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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형 호텔의 확정수익률보장과 허위과장광고 문제
  • [김용일의 부동산톡] 분양형 호텔의 확정수익률보장과 허위과장광고 문제
  • [김용일 법무법인 현 부동산전문변호사] 최근 확정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믿고 분양형 호텔에 투자했다가 약정된 돈을 받지 못하는 등 관련 분쟁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분양형 호텔의 계약구조 및 이와 관련된 허위과장광고의 법리에 대해 정리해 보고, 객관적·구체적 근거없이 확정적 투자수익이 가능한 것처럼 표시·광고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못해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 판례의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분양형 호텔의 계약구조분양형 호텔은 아파트처럼 수분양자(투자자)들이 객실별로 소유권을 갖고, 호텔 위탁운영사가 수익을 배분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관광진흥법상 호텔업으로 분류되는 일반 호텔과 달리 공중위생법상 숙박업으로 분류되어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다.연 몇 퍼센트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는 계약내용이 있는 분양형 호텔의 계약구조에서 중요한 것은 시행사, 운영사, 시공사이다. 시행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실행하는 주체로서, 수분양자로부터 분양대금을 받고 객실을 분양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자이고, 시공사는 건축·시공을 담당하는 자이며, 운영사는 시행사의 위탁의뢰를 받아 수분양자와 임대위탁관리계약을 맺고 호텔을 운영 및 관리한 후, 수분양자들에게 그 수익을 분배하는 자이다.◇ 확정수익 보장 약정과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법리 및 판례허위과장 광고를 규율하는 법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인데, 위 법을 토대로 부동산과 관련된 표시·광고에 관한 구체적인 심사기준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동산의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을 제정하였다(2016.12.23. 제정 및 시행). 위 지침에서 분양형 호텔의 광고와 관련하여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한 것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 시공자의 상호나 상징마크 등을 상가 등의 명칭에 포함하여 마치 시공자가 주택이나 상가 등의 분양 또는 운영 등에 관여하는 것처럼 표시·광고하였으나, 실제로는 관련이 없는 경우② 분양 표시·광고에 분양자보다 시공자의 명칭을 크기, 색상 등의 면에서 현저히 눈에 더 잘 띄게 표기함으로써 사실과 달리 시공자가 주택이나 상가 등의 분양 또는 운영 등에 관여하는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경우③ 분양형 호텔을 광고하면서 객관적 근거없이 분양 대상인 호텔이 소재한 지역의 객실 가동률이 전국 1위라고 광고하거나, 분양 대상 호텔의 주변에 다른 숙박시설이 다수 존재함에도 호텔 주변지역 관광객의 숙박 수요를 자신의 호텔이 독점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④ 객관적·구체적 근거없이 확정적 투자수익이 가능한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경우⑤ 분양업체가 수분양자에게 확정 수익을 보장하는 기간은 1∼5년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보장 기간을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거나 “평생 임대료”, “연금처럼 꼬박꼬박”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장기간 수익금을 확정 지급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경우⑥ 분양형 호텔의 수분양자들은 「지방세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분양금액의 4.6%에 해당하는 금액을 취득세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해야 함에도 수분양자가 납부해야 하는 취득세를 수익률 산출 시 반영하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수익률을 부풀려 표현하는 경우한편, 분양광고에서 총 투자금액의 10%를 확정수익으로 10년간 매년 보장하고 이를 보험으로 보증한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확정수익을 지급해주지 않아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 판례의 주요 내용을 소개해 보겠다.① 손해배상책임의 근거 법리에 대하여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피해가 발생시 손해배상책임의 근거법률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0조, 민법 제750조 등인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상가 등의 분양 및 임대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현재는 폐지되고, 이를 대체하여 ‘부동산의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이 제정됨)에서 부당한 표시, 광고의 세부적인 유형 및 기준을 정하여 고시하였는바, 위 심사지침의 규정은 어떠한 광고가 부당한 표시 광고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관한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② 시공사에게도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되는지에 대하여이 사건 건물에 대한 분양광고에서 시공사 회사 A를 나타내는 ‘A’를 그 상징마크와 함께 건물의 명칭 등으로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이를 분양자 또는 분양계약자의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는자를 나타내는 표시보다 눈에 더 잘 띄게 표기하고, A의 모델하우스를 분양사무실로 제공하였으며, 위 모델하우스에서 분양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A의 명함을 사용하는 것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제지하지 않는 등 마치 A가 위 건물의 분양이나 운영에 관여하여 그에 따른 책임을 부담하는 것처럼 수분양자들을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A의 위 행위는 위 법률 조항 및 심사지침에 위반되는 부당한 표시 광고에 해당한다. ③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불법행위로 인한 재산상 손해는 위법한 가해행위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 즉 위법행위가 없었더라면 존재하였을 재산상태와 그 위법행위가 있은 후의 재산상태의 차이를 말하는바, 이 사건에서 최초 실질수분양자들은 이 사건 건물의 소유권 내지 수분양권을 취득하였고, 이 사건 건물이 수익용 부동산인 점을 고려할 때 확정적인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은 그렇지 않은 오피스텔에 비하여 분양대금이 다소 높은 수준으로 형성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원고들이 피고들의 부당한 광고 내지 기망행위 등으로 인하여 입은 재산상 손해는 원고들이 지급한 분양대금과 분양계약 체결 당시를 기준으로 한 적정 분양대금 사이의 차액에 해당한다. ☞김용일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사법연수원 34기(사법고시 2002년 합격)- 법무법인 현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현 부동산/상속팀 팀장- 대한변호사협회 공식 인증 부동산전문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공식 인증 상속전문변호사
2017.09.09 I 양희동 기자
호텔식 서비스 도입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 분양
  • 호텔식 서비스 도입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 분양
  •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 조감도. [이미지=동아건설산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집이 단순 주거공간을 넘어 여가·레저 생활을 누리는 생활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업계는 집에서 휴식과 힐링을 선호하는 ‘홈족’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고급 편의시설과 특화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식사·청소 등의 가사일 서비스에서 헬스케어·레저·비지니스 등 제공 서비스 범위가 넓어지며 주거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서비스드 레지던스’ 개념이 일반 분양시장에 확대되고 있다. 동아건설산업은 천안 지역 최초로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를 분양한다. 단지는 호텔식 식사를 제공하는 모닝쉐프 서비스와 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헬스,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헬스케어·비즈니스 등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5~84㎡형 아파트 992가구와 전용 84㎡형 오피스텔 115실로 조성된다. 삼정이 부산 강서구에 공급하는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도 주거서비스를 결합한 소형 오피스텔의 고급화를 내세우고 있다. 836실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에는 조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를 비롯해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당구장, 탁구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되는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은 일대 오피스텔 가운데 처음으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대규모 업무 단지들이 준공을 앞둬 10만명 이상의 근로자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웠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9층에 규모에 633실로 조성된다.
2017.09.08 I 원다연 기자
현대건설, 최고급 빌라 '더 펜트하우스 청담' 조성
  • 현대건설, 최고급 빌라 '더 펜트하우스 청담' 조성
  • △‘더 펜트하우스 청담’ 거실. [이미지=현대건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 부지에 최고급 빌라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9번지 엘루이 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 시공사로 선정돼 최고급 빌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엘루이 호텔 대지 2588㎡에 연면적 2만 957㎡,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273㎡ 27가구 △396㎡ 2가구(최고층 펜트하우스) 등 모두 29가구로 이뤄진다.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전 가구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는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에 있어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강변북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청담초·중·고, 경기고 등이 가깝고 생활편의시설로는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을 이용하기 쉽다. 단지 바로 앞 한강과 더불어 한강오솔길공원, 청담근린공원 등이 도보권으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영동대로 지하에 연면적 16만㎡, 지하 6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가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 영동대로 지하에 철도 및 버스환승센터와 주차장 그리고 상업·공공시설까지 한데 모은 초대형 지하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단지는 전 세대가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 구성되며 전용 273㎡와 전용 396㎡에 각각 66㎡, 83㎡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아울러 세로 6.5m, 가로 11.6m의 거실 통유리창과 거실 및 식당의 6.7m 높이의 층고 등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설계가 적용된다. 최고층 펜트하우스에는 루프탑 풀이 조성되며 주차 공간은 세대 당 5.1대로 마련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국내 분양 빌라 가운데 최고급인 만큼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충분히 반영한 명품빌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최고층 펜트하우스가 200억원대, 다른 층은 80억~120억원으로 책정됐다. 준공은 2020년 중순 예정이다.
2017.09.07 I 원다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KB금융 회장 선임 이번엔 外風 없어야 한다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KB금융 회장 선임, 이번엔 外風 없어야 한다-休…휴∼ “10월엔 무슨 돈으로 월급 주나요” 中企 사장님의 하소연-‘분양가 상한제’ 2년 6개월 만에 부홀-산은·더블스타 협상 결렬, 금호타이어 매각 무산 위기-[사설]문 대통령, 푸틴과 북핵 담판 지어야-[사설]잔혹해지는 청소년 범죄 두고만 볼 건가△줌인&-몸값 올린 갤노트8 ‘프리미엄 가치’ 담았다-친구 딸, 고교·대학 후배 채용 지시 고용비리 공공기관장 4명 해임 검토-박병원 경총회장 “노사 쟁점 해결, 정부·국회 나서달라”△KB금융 회장 잔혹사-정권 바뀔 때마다 흔들…‘낙하산’ 전임 회장 3명 모두 불명예 퇴진-“민간 금융사에까지 정부 입김 작용하면 안돼”-노조 “인선 과정 불투명” VS 이사회 “절차 따라 진행”△8·2 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분양가 눌러 집값 잡겠다지만…건설사 공급 축소 ‘부작용’ 우려-성남 분당, 대구 수성 ‘풍선효과’ 차단…인천·안양 포함 24곳 집중 모니터링-부동산 대책 ‘약발’ 9월 국회에 달렸다△북핵 해법 모색에 세계가 분주-미사일 탄두 중량 족쇄 푼 대가인가…수조원대 美 무기 구매설 ‘모락모락’-대구서 발사해도 풍계리 지하갱도 파괴-美 “北, 전쟁 구걸한다” VS 중·러 “제재만으론 해결 안돼”△10·2 임시공휴일 지정-‘내수 살리자’ 10일 연휴 만들었지만…해외서만 지갑 여는 한국인-황금연휴?…국감 앞둔 공무원에겐 ‘그림의 떡’-‘10월 2일’ 공무원은 유급휴일…사기업은 어쩌나-연휴 못 챙기는 中企 직원 상대적 박탈감 우려△종합-김정은 부르면서 ‘위원장’ 뺀 추미애-“한·유라시아경제연합 FTA 체결 러시아와의 교역 확대 계기 될 것”-MBC 사장 영장 이유로…국회 대표연설 거부, 청와대 간 한국당-주러대사에 우윤근…文대통령, 4强 대사 인선 마무리-‘기업인은 장관 하지 마’…주식백지신탁의 퇴짜△금융-“DSR 획일적 규제 안해…은행 자율성 최대 보장”-손보협 차기회장 인선 돌입, 유력 후보군 중순께 나올 듯-산은 1조2731억, 수은 4453억 ‘상반기 흑자전환’△산업&기업-삼성 “우린 자율주행 완성차 아닌 오픈 플랫폼으로 간다”-금호타이어 매각협상 결렬…박삼구, 인수 기회 다시 잡나-‘무역 1조 달러’ 고지 올해 재탈환 가능성-스마트폰 이어 TV까지…LG전자, 뱅앤올룹슨과 협업 강화, 왜-CJ그룹 하반기 공채 시작 14개 계열사 ‘스펙 안 본다’△산업-카카오 실적·주가 ‘쑥쑥’…임지훈 체제 안착-‘IoT 헬멧’ 쓰고 강원도 산불 감시-모기업 통해 100억 유증…게임개발사 M&A 시동-회사 업무용 ‘AI비서’ 나왔다△소비자생활-특급호텔 이어 백화점도 “반려동물 모십니다”-‘뷰티업계 VS 中보따리상 전쟁’에…면세점 울상-아이들 줄어드니…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시장△중소기업·벤처-제주 한라산소주 新공장 착공 바다 건너 ‘전국 소주’ 넘본다-형 ‘골프존’ 성공신화…아우 ‘스트라이크존’이 잇는다-핸디소프트 ‘텐센트’ 통해 中클라우드 시장 진출-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에넥스, 상생협력 부문 은상△증권&마켓-30.46% VS 9.71%…중국펀드 천차만별 수익률, 왜-J노믹스 기대감…새내기株 ‘기분 좋은 출발’-통신 3사 같은 규제 다른 전망△증권-‘코스피지수 오른 만큼 못 벌면 돈 빼’ 연기금, 사회책임투자에 가혹한 기준-야놀자 오프매장, 여기어때 온라인…‘다른 미래’ 찾는 O2O 숙박앱-사모펀드 IMM PE, 와이퍼업체 ‘캐프’ 매각 연내 마무리-‘주총 개최요건 완화하자’ 정치권 입법 추진△재테크-내 소비패턴 맞춰 ‘카드 리모델링’ 하니…月 1만원 절약 거뜬-지출 내역 분석에 금융상품 추천까지…새는 돈 막아주는 ‘내 폰 안의 김생민’-넌 아직도 홈쇼핑서 구매만 하니?…난 투자도 한다△名士의 서가-‘무엇’보다 ‘누구’ 고민해야 위대한 기업…항상 학습하며 고객에 최우선-IBK 투자증권 신성호 사장 애독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36년 증권맨’의 추천도서, 아름다운 우리 그림…한국美진가에 눈뜨다-‘36년 증권맨’의 추천도서, 창덕궁·한양도성으로 ‘서울 역사여행’ 떠나요△BooK-전쟁…인간의 본성인가, 문화적 발명품인가-공허한 삶을 치유하는 건, 땀내 나는 ‘육체노동’이었다-콕 찍었다, 4차 산업혁명 투자 포인트-푸시킨·체호프 흔적 따라…‘러시아 여행기’△스포츠-‘스피스 미안해’…토머스, 절친 제치고 시즌 5승-“감 잡았어요”…오지현, 2주 연속 메이저퀸 도전장-‘슈퍼루키’ 박성현, 세계랭킹 2위 도약…LPGA 평균타수 1위-김시우, 프레지던츠컵 티켓 확보…28일 출격-MLB 한국선수들 ‘거취’ 명암, 빅리그 눌러앉나…김현수, 3경기 연속 안타-MLB 한국선수들 ‘거취’ 명암, 국내 유턴하나…황재균, 빅리그 눈도장 못 찍어-형평성 말 많은 ‘FIFA 랭킹’ 산정방식 바꾼다△사람&나눔-필화…구속…복직…‘즐거운 사라’ 우울하게 떠나다-“삼성·LG 특허소송 타깃 된 것…오히려 반길 일”-‘인공지능 회의론자’ 머스크 테슬라 CEO “3차대전, 북핵보다 AI로 발발 가능성 커”-정해구 교수, 文정부 정책기획위원정-10년 넘게 장애인 목욕봉사 소방관 ‘서울시 복지상’ 대상-권오성 육사 교수 등 18명 국방홍보원 자문위원 위촉-배우 최여진, 요리사 장진우…암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인도 콜카타 ‘수호성인’돼△오피니언-[목멱칼럼] 금융 ‘규제프리존’ 만들어 일자리 늘리자-[특파원의 눈] ‘샤오캉 사회’ 中 먹거리는 불안-[기자수첩] 한국 턱밑까지 쫓아온 중국가전△부동산-서울시 도계위 ‘딴청’에 재건축 조합 ‘끓는다 끓어’-재건축 가을분양대전 개막…강남권 1만2278가구 주목-주거약자에 청년층 포함…김현아 의원, 법안 발의-“외출” 외치면…엘리베이터 불러주는 래미안 아파트△사회-‘생리대 유해성’ 판별조차 못하고…시민단체에 휘둘리는 식약처-인천 초등생 살인,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무서운 10대들’ 어쩌나-경찰 ‘지문 다시 보기’ 미제사건 154건 해결-‘2020수능’ 시험일 2019년 11월 14일
2017.09.05 I 강경훈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늙어서…더 서러운 대한민국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늙어서…더 서러운 대한민국-최종구 금융위원장 “DTI 규제 전국 확대”-송영무 국방부 장관 “美 전술핵 공유”…유사시 韓전투기 탑재-[사설]전술핵 배치 조속한 결단이 필요하다-[사설]세계 무대에서 뒷걸음치는 우리 기업들△줌인-승률 0.815…‘사직노래방’ 웃돈 줘도 가고파-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우리가 놓친 것 돌아보자”-김장겸 MBC 사장 “오늘 고용부 자진 출석”△활력 잃은 대기업-태광그룹, 총수 자리비운지 7년…M&A 큰손서 구조조정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 코앞인데…대기업 M&A 엄두도 못내-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수감 후 그리스 스타트업 인수가 M&A 전부△北 6차 핵실험 후폭풍-트럼프, 北공격계획 묻자 “두고 보면 알 것”…美‘세컨더리 보이콧’ 만지작-‘1달러=1133원’ 환율 뛰고, 코스피는 1% 넘게 와르르-“美, 대북 강력제재…G2 무역전쟁으로 번질수도”-北核 ‘잠재적→실재적’ 위협…한국 신용등급 ‘위태’-“대북 억지력 위해 美핵항모 정례 배치 요구”…한·미 고강도 군사조치 예고-대화 포기 없다는 靑, 군사옵션 꺼낸 美…대북정책 엇박자?△금융정책 추진 방향-연체금리 2%p 내려 年12∼13%될 듯…최종구式 금융정책 윤곽-스타트업 투자·회수 쉽도록…자본시장 수술한다△벼랑 끝 70대-“나이 많다고 아무도 안 써줘…기초연금·정부일자리 합쳐도 月47만원뿐”-1인가구 다섯 집 중 한 집은 ‘70세 이상’-‘60대도 한창 일할 나이’ 정년 연장해야…美·英은 아예 폐지△정치-北核 규탄 대신 장외투쟁, 한국당-이 와중에…“대화”만 12번 말한 추미애 민주당 대표-100일 안됐는데…뇌물수수 의혹 이혜훈 “당대표 내려놓는 게 도리”-‘홍적홍’…홍준표의 적은 홍준표?△경제·금융-케뱅·카뱅 돌풍 잠재운다…다윗 제압 나선 ‘금융 골리앗’-“이 사람이 아니잖아?”…동명이인 카톡친구 송금주의보-칼빼든 공정위, 대림그룹 ‘일감몰아주기’ 정조준△산업·기업-“사드 압박받는 中진출 부품사 돕는다”…현대·기아차 2500억 선지급-태광그룹 2인자 물러났다-더 정교해진 반자율주행…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대기업 75% “올해 채용 규모,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늘린다”△산업·소비자생활-‘임대료 감당 못해’…롯데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하나-“이해진 총수 지정 억울” 네이버 행정소송 검토-IFA 공개 스마트폰 중 LG ‘V30’ 첫 인상 최고△건강-핑∼갑작스레 어지럽나요…고혈압 환자 ‘뇌졸중 신호’-바퀴벌레·잔디도 알레르기 비염 일으킨다고?-‘수박 깨지 않고 씨 꺼내기’ 도전하는 허리 수술△증권·마켓-‘저가매수 기회vs이번엔 다르다’…북핵에 요동치는 주가-‘文 샤인’ 믿고 남북경협주 샀는데…떨고 있는 개미들-비즈니스호텔, 공유오피스 주목, 자산 16조…7년 만에 ‘업계 1위’-KAI 악재 훌훌, 건설업 투심 회복…회사채시장 ‘기지개’△성공異야기-실패 때마다 경험치 쌓아 ‘레벨업’…경쟁사서 탐내는 게임 개발 고수 많아졌죠“△문화·스포츠-마이크·스피커도 없는 이곳…들리나요, 국악 날것의 향기-황병기 가야금, 박애리 판소리…클래식 전용홀서 울려퍼진다△엔터테인먼트-방송서 말 못한 그 이야기…다큐, 극장가를 점령하다-‘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지연이 돌아온다-방탄소년단의 힘…새 앨범 선주문 105만장△스포츠-①초반 압박 ②아흐메도프 ③교체카드…우즈베크전 필승 키워드-“에비앙대회 준비 끝냈다”…전인지 올해만 5번째 준우승-“애리조나 잡고 선발 눈도장”…류현진 내일 출격△사람·나눔-“한국건설사, 중단된 발전소사업 하루빨리 재개해 주길”-최태원 회장 장녀 윤정씨, 내달 벤처기업인과 화촉-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창의·수평적인 조직문화 만들어야”△오피니언-중기 주도 성장, 혁신형 창업이 해법-수능개편안 언제까지 시간 탓만 할 건가△부동산-‘규제 소나기 피하라’…강남 재건축, 분양 서두르거나 늦추거나-깨지지 않는 ‘세종 청약불패’-서울시 지구단위제 개선…지역주택조합 피해 막는다△사회-핵공격 골든타임은 ‘5분’…일단 지하시설로 대피하세요-“해군기지용 철근 탓, 무리한 출항…세월호 참사 의혹 모두 조사할 것”-향기 나는 담배 피면 금연 더 어려워-스마트폰 케이스도 ‘중금속 덩어리’…점점 커지는 ‘케미포비아’
2017.09.04 I 강경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아파트값↓ 매매거래↓ 노원구·세종시 '깡통집' 쏟아진다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아파트값↓ 매매거래↓ 노원구·세종시 ‘깡통집’ 쏟아진다-‘크라우드펀딩 2.0’ 시대, 稅혜택·투자한도 늘린다-삼성 “하반기 채용 일정 아직 미정”…취준생 혼란-[사설]원전 현장에서 냉대받은 공론화위원회-[사설]새 정부 들어 불거지는 ‘금융 홀대론’△줌인&-거래절벽 눈앞인데…중개사는 年 2만명 뽑아-‘탄도미사일’을 방사포로 착각한 軍-삼성 ‘전자·금융·건설’ 계열별 채용 나설듯 △먹구름 낀 하반기 취업 전선-삼성, 이번주부터 계열사별로 뽑는다지만…대부분 일정·규모 못 정해-정부 ‘공기업 같은 날 채용시험’ 방안 내주 발표-“전공 무관”…기아차, 내달 11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모집 △국방·안보-탄도미사일-방사포 구분도 못하면서…軍, 말로는 ‘독자 타격능력 강화’-방어→공세…軍 작전 개념 바꾼다-靑, 朴정부 문건 18일 만에 지각공개…北탄도탄 대응실패 물타기?△종합“아이코스, 해외선 세금 상관없이 일반담배 가격과 비슷”-궐련형 전자담배稅 인상안 처리 ‘불발’-이념 논란 ‘나라사랑교육’ 폐지…유공자 혜택은 대폭 강화-‘운전대’ 중국에 내준 정치인의 외교△경제-첫 현장 찾았지만…‘반쪽 소통’ 그친 신고리공론화委-축의금·용돈·기부금…오가는 ‘情’ 늘었네-이주열 “시장에 영향 미칠 발언은 신중해야”-평창올림픽 맞아…국내 첫 기념지폐 나온다△크라우드펀딩 2.0시대-수제맥주·고깃집·강연콘텐츠…트렌드 좇아 보폭 넓힌다-투자한도 늘려주면 더 활용할 것△크라우드펀딩 2.0시대-‘십시일반’ 팬덤에 기대…IT·영화에만 의존하지마 -2만7000% 초과달성 신화에도 투자한도에 막혀 ‘적자 늪’ 허덕 △금융-음주운전 사고자, 보상비의 최고 20%까지 물어낸다-광주은행장에 송종욱…49년 만에 첫 내부 출신-최종구 “사회적 금융 안정위해 공적펀드 만들겠다”-소비자 보호 실태 금융사 6곳 ‘미흡’△산업&기업-삼성전자, 3년간 7조8000억 들여 中 시안 ‘낸드 라인’ 증설-권오현 부회장 “사상 초유의 위기 함께 헤쳐가자”-한화에너지,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세운다-구조조정 움직임에…현대重, 노사 갈등 본격화-경영진 물갈이, 신차 인증…재시동 거는 폭스바겐-콘티넨탈, 韓 진출 30주년 “R&D 확대로 제2의 도약”△산업-여심을 훔쳐라…셀카앱으로 넘어간 네이버·카카오 대리전-“오픈 IoT로 삼성이 주도하는 연결생태계 만들겠다”-이효성 방통위원장, 내달 초 지상파·통신3사 CEO 만난다-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日 앱 마켓 매출 톱3 진입△소비자생활-반전 스토리에 광클릭…잘 찍은 ‘웹드라마’ 열 광고 안부럽네-백화점 매장 꿰찬 전통주, 수입맥주 제쳤다-가락동 청과도매상 인수 추진…덩치 키우는 쥬씨-해외진출 도와드려요 ‘중기 도우미’ CJ오쇼핑 △건강-죽일 것이냐, 살릴 것이냐…헬리코박터, 제균이 문제로다-E형 간염, 익혀 먹고 손 잘 씻으면 예방 가능-가슴 나온 남자, 지방흡입으로 어깨 편다△증권&마켓-‘선장 없으니 어디로 갈지’…삼성株 내다파는 외국인-日 사회책임투자 530조원…한국은 국민연금 6조원 그쳐-실손보험료 인하 압박에…업종지수 2% 뚝 △증권-‘업계 마지막 매물’ 한라시멘트, 새주인은 누구-건설사 회사채 투자심리 살아난다-벤처캐피털, 다시 불붙은 ‘바이오’ 사랑-교직원공제회 ‘인수금융 1·2호 펀드’로 832억 벌어△문화&스포츠-‘두 여인’…54년 만의 마실-케이옥션 8월 경매-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 마츠코 역에 박혜나·아이비△엔터테인먼트-잘나가던 학원강사 ‘품위녀’ 탄생시키다-차승원 요리는 가정식 에릭 요리는 외식 같죠-박서준, 송강호·장동건 제치고 8월 영화배우 평판 1위△스포츠-“우승보다 경험 먼저”…최혜진 ‘2년 12억’ 롯데 모자 쓰다-“박세리처럼”…박성현 ‘데뷔 첫해 4승’ 넘본다-‘세계 1위는 나였어’…존슨, 스피스 제물로 부활쇼-류현진·마에다·힐, 누굴 쓰지?…다저스 ‘행복한 고민’-회춘한 테니스황제 페더러 ‘20번째 왕관’ 쓸까?△사람&나눔-예상 깨고…우버 새 CEO에 익스피디아 코스로샤히-피트만 MDRT협회장 내정자 “내년부터 亞서도 연차총회 열 것”-하지원 “생애 첫 의사役…진정성에 마음 끌려”-‘포크계 대부’ 조동진 방광암으로 별세-獨 크리스토프 테레히테씨 BIFF ‘한국영화공로상’에-AIA그룹 홍보대사 베컴, 내달 서울 온다-김용식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장-축구선수 이근호, 장애어린이 위해 1억 기부-양인석 15대 언론중재위원장 △오피니언-[목멱칼럼]판사와 역사가-[생생확대경]중기부 장관 인선, 옥동자 낳은 걸까-[기자수첩]몰랐다고 외면하기엔 아픈 공연계 현실 △부동산-청약 규제 강화전에 털어내자…내달 전국 2만가구 ‘가을분양 큰장’-주택시장 옥죄니…상가가 꿈틀-내달 1~10일 ‘서울건축주간’ 전시·영화제 등 행사 풍성-단지 앞 지하철 5호선 미사역 내년 개통-제주 드림타워 호텔브랜드 ‘그랜드 하얏트’로 결정△사회-일부 과목이든, 전과목이든…‘수능 절대평가 확대’ 학원가 배불린다-전과목 절대평가 찬성 45% 일부과목 절대평가보다 선호-10번째 심판대 오르는 국보법 헌재, 사상 첫 위헌 결정 내릴까-김경수 의원 ‘휠체어 그네’ 법안 발의-이번엔 개고기…시중 유통 66%서 항생제 검출
2017.08.28 I 이재호 기자
이천 택지개발지구 첫 분양 ‘마장 호반베르디움’  북적북적
  • [모델하우스 탐방]이천 택지개발지구 첫 분양 ‘마장 호반베르디움’ 북적북적
  •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서 문을 연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긴 줄을 서 있다.[호반산업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서 문을 연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무더운 날씨에도 이천시 택지개발지구 내 첫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몰리며 모델하우스 오픈 시간인 10시 30분 이전부터 찾아든 방문객들로 주변이 혼잡했다. 전매제한 기한이 1년으로 묶이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수도권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됐다는 소식에 상담창구에는 투자자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이 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마장택지개발지구 B3블록에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 총 4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2㎡(82.93㎡)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으로 3.3㎡당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가 위치한 이천시 마장지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 발표한 지역 내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다. 주변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계획된 기반 시설이 완성되면 택지지구의 첫 분양 단지라는 장점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창전동에서 온 40대 주부 이모씨는 “아이들이 아직 유치원들 다니고 있는데 주변에 1000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마장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교가 신·증축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꼭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단지 인근 교통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에서는 마장지구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 42호선과 서측에 연접한 지방도 325호선, 남측에 인접한 영동고속도로 덕평IC, 동측에 인접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강선(판교~이천~여주) 이천역이 지난해 9월 개통돼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 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제2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공간 활용성도 높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키즈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320-1번지(이천설봉 온천호텔 인근)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9월이다.
2017.08.26 I 김기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삼성 '가장 긴 일주일'…재계도 떨고 있다
  •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삼성 ‘가장 긴 일주일’…재계도 떨고 있다-낡은 세제 탓 담뱃세 2270억이 탄다-文 “우리는 시공간 넘어선 전우…강한 軍 만들어야”-의원도 2채 보유 많은데 다주택은 무조건 투기?△줌인&-장훈 감독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상식을 말하고 싶었다”-42년 동안 해외여행 0번, 이사만 45차례 합참의장 부인에게 文대통령 ‘깜짝 선물’-식약처 ‘살충제 달걀’ 유해성 조사결과 오늘 발표△종합-가격은 비슷, 세금은 ‘반토막’…궐련형 전자담뱃세, 일반담배만큼 서둘러 올려야-금호타이어 매각가 인하…박삼구, 다시 기회 잡나-취임 한 달 만에…코너 몰린 식약처장△‘살충제 계란’ 파문-계란 포비아 확산…‘정부도 마트도 못 믿겠다’ 오리알로 눈돌려-계란 공급 95% 회복…수요는 여전히 반토막-계란파동 전보다 가격 3% 하락했지만…추석이 고비-‘살충제 계란’이 남긴 3대 과제△삼성 ‘운명의 일주일’-朴 “승마협회 운영 못해” 질책…李 “누구와 협의합니까” 당황-‘뇌물죄’ 진경준 무죄, 김수천 유죄…두차례 사건서 다른 판결-“대통령의 지원 요청에 어느 누가 거절하겠나”△종합-오늘부터 을지훈련…‘B-2’ 스위치 손에 쥔 美 전략사령관 2년 만에 방한-‘안보는 보수’…햇볕정책과 달라 文 정부 지역 탕평인사는 합격점-좌우 포퓰리즘과 싸움이 우리 임무 ‘퍼주기 복지’는 미래세대에 부담만-文 100일 지나자마자 불협화음…秋, SNS에 “계파의 힘 아니라 실력 보여야”-文정부 첫 업무보고 내일부터 22개 부처 토론배틀 벌인다-K-9 자주포 폭발사고서 순직 희생 장명 2명에게 1계급 추서△종합-박영선 주택 3채+오피스텔 1채 ‘최다’…나경원 주택 2채+상가 1채-5당 지도부 10명 중 4명 다주택자-책 덮는 사람들 문 닫는 서점들△금융-주담대 금리 훌쩍…‘변동’으로 빌린 후 갈아타세요-은행창구서 ‘전표’ 30년째 쓰는 성년후견인-반려동물=가족이라더니…보험가입률은 고작 0.1%△산업&기업-이번엔 미술관이다…노트8 공개, 세계가 집중-中전용 전기차, 유럽 겨냥 SUV…차업계, 현지맞춤형 모델 승부수-신세계百, 미래 캐는 청년농부 돕는다-포스코대우, 미얀마서 호텔사업 시동-스팸 차단 앱 ‘후후-유플러스’ 이용자 20만 돌파△산업·소비자생활-삼성 페이 2년 만에 국내서만 10조 결제-‘내가 리니지 저격수’…더 센 모바일게임 ‘추풍’ 타고 몰려온다-메로나 티셔츠, 돼지바 공책…이름 빼고 다 바꿔라△중기 벤처&제약-“임창렬 킨텍스 사장 연임 안된다” 전시업계 아우성, 왜-식품안전전문가 최성락 식약처 차장 ‘긴급투입’-팔팔·구구·센돔…국산 발기부전치료제 ‘톱3’ 석권-中판유리 반덤핑관세 연장 여부에…업계 ‘촉각’△증권&마켓-北리스크 잦아드니…이번엔 美·유럽 리스크 떠올라-金도 믿지 마세요…먹구름 낀 원자재펀드-거품 빠진 방산주 옥석 가리기 시작△증권-OLED업체들 IPO 기대주로 빛날까-몸값 올리려면 코스피200 편입해야…‘다 자란 기업’ 코스탁 탈출 바람 부나-KAI 분식회계 의혹 후폭풍…MMF 환매 몰려 ‘혼쭐’△화통토크-디젤게이트 반사이익?…친환경車 쉼없이 개발 ‘4년 연속 흑자’ 질주-혼다 모터사이클 15년째 선호도 ‘1위’△특파원 리포트-北 겨냥했던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인종갈등 ‘부메랑’ 돼 미국 덮치다-‘정부 설계사’ 배넌 떠나…백악관 정책, 온건보수로 바뀔까△에듀&잡-포스텍, 사립대 등록금의 11배 ‘학생 교육’에 투자-자동화 시스템 첨단 장비 갖춰 ‘4차 산업혁명 전문가’ 키우죠△문화&스포츠-한·중·일 화단의 큰 스승, 치바이스 그의 붓 끝에선 삶의 묵향이 피어난다-여성 안무가의 남자 이야기, 배우가 추는 현대무용…무대 위 숨은 벽 넘다△스포츠-파4 11번홀 이글로 승기…18세 최혜진, 18년 만에 아마추어 시즌 2승-이보미, 긴 침묵 깨고 日 무대 시즌 첫 승-5승 실패했지만 잘 던졌다…류현진 5이닝 무실점-‘申의 아이들’ 황희찬·권창훈 잇단 골소식에…월드컵호 ‘好好’-‘가을바람이 분다’…추신수, 15호 홈런 포함 4안타△사람&나눔-‘한국 반도체 신화’ 초석닦은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 별세-“카뱅 보안, 인터넷 뱅킹보다 안전한 건 확실”-두산, 암연구비 1억원 전달-“드라이플라워, 예술로 인정받은 후 세계진출이 꿈”-윤면식 한은 부총재에…두달 만에 공석 해소-‘디자인 혁신’으로 세계 사로잡은 삼성전자-너무 많은 공수표 날려…中서 ‘불신 선입견’ 팽배-부영, 시에라리온 10만 달러 지원-하나금융 ‘다문화가정 시상식’△오피니언-과학강국의 핵심 ‘오픈데이터’-차라리 주식 양도세 전면 도입하라-조공과 댓글알바△부동산-다주택자 ‘가족간 거래’ 꼼수…양도세 피하려다 가산세 폭탄 맞을라-포스코건설 해외수주 ‘단비’ 방글라데시·미얀마 1조원 공사-가을 분양 성수기 돌입…전국 모델하우스 16곳 오픈-교통·교육·생활 3박자 갖춘 ‘대림 영종 e편한 세상’-서울·세종 6억 이하 주택도 이르면 내일부터 LTV 40%△사회-‘초등교사 임용’ 대란에…수험생들 “교대 입시 접어야하나”-‘고지혈증’ 진료 인원 매년 10%씩 늘어나-통계청 13일, 금융위는 7일…부처 연차휴가 ‘천차만별’ 왜-‘폐교위기’ 서남대 의대 내년도 신입생 못뽑는다-STX조선 폭발사고 협력사 직원 4명 숨져
2017.08.20 I 박미애 기자
  • [김학렬의 All that 부동산 85회] 이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나
  • 일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도 될까요?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부동산 상품의 수익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하면 답변을 할 수 없다. 어떤 부동산이든 가장 중요한 건 입지인데 입지 요소를 제외한 전체 평균에 대한 답변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이렇게 질문하는 경우 질문자의 의도는 두가지일 것이다. 먼저 위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들이 과연 투자 가치가 지속적으로 있냐는 것이고, 두번째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입지를 알려달라는 속마음이 있을 것이다.어떤 부동산이든 해당 상품의 꾸준한 수요가 있는 곳의 부동산이라면 투자를 고려해 봐도 좋을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 조건만 더 추가하면 된다. 공급이 수요를 크게 초과한 곳인지만 따져 보면 된다.먼저 어떻게 수요가 있는 지역을 선별하는지를 살펴보자. 수요가 풍부한지는 그 지역의 뉴스만 꾸준히 봐도 알 수 있다. 한달 이상만 지역 뉴스를 보다 보면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지역들이 여러번 중복이 된다. 지역적 이슈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공급이 지속적으로 되고 있는 지역, 즉 분양 현장들이다. 다른 하나는 공급이 되지 않아 지역적으로 문제가 되는 지역들이 있다. 당연히 분양이 많은 지역보다는 공급이 원활치 않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두 번째 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지는 체크하는 방법으로 그 지역의 해당 상품 부동산의 공실 상태만 확인해 보면 된다. 여기에 부동산의 시세 및 수익률까지 확인해 보면 완벽한 수요 조사가 되는 것이다.이 두가지 체크 포인트를 확인해 본 후에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관련 의사결정을 하면 된다.물론 지역별로 수요와 공급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별로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된다. 지역별 시장 현황을 살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동산 상품별로 현재 경기의 흐름을 간단히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먼저 오피스텔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2003년 전후로 대량 공급이 있었다. 2011년 전후로 또 한번의 대량 공급이 있었다. 대량 공급 이후 1~2년 후에는 어김없이 시세 하락 시기가 있었다. 최근 오피스텔 시장을 보면 2015년 이후로 또 대량 공급이 있었다. 올해는 2017년이다.두 번째 도시형 생활주택은 1~2인 세대의 급등하는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독려한 변칙적인 주거 상품이다. 일반적인 주거 상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형 생활주택은 그 주택이 필요한 지역만 봐야 한다. 예를 들면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만으로 출퇴근하는 세대들과 대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소형 주거에 대한 수요가 밀집된 곳이 아니라면 도시형 생활주택은 대체적으로 수요가 많지 않다. 다른 수익형 상품보다 더 많은 수요 조사를 해 보고 접근해야 할 상품이다.셋째 분양형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최근 3~4년 동안 새롭게 부각되었던 부동산 상품이다. 신문에서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연수익률 10% 보장! 정말 광고대로 수익이 난다면야 이만한 투자 상품은 없을 것이다. 현재 은행 예금 금리가 2%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수익률이다. 문제는 수익형 호텔 운영사가 늘 꾸준한 수익을 낼 것이냐 하는 점이다. 바꿔 말하면 손실이 발생했을 때도 수익을 보장해 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 수익률 보장 기간이 대부분 5년 미만이다. 보장 금액은 이미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고려점은 희망하는 시기에 매도가 가능한 상품이냐는 것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높은 수익률만을 고려하고, 추후 발생될수 있는 리스크를 간과 한다면 그건 투자가 아니라 애물단지를 가진 것이 될 수도 있다.거주용 부동산에 대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 최악의 경우 그냥 그집에 거주하면 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입지만 아니라면 가격만 조정하면 임대나 매매가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가격과 무관하게 매매가 잘 안될 수 있다. 단적인 사례로 과거 테크노마트, 와우 쇼핑몰 등 테마형 복합쇼핑몰 개별 상가들, 즉 분양가가 몇 억씩 하던 부동산 상품들이 몇백만원, 몇십만원에 나오게 된 수많은 경매 물건들을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 영원한 것이 없다. 항상 매도 전략까지 염두해 두고 수익형 부동산은 접근해야 한다.▶ 더리서치그룹 김학렬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은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저자로 16년간 대형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이데일리 등 주요 일간지, 각종 주간지, 월간지 등에도 부동산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입지 분석 및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한 강의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3만 9천명이 구독하고 있는 빠숑의 세상 답사기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2017.08.12 I 노희준 기자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 내달 분양
  •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 내달 분양
  •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 투시도[GS건설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1 일원에서 신반포센트럴자이를 9월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 ~ 지상 35층 7개동 총 75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4㎡ 1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63가구 △84㎡ 29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트리플 초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 3·7·9호선 등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터미널역이 가장 가까운 동(棟)은 도보 1분 거리이다. 단지 주변으로 반포대로, 신반포로는 물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도 쉬워 서울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국 89개 노선의 고속버스가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수도권 및 지방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반원초,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반포고 등 단지 주변으로 내로라하는 명문 초, 중, 고교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휴식과 산책은 물론 가벼운 운동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풍부하다. 한강변에 조성된 반포한강공원과 서래섬, 새빛섬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신반포공원도 가깝다. 신반포센트럴자이 건너편에 있는 센트럴시티는 신세계(강남점)와 세계적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 호텔, 파미에스테이션, 메가박스, 반디앤루니스 등 쇼핑과 문화 휴식을 넘나드는 국내 최대 복합생활문화 공간이다. 뉴코아아울렛과 킴스클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신반포센트럴자이는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해당 지역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청약하려면 세대주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5년 이내 재당첨 사실이 없고, 1가구 2주택이 아니어야 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9월 초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2017.08.11 I 김기덕 기자
강원도 속초 명품호텔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 분양
  • 강원도 속초 명품호텔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 분양
  • △강원도 속초 설악동에 들어서는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 호텔 투시도[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일대에 조성되는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호텔은 총 2개동으로 A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65실, B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71실로 규모로 지어진다. 설악동 최초 가족 명품레지던스 호텔로 전 객실에 프라이빗 천연 온천수를 제공한다. 타입은 총 6개로 A타입은 70.06㎡, B타입 50.45㎡, C타입 38.03㎡, D타입 19.87㎡, E타입 22.02㎡, F타입은 24.08㎡ 등이다. 패밀리형 위주 객실 구성 원룸은 물론 2룸, 3룸 등을 갖췄다. 호텔 동과 동 사이에는 약 400여평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해안 조망권을 확보해 사업지 좌측 풍경으로 동해안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속초 8경 등 주요 관광지 이동이 쉽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서울~속초간 고속화철도, 동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 호텔까지 1시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천~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5년 구축될 예정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 고속화철도, 고속도로, 양양공항, 크루즈 개발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비수기에는 휴양과 여가 목적으로 직접 거주하다가 성수기에 임대를 놓아 수익을 내는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는 약 10%대 수익도 보장한다”고 말했다.
2017.08.01 I 김기덕 기자
"설악산서 동해바다를"..'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 분양中
  • "설악산서 동해바다를"..'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 분양中
  •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 주경 투시도[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일대에 조성하는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는 2개동으로 조성되며, A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65실, B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71실로 구성된다. 설악동 최초 가족 명품레지던스 호텔로 전 세대에 프라이빗 천연온천수가 제공되며 일부 타입은 테라스 공간도 있다. 타입은 6개로 A타입은 70.06㎡, B타입 50.45㎡, C타입 38.03㎡, D타입 19.87㎡, E타입 22.02㎡, F타입은 24.08㎡이다. 패밀리형 위주 객실 구성 원룸은 물론 2룸, 3룸 등을 갖췄다. 전 객실 제공되는 프라이빗 온천 스파에는 피부 미용에 뛰어난 설악산 온천수를 제공한다. 동과 동 사이에는 약 400여평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설악산 입구의 랜드마크 500여대 무료 주차장 앞 설악산 관물에 위치해 향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동해안 조망권을 확보해 사업지 좌측 풍경으로 동해안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속초 8경 등 주요 관광지 이동이 쉽다. 교통여건도 괜찮다. 서울~속초간 고속화철도, 동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도착 가능하다. 인천~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5년 구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비수기에는 휴양과 여가 목적으로 직접 거주하다가 성수기에 임대를 놓아 수익을 내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2017.07.27 I 김민정 기자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 최고급 주택 '나인원 한남' 개발 본격화
  •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 최고급 주택 '나인원 한남' 개발 본격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외국인 아파트 부지가 개발 인허가를 취득하고 최고급 주택단지인 ‘나인원 한남(NINE ONE HANNAM)’이란 브랜드로 본격 개발된다.24일 대신금융그룹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지난 20일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용적률 144%, 지하 3층~지상 최고 9층 9개동 335가구(전용면적 205~274㎡)를 짓는 주택건설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한남동 680-1번지 일대 외인아파트 부지(대지면적 약 5만9182㎡)는 지난해 5월 대신증권 계열의 부동산 전문투자회사인 대신에프앤아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6242억원에 매입했다.대신금융그룹은 ‘나인원 한남’으로 단지 브랜드를 정하고, 미국 베버리힐스와 같은 국내 최고급 주택 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와 글로벌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를 맡았다. 조경 분야 거장으로 꼽히는 사사키 요지가 조경 설계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회사인 B&A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는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나인원 한남은 전가구 남향 판상형 배치의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정원 속의 중층 고급주택’ 컨셉트로 조경 중심의 중앙공원과 1.1㎞의 단지 외곽 산책로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큰정원을 통해 자연 채광이 유입되는 수영장, 호텔급 라운지 및 헬스시설, 실내외 프라이빗 파티공간, 다목적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약 4.7대로 복층 및 펜트하우스에는 가구별 3~6대의 전용 차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는 나인원 한남 분양가가 3.3㎡당 평균 550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구당 최소 분양가격은 40억원 정도다.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다음달 나인원 한남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24 I 이진철 기자
한화S&C, 용평리조트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 한화S&C, 용평리조트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화S&C는 용평리조트(070960)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인 ‘iYES(아이예스)’를 구축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종료보고회에는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와 용평리조트 정창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한화S&C는 공로패를 수령했다. 이번 사업은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안정화 기간까지 총 24개월 반이 소요된 장기 프로젝트로 한화S&C와 용평리조트는 지난 2015년 6월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용평리조트의 ‘iYES’는 분양, 예약, 객실, 골프, 스키 및 레포츠 등의 프론트오피스와 회계, 인사급여, 구매자재, IFRS 적용 등 백오피스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 선진형 리조트 시스템이다.용평리조트는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해진 ‘iYES’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용평리조트 경영진은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임직원은 체계적인 구매 관리, 전자증빙을 통한 종이 없는 업무 진행, 빠른 결산 등 신속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시스템 환경을 지원 받는다. 한화S&C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랜드파크,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에 이어 용평리조트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까지 완료함으로써, 리조트 분야의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김용욱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양사간의 두터운 신뢰와 협력이 이뤄진 덕분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용평리조트 정창주(왼쪽) 대표이사,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
2017.07.04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별안간 별장稅폭탄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다음은 4일자 이데일리 주요 신문 기사다. △1면 -금융위 최종구, 방통위 이효성 文정부 1기 내각 인선 완료-빗썸, 3만명 회원정보 털렸다 -별안간 별장稅폭탄-설치·AS 기사 4595명…SK 배지 달다-[사설]홍준표 대표, ‘보수의 위기’ 극복하려나-부동산 임대업 떠받침 세입자들의 눈물 △文정부 내각 인선 완료-30년 사회복지 연구한 학자 文 정책 자문 ‘심천회’ 멤버-신재생 에너지 분야 권위자 文정부의 탈원전 속도낼 듯-공영방송 개선·종편특혜 반대 개혁성향 뛴 원로 언론학자-“일자리가 최대 과제…금융이 어떻게 기여할지 고민할 것”-부처별 사업 전문·자율성 중시하는 ‘예산통’-J노믹스 ‘임금 올려 내수 활성’ 체계화한 경제학자 -조희진 가는 곳마다 ‘여성 1호’…文정부 첫 검찰총장, 파격인사 또 나오나-여성 장관 30% 미달…‘SKY 출신’ 11명 과반수 넘어-‘제이노믹스’ 트로이카 완성△정치-오바마, “여론지지 높은 文, 잘해낼 것”-돌아온 홍준표 “육참골단 각오로 스스로 혁신”-김관영 “이유미 단독 범행, 朴·安은 알지 못했다”-‘호남서도 한국당에 뒤지다니’…국민의당發 정계개편설 꿈틀-백재현 예결위원장 “6~7일 추경안 심의”-40대에 3선 김세연 의원 바른정당 새 정책위의장에 △아베, 도쿄도 도의회 선거 참패 -활짝 웃은 고이케…고개 숙인 아베-역사적 참패 당한 아베 개헌-장기집권 ‘물거품’ -고이케, 아베 못잖은 극우 △종합-빗썸, 고객정보 유출 파장 “금전적 피해 입어”vs“보이스피싱과 무관”-비트코인 거래에 양도세 매긴다 -별장·주말주택 분류 기준없어 해당 지자체가 알아서 판단△위기의 면세점-유커 34% 줄었을 뿐인데…사업권 포기하는 면세점까지-사업권 따고 보자…‘무리수 베팅’이 위기 불러-‘특허권 장사’ 눈먼 정부, 고무줄 정책 △경제-트럼프 ‘한·미FTA 재협상’ 압박…환율로 불똥 튀나-文정부 ‘100대 국정과제’ 나온다-김영란법 여파…골프장 개소세 6년 만에 감소 △금융-“초과이익공유제 도입, 직원의 땀에 보상할 것”-2주간 1.6兆 미리 대출…한산해진 은행 대출창구-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1000쪽 보험약관 바꾼다-인터넷뱅킹 가입 증빙자료 이제 집에서 ‘클릭 제출’ △산업&기업-박연차 ‘8년 뚝심’…베트남 火電사업 따냈다-LGD 파주 新공장 ‘OLED 생산’ 가닥-‘3년간 1.9조 적자’ 부담됐나…사표 낸 제임스 김 사장-국산차, 상반기 내내 후진 -‘경유값 인상’ 계속 밀어붙이는 환경부 △산업-아마존·MS·오라클…한국 클라우드 시장 쟁탈전-가요 대신 동요·클래식…AI스피커, 음악 습관도 바꿨네-넥슨 ‘다크어벤저3’…모바일서 또 한번 ‘히트’ 칠까-누적 가입자 700만명, 일매출 130억원…‘리니지M’ 신기록 △소비자생활-호텔방서 큰소리 치는 반려동물-롯데리아 회사명 ‘롯데지알에스’ 변경-로열티제 의무화해 ‘가맹본부 갑질’ 막자-홈플러스 ‘우리동네 라벨 맥주’ 먹혔다 △건강-‘위 우회술’ 받은 고도비만 환자, 혈당도 낮아져-암환자, 홍삼 섭취하면 항암치료 피로도 개선 -잠 못 이루는 어깨통증 ‘회전근개 파열’ 가능성 △증권&마켓-“FAANG 거품 꺼져도…국내 IT株는 안꺼진다”-“블레이드2, 글로벌서 통하는 콘텐츠…10배 이상 매출 기대”△문화&스포츠-슈스케가 인생 반전무대? 탈락했어도 노래 계속했을것-춤줄인 그녀…마타하리, 내면의 미로 유혹△엔터테인먼트-인지도↑ 친근함↑…정치 예능, 가족으로 발 넓혀-토론 준비땐 신문·방송 안 가려…출연 1년 만에 한국어 실력 쑥쑥 △스포츠-잊혀진 꼬마스타의 ‘137전 138기’-주전없이 우승컵 번쩍…‘젊은 전차군단’의 위용-폭우에 놓친 1m 버디퍼트…강성훈, 공동 5위-‘새내기’ 황재균 ‘맏형’ 추신수, 나란히 멀티히트 -‘100억원 사나이’ 최형우, KBO 올스타전 최다득표△사람&나눔-“매일 고객 30명에게 안부전화…꾸준함이 성과 비결”-현정은 회장, 협력사 직원들에게 삼계탕 선물-文대통령 “산재사고 원청·발주자도 상응하는 책임져야”-담뱃세, 해로운 담배에 더 부과 ‘비례원칙’ 적용을 -이상엽·황규영 KAIST 교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한국투자公 창립 12주년 기념식 △오피니언-[목멱칼럼]한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키우자-[생생 확대경]안철수, 당원증이라도 버려라-[기자수첩]‘종이통장 퇴장’ 왜 걱정하는가 △부동산-가재울·아현·상계…‘귀하신 몸’ 강북 뉴타운 연내 3500가구 분양-성수동 서울숲길 일대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이달 전국 47곳서 4만가구 공급…여름 분양열기 ‘핫’ -대형빌딩 빈사무실 못채워…2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 10.6% △사회-폭우로 불어난 물에 노인 숨지고, 도로 유실…내일까지 150mm 더 온다-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얼굴 드러내-쇼윈도 같은 신부 대기실 ‘No!’ 불편한 드레스 대신 ‘웨딩팬츠’ -檢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건’ 관련자 무더기 기소-농림부 ‘농촌재능나눔 캠프’ 15개 대학동아리 학생 참여
2017.07.03 I 원다연 기자
6·19 대책 비껴난 상가시장 '풍선효과'
  • 6·19 대책 비껴난 상가시장 '풍선효과'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최근 정부가 발표한 ‘6·19 부동산 대책’에서 비켜난 상가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함께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 역세권에 들어선 경우도 많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ㆍ맞춤형 대응 방안’에 따르면 아파트는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 전매 제한 및 대출 강화, 재건축 조합원 주택 공급 수 제한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하지만 상가는 이번 대책에서 제외되면서 상가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에서 분양하는 상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강동구 암사동 ‘힐스테이트 암사’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다.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힐스테이트 암사 아파트 단지는 지난 4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12.25대 1로 서울 민간 분양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사업지 인근이 주거 밀집지역이어서 잠재 고객 확보도 쉽다”며 “암사동 일대에서 최근 10년간 브랜드 상가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고양문화관광지구(한류월드) O1블록에서 150실의 상가시설 ‘카림애비뉴 일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몰로 조성되는 이 상가는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적용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일산 한류월드는 테마파크와 호텔,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문화콘텐츠공간으로 거듭나 이 지역 거주수요는 물론, 관광수요의 유입도 기대해볼 만 하다.현대건설도 이달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3-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3차’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2개 동에 총 20개 점포(전용면적 34~137㎡) 규모다. 2807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의 고정 배후수요와 함께 앞서 분양한 상가의 완판(100% 계약)으로 분양 안정성까지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시에서도 상가가 선보인다. 이달 말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서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가’다. 이 상가는 주상복합단지(아파트 672가구, 오피스텔 64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세종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이 많고 지방검찰청과 지방법원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는 스트리트형 콘셉트로 총 256실 규모다. 업계 관계자는 “상가시장이 부동산 대책에도 끄떡없는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며 “단지 내 상가에서도 역세권에 있으면서 한동안 신규 상가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라면 투자를 적극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2017.06.22 I 김기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스튜어드십코드 '마의 3000' 벽 넘는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15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 △1면-스튜어드십코드 안착땐 ‘마의 3000’ 벽도 넘는다 -R&D 예산 슬쩍 끼워넣은 ‘일자리 추경’ -일등서 꼴등까지 줄세우기 없앤다 -반도체 빅2, 분기 영업익 첫 10조 돌파 △줌인 -SK텔레콤 연구원 ‘AI대부’ 스튜어트 러셀 교수 만나다 -대한항공 LA호텔 23일 오픈 조양호·조원태 ‘오너가’ 총출동 △종합 -“재벌개혁, 검찰개혁처럼 몰아칠 수 없다”..김상조 ‘점진적 추진’ 비쳐-소득 기준이냐, 구매력 평가 기준이냐 가계 통신비..‘그때 그때 달라요’ △논란 커지는 일자리 추경 -실업률 하락 ‘11조 추경 근거 약화“ VS 실업자 100만 ”일자리 예산 지급“ -전쟁·재해·대량실업..법적 요건 모호해 추경 때마다 시끌 -”추경은 알바 예산, 규제프리존 도입해 민간 일자리 확대를“ -소득 주도 경제 성장론의 성공 열쇠 공약 1호도 업무지시1호도 ’일자리‘ △정치 -야3당 ”강경화 임명 강행땐 파국“ 청 ”여론우위, 임명 문제 없어“ -김부겸 ”에코붐세대 곧 노동시장 진출, 공무원 채용 늘려야“ -정책제안 할 수 없는 청와대 홈피..자유게시판 기능도 없어 -”연방제 수준 지방 분권 강화“ -장관인사 13명 ’친문‘..영남권 40% 달해 -8일 사드기지 새떼 쫓는 훈련..사실은 북한 무인기 격추 시도?-文 정부 첫 ’6.15 공동선언‘ 올해도 남북 ’따로 또 같이‘ △경제 -부동산 과열에 고삐 풀린 가계빚..한달새 10조원 불어나 -가계자산 4분의3 ’부동산‘에 묻었다 △금융 -부동산PF대출 쏠림 뚜렷..P2P사 연체율 ’비상등‘ -문창용 ”9월까지 금융공기업 부실채권 1.9조원 인수“ -”스포츠스타 모셔라“..은행들 자산관리 전담팀 속속 출범 -보험사기로 할증된 車 보험료 11년간 26억6000만원 환급돼 △산업&기업 -최태원 뚝심..SK하이닉스 영업익 3조 ’하이킥‘ -삼성전자, 산업용 로봇시장 12년만에 재진출 -주한미상의 ”韓, 10조원 美제품 구매 펀드 조성해야“ -형님 대신..방미 경제사절단 동행 활동 보폭 넓히는 구본준 LG 부회장 -김재홍 코트라 사장 ”일자리 107만개 창출“ △산업 -옥자, 안방·극장 동시 개방..’콘텐츠 유통‘ 판 뒤집는 넷플릭스 -SKT ”4차산업혁명 생존열쇠는 빅데이터“ -무전기가 위치추적까지..산업현장 도우미 ’모토터보‘ △소비자생활 -中 ’사드 눈물‘ 뚝..중소 화장품, 日 여심 흔들러 갑니다 -GS25 편의점에 세탁물 맡기세요 -롯데百 ”맛집 레시피 알려드려요“ -선풍기에 ’인테리어 바람‘ 분다 △중소기업·벤처 -만화로 배우는 한자 ’대박‘..中 진출로 제2 도약 -윈텍 피부용 레이저 ’피코케어‘ 美FDA 승인 -신성이엔지, 85억 태양광발전소·ESS 공사 계약 △Auto&Life -주행성능 ’코나‘ 가성비 ’티볼리‘ 연비 ’QM3‘ -타봤습니다 쌍용차 대형 SUV G4 렉스턴 △증권&마켓-제일홀딩스·셀트리온헬스케어..하반기IPO 시장 ’황금어장‘ -’증시 더 오른다‘..공매도 줄고 신용거래 늘어 -규제강화·금리인상 우려 건설업지수 보름새 3%↓△스튜어드십코드 시대 -”고배당! 투명경영!“..기관투자가 볼륨을 높여라 -업력 짧지만 국내 기업 사정 훤해..토종 ISS 탄생하나 -주주친화정책 퍼지고, 한국시장 ’레벨업‘ 될 것 -’100조 큰손‘ 국민연금 행보에 쏠린 눈 △문화&스포츠 -구원과 심판..염라대왕넘너 바로 우리 이야기 -철들지 않은 쉰건모 재치 넘치는 흥 잔치 -갓틸리케→슈팅영개→수틀리케.. -깊은 러프 ’라이각‘ 높여라 -장애도 막지 못한 허인회·이승민의 우정 △부동산 -한남뉴타운 3구역 재개발 탄력..땅값 3.3제곱미터당 최고 1억8000만원 -경기·인척 재건축·재개발 단지, 하반기 25곳 분양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2년째 시공 품질 인증 △사회 -중·고교 일제고사 9년만에 폐지..교육현장 찬·반 갈려 -총기 이어 폭탄도 터졌는데..불법 사제무기 단속은 ’지지부진‘ -”형사사건 패소땐 환불..“ ’성공보수폐지‘ 하나마나 -’사기대출‘ 신상수 리솜 회장 대법 ”특경법으로 처벌해야“
2017.06.14 I 김유성 기자
부동산교육 전문기관 랜드프로, 초보자 위한 ‘부동산투자입문서’ 출간
  • 부동산교육 전문기관 랜드프로, 초보자 위한 ‘부동산투자입문서’ 출간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랜드프로가 신간 ‘부동산 투자입문서’ 한 권에 부동산 분야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투자방법을 모두 담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신간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초보 입문자들을 위해 쓰여졌다.저술을 위해 투자입문, 부동산경매, 수익형 투자, 상가투자, 토지투자, 부동산절세전략 분야에서부동산 교육 전문기관 ‘랜드프로’의 교수진 남관현 소장, 설춘환 대표, 이승훈 소장, 최원철 대표, 고상철 대표, 김윤석 교수가 각각 참여했다.<부동산 투자입문서>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은 투자입문(1단계)-실전투자(2단계)-부동산세금 절세 전략(3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투자방법을 안내했다.입문단계에서는 거시경제지표와 부동산의 관계와 투자 전략 10계명, 부동산 정보 찾는 방법 등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실전 투자 단계에서는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만들기 위한 투자 타이밍 분석법, 수익형 vs 차익형 부동산의 차이를 꼼꼼하게 짚어준다.이에 독자들은 소형아파트와 상가 및 오피스텔, 셰어·게스트하우스, 펜션, 분양형 호텔 등 다양한 종류에 대해 알 수 있음은 물론 상가, 토지, 부동산 경매 투자전략과 권리 분석 방법, 절세 전략 등을 얻을 수 있다.랜드프로 관계자는 “신간 ‘부동산 투자입문서’는 물건별 투자방법, 권리 분석법, 절세 전략을 위한 세금 지식들을 다양하게 다뤘다. 분야별 전문 교수진과 함께 현장 답사를 가는 느낌으로 생생한 부동산 정보를 폭 넓게 담은 만큼,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복잡하게 느껴지는 전문 용어와 어려운 설명 때문에 입문을 미뤄왔던 독자들이 이번 신간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6.05 I 최성근 기자
경상북도, 6월 29일 ‘수도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경상북도, 6월 29일 ‘수도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수도권 기업대상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경제부지사, 수도권 소재 기업 CEO, 금융사 및 출향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수도권 소재 기업에 경북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설명회에서는 기관별 프로젝트 발표(PT), 개별 투자 상담 등이 진행된다.특히 경북의 12개 시·군의 개별 투자 설명회를 통해 각 시·군별 주력업종을 소개할 예정이다.포항시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에서 기계, 자동차부품, 선박, 전자정보, 에너지 부품, 메카트로닉스 및 부품소재, 바이오·의료, 그린에너지, 지식서비스 등에 대해 투자를 유치한다.문화관광이 살아있는 투자 최적지 경주시는 강동 일반산업단지 및 문산2 일반산업단지에서 시행될 철강·강관 제조업,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운송장비 제조업 등과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을 소개한다.이와 함께 ▲안동시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바이오, 백신, 식품, 호텔, 콘도, 종합휴양시설을,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5단지)와 탄소산업클러스터의 전자의료기기, 자동차부품, 탄소섬유, 3D프린팅, 시험인증센터를, ▲영주시는 길산일반산업단지와 베어링·경량알루미늄 클러스터의 금속가공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산업을 유치한다.영천시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및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미래형 자동차·부품, 항공전자·부품, 바이오·메티컬 산업을, ▲상주시는 신 나루 관광지, 화서제2농공단지의 비금속광물제조업, 금속가공, 펜션 및 콘도민속타운을, ▲문경시는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의 전자부품, 영상 및 음향, 안경렌즈 산업을,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금속, 기계, 전기, 의료, 운송장비, 신소재, 정밀기기 산업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밖에 군위군은 삼국유사 가온누리 관광단지와 팔공산 산림레포츠 관광단지의 유스호스텔, 가족숙박 및 관광숙박업을, 고령군은 동고령IC물류단지와 동고령일반산업단지에서 남부 내륙 광역 물류유통을, 예천군은 제3식·음료특화단지, 삼강문화단지에서 예천농공단지 분양 및 개포 군유지 일반 산단 개발에 대한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경상북도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기업투자 위축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6조 2,07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며, “올해는 스마트기기산업, 미래자동차산업, 신소재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바이오, 백신 등 신성장 동력산업 투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연말까지 목표치인 7조원 달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 경상북도 수도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는 경상북도 투자유치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경상북도는 환동해권 동북아의 허브로 국내외 수출·입이 편리하며, 국내 산업의 중추역할 지역으로 미래 과학산업과 첨단 신소재 산업, 그린에너지 산업 등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성장둔화, 국내 내수 부진, 기업 투자 위축 등의 악재 속에서도 지금까지 2조 5천억이상의 투자유치 실적으로 올리고 있다.
2017.05.29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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