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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공공이 분양한 `신혼희망타운`,'투기'타운으로 변질"
  • 홍기원 "공공이 분양한 `신혼희망타운`,'투기'타운으로 변질"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신혼부부·청년의 주거 안전성을 위해 마련된 `신혼희망타운`이 투기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갑)실에 따르면 신혼희망타운은 정부가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2017년 `주거복지로드맵`에서 최초 공급 7만호를, 2018년엔 3만호 추가 공급을 발표한 바 있다.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홍기원 의원실)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족이 입주 대상이며, 시세 대비 분양가에 따라 거주 의무기관과 전매 제한 적용이 다르다. 최근 입주가 시작된 평택 고덕 신혼희망타운 르플로랑은 전체 891세대이며, 신혼희망주택 569세대·행복주택 295세대로 구성돼 있다. 시세 대비 100% 이상의 분양가로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홍 의원실이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월세 거래 33건이 완료됐고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9월 21일 기준, 85건의 전월세 매물(전세 60건, 월세 25건)이 나와 있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희망타운을 분양할 때, 46.97㎡(20평형) 최고 분양가는 1억 9884만원이었으나 올해 9월 46.97㎡의 전세 가격은 2억 5000만원이었다. 또 55.97㎡(24평형)의 경우 최고 분양가는 2억 3694만원이었지만 올해 8월 55.97㎡는 2억 8000만원으로 전세가 거래됐다. 심지어 55.97㎡의 최고 분양가는 최근 전세 거래가 된 46.97㎡ 전세가보다 낮았다. 전세가가 분양가를 역전한 것으로, 전세가가 분양가를 역전된 사례는 전세 계약 완료된 19건 중 18건이었다. 대기 중인 전세 매물 85건을 고려한다면 향후 2억 8000만원보다 더 큰 전세가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화성 봉담 A-2 △양주 회천 A-17 △평택 고덕 A3블록 △수원 당수 A3, A4 블록 △의왕 고천 A2 신혼희망타운도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세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홍 의원은 “젊은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된 공공분양이 `갭 투자` 등 투기의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면서 “공공분양의 경우 분양가와 상관없이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는 등 투기 수단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09.29 I 이성기 기자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 인기 ‘쑥쑥’…1순위 청약 44대 1
  •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 인기 ‘쑥쑥’…1순위 청약 44대 1
  •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마스터플랜 야간조감도.[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44대 1로 나타났다.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짓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5개 동으로 아파트 42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336실 등 전체 764가구 규모이다. 최근 진행된 시티오씨엘 4단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245가구 모집에 1만917명이 몰려 평균 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01㎡로 59가구 모집에 3274명이 몰려 55.4대 1로 나타났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84㎡는 130가구 모집에 5567명이 참여해 4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소형으로 공급된 전용 74㎡에는 2076명이 몰려 37대 1을 기록했다.오피스텔은 336실 모집에 2만524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이 75.1대 1로 나타났다. 이 중 전용면적 75OT㎡는 168실 모집에 2811명이 참여해 16.7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OT㎡는 168실 모집에 2만2430명이 몰려 133.5대 1로 집계됐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7일이고 19~21일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 당첨자는 7일 발표되고 8~10일 정당 계약이 이뤄진다. 시티오씨엘 4단지는 바로 옆 부지에 인천뮤지엄파크가 들어설 예정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가 완료됐고 올 6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인천뮤지엄파크가 건립되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달 개관한 시티오씨엘 4단지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에 있다. 입주 예정은 2025년 1월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 초역세권에 있다”며 “인근에 대규모 중심상업지구도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0.07 I 이종일 기자
오세훈 "대장동, 비리 교과서…이재명 지사가 설계자"
  • 오세훈 "대장동, 비리 교과서…이재명 지사가 설계자"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의혹 관련 “공영개발을 빌미로 소중한 성남 시민의 재산을 고스란히 기획부동산 업자와 브로커의 주머니에 꽂아준 ‘비리의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고 주장했다.오세훈 서울시장.(사진=뉴시스)6일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께서 다른 지자체가 배워가라 하셔서 열심히 들여다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오 시장은 “공공이 참여했다는 명분으로 헐값에 토지를 수용하고 그렇게 조성된 택지는 민간 매각으로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고가에 아파트를 분양함으로써 사업시행자에게 떼돈을 벌게 해줬다”면서 “다른 지자체장들이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최첨단 수법”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애초에 공공이 50%이상 출자하는 법인은 강제 수용권을 가질 수 있다는 조항을 이용하려고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고 대장동 사업에 ‘50%+1주’로 참여케 하는 절묘한 작전은 도대체 누가 결정한 것일까”라며 “이재명 전 시장의 승인 없이 어떤 직원이 이런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냐”라고 비판했다.이어 “이재명 지사가 이 사업의 기본 설계자이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정해진 틀 내에서 세부 사안을 결정한 현장 감독자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아울러 오 시장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당시 시민단체 인사도 언급했다.오 시장은 “전임인 박 전 시장 재임 시에도 유 전 본부장 정도 해당하는 직위에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이 임명된 적 있다. 이번 분들은 비서실 공무원들이 됐다면 받았을 여러 제약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오히려 민간인 신분으로 공기업 요직을 맡는 것을 선호하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이 지사에게 “다른 지자체가 도대체 무엇을 배우라는 말이냐”며 “전국 지자체에서 정책의 실패와 과오를 인정하는 태도라도 배울 수 있게끔 기회가 있을 때 용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이날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검경은 화천대유 게이트에 얽혀 있는 국민의힘 게이트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지사 대선캠프의 대장동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과 곽 의원을 즉각 소환해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윤석열 후보 아버지 집을 구매한 천화동인 3호 김영옥 씨도 즉각 조사하고, 화천대유 고문을 맡은 박영수 특검과 아파트 분양권을 수령한 박 특검 딸, 100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박 특검 인척에 대한 즉각 소환조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TF는 “대장동 공공개발을 막아 민간 토건세력에게 막대한 개발이익을 주려고 했던 게 국민의힘”이라며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과 토건세력의 민간개발을 저지하고 시민을 위한 공영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2021.10.06 I 황효원 기자
  • 파빌리온자산관리, 디지털자산 유통 플랫폼 사업 참여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부동산 전문 자산관리회사인 파빌리온자산리는 7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 개발사인 싱가폴 소재 넷파파(Netpapa),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 기획사인 아바쿠스이앤에이와 3자 간 계약을 통해 ‘팬버스(Fanverse)’ 플랫폼 사업에 지분 투자를 최종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팬버스’ 플랫폼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 및 NFT 분야 디지털 자산사업을 통해 분할판매, 공개 경매 및 팬들과의 공동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유통한다. 이는 기존의 일방적인 콘텐츠 소비 패턴이 아닌 양방향적인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는 기능을 담은 차세대 블록체인 콘텐츠 유통 방식이기도 하다. ‘팬버스’ 플랫폼은 팬덤을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초기 서비스 진행을 목적으로 고안된 서비스 브랜드이며, 넷파파는 게임 분야 특화 플랫폼인 ‘아이템버스’ 및 향후 론칭할 실물 자산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별 플랫폼 기획·개발도 진행 중이다. 파빌리온자산관리는 부동산 PF 투자, 미분양 물건, 부동산 펀드, ABL, NPL 채권 등 부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 부동산 관련 사업도 해외의 경우 NFT 기반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사업 협력 및 투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향후 사업 협력 결과에 따라 부동산 NPL 관련 NFT 사업에 관한 사업모델 연구 및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분야에도 오프라인을 넘어선 온라인의 새로운 플랫폼이 개발될 예정이다.넷파파 역시 국내의 다양한 금융사 및 콘텐츠 기획사들과 함께 협업해 다양한 국내 콘텐츠를 국내 및 해외 유저 및 투자자들에게 편리하게 송출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올해부터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07 I 권효중 기자
'조합 맘대로' 시공사 바꾼 신반포15차, 100억대 손실 불가피
  • '조합 맘대로' 시공사 바꾼 신반포15차, 100억대 손실 불가피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시공사가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됐다. 조합의 무리한 시공사 교체가 불러온 참극이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현재 삼성물산이 시공을 하고 있지만 2019년 시공권이 박탈됐던 대우건설이 최근 조합과의 항소심에서 승소, 다시 시공권을 되찾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이번 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큰 손실을 불가피해졌다. ◇분양 지연에 이자비 부담까지…‘복병’ 만난 신반포15차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0부는 전날 대우건설이 신반포15차 조합을 상대로 낸 시공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대우건설의 손을 들어줬다. 대우건설의 시공권이 유지돼야 한다는 취지다. 신반포15차 모습 (사진=이데일리DB)2017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공사비 2098억원에 도급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후 설계 변경 과정에서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갈등이 불거지면서, 2년 뒤 조합은 대우건설의 시공권을 취소했다. 이에 대우건설은 “추가 공사비는 계약서를 기준으로 제시한 금액이며, 이를 이유로 한 계약 해지는 무효”라고 주장하며 소송전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항소심 승소에 따라 곧바로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빠른 시일 내 진행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심의 판결을 비추어볼 때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도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더해 조합 측에서 대법원 상고에 나선다면,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공사는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신반포15차 주민은 “내년 쯤 후분양을 계획 중이었는데 예상 외 항소심 판결이 나와 당황스럽다”며 “주민들끼리 추후 대응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공사가 지연된다면 조합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조합은 지난해 4월 삼성물산은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 현재 약 20%가량 공사가 진행됐다. 이미 이주를 마친 상황에서 사업비에 대한 이자만 매달 수억원에 달한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사업 지연이 길면 길수록 대우건설에 유리할 수 밖에 없다”며 “공사비만 2000억원이 넘는데, 조합원 180명의 사업비 부담은 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 사업이 1년 지연될 경우 100억원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반포15차는 기존 180가구에서 재건축 후 지하 4층~지상 35층짜리 6개 동, 641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 총 사업비 규모는 2400억원 수준이다. (사진=이데일리 DB)◇갑자기 시공사 해지, 줄어들 듯만약 대우건설이 다시 시공에 나서게 되면, 계약 파기된 시공사가 다시 수주권을 따내는 첫 사례가 된다. 이번 판결로 조합원들이 총회만으로 시공사를 해지해 온 관행에 제동이 걸렸단 분석도 나온다. 공사 지연과 소송 부담 등이 커져서다.특히 조합 집행부가 바뀌면 시공사가 바뀌는 일이 더 잦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는 “기존 조합 지도부가 바뀌고 새 지도부가 생기면, 사업파트너 개념으로 새 시공사가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앞서 최근 DL이앤씨의 시공권을 해지한 방배6구역 조합도 지난해 말 조합의 새 집행부를 꾸렸다. 신반포15차의 경우도 새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대우건설의 시공권이 박탈된 사례다. 하지만 건설사는 시공권이 박탈돼도 조합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 GS건설도 지난 8월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이 박탈됐으나, 선뜻 소송을 못하는 상황이다. 승소 가능성이 미지수인데다가 기업 이미지 훼손 등이 우려돼서다. 그러나 이번 대우건설의 승소를 두고 건설업계에서는 ‘기류가 바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시공권을 다시 따내게 되면 조합도 트집을 잡아 시공사를 바꾸는 사례들이 줄어들 것 같다”고 기대섞인 관측을 내놨다.김예림 변호사도 “시공사들이 조합 상대로 소송을 할 확률이 낮을 뿐더러 항소심까지 가는 경우도 흔치 않다”며 “대우건설의 승소로 시공권이 해지된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2021.10.07 I 황현규 기자
미러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민 대상 입주박람회 성료
  • 미러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민 대상 입주박람회 성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러클은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입주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샘이 주관하였고 ㈜미와창이 협력한 최대 규모 입주박람회였다.(사진제공=미러클)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2018년 분양에 돌입해 오는 12월부터 3853세대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다. 올해 하반기 부산 지역 최대 규모 입주 단지로 꼽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욕실 코팅 전문기업인 미러클을 비롯해 약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은 미러클의 욕실과 주방코팅 뿐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모든 업체로부터 입주 준비 상담과 가격 할인 혜택을 받았다. 미러클 부스에서는 욕실과 주방에 물때와 기름때, 곰팡이 방지를 위한 프리미엄 항균코팅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상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윤민규 미러클 대표이사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미러클은 2021년 2월에 삼성디지털프라자(삼성전자판매)와 업무 제휴를 맺어 욕실케어 분야에서 도약하고 있으며,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에서 건축(표면개선처리)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미러클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안성아양신동아, 세종더휴예미지,청주모충트릴로채 입주박람회와 송파에서 유상옵션을 진행한다.
2021.10.07 I 이윤정 기자
LH아파트 층간소음 이유있었다…공사비 싼 ‘벽식구조’ 많아
  • LH아파트 층간소음 이유있었다…공사비 싼 ‘벽식구조’ 많아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를 건설할 때 층간 소음에 취약한 ‘벽식구조’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H아파트의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이 LH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21∼2025년 공급예정인 LH 아파트 14만1184호 중 벽식구조는 11만8501호로 83.9%를 차지했다. 기둥식구조 1만9573호(13.8%), 벽식+기둥식구조 2830호(2.8%), 기타 280호(0.2%) 순이었다.(사진=뉴시스)이 중 임대아파트는 총 10만256호로, 벽식구조 7만8723호(78.5%), 기둥식구조 1만8423호(18.5%), 벽식+기둥식 2830호(2.8%), 기타 280호(0.2%)였다.분양아파트는 총 4만928호로 벽식구조가 3만9778호(97.2%), 기둥식구조 1150호(2.8%)로 임대아파트 보다 분양아파트 일수록 벽식구조 설계가 더 많았다.벽식구조는 기둥이나 보 없이 내력벽이 천장을 받치는 구조로 짓는 방식이다. 공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공간 가변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조오섭 의원은 “최근 5년간 LH 공동주택 층간소음 민원이 1000건에 육박하고 있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축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며 “건설사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층간소음을 줄이고 공간 가변성을 높여 주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0.06 I 황현규 기자
동서건설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 이달 분양 예정
  • 동서건설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 이달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상그룹 계열 동서건설은 주거트렌드에 맞춰 이달 경북 경주시 충효지구에 들어서는 테라스 특화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사진=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 조감도)최근 자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힐링(Eco-Healing)’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주택시장에도 친환경 입지에 조경 특화까지 더한 아파트들이 나오고 있다.자연친화적인 에코힐링 아파트는 휴식과 여가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주거문화로, 단지 인근 풍부한 자연환경과 단지 내 특화 조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는 단지 내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낮추고자 지상에 차 없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되며 단지 내에 순환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물빛광장, 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 조경공간을 단지 곳곳에 마련해 주민들의 단지 이용에 대한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걱정 없는 자연 친화적인 그린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테라스의 경우 자신만의 인테리어로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내 활동을 할 수 있다.한편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 110㎡, 지하 2층~지상 10층 5개동 총 230세대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경주시 성건동 일원에 9월 말 개관 예정이다.
2021.09.28 I 이윤정 기자
안철수 "이재명, 특검 받고 경기지사 내려놔야"
  • 안철수 "이재명, 특검 받고 경기지사 내려놔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특검 받고 경기도 지사직 내려놓으시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부당이익은 꼭 환수해서 공공에서 쓸 수 있도록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청년 버스킹’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안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열린 `화천대유 대장동게이트 특검 촉구` 청년 버스킹에서 “공공의 탈을 쓰고 원주민들에게 땅값을 후려쳐 빼앗은 다음 민간 분양으로 한없이 높은 가격에 팔아놓고 그 엄청난 이익을 전부 특정 민간인에게 몰아준 게 바로 대장동 게이트”라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런 구조를 설계한 사람은 이 지사다. 이런 이익이, 이런 부당 수익이 도대체 어디서 났겠느냐”며 “모두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돈인데, 일부 민간이 독식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청년들이 그 높은 집값에 절망하고 집을 사지 못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됐다. 엄청난 부당이익이 일부 세력에게 돌아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안 대표는 “경찰, 검찰은 한 달이 지났는데 검사를 한 것이 거의 없다. 경기도청 또는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지 않았다. 관련자들 휴대폰도 그대로 두고 있다”며 “수사를 한다는 시늉만 내고 있으니 아무리 결과가 나온다고 한들 누가 그 결과 믿을 수가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지사는 본인은 아무런 관련이 없고 오히려 이것은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했다. 정말 그렇다면 본인의 결백을 밝히고 국민의힘의 죄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나서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이라고 재차 압박했다.
2021.10.07 I 권오석 기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연신내·방학·쌍문역도 청사진 공개
  •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연신내·방학·쌍문역도 청사진 공개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역세권 사업지구(연신내역, 방학역, 쌍문역 동측)에 대해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속 절차를 본격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설명회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현황과 주민의 주요 관심사항인 분담금·분양가 등에 대한 설명, 참석한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연신내역 설명회는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한 시간 가량 생중계 되고, 방학역 설명회는 14시, 쌍문역 동측 설명회는 16시에 ‘도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각 한 시간 가량 생중계 된다.(사진=뉴시스 제공)연신내역, 방학역, 쌍문역 동측 지구는 지난 3월 31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선도사업(역세권)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6~7월에 본 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동의 3분의 2이상을 확보했다.연신내역 지구는 사업대상지 인근에 지하철 3·6호선이 교차하며 GTX-A 노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평균 용적률 약 220% 수준으로 저밀 이용되고 있어 공공주도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용도지역 상향 및 고밀복합 개발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연신내와 불광 지역 중심 기능이 강화되고, 약 400여 세대 규모 양질의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방학역 지구 인근에 도봉구청과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위치하고, 1호선 방학역에는 우이~방학 연장 경전철 계획이 수립 중이다. 지구 남측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지구가 위치하는 등 이 지역은 개발 잠재력이 높아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역세권 활성화와 중심 기능이 강화돼 약 400여 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쌍문역 동측 지구는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및 시내버스 15개 노선이 지나는 도봉로(40m)에 인접하는 등 대중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도봉구에서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쌍문 지구중심에 연접해 있으나, 평균 용적률 약 185% 수준으로 저밀 이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용도지역 상향과 고밀복합 개발로 토지이용의 효율성 향상과 함께, 약 600여 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되는 등 도시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에서 LH 등 공공이 사업을 추진해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등 도시기능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하고, 건축규제 완화로 사업성을 개선하며, 주민에게 시공사 선정 권한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3년간 한시적으로 제공된다.LH는 이번 설명회 대상인 3개 지구에 대해 정부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지구지정 제안 예정이며, 연내 본 지구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밝혔다.LH는 연내 지구지정 후, 이주·보상협의 및 착공(2023년)을 거쳐 이르면 2026년에 주민 입주가 시작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LH 관계자는 “서울 도심 내에서 주택공급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서 발표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차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지구지정 제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10.08 I 황현규 기자
쌍용건설, 부산 온천제2공영 가로주택사업 수주…686억원 규모
  • 쌍용건설, 부산 온천제2공영 가로주택사업 수주…686억원 규모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지난 5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첫 수주한 쌍용건설이 부산 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또 다시 따냈다.부산 온천제2공영 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쌍용건설)쌍용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위치한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 7월 개최된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99명(전체 조합원 118명) 중 74%(73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공사비는 686억원 규모다.이로써 온천제2공영 아파트 일원은 향후 지하 2층~지상 24층 3개동 총 273가구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2년 6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5월 착공을 거쳐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155가구다. 쌍용건설은 그간의 실적과 ‘더 플래티넘’ 선호도 등에 힘입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경기도 광명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5월 서울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5월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6월 경기도 안양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부산 온천제2공영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조46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지금까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약 4조2000억원, 전국 총 28개 단지 약 2만 6000가구 규모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주춤하면서 규제가 적고 사업속도가 빠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에 위치한 중소규모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07 I 김나리 기자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10월 분양
  •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10월 분양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0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일원에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2022년 8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공급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 개통이 예정돼 있다. 우선, 단지 주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GTX-A는 경기 파주 운정~서울역~삼성~동탄 간 약 79.9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사업도 계획돼 있다. 파주시청 자료를 보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3호선 파주 연장과 통일로선 사업이 확정됐다. 이 중 3호선 파주 연장은 올해 국회 의결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개통 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이 도로는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로,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계획 자료를 보면 11개 구간 중 10개 구간이 2025년까지 개통 예정이다.이 중 파주 지역을 지나는 김포~파주~포천 구간의 경우 2023년 파주~포천, 2025년 파주~김포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운정IC를 이용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든 2기 신도시로 교육, 편의, 여가 등 기반 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롯데시네마 파주운정점, CGV 파주신산내점(예정)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의료시설 부지에 있는 병원 이용도 수월하다. 이 밖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파주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 헤이리예술마을 등 쇼핑ㆍ여가시설도 가깝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운정신도시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예정된 교통망 개통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1.09.28 I 황현규 기자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 빌라스' 특별분양 중
  •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 빌라스' 특별분양 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주신화월드 내에 들어서는 하이소사이어티 고급 주거시설 ‘신화 빌라스’의 프리미엄 연립형 콘도(100동, 500동)와 럭셔리 빌라형 콘도(디럭스 빌라)가 현재 특별분양 중이다. 제주 신화빌라스 전경프리미엄 콘도 CA타입(전용면적 154㎡)은 천정고를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고, 각 침실에 붙박이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CB타입(전용면적 153㎡)은 3면 발코니와 전면 유리창이 설계됐고, 게스트룸 2개가 복도형으로 구성돼 있다. CC타입(전용면적 157㎡)은 마스터 베드룸과 거실이 남향으로 설계돼 있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디럭스 빌라 VA타입(전용면적 228㎡)은 거실 전면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후면에는 아트워크를 배치했다. 모든 방에 붙박이장이 설계됐고, 3층 외부 테라스에는 미니 정원도 마련된다.신화 빌라스는 분양회원에게 신화테마파크·신화워터파크 7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랜딩관 슈페리어 객실 5년 이용권(매년 12박)을 준다. 또 사계절 아름다운 수영장과 인피니티 풀을 5년간(매년 바우처 12매 증정) 사용할 수 있다. 직영 식음매장의 경우 2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입주자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로는 나다예 골프 아카데미, 마인드 피트니스 등이 있다. 나다예 골프 아카데미에서는 나다예 투어 프로가 일대일 레슨을 제공하며, 첨단 장비인 QED를 통해 스핀양과 미세한 샷 차이 등을 측정해 준다.비포앤애프터 클리닉, 이스트 임페리얼 에스테틱 등 뷰티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피부, 성형, 메디컬 에스테틱, 비만 클리닉, 바이오 코스메틱 등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찾아주는 메디컬 센터다. 이스트 임페리얼 에스테틱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의문당’도 마련돼 있다. 의문당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유배지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서당 이름을 딴 스터디카페다. 조용한 공간에서 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명품 주거단지인 만큼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자랑한다. 외출 시 침입 경보가 울리면 제주신화월드 통합 보안실에서 즉시 전화로 확인한다. 전화 응답이 없을 경우엔 5분 내로 출동한다. 또한 각 세대에 방문한 모든 사람은 카메라로 녹화되며,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저녁에는 제주신화월드 보안실 직원이 신화빌라스를 포함한 제주신화월드 전체를 방범 순찰한다.한편 신화 빌라스 분양 상담은 카카오톡이나 상담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2021.09.28 I 이윤정 기자
한남5구역 재정비구역 통과…2555세대 규모 계획
  • 한남5구역 재정비구역 통과…2555세대 규모 계획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반포대교 북단 남산자락에 2500여세대가 들어선다.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사진=서울시)서울시는 지난 5일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신속통합기획(舊 공공기획)’의 초창기 도입 유형으로 향후 건축심의까지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계획안에는 구역 내 지역자산인 수령 480년의 은행나무 및 느티나무 등 보호수와지역 향토 문화재인 동빙고부군당 등은 공원 조성계획과 연계해 보전하는 계획이 담겼다.또한 기부채납 체육시설 부지(4955㎡)에 청소년수련시설 및 도서관을 중복 결정해 함께 조성되도록 계획하고, 기존시설인 서빙고동주민센터와 119안전센터는 신축 이전하도록 계획했다. 건축계획은 해발 90m 범위 내에서 서울의 핵심 경관자원인 남산의 7부 능선을 넘지 않도록 최고 지상23층 이하로 계획하고, 용적률 219.4%, 세대수 2555세대(임대 384세대 포함) 규모로 계획했다. 특히 60㎡이하 소형평형 위주의 임대주택 공급에서 탈피해 한남5구역은 전용 84㎡ 규모의 임대주택 20세대를 확보하고, 임대주택을 구역 전체에 분산배치 및 임대주택과 동일한 평형의 분양주택 계획으로, 분양 및 임대주택을 동시에 추첨토록 하여 어울단지(혼합배치) 조성을 실현토록 했다.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은 남산자락의 구릉지 경관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형에 순응하는 다양한 주거유형 및 건축디자인으로 공공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10.06 I 신수정 기자
도심복합사업 청사진 나왔지만…분담금·분양가 변수는 여전(종합)
  • 도심복합사업 청사진 나왔지만…분담금·분양가 변수는 여전(종합)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2·4대책의 핵심으로 꼽히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추정 분담금과 분양가가 처음으로 나왔다. 1호 사업지로 꼽히는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의 분담금은 가구 당 약 9000만원으로 추정되고 일반분양가는 전용 59㎡기준 약 5억 8000만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분담금이 더 줄어들고 일반 분양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을 방문,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용적률 인센티브로 사업성 확보…처음 나온 분담금·분양가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증산4구역’을 대상으로 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LH에 따르면 도심공공주택을 시행하면 가구 당 약 9000만원의 분담금이 부과된다. 민간 개발을 할 때 2억 3000만원의 분담금이 드는 것과 비교해 1억 4000만원 가량 줄어든다.분담금을 줄일 수 있는 이유는 용적률 인센티브 때문이다. 민간 개발을 할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용적률은 247%에 불과한데 공공개발을 할 시 295%까지 높일 수 있다. 현재 이 구역의 평균 용적률은 188%다. 또 기부채납 비율도 23%에서 17%로 6%포인트 감소한다.아울러 용적률이 커지면서 가구수도 늘어난다. 민간 개발할 때 3412가구 조성이 가능하지만, 도심복합사업을 진행하면 4112가구로 늘어난다. 이 중 공공분양은 1646가구, 공공임대는 412가구, 조합분양은 1462가구, 공공자가는 412가구로 조성된다.실수요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분양가는 3.3㎡ 당 2257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택지비와 건축비로 분양가가 산정된다. 전용 59㎡는 5억8292만원, 전용 84㎡는 7억3070만원 등이다. 토지 소유주들에게 제공되는 우선분양가는 일반 분양가의 85%수준으로 책정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분양가는 1군 건설사들이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잡았다”며 “고정된 건축비로 인해 1군 건설사 등이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뉴시스 제공)◇분담금·분양가 달라질 여지 커다만 업계에서는 정부 추산 분담금이 실제 더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분담금은 조합원 분양가에 종전자산 감정가액을 뺀 가격으로 매겨진다. 즉 감정가액이 크면 클수록 분담금이 줄어드는 구조다. 이번 정부 추산 분담금은 2021년 감정가액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실제 분담금이 매겨지는 사업시행인가 시점에는 땅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또 이번 추정 감정가액은 LH가 선정한 감정평가업체의 계산으로만 정해진 것이지만, 추후 실제 감정가액을 계산할 땐 조합이 선정한 감정평가업체의 참여도 가능해진다. 통상 주민들이 계산하는 감정가액이 LH보다 높다는 점을 가정할 때, 최종적인 감정가액이 커질 수 있다.분양가도 더 높아질 수 있다. 최근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기준을 손보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정부가 이번에 제도개선을 하는 건 민간의 요구사항을 일정 부분 받아들이기 위해서인데, 결과적으로 분양가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도 “추후 분양가 상한제 산정 기준에 다시 나오면 분양가가 수정 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결과적으로 분양가가 올라가면서 사업성이 좋아지고, 덩달아 감정가액까지 커지면서 조합원들에게 더 유리한 구조로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성을 높여 주민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고자 했다”며 “추후 주민협의체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방향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9.28 I 황현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3731가구 10월 분양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3731가구 10월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일원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 1043가구, 2블록 1318가구, 3블록 1370가구 총 3731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조감도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돼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주거, 상업, 산업, 유통, 정보통신, 생태, 문화, 보건 및 복지 등의 기능이 있는 단지 또는 시가지 조성 사업을 가리킨다. 택지지구개발사업과 달리 민간사업자 또는 지자체가 개발을 주도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르다.용인시청에 따르면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약 36만4232㎡ 면적에 공동주택, 학교, 보육시설,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등의 부지가 계획돼 있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며, 주거 환경도 편리해질 전망이다.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고산IC, 태전 분기점(JC)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를 비롯한 판교·분당신도시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2호선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의 경우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경기광주역을 잇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가 들어서는 처인구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최근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 부지에 120조 원 이상을 투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표적이다.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2024년 완공되면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용인시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공원화 단지로 조성돼 근린공원과 새골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지역도총 3개 블록의 대규모 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대규모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각 블록별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및 실내비거리골프장, 사우나,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상상 도서관, 프라이빗 오피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용인 왕산지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다수의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1.09.28 I 이승현 기자
아파트 공급부족에…‘도생’으로 몰리는 수요자들
  • 아파트 공급부족에…‘도생’으로 몰리는 수요자들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분양가 상한제가 확대 적용된 이후 서울 내 공급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갈수록 줄어드는 서울 아파트 물량과 치솟는 청약 경쟁률에 수요자들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대안 주거시설로 눈을 돌리고 있다.신길AK푸르지오 투시도.(사진=대우건설)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 114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74.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상반기엔 6249가구가, 올 상반기에는 4298가구가 각각 분양됐다. 올 상반기에도 고작 1610가구가 공급돼 2019년 물량과 비교하면 무려 74.2%나 감소한 수치다. 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임대제외)이 이뤄진 단지는 7곳뿐으로 작년 상반기(15곳) 대비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3분기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1207가구로 조사됐다. 4분기 역시 정비 사업 예정 물량이 있긴 하지만 정부의 분양가 규제로 내년으로 미루는 분위기여서 하반기 공급물량은 작년 동기(8177가구)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줄어드는 서울 물량에 수요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상반기 서울 분양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24.7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74.60대 1) 대비 약 1.6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귀해진 서울 물량에 수요자들은 더욱 몰리는 모양새다. 최근 1순위 청약을 마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89가구 모집에 총 13만1447명이 접수하며 2000년 이후 서울 역대 최다 1순위 청약자 수를 갱신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렇게 높아진 청약 시장 문턱에 수요자들이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대안 주거시설로 몰려드는 모습이다.오피스텔 거래 증가량이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9월 30일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1만3578건으로 전년 동기(1만477건)보다 약 3000건 이상 올랐다. 몸값 오름세도 심상치 않다. 서울 강남구 ‘이안 논현’ 오피스텔 전용 87.89㎡ 타입은 작년 1월 8억20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 8월 16억원에 거래돼 2배 가까이 웃돈이 붙었다. 도시형 생활주택도 청약 시장에서 흥행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 중구에 공급된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은 282가구 모집에 1만678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 59.52대 1(최고 916.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서울 아파트 공급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파트 대비 낮은 청약 진입장벽과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점이 이 같은 수요를 이끈 것이라는 평가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공급난으로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 대안 주거시설에 대한 인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21.10.05 I 강신우 기자
市 투자·출연기관과 경영혁신 나선 오세훈…“서울비전2030 추진 탄력”
  • 市 투자·출연기관과 경영혁신 나선 오세훈…“서울비전2030 추진 탄력”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을 목표로 내세운 ‘서울비전 2030’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대중교통, 주거, 문화, 관광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 시장과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장 및 서울시 주관부서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출연기관 경영혁신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비전 2030의 4대 미래상인 △글로벌 선도도시 △미래감성 도시 △안심도시 △상생도시의 분야별 사업을 주요하게 이끌어갈 11개 투자·출연기관의 경영혁신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을 발표했다. 서울비전 2030은 122명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이 수립한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이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 시는 디지털 전환으로 급변하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기관별 중점 사업과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또 MZ세대의 등장 등 사회변화를 고려한 다양한 소통전략을 제시했다. 내년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민 일상의 안전을 견고하게 지켜줄 안전역량 강화방안도 내놨다.먼저 글로벌 선도도시 분야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BEST 5 관광도시’ 재도약을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기반으로 한 관광·MICE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의 멋과 감성이 살아있는 DDP를 중심으로 뷰티, 디자인, 패션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미래감성 도시 분야에서는 서울교통공사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조직체질 쇄신, 안전서비스 혁신, 비운수사업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서비스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AI(인공지능)·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접근이 가능한 ‘연결·융합 도시’ 실현 계획을 내놨다. 이외에도 안심도시 분야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분양원가 공개 확대, 스마트 하자관리 등 시민 맞춤형 주거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상생도시 분야에서는 여성가족재단이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산하기관이 하나가 돼 경제, 교통, 주거, 문화, 복지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 발굴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2021.10.07 I 김기덕 기자
대전 ‘더샵 도안트위넌스’ 7일 모델하우스 오픈
  • 대전 ‘더샵 도안트위넌스’ 7일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은 7일 대전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더샵 도안트위넌스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이 오피스텔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호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이며 타입별로 △84A㎡ 100호실 △84A1㎡ 4호실 △84B㎡ 100호실 △84B1㎡ 4호실 △84C㎡ 100호실로 구성된다.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진행 예정이다.청약 규제도 자유로운 편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청약에 당첨되어도 추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떠오른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있으며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와 동서대로와 맞닿아 있는데다 유성IC와 현충원IC(계획)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우수한 교육 여건도 장점이다.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등학교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개교를 앞둔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도 인접하다.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도 이용하기 좋다.‘더샵’만의 차별화된 상품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가구당 1.45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제어할 수 있으며, 승강기 내부에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서 대전에서 공급된 더샵 단지들이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 매김한 만큼 이번 ‘더샵 도안트위넌스’도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맞는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에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2021.10.06 I 강신우 기자
진성준 "박근혜정권, 화천대유·천하동인 특혜 `3대 꽃길` 깔아"
  • 진성준 "박근혜정권, 화천대유·천하동인 특혜 `3대 꽃길` 깔아"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을)은 5일 “박근혜 정권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추진, 분양가 상한제 폐지, 개발이익부담금 감면 특혜 등으로 대장동 개발사업에 천문학적 돈 잔치의 꽃길을 깔았다”고 지적한 뒤, “특혜 설계자들이 `석고대죄`는커녕, 개발이익 환수에 최선을 다한 이에게 누명을 씌우려 한다”고 비판했다.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진성준 의원실)진 의원이 지적한 첫 번째 꽃길은 2014년 9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선언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택지 지정 중단 선언이다. 2014년 9·1 대책 발표 이후 대규모 택지공급이 축소되면서 택지 희소성 심화 현상이 발생, 도시개발 사업 투자자들의 토지가격 상승을 보장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게 진 의원의 주장이다. 실제 박근혜 정권이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를 선언한 이후인 2015년~2017년 3년 평균 LH의 택지지정 실적은 1512㎢로 대폭 축소됐다. 이는 2018~2020년 3년 평균 1만6955㎢의 약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 결과 2014년부터 심각한 도시개발 사업 쏠림 현상이 나타났고 도시개발구역 지정 면적이 거의 변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시가지 조성 사업 중 도시개발구역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는 게 진 의원의 설명이다.두 번째 꽃길은 2014년 12월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로, 박근혜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지 않았다면 대장동 주택개발사업의 천문학적 이익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자료=진성준 의원실.자료=진성준 의원실.진 의원은 “당시 성남시가 SPC설립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우회했다고 비난하나 이는 선후관계가 잘못된 가짜뉴스”라면서 “성남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기 이전인 2014년 5월 고시를 통해 민관합동(SPC 설립) 개발 방식 추진을 공식화 했다. 성남시가 분양가 상한제를 우회한 것이 아니라 민간업자의 이윤 보장을 위해 박근혜 정권이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한 것이 분명한 팩트”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2014년 개발이익환수법 개정을 통해 개발금 부담금 부담률을 감면하고(25%→20%), 4년(2014년 7월 ~2018년 6월)간 부담금을 50~100% 감면·면제하는 특례를 도입한 것이다.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이 이 법 통과 이후인 2016년 11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으면서 민간사업자들은 막대한 개발이익에 대한 부담금을 감면받는 특혜를 누리게 됐다는 얘기다. 진 의원은 “대장동 사업에 대한 완전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화천대유·천하동인의 `3대 꽃길`을 깔아준 세력과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수사기관의 성역 없는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0.05 I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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