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비더블유, 상온 양자컴 실마리 韓 발견...우리넷과 양자암호 메타버스 개발 ‘강세’

  • 등록 2023-08-24 오전 9:31:25

    수정 2023-08-24 오전 10:28:49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알비더블유(361570)의 주가가 강세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진이 포함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상온에서도 대규모 ‘양자 얽힘 현상’ 구현이 가능한 양자 소재 후보 물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4일 9시 29분 알비더블류는 전일 보다 9.82% 오른 475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첨단양자소재연구실의 김재욱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터븀인듐산화물이 양자컴퓨터 소자 등에 쓰일 수 있는 양자스핀액상(QSL) 물질이 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에 지난 17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 같은 소식에 알비더블유가 주목되고 있다. 알비더블유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기업으로, 특히 자회사인 DSP미디어가 작년 우리넷에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우리넷은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인력들이 2000년 1월 설립한 통신장비 전문 기업이다. 최근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모듈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NFT 관련 K-콘텐츠 신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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