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300%에 가까운 부채비율과 현 유통주식수의 77%에 달하는 오버행 물량은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앞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지금이 투자 적기”라며 “현재 수주잔고 8000억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또 “현재 LG전자 내 부품개발 업체로 선정됐다”며 “2차전지와 전장부품에 적용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LG그룹이 테슬라모터스의 2차전지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관련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