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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쉐보레 보고있나? 튜닝 스파크 끝판왕을 만나다
  • (영상)쉐보레 보고있나? 튜닝 스파크 끝판왕을 만나다
  • [이데일리 이동엽 기자]쉐보레 보고있나?쉐보레 스파크는 대한민국 경차의 대명사로 통하는 마티즈의 후속 모델로 브랜드명 쉐보레 로고를 달고 2011년경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이다. 최근 2021년형 스파크까지 출시하면서 5세대에 걸친 ‘국민 경차’로서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하지만 이런 스파크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가지각색의 자동차 튜닝을 통해 자기만의 개성을 내려는 사람들도 많다. 경제성을 바탕으로 한 경차도 마찬가지다. 도로 위 다양한 자동차들 중에서 잘 꾸며진 나만의 차를 운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차를 꾸민다. 순정 파츠를 이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는’ 소소한 튜닝을 하거나 드레스업과 그릴 교체 등 외관을 화려하게 만들기도 하며 엔진을 바꿔 스포츠카의 마력을 뽐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는 둘도 없는 나만의 차량이 되어간다.이번 싱기방기에서는 쉐보레 스파크를 사랑하고 튜닝을 즐기는 ‘레알 스파크 튜닝카페’ 회원들의 튜닝카를 만나봤다. 튜닝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사람들과의 활동을 즐기는 오너들과의 즐거운 만남,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2020.09.30 I 이동엽 기자
손흥민, 박지성의 번호 '7번' 달고 그라운드 누빈다
  • 손흥민, 박지성의 번호 '7번' 달고 그라운드 누빈다
  • 손흥민.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슈퍼탤런트’ 손흥민(21)이 새로우 소속팀 레버쿠젠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레버쿠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 합류한 손흥민이 다음 시즌 등번호 7번을 단다”고 발표했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40분을 달고 뛰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는 9번을 받았다. 7번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손흥민이 7번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팀에서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뜻이다. 7번은 에이스를 상징하는 전통적 숫자인 10번과 더불어 팀의 간판스타들이 선호하는 번호다.특히 7번은 박지성의 번호로 유명하다. 박지성은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잉글랜드 퀸스파크 레인저스, 2006·2010년 월드컵 국가대표팀에서 이 번호를 사용했다. 13번을 달고 뛴 맨유 시절을 제외하고는 7번과 항상 함께 했다.세계적인 스타들도 7번을 좋아한다. 데이비드 베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 나이티드 시절 7번을 달면서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지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 등이 등번호 7번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레버쿠젠의 7번은 원래 칠레 출신 스트라이커 후니오르 페르난데스의 몫이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가 지난달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로 1년간 임대되며서 주인없이 비어 있었다.▶ 관련기사 ◀☞ 레버쿠젠, 손흥민 영입 공식발표..."팀 한층 강하게 만들 것"☞ 손흥민, 레버쿠젠行 기정사실...함부르크 단장 직접 언급☞ 손흥민·이명주, 우려씻고 대표팀 젊은 희망으로 우뚝☞ 손흥민·김신욱, 우즈베키스탄전 투톱 선발 출격☞ '우즈베크전 선발' 손흥민 "공간 파고들어 수비 괴롭힌다"☞ 최강희 감독 "손흥민, 우즈베크전 선발...좋은 결과 기대"☞ '최전방? 왼쪽? 아니면 벤치?' 우즈벡전 손흥민 역할은?
2013.06.18 I 이석무 기자
'4인 4색' ,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프리 시즌 행보
  • '4인 4색' ,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프리 시즌 행보
  • ▲ 김두현-설기현(좌측부터)[이데일리 SPN 김삼우기자]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이 다시 뛴다. 2007~2008 시즌을 마친 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참가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파들이 본격적인 2008~2009 시즌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는 한국 축구의 에이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을 비롯 모두 4명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웨스트 브롬의 김두현이 프리미어리거 데뷔를 앞두고 있고, 설기현(풀럼)은 그의 거취에 대해 다양한 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 팀에 복귀한 상황이다. 또 토트넘에서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이적이 유력했던 이영표는 최근 포츠머스행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의 현재를 점검해 본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은 지난 시즌 챔피언 맨유가 13일 스코틀랜드 애버딘과 친선 경기를 갖는 등 프리시즌 실전 훈련과 함께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한 전력 보강 작업에 막바지 피치를 올리고 있다. ▲김두현...주전 경쟁 돌입 프리미어리거 막내격인 김두현의 발걸음이 가장 빠르다. 지난 7일 팀에 합류한 김두현은 웨스트브롬이 가질 프리시즌 독일 원정 엔트리 23명에 포함돼 본격적인 주전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2월 웨스트브롬에 입단, 5월 퀸스파크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잉글랜드 데뷔 골을 터뜨렸던 김두현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서 제외돼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입장이다. 이번 원정 엔트리에는 그라함 도란스, 로만 베나르, 류크 무어 등 그와함께 임대에서 완적이적으로 새로 웨스트브롬과 계약한 신예들이 모두 포함돼 가능성을 시험받게 된다. 웨스트브롬은 다음 달 17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MG(17일), FC 쾰른(20일)과 친선 경기 등 모두 10차례의 친선 경기를 소화하며 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김두현으로선 그 동안 토니 모브레이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아야 한다.  ▲설기현...한국 투어 뒤에는? 다소 불안하지만 설기현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1일팀에 합류한 설기현은 16일 사우스엔드(잉글랜드 리그 1), 19일 스코틀랜드 셀틱전을 치른 뒤 21일 입국, 23일 부산 아이파크, 26일 울산 현대 등 K리그 팀들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국내 팬들에게는 풀럼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설기현을 볼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이후 설기현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스스로는 풀럼 잔류 의사를 밝혀 왔으나 지난 시즌 중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끊임없이 이적설에 시달려온 까닭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영국 현지에서 한국 투어를 마친 뒤 설기현이 방출될 것이라는 설도 나왔다.  이와 관련 풀럼 구단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설기현도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선 이번 프리 시즌에 로이 호지슨 감독의 인정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 박지성-이영표(좌측부터)▲박지성...팀 내 변화 주시 박지성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마친 뒤 오른 무릎 염증과 치아 치료에 전념하며 차분하게 시즌을 준비해 왔다. 몸상태 등을 고려, 박성화 감독이 그를 2008 베이징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발탁하지 않기로 일찌감치 결정해 시즌을 대비하는데 부담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주 중 출국 예정인 박지성은 맨유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갖는 남아공 투어에는 참가하지 않고, 맨체스터의 캐링턴 훈련 구장에서 몸만들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박지성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복잡한 팀 내 움직임을 주시할만하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수석코치가 포르투갈 대표팀 사령탑으로 옮기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두고 구단과 갈등을 빚는 일들이 그것이다. 박지성의 주전 경쟁 구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영표...네덜란드행 또는 프리미어리그 잔류 이영표는 우선 그의 행선지부터 정해야 한다. 영국 언론들이 토트넘을 떠나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나 갈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까닭이다. 당초에는 전 소속팀 PSV 아인트호벤행이 유력했지만 최근 프리미어리그의 포츠머스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축구전문 사이트 골닷컴에 따르면 왼쪽 풀백 라인 강화를 노리는 포츠머스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니키 쇼레이(레딩) 영입에 실패할 경우 이영표 스카우트에 나설 전망이다. 이영표는 거취가 확정될 때가지 국내에 머물 계획이다. ▶ 관련기사 ◀☞[포커스]'박성화호' 공격라인 최종 엔트리는?...박주영 이근호+ ?☞리버풀 베니테즈 감독, '올림픽이 밉다'...곳곳에서 선수 차출 갈등☞[베이징 올림픽 D-30]박성화호 목표는 사상 첫 메달, 현실은...☞히딩크 "2002년 재현 쉽지 않지만 감독 도와야"☞이영표 설기현, '어디로 가나?'
2008.07.14 I 김삼우 기자
기성용, 행운의 결승골로 스완지 승리 견인...리그 3호
  • 기성용, 행운의 결승골로 스완지 승리 견인...리그 3호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헐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행운의 골을 터뜨린 뒤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25)이 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기성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헐시티 KC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헐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5분 팀의 선제골 주인공이 됐다.기성용의 골로 앞서나간 스완지시티는 그대로 헐시티를 1-0으로 눌렀다. 기성용의 득점이 결승골로 이어졌다.이날 기성용은 토마스 캐롤과 함께 4-2-3-1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헐시티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저지하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동시에 기회가 날 때마다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이날 골도 기성용이 문전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나온 행운의 득점이었다.존조 셸비가 중거리슛을 날린 것이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기성용의 몸을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문 안에 들어갔다. 기성용으로선 지난 3일 퀸스파크 레인저스전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한 뒤 18일 만에 터뜨린 시즌 3호 골이었다.이후에도 기성용은 안정된 플레이로 스완지시티의 중원을 든든히 지켰다. 스완지시티는 공격이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경기 주도권을 헐시티에게 빼앗겼다. 그럼에도 끝까지 한 골차 리드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중원에서 상대 역습의 1차 방어선 역할을 한 기성용의 수훈이 컸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스완지시티는 최근 웨스트햄(1-3 패), 토트넘(1-2 패)에게 당했던 2연패를 끊었다. 7승4무6패 승점 25점을 기록, 리그 순위도 9위에서 7위로 끌어올렸다.반면 헐시티는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4무6패)에 허덕였다. 승점 13점에 머문 헐시티는 여전히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 손흥민, 프랑크푸르트전 75분 활약 후 교체...전반기 마감☞ 넥센, 강정호 'MIN행' 예상하는 이유☞ 진정한 세계 최고 클럽으로 우뚝 선 '레알 마드리드'☞ '직드'의 진화·변주의 과욕…'미생' 명과 암(종합)☞ '인터뷰', 김정은 암살 어떻게 묘사했나..헬기와 화염 속으로
2014.12.21 I 이석무 기자
홍명보호 수비, 최강 브라질 상대로 경쟁력 증명할까?
  • 홍명보호 수비, 최강 브라질 상대로 경쟁력 증명할까?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8일 오후 경기 파주NFC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들에게 훈련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은 홍명보호의 진정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홍명보호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6경기에서 1승3무2패를 기록했다. 성적만 놓고 보면 결고 만족스럽지 않다. 특히 원톱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진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상대적으로 수비진에 대한 평가는 후한 편이다. 6경기에서 5골을 내줬다. 짧은 시간임에도 비교적 수비 조직력을 잘 갖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일부에선 수비진이 제대로 된 시험대에 오르지 않았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지금까지 홍명보호가 상대한 팀들 가운데 크로아티아를 제외하면 세계 톱클래스라고 할 만한 수준은 없었다. 진정한 평가를 치렀다고 보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브라질전은 홍명보호 수비 라인의 현주소를 가늠할 귀중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브라질 대표팀의 공격 진영은 화려함 그 자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채워져있다. ‘펠레의 재림’으로 불리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망), 헐크(제니트), 알렉산드레 파투(코린치아스) 등의 스트라이커는 물론 파울리뉴(토트넘), 하미레스, 오스카(이상 첼시) 등 미드필더들도 공격수 못지 않은 득점력을 자랑한다.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마이콘(AS로마),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등 측면 풀백들은 수비수라는 본분을 잊을 정도로 왕성하게 공격에 가담한다. 심지어 다비드 루이스(첼시), 단테(바이에른 뮌헨) 등 중앙 수비수 조차 세트피스 등의 상황에서 큰 키를 이용한 득점 사냥에 능하다. 골키퍼를 제외한 전 선수가 언제라도 골을 넣을 수 있다.홍명보 감독도 이번 브라질전에 키 포인트는 수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이다. 그런 팀과 싸울 수 있는 것은 행운이자 영광이다. 인생에 몇 번 오지 않는 경기다”고 의미를 부여한 홍명보 감독은 “수비는 수비수만 하는게 아니다. 모두가 수비에 가담해야 한다”며 전방부터의 강한 압박을 주문하고 있다.수비를 직접 책임지는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해 런던 올림픽에서 브라질에 0-3 패배를 경험한 중앙수비수 김영권(23·광저우)은 “브라질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좋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지난번에는 져서 이번엔 수비수로서 이기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왼쪽 측면 수비수 윤석영(23·퀸스파크 레인저스)도 “브라질이 워낙 개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전체적인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전망했다.2014 브라질월드컵이라는 수능시험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에서 값진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홍명보호. 과연 브라질이라는 거함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3.10.09 I 이석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文-安, 마침내 한 배 탔다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7일(내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文-安, 마침내 한 배 탔다-삼성 동남아 물류 한솔이 맡는다-신데렐라 病에 걸린 체크카드-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 ‘문화예산 2%’▲종합-한강 첫 ‘4대강 뉴타운’ 구리에 조성-“근저당 설정비 반환책임 없다”..법원, 이번엔 은행 손 들어줘-KG그룹 가족사 임원 인사단행-삼성, CJ와 대립때 지지해준 큰누나에 보답-3분기 GDP 0.1% 성장..금융위기 수준으로 후퇴▲대선 D-12-보수 vs 진보 사상 유례없는 勢결집-국고보조금 ‘먹튀’ 논란-새누리 “安, 文 적극 도울지 지켜봐야”-北, 대선 이틀전 로켓 발사할 듯-전략도 정책도 후보의 몸짓 하나까지도…이들이 만든다▲경제·금융-車 연대보증 우습게 봤다가 ‘쪽박’-“고객님 차보험 만기되셨죠?”..동의없이 가입 권유전화 못한다-체크카드 발급에 2만원..씨티, 수수료 너무 비싸다-비교견적 車보험사 믿지 마세요-한국가스公 기업어음 발행 주관에 우리·외환銀▲글로벌 마켓-“동남아, 저임금 시대 끝났다”-“12년간 치솟던 금값 끝이 보인다”-웹스터 선정 ‘2012년의 단어’..사회주의·자본주의-포브스 선정 ‘올해 최고 영향력 인물’..버락 오바마 1위-도이체방크, 금융위기 때 13조원 손실 은폐-싱가포르 국부펀드 터키 국유은행 지분매입▲마켓 종합-애플 최대 폭락한 날, 삼성 사상 최고가-한국형 헤지펀드 출범 1년만에 1조원 돌파-거래량은 ‘실체’ 주가는 ‘그림자’▲마켓 증권-널뛰는 정치株, 코스닥 불안 키워-마이클 리드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한국서 철수 계획 없다”-NHN, 이틀째 급락-현대제철, 이틀째 상승-‘중국 도시화’ 국내 호재 될까-빛 잃은 태양광사업, 신용 강등 찬바람-MBK, 웅진코웨이 배당금 받는다-상장사-채무지급 능력 향상-개미가 주식시장서 사는 법▲골프&스포츠-첼시 굴욕, 셀틱 돌풍, 레알 아리송-오르막 라이, 어깨선은 지면과 평행하게▲산업종합-구본무 LG 회장 “인사는 포용이다” vs 이건희 삼성 회장 “인사는 상벌이다”-협력사 동반성장 닥터가 책임진다-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오르나-LG “팬택보다 많이 팔았다”-팬택 “최근 자료 아니다”-삼성-애플 특허전 ‘운명의 날’-LG이노텍, 스마트카드 부품 국산화 성공▲산업-SK 무게중심, SK플래닛에 쏠린다-LS전선, 中 초고압케이블 생산설비 구축-다양한 색상…‘스파크’ 튀네-차세대 플랫폼·엔진 개발..볼보자동차, 3년간 12조원 투자-동부로봇 대통령상 수상-CJ제일제당, 中 사료시장을 캐시카우로-“팡! 팡! 계속 터트리자”-뚜레쥬르, 베트남 1위 브랜드 쾌거-프리미엄 어묵, 겨울 입맛 유혹-김연아·송중기 가슴에 ‘레드 리본’ 정체는?-완구업계 캐릭터 전쟁-신세계,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 참여▲중견기업 이슈+-갈라진 한국도자기家…숙부와 조카의 ‘명품 그릇’ 전쟁-“아! 옛날이여” 한국도자기-“공격 앞으로” 젠한국▲대선 후보 문화정책 대해부-인프라 구축한다는 朴, 예술인 구제한다는 文-역대 정권 문화정책▲피플-씨티 전·현 직원 200명 한자리에-CJ오쇼핑, 업계 첫 터키 진출-강영중 대교 회장, 건대에 5억원 주식기부▲대학·교육-수능만 보고 뽑는 특성화 학과 많다-투표함 바꿔치기에 무관심까지…파행 줄잇는 대학 총학선거-편입 수험생 “서강대 가고 싶어요”-서울 비정규직 교사, 4년새 62% 증가▲오피니언-또다른 5년, 불행해지지 않으려면-[기자수첩]속도 꽉 찬 무상보육 언제쯤…-[기자수첩]모바일 게임의 ‘아타리 쇼크’▲사회-짝퉁 150억어치 판 ‘간 큰 주부’-온라인 게임사이트 결제때 공인인증서 사용해야-‘무상급식 확대’ 한목소리..시행시기·대상은 엇박자-청소년 성매매 90%, 지하철역 주변서 이뤄진다▲부동산-정부떠난 과천..집값 하락률 1위-‘한옥스타일’ 사랑채가 아파트로 들어왔다-국내 주택 축소…해외·플랜트 확대-호텔 객실투자땐 ‘등기 유형’ 꼼꼼히 따져라
2012.12.06 I 김도년 기자
바르샤-레알, 기적 일어날까? 메시·호날두만 믿는다
  • 바르샤-레알, 기적 일어날까? 메시·호날두만 믿는다
  •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제는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들에게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있기 때문이다.스페인을 대표하는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오는 1일과 2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간) 나란히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나선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도르트문트(독일)와 경기를 가진다. 바르셀로나는 역시 홈구장 캄프 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붙는다.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모두 홈경기에 임하는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1차전에서 독일 클럽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기 때문이다.바르셀로나는 1차전 뮌헨 원정에서 0-4로 대패했다. 바르셀로나가 0-4로 패한 것은 2007년 5월 헤타페와의 스페인 국왕컵 이후 6년 만이었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믿었던 메시는 상대의 완벽한 압박 수비에 막혀 단 한 개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바르셀로나로선 홈 2차전에서 5골차 승리를 거둬야 한다. 한 골이라도 내준다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6골을 넣어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레알 마드리드 역시 마찬가지.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에서 1-4로 패했다. 결승행을 바라보기 위해선 4골차 승리를 거둬야 한다. 그나마 원정경기에서 1골을 넣어 바르셀로나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3-0으로 이긴다면 결승전에 나갈 수 있다.현재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전력을 감안할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뒤집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아무리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해도 상대가 노골적으로 밀집수비를 펼친다면 대량득점이 쉽지 않다.하지만 대역전드라마가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차 열세를 뒤집은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유럽 클럽대항전을 통틀어선 세 차례 있었다.1960~1961시즌 컵위너스컵에서 레이종스(포르투갈)가 쇼드퐁(스위스)에게 1차전에서 2-6 패배를 당한 뒤 2차전에서 5-0으로 이긴 적이 있다. 1984~1985시즌 UEFA컵에선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세르비아)가 퀸스파크레인저스(잉글랜드에)에 먼저 2-6으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4-0으로 뒤집기를 이룬 바 있다.1985~1986시즌 UEFA컵 3라운드에선 레알 마드리드가 묀헨글라드바흐(독일)에게 1차전 1-5로 패하고도 2차전에서 4-0으로 이겨 힘겹게 4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반드시 4골차가 아니더라도 반전의 역사는 또 있다. 2003~2004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데포르티보(스페인)은 AC밀란(이탈리아)에게 1-4로 패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썼다. 당시 데포르티보의 역전승을 ‘리아소르의 기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가 믿을 구석은 역시 메시와 호날두의 몰아치기다. 도르트문트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에서 4골을 터뜨린 것처럼 메시나 호날두가 3~4골을 넣지 말라는 법도 없다.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44골을 기록 중인 메시는 지난해 3월 5월 레버쿠젠(독일)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한 경기 5골을 넣은 적이 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31골을 넣은 호날두 역시 올시즌 각종 대회에서 해트트릭을 5번이나 기록했다.물론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다. 메시는 허벅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호날두 역시 최근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지금 그런 것을 다 따질 때는 아니다.다행히 메시는 지난 주말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호날두는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개인훈련만 하고 있어 활약 여부가 불투명하다.어찌됐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선 메시와 호날두는 마지막 희망이다. 그들의 마법이 과연 2차전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역전드라마를 가능케 할지 주목된다.
2013.04.30 I 이석무 기자
男男 커플 '브로맨스' 계속된다…사도vs서부전선vs탐정
  • 男男 커플 '브로맨스' 계속된다…사도vs서부전선vs탐정
  • 영화 ‘사도’[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김윤석과 유해진(‘극비수사’), 김명민과 오달수(‘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황정민과 유아인(‘베테랑’)…. 남녀보다 남남의 만남이 더 강렬한 스파크를 내는 요즘이다. 남남 커플의 활약이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16일 개봉한 ‘사도’(감독 이준익)를 시작으로 24일 개봉하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 ‘탐정: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은 남남 커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작품들이다. 세 작품 모두 대척점의 인물들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서로에게 동화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아버지와 아들…‘사도’ 송강호­유아인‘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아들 사도세자의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믿고 보는 송강호(48), 충무로의 다크호스 유아인(29)이 만났다. 송강호는 조선시대 중흥기를 이끈 성군이지만 완벽주의적 성향 때문에 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아버지 영조를, 유아인은 강압적인 아버지와 갈등하며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는 아들 사도세자를 연기했다. 송강호는 “한 나라의 군주기도 했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했던 영조의 인간적인 고뇌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유아인은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 세자로서 버거운 운명을 짊어진 사도의 감정이 무엇일까 생각했다”고 배역에 대해 말했다.‘사도’는 송강호와 유아인의 연기가 돋보인다.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되는 순간부터는 한 화면에 잡혀 있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정도. 송강호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올해의 발견’인 유아인은 송강호에 결코 밀리지 않는 연기로 ‘사도’라는 타이틀롤의 이름값을 해냈다. 영조와 사도세자가 어떻게 천륜을 끊고 서로의 목숨을 겨누게 됐는지 송강호와 유아인이 관객을 이해시킬 참이다.영화 ‘서부전선’◇남과 북…‘서부전선’ 설경구­여진구‘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설경구(49)가 ‘남한 쫄병’ 남복, 여진구(18)가 ‘북한 쫄병’ 영광 역을 맡아 서로 대치한다.설경구는 천만 영화 ‘실미도’ ‘해운대’를 비롯해 ‘감시자들’ ‘스파이’ ‘소원’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충무로는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고, 여진구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충무로 차세대 스타다. 두 사람 사이에는 30년에 가까운 나이 차가 있다. 그럼에도 촬영 현장에서는 선후배 사이임을 잊을 만큼 편안하게 지냈다는 후문이다. 설경구는 “이번 영화의 출연 조건은 여진구 캐스팅이었다”며, 여진구는 “(설경구에게서) 하루라도 욕을 먹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였다”는 얘기로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과시했다.탐정◇프로와 아마추어…‘탐정:더 비기닝’ 성동일­권상우‘투갑스’의 안성기와 박중훈을 잇는 새 코믹 콤비가 탄생할지도 관심이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식 합동 수사작전을 담은 영화다. 추석 대목을 겨냥한 코미디 영화답게 코믹연기의 대가 성동일(48)과 코믹연기의 끼가 충만한 권상우(39)를 내세웠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수상한 그녀’와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등 많은 작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인 성동일은 고수답게 진중한 웃음을,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만화’에 이어 ‘탐정: 더 비기닝’으로 코믹연기에 귀환하는 권상우는 철저하게 망가지며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이 연기하는 베테랑 형사인 노태수와 미제살인사건 블로그를 운영하는 강대만은 한 마디로 프로와 아마추어. 프로와 아마추어가 부딪치며 내는 불협화음이 영화의 웃음 포인트다. 성동일과 권상우는 이번 작품의 호흡에 대해 주저 없이 “좋았다”며 서로의 연기를 치켜세웠다.▶ 관련기사 ◀☞ '사도' 나흘 만에 100만명..천만 돌파 가능성 확인☞ '쿨' 김성수, 구준엽과 한솥밥…'DJ 쿨'로 클럽·페스티벌 활동☞ [포토]주이형 - part3, 목선과 이어진 섹시백!☞ '수적 우위' 첼시, 9명 뛴 아스널에 2-0 승리☞ '벤제마 결승골' 레알마드리드, 그라나다 물리쳐
2015.09.20 I 박미애 기자
  • <월드컵축구> 전력분석 A조 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
  • 안방서 여섯번째 우승 노리는 브라질 우뚝…조 2위 싸움이 볼만할 듯(서울=연합뉴스) 역대 최다인 다섯 차례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개최국 브라질을 필두로 동유럽의 강자 크로아티아, 아프리카와 북중미의 전통 강호 카메룬, 멕시코가 묶인 A조는 단연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브라질은 자국에서 64년 만에 열리는 월드컵 무대를 맞아 여섯 번째 우승 별을 달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여기에 16강 진출을 놓고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이 펼칠 조 2위 싸움이 A조의 볼거리다.◇ 브라질‘삼바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은 축구에 관한 한 더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축구 그 자체’인 나라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0위지만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다섯 번이나 정상에 오른 경력과 이번 대회 개최국의 이점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브라질에 랭킹은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이번 대회까지 총 20차례의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한 유일한 나라가 브라질이라는 점에서 브라질 축구의 꾸준함과 위대함이 잘 드러난다. 1950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루과이에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에 머문 브라질은 64년 만에 다시 유치한 월드컵에서 기필코 정상에 복귀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가 이룬 ‘삼각 편대’를 앞세워 정상 정복에 성공한 스콜라리 감독은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와 프레드(플루미넨세), 헐크(제니트)의 ‘신 삼각 편대’를 구성해 재미를 봤다. 주요 선수로는 역시 ‘신성’ 네이마르(21)가 대표적이다. 올해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지금까지 A매치 46경기에 나와 27골을 터뜨렸다. 현란한 개인기에 득점력을 겸비한 네이마르는 벌써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 최우수선수 후보로 꼽히고 있다. ◇ 크로아티아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른 저력이 있는 팀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는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진출했다. 유럽 지역 예선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된 크로아티아는 5승2무3패를 기록해 8승2무의 성적을 낸 벨기에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아이슬란드를 만난 크로아티아는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지만 2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힘겹게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고르 스티마치 전 감독이 조별리그까지 팀을 지휘했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는 니코 코바치(42·크로아티아)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다.크로아티아가 월드컵 본선에 오른 것은 1998년 프랑스 대회가 처음으로 당시 첫 출전에 3위까지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당시 크로아티아는 1996년 유럽선수권 8강에 이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등 슈케르를 앞세운 ‘황금 세대’의 활약으로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때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표팀 주요 선수로는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7·바이에른 뮌헨), 이비차 올리치(34·볼프스부르크),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28·레알 마드리드), 주장인 수비수 다리오 스르나(31·샤흐타르 도네츠크) 등이 있다. 만주키치는 A매치 47경기에 나와 13골을 넣었고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터뜨린 선수다. 한국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역대 전적에서 2승2무3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 멕시코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통적인 북중미 강호다. 11월 FIFA 랭킹은 20위다.브라질 월드컵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에만 15차례 나가는 월드컵 단골손님이었지만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다. 멕시코가 월드컵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은 8강(1970년·1986년)이다. 두 차례 8강 성적은 공교롭게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이었다. 멕시코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연속으로 5개 대회에서는 16강에 진출했다.1989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는 연령 초과 선수를 내보냈다는 이유로 FIFA로부터 제재를 받아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엔 나가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에 맞닥뜨리기도 했다.멕시코는 1993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충격을 금세 털어냈지만 이후 급성장한 미국에 서서히 밀려 북중미에서도 2인자로 뒤처졌다. 최근 멕시코 축구의 명성은 더욱 예전 같지 못하다. 멕시코는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지역예선에서 4위를 차지,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권을 얻지 못해 뉴질랜드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힘겹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멕시코는 북중미 예선 10경기에서 단 7골을 올리는 빈공에 시달렸고, 극심한 경기력 부진 속에 올해에만 벌써 사령탑이 두 번 교체됐다. 멕시코에서 최근 가장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는 오리베 페랄타(산토스 라구나)다. 페랄타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석 달 새에 11골을 올려 멕시코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빼어난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뉴질랜드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골, 2차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있다.◇ 카메룬‘불굴의 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카메룬 축구 대표팀은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월드컵 단골손님’이다. 1982년 스페인 대회를 통해 월드컵 본선에 데뷔한 카메룬은 이번 대회까지 총 7차례 본선에 진출했다. 카메룬 축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이다. 대회 개막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킨 카메룬은 이 대회에서 8강까지 승승장구하며 전 세계에 ‘카메룬’이라는 나라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하지만 다른 대회에서는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인 카메룬은 이번 대회 아프리카 지역 최종 예선에서 49위 튀니지와 맞붙어 1차전을 0-0으로 비긴 뒤 2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둬 본선에 진출했다. 카메룬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는 역시 사뮈엘 에토오(32)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뛰는 에토오는 A매치 114경기에 나와 55골을 터뜨릴 만큼 강한 화력의 소유자다. 에토오 외에도 니컬러스 은클루(마르세유), 베누아 에코토(퀸스파크 레인저스), 알렉스 송(바르셀로나), 스테판 음비아(세비야) 등 주전 선수 전원이 유럽 빅리그에서 뛰고 있어 사실상의 유럽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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