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974건

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이목구비… 국내 연예인 중 최고”
  • 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이목구비… 국내 연예인 중 최고”
  • 김태희 관상. 배우 김태희의 관상 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태희의 관상 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관상 특집에서 김태희는 국내 여자 연예인 중 관상이 가장 좋은 스타로 꼽혔다.이날 관상학자는 “김태희는 얼굴 세로 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이마가 도톰하고 넓고 빛이 난다. 이마는 초년 운인데 이는 30대까지 부모 운, 직업 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태희 관상. 배우 김태희의 관상 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이어 “눈썹, 눈, 코가 반듯하고 코가 힘이 있고 반듯하게 내려오고 양 콧구멍에 살집이 있고 콧구멍이 안 보이는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다. 눈은 마음의 얼굴이라고 하는데 정신이 나타나는 부위다.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눈 밑에 애교살이 도톰하다. 또 눈꼬리가 올라가서 관상적으로 좋다”고 전했다.그는 또 “입술과 아랫입술이 도톰하고 입꼬리가 올라갔다. 치아도 하얗다. 복이 있는 관상이다. 또 젊은 여자 연예인이지만 턱이 브이(V)라인이 아니다. 동글동글해 양 턱이 살아 있고 아래턱이 매끄럽게 내려와 있다. 이런 턱 모양이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관상 마사지법, 성형에 대한 관상 전문가의 의견, 얼굴형에 따른 관상과 좋은 음식 등을 소개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쓰에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공개 ‘진위여부 확인 중’☞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김미려, “정성윤 잘생겨서 눈물나” 과거 한가인 옆자리 훈남☞ 고지용 결혼, ‘의료계 김태희’ 허양임 씨와 12월 화촉☞ 지나 몸매 비결 “마사지로 S라인 관리해요”☞ DSP 콘서트, 은지원·SS501·박정민 출연 확정 ‘풍성한 라인업’☞ 미쓰에이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샷 ‘과자 세 개를 동시에’
2013.11.12 I 정시내 기자
지나 몸매 비결 “마사지로 S라인 관리해요”
  • 지나 몸매 비결 “마사지로 S라인 관리해요”
  • 가수 지나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SBS E![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지나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최근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지나는 “자신의 탄탄한 몸매가 겉보기와는 달리 항상 근육이 뭉쳐 있다”고 밝혔다. 2005년 연습생 시절부터 안무 연습을 해온 지나는 갖은 피로와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S라인 유지가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을 직접 ‘마사지 마니아’라고 칭한 지나는 마사지를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다.지나는 오랜 마사지 경력으로 부위별 마사지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며 밝혔다. 그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마사지’를 직접 시범 보이며 열혈 마사지 전도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가수 지나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SBS E!지나는 또 “마사지 외에도 ‘여자는 라인이 생명’이라는 엄마의 ‘세뇌교육‘ 덕분에 명품 몸매를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지나의 엄마는 지나가 어렸을 때부터 한순간도 흐트러진 자세로 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스타뷰티쇼 시즌3’ 지나 편은 12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에서 공개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쓰에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고지용 결혼, ‘의료계 김태희’ 허양임 씨와 12월 화촉☞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공개 ‘진위여부 확인 중’☞ 김미려, “정성윤 잘생겨서 눈물나” 과거 한가인 옆자리 훈남☞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샤이니 태민 “공개연애는 나중에… 편한 데이트 하고파”☞ 소녀시대 태연·윤아, 홍콩 클럽서 음주가무? “사실무근”
2013.11.12 I 정시내 기자
DSP 콘서트, 은지원·SS501·박정민 출연 확정 ‘풍성한 라인업’
  • DSP 콘서트, 은지원·SS501·박정민 출연 확정 ‘풍성한 라인업’
  • 가수 은지원과 SS501의 박정민이 ‘DSP 페스티벌’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DSP미디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은지원과 SS501의 박정민이 ‘DSP 페스티벌’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DSP미디어 측은 12일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과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멤버 박정민이 DSP미디어의 첫 자사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주최 KT 미디어 허브)’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DSP의 성장동력이었던 젝스키스 출신의 은지원은 팀을 대표해 ‘DSP 페스티벌’에 출연,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은지원은 현재 가수와 예능 스타로 바쁘게 활약 중인 상황임에도 16년간 이어온 DSP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 섭외를 흔쾌히 승낙했다. 특히 이번 무대가 젝스키스 활동 당시 응원해줬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 판단해 출연에 더욱 망설임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솔로가수로 활약 중인 박정민은 약 3년 만에 SS501의 멤버로서 무대에 오른다. DSP 대표 보이그룹인 SS501의 멤버로 자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응원에도 나서 더욱 훈훈한 콘서트 현장을 만들 예정.DSP미디어가 창립 22년 만에 개최하는 첫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은 DSP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DSP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카라, 오종혁, 레인보우, 에이젝스 등 DSP의 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은지원, 클릭비, SS501 박정민 등 선배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며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DSP 페스티벌’ 콘서트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2일(화)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차 예매를 시작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쓰에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공개 ‘진위여부 확인 중’☞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김미려, “정성윤 잘생겨서 눈물나” 과거 한가인 옆자리 훈남☞ 고지용 결혼, ‘의료계 김태희’ 허양임 씨와 12월 화촉☞ 샤이니 태민 “공개연애는 나중에… 편한 데이트 하고파”☞ 소녀시대 태연·윤아, 홍콩 클럽서 음주가무? “사실무근”
2013.11.12 I 정시내 기자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 다비치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마시는 중” 청순 미모 눈길
  •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배우 이유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민경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배우 이유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지금 멜론 1등이다. 떨렸는데 감사해요. 유비와 막걸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과 이유비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날 다비치의 신곡 ‘편지’가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자 자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비치는 11일 밤 12시 타이틀 곡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멜론, 엠넷, 벅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 관련기사 ◀☞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공개 ‘진위여부 확인 중’☞ 고지용 결혼, ‘의료계 김태희’ 허양임 씨와 12월 화촉☞ 김미려, “정성윤 잘생겨서 눈물나” 과거 한가인 옆자리 훈남☞ 소녀시대 태연·윤아, 홍콩 클럽서 음주가무? “사실무근”☞ 샤이니 태민 “공개연애는 나중에… 편한 데이트 하고파”☞ 미쓰에이 ‘Hush’, 팜므파탈 매력 더욱 짙어지다
2013.11.12 I 정시내 기자
길, 보아 아닌 유재석 뽀뽀 심경 "누굴 고소해야 하나?"
  • 길, 보아 아닌 유재석 뽀뽀 심경 "누굴 고소해야 하나?"
  • 길 뽀뽀 공약 이행 장면이 담긴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길이 ‘무한도전-무한가요제’ 공약 이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길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굴 고소해야하나? 뚜기형? 권보아? 아니면 모두다? 에효. 됐다.됐어. 막걸리 마시고 마음 추슬러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길 뽀뽀 공약 이행 장면이 담긴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길의 트위터 글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편에서 보아로부터 “모자 퍼포먼스에 성공하면 뽀뽀해주겠다”는 공약 이행에 대한 아쉬움인 것으로 해석된다. 길은 앞서 무대 위에서 모자를 공중에 던졌다 받아내는 댄스 퍼포먼스를 성공하면 보아로부터 ‘부상’으로 뽀뽀를 받기로 약속했었다.하지만 길의 민머리에 입을 맞춘 것은 보아가 아닌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이 뽀뽀를 한 사실을 모른 길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손이 자신의 머리에 닿지 않도록 안절부절하기도 했다. 길은 “보아에게 미안하다”, “방송에 나가도 되나” 등을 중얼거려 다른 출연진과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길의 트위터.한편 ‘자유로가요제’에서 발표된 노래는 3일 오전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가 결성한 거머리의 ‘I Got C’가 1위를 차지했고, 정형돈과 지드래곤 팀 형용돈죵의 ‘해볼라고’가 2위를, 유재석과 유희열이 만난 하우두유둘의 ‘Please Don’t go my girl‘이 3위에 올랐다. 장미여관과 노홍철 팀인 장미하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김C와 정준하 팀 병살의 ’사라질 것들‘, ’무한도전 단체곡 ‘그래, 우리 함께’, 보아와 길 팀 G.A.B의 ‘G.A.B’, 장기하와 얼굴들과 하하 팀 세븐티 핑거스의 ‘슈퍼잡초맨’등이 그 뒤를 이으며 1위부터 8위까지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2013.11.03 I 고규대 기자
버스커버스커, 단독 콘서트 성료 ‘청춘! 빛을 발하다’
  • 버스커버스커, 단독 콘서트 성료 ‘청춘! 빛을 발하다’
  • 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 서울 단독 콘서트가 지난 1, 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사진-CJ E&M[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늦가을의 밤은 뜨거웠다. 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가 지난 1, 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약 2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투어의 대단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춘의 향취는 사뭇 달랐다. 버스커버스커를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자리이기에 공연장의 객석은 빈틈없이 가득 찼다. 대부분의 객석을 메운 20-30대 청춘들은 파란색 야광봉을 들고 푸른 물결을 이뤄냈다. 특히 일부 관객들은 히트곡과 수록곡 전곡을 모두 따라 부르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보컬 장범준은 정규 앨범은 물론 엠넷 ‘슈퍼스타 K3’ 출연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곡들을 총망라해 완창 했다. 약 3시간 동안 쉴 틈 없이 달리며 보컬로서의 진면목을 확인케 한 것. 또한 브래드의 폭발적인 드럼 연주와 김형태의 베이스 연주 역시 진가가 발휘된 순간이었다.◎고품격 사운드의 향연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 서울 단독 콘서트가 지난 1, 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사진-CJ E&M버스커버스커는 연주곡 ‘가을 밤’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적막을 깨는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는 관객들을 한순간에 몰입하게 했다. 이어 등장한 버스커버스커는 ‘사랑은 타이밍’, ‘시원한 여자’, ‘줄리엣’으로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경쾌한 노래와 감성적인 음악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밤’,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 ‘네온사인’ 등 자유로운 스피릿을 발산하며 그들만의 세계로 인도했다. 이번 버스커버스커 2집에 참여한 ‘풋풋’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돋보였다. ‘그대 입술이’에서는 청량한 채지연의 보컬과 조화를 이뤄 상큼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단연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였다 장범준은 “이번 노래 키포인트는 브래드의 드럼”이라며 “이제 남은 건 제가 무리하는 곡들이 남았는데 이 곡이 시발점이다. 훨씬 더 집중해서 노래를 부르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잔잔하게 시작된 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그리고 브래드의 파워풀한 드럼 연주가 더해져 전율이 감돌았다.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솟았고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어 ‘첫사랑’, ‘이상형’과 엠넷 ‘슈퍼스타 K3’에서 선보였던 보아의 ‘발렌티(Valenti)’, 리키마틴 ‘리빈 라 비다 로카(Livin‘ La Vida Loca)’, 막걸리나,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울 사람들’을 연달아 부르며 흥을 더했다.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선보인 브래드와 김형태, 보컬 장범준은 원곡 이상으로 물오른 기량을 펼쳐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는 ‘음원 괴물’이라는 수식어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님을 명확히 증명했다.◎관객과의 호흡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 서울 단독 콘서트가 지난 1, 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사진-CJ E&M이번 정규 2집으로 음원 돌풍을 이끌었던 버스커버스커는 음악 방송활동 등을 모두 배제한 채 공연에만 집중했다. 팬과 자주 만날 수 없었기에 멤버들은 남다른 팬 서비스로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제가 박수 쳐달라고 하면 박수 쳐주셔야 해요”, “다 같이”, “노래 시작” 등 관객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팬들과 함께 교감했다. 또 노래를 마친 후 “감사합니다”라고 허리 숙여 고마움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떼창(관객 모두 한목소리로 노래함)이 심심찮게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의 명곡 ‘벚꽃엔딩’을 부를 때는 관객 모두 하나가 됐다. 이어 스크린에 ‘꽃송이가’ 가사가 뜨자 목소리의 울림은 더욱 짙어졌다.2층 중앙 무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은 공연의 백미였다. 한층 더 가까워진 관객과 소통하고 눈빛 교환을 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또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옆집 오빠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형태는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자신이 처음으로 산 ‘베이스’를 팬에게 직접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며 매끄럽게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은 전국투어로 다져진 그들의 내공이 빛을 발하는 듯 했다. 여느 가수들과는 대조적인 음악적 행보를 걸으며 오직 공연으로 승부수를 띄운 버스커버스커. 국민밴드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관련기사 ◀☞ 버스커버스커, ‘인기가요’ 1위 ‘지드래곤 제쳤다’☞ ★ 버스커 버스커 2집 예찬, 허각-유승우-손수현 “평생 들을 노래”☞ 손수현 “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노래 너무 좋죠”☞ 버스커 버스커 2집, 전곡 차트 올킬-서버 폭주 ‘저력 과시’☞ 버스커버스커 컴백, 25일 정규 2집 발표 ‘국민 가을송 기대’
2013.11.03 I 정시내 기자
버스커버스커 3시간 동안 33곡 내리 불렀다
  • 버스커버스커 3시간 동안 33곡 내리 불렀다
  • 버스커버스커 서울 공연의 주요 장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버스커버스커가 2일 콘서트에서 33곡을 내리 부르며 3시간 동안 오로지 음악만으로 팬들과 호흡했다.버스커버스커는 2집 인트로 곡 ‘가을 밤’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막걸리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슈퍼스타K3’ 경연곡을 비롯해 그동안 그들이 앨범과 음원으로 발표한 모든 곡을 모두 소화해냈다.이날 공연에서 눈길을 끈 순서는 공연 중반부 2층 관객석 중간에 마련한 소규모의 무대에서 젬베와 통기타만을 들고 마치 ‘버스킹’하듯 노래한 버스커버스커의 모습이었다. 1만 2000여 관객 속에 파뭍힌 버스커버스커는 오로지 어쿠스틱 사운드의 음악만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김형태는 “길거리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라며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멘트로 관객들을 더욱 감동하게 했다.버스커버스커는 기타 및 보컬, 베이스, 드럼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 뒤에는 밴드 및 코러스 8명, 브라스 4명, 오케스트라 31명 등 총 43명 음악 동료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들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최고의 사운드를 선보이며 음악적 감동을 선사했다.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는 지난 3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로 대도시 투어를 이어갔다.
2013.11.03 I 김은구 기자
"술 익는 가을, 내일 홍대 상상마당서 막걸리 맛보세요"
  • "술 익는 가을, 내일 홍대 상상마당서 막걸리 맛보세요"
  • 햅쌀막걸리 태크[세종=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1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과 마포구 서교동 홍대 상상마당에서 팔도막걸리 무료시음과 댄스·연주, 막걸리 지도 배포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 2011년 쌀의 수확, 도정·양조 기간 등을 고려해 10월 마지막 목요일을 막걸리의 날로 정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산 햅쌀 막걸리(막걸리 누보)도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햅쌀 막걸리에는 소비자가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표시태그(사진)가 붙어 있다.농식품부는 막걸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미술관에서 햅쌀 막걸리 감사의례, 팔도막걸리 화합주 만들기, 한일 막걸리 동시 건배 등의 막걸리의 날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선포식에는 프랑스 ‘맛의 주간’ 행사를 위해 방한한 프랑스 농업부 기욤 갸로(47) 장관이 참석해 막걸리의 날을 축하하고 양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와인을 선물로 교환한다.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홍대 상상마당 앞 주차장에서 젊은이들에게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한 팔도막걸리 무료 시음, 막걸리 지도 배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 막걸리 붐 재조성을 위해 일본 도쿄에서도 햅쌀 막걸리 한·일 동시 출시 행사를 연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주일간 전국 30여 개 우리 술 전문 판매점에서 팔도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위크’ 행사도 진행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세가 둔화된 막걸리 시장에 다시 한 번 붐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는 일본에 편중된 막걸리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유럽시장에도 한국의 막걸리 수출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10.30 I 문영재 기자
온라인에 퍼진 '우리술'향기, 전통주 UCC공모전 수상작 발표
  • 온라인에 퍼진 '우리술'향기, 전통주 UCC공모전 수상작 발표
  • [온라인총괄부] 대한민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2회 전통주 UCC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통주의 인지도 확산과 소비촉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전통주 UCC공모전은 막걸리라는 단일 품목을 주제로 했던 지난해 공모전보다 다양한 전통주의 유래와 문화 등을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7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작품 접수를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3건의 작품이 출품됐고 8건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25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수상작은 대한민국 전통주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대상을 차지한 김하나, 강승화 씨의 ‘지역 전통주를 소개합니다’는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 전통주들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지역에 따른 전통주의 특성과 환경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맛을 쉽게 요약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금상 수상작인 ‘알고 마시는 우리 전통주-과실주편’은 기존의 전통만을 추구하는 홍보 이미지와는 다르게 영상미를 통한 이미지 전달에 주력했으며 소비자가 다가가기 쉬운 3가지 맛의 과실 전통주를 자체 선정해 특성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선보였다.그 외 수상한 작품들은 각각 직접 술을 빚는 체험 UCC, 전국 여행을 하면서 전통주들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UCC,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통주의 멋스러움을 살린 UCC와 추리물의 형식을 빌린 UCC 등 우리 전통주를 알리기 위한 재기 넘치는 창작물들로 구성됐다.수상작으로 선정된 8점의 작품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임동준 더바이어 편집국장은 전통주 UCC 공모전을 통해 막걸리 분 아니라 더 많은 지역의 전통주가 소개돼 전통주 소비촉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접수된 73개의 작품은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koreasool ucc’ 키워드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은 홈페이지(www.makgeolli.or.kr/contest)와 공모전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koreasool)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국순당 전통주, 세계한상대회 만찬주 선정☞ 전통주, 대규모 온라인쇼핑몰 통해 판매 허용☞ 전통주 명인 박록담 “쌀 ·누룩·물 세 가지로 수백 가지 향을 빚죠”☞ 신세계百 "전통주에 새옷 입혀 경쟁력 강화"☞ 대내외 행사서 우리술 꼭 한잔 권하는 전통주 애호가☞ ['13 세법개정]전통주 판매용기·포장비용 과표서 제외
맛있는 가을...전국은 지금 먹거리 축제로 가득
  • [국내여행]맛있는 가을...전국은 지금 먹거리 축제로 가득
  • 충주 사과축제 현장[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풍요로운 계절 가을, 대한민국은 제철 음식 축제들로 가득하다. 늦가을 빨갛게 영근 사과부터 쌉싸름한 겨울 대비 보양식 인삼, 전국 각지의 매력을 품은 막걸리 등 듣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축제로 속 든든하고 발걸음도 즐거운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맛있는 여행」캠페인’(http://food.visitkorea.or.kr) 사이트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주변 관광명소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맛 여행을 소개한다.▲ 달콤·시큼한 사과먹으로 충추로 오세요... 충주 사과축제(11/2~ 11/3)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맛좋은 사과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충주에서는 1997년부터 이어온 사과축제가 열린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충주 사과축제는 올해 11월 2~3일(2일간)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달콤하게 영근 사과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충주사과축제에서는 사과식품전시회와 품평회 및 사과장터가 열려 값싸고 품질 좋은 사과를 구할 수 있다. 또한 사과와 관련된 재미있는 게임들과, 연예인 축하공연, 품바공연, 클래식 통기타 연주 등 이색적인 행사로 찾은 이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http://www.cj100.net/tour/?menu=tour%2Dcc&proc=read&type=2&page=2&seq=222- 입장료 : 무료 - 문의처 : 043-850-5720 (충주시청 농정과 유통담당) ▲ 달큰한 인삼향이 가득, 2013 대한민국 인삼축제 (11/1~ 11/3)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인삼축제가 11월 1~3일 동안 서울역광장에서 열린다. 신선한 고려인삼과 홍삼 제품을 시중보다 20~3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삼 전시 및 판매와 함께, 무대공연 및 레크레이션, 인삼 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삼향 그윽한 2013 대한민국 인삼축제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올겨울 가족 건강을 책임져 줄 품질 좋은 인삼도 만나보자.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ginseng_2013 -입장료 : 무료-문의 : 02-3448-2270 (2013 대한민국 인삼축제 사무국)▲ 세계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우리 막걸리, 막걸리 엑스포 (11/6~ 11/9)오는 11월 6~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막걸리 전시회인 ‘막걸리 엑스포’가 열린다. 약 10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막걸리와 전통주, 막걸리와 어울리는 전통음식들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국내 주요 막걸리 업체의 막걸리를 만날 수 있는 막걸리기업관, 우리나라 각 지방의 특색 있는 막걸리를 홍보하는 지역홍보관, 막걸리와 함께 우수한 한식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식세계화관, 막걸리와 함께 국내 전통주를 전시하는 전통주관으로 이루어지며, 막걸리 판매 주점 및 관련 음식점에서 직접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관도 운영된다. -홈페이지 : http://www.makgeolliexpo.co.kr/ -입장료 : 10,000원 (현장구매) -문의 : 02-6000-2800 (막걸리 엑스포 사무국)▲ 경기도의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는 ‘G Food Show 2013’ (11/6~ 11/9)‘G Food Show 2013’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로 오는 11월 6일~11월 9일 4일간 삼성동 코엑스 3층 C1, C2 홀에서 열린다. 일자별로 ‘세계와 맛(만)나는 G’, ‘문화와 맛(만)나는 G’, ‘미래와 맛(만)나는 G’, ‘가족과 맛(만)나는 G’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경기 농업의 대 축제라는 비전을 가진 본 축제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요리강좌와 시연, 어린이 요리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쿠킹클래스와 경기도 명품 떡 체험, 목장 동물들과 함께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목장 등 경기 농산물을 주제로 하는 전시, 체험 및 이벤트가 풍성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손색없다. -홈페이지 : http://www.gfoodshow.com/index.asp -입장료 : 10,000원-문의 : 031-250-2752 (경기농림진흥재단)▶ 관련기사 ◀☞ [여행家]한국관광공사, 앱 다운받고 선물도 받고 外☞ 천혜의 자연과 천상의 예술이 어우러진 곳…일본 다카마쓰 여행☞ '빠른'에 잊힌 관동대로…옛 42번 국도를 아시나요☞ [국내여행]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어느덧 가을이 내 안에 들어왔다☞ [국내여행]섬과 섬 사이를 달린다, 신·시·모도 자전거 여행
2013.10.29 I 강경록 기자
송혜교-서경덕, 中 안중근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기증
  • 송혜교-서경덕, 中 안중근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기증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송혜교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상하이 하얼빈의 안중근기념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서 교수는 “안중근 의사 의거 일인 10월26일을 맞아 하얼빈 안중근기념관에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한글 안내서는 독립기념관의 자료로 만들어졌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 및 활동 연표, 중국 지도자들의 추모사, 사형 집행 전 사진을 비롯한 활동사진 여러 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앞으로 시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까지 제공하는 안중근기념관 안내 애플리케이션도 추가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안내서 제작을 후원한 송혜교는 “아무리 중국 내에 있는 우리 유적지라고 하지만 한글 안내서가 없어 그동안 많이 불편했다”며 “이런 작은 일 하나가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금까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했으며, 영국의 테이트 모던 등 유럽 쪽 유명 미술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 8월 광복절에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부조각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최근 중국 상하이 하얼빈의 안중근기념관에 기증한 한글 안내서.▶ 관련기사 ◀☞ 서경덕 교수, 윤종신과 독도송 만든다..단독표기 캠페인☞ 서울대 '훌륭한 공대교수상'에 강신후·서경덕 교수☞ [포토]타임스스퀘어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 추진 서경덕교수…'일본군위안부' 광...☞ 송일국 서경덕, 태국 파타야에 막걸리 광고 상영☞ 서경덕 교수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 이야기' 동영상 배포
2013.10.29 I 최은영 기자
 문화·공간·가치 나누는 게스트하우스 '마이홍대'
  • [창조관광사업 성공사례탐방④] 문화·공간·가치 나누는 게스트하우스 '마이홍대'
  • 게스트하우스 ‘마이홍대’의 옥상 전경. ‘마이홍대’의 김수찬 대표는 옥상을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의 화두는 단연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 실현이다. 관광분야에서도 창조경제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융·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그 일환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이다.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관광부문의 창업과 연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 아래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전이 열린 지난 3년간의 성과는 눈부시다. 총 1331개팀이 출품해 그중 80개팀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들 중 사업화에 성공한 업체는 52개소에 이른다. 올해도 1004팀의 사업아이디어가 출품돼 88개팀이 수상하는 등 나날이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데일리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공모전에 당선한 업체들 중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업체를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게스트하우스 ‘마이홍대’ 김수찬 대표. 김 대표는 “현재 홍대·신촌뿐 아니라 서울 주요 지역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저가형 숙박공간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마이홍대는 전초기지… 점진적으로 지점 확장할 것최근 게스트하우스 창업이 한창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외국인 관광객 도시민박업소’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모두 329곳으로 올 들어 100개 이상 생길 만큼 급증세다. 아직 국내 게스트하우스 시장은 초기 단계라서 수급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신촌·종로 등은 연평균 수익률이 투자대비 10% 대까지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특히 마포구 홍대 인근은 인기가 높다. 한류 열풍 등으로 전 세계에 한국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홍대 앞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연구소의 자료에 의하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54%가 마포구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2명 중 1명꼴로 홍대 앞을 방문한 셈이다. 이번에 소개할 창조관광 업체 또한 홍대 인근에 자리잡은 게스트하우스 ‘마이홍대’다. 청년사업가 김수찬(29·사진) 씨가 운영 중이다. 마이홍대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3회 창조관광공모전’ 예비창업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규상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팀장은 “숙소는 여행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자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며 “마이홍대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게스트하우스라는 공간에 ‘나눔’이라는 가치를 심어 운영자와 여행자가 서로 공유한다는 점이 다른 업체와 차별된다”고 설명했다.마이홍대는 총 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1인실(1개·5만 5000원), 2인실(3개·6만 5000원), 4인실(2개·10만원) 등 총 17명이 묵을 수 있다. 문을 연 지 3개월째. 객실은 대부분 투숙객으로 가득 차 있다. 본격적인 영업을 한 8월과 9월의 객실점유율이 각각 40%, 45%를 기록했다. 이달에는 약 60%까지 예상했다. 목표로 한 객실점유율 75%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임대료 및 유지관리비 등 운영비를 제외하더라도 일반직장인 월급 이상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라 지금은 혼자 운영하고 있지만 조만간 직원도 한 명 뽑을 계획이다”라고 귀띔했다. 게스트하우스 ‘마이홍대’의 전경▲숙소에 나눔과 가치로 차별화…‘마이홍대’ 김수찬 마이홍대 대표는 “마이홍대는 여행자에게 필수적인 ‘공간’을 기반으로(Love Traveler),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접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Feel Culture), 기부(1박=1달러)를 유도해 참여가치를 공유하는(Share Space) 우리만의 작은 사회”라고 설명했다. ‘나눔’은 마이홍대의 정체성이다. 김 대표는 게스트하우스라는 단순한 숙박시설에 ‘문화와 나눔 그리고 가치’를 더했다. 마이홍대는 소통을 강조한다. 김 대표는 “대부분의 투숙객이 외국인이기에 소통은 단순히 대화가 아닌 서로의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한국문화체험 데이’다. 김 대표는 “외국인 투숙객이 한국문화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체험 데이’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며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음악의 밤’ ‘파전·막걸리 데이’ ‘다도체험 데이’ 등을 열고 또 외국인 투숙객들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담소 형태의 강연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껏 마이홍대가 열어온 강연주제를 살펴보면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한국의 게임산업’ ‘뷰티산업’ ‘한글·고궁 등 한국의 전통문화’ 등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소재부터 전문적인 영역까지 다양하다. 3층 옥상을 공연과 강연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김 대표는 “마이홍대는 단순한 숙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투숙객들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만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이홍대’를 방문한 외국인 투숙객들이 남긴 발자취들.▲단답형 인생에서 논술형 인생으로김 대표는 서른도 채 안 된 젊은 청년이다. ‘세계일주’를 하게 된 것이 창업을 하게 된 계기였다. 이전까지는 소위 ‘범생이’였다. 경남 합천 출신인 그의 유년시절은 구김이 없었다. 농협에 다니는 아버지와 가정적인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 안정적이고 화목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생활도 무난했다. 인제대에서 국제통상학을 전공한 그는 복수전공으로 국제관광학을, 영어영문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하고 조기졸업까지 했다. 또 학군장교를 지원해 대대장후보생을 하며 리더십을 익혔다. 김 대표는 “대대장후보생을 하는 동안 다른 학교 학생들과 서로 교류하며 내가 우물 안 개구리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을 깊이 있게 할 수 있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은 제대 후부터였다. 김 대표는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싶어 떠난 10박11일간 제주도 도보여행 중 우연한 기회에 트랙터 여행가인 강기태(31) 씨를 만났다”며 “농촌을 알리겠다며 농기구인 트랙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한다는 그의 주도적인 삶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이후 지인들과 ‘비빕밥 알리기 세계일주팀’을 2011년에 구성, 세계일주를 계획했다. ‘독도’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만나 조언도 구했다. 서 교수의 지침 아래 ‘조화와 화합의 비빔밥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자’는 명분을 걸고 9개월간 대정정에 나섰다. 이 기간 동안 4개 대륙을 돌며 100여번의 시식회를 열었다. 새로운 경험은 그의 안목을 넓혔다. 세계일주를 하는 동안 K팝을 듣고 한식을 먹으며,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의 모습에서 우리 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을 보게 됐다. 그는 “세계일주라는 큰 도전을 마무리한 뒤 다음을 고민하던 중 ‘스토리가 있는 한국 문화체험형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계획하기 시작했다”며 “오랜 타지 생활과 여행으로 내가 직접 느꼈던 따뜻한 숙소와 밥 한 그릇의 소중함을 외국인에게도 알려 주고 싶다”고 했다. ‘마이홍대’의 김수찬 대표는 외국인 투숙객들과 함께 한식당을 찾아 한국 음식을 소개 하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창업의 절망…공모전 대상으로 날개창업 초기엔 쉽지 않았다. 그동안 김 대표가 군 생활,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사업자금으로 마련해 둔 돈은 대략 4000만원. 게스트하우스를 열기엔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었다. 자금 압박으로 늘 힘들었다. 그러던 중 지하철에서 우연히 본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한줄기 빛이었다. 밤잠을 설쳐가며 공모전에 몰입했다. 그리고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았다.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과 펀딩은 큰 힘이 됐다. 김 대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본 공모전 포스터는 절망에 빠져 있던 내게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이었다며 “밤잠을 설쳐가며 준비한 힘든 기억이 생생하다”고 되돌아봤다. 대상으로 받은 사업화 지원금 총 4950만원(지원금 2500만원, 펀딩 2450만원)과 자본금 4000만원으로 우선 건물을 임대했다. 홍대 인근의 괜찮은 주택을 좋은 조건에 계약했다. 나머지 자금은 인테리어에 투자했다.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마이홍대의 정체성과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아직은 시작단계. 하지만 김 대표는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우선 한류 문화콘텐츠는 물론이거니와 한국의 정과 사람 냄새나는 콘텐츠를 알리는 일에 앞장 설 것이다. 다음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거다. 마이홍대를 시작점으로 서울 주요 지역과 국내 주요 도시는 물론 해외로도 확장해 나가고 싶다.”게스트하우스 ‘마이홍대’의 김수찬 대표게스트 하우스 ‘마이홍대’의 김수찬 대표‘마이홍대’는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체험 중인 캐나나 윌리안 씨.
2013.10.29 I 강경록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집값 통계 못 믿겠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기관마다 딴소리…집값 통계 못 믿겠다-외면받는 월세대출-이건희 회장 “도전과 혁신으로 제2 신경영”▲종합-‘개관 1주년’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시민과 책이 만나는 ‘꿈 발전소’를 가꾸다 -“美 주택가격지수는 거래 신고일 두달 후 발표”-휴대폰 쏠림 해소·신사업·경영승계…‘삼성의 미래 20년’ 과제-목돈 안드는 전세대출 Ⅰ·Ⅱ 실적 살펴보니… 0 對 200-기은·농협銀 ‘울며 겨자먹기’ 연내 출시…국민銀은 미정▲정치-경제활성화 입법 급한데…대답없는 국회-이번엔 국가보훈처…대선개입 의혹 집중 거론-환호와 냉소 사이…대통령의 스포츠 사랑▲경제·금융-감사원 ‘금융기관 사이버 보안’ 메스 들었다-“원전비리, 건국 이래 최대 사건” 여야 질타-SGI서울보증, 해외시장 개척 나서-밴사 자율경쟁 도입 논란 “수면밑 리베이트만 커질 것”-금융사 홈피 주민번호 입력 확 줄어든다▲산업 -LG전자도 ‘스마트폰 곡면시대’ 펼친다-박용만 회장 “창조경제 해법, 기업가 정신에서 찾자”-‘코로 느끼는’ 기아車…브랜드 향기 개발-코엑스 2015년부터 ‘세베토 강남페스티벌’ 개최..관광객 10만명 유치 나선다-기업 홍보실 “언론인 출신 모셔라”-SK이노베이션 “인천공장 증설 내년 마무리”-김원홍 “횡령 아닌 개인적 금전거래”-경쟁사 제품도 판매…홈쇼핑 ‘적과의 동침’-파티 열풍타고 앱솔루트 ‘술술’▲소셜커머스-스마트폰 쇼핑, PC 첫 추월…‘모바일커머스’ 시대 왔다▲엔터테인먼트-지상파서 빠진 시청률…케이블·종편에 숨어있네-버스커버스커·신승훈…‘듣는 음악’ 돌아왔다-공유가 진두지휘한 日 팬미팅…6000여명 ‘열광’▲컴퍼니-막걸리 데이·K팝의 밤…숙소를 제2관광지로 만들다▲골프&스포츠 -쫓기는 박인비 “초심으로 돌아갈래”-이영표 “꿈꿔온 은퇴경기…동료들아 고맙다”-흐름 탄 강성훈 “3연속 우승 간다”-연장 첫홀 짜릿 버디…무어 CIMB 클래식 우승▲화통토크-박형수 통계청장..믿지못할 통계는 의미 없어 ‘조작 오해’ 뿌리 뽑겠다▲마켓-삼성전자 8년만의 ‘애널리스트 데이’…속뜻은-외국인 장기 순매수 끝난후엔…IT·금융株 사더라-현대·기아차株 온도차 ‘뚜렷’▲증권 -선진국펀드 잘 나간다는데…日펀드 매력 ‘뚝’-평가 엇갈리는 삼성SDI…“실적 부담” vs “성장 기대”-車연비 경쟁에…삼기오토모티브 ‘쌩쌩’▲글로벌 마켓 -해운업 부활 조짐에 사모펀드들 ‘군침’-쉿! 비밀보장 메신저..美 ‘스냅챗’ 앱 메시지 10초 후 자동삭제-유통업체들 中온라인시장 속속 진출-프랑스 증세 계획 거센 반발▲취업-우선채용·외국계 두드리면…‘취업門’ 활짝-키움증권, CPA·CFP·세무사 우대..체육진흥공단, 학력·나이제한 없애▲피플 -“우리도 서울 명예시민”-“1등 욕심이 노벨상 받게했다”-“기업가가 가져야 할 중요 기술은 협상”▲사회 -7천만원 소득자도 면제…건보료 부과 ‘구멍’-‘발암 물질’ 청바지-서울대 로스쿨 입학생 90%가 ‘SKY’ 출신▲부동산-해외건설 ‘짠돌이 전략’ 편다-“새 먹거리 찾아라” 건설사들 영역 확장-‘양덕 코오롱하늘채’ 2만5000명 방문-소형서 초대형까지 ‘팔색조’ 지하상가
2013.10.28 I 성문재 기자
  • 주요기관 행사일정(10.28~11.1)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이번 주(10.28~11.1) 주요기관 행사일정이다. ◇28일(월)▲산업통상자원부10:00 기업가 정신 주간개회식(장관, 대한상의)15:00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지정서 수여식(1차관, 엘타워)▲공정거래위원회09:30 간부회의(위원장, 대회의실)◇29일(화)▲기획재정부07:00 30대그룹 투자· 고용간담회(1차관, 롯데호텔)09:00 국무회의(장관, 서울청사)15:0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축사(장관, 코엑스)16:3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2차관, 코엑스)▲산업통상자원부07:30 30대 그룹 투자고용간담회(장관, 롯데호텔)10:30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1차관, 킨텍스)17:00 익산 LED 산업포럼(1차관, 원광대 익산캠퍼스)▲공정거래위원회09:00 국무회의(위원장, 서울청사)7:30 하반기 30대그룹 투자고용 간담회(부위원장, 롯데호텔)▲해양수산부 09:00 국무회의(장관, 서울청사)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부위원장, 중회의실)16:00 차관회의(부위원장, 중앙청사)▲농림축산식품부 10:00 종합국정감사 (장관, 국회)◇30일(수)▲기획재정부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14:00 OECD 조세와 개발 T/F회의 환영사(2차관, 노보텔호텔)▲산업통상자원부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10:00 외국인투자개막식(장관, 잠실 롯데호텔)10:30 소재부품 산업대전 개막식(1차관, 일산 킨텍스)16:30 지역발전위원회(1차관, 지역위)산업위 현장시찰(2차관, 제주)▲공정거래위원회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위원장, 서울청사)▲한국은행14:00 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해양수산부 10:30 녹색성장위원회(장관, 서울청사)14:00 여성단체협의회 기념식(장관, 코엑스)16:30 지역발전위원회(차관, 한국생산성본부)▲농림축산식품부 11:00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창립 기념식 (차관, 한국마사회)14:00 여성농업인 관련 국제세미나(장관, 국회)◇31일(목)▲기획재정부10:00 국정감사(장관·1차관·2차관, 국회)▲산업통상자원부17:00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1차관, 63빌딩)▲한국은행07:30 대기업 CEO 간담회(총재)15:20 세계경제연구원 20주년 기념 국제회의 기조연설(총재)▲공정거래위원회10:00 국정감사(위원장, 국회)▲농림축산식품부 10:30 지자체 농정과장 워크숍 (차관, 수원)14:00 농산물 직거래 페스티벌 (장관, 일산 킨텍스)15:00 대전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준공식 (차관, 대전)18:00 2013 막걸리의 날 행사(장관, 서울미술관)◇11월 1일(금)▲기획재정부10:00 국정감사(장관·1차관·2차관, 국회)▲산업통상자원부10:00 국정감사(국회)▲공정거래위원회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부위원장, 중회의실)16:00 차관회의(부위원장, 중앙청사)▲한국은행국정감사(종합)▲해양수산부 10:00 종합감사(장관, 국회)▲농림축산식품부 11:00 제6회 한우의 날 기념행사 (차관, 서울광장)16:00 차관회의(차관, 중앙청사)
2013.10.27 I 최정희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10.28~11.1)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이번 주(10.28~11.1) 주요기관 보도계획이다.◇28일(월)▲기획재정부09:30 2014년 공공기관 신규채용계획 잠정결정▲산업통상자원부06:00 2013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06:00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06:00 글로벌 로봇경진대회 및 국제로봇콘테스트 결과 11:00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11:00 눈으로 통하는 그림표지, 글로벌 스탠더드 도입▲공정거래위원회09:00 OECD 경쟁위원회 10월 회의 참석 09:00 몽골 경쟁당국 직원 초청, 공정위 법집행 경험 전수 12:00 청바지 가격·품질 비교정보 생산 결과 ▲한국은행06:00 2013.10월 소비자동향조사(CSI)12:00 CDS스프레드를 활용한 개별은행의 미시정보에 내재된 시스템적 리스크 측정(BOK경제연구2013-13)▲해양수산부 11:00 해양기반 지속가능 국제심포지엄 개최-‘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개최 성과의 국내외 확산을 통해 창원선언문 이행 및 블루이코노미 관련 논의 등11:00 제112차 OECD 수산위원회 회의 결과-수산업과 녹색성장 등에 관한 논의, ’14년 의장단 선출 등▲농림축산식품부 06:00 농촌체험마을 리더, 도농 상생의 변화를 일으킨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촌체험마을리더 심화 교육 신설11:00 전통생태자원으로 농촌체험 활성화한다- 농촌진흥청, ‘전통생태자원 이용한 생태체험 콘텐츠 모델’ 개발◇29일(화)▲기획재정부 09:00 WB 기업환경평가 결과 발표09:00 ‘13년 민간투자사업 재무 및 운영 전문교육 실시▲산업통상자원부06:00 산업부, 30대 그룹 투자 및 고용간담회 11:00 FTA 컨설팅 효율화를 위한 가이드 라인 마련 11:00 에너지기술 정예요원 300 지식나눔을 위해 뭉치다 11:00 인쇄전자표준화, 산업계 주도로 본격 추진 11:00 중국 강제인증(CCC) 알면 인증 획득 쉬어진다 11:00 친환경 LED산업 소통의 꽃을 피우다 ▲공정거래위원회12:00 (주)하나그린라이프의 방문판매법 위반 행위에 대한 건 ▲한국은행08:00 2013년 9월 국제수지(잠정)16:00 2013년 19차(10.1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해양수산부 11:00 독도 주변해역 해양쓰레기 수거 완료-폐그물 및 어망 등 약 17.3톤 수거(8.19~9.30), 청정해역 유지 및 해양쓰레기 투기 방지11:00 이달(11월)의 수산물 ’고등어, 과메기‘11:00 참다랑어 종묘 분양-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고부가가치 품종인 참다랑어 양식을 위해 민간 양식장 등에 분양▲농림축산식품부 11:00 제1회 농산물 직거래 페스티발 개최- 10.31~11.2일간 일산 킨텍스, 로컬푸드 직매장·꾸러미 등 새로운 직거래 유형을 직접 만나다!◇30일(수)▲기획재정부08:00 ’13년 9월 산업활동동향08:30 제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 09:00 ‘13년 9월 산업활동동향 평가09:00 2013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지역별 워크숍(아시아) 개최09:30 2013년도 제3기 사랑나눔 통계교실 개최12:00 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14:00 제4차 OECD 조세와 개발 T/F 회의 환영사14:00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제14차 총회 참가 결과▲산업통상자원부06:00 창조경제의 씨앗, 소재부품 산업에 심다 06:00 2013 외국인투자 주간행사(FIW)06:00 돈육가공 3개 기업에 FTA 무역피해 인정 11:00 2013 외국기업의 날 11:00 한-우즈벡 산업자원혁력위원회 개최 11:00 정밀산업 및 계량산업 유공자 포상13:00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출범 16:30 지역산업 혁신역량 강화 방안 발표 ▲한국은행06:00 2013년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12:00 2013년 9월중 금융기관 가중 평균 금리12:00 한국은행, 11월중 다채로운 국제회의·행사 개최▲해양수산부 11:00 2013년 3/4분기 항만물동량 처리실적-주요 항만·화종별 물동량 처리실적과 추세 등 분석11:00 해양지명 국제심포지엄 및 기획전시회 개최-해양지명·해저지형조사기술 등 주제발표, 동해 등 우리 해양지명 홍보를 위한 전시회(11.1~30) 개최11:00 김장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김장철 수요가 많은 젓갈류, 천일염 등에 대한 원산지 둔갑행위 집중 단속(단속기간 : 11.4~11.22)▲농림축산식품부 06:00 농림분야 원조(ODA) 관련기관 협의회 개최- 농림분야 원조 유관기관간 연계ㆍ협력하여 개도국 지원의 효과성을 제고 11:00 식육가공산업 활성화 대책(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이준원)- 식육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가공품 개발 및 소비활성화 11:00 막걸리의 날 행사 개최(서울미술관, 홍대)- 개막식(10.31, 서울미술관), 막걸리 주간 선포(10.31~11.10) 11:00 경영이양직불제 만족도조사 결과- 노후 생활 안정 기여도, 사업 적정성 등 조사결과 11:00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첫 결실- 대전 오정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완료 ◇31일(목)▲기획재정부09:30 통계청, 세종시 대상으로 특별센서스 실시09:30 통계개발원과 한국사회과학자료원 간 연구자료 교환 업무협약(MOU) 체결09:30 2013년 서비스산업 선진화 국제포럼 개최 안내09:30 201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결과12:00 2013년 가을배추·무 재배면적조사 결과17:00 ’13.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실적▲산업통상자원부06:00 화학산업, 신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한다 06:00 산업부, 무역분야 정부 3.0사업 본격 추진 ▲공정거래위원회06:00 9월의 공정인 선정 12:00 대우조선해양(042660)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에 대한 건 ▲한국은행15:20 김중수 한은 총재, 세계경제연구원 2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배포시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 개최 결과12:00 금융안정보고서(2013년 10월) 국회 제출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3-44>▲해양수산부11:00 마산만 방재언덕 설치 본격 착수-해일 등으로 인한 침수 예방과 항만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한 방재시설 설치공사 착수(11.1)▲농림축산식품부 06:00 종자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 최초 맞춤형 교육실시 - 국립종자원과 한국종자연구회 공동으로 운영한 종자관리전문가과정 교육 완료 11:00 국민행복농정 점검대책회의(강원 횡성)- 6차산업화 및 농식품·농촌 일자리창출 성과 점검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11:00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량 산정·검증·보고 한번에 OK◇11월 1일(금)▲기획재정부08:00 2013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09:00 2013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09:00 예산·기금의 불법지출에 대한 국민감시 및 예산낭비신고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지침개정안 행정예고▲산업통상자원부11:00 2013년 10월 수출입 동향▲공정거래위원회06:00 2013.10월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농림축산식품부 06:00 11월의 꽃 선정 - 차가운 계절에 더욱 아름다운 시클라멘 선정 ▶ 관련기사 ◀☞공정거래위원회 주간계획(10.28~11.1일)☞[포토]대우조선 공식캐릭터 '흰수염 고래'☞대우조선, 창립 40주년..'옥포만 기적을 넘어'
2013.10.27 I 최정희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