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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건축상은 지난해 완공된 107건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예산집행 효율성, 내구성, 공공성, 편의성을 평가해 선정했다.
주UAE한국대사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통요소를 가미한 담장과 지붕디자인으로 한국적인 이미지를 부각했고, 업무와 관사의 기능을 합리적으로 분리했다는 평을 얻었다.
한라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 외교단지내 2만1182㎡(약 6408평)의 대지에 청사동, 관저동과 영사동 3개동으로 구성된 주UAE한국대사관을 2013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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