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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37건

간미연 "무한도전 `토토가` 불러만주면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나갈 것"
  • 간미연 "무한도전 `토토가` 불러만주면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나갈 것"
  • 간미연(사진=bnt)[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MBC 드라마 ‘킬미, 힐미’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룬 간미연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16일 bnt는 4가지 콘셉트로 르샵, 주줌, 스타일난다, 나인걸, 바이가미 등과 함께한 간미연의 화보를 공개했다.간미연은 이번 화보에서 도회적인 모습부터 복고풍의 시크함까지 여러가지 모습을 선보였다.‘Be Natural’ 콘셉트의 화보에선 화이트 니트로 깨끗하면서도 청아한 여성미를, 두 번째 콘셉트에선 블랙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그레이톤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동시에 단아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선 화이트와 블랙 패턴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MBC ‘무한도전’ 토요일토요일은가수다(이하 ‘토토가’)편에 베이비비복스가 왜 출연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간미연은 “전화가 안 왔다. 섭외가 왔으면 했을 거다. ‘토토가’ 시즌2가 진행된다면 꼭 저희를 불러주시지 않을까싶다”라고 답했다. 또 베이비복스는 멤버들에 대해선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워낙 고생을 많이 해서 군대 동기 같은 끈끈한 정이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살벌한 여자친구로 특별 출연한 데 대해서는 “초면에 지성에게 물을 끼얹어 죄송했다”며“화면이랑 다르게 눈이 정말 크고 사슴 눈 같았다”고 말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간미연 화보 사진 더보기
2015.01.16 I 박지혜 기자
‘킬미 힐미’ 지성, 다른 인격 신세기와 만났다 ‘경악’
  • ‘킬미 힐미’ 지성, 다른 인격 신세기와 만났다 ‘경악’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다른 인격 신세기와 마주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교대인격인 신세기에 압도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오리진(황정음 분)과의 만남 이후 악화된 다중인격 증상에 매우 불안해했다. 그리고 거울 속에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신세기의 모습에 경악했다. 또 다시 주인격과 교대인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공재현상이 일어난 것.신세기는 도현에게 “기억을 찾으면 그 고통과 직면할 자신이 있냐. 넌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너답게 있는 듯 없는 듯 찌그러져서 살아가라”고 경고했다.또 “너는 그때 도망갔다. 내가 아니었으면 넌 벌써 괴로움에 죽고 없다. 근데 누가 누구한테 허상이라고 하냐. 이제부터 이 몸과 시간의 주인은 나다. 왜냐하면 내가 먼저 그 아이를 찾아냈거든”이라며 도현을 압박했다.한편 도현을 압도해 그 몸을 차지한 신세기는 병원에 있는 오리진을 찾아갔고 그를 도현이라고 착각하는 오리진에 “그새 내 눈빛을 잊은 거냐. 기대했던 만남이 아니라 유감이다. 확인해볼 게 있다”며 그의 손을 이끌었다.그리고 오리진을 차에 태워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포토]''유승호, 시선 훔치는 옆선''☞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새 인격 출현에 “나 괴물이 되어가나” 눈물
  • ‘킬미 힐미’ 지성, 새 인격 출현에 “나 괴물이 되어가나” 눈물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에게 새로운 어린 아이의 인격이 출현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새 인격 출현에 경악하는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오리진(황정음 분)과의 만남 도중 교대인격인 신세기를 목격하고 두려워했다. 다중인격의 증상에 악화되어 주인격과 교대인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공재현상이 일어났던 것.이후 차도현은 갑자기 사라졌고 이튿날 회사에 출근하지도 못해 사람들을 걱정하게 했다. 그리고 집 한 구석에서 깨어난 도현은 자신에게 새로운 아이 인격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경악했다.주치의 석호필(고창석 분)에게 전화를 한 도현은 “지금 제게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제 눈으로 다른 인격을 목격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라며 공재현상의 충격적인 경험을 이야기했다.이어 도현은 “새로운 인격이 출현했다. 그건 세기도 페리박도 요나도 아닌 어린아이의 인격이었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또 “박사님 제가 미쳐가고 있는 거냐. 아니면 제가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거냐”며 괴로움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진과 오리온(박서준 분)이 친 쌍둥이 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 오리진의 출생의 비밀을 궁금하게 했다.▶ 관련기사 ◀☞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포토]''유승호, 상남자가 돌아왔다''☞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박서준, 황정음과 쌍둥이 아니었다 ‘짝사랑 암시’
  • ‘킬미 힐미’ 박서준, 황정음과 쌍둥이 아니었다 ‘짝사랑 암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박서준이 황정음의 쌍둥이 형제가 아니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추리 소설가 오리온(박서준 분)과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이 친 쌍둥이 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날 오리진의 모친 지순영(김희정 분)은 지인에게 오리진이 부모를 닮지 않았고 쌍둥이 오빠 오리온과도 친남매가 아닌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이에 지순영은 “자식이 부모 말고 누굴 닮냐. 친남매가 아니면 밖에서 낳아서 들어왔다는 거냐”며 펄쩍 뛰었다.하지만 이후 남편 오대오(박준규 분)와의 대화를 통해 오리진이 두 사람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암시되었다.이후 오리진은 오리온에게 신세기(지성 분)가 등장하는 꿈 얘기를 털어놓았고 이에 오리온은 “그 남자 절대 만나지 마라. 남자는 남자가 알아보는 법이다”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또 홀로 “도대체 어떤 녀석이냐. 내 동생 마음 흔들어대는 놈이. 거짓말해서 미안하다. 근데 생각하지 마라. 어린 시절의 일도, 네 마음을 흔들어댄 놈도. 지켜보는 오빠 마음이 찢어지지 않냐”며 오리진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날 만나면 도망가라” 경고☞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위해 애인 행세 ‘폭소’☞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포토]''유승호, 시선 훔치는 옆선''☞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날 만나면 도망가라” 경고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날 만나면 도망가라” 경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황정음을 일부러 밀어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자신의 다른 인격인 신세기의 위험성을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오리진을 찾아갔고 “혹시 세기를 만났을 때 뭔가 부탁을 받지 않았냐”며 궁금해했다. 세기가 자신을 없애기 위해 의사인 오리진에게 접근했다고 생각한 것. 하지만 오리진은 “세기는 제가 의사인 줄도 몰랐다. 악연이 될 수도 있겠다고 하며 실망하는 눈치였다”라고 밝혀 도현을 혼란스럽게 했다.이어 도현은 오리진이 세기의 첫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리진에게 “혹시 예전에 세기를 본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자신의 다른 인격인 신세기가 유리창에 비쳐 보였고 “네가 나를 불렀잖아.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라는 목소리가 들려와 도현을 놀라게 했다.도현은 오리진이 신세기 때문에 위험해질 것을 걱정, “지금 이 순간부터 날 피해야 한다. 내가 나타나면 숨고 도망가라”고 경고했다. 또 “왜 그래야 하냐”는 오리진의 물음에 “그건 제가 아니라 세기다. 그 놈 아주 위험한 놈이다”라며 경고했다.이어 도현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절대 오리진씨 앞에 나타나지 않을 생각이다. 제 말대로 하겠다고 약속해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위해 애인 행세 ‘폭소’☞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포토]''유승호, 상남자가 돌아왔다''☞ [포토]''유승호, 빠지고 싶은 눈빛''☞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위해 애인 행세 ‘폭소’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위해 애인 행세 ‘폭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지성이 황정음의 연인 행세를 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의 부탁으로 병원에서 그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자신이 정신을 잃은 사이 오리진에게 접근한 신세기의 의도를 알기 위해 오리진을 찾았고 차도현을 부킹남으로 알고 있는 병원 사람들은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을 기울였다.이에 오리진은 “꼭 해줘야 할 일이 있다. 나도 이런 부탁하기 싫지만 도현씨가 수습해야 하지 않겠냐”며 자신의 남자친구처럼 행동하길 주문했다. 그리고 이를 받아들인 도현은 오리진의 동기, 후배, 선배를 차례로 찾아가 “우리 리진이한테 말씀 많이 들었다”, “우리 리진이 말대로 정말 미인이다”라며 애인인 양 행동했다.또 신세기에게 목을 졸렸던 오리진의 선배 의사가 그를 보고 도망가자 그를 쫓아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전해 오리진을 안타깝게 했다.▶ 관련기사 ◀☞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포토]''유승호, 상남자가 돌아왔다''☞ [포토]''유승호, 빠지고 싶은 눈빛''☞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2015.01.16 I 연예팀 기자
신예 여자친구, 6명의 스승에게 '아이돌 생존 비법' 전수
  • 신예 여자친구, 6명의 스승에게 '아이돌 생존 비법' 전수
  • 여자친구와 이들의 선생님이 도 간미여, 오렌지캬라멜, 틴탑, 정형돈, 홍진영, 박보람(사진=쏘스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를 앞두고 연예계 각 분야 선배를 만나 생존을 위한 비법을 전수받았다.여자친구는 지난 7일 네이버 뮤직스페셜 ‘우리가 꿈꿔온 소녀들, 여자친구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페이지를 통해 생생한 수업 현장이 담긴 데뷔 스토리의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교복, 트레이닝복, 캐주얼 등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각 과목의 선생님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소속사 쏘스뮤직은 “1교시부터 6교시로 이뤄진 여자친구의 ‘걸그룹개론’ 수업을 책임지는 선생님으로 간미연, 오렌지캬라멜, 박보람, 틴탑, 홍진영, 정형돈 등 막강한 라인업이 구축됐다”고 설명했다.기꺼이 선생님이 되어 준 6명의 선배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며, 여자친구를 향한 조언과 응원을 보냈다고 덧붙였다.6명의 선생님과 함께 한 여자친구의 ‘걸그룹개론’ 수업 과목과 수업 내용은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여자친구는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등을 작곡한 이기용배가 작업한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오는 15일 정식 데뷔한다.▶ 관련기사 ◀☞ 지성·황정음의 '킬미 힐미', 수목극 2위로 무난한 출발☞ 하이포 "'비슷해'로 방송 1위 하고 日 공략 나설 것"☞ 조달환 결혼, 14년 연기 경력 '신 스틸러' 이력 눈길☞ '투명인간' 몸개그로 던진 강렬한 도전장☞ [단독] 조달환, 3월21일 1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과 결혼
2015.01.08 I 김은구 기자
'킬미 힐미' 다중인격 지성, 황정음에 반했다
  • '킬미 힐미' 다중인격 지성, 황정음에 반했다
  • MBC ‘킬미 힐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황정음에게 반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1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의 다른 인격인 신세기가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리진은 병원을 탈출한 환자 허숙희(김슬기 분)를 잡기 위해 클럽 파라다이스를 찾았다. 차도현은 허숙희의 거짓말에 오리진을 정신병 환자로 오해했다. 그리고 허숙희의 부탁대로 오리진을 붙잡은 차도현은 오리진에게 응징을 당했다.그 충격으로 도현의 다른 인격인 신세기가 나왔고 그는 다른 사람의 가죽 재킷을 빼앗아 입으며 완전히 다른 인격임을 드러냈다. 그리고 마침 도현의 상태를 확인하러 찾아온 오리진을 붙잡고 “기억해라.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이라며 시계를 보여줬다.또 “나를 함부로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다”라며 뻔히 예상되는 닭살 멘트를 날렸고 이에 오리진은 “저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앞으로 계속 함부로 대할 자신이 없다”며 자리를 피하려 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지성·황정음의 '킬미 힐미', 수목극 2위로 무난한 출발☞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정신병 환자로 오해☞ '킬미 힐미' 오민석, 지성과 라이벌 구도 형성 '긴장감'☞ '킬미 힐미' 간미연, 살벌한 지성 여친 '특별 출연'☞ '킬미 힐미' 지성 "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 다중인격 인식
2015.01.08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정신병 환자로 오해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정신병 환자로 오해
  • MBC ‘킬미 힐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황정음을 정신병 환자로 오해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1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이 우연하게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육촌 형 차기준(오민석 분)의 초대로 클럽 파라다이스에 와 있던 차도현은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허숙희(김슬기 분)와 마주쳤다. 허숙희는 “많이 외로우신가 보다.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마음의 상처가 깊은 분이다. 내 안에 수많은 내가 있는 느낌 안다”며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소개했다.이때 허숙희를 찾기 위해 진짜 정신과 의사 오리진이 나타났다. 이를 본 허숙희는 차도현에게 “제 환자다. 병원에서 탈출해서 절 미행한 것 같다. 과대망상증 환자다. 자기가 의사이고 내가 환자라고 할 거다.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잠시 붙잡아줄 것을 부탁했다.이에 차도현은 허숙희를 잡기 위해 달려오는 오리진을 붙잡았다. 그리고 허숙희가 말했던 대로 자신을 정신과 주치의라고 말하는 오리진을 정신병 환자로 오해, 진짜 환자인 허숙희를 놓치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의 또 다른 인격인 신세기가 오리진에게 한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지성·황정음의 '킬미 힐미', 수목극 2위로 무난한 출발☞ '킬미 힐미' 다중인격 지성, 황정음에 반했다☞ '킬미 힐미' 오민석, 지성과 라이벌 구도 형성 '긴장감'☞ '킬미 힐미' 간미연, 살벌한 지성 여친 '특별 출연'☞ '킬미 힐미' 지성 "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 다중인격 인식
2015.01.08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오민석, 지성과 라이벌 구도 형성 '긴장감'
  • '킬미 힐미' 오민석, 지성과 라이벌 구도 형성 '긴장감'
  • MBC ‘킬미 힐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오민석이 지성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1회에서는 차기준(오민석 분)이 승진그룹 후계서열 1순위 차도현(지성 분)을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승진그룹 회장 서태임(김영애 분)은 미국에서 귀국한 손자 차도현을 ID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자리에 앉혔다. ID엔터의 사장은 도현의 육촌 형이자 승진그룹의 유력한 후계자인 차기준.차기준의 부친 차영표(김일우 분)는 기준에게 “귀국 조건으로 내 자리를 달라고 했다더라. 경계해라. 서자이긴 해도 그룹 후계자임에는 틀림없다”며 도현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잘 지켜봐라. 만만히 보지 말고 약점을 찾아라.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을 거다”라고 충고했다.기준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도현에게 먼저 다가가 살갑게 굴었지만 속으로는 도현을 경계해 앞으로 두 사람의 대립 관계를 예고했다.▶ 관련기사 ◀☞ 지성·황정음의 '킬미 힐미', 수목극 2위로 무난한 출발☞ '킬미 힐미' 다중인격 지성, 황정음에 반했다☞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정신병 환자로 오해☞ '킬미 힐미' 간미연, 살벌한 지성 여친 '특별 출연'☞ '킬미 힐미' 지성 "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 다중인격 인식
2015.01.08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 다중인격 인식
  • '킬미 힐미' 지성 "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 다중인격 인식
  • MBC ‘킬미 힐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자신의 또 다른 인격에 경악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1회에서는 자신의 다중인격을 깨닫게 되는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친구 제니퍼(윤주 분)가 의붓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 그를 제지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하지만 막상 경찰이 오자 제니퍼는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에 차도현을 주거 무단 침입과 폭행으로 몰아 억울한 오해를 받게 했다.집에 돌아온 도현은 이 충격에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변했고 다시 친구의 집으로 찾아가 의붓아버지를 무차별 폭행했다. 또 “제니퍼에게 한번 더 손을 댔다가는 다시 찾아와 모조리 부숴버리겠다”며 살벌한 경고를 했다.이후 정신을 차린 도현은 자신의 생소한 모습에 당황해 했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황에 혼란스러워 했다. 그리고 ‘그때 처음 알았다. 제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이라며 다중인격을 인식했다.이어 정신과를 찾아간 도현은 “놈의 이름은 신세기. 저와 동갑이고 그 녀석이 나타나면 금새 주변이 피바다가 된다. 허락도 없이 나타나서 제 몸과 시간을 훔쳐 쓰고 저는 그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관련기사 ◀☞ 지성·황정음의 '킬미 힐미', 수목극 2위로 무난한 출발☞ '킬미 힐미' 다중인격 지성, 황정음에 반했다☞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정신병 환자로 오해☞ '킬미 힐미' 오민석, 지성과 라이벌 구도 형성 '긴장감'☞ '킬미 힐미' 간미연, 살벌한 지성 여친 '특별 출연'
2015.01.08 I 연예팀 기자
김이지 "베이비복스 막내 윤은혜 괴롭혔다? 절대 아냐"
  • 김이지 "베이비복스 막내 윤은혜 괴롭혔다? 절대 아냐"
  • 김이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막내 윤은혜를 괴롭혔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막내 윤은혜를 괴롭혔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베이비복스 특집으로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를 괴롭혔다는 루머에 대해 “나 자신을 걸고 내 아이를 걸고 말한다.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이지는 “내가 이미지 관리를 못 한 건지 아니면 이미지가 너무 세서 그런지 오해가 있다”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간미연은 “내가 윤은혜를 괴롭혔다”며 “중국 출장을 가면 윤은혜와 방을 썼는데 내가 술을 잘 못 마신다. 윤은혜가 그런 내 수발을 들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포토갤러리 ◀☞ 걸스데이, 패션·티저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장예원 아나운서 "데이트 장소, 차 안이 좋다"☞ 서울 가구주 평균, 월소득 300만원 48.2세 男 ''절반 빚 시달려''☞ [포토] 걸스데이 혜리,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청순+섹시미''☞ 장예원 아나운서, 에이핑크 변신 ''러블리 깜찍 댄스''
2014.11.19 I 정시내 기자
'택시' 베이비복스 김이지, 훈남 신랑과 입이 '떡' 벌어지는 집 공개
  • '택시' 베이비복스 김이지, 훈남 신랑과 입이 '떡' 벌어지는 집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90년대를 풍미한 걸그룹 베이비복스 김이지가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오늘(18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 (이하 택시) 에서는 ‘90‘ s 아이콘 특집‘에 베이비복스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한다.특히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신랑과 화촉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김이지는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과 훈남 신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이날 방송을 통해 뜨거운 인기만큼 그녀들을 둘러싼 무수한 루머들의 진실이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 심은진은 탈퇴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에 “팀보다 저 자신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함께 출연하지 못했지만, 윤은혜와의 깜짝 영상 통화와 김이지의 결혼식 날 함께 축가를 부른 베이비복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특히 이날 방송은 택시에 이어 김이지의 집에서 이야기가 이뤄졌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그녀의 집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이를 위한 인테리어가 돋보여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집과 붕어빵 아들, 훈훈한 외모와 엘리트 매력이 돋보여 대학 시절 ‘연세대 소지섭’이라 불렸단 남편 송현석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11.18 I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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