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콘서트 오프닝 크레용팝.. 정말 귀엽다"

  • 등록 2014-06-27 오전 11:14:56

    수정 2014-06-27 오전 11:14:56

레이디 가가 크레용팝 극찬.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레용팝 무대를 극찬했다. 사진-레이디 가가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레용팝의 무대를 극찬했다.

레이디 가가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공연의 새로운 오프너 크레용팝이 지금 무대에 있는데 정말 귀엽다! 밀워키에 온 K팝(Our newest opener CRAYON POP is on RIGHT NOW AND SO CUTE! K-pop in Milwaukee)”이라며 크레용팝의 첫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메시지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6월 26일 오후 7시 50분경에 올라온 것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크레용팝의 무대를 관전하는 도중 트윗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리허설 때 직접 나와 무대 밑에서 크레용팝을 응원해줬으며, 같이 안무를 따라 추면서 “역시 크레용팝이다. 직접 보니 더 만족스럽다. 이러니 내가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 크레용팝 극찬.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레용팝 무대를 극찬했다. 사진-레이디 가가 트위터.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보러 온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와 미국 ABC 방송국이 선정한 ‘차세대 K-POP 루키’ 크레용팝의 합동 무대는 밀워키를 시작으로 아틀랜틱 시티, 보스턴, 몬트리올 등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12개 도시에서 총 13회의 공연으로 한달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김지민,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포토] 김지민 웨딩화보, 바비 인형 미모
☞ [포토] 김지민 웨딩화보, 늘씬 몸매 눈길 '특급 신붓감이야~'
☞ 조항리 아나운서 "학창시절 팬클럽 있었다"
☞ 개그우먼 김지민, 웨딩화보 공개.. '고혹적인 자태'
☞ 조항리 아나운서 "클럽 자주 가.. 사람들이 걱정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