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와 스포츠 토토가 함께 하는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공동 주최: 어린이 재단, G 마켓)의 스포츠 스타 1차 경매 물품이 나왔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는 이번 1차 경매에는 이종범 안경현(이상 야구) 김병지 박주영(이상 축구) 등 한국 프로 스포츠를 대표하는 별들이 자신이 아끼던 물품을 내놓았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와 연예계 스타들의 소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수익금은 어려운 형편에서 조부모와 살아가는 조손가정 및 편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후원에 쓰인다.
캠페인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1000원부터 시작해 최고가를 제시하는 1명에게 톱스타의 애장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관련기사 ◀
☞스타 애장품 창고 大방출...'MC몽 '서커스' 인형의 경매가는 얼마?'
☞보아 박주영 등 톱스타 36인, "애장품도 받고 사랑도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