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더비셔 칼라마시에 있는 모리슨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로켓샐러드에서 몸길이가 15cm에 달하는 도마뱀이 발견됐다.
그런데 1주 이상 샐러드 포장 속에서 살아 있던 도마뱀이 냉장고에서 나와 몸이 따뜻해지자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록의 가족은 소비자서비스 센터에 연락했고, 마켓 측은 사과를 한 뒤 해당 지점에서 두 직원을 보내 증거를 회수해 갔다.
마켓 측은 “현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매장의 모든 제품은 엄격한 품질 검사와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록의 가족은 샐러드의 원래 값만 환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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