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바스틱 캠페인’은 ‘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이라는 뜻으로 테라사이클과 빙그레가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2차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22일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한 1차 캠페인의 종료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추가구매 문의가 이어져 펀딩 규모를 확대해 2차 펀딩을 진행한다”며 “2차 크라우드펀딩은 7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을 소진하면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모델인 가수 아이유도 바나나맛우유 친환경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은 “1차 펀딩에 생각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2차 펀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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