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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금융권 흔드는 실세 물밑경쟁 불붙었다
-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금융권 사외이사 큰장 선다]금융권 흔드는 실세 물밑경쟁 불붙었다-“추격형 경제는 한계…산업화 업그레이드, 현장 얘기 듣겠다”-올 코스피 22%↓…농사 망친 개미들 “내년이 더 걱정”-[사설]땜질 처방으론 자영업 살리기 어렵다-[사설]‘윤창호법’ 시행에도 여전한 음주운전△줌인&-창의성 넘보는 AI에 자극 ‘적과의 동침’ 나선 광고쟁이-“글로벌 약세장, 이제 시작일 뿐”△금융권 사외이사 큰장 선다-전문성 갖춘 인재 현미경 검증…낙하산 막고 ‘진정한 감시자’ 영입할 듯-SC제일은행 4명 중 2명 여성…사외이사도 ‘여풍’-금융지주 사외이사 연봉 6500만원…CEO 인사에도 입김△경제 살리기 진땀 빼는 2기 경제팀-최저임금 연착륙 위해 9兆 푼다지만…지속 힘들고 사각지대 여전-인건비 충격 해소, 인재투자 기업 지원…경제활력 제고 방안 쏟아낸 민간위원들△정치-‘전쟁 없는 한반도’ 첫발 뗐지만…서해 NLL, 전작권 환수 준비는 ‘숙제’-10년 만에 판문역 간 열차…유라시아대륙 달릴 날 올까-佛 ‘최연소 30대 대통령’ 마크롱 한국이라면? 헌법상 출마도 못해-결국 이견 못좁힌 김용균법·유치원3법…연내 처리 ‘먹구름’-“한국당, 비겁자·배신자 헐뜯기 멈춰야”△경제-기재부 “공무원도 호봉제 폐지해야” vs 인사처 “업무특성 달라 어렵다”-또 줄어든 아기 울음소리-‘하도급 갑질’ 대우조선 역대 최대 108억 과징금-한은 “내년 통화정책 물가안정 목표치 2% 유지”△금융-대구은행장 9개월째 공석 ‘초유의 사태’…내부 출신 고집 버려라-저축은행중앙회장 내달 21일 선출-“인사 통보 당황스럽다”…불만 드러낸 위성호-IBK기업銀·기술보증기금 해외 진출 기업 지원 MOU-“고용차별 금지”…주택금융공사, 인권 경영 헌장 선포△에너지 전환 팩트체크 독일편-전기료 18년간 2배 올랐지만…전력소비 줄여 美·日보다 적게 낸다-기업만 ‘재생에너지 부담금’ 면제…시민 “형평성 어긋나”-태양광 모듈에 묻은 먼지…물 세척 가능△올해 과학기술 10대 이슈-누리호 발사로 우주길 열고…‘미세먼지와 전쟁’에 과기계도 동참-10대 이슈 핵심 키워드는 ‘지속가능성’ 국민 행복지수와 직결된 환경·에너지 이슈 많아△산업&기업-심플앱·원터치…‘삼성 폴더블폰’ 디자인 올인-“우리 경제 구조적 하향세 접어들어 규정만 고치는 링거 처방으론 한계”-대우조선 애물단지 ‘소난골 드릴십’ 인도 확정-중거리 노선 늘리고 상장까지…덩치 키우는 LCC-민노총 압박에…노조 전문가 뽑는 LG전자△소비자생활-밑반찬서 고급식품으로…어묵 ‘맛 한류’대표 넘본다-美 ‘쥬시 꾸뛰르’ 제품 신세계인터, 독점 판매-황당한데 자꾸 끌려…‘B급 광고’에 소비자들 웃었네-제주 삼다수, 페트병 무게 줄이고 색깔 없애…‘친환경’ 앞장△중소기업·바이오-인보사 등 국산 신약 6종…올해 블록버스터 신약 등극-경로당 노후시설 개선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가동-[현장에서]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희망고문만 하다 해 넘겨-휴젤 ‘웰라쥬’ 브랜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삼성 노트북 펜S-펜 만난 노트북…‘만능 재주꾼’ 변신-시장점유율 51%…25년간 노트북 새 역사 써온 삼성△증권&마켓-“저가매수 기회라더니”…‘검은 10월’ 뛰어들었다 손실 더 키워-집값 10%↑ 증시 20%↓…주택과 주식 사이 ‘희비’ 엇갈려△증권-올들어 불성실공시법인 42% 급증…개미들 투자 주의보-에어부산 오늘 코스피 상장 증시환경 악화로 흥행 걱정-싼커 아닌 유커 온다…봄 기다리는 카지노·면세점株-유가 급락에…원유 ETN에 선두 빼앗긴 양매도 ETN△문화&스포츠-음악서 가장 중요한 스토리, 제대로 전달하는게 내 임무-유료시사회에 전야 개봉…개봉일, 이럴 거면 왜 있니-선종 10주기…‘바보’ 김수환의 이야기△스포츠-니가 가라, 벤치!-내년엔 들러리 아닌 주인공 될래요-한국 여자골퍼 세계 10위 내 4명 ‘최다’-한국, 월드컵 독일전 승리 AP 선정 ‘올해 스포츠 이변’-이근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새 회장에△사람&나눔-전 재산 후진 양성에…김복동 할머니 ‘바른 의인상’ 수상-‘나눔 문화 확산’ 한진그룹, 성금 30억 기탁-과일 품종 국산화 성공…남은영 연구사 ‘농업기술대상’-KBS 감사에 김영헌 전 사장-조성부·이학영·조백근 ‘2018 장한 고대언론인상’-한국연극 새지평 제시…‘템프파일’ 서울연극인 대상-황수 일진전기 대표…변정출 일진다이아몬드 대표△오피니언-[김지현의 IT 세상 읽기]고객 만나려면…디지털 세계로 가라-[생생확대경]보여주기식 안전대책 안 된다-[e갤러리]박병원 ‘수련’△부동산-도로·차고지 위에 집 짓겠다는 서울시…8만가구 공급은 ‘첩첩산중’-‘최고 부촌’ 한남동 단독주택 공시가격 50% 오른다△사회-내년 최저임금 8350원…월급 210만원까지 일자리 안정자금-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으로 오른다-“올해만 여덟분 하늘로…할머니 기억하겠습니다”-특검 “민주주의 근간 흔들어”…‘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7년 구형-몰카 불법 유포 걸리면 무조건 5년 이하 징역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등록금 강제 동결 부메랑…대학이 멍들고 있다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등록금 강제 동결 부메랑…대학이 멍들고 있다-年2% 초저금리 대출 재기 자금도 보증지원-‘서소문 시대’ 연 KG그룹과 이데일리, 제2 도약 선언-주휴시간 포함한 최저임금…작은 기업일수록 타격 크다△줌인&-“정치 안한다” 손사래에도 행보 하나하나가 ‘정치인’-애플 제친 화웨이, 삼성 턱밑 추격-오늘 오후부터 기온 뚝…내일아침 더 춥다△곳간 비어가는 대학-등록금 수입 감소→연구비 축소→교육질 하락…악순환에 빠진 상아탑-입학금 수입 없어지는데…“강사법 추가비용 2700억”-적립금으로 적자 보전하다, 사립대 11곳 바닥 드러내△‘산타랠리’ 실종-①셧다운 ②파월 해임설 ③美경기 둔화 우려…트럼프 ‘폭탄’에 세계 증시 ‘검은 성탄절’-성탄절 쉬고…오늘 개장하는 코스피는 “中부양책·배당투자가 주가 하락 방어막 될 것”△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후폭풍-대법 “실제 근로시간만 인정” 판결에도…고용부 ‘주휴시간 포함’ 강행-최저임금 속도조절 해법 찾는 홍남기 오늘 제도개편 회의 ‘첫단추’ 잘 꿸까△BMW 결함 은폐 112억 과징금-실험 조건 세팅에만 보름…내시경 장비 동원해 화재 경로 추적-정부 “화재 위험, 3년 전 알았을 것”…BMW “올 7월 인지”-국회에 멈춰선 ‘징벌적 손배제’…도입했다면 과징금 2600억△정치-경제 올인했지만 성과 못낸 김정은…이번에도 ‘경제’ 전면에 내세울 듯-내일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 산안법 ‘청신호’ 유치원법 ‘적신호’-文대통령 ‘최저임금 교통정리’ 나설까-日 ‘레이더 조준’ 억지…증거 없이 “증거 있다” 성명서△경제-신용 ‘B등급’ 넘어야 지원…“장사 잘 되는 가게만 혜택” 한숨-‘올해 125개 기업 상장’ 홍콩거래소, IPO 1위-AI가 농사짓는 스마트팜…농식품부, 내년 본격화-새해부터 증권·카드사서도 年 3만달러까지 해외송금 가능△금융-인적쇄신 신한, 오렌지라이프 인수승인 ‘파란불’-은행권, 내년 대출성장률 목표 줄하향-경기 지역화폐 카드 사업자…NH농협vs코나 ‘2파전’△화통토크-웰컴저축銀 첫 전문 경영인 김대웅 대표 “내년 디지털화 가속…비대면 채널 중금리 대출 확장 힘쓸 것”-“열린 대표 집무실 상하간 ‘턱’ 허물어 ‘웰뱅’ 탄생시켰죠”△산업&기업-조선 빅3, 선박수주 목표 초과 달성…‘부활 뱃고동’ 커진다-30년차 직장인 연봉 韓이 日보다 더 받아-CES 가는 하현회, 킬러 서비스 찾는다-최태원, 새해 첫 글로벌 행보 ‘다보스 포럼’-두산重 관리부문장에 정연인 부사장 내정-LCD값 하락에 中 물량공세…위기의 LGD△산업·소비자생활-‘AI가 듣고 싶은 노래만 쏙쏙’ 네이버·SKT, 멜론에 도전장-똘똘한 캐릭터 하나, 열 新제품 안 부럽다-쇠고기·채소 넣고…동남아서 ‘죽 쑤니’ 잘나가네△중소기업·바이오-“‘산소 공급’ 뷰티마스크로 재도약 하겠다”-‘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 알리고 투자유치’ 삼바·셀트리온 등 ‘JP모건 콘퍼런스’ 총출동-대동공업, 북미시장 농기계 판매 年1만대 첫 돌파-‘따뜻한 나눔, 따뜻한 겨울’ 웰크론, 연탄 3000장 배달△증권&마켓-국제유가 하락에…불 밝힌 한국전력-‘계열사 실적은 탄탄한데…’ 한숨 깊은 삼성그룹주펀드-제약·바이오社, 공시 모범사례 적용 35% 그쳐-“시총, GDP의 60% 그쳐…베트남 증시 성장 가능성 높다”△증권-회계감사 깐깐…‘감사 비적정’ 상폐 기업 늘었다-전문인력 보강 마친 ‘에퀴스펀드’ 내년부터 국내 인프라 투자 본격화-파빌리온PE, 국내 최대 소방설비업체 ‘파라텍’에 750억 베팅-국민연금, 7년 만에 호주 ‘코카콜라 빌딩’ 투자원금 대부분 회수△BOOK-곰돌이 푸 ‘따뜻한 말 한마디’ 독자들 팍팍한 삶 토닥여줬죠-빈곤 없앤다는 첨단기술…‘불평등’ 부추겨-면발…한·중·일 이어주는 문화 연결고리△스포츠-한국인 첫 월드시리즈 선발 류현진…독일전 50m 질주 쐐기골 손흥민-“공앞에 놓인 샤프트 친다는 느낌으로 스트로크 해보세요”-‘평창올림픽 남북 화해 무드’ 스포츠 10대 장면에△사람&나눔-“내년 P2P금융 法 만들어 제도권 편입땐 본격 성장”-콘티넨탈코리아, 복지단체·사회재단 12곳에 총 1억원 기부-KT스카이라이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금 1000만원 전달△하와이안항공, 서울 구룡마을 찾아 연탄배달 봉사활동-중부국세청장에 유재철…대전청장 이동신, 대구청장 권순박△오피니언-금융·핀테크 기업 ‘상생의 시대’ 열자-정치인 유튜버 ‘기대 반 우려 반’-헛된 희망에 개미만 눈물 흘린 증시△부동산-일주일 새 3500만원 뚝…서울까지 ‘깡통전세 쓰나미’ 오나-파주운정~통탄 1시간대 GTX A노선 내일 착공-이주비 문제 해결…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속도-청계·성북천에 둘러싸여 쾌적…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 포레△사회-파인텍 굴뚝농성 409일 ‘씁쓸한 신기록’…성탄절에도 선물은 없었다-法 “위력 있다면 행사한 것”…안희정 항소심서 판결 뒤집히나-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실시-쓸 일 없는 크리스마스실…‘이모티콘’ 기부는 어때요-옛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재탄생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스포츠서울(039670)=한류에이아이센터를 상대로 451만6129주를 발행해 69억9999만원의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감마누(192410)=종속회사 삼화국제여행사, 보라국제여행사, 천계국제여행사, 신룡국제여행사, 대명국제여행사가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했다고 공시.△크로바하이텍(0435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로바하이텍에 대해 주가 급락 관련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혀. 답변 시한은 26일 오후 6시까지.△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대표이사 천진산 씨 등을 상대로 신주를 발행해 총 45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 경영권 강화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천 씨를 상대로 657만8176주를 발행해 34억9900만원의 자금을 조달. 또 총킨푸(CHONG KIN FU)를 상대로는 188만6773주를 발행해 9억9900만원을 조달.△퍼시픽바이오(060900)=상환전환우선주 62만8930주가 보통주로 전환 청구됐다고 공시. 전환 비율은 우선주 1대 보통주 1.42주. 이에 따라 보통주는 전환청구 전 5021만1741주에서 5111만211주로 89만8470주가 증가. 보통주 자본금은 50억2100만원에서 51억1000만원으로 급증.△보광산업(225530)=주당 50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7억2300만원.△중앙에너비스(000440)=대신증권과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유동성 증가를 통한 매매 거래 활성화로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 유동성 공급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2월 28일까지. 호가 수량은 매매수량 단위의 10배 이상이며 호가스프레드비율은 2.0%.△아리온(058220)=꼭두마루를 상대로 108만8139주의 신주를 발행해 9억9999만원의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에치에프알(230240)=후지쯔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즈(Fujitsu Network Communications)와 46억6100만원 규모의 미국향 플렉시홀(flexiHaul)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3.5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1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네패스신소재(087730)=이사 선임을 위해 3월 4일 오전 10시 전북 익산 당사 본점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시. 이사 후보자는 추후 공고될 예정.△화진(134780)=원고인 최빈센트피가 대구지방법원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신청을 취하했다고 공시.△바이오닉스진(222810)=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스포츠서울 주식 451만6129주를 69억9999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후 지분율은 11.0%. △지투하이소닉(106080)=횡령, 배임 혐의 발생으로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해 기한 이익이 상실됐다고 공시. BW 잔액은 27억6400여만원 규모. 이러한 기한 이익 상실은 사채관리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경영상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발생해 사채 조건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경우에 적용.△디엠씨(101000)=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인데버파트너스에서 상상인저축은행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된 최대주주는 11.11%의 지분을 보유.△파라텍(0335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라텍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6일 12시까지.△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건강기능식품 및 의약부외품사업 업체 비씨엘바이오제약의 주식 1만5346주를 11억29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주식 취득 후 보유 주식 수는 3만1318주이며 지분율은 100%.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바이오 사업 영역 확장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혀. △HDC(012630)=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 부동산일일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 편입 후 HDC의 자회사에 대한 소유 주식수는 213만8295주로 지분율은 75%. 편입사유에 대해 HDC는 “기존 자회사 HDC부동산콘텐츠를 손자회사인 부동산일일사가 흡수합병하면서 당사가 부동산일일사의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혀.△대덕전자(008060)=종업원 1,495명에게 28억462만원 규모의 자사주 29만9,000주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공시. 1주당 처분가액은 9,380원으로 처분방식은 당사 자기주식 계좌에서 종업원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방식. △대한해운(005880)=김용완, 김칠봉 대표이사 제체에서 김칠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변경 사유는 김용완 대표이사의 일신상 사유로 인한 사임.△금호에이치티(214330)=루미마이크로 주식회사가 자사 보통주 276만7,661주를 제3자 유상증자와 장외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루미마이크로 주식회사의 금호에이치티 지분율은 35.05%가 됨.△남해화학(025860)=9억8000만원 규모의 계열사 여수그린에너지주식회사 주식 102만8657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발행회사 영위사업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당사의 사업참여를 철수했다”고 밝혀.△SK가스(018670)=계열사 SK가스 인터내셔널 PTE LTD에 대한 962억5,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SK가스의 자기자본대비 5.4%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권자는 사우디 아람코.
-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스포츠서울(039670)=한류에이아이센터를 상대로 451만6129주를 발행해 69억9999만원의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감마누(192410)=종속회사 삼화국제여행사, 보라국제여행사, 천계국제여행사, 신룡국제여행사, 대명국제여행사가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했다고 공시.△크로바하이텍(0435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로바하이텍에 대해 주가 급락 관련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혀. 답변 시한은 26일 오후 6시까지.△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대표이사 천진산 씨 등을 상대로 신주를 발행해 총 45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 경영권 강화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천 씨를 상대로 657만8176주를 발행해 34억9900만원의 자금을 조달. 또 총킨푸(CHONG KIN FU)를 상대로는 188만6773주를 발행해 9억9900만원을 조달.△퍼시픽바이오(060900)=상환전환우선주 62만8930주가 보통주로 전환 청구됐다고 공시. 전환 비율은 우선주 1대 보통주 1.42주. 이에 따라 보통주는 전환청구 전 5021만1741주에서 5111만211주로 89만8470주가 증가. 보통주 자본금은 50억2100만원에서 51억1000만원으로 급증.△보광산업(225530)=주당 50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7억2300만원.△중앙에너비스(000440)=대신증권과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유동성 증가를 통한 매매 거래 활성화로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 유동성 공급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2월 28일까지. 호가 수량은 매매수량 단위의 10배 이상이며 호가스프레드비율은 2.0%.△아리온(058220)=꼭두마루를 상대로 108만8139주의 신주를 발행해 9억9999만원의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에치에프알(230240)=후지쯔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즈(Fujitsu Network Communications)와 46억6100만원 규모의 미국향 플렉시홀(flexiHaul)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3.5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1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네패스신소재(087730)=이사 선임을 위해 3월 4일 오전 10시 전북 익산 당사 본점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시. 이사 후보자는 추후 공고될 예정.△화진(134780)=원고인 최빈센트피가 대구지방법원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신청을 취하했다고 공시.△바이오닉스진(222810)=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스포츠서울 주식 451만6129주를 69억9999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후 지분율은 11.0%. △지투하이소닉(106080)=횡령, 배임 혐의 발생으로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해 기한 이익이 상실됐다고 공시. BW 잔액은 27억6400여만원 규모. 이러한 기한 이익 상실은 사채관리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경영상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발생해 사채 조건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경우에 적용.△디엠씨(101000)=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인데버파트너스에서 상상인저축은행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된 최대주주는 11.11%의 지분을 보유.△파라텍(0335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라텍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6일 12시까지.△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건강기능식품 및 의약부외품사업 업체 비씨엘바이오제약의 주식 1만5346주를 11억29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주식 취득 후 보유 주식 수는 3만1318주이며 지분율은 100%.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바이오 사업 영역 확장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혀. △HDC(012630)=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 부동산일일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 편입 후 HDC의 자회사에 대한 소유 주식수는 213만8295주로 지분율은 75%. 편입사유에 대해 HDC는 “기존 자회사 HDC부동산콘텐츠를 손자회사인 부동산일일사가 흡수합병하면서 당사가 부동산일일사의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혀.△대덕전자(008060)=종업원 1,495명에게 28억462만원 규모의 자사주 29만9,000주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공시. 1주당 처분가액은 9,380원으로 처분방식은 당사 자기주식 계좌에서 종업원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방식. △대한해운(005880)=김용완, 김칠봉 대표이사 제체에서 김칠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변경 사유는 김용완 대표이사의 일신상 사유로 인한 사임.△금호에이치티(214330)=루미마이크로 주식회사가 자사 보통주 276만7,661주를 제3자 유상증자와 장외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루미마이크로 주식회사의 금호에이치티 지분율은 35.05%가 됨.△남해화학(025860)=9억8000만원 규모의 계열사 여수그린에너지주식회사 주식 102만8657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발행회사 영위사업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당사의 사업참여를 철수했다”고 밝혀.△SK가스(018670)=계열사 SK가스 인터내셔널 PTE LTD에 대한 962억5,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SK가스의 자기자본대비 5.4%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권자는 사우디 아람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