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회, 스타트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지원 나선다

변리사회·액셀러레이터協, 창업생태계 조성 협약 체결
  • 등록 2020-04-22 오후 2:31:43

    수정 2020-04-22 오후 2:31:43

홍장원 변리사회 회장(왼쪽)과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핀테크 랩에서 ‘지식재산(IP)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선다.

변리사회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22일 서울 여의도 핀테크 랩에서 ‘지식재산(IP)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는 2016년 제도 도입을 기점으로 매년 급증해 현재 230곳이 등록돼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핵심 경쟁력인 특허권이나 상표권과 같은 산업재산권에 대한 자문이나 평가에 어려움이 있어 해당 분야 전문가인 변리사의 IP 상담이나 조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변리사회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전략을 지원하는 등 IP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변리사회는 ‘전담 IP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는 회원들에게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변리사 공익의무 시간을 인정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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