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지상파 뉴스 외압 이슈 '通했다'

썰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이 3.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는 “29일 방송된 ‘썰전’ 65회가 3.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썰전’ 65회에서는 지상파 뉴스 외압 논란과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취소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던 내용을 다룬 만큼 시청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진행하는 1부의 ‘정치 토크’,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이 진행하는 2부 ‘예능심판자’에서 최신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토크를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