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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국 공공임대주택 11만7천가구 입주자 모집
- △자료=국토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달부터 11만 가구가 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적으로 공공임대주택 11만 7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 중 서울·수도권에 60% 이상이 공급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수도권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물량은 위례신도시 6000가구, 하남미사 4000가구, 시흥목감·은계 4000가구 등으로 나뉜다.우선 공동주택(아파트)을 신규로 건설해 임대하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올해 7만 2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중 민간건설 공공임대 물량이 약 5000가구이며, 이를 제외한 6만 7489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 공공기관이 직접 건설해 공급하는 물량으로 사전에 계획이 수립됐다.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물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3만 5000가구 등 서울, 인천을 포함해 수도권이 4만 2093가구(62%)다. 그 외 지역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물량은 2만 5396가구다.유형별로는 △영구임대주택 4000가구 △국민임대주택 2만 8000가구 △행복주택 1만 1000가구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2만 2000가구 △장기전세주택 2000가구로 구분된다. 영구임대주택은 우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에게 주변 임대료의 30% 이하 수준에 공급된다. 이 주택은 위례(550가구), 부천옥길(538가구), 원주흥업(196가구) 등에서 412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평균소득 70% 이하 소득계층 등에게 시세의 50~80% 수준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위례(5554가구), 남양주별내(2052가구), 부산정관(1358가구) 등에서 2만 7872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에게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1만 824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주요 지역은 서울가좌(362가구)와 인천주안(140가구), 대전도안(182가구), 안양관양(56가구) 등이다. 5년 또는 10년 임대 후 입주자에게 분양 전환하는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은 하남미사(1559가구)와 시흥은계(1594가구) 등에서 총 2만 224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또 입주자와 전세 계약으로 시세 80% 수준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는 영등포 대림, 송파 거여 등 서울에서만 2430가구를 공급한다.입주자 모집은 연중 실시되며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가 2만 6000여 가구로 상대적으로 물량이 집중된다. 이후 6월(8940가구), 10월(1만 312가구)에도 물량이 많다.국토부는 도심 내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 또는 임차해 공급하는 매입 및 전세임대 주택 4만 5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도 작년 말부터 모집하고 있다. 입주신청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통해 입주자 자격 확인 및 모집정보를 파악한 후 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 공공에 나와 있는 방법에 따라 해당 주민센터 또는 LH 등 공공주택사업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마이홈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 운세상담 궁합 사주상담, 급증‥ 믿을만한 유명한 서울 부산 용한 점집은?
- [온라인부]연말이 다가오면서,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토정비결이나 사주풀이, 신년운세 운세상담, 사주상담, 궁합 등을 상담 받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인천 등지에서 용한 점집, 유명한 점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신년운세, 운세상담이나 사주상담, 궁합 등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로는 다가오는 1년 간의 건강이나 재물운, 연애운, 결혼운, 학업운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확인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때에는 내년이 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을지, 나쁜 일이 생길 우려가 있다면 피해갈 수 있을지 등을 알아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이 때문인지 진짜 유명한 점집이나 신기가 높다고 소문난 점집, 사주 철학관 등은 이미 내년 1월까지도 예약이 가득 차 있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진짜 용한 점집을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예약이 끝났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다. 신점이나 사주팔자, 운세상담 등으로 유명한 점집을 찾고 있는 경우에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전화상담이나 인터넷 상담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금휘궁 만신 김금휘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제 35호 이수자이다 실제 많은 이들이 띠별운세나 오늘의 운세, 신년운세, 사주풀이, 궁합, 연애운, 재물운, 사업운, 투자운 등에 있어 전화운세 상담 전화사주상담 전화궁합상담 등, 인터넷 상담만으로도 높은 효과를 보고 있다. 또 잘만 찾아보면 더욱이 유명한 점집, 신점 잘 보는 점집, 용한 점집으로 소문난 만신도 만나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사주 운세 궁합 사업운애정운직장운승진운시험운합격운 부적 이사날짜 등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는 금휘궁이다. 한편, 사주상담 잘하는 무속인 김금휘는 서울시, 송파구 점집, 잠실동, 신천동, 풍납동, 송파동, 석촌동, 삼전동, 가락동, 문정동, 장지동, 방이동, 오금동, 거여동, 마천동에서도 소문난 점집으로, 지방 도시 부산시 점집,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서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중구, 사하구, 등지에서 이름난 점집으로 잘 알려져 찾는 이들과 전화운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금휘궁 만신 김금휘는신점잘보는 점집으로 소문난 점집으로, 운세풀이, 사주풀이, 궁합, 연애운, 재물운, 사업운 등을 보고 싶은 이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새해 신년운세 운세 상담의 경우에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이 몰린다. 만신 김금휘는 서울을 비롯해 성남 분당 판교 수원 이천 광주 용인 수지 죽전 안양 군포 평촌 의왕 과천 하남 등지에서 이미 점 잘 보는 무속인으로 유명하며, 해외나 지방에서는 직접 찾기가 어려워 전화운세상담 사주상담 궁합상담을 문의하는 이들의 평판도 자자하다. 전국의 입소문 난 점집, 용한점집, 금휘궁 관계자는 “금휘궁김금휘 만신은 전화운세 상담 만으로도 직접 눈 앞에서 보듯 눈 앞에 펼쳐지는 점사를 정확하게 전달해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며, “신년 운세는 더욱 확실한 점사가 중요하므로 김금휘 만신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명한 점집이나 용한 점집 소문난 점집이 궁금하다면 금휘궁 홈페이지 http://www.kumhuigung.com/ 전화(010-8906-1245)로 문의하면 된다.
- 하남 비약적발전 전망 속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에 토지 매각 주목해야
- 한국산업개발㈜초이동 소개 토지 매각에 하남 토지시장 열기 점화[온라인부] 최근 발전을 거듭하며 17만 인구에서 2020년 36만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전망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가 그린벨트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며 일대 토지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던 하남은 지난 2013년 임야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바 있다. 하남시는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마주하고 있어 서울 진출입이 수월한데다 향후 다양한 발전 호재를 품은 가운데 자족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특히 하남시의 개발이 필요한 지역들은 보존 가치가 낮은 편으로 분석되고 있어 해제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 5월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이양돼 향후 해제 절차가 간소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5㎡ 규모의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총 34개 필지다. 이 곳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품은 탁월한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지만 조망권 확보 지역이나 적은 평수 대의 매물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하남시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한국산업개발의 매각 토지 역시 혜안을 지닌투자자들이 앞다퉈 분양 관련 문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시현하고 있는 하남시는 현재 미사, 강일, 위례 지구의 개발이 서울 등 수도권 내 거주자들의 관심 속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강남 대체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면서 향후 근본적인 기업 유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하철의 연장 등 교통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가파른 지역 발전이 점쳐지고 있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난 달 이교범 경기 하남시장은 하남-양평 민자고속도로 추진 및 하남지하철 2단계 공사 조기 준공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하남-양평간 민자도로는 서울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연장 22.8㎞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난 2008년 민간제안사업으로 검토됐다. 이 도로가 확충되면 하남시 교통 인프라의 고도화가 예상된다.또한 최근 세명대가 경기도 하남 제2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명대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기지 반환공여지에 한방병원과 연구시설 등을 갖춘 9만9000여 ㎡ 규모의 하남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토지는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미사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와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들어서 있으며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를 자랑한다.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총 3만8천여 세대에 달하는 상주인구와 바로 옆 강일지구 및 풍산지구와 맞물려 5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도시급으로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또한 지난 해 10월 착공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는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난 3월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마지막 노른자’라고 불리며 1.9%의 낮은 상업용지 비율과 높은 인구밀도로 상권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특수성과 신도시내 일반상업지구 비율이 낮다는 희소성 때문에 투자자들의 우선 순위 지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위례신도시는 2기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장지동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남권접근성이뛰어나다. 교통망의 경우에도 현재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과마천역이 이미 개통돼있고 2017년 8호선 우남역이 개통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한국산업개발이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 매각 금액은3.3㎡당 159만원으로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이들의 최적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문의: 02)426-3233
- 서울시내 20층 이하 아파트 물탱크 사라진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앞으로 서울시내 20층 이하 고층아파트의 물탱크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수도관에서 각 가정까지 수돗물을 직접 공급하는 고층아파트 가압직결급수 전환을 올해부터 본격 도입했기 때문이다. 가입직결급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수돗물을 공급할 때 배수지에서 바로 각 가정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물탱크에 수돗물을 보관해 놓을 필요가 없어 수질 관리가 용이하고 펌프 사용량을 줄여 세대별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현재 고층아파트의 급수 방식은 배수지에서 공급된 물을 단지 내 지하 저수조에 저장하고 이를 펌프로 옥상 물탱크로 끌어올린 후 각 가정으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직결급수는 상수도의 압력을 활용해 저수조를 통하지 않고 곧바로 가정까지 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지하 저수조에서 옥상 물탱크까지 물을 끌어 올릴 필요가 없다. 실제 서울시가 지난해 가입직결급수로 시범 전환한 2개 단지와 민간에서 적용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펌프의 전력 사용량 감소로 세대별 매월 1300원까지 전기요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는 SH공사에서 시공했던 15층 높이의 송파구 거여6단지아파트(5개동, 660가구)와 16~18층 높이의 동대문구 답십리 동아아파트(3개동, 492가구) 2곳에 가입직결급수를 시범 도입했다. 가입직결급수 도입 이후 이 단지들의 전력사용량은 각각 45%, 16%씩 줄었고 수질 관리의 척도가 되는 잔류염소량은 각각 0.1㎎/ℓ에서 0.14㎎/ℓ, 0.12㎎/ℓ에서 0.21㎎/ℓ로 유지됐다. 시는 지난해 서울시내 6층 이상 아파트 단지 3359곳을 대상으로 가입직결급수가 가능한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1325개 단지가 가압직결급수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 같은 사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2개 단지에 가압직결급수 방식을 적용했고, 현재 8개 단지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 은평구 진관뉴타운지역 2개 단지, 강서구 마곡개발구역 2개 단지 등 신규 건설 아파트 총 6개 단지에 직결급수를 도입하도록 했다. 단 직결급수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층 이하, 400가구 이하로 제한된다. 또 직결급수를 적용하는 아파트는 각 가정으로 들어오는 수도관에 감압변(수돗물의 압력을 낮춰주는 장치)을 달아야 한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고층아파트 가입직결급수는 수돗물 수질 안전성 확보, 세대별 전기료 절약 등 여러 장점이 있는 방식”이라며 “서울시의 적용 기준에 부합하는 아파트에 순차적으로 직결급수 방식을 도입해 가겠다”고 말했다.
- 신축빌라개성 있고 살기 편해 좋다...물건 감별법 ABC 정리
- [온라인부] 최근 건축법이강화됨에따라건물의내구성이높아졌고복층빌라같은개성있는구조가가능한 신축빌라가 인기다. 아파트전셋값으로분양받을수있어내집마련이가능해 투자처로도떠오르고있다.신축빌라는원하는동선설계와가구배치가가능하다는것이 장점이며, 아파트가격보다저렴하기때문에좋은학군, 출퇴근이편리한역세권에서생활할수있다는점이 돋보인다. 부동산114에따르면 10월 3주서울아파트전셋값은 0.31% 상승한것으로조사됐다. 이는지난해보다 13.33% 상승한수치인데, 전셋값변동률은이미 2014년보다두배높은수준에달해서울아파트세입자들의부담은더욱가중되고있다. 최근 10년간연간전셋값변동률최고치를기록한아파트전셋값은 2015년말까지 11주를남겨두고그상승폭이더욱커질전망이다. 지역별로분석해보면송파구(0.31%), 은평구(0.28%), 영등포구(0.28%), 양천구(0.27%) 등이상승세를이끌었다. 특히송파구의경우거여뉴타운 2-1구역등의이주로전셋값이뛴것으로보인다. 경기도는지난주 0.17% 올랐다. 남양주(0.3%), 의왕(0.27%), 구리(0.26%), 안양시(0.26%)가많이상승했다. 인천(0.15%)에선서구(0.24%)와남구(0.23%)의상승률이높았다.지속되는전세값폭등과전세품귀현상으로내집마련을하고자하는사람들이늘고 있다. 가장현실적인대안으로떠오르는것이바로신축빌라다.빌라를구입할때체크해야 할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엘리베이터가있는지여부를확인하자. 2) 역세권과평수를고려하자. 3) 지하철과의거리를체크하자. 신축빌라분양매매전문 ‘드림하우징’은 신축빌라 선택 시 주의점을 소개했다.우선 주위에유흥가나모텔이있는지, 100% 주차가가능한지확인하고 1:1주차인지아니면이중주차인지도 체크해야한다. 낮에채광을볼수있어정확한일조량까지알수있다. 드림하우징 관계자는 “빌라를분양할때는실제입주를생각하며불편한점이없는지살펴보아야한다”며“좋은매물을찾기위해선다양한지역의매물을찾아보고신축빌라분양을전문적으로하는곳을알아보는것이중요하다”고 말했다.드림하우징은전직원이발로뛰는업체로도유명하다. 또한규정상허위매물은등록할수없으며직원들이매일현장을찾아발품을팔며직접찍은사진을업데이트(모든지역 99% 매물보유)하고있다.드림하우징에서지역별시세와현장실제사진을볼수있는지역으로는 [서울신축빌라매매] 강북구신축빌라(미아동, 수유동신축빌라, 번동, 우이동), 도봉구신축빌라(쌍문동, 창동신축빌라, 방학동, 도봉동), 성북구신축빌라(석관동, 종암동, 정릉동신축빌라, 하월곡동), 서대문구신축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은평구신축빌라(녹번동, 신사동, 역촌동신축빌라, 응암동, 불광동, 갈현동, 대조동, 구산동), 동대문구신축빌라(장안동신축빌라, 답십리동, 전농동,휘경동), 중랑구신축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묵동신축빌라, 신내동, 망우동) 광진구빌라(구의동, 자양동, 중곡동신축빌라)마포구신축빌라(망원동,합정동,연남동,서교동,성산동), 노원구(상계,중계동)[경기도신축빌라분양]의정부시신축빌라(호원동, 금오동, 가능동신축빌라, 의정부동, 용현동, 신곡동) 고양시신축빌라,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신축빌라(대화동, 관산동, 내유동, 설문동, 성석동, 사리현동, 덕이동빌라, 탄현동, 중산동), 파주신축빌라(야당동빌라)등수도권지역의신축빌라분양및매매를전문으로취급한다.또한선호하는역세권지하철역으로는미아역, 수유역, 쌍문역, 창동역, 상계역, 성신여대입구역, 사가정역, 중곡역, 도봉산역, 길음역, 면목역, 중화역, 상봉역,먹골역, 연신내역신축빌라,망월사역, 의정부역가능역새절역, 녹번역, 홍제역, 응암역, 불광역, 합정역, 망원역, 마포구청역등이있다.한편드림하우징(www.dream-housing.net)에서는고객과의 1:1상담으로실입주금부터원하는조건에맞는집을골라볼수있다. 또분양계약에서등기이전까지수수료없이원스톱서비스로무료빌라투어를실시하여좋은집을분양받을수있도록지원한다.
- 각종 개발호재 이어지는 송파지구 반사이익 기대··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투자처 각광!
- [온라인부]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럭에 지하6층~지상15층, 상가 112실과 오피스텔 531가구 (단층형, 복층형, 단층테라스형, 복층테라스형)의 다양한 타입으로 분양에 나선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문정 힐스테이트는 8호선 문정역과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며, 동부지방법원(2016년말 준공 예정), 검찰청(2017년초 준공 예정)이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문정지구에 위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문정지구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8-4블럭에 조성되며, 상업시설, 문화시설 이용이 용이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게 된다. 또한 인근으로 대규모 상가 가든파이브가 위치해 있으며 상가 내 현대백화점 입점이 확정되어 더욱 많은 유동인구를 가진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분양가 또한 3.3㎡당 11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고 있어 방문객이 더욱 끊이지 않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23일부터 5일간 청약 모집을 시작으로, 28일 공개 추첨을 하며29,30일은 계약일이다.최근 송파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활황세를 띄고 있다. 수서~평택 61.1km 구간을 잇는 수서발 KTX 완공이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있고, 위례신사선 건설과 문정법조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서울 송파대로를 따라 집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며 송파구 문정동의 대규모 오피스텔 타운은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전체의 약 48%를 복층형으로 구성했으며, 약 10%는 테라스형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차별화된 외관 및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 및 골프 연습장, 무인택배함. 코인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인근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시도했다.선호도가 높은 전용 5~6평형으로 복층 또는 테라스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건물외관은 ‘ㅈ’자 외관으로 사생활 침해 및 인접 건물과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주변에는 KTX수서역 복합 환승센터, 롯데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제2롯데월드, 문정법조단지, 동남권 물류유통단지, 잠실·가락시영재건축, 거여마천 뉴타운, 장지택지지구, 위례신도시, 세곡2지구 등 풍부한 개발 호재는 물론 뛰어난 입지조건과 편리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송파대로가 인접해 있으며, 현대힐스테이트 건물에서 문정역까지 폭 6m이상의 지하연결통로가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도로까지 완공된다면 더욱 쾌적한 교통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앞에는 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며,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장점이다.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설계된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으며, 고기밀성 창호, LED(발광다이오드)조명, 고효율 열교환기 등으로 세대 내부 에너지는 물론 태양광 설비와 지열 시스템을 통해 공용 관리비도 절약 할 수 있다.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 문정지구는 법조타운과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이 진행 중에 있고 문정역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바로 앞으로 법원/등기소 검찰청 등이 이전될 예정이라 문정동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의 임대 수요는 부족함이 없을 전망이다”라고 평가했다.문정 힐스테이트 에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 도곡동 양재역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 내의 모든 옵션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화문의 : 02-6475-0062
- 서울 강동·서초·송파 등 행복주택 847가구, 이달 첫 입주자 모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주변 임대 시세의 80% 이하를 부담하고 최장 6년간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이달 말 처음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또 지난해 사업 승인을 받은 2만 6000여가구 외에 추가로 약 3만 7000가구가 들어설 건설 예정지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서울 강동 강일·구로 천왕·서초 내곡·송파 삼전지구 등 행복주택 4개 단지, 847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행복주택은 전체 건설 물량의 80%를 대학생·사회 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게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주거 급여 수급자 등 취약 계층과 고령자에게도 10%씩을 배분한다. 사업장별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주변 구로구 천왕지구에 29㎡형(이하 전용면적) 374가구가 들어선다. 신혼부부에게 전체의 50%인 187가구를 공급한다. 사회 초년생에게 113가구, 주거 급여 수급자와 고령자에게는 각각 38가구와 36가구를 공급한다. 5호선 상일동역 근처인 강동구 강일지구에는 29㎡형 346가구를 짓는다. 신혼부부에게 전체의 60%인 208가구를 공급한다. 사회 초년생은 70가구, 주거 급여 수급자와 고령자는 각각 34가구씩을 할당했다. 천왕지구와 강일지구 모두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물량은 없다. 각 단지 안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분당선 청계산역 인근인 서초구 내곡지구와 8호선 석촌역 옆 송파구 삼전지구에는 20·29㎡ 87가구, 20~41㎡ 4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내곡지구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물량이 28가구씩으로 가장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신혼부부 입주 물량은 13가구다. 삼전지구는 신혼부부 12가구, 사회 초년생 11가구, 대학생 5가구 등을 공급한다. 임대료는 입주 계층별로 다르다. 신혼부부와 산업단지 근로자는 주변 임대 시세의 80%, 사회 초년생은 72%, 대학생은 68% 선에 공급한다. 노인 계층은 시세의 76%, 취약 계층은 60%만 내면 된다. 예를 들어 사회 초년생의 경우 △송파 삼전지구 20㎡형 임대료를 보증금 3348만원에 월세 17만원 △서초 내곡지구 20㎡형을 보증금 4392만원에 월세 19만원에 책정했다. △구로 천왕지구 29㎡형은 보증금 3816만원에 월세 19만원 △강동 강일지구 29㎡형은 보증금 4500만원에 월세 23만원에 공급한다. 표준 임대료를 기준으로 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할 수도 있다.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낮출 경우 전·월세 전환율(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 적용하는 이자율) 연 6%를,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올릴 때는 연 4%를 적용한다. 이를테면 송파 삼전지구 사회 초년생 주택은 보증금 448만원에 월세 26만원, 보증금 5348만원에 월세 7만원으로 바꿀 수 있다. 입주 자격은 대학생·사회 초년생·신혼부부는 서울 또는 서울과 인접한 시 소재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고령자·주거 급여 수급자는 서울 거주자여야 한다. 송파 삼전지구는 100% 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나머지 3개 지구는 전체 공급 물량의 70%를 우선 공급 대상자에게 배분하고, 남은 30%를 추첨으로 선발한다. 우선 공급 대상은 해당 자치구 내 대학과 직장에 다니거나 거주 중인 신혼부부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부모 소득이 낮은 대학생,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를 우선하여 뽑는다. 거주 기간은 대학생·사회 초년생·신혼부부가 최장 6년, 고령자와 주거 급여 수급자는 20년까지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 행복주택에 살다가 취업 또는 결혼하면 거주 기간을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번 공고한 입주자 신청 접수는 다음 달 8·9일,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7일 실시한다. 강동 강일지구는 올해 12월 28일, 나머지 3개 단지는 모두 오는 10월 27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올해 초부터 지방자치단체 협의, 입지 선정 협의회 검증 등을 거쳐 전국 70개 단지, 3만 8636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추진지구를 추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서울 송파 거여(900가구)·고덕 강일(600가구)·인천 검단(1935가구)·경기 남양주 별내지구(1220가구) 등이 새로 포함됐다. 이로써 지난해 앞서 사업 승인을 받은 37곳, 2만 6256가구를 포함하면 전국 107곳에 행복주택 총 6만 489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7년까지 행복주택 건립 목표치인 14만가구 건설을 달성하기 위해 역점을 다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