓱쓱’…빈폴, 기능성 옷 출시-가맹점주들과 한 식구 되기 10년…230곳으로 늘었죠△중소기업·벤처-‘일터를 디자인하라’…사무용 가구업체, 고급화·맞춤형 재무장-냉간단조 공법으로 기술력 ‘업’…자동차 종주국 美·獨도 ‘엄지 척’-중기중앙회 생활용품산업委, 정규봉·이동재 공동위원장 선임△Culture& Sports-촬영장 체험, 함께 식사…‘스타와의 추억’을 사는 팬들-숫자로 본 K팝 크라우드 펀딩△여행-35만 그루 벚꽃 비에 눈 씻고, 쫄깃쫄깃 아귀찜에 속 달래고△스포츠-반갑다 프로야구야…내가 오늘 개막전 선발투수-박병호 가능성 선택한 미네소타, 김현수 가능성 외면한 볼티모어-“물·벙커에 빠지지 않기를…아멘”-“중동팀과 대결 피하라”…톱시드 실패 슈틸리케호 특명-골프존 차세대 스크린 ‘넥스트비전’ 대박 기운△Stock Market-지난해 상장사들 1000원 팔아 58원 남겼다-두산DST 삼킨 한화테크윈, 실적·주가 날다-‘똘똘한 자식 둔’ 대유에이텍, 주가로 보답 받네△마켓in-부동산 신탁 ‘1위 다툼’ 한자신·한토신 몸집 키우기 한창-풍력타워 업체 씨에스윈드, 英 국영사 WTS 인수키로-씨앤앰 인수금융 연장여부 4월 중 결론-‘흑자전환’ 옐로모바일, 현금유동성 숙제는 여전△글로벌마켓-몸값 솟는 金…26년 만에 최대폭 상승-中국유증권사 발행 딤섬본드 ‘디폴트’-MS “모든 제품에 ‘지능’ 불어넣겠다”-도시바마저…中 메이디, 가전사업 5400억원에 인수-유로존 주변국에도 ‘드라기 효과’-핀테크에 밀려…일자리 170만개 사라진다△People& 사람들-전기차 대여 서비스 부산·제주로 확대-“한·중·일 조경 네트워크 강화 힘쓸 것”-“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유물 38만점 개발”-“이디야커피 4년내 3000호 가맹점 열겠다”-황영기 “로보어드바이저 자산운용 빨리 합시다”△오피니언-[김민구 칼럼]워런 버핏과 ‘땅콩 회항’ 그 이후-[목멱칼럼]선거는 유권자 ‘축제’-[기자수첩]딸 아이가 걱정되는 이유△사회-환자에게 청소·간병일까지 시켜…‘인권’없는 중소 정신병원-폐수술·기형아…담뱃갑 ‘경고그림’ 끔찍하네-특허청, 3200억원대 짝퉁명품 유통시킨 일당 검거△부동산-19㎡ 원룸 가진 당신…無 주택자입니다!-워크아웃 졸업한 금호건설, 잇단 수주 낭보-SK건설 ‘아람찬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
2016.03.31 I 박기주 기자
  • CJ오쇼핑, 멕시코서 중소기업 'K뷰티' 상품 소개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멕시코에 진출한 CJ오쇼핑이 한국 화장품의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CJ오쇼핑은 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멕시코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맞춰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CJ오쇼핑은 글로벌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체드라우이, 리니오 등 현지 대형 유통업체 등과 함께 중남미 지역 바이어에게 ‘K뷰티’ 상품을 소개한다.오제끄 마스카라, 입큰 진동파운데이션, 메르비 피부관리기, 맥스클리닉 클렌저, 리체나 염색제 등 한국 중소기업 이미용 제품을 해당 업체를 대신해 선보인다.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풍년 세라믹 냄비, 릴랜스 양면팬, 스핀맙 물걸레, 스팀큐 다리미 등의 한국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코트라 측은 행사장에 K뷰티 상품을 소개하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쇼케이스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현지 바이어들에게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멕시코에서는 최근 드라마, K팝 등 한류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한국 연예인의 피부 관리와 화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CJ오쇼핑이 멕시코에서 운영하는 TV홈쇼핑 채널 CJ그랜드쇼핑에서도 최근 한국 화장품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멕시코에서 상품 소싱을 담당하는 유찬우 CJ오쇼핑 부장은 “이번 행사로 연간 30억원 규모의 K뷰티 제품 수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류 확산 속도에 따라 중남미 시장 K뷰티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03.31 I 최은영 기자
인천시-아오란그룹 단체관광 업무협약 체결
  • 인천시-아오란그룹 단체관광 업무협약 체결
  • [인천=이데일리 허준 기자]인천시는 29일 아오란그룹과 앞으로 3년간 매년 포상관광 단체를 인천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국영 중국청년여행사(CYTS), 칭다오중국여행사 등 5개 중국 현지 여행사와 유커 3만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유커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이날 저녁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의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환영행사와 함께 업무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에는 아오란그룹 자체 행사로 교육과 유명가수 초청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31일에는 별그대 촬영지 등 인천 투어를 비롯해 서울 투어와 쇼핑을 즐길 예정이다. 4월 1일과 2일에도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투어를 즐기면서 일정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다.백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아오란그룹 인천 방문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감동을 주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방문단에게 좋은 인상과 추억을 남겨 인천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28일 오후 아오란그룹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들은 인천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치맥 파티를 벌이면서 바다 쪽 무대에서 진행된 한국무용과 K팝 커버댄스·퓨전국악 공연을 즐겼다.6천명의 중국 아오란그룹 관광객들이 28일 오후 인천 월미도 공원에서 치맥파티를 벌이고 있다
2016.03.29 I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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