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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6건

제주항공, 5월 동남아 등 국제선 하늘길 대폭 확대
  • 제주항공, 5월 동남아 등 국제선 하늘길 대폭 확대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한다.제주항공은 다음달부터 인천-세부, 인천-클락 등 국제선 14개 노선에서 174회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달과 비교해 노선수는 8개에서 14개로 75%, 운항횟수는 88회에서 174회로 98% 증가한 수치다.다음달 운항 확대는 예전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된 동남아와 트래블버블이 체결된 대양주 노선에 집중돼 있다. 운항계획은 대양주 지역이 68회로 가장 많고,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58회, 일본 34회, 중국 14회 순으로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필리핀 보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도 새롭게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한편 제주항공은 5월 국제선 확대에 맞춰 동남아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19일까지 5월에 탑승 가능한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마닐라 29만2600원 △인천-세부 31만7600원 △인천-클락 29만2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31만26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4 I 송승현 기자
필리핀 여행 전, 가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 필리핀 여행 전, 가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 가상 여행지 비디오로 생동감 있게 체험하는 필리핀 구석구석(자료=필리핀관광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 관광 진흥 위원회는 필리핀 내 스마트 관광 프로그램 구축 및 강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및 어트랙션을 집중 조명하는 ‘가상 여행지 비디오’와 ‘360° VR 체험 투어’를 지난 9일 새롭게 론칭했다.‘스마투어리즘’은 디지털 관광 플랫폼 강화, 데이터 기반 기획, 마케팅을 위한 도구 확장 등을 통해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합하고자 하는 필리핀 관광 진흥 위원회의 핵심 전략이다.필리핀 관광 진흥 위원회 최고 운영 책임자인 마리아 안토네트 는 “코로나 이후 모든 산업에서 일어난 가장 뚜렷한 변화는 디지털화와 혁신의 대대적인 변화이다. 가상 투어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우리 노력의 산물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국경 재개 후 전세계 여행객을 위한 시범적인 영상이고, 필리핀을 가상으로 대리 체험하는 방법이자 여행 경험의 1분 1초를 중요하게 여기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번 가상 여행지 비디오는 필리핀 관광부의 ‘It‘s More Fun With You’ 캠페인을 통해 관광 진흥 위원회의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시 안전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한 것으로, 관광지의 재미와 즐거움과 더불어 다시 찾게 될 여행객들의 기대감과 열망 등이 한데 어우러진 내용으로 구성했다.가상 여행지 비디오에는 보라카이, 팔라완, 바기오/코르디예라, 마닐라, 팜팡가/잠발레스, 팡가시난/라 유니온, 일로코스노르테/일로코스수르, 보홀, 세부, 부키드논/카미긴/카가얀데오로, 일로일로/기마라스, 다바오, 바탕가스, 타를라크/바탄 등의 지역들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명소들이 담겨 있다.베르나데트 로물로-푸야트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제 기술은 여행지와 명소, 그리고 여러 액티비티를 홍보하는 필수 요소”라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나아가는 필리핀 그리고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2.15 I 강경록 기자
필리핀, 3년 연속 ‘세계 최고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
  • 필리핀, 3년 연속 ‘세계 최고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
  • 30일 필리핀관광부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필리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사진=핊리핀관광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필리핀’이 선정됐다.30일 필리핀관광부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 (WTA 2021)에서 필리핀이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월드 트래블 어워드(WTA, World Travel Award)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알려진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필리핀이 몰디브,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프렌치 폴리네시아 보라보라, 카리브해 케이맨 제도, 피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멕시코 등 전세계 다이빙 여행지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다이빙 성지로 자리매김했다.필리핀은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해양 및 수중 자원을 보유, 최상의 다이빙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바다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필리핀은 거대한 산호 삼각 지대에 위치해 전세계 7종의 바다거북 중 6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600종의 산호, 2000종의 암초 물고기가 서식한다.해양과학자들은 필리핀을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해양 생태계가 있는 곳이라고 묘사하기도 한다. 특히, 팔라완의 투바타하 암초 자연공원, 바탕가스의 아닐라오, 세부의 말라파스쿠아, 모알보알, 보홀의 발리카삭, 팡라오, 안다, 그리고 오리엔탈 민도로의 푸에르토 갈레라 등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해양과 수중 자원을 가진 최고의 다이빙 명소들이 즐비해 있다.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면서 “현재의 수중 자원을 그대로 깨끗이 보존하여 미래 세대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막중한 책임 또한 강조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12.30 I 강경록 기자
아고다, 여행객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공개
  • 아고다, 여행객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공개
  •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자료=아고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외 여행객들은 다가오는 2022년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는 여행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명 대도시보다 한적한 자연이나 해변가 등 ‘벗어날 수 있는’ 여행지가 올해 새해맞이 여행의 주요 트렌드로 분석됐다.27일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여행객들의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를 공개했다.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방콕은 태국 1위 여행지로 복귀하는 등 각 나라의 수도들이 새해맞이 최고 인기여행지로 두드러졌다. 또 인도 고아, 인도네시아 발리, 필리핀 세부, 태국 파타야, 대한민국 제주도, 말레이시아 페낭 등 세계적인 해변 또한 순위에 올랐다.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국가에서 다수의 여행지가 올해 상위 10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 중 해안가 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바탐섬 (10위), 인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7위), 대만 컨딩 (10위)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태국 카오커 (9위), 필리핀 보홀 (8위), 베트남 닌빈 (10위) 등 신록으로 우거진 산과 뛰어난 자연 경관지도 인기를 얻었다. 베트남에서는 사파와 달랏이 하노이를 제치고 상위 3위 안에 올랐다.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의 반복 속에 여행자들은 자신을 챙기는 경향을 보였다. 아고다 데이터에 의하면 4~5성급 호텔 선호도는 더욱 높아졌다. 특히 대만과 태국 여행객들은 새해맞이 숙소를 기존 1~3등급에서 4~5등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 베트남 관광객들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꾸준히 4~5성급 숙소를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티모시 휴 아고다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여행이 재개되었지만, 새해맞이 시즌 동안 아시아 지역 여행지의 주된 부분은 여전히 국내여행”이라면서 “아시아 지역 여행객들이 대도시 또는 전통적인 연말 여행지도 찾지만 그 외에 코로나로 영향을 받은 도시에서의 제약과 통제에서 벗어나 탈출하고 싶은 바람도 지속적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1.12.27 I 강경록 기자
코로나 이후 주목받을 여행지로 필리핀을 선정한 이유는?
  • 코로나 이후 주목받을 여행지로 필리핀을 선정한 이유는?
  • 필리핀 비간(사진=필리핀 관광청)[이데일리 강경록 기자]필리핀이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여행지로 선정됐다.필리핀관광부는 최근 포브스 매거진이 선정한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여행지 Top 7’ 에 필리핀이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유례없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세계 관광 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계 각국은 여행 규제가 전반적으로 완화되었을 때의 관광객들의 여행 붐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미국 경제·금융 전문지인 포브스 매거진의 자레드 라나한 여행전문기자는 “전세계에서 주목 받을 여행지“라는 테마로 필리핀을 포함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해야 할 관광지로 전세계 7개국을 선정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Top 7 여행지는 필리핀을 비롯하여 조지아, 슬로베니아, 튀니지, 에티오피아, 이란, 미얀마 등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역사적인 유적지, 매혹적인 문화 체험 등의 매력을 보유한 국가로 코로나 이후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필리핀은 아름다운 해변과 모래 사장을 비롯하여 웅장한 산들의 경치, 세계문화유산으로 가득한 장소들이 여행객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극찬하며, 해변에서부터 도시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번잡함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다양한 취향의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시아르가오(사진=필리핀 관광청)전세계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필리핀의 매력은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아름다운 해변은 필리핀의 상징이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콘데나스트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섬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린 보라카이를 비롯해 트래블앤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섬으로 꼽은 팔라완, CNN에서 세계 최고 서핑 명소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민다나오의 시아르가오,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들이 즐비한 세부, 보홀 등이 자리해 있다. 둘째, 필리핀에는 유서 깊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들이 자리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루손 지역 북쪽에 자리한 16세기 역사 도시 유적지인 비간이다. 약 300년간의 스페인 식민지 역사가 그대로 보존된 예전 스페인 정취가 물씬 나는 도시로 오래된 건물들의 구조가 대부분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비간 지역의 건축 양식은 필리핀을 비롯하여 중국, 유럽 등의 다문화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어 동남아시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도시경관과 문화경관을 갖추고 있는 특징이 있다. 199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 뉴세븐원더스로부터 베이루트, 도하, 더반, 하바나, 쿠알라룸푸르, 라파스 등과 함께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에는 1800년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성 바오로 대성당(이 위치한 플라자 살 세도와 비간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칼레 크리스 로고 거리가 있다. 셋째, 웅장한 산들의 경치 또한 필리핀의 매력 중 하나이다. 특히, 루손 지역에는 장엄한 코르디예라 행정 구역 고지대에 스펙터클한 규모의 이푸가오 계단식 논이 자리해 있는데, 이 곳은 산 속에 해발 2000~3000m 에 형성된 대규모 계단식 논이다. 이푸가오 계단식 논은 1995년에 등재된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이곳은 약 2000년전부터 가파른 비탈을 깎아 논을 만들고 벼농사를 지어 온 유서 깊은 지역이다.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주목 받는 더욱 매력적이고 안전한 여행지로 다시 한번 거듭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의 적극적인 주도 하에 현지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필리핀 이푸가오 계단식 논(사진=필리핀 관광청)
2021.09.08 I 강경록 기자
필리핀관광청, 관광업 종사자 백신 접종 속도 박차
  • 필리핀관광청, 관광업 종사자 백신 접종 속도 박차
  • 필리핀 정부가 관광인력 집중 백신 접종 통해 빠른 여행업계 회복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필리핀관광청)[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필리핀 정부는 지역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위해 관광업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팔라완의 경우 4개의 주요 목적지에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총 6만 2000회 접종 가운데 3만회는 1만 5000명의 관광업 종사자를 보유하고 있는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서 이루어졌다. 나머지 3만 2000회는 코론, 엘니도, 산 비센테 등 3개의 지방 자치 단체에 할당해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3일에는 빈스 디존 코로나19 대응 국가 태스크포스 부국장 등이 팔라완을 방문해 현지 관광업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을 적극 주도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몇 주 안에 더 많은 양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팔라완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팔라완은 코로나19 세계적 범유행 중에도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트래블앤레저’로부터 100점 만점 중 94.83점을 받아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홀은 관광업 종사자 총 1만 3000명 가운데 약 40%인 5000명이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마쳤고, 섬의 도심 지역인 탁빌라란의 경우에는 2500명의 관광업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 1만 1000회의 백신을 추가 요청한 상태다. 보라카이 또한 지난 6일을 기준으로 약 60%인 1만 2809명의 관광업 종사자 중 7634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관광업 종사자들은 숙박 시설을 포함해 레스토랑, 다이빙 상점, 스파, 기념품점, 부두 항구 및 기타 필수 서비스 제공업체, 교통업계, 관광 경찰, 이민국 직원 및 재활 관리 그룹을 포함한 정부 최전선 서비스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보라카이는 새로운 관광 상품을 출시할 예정인데, 자전거 여행을 비롯하여 푸드와 웰빙 등의 테마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수도 마닐라의 리잘 공원(Rizal Park)에는 지난달 31일에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 시설을 오픈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리잘 공원을 관리하는 국립공원 개발 위원회와의 전략적인 협력으로 백신 접종 시설을 오픈했다”며 “메트로 마닐라에 대해 더 엄격한 ECQ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조치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는 델타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2021.08.10 I 강경록 기자
정부 "'백신접종자, 격리 면제" 검토…여행업계 "대환영"
  • 정부 "'백신접종자, 격리 면제" 검토…여행업계 "대환영"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일반 국민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해외 출·입국 시 14일 자가 격리를 면제받도록 하는 등의 방역 완화 방안을 검토한다고 26일 발표한 데 대해 여행업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그동안 여행업계는 여행시장 회복을 위해 정부에 자가격리 완화 등 방역지침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해왔다.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에 오랜만에 전해진 희소식이다.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계자는 “정부의 방역 완화 방안은 검토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대환영”이라고 반겼다. 이 관계자는 “백신접종을 기본으로 하는 트래블버블은 일단 자가격리가 풀려야만 상대국과 협의를 할 수 있다”면서 “이번 정부 발표로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이나,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관광 등의 수요가 조금씩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여행업계 또한 여행상품을 준비하는 등의 워밍업 시간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직원들이 휴직 중이다”면서 “앞으로 여행업계가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고용유지지원책이나 취업지원책 등도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하나투어 측은 “그 동안 여행사들은 홈쇼핑이나 온라인으로 해외여행상품 예약을 많이 받아놓은 상태였는데 트래블버블이나 자가격리 완화나 면제 등의 조치가 없다면 모두 환불해야 할 상황이었다”면서 “이번 정부 발표로 기존 해외여행 상품 예약자들의 해외여행이 가능성 자체가 높아진 점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고마워했다. 지난 1월 국내 OTA(온라인여행사) 인터파크투어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베트남 다낭·푸꾸옥 호텔상품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5000건의 예약이 몰리며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달 21일에도 필리핀 보라카이·보홀 리조트 숙박상품도 14억원 어치가 팔려나가기도 했다.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국민의 피로감도 극대화되고 있다”면서 “이제 예전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코로나19를 관리할 수 없다. 풀건 풀면서 개인 간 새로운 관리 방식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이번 완화 조치로 외국인 관광객 방한과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은 여행업계에 분명히 희망적인 소식”이라고 반겼다. 이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를 지원하는 가장 좋은 정책은 관광객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면서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해진다면 신분이 명확하고, 국내에 들어오는 목적이 분명한 소규모 마이스(MICE)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정부는 올여름 일반 국민의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마치신 분들이 좀 더 자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활용해 확진자 접촉 및 출입국 시 자가격리의무 면제를 포함한 방역조치 완화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화하는 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4월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접종연령을 낮춰 일반 국민 대상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021.04.27 I 강경록 기자
`100명 모이면 해외여행 간다` 와디즈, 전세기 펀딩 출시
  • `100명 모이면 해외여행 간다` 와디즈, 전세기 펀딩 출시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와디즈는 인터파크투어, 제주항공과 함께 크라우드펀딩으로 전세기를 띄우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와디즈에서 선보인 이번 펀딩은 추석 연휴에 해외를 여행할 수 있는 인터파크투어의 전세기 항공권과 각 지역 소규모 여행사의 현지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인터파크투어는 크라우드펀딩의 특징을 살려 다낭·대만·푸꾸옥·보홀·사이판·괌 등 동남아 6개 노선의 전세기 항공권을 출시했다. 노선마다 펀딩 목표 인원 100명이 참여하면 전세기를 타고 여행하는 방식이다. 펀딩에 성공했으나 현지 코로나 상황으로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할 경우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 변경하거나 펀딩금 반환을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 입장에서는 인원이 미달돼 여행을 못가거나 취소 수수료를 지불하는 등의 부담이 없어 주목받고 있다. 또 이번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세기 항공권은 추석 연휴와 같은 기존 성수기 대비 최대 50% 수준이다. 타인에게 양도 가능하다는 점도 특별한 혜택이다.와디즈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장기간 중단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업계에 이번 펀딩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펀딩으로 다양한 도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펀딩은 오는 4월 5일까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2021.03.24 I 이후섭 기자
제주항공, `와디즈`와 손 잡고 대만·사이판 등 노선 최대 50% 할인
  • 제주항공, `와디즈`와 손 잡고 대만·사이판 등 노선 최대 50% 할인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인터파크투어와 손잡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추석연휴에 이용 가능한 해외여행 전세 항공권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크라우드 펀딩은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상품의 펀딩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품 모집 인원을 달성하면 최종 결제 후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구조다. 항공업계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하반기 코로나 안정화 기대와 소비자 여행심리 회복에 맞춰 있다. 펀딩 대상은 추석연휴 기간 전세기를 이용하는 왕복 항공권이다. 대상 노선은 대만·사이판·괌·푸꾸옥·보홀·다낭 등 6개 노선이며, 각 지역별 펀딩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펀딩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는 4월5일까지이며,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총액운임 기준 47만8000원부터 79만8000원까지 노선별로 차이가 있으며, 과거 추석연휴기간의 평균운임과 비교하면 30~50%정도 저렴하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발시점까지 운항노선 간 자가격리 미해제 및 코로나 특수상황으로 운항이 어려울 시 100% 환불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만약 항공권 환불 대신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 변경을 원한다면 인터파크투어가 협약한 ‘서울신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국내 4성~5성 호텔 숙박권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진행되는 항공권 펀딩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여행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반영할 것”이라며 “향후 항공업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24 I 송승현 기자
해외여행 욕구 ‘폭발’…홈쇼핑 상품 또 ‘완판’
  • 해외여행 욕구 ‘폭발’…홈쇼핑 상품 또 ‘완판’
  •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사진=인터파크투어)[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에 여행 심리가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 이어 지난 21일 홈쇼핑으로 진행한 해외여행 숙박 상품 예약이 1시간 만에 ‘완판’되며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트래블버블 등으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우리 국민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인터파크투어는 코로나19 종식 이후를 대비해 지난 21일 TV 홈쇼핑을 통해 55분간 판매 진행한 해외 휴양지 리조트 숙박 상품 매출이 자사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사전 예약을 포함해 14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롯데홈쇼핑과 인터파크TV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한 보라카이·보홀 리조트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30만원대에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다. 상품은 방송 후 한달 내 100% 환불 및 타인 양도 가능한 조건으로,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도 변경 가능해 해외를 가지 않더라도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안전과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 구성과 조건으로 기획했다.사전 예약 200건(라이브 커머스)과 방송 예약(홈쇼핑) 3300건으로 총 예약 건수는 3500건을 기록해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족단위 고객 등을 포함한 예악 인원은 약 1만명으로, 최대 송출 인원은 1만4000명을 예상한다. 이로 인해 발생 예상되는 항공 및 현지 투어 비용과 같은 부대 비용을 합산하면, 총 예상 매출액은 1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달 22일 국내 여행사 최초 TV 홈쇼핑 재개로 20만원대의 베트남 다낭·푸꾸옥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상품 매출 1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연속 흥행에 성공한 것.이번 2탄에서는 1탄보다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외 여행상품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담은 통합 쿠폰팩 ‘투어패스’를 무료 제공했다. 또한 인터파크에 입점한 국내호텔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리조트 대신 변경 가능한 국내 호텔로 ‘제주 위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바이 윈덤’ 등을 선보였다.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오성룡 팀장은 “포스트코로나 대비 상품이지만,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 1년간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국내 호텔로 변경 가능하다는 것이 이번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심리가 상품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1.02.22 I 강경록 기자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롯데홈쇼핑, 보라카이·보홀 리조트 숙박권 판매
  •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롯데홈쇼핑, 보라카이·보홀 리조트 숙박권 판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5분부터 55분간 필리핀의 인기 휴양지인 보라카이, 보홀 지역 5성급 ‘헤난 리조트’ 3박 숙박권(사진)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필리핀 대표 해수욕장 ‘화이트비치’와 인접해 있고, 헤난 리조트 중 가장 넓은 풀사이드 바를 보유한 ‘보라카이 헤난가든 리조트’와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휴양시설을 갖춘 ‘보홀 헤난 알로나비치 리조트’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코로나19 격리 해제일 이후 1년간 사용 가능하며, ‘그랜드 조선 부산’, ‘위 호텔 제주’ 등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 변경할 수 있다. 생방송 후 한 달 내 100% 환불도 가능하다. 생방송 중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핑투어(보라카이), 돌핀투어(보홀) 등 액티비티 이용권도 제공한다.이외에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이용 시 구매금액의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VIP 등급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최대 12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다시, 설렘’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여행 패키지를 내놓은 바 있다. 당시 판매된 ‘베트남 노보텔 호텔 숙박권’은 70분간 주문건수 약 5000건, 주문금액 15억원을 기록하며 억눌려온 여행 수요가 적지 않음을 증명했다.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높은 여행상품 수요에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여행상품 판매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베트남 빈펄 리조트’ 등 해외 인기 여행지 숙박권, 국내 글램핑 이용권 등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계속해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6 I 유현욱 기자
 필리핀 일출명소는 어디일까
  • [랜선여행] 필리핀 일출명소는 어디일까
  • 필리핀 보라카이 블라복 비치타라우 정상새해를 알리는 보스포러스 대교 위의 화려한 불꽃놀이[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새해에는 다시금 일상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고 있는데,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새해 일출과 함께 2021년 한 해 소망을 빌 수 있는 필리핀의 일출 맛집을 소개한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장기화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던 한국인들이 필리핀의 아름다운 일출 명소를 온라인으로나마 감상하며, 반가운 2021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새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이 해제되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한번 아름다운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일출과 해양 스포츠까지, 보라카이 ‘블라복 비치’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반대편에 위치한 블라복 비치. 비교적 개발이 덜 되어 있어 한적한 장소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일출 시각에 맞춰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잔잔한 바다 위로 떠 오르는 일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필리핀의 일출을 구경한 뒤, 한 해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카이트 서핑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파도를 타는 서핑과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이 결합된 카이트 서핑은 해소하기 위한 최적의 스포츠이다. 카이트 서핑을 즐긴 후에는 일몰과 함께 새해 첫날을 마무리하며 한 해 목표를 다짐하는 것을 추천한다.◇엘 니도의 가장 높은 타라우 정상에서 일출 보기팔라완에 위치한 엘 니도 타라우 산 정상. 필리핀의 대표적인 일출 맛집이다. 새해 첫날, 로컬 가이드와 함께 계단과 출렁다리를 따라 등산하다 보면 어느새 해발 230m의 타라우 산 정상에 다다르는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전경과 바쿠잇 만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특히 밧줄을 엮어 만든 드림캐처 위로 올라가면 스릴과 함께 일출을 즐길 수 있다. 한 해의 나쁜 기억들은 일출과 함께 모두 타라우 산 정상에 던져 버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를 소망한다.◇보홀 알로나비치(Alona Beach, Bohol)에서 호캉스와 함께 즐기는 해돋이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 트랜드는 언택트, 프라이빗 등이 떠오르고 있다. 가족 혹은 연인끼리 조용히 일출을 즐기고 싶다면,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서 호캉스와 함께 일출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급 리조트와 식당가 중심에 자리잡은 알로나 비치는 보홀 본 섬에서 연도교로 연결된 팡라오 섬에 있는데, 해변 근처 호텔의 오션뷰 룸을 예약한다면 바다 위로 떠 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조용히 즐길 수 있다. 특히 고운 모래사장과 야자수 나무가 즐비한 알로나 비치는 다가올 새해의 새로움과 설렘을 느낄 수 있기 충분하다.
2021.01.03 I 강경록 기자
노랑풍선, '노팁·노쇼핑' 세부 프리미엄 상품 출시
  • 노랑풍선, '노팁·노쇼핑' 세부 프리미엄 상품 출시
  •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전경[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노랑풍선은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세부 초특급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필리핀 세부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함께 저렴한 물가,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휴양지다. 세부는 건기와 우기 구분이 없어 언제 가도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노랑풍선이 출시한 ‘노팁·노쇼핑·노옵션 세부 초특급 샹그릴라 리조트/경비행기 투어 5일’ 상품은 3박5일 일정으로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모든 일정을 가이드와 기사가 함께 한다. 특히 여행 중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노팁’ 상품이다. 현지에서 숙식하는 샹그릴라 리조트는 열대풍의 밝고 산뜻한 인테리어와 함께 창문을 통해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을 구성했다.액티비티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일정도 있다. 2일차에는 △‘체험다이빙 이론 강습’ △과일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투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바나나보트’ 체험 △막탄섬에서 보홀까지 내려다보는 ‘경비행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일차에는 스노클링과 줄낚시를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여행 피로를 풀어주는 필리핀 전통 ‘스톤 마사지’를 제공한다. 마지막 날에는 막탄슈라인, 막탄성당 등 시내관광을 할 수 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7개의 레스토랑과 바, 야외 수영장, 9홀 규모의 골프장, 어린이용 놀이방과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로 휴식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2019.05.11 I 강경래 기자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 대한항공은 11월23일부터 12월14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항공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11월23일부터 12월14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 7월13일부터 8월20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5600여점의 작품 중 64점을 선정했으며, 지난 10월23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공 빌딩 일우 스페이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같은 장소에서 10월27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했다.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과 드론 및 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 걸쳐 여행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정했다.총 59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프라하 카를교에 운집한 관광객들이 일제히 낙하산 묘기를 올려다 보는 순간을 담은 대상작 ‘하늘 우러러보기’를 비롯해, 러시아 초원에 펼쳐진 여러 갈래의 비포장도로 앞에선 트럭을 통해 여행자의 용감한 탐험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금상작 ‘기로(岐路)에 서다’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올해 신설된 고 비욘드(GO BEYOND) 특별상 부문은 드론과 수중 카메라 등 기술 발전을 통해 여행자가 누릴 시각 경험의 확장 가능성을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숙한 거리의 풍경이 드론 촬영을 통해 낯설고 경이롭게 재구성되는 순간을 담은 ‘롬바르드 스트리트’작품을 비롯해, 필리핀 보홀의 잠수부와 고리모양의 물방울이 역동적으로 어울어진 ‘링’ 등 총 5개의 특별상 작품이 전시된다.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수상작품이 인쇄된 엽서를 나눠주는 한편, 현장에서 작성된 엽서를 국내에 한해 무료로 발송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작품마다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이 제작하는 2019년 캘린더 사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2018.11.23 I 노재웅 기자
노랑풍선, 문체부 후원 '우수여행상품' 인증
  • 노랑풍선, 문체부 후원 '우수여행상품' 인증
  • (사진=노랑풍선)[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노랑풍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2018~2019년도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우수여행상품’은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완성도·안정성·독창성·시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소비자에게 여행상품의 선택기준을 마련하고 여행상품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2014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된 노랑풍선은 국내부문에서는 ‘제주도 버스패키지 3일 상품’이, 해외부문에서는 △베트남 하노이·하롱베리 4일 △세부 솔레아 리조트 or 크림슨 리조트 3박5일 △필리핀 보홀 헤난 리조트 4일 △중국 장춘·백두산(북파+서파)4일 △두바이·아부다비 5일 △호주 시드니·센트럴코스트·블루마운틴 6일 △미서부 4대도시·4대캐년 8/9일 상품 등 총 8개 상품이다.노랑풍선은 우수여행상품 5년연속 인증을 기념go 올해 선정된 우수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우수여행상품전’도 함께 개최한다. 상품전에서 항공·숙박·식사·관광일정·혜택 등 상품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을 받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상품개발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4 I 권오석 기자
세부 여행을 떠난다면, 이것만은 꼭 해보자.
  • 세부 여행을 떠난다면, 이것만은 꼭 해보자.
  • [이데일리 트립in 심보배 기자] 여름 시즌에 마쳐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해가 거듭될수록 많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3~4시간 이상 걸리는 장소를 찾아가듯, 친숙한 거리가 되었다. 국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보라카이 해안이 4월 26일부터 6개월간 폐쇄로 세부로 여행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세부 국제공항 제 2터미널이 운항을 시작하면서 연간 최소 125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용뿐 아니라 안전한 공항 관리를 위해 세부 국제공항은 e-ticket을 소지하고 여권을 가진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최근 공항세도 850페소로 인상되었다. 국내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세부는 육상투어, 호핑투어, 휴양형 투어로 개성 있는 여행코스가 많아 졌다. 특히 패키지여행이 아닌 원하는 곳만 선택하는 자유 여행자들이 늘어난 추세다. 무리한 패키지 투어를 신청 하거나, 사전 준비 없이 자유 여행을 계획한다면 현지에서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자녀를 동반한 해외여행일 경우 안전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하기에 세부 현지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특별한 로맨스투어를 계획해 보았다. 기억에 남을만한 가족 여행을 위해 세부에서 꼭 해봐야 할 리스트를 정리해 본다. 제1탄 필리핀 보홀 육상투어 Best 1. 여행은 새로운 도전이다. 짚라인 타고 협곡 위를 슈퍼맨처럼 날아간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보홀 로복강 협곡을 내려다보며 왕복 800m를 날아가는 짚라인을 강력히 추천한다. 처음 시도해 보는 아이도 부모와 함께 탈 수 있어, 서로를 의지하며, 첫 도전에 성공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왕복코스로 처음은 눈을 감고 소리를 지르며, 울먹이던 아이도, 되돌아오는 짚라인에서 좀 더 자유로워진다. 활짝 웃으며, 로봇강의 산세도 감상할 수 있게 되고, 부모와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하늘 위를 나는 기분을 만끽한다. 짜릿한 전율에 가슴은 곤두박질치겠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값진 떨림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이다. 한 명당 짚라인 비용은 약 8,000천원 정도라 두 세번 타는 사람도 많다. Best 2. 로복강 선상 투어, 원주민을 만나러 간다.보홀 여행코스에 빠질 수 없는 선상 투어는 배에서 식사하며, 로복강 투어를 시작해 원주민 마을을 거쳐 되돌아오는 코스다. 선상 뷔페는 현지식이라 많이 먹지는 못할 수 있으나, 과일과 망고 주스, 치킨, 꼬지 등이 있어 한 끼 식사는 가능하다. 이곳에서의 음식이 맞는다면 먹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선상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분이 있다. 팝송과 함께 한국노래도 잘한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풍경이다. 어깨는 절로 들썩이고, 노래는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된다. 흥에 겨워 박수가 절로 나오고, 괜히 가슴이 따뜻해져 온다. 배에서 내려 10여 분간 원주민 마을을 돌아보고, 원주민과 악수하고, 현지에 사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특별한 춤과 공연을 보게 된다. 짧은 만남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Best 3. 멸종위기 타르시어 안경원숭이숲속 나뭇가지 사이에 아이 주먹보다 작은 안경원숭이가 곤히 자고 있다. 눈이 안경처럼 둥글고 몸에 비해 큰 편이다. 간혹 잠에서 깬 원숭이는 사람과 시선을 마주하며, 졸린 눈꺼풀을 떴다, 감았다 하며, 다시 잠을 청한다. 아이들이 유독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 작기도 하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다. 못내 아쉬운 점은 안경원숭이가 나뭇가지를 붙들고 미동도 안 하고 잠만 잔다는 점이다. 원숭이를 만질 수 없었지만, 안경원숭이 캐릭터 기념품이라도 가지고 와야 서운함이 덜할 것 같아 다들 기념품 가게를 들리게 된다. Best 4 . 어떤이는 경주와 비슷하다고 하고, 키세스 초코렛 같다고 하는 그곳 초코렛 힐이다.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214개다.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초코렛을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에서 그 의미에 착안해 계단도 214를 마쳤다는 곳이다. 전망대 정상에 올라서면 이색적인 진풍경이 펼쳐진다. 볼록 볼록한 언덕이 넓은 초원 위에 수없이 많이 보인다. 전망대 사방으로 약 1700여개로 불가사의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초코렛 힐의 유래는 미국의 한 정치인이 건기가 끝날 시점 9월달 즈음에 초코렛처럼 갈색을 띠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초코렛힐’ 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랑에 관련된 설도 있으니 현지에 가시면 가이드에게 직접 들어보시길.
2018.07.31 I 심보배 기자
 日 강세 이어지고, 소도시 투어 뜬다
  • [2018 여행트렌드] 日 강세 이어지고, 소도시 투어 뜬다
  • 일본 기타큐슈 고쿠라성(사진=스카이스캐너)[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일본 여행지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2017년 하반기에 한국인이 검색한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 자유여행객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2018년 해외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베트남과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7월부터 11월 사이 한국인 여행객이 검색한 올해 항공권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일본, △베트남, △미국, △필리핀, △태국, △괌, △홍콩, △말레이시아, △프랑스, △싱가포르 순이었다. 도시별로는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일본 도쿄, △일본 후쿠오카, △태국 방콕, △미국 괌, △홍콩, △필리핀 세부, △일본 삿포로, △일본 오키나와 순으로 검색량이 많았다.올해도 일본은 인기 여행지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체 검색량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검색 비중은 약 20%로 2위 베트남(9%)을 큰 차이로 앞질렀다. 또한, 검색량이 가장 높은 해외여행지 상위 10개 도시 중 5개 도시가 일본의 인기 여행지로 나타났다. 일본이 여전히 대세로 자리 잡고 있지만, 여행 패턴은 변화하는 추세다.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보다는 비교적 덜 알려진 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 지난해 검색 비중의 성장폭이 가장 컸던 여행지는 △일본 기타큐슈(+2216%), △베트남 하이퐁(+1499%), △일본 구마모토(+792%), △캐나다 퀘벡(+650%), △일본 시즈오카(+390%), △필리핀 보홀(+357%), △인도네시아 롬복(+260%),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136%), △일본 나가사키(+136%), △베트남 푸꾸옥(+122%)순이었다. 급부상 여행지 1위에 오른 기타큐슈뿐만 아니라 구마모토, 시즈오카 등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들 모두 관광지로 덜 알려진 곳이다. 2018년 최고 인기 해외여행지로 손꼽히는 일본 오사카의 경우 올해 항공권 검색 비중이 전년 대비 21%가량 줄었다. 캐나다 퀘벡, 인도네시아 롬복 등 일본 외 다른 급부상 여행지들도 기존에 인기 있던 관광지는 아니지만 최근 방송에 소개되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곳들이다.베트남 다낭(사진=스카이스캐너)일본 관광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522만 명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몇 년간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 데는 지속된 엔저 현상과 신규 취항 및 노선 증편이 큰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일본 소도시로 취항지가 확대되면서 천편일률적인 관광지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곳으로 눈길을 돌리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제주항공은 지난 11월 ‘인천-일본 마쓰야마’ 노선을, 이스타항공은 올 12월 ‘인천-일본 미야자키’와 ‘인천-일본 가고시마’에 신규 취항했다. 모두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던 여행지다. 가까운 소도시 취항이 늘면서 멀지 않은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계속될 전망이다.최형표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담당 매니저는 “tvN의 ‘윤식당’, ‘알쓸신잡’, JTBC의 ‘효리네 민박’ 등 지난 1년간 새롭게 떠오른 예능들은 단순히 여행지의 화려한 모습을 조명하기보다 맛집 탐방, 인문학 등 여행을 통해 개인이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과 일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는 여행이 어쩌다 한 번 다녀오는 특별한 활동을 넘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이라고 말했다.브루나이 반도(사진=스카이스캐너)
2018.01.01 I 강경록 기자
韓 자유여행객 "제주가 오사카보다 좋다"
  • 韓 자유여행객 "제주가 오사카보다 좋다"
  • 2017 한국인 자유여행 트렌드(인포그래픽=스카이스캐너)[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올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 여행지는 제주도였다.13일 여행 가격비교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 한국인 자유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올 한해 한국인 자유여행객이 선호한 여행지는 제주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1위였던 일본 오사카는 2위로 내려걌다.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도시는 ▲한국 제주, ▲일본 오사카, ▲일본 도쿄, ▲일본 후쿠오카,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 세부, ▲미국 괌 순이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여행지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해 인기 여행지 12위를 차지했던 다낭은 올해 6위에 오르며 베트남 여행지 중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다낭뿐만 아니라 베트남 하노이도 지난해 21위에서 올해 15위로 6단계 상승했으며, 베트남 호치민도 지난해 23위에서 올해 17위로 급부상했다. 여행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인기 도시로의 쏠림 현상은 조금씩 완화되는 추세다. 올 한해 국내 여행객의 관심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여행지는 일본 기타큐슈였다. 2017년 전체 검색량 대비 기타큐슈행 항공권 검색 비중은 전년 대비 2216%가량 급증했다. 기타큐슈에 뒤이어 ▲베트남 하이퐁(+1499%), ▲일본 구마모토(+792%), ▲캐나다 퀘벡(+650%), ▲일본 시즈오카(+390%), ▲필리핀 보홀(+357%), ▲인도네시아 롬복(+260%),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136%), ▲일본 나가사키(+136%), ▲베트남 푸꾸옥(+122%)의 검색 비중이 큰 폭으로 올랐다.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보다는 방송에서 새롭게 소개된 여행지나 최근 신규 취항한 곳 등이 주목 받은 것으로 보인다.일본 오사카행 항공권 검색 비중은 지난해보다 21%가량 줄었다. 또 다른 인기 여행지인 태국 방콕행 항공권 검색 비중도 전년 대비 30%가량 떨어졌다. 상하이(-61%)와 베이징(-45%) 등 중국행 항공권의 비중도 큰 하락세를 보였다. 여행 성수기와 비수기 기간의 차이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성향이 지속되면서 항공권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비수기에 여행을 떠나려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 올해 전체 항공권 구매량 중 전통적인 비수기인 4월 한 달간 항공권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26.1% 늘어났다. 12년만의 황금연휴로 인해 63.8%가량 늘어난 10월에 이어 증가폭이 두 번째로 컸다. 반면, 여행 성수기인 7월과 8월 항공권 구매량 비중은 각각 3.1%와 2.4% 가량 소폭 증가했다. 저비용 항공사가 노선을 적극적으로 확장 중이고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비수기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최형표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담당 매니저는 “해외여행이 보편화로 유행처럼 떠나는 여행보다는 ‘나만의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유여행 트렌드도 다변화하고 있다“며 “스카이스캐너는 급격히 진화하고 있는 한국 여행시장에 발맞춰 국내 여행객들이 쉽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 제공과 서비스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I 강경록 기자
'가성비' 하나는 최고,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 '가성비' 하나는 최고,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 박람회(사진=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사이트 캡처)[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하나투어가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연간 해외여행수요가 가장 많은 겨울방학시즌을 앞두고 인기여행상품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다.온라인 공간에서만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위 ‘가성비’ 높은 여행상품들이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필리핀 세부 4일’ 패키지상품은 24만 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겨울철 온천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규슈 3일’ 상품도 기존 가격의 반값인 29만 9000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항공권과 호텔이 결합된 ‘하와이 6일 또는 7일’ 자유여행상품의 가격도 정가보다 30만원 가량 할인된 89만 9000원부터다.박람회기간 하루 4번 정해진 시간마다 진행하는 선착순 타임세일에서는 8만 9000원짜리 마카오행 왕복항공권이나, 500원짜리 하와이 공항셔틀 서비스 등 각종 자유여행 상품들을 특가로 예약하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타임세일 지역과 상품은 매일 변경된다.이번 박람회 추천여행지인 필리핀관은 마닐라, 세부, 보홀, 팔라완 등 필리핀 내 주요여행지여행정보들과 더불어 개그우먼 박나래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디제잉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여행트렌드관에서는 ‘TV속 여행’, ‘테마여행’, ‘혼행’, ‘맞춤여행’ 등 하나투어가 선정한 2017년 10대 여행트렌드를 확인하고 각각의 트렌드에 해당하는 여행상품도 둘러볼 수 있다.박람회기간 진행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여행예능 <뭉쳐야뜬다>에 참가신청하면 그 중 1팀(2인 기준)을 선정해 MC 4인방과 함께 방송 촬영지로 여행할 수 있는 무료여행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간 여행을 즐기며 찍었던 각자의 인생사진을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출해도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 ‘SYMA X8 PRO 드론’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함께하고 싶은 ‘셀럽과 테마여행’을 하나투어에 제안하거나, 전세계 랜드마크를 소재로 한 미니게임에 참가해도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100만 마일리지, 필리핀 세부 3박 숙박권, 고프로 등을 선물로 준다.
2017.11.06 I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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