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공화국.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준 선우 원준 수웅 민수.(사진=유니버설뮤직/해피트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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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활동에 나선다.
소년공화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K팝 러버스(K-POP LOVES!)’라는 타이틀로 마련했다. 소년공화국과 함께 걸그룹 걸스데이가 초청받았다.
소년공화국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아임 레디’, ‘넌 내게 특별해’, ‘비디오 게임’, ‘인형’, ‘전화해 집에’ 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소년공화국은 또 현지 관객들과 사진촬영, 악수회, 사인회 등을 진행하고 현지 유명 연예매체들과 인터뷰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