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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27건

NLP프랙티셔너 과정, 최면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겨울방학집중력향상 프로젝트 12월 개강!
  • NLP프랙티셔너 과정, 최면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겨울방학집중력향상 프로젝트 12월 개강!
  • [온라인부] M&Y트랜스 심리치유센터에서는 다가오는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최면심리상담과 함께 NLP프랙티셔너 과정과 최면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겨울방학집중력향상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NLP(신경언어 프로그램)는 미국 정통 NLP 교육기관인 NLPU에서 정식과정을 취득한 전문가 2인의 협력강의를 통해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게 8주 과정으로 개강하기로 하였다. LNP(신경언어 프로그램)을 공부하게 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동기를 스스로 부여하며 현재 하고 있는 일들에서도 더욱 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발견하게 된다.NLP 과정을 이수하여 자격을 획득하게 되면 세계최고 NLP교육기관인 NLP University에서 인증하는 국제공인 NLP프랙티셔너, 마스터 프랙티셔너 자격을 수여하게 되며, 자격 취득자가 원할 경우 미국 NLP University에서 트레이너 자격취득 과정을 참여할 수 있게 된다.이어 자녀의 성장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NLP(Neuro_Linguistic_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램 기법을 적용해 내 아이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잠재능력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의 두뇌를 활성화 시키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집중력향상 프로젝트를 5주간 진행한다.이는 오바마 대통령도 사용하는 NLP기법으로 다른 자녀와 똑같은 방법으로 내 아이를 교육하는 것이 아닌 내 아이만의 유일한 능력, 잠재력을 찾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두뇌개발 방법을 찾아 주어 긍정적인 힘과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부모성장지원서비스(바우처사업)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준비 중에 있는데 이는 초, 중, 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정서적으로 힘들거나 자녀로 인해 문제가 있는 부분에서 도움을 준다. 부모성장지원서비스는 양천구청에서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차등적용 된다.M&Y트랜스 심리치유센터에서는 매월 1회씩 최면무료공개강좌를 하고 있으며, 최면심리상담지도사과정 또한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 과정은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최면심리상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자격과정이다.위 모든 과정을 조기접수를 할 경우 특별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M&Y트랜스 심리치유센터 홈페이지 http://www.mytrance.co.kr/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PC 클리너 '리셋', 네이버 클리너 제쳤다
  • PC 클리너 '리셋', 네이버 클리너 제쳤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한매크로(대표 한성욱)는 자사가 개발한 PC 클린 프로그램 ‘리셋’( http://re3.kr )이 네이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TOP50’ PC관리/보안 카테고리에서 네이버 클리너, 씨클리너(CCleaner) 등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리셋은 14일 현재 이 카테고리에서 고클린, 안랩 V3 Lite, 데몬 툴즈, 네이버 백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객평점은 4.1점으로 이들 상위 5개 소프트웨어 중 가장 높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TOP50’은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다운로드 되는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최근 7일’ 이내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순위이다. 이 순위를 보면 리셋은 PC 클리너 제품 중에서는 고클린에 이어 2위이고, 전체 카테고리에서는 13위이다. 리셋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6만 건, 실행 수 15만 건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빠르게 유저가 늘어나면서 일 평균 설치 수 1만 회를 넘어섰다. 한매크로 한성욱 대표는 “리셋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클리너’를 모토로 개발한 만큼, 특히 초·중·고생, 중·장년층, 주부 등 컴퓨터 초보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PC클리너 제품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리셋은 일반적인 PC 클리너와 달리 사용자가 별도로 기능을 설정할 필요 없이 클릭 한번으로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등을 청소하고 불필요한 프로세스들을 종료시킬 수 있다. 특히 윈도우 구동에 필요한 프로세스 외에 불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찾아내 종료시키기 때문에 사용 즉시 컴퓨터 속도가 높아진다. 사용자가 컴퓨터를 켤 때마다 모니터 화면 우측 하단에 뜨는 리셋 버튼만 한번 클릭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도 편리하다. 이 밖에 ‘디스크 정리’, ‘레지스트리 정리’, ‘인터넷 최적화’, 그리고 개인정보를 정리하는 ‘열어본 파일 정리’ 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 역시 별도의 설정 없이 버튼 한번만클릭하면 된다. 리셋은 홈페이지( http://re3.kr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매크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fastpi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리셋의 순위는 네이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TOP50’( http://goo.gl/LNp41S )에서 볼 수 있다. 한매크로는 201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다. 게임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윈도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구글 Adsence 우수 파트너사 및 마이크로소프트 BizSpark 파트너사로 선정된 한매크로는 현재 500만 명의 개인사용자와 PC방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2015.01.14 I 김현아 기자
“음악은 소리가 아니다 음악은 느낌이다”
  • “음악은 소리가 아니다 음악은 느낌이다”
  • [조선일보 제공]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통하는 앰프 가운데 하나가 마크 레빈슨의 제품이다. 고급 오디오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히는 마크 레빈슨(Levinson·60)이 처음 내한했다. 이미 25세에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 ‘마크 레빈슨 오디오 시스템스(MLAS)’를 설립하고 명품을 쏟아낸 주인공이다. 이 제품들은 1970년대 초 한국의 유명 음악 감상실에서도 간판 기기로 쓰일 정도였다. 하지만 그의 첫 일성은 예상과는 달랐다. “음악은 사운드가 아니라 느낌(feeling)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느낌이 없는 소리는 음악이 아니라 소음일 뿐이지요.” 한자어인 ‘기(氣)’를 언급하며 그는 “음악을 들을 때에도 가장 중요한 건 ‘기’”라고 말했다. 레빈슨은 자신을 ‘오디오 제작자’ 이전에 ‘음악인’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열두 살 때부터 플루겔 혼과 더블 베이스를 배우기 시작해 20세부터 소니 롤린스, 칙 코리아, 키스 재릿 같은 재즈 명인들과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재즈의 황금기가 끝나가던 무렵에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매일 밤 자욱한 담배 연기를 들이마셔야 했고 적지 않은 음악인들이 알코올과 마약 문제에 시달렸기 때문에 결국 떠날 수밖엔 없었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창조하는 대신 재생산하는 길로 접어들었을 뿐, 여전히 스스로 ‘음악인’이라고 했다. 1970년대 그의 첫 작품인 ‘LNP-2’는 당시 4000달러를 호가했고, 1992년 제품인 ‘그랜드 마스터 스피커’는 무려 6만달러(5600여 만원)에 이르렀다. 실제 한국에서도 ‘오디오와 고급 승용차는 남성들의 사치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레빈슨은 “한 잔의 와인이 아름다운 저녁 식사의 동반자도 되지만 반면에 일상 생활을 망치는 알코올이 되기도 하듯이, 모든 사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따라다닌다. 그걸 다스리는 건 사람”이라고 말했다. 30여 년간 고급 오디오 제품을 생산해왔던 그는 최근 디지털 음악을 조금 더 아날로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심혈을 쏟고 있다. MP3 플레이어나 무선 전화기, 자동차 오디오에 부착해서 디지털 음악으로 인해 생기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 ‘버웬 밥캣’을 개발한 것이다. 그는 “어쩌면 급격한 디지털화로 인해 진짜 음악은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보다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구현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 역을 맡았던 배우 킴 캐트럴이 그의 전처(前妻). 레빈슨은 캐트럴과 함께 베스트셀러 ‘만족’(여성의 오르가즘을 위한 성 가이드)를 출간해서 전 세계에서 1500만권 이상 팔리기도 했다. 레빈슨은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로 헤어지기는 했지만 캐트럴은 뛰어난 배우이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역할과는 다른, 예의 바르고 인간적인 숙녀”라고 말했다.
  • 하나로텔레콤, 와이브로 사업계획서 제출(상보)
  • [edaily 박호식기자] 하나로(033630)텔레콤은 29일 오전 10시 휴대인터넷(WiBro ; 와이브로) 사업계획서를 정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는 휴대인터넷 사업참여 예정사인 3개 사업자 중 가장 먼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배경에 대해 "휴대인터넷 사업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와 그동안 진행해온 철저한 준비과정, 그리고 사업권 획득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로텔레콤이 이날 제출한 휴대인터넷 사업계획서에는 ▲망구축 효율성 극대화와 중복투자 최소화를 위한 기존 유무선 인프라의 재활용 및 기지국 공용화, 공동망 구축, 타 통신사업자의 보유설비 재활용 계획 ▲서비스 조기활성화를 위한 적정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수준에서의 경제적인 요금정책 추진 ▲개방형 플랫폼 정책을 통해 휴대인터넷망을 모든 콘텐츠 및 포털업체에 개방, 콘텐츠 및 포털사업의 경쟁력 제고 계획 등이 기본 방침으로 포함돼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99년 4월 ADSL 세계 최초 상용화를 시작으로, 2000년 6월 BWLL, 2000년 9월 2.3GHz WLL 국내 최초 상용화, 2001년 9월 무선랜과 2003년 1월 20Mbps급 VDSL 국내 최초 출시 등 초고속인터넷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방식에 의한 통신서비스를 선도해왔다. 또한 시내전화 번호이동성(LNP : Local Number Portability), 가입자선로 공동활용(LLU : Local Loop Unbundling) 제도 및 인터넷망 상호접속제도 도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등 후발사업자로서 지배적 사업자를 견제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후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기여한 바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권순엽 수석부사장은 "WCDMA와 휴대인터넷에 동시에 투자해야 하는 타 사업자와 달리 하나로텔레콤은 휴대인터넷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만큼 과감한 기술개발 투자 등을 통해 또 한 번의 ADSL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국산 휴대인터넷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고, 국내 장비업체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 국내 휴대인터넷 장비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한 국내 통신산업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대인터넷 사업계획서 접수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이며 KT와 SK텔레콤이 제출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은 내년 2월중이다.
2004.11.29 I 박호식 기자
  • 하나로, "번호이동성 교환기 교체비용 KT 전담해야"
  • [edaily 조용만기자] 하나로통신은 1일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도입시 비용분담 문제에 대해, 반전자/아날로그 교환기 교체비용은 KT(30200)가 전담해서 부담하되 공통 DB 구축 운영비용은 시내/시외/국제/이동전화 사업자들이 기간통신 매출액 비율로 분담할 것을 제안했다. 또 서울 및 광역시, 수도권 지역의 도입시기가 사실상 2005년에나 가능하다며 도입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줄 것을 요구했다. 하나로통신(33630)은 "정통부의 번호이동성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서울 및 부산은 2004년말까지 도입되는 것으로 예정돼 있어 사실상 2005년에나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서울 및 광역시, 수도권 지역의 도입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줄 것을 정통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로는 "정통부가 우선 도입키로 한 비지능망(RCF) 방식이 조기에 번호이동성을 도입 완료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통화대기시간 증가, 번호이동성을 이용할 수 있는 용량부족 발생 가능성 등 문제점이 있는 만큼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보장장치 마련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로통신은 시내전화 번호이동성(LNP)과 이동전화 번호이동성(MNP)을 동시 시행하는 방안이 경쟁활성화 및 소비자편익 증진 측면에서 더욱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번호이동성 비용분담 문제에 대해 통신위원회는 번호이동성 시행전에 필요한 소요비용의 사업자별 분담 등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별도로 통신위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2002.10.01 I 조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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