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방송 한류 콘텐츠 중미 수출 촉진

  • 등록 2013-05-26 오전 11:29:55

    수정 2013-05-26 오전 11:29:5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멕시코와 파나마에서 제2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해 방송 한류콘텐츠 수출 촉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는 미래부가 방송 프로그램 수출 지역 다변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항 행사다. 지난 2월 아시아지역에서 1차행사를 진행했고, 이번에 중미지역으로 방송콘텐츠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셈이다.

미래부는 KBS미디어, MBC America, SBS International, EBS, JTBC, CJ E&M, GTV, 플레이온캐스트, SK브로드밴드 등 9개 국내 방송사업자가 참여한 가운데 K-pop 관련 프로그램, 다큐멘터르, 애니메이션 등을 내세워 현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1:1비지니스 미팅, 3D콘텐츠 시연회 등을 열 예정이다.

이외 미래부는 멕시코 연방통신위원회(COFETEL)를 방문해 양국간 방송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멕시코와 파나마의 방송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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